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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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시는분들
1. ..
'22.9.4 11:58 AM (106.101.xxx.249)혼자 안살아도 햇반먹어요
2. ㅇㅇ
'22.9.4 11:58 AM (222.100.xxx.212)저는 압력 밥솥에 해서 얼려놔요 햇반은 인공맛? 이 나서 안먹어요
3. ...
'22.9.4 11:58 AM (182.228.xxx.67)햇반보다..냄비밥 합니다.
한그릇씩 할 수 있고, 10분이면 완성이라.
반찬 꺼내면서 밥할 수 있어서 좋아요4. ㅇㅇ
'22.9.4 11:59 AM (154.28.xxx.235)햇반 처음 만든 사람 상줘야해요
5. ㅇㅇ
'22.9.4 11:59 AM (117.111.xxx.238)햇반 싫어해서 안먹어요
압력솥애 밥해놓고 남우면 냉장고에 넣어놨다 데펴먹어요6. ㅡㅡㅡㅡㅡ
'22.9.4 12:03 PM (119.194.xxx.143)댓글 어차피
뻔하죠 햇반먹어요 안먹어요 두개뿐
싫어하는 사람이야 이유다양 냄새난다 밥하는게
얼마나 쉬운데 그걸 먹냐 등등
전 밥도 하고 귀찮으면 햇반도 먹고 합니다 ^^
햇반 좋아해요7. ㅇㅇㅇ
'22.9.4 12:04 PM (175.113.xxx.60)햇반은 정말 급할때.
저는 일주일치 밥해서
냉동/냉장보관합니다.
너무 편해요.8. dlfjs
'22.9.4 12:07 PM (180.69.xxx.74)밥솥 금방되고 편한데 굳이요
몸에도 나쁘고 비싸요
한번먹을거 해서 남으면 얼려요9. dlfjs
'22.9.4 12:08 PM (180.69.xxx.74)비상용으로 사두긴해요
10. ㅇㅇ
'22.9.4 12:08 PM (156.146.xxx.31) - 삭제된댓글저는 예전에 혼자 살 때 햇반 사먹을 생각까진 안했고
밥을 잔뜩 한번에 해서 냉동용기 사서 냉동해뒀다가 렌지에 해동해 먹었어요11. ㅋㅎ
'22.9.4 12:09 PM (122.34.xxx.30)저는 밥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 제가 만들어 먹습니다.
근데 햇반이 해롭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런 걸 판매하게 둘리가 있나요.
그래도 내 입에 들어갈 밥은 내가 만드는 게 안심~
저는 음식점에서 음식 만드는 꼴 몇번 보고는 외식 안 하는 사람. ㅋ12. ㅇ
'22.9.4 12:11 PM (116.121.xxx.196)그냥평소에 밥왕창해서 소분냉동해요
13. 밥
'22.9.4 12:13 PM (219.249.xxx.53)저도 햇반 좋아 하는 데
쉬는 날 밥에 엄청 공 들여서 한솥가득해서
전용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직행했다 데워 먹어요
맛있어요14. ...
'22.9.4 12:14 PM (218.144.xxx.13)햇반 먹다가 지출 줄이느라 밥솥에 한가득해서 소분하여 얼려놓고 하나씩 꺼내 먹어요.
15. 혼자살던
'22.9.4 12:17 PM (39.7.xxx.245)초반에는 햇반 많이 먹었어요.
거의 5년~6년.
밥솥이 없어서.
밥솥 산 뒤로는 안먹어요.
비싸고
양도 넘 적어서.
전 햇반 한번에 두개는 먹어야 배가 차서..16. .....
'22.9.4 12:19 PM (121.130.xxx.42) - 삭제된댓글저도 혼자사는 사람인데요 쌀을 주식으로 거의 안먹습니다.
제 주식은 파스타에요.
파스타 면만 싱크대 수납장에 한가득 쟁여두고 삽니다.
거창하게 해먹는거 아니고 그냥 면 삶아서 들기름,소금만 뿌려서 먹을때도 있고
참치캔 따서 거기에 비벼먹기도 하고
어제는 감자 호박 양파 청양고추 썰어넣고 칼국수처럼 만들어 먹었어요.
간은 국시장국 두큰술 넣었고요.
카레 만들어서 파스타에 부어 먹기도 합니다.
