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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네와 명절 선물 관련해서..

조회수 : 5,172
작성일 : 2022-09-03 02:14:38
저는 30대 중반이고
4살 많은 손윗시누가 계세요
저는 아이가 없고 시누는 아들하나 딸하나 있어요
저희 남편은 원래 아이들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자기 조카라도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라 거의 제가 챙겼지요..
결혼한 이후 조카 아이들 옷, 장난감 때마다 챙겼어요
첫째만 있을땐 생일 명절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챙겨주다가
둘째까지 생기니 다 챙기기 좀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은 패스하고
생일 명절만 챙겨주는데
최근 몇달간 시누가 저희 남편한테 영상통화를 걸어서
조카 보여주며 조카가 삼촌 장난감 사주세요~
하는 일이 세번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명절때도 사줘야할거같은데
저는 애도 없는데 잘 모르는 장난감 서치하다 보니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 싶네요ㅠㅠ
시누는 저희가 애가 없다는 이유인지
명절에 저희한테 간단한 선물이라도 챙겨준적이 없더라구요
저라면 뭐 과일이나 상품권 소액이라도 챙겨줄거같은데
받기만 하고 돌아오는건 없네요
서운하게 생각 말아야겠죠?ㅠㅠ
시할머니댁도 차로 4시간 걸리는 완전 시골인지라
이번 명절도 벌써 슬슬 스트레스가 차오르네요

IP : 58.226.xxx.23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3 2:18 AM (175.113.xxx.176)

    하지 마요 뭐하러 해요..ㅠㅠ 더군다나 그쪽에서 챙겨준적도 없다면서요. 전 반대로 제가 시누이 애가 없고 올케는 조카가 있는데 그래서 저는 그냥 애관련 선물을 잘 모르니까 현금으로 주기도 하는데. 근데 올케쪽에서도제 생일 되거나하면 선물 같은거 보내주기도 하고 종종 잘 보내줘요...
    오고가고 하는게 있어야 하지 원글님 혼자만 뭐하러 하세요. 시누이 올케가아니라 친구관계나 여자형제 지간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이구요

  • 2. ㅡㅡ
    '22.9.3 2:20 AM (114.203.xxx.133)

    삼촌이 알아서 하라고 남편에게 넘기세요

  • 3.
    '22.9.3 2:25 AM (58.140.xxx.176)

    하지마세요 설날이나 세배받으면 이만원씩 주세요.

  • 4. 도대체
    '22.9.3 2:29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뭐하고 시조카 선물까지 여자가 신경써야 하나요? 남편한테 패스하세요. 남편이 사면 사는거고 못사면 못 주는거죠. 선물 강요하는 시누 얄미워서라도 그냥 모른체 하세요

  • 5. ...
    '22.9.3 2:42 AM (219.255.xxx.153)

    누나 말은 누나 자유
    원글님 행동은 원글님 자유.
    해달라는대로 어찌 다 해주나요.

  • 6. ..
    '22.9.3 2:52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서운한 일이죠.
    이제 그만하세요.

  • 7.
    '22.9.3 3:07 AM (119.67.xxx.170)

    시조카를 뭐하러 챙기나요. 남편이 챙기는것까지야 뭐라 할수는 없지만. 명절선물 남편이 자기누나꺼 챙기고 저는 언니꺼 챙깁니다.

  • 8. 챙기지 마세요
    '22.9.3 4:41 AM (175.114.xxx.7)

    저도 결혼하고 일이년 챙기다가 돌아오는 것도 없고 점점 바라기만 해서 안 챙겨요. 그것까지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어요.