아무거나 있는 재료 넣어서 먹고 있어요.
입맛이 무뎌서 그런가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네요.
가끔 쌀밥 먹고 싶으면 햇반 사먹는데
한달에 한번이나 먹나 그래요.
쌀밥은 외식할때나 먹지 집에선 잘 안먹습니다.
저는 파스타는 아무렇게나 해서 먹어도 맛있는데
밥은 그래도 최소한의 찬은 갖춰줘야 맛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는 안먹어요.17. .....
'22.9.4 12:19 PM (121.130.xxx.42)저도 혼자사는 사람인데요 쌀을 주식으로 거의 안먹습니다.
제 주식은 파스타에요.
파스타만 싱크대 수납장에 종류별로 한가득 쟁여두고 삽니다.
거창하게 해먹는거 아니고 그냥 면 삶아서 들기름,소금만 뿌려서 먹을때도 있고
참치캔 따서 거기에 비벼먹기도 하고
어제는 감자 호박 양파 청양고추 썰어넣고 칼국수처럼 만들어 먹었어요.
간은 국시장국 두큰술 넣었고요.
카레 만들어서 파스타에 부어 먹기도 합니다.
아무거나 있는 재료 넣어서 먹고 있어요.
입맛이 무뎌서 그런가 이렇게 해먹어도 맛있네요.
가끔 쌀밥 먹고 싶으면 햇반 사먹는데
한달에 한번이나 먹나 그래요.
쌀밥은 외식할때나 먹지 집에선 잘 안먹습니다.
저는 파스타는 아무렇게나 해서 먹어도 맛있는데
밥은 그래도 최소한의 찬은 갖춰줘야 맛 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는 안먹어요.18. 취향이죠
'22.9.4 12:35 PM (61.82.xxx.156)화학스런 향 느끼고 입맛 예민하면 못먹어요
아니면 당연 편하지요
근데 가성비 좋은것 같진 않아요19. ...
'22.9.4 12:37 PM (218.234.xxx.231)미묘한 냄시 있는 거 같아 안 먹어요.
압력솥에 한꺼번에 밥해서 1인분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두고 먹습니다20. ᆢ
'22.9.4 12:39 PM (211.36.xxx.123)햇반은 급할때
밥 일주일에 한번해서 냉장고에 두면 됩니다21. 그냥
'22.9.4 12:55 PM (211.197.xxx.19)전기 밥솥에 쌀 넣고 버튼 누르면 되는데
밥하기 힘들다는 분들 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햇반은 정말 급할 때, 30분 안에 밥 먹어야 하는데 밥 없을 때만 먹지요.22. ..
'22.9.4 12:57 PM (223.39.xxx.254)여기서 햇반을 주식으로 드시는 분들이 별로 없죠.
요리관심 있으면 햇반 살 돈으로 쌀에 다른 식재료까지 사죠.
비상용으로 몇 개씩 두긴 합니다.
볶음밥할때는 일부러 쓰기도 하구요.23. ㅇㅇ
'22.9.4 1:31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그냥 제가 먹는쪽으로 예민하긴 한데..
냄새 못느끼는 분도 있겠지만 햇반 냄새 꽤 나요
그래도 급할때 한두번 먹는거야 상관 없겠지만..
매번 먹지는 마세요
밥해서 얼려두고 해동해서 드시길24. 비상용
'22.9.4 3:03 PM (114.108.xxx.128)비상용으로 묶음으로 된 거 사놓긴 하지만 솥밥 금방되서 그거 해먹거나 주말에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데워 먹어요.
저는 진밥을 좋아해서 취향에 맞게 해놓는게 좋아요25. 저희집
'22.9.4 6:44 PM (218.39.xxx.124)평소에 밥 한 끼 먹는 식구 두 명
그 한 끼도 한식이 아닐 경우가 반
냉동실에 자리 차지하는거 부담스러워
전기밥솥 버리고 햇반 먹게됐어요
130g짜리 발아현미 냄새안나요 백미는 냄새 나구요26. 안먹어요.
'22.9.4 10:27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쌀 10kg 사서 밥 해먹으면 몇개월 먹어요.
나름 환경을 위해 노력 하는지라
일회용 용기 안 쓰기위해 밥 지어 먹습니다.
나중에 늙어 움직이기 힘들 때는 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