  • 9. 미적미적
    '22.9.3 6:54 AM (39.7.xxx.202)

    스트레스가 생긴다. 이제 그만할때가 된거죠 더 하지마세요 명절에 만나면 미취학이니 만원이나 이만원만 주세요

  • 10. 아...
    '22.9.3 6:58 AM (125.177.xxx.187)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이젠 필요한거 외갓집와서 지들끼리 얘기합니다.
    그러다 지부모가 안사준다면 울어요...
    그럼 삼촌이나 외할머니가 사줍니다.
    아주 습관이라...이제 아예 안합니다.
    시누랑 사이를 점점 벌리세요...
    안주면서 받으려는 심보 젤 싫으네요

  • 11. 원 참
    '22.9.3 7:41 AM (121.162.xxx.174)

    남편에게 보낸 영상이니
    남편이 알아서 하라 하세요
    애 좋아하고 시조카들도 진심 귀여워합니다만
    부모가 저런 식으로 앵벌이 시킨다면 주던 것도 안 줄 겁니디
    님 남편은 왜 그걸 님에게 보여주는지. 민망 수치심 이런 게 좀 필요해보입니다
    애기들 불쌍 ㅜ 저게 뭔 짓

  • 12. .....
    '22.9.3 7:42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전 미혼 고모인데 벌이도 많지 않은데
    조카 셋 챙기기 버거워서 생일 때 케잌만 보내줘요.
    설날 세뱃돈 조금 주고 학교 입학 때 현금 조금 보내주고요.
    조카니까 귀엽긴 해도 때때마다 다 챙기긴 버거워요.
    본인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만 챙기세요.

  • 13. Mm
    '22.9.3 7:49 AM (106.101.xxx.111)

    명절때 만나면 용돈 주는거 정도면 충분합니다.
    모른척 하셔도 되요.

  • 14. .......
    '22.9.3 7:53 AM (180.224.xxx.208)

    전 미혼 고모인데 벌이도 많지 않은데
    조카 셋 챙기기 버거워서 생일 때 케잌만 보내줘요.
    설날 세뱃돈 조금 주고 학교 입학 때 현금 조금 보내주고요.
    조카니까 귀엽긴 해도 때때마다 다 챙기긴 버거워요.
    원글님은 본인 가정도 있으니 명절 세뱃돈이랑 입학 정도만 챙기면 될 거 같은데요.
    본인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만 챙기세요.

  • 15.
    '22.9.3 8:51 AM (116.37.xxx.63)

    조카가 몇살인지 모르나
    그냥 무시하고 님 하고픈대로 하세요.
    님네 아이가 생기면
    도로 해줄거다 시누는 그리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거거든요.
    그동안 넘 잘해주셨는데
    이젠 명절에 용돈주는 것만 하세요.

  • 16. ...
    '22.9.3 9:16 AM (175.223.xxx.231)

    삼촌이 사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미리 알아서 챙겨줄 필요는 없죠
    사달라고 하면 남편이 알아서하게하세요

  • 17. 듣기만해도
    '22.9.3 9:34 AM (175.116.xxx.63)

    부담스럽네요 얼굴볼때 용돈이나 한번씩 주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당연히 버겁고 서운한 일입니다 마음은 서로 주고받는것이쟎아요

  • 18. dlfjs
    '22.9.3 9:40 AM (180.69.xxx.74)

    이래서 잘하면 안되요 습관되요
    딱 끊고
    세뱃돈 졸업 입학때나 챙기세요

  • 19. dlfjs
    '22.9.3 9:41 AM (180.69.xxx.74)

    저도 열심히 때마다 챙겼는데
    시숙부부...고맙단 소리도 없고 지 애 셋
    우리애 하난데 매번 모른척이에요

  • 20. ...
    '22.9.3 10:06 AM (121.166.xxx.61)

    오버가 참사를 부릅니다.

  • 21. 9949
    '22.9.3 10:58 AM (175.126.xxx.93)

    입학 졸업 큰 행사있을때 용돈만주세요 무슨요...

  • 22. como
    '22.9.3 11:46 AM (182.230.xxx.93)

    용돈주면서 저번에 그장난감 사 _ 하고 말으세요. 뭘 검색까지 하고 그러셔요

  • 23. ...
    '22.9.3 12:02 PM (175.198.xxx.138)

    님네 아이 생겨도 애들 가르치기 힘들다고 패스할 것같아요.
    창피한줄도 모르나봐요

  • 24.
    '22.9.3 1:41 PM (49.175.xxx.11)

    그동안 많이 챙겨주셨으니 이제 그만 해도 됩니다.
    시누 하는짓도 얄밉구요. 받을줄만 아는 인간.
    선물 고르는것도 일인데 두아이 한도 끝도 없어요.
    다 생략하고 명절 두번 용돈만 조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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