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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함 허함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50대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2-09-01 15:30:49
열감이나 새벽에 깨는건 갱년기 증상으로 알고 있는데요
감정이 가라앉고 가슴이 뚫린것처럼 허하고 쓸쓸하면서 외로움에
길에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서 당황스러웠네요
이런 감정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IP : 61.74.xxx.17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 3:32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폐경하신지 얼마되셨나요?

  • 2. ...
    '22.9.1 3:33 PM (1.235.xxx.225)

    그런거 같아요.
    시도때도없이 널뛰는 감정을 주체할수 없을때가 있어요.

  • 3. ...
    '22.9.1 3:33 PM (175.199.xxx.119)

    그런듯해요

  • 4.
    '22.9.1 3:34 PM (61.74.xxx.175)

    폐경은 1년 좀 넘은거 같아요

  • 5. ..
    '22.9.1 3:41 PM (118.235.xxx.99)

    세상에 나 혼자인 거 같고
    아무도 내 외로움을 알아주지 않는거
    같으니 남편이나 애들한테 서운하고
    그러다보니 신경질이 뻗치고..

    그게 감정기복이더라구요 ㅠ
    잘 조절 못하면 식구들이 힘들어하구요

  • 6.
    '22.9.1 3:45 PM (220.94.xxx.134)

    Tv에 누가울면 따라울어요. 내인생이 허망하고 지금까지 가족을 위해 달린 내모습이 제대로 된 내모습인지 나는없고 늙고 ㅈ도라한 할매되는 아줌마한사람 남은듯 자식들은 지잘나 큰줄 행동하고 ㅠㅠ

  • 7. ....
    '22.9.1 3:45 PM (119.149.xxx.248)

    폐경하고 딱그때쯤 그런거 같아요 다른 증상은 없으세요??

  • 8.
    '22.9.1 3:45 PM (220.94.xxx.134)

    더늙기전에 뭘해야하나 맘도 급해지고 서운한게 많아지기도ㅠ

  • 9. 뭘해도
    '22.9.1 3:46 PM (124.49.xxx.188)

    인생이 별로 달아질게 없다는걸 알아서 그런것 같아요..다들 그렇지 않나요?

  • 10. 53세
    '22.9.1 3:50 PM (211.115.xxx.203) - 삭제된댓글

    매일 매일 쓸쓸하고 허한 느낌 갖은지 1년 넘은 것 같아요 .

  • 11.
    '22.9.1 3:51 PM (61.74.xxx.175)

    새벽에 꼭 한 번 깨요
    다행히 잠을 청해서 다시 잠 드는 날도 있지만 잠이 부족한 날들도 많아요
    집중력이 확 떨어지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살도 좀 붙었어요

  • 12. ..
    '22.9.1 3:54 PM (112.152.xxx.2)

    인생이 별로 달아질게 없다는걸 알아서 그런것 같아요.
    ----
    와.. 제가 찾던 정답이에요.
    지금 사는게 아주 나쁘지 않은데 허하고 무기력해서 이유를 몰랐어요.

    근데 딱 그거에요.
    30대중반까지 더 힘들게 살때는 나아질거란 희망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여유가 있는데도 여기서 더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되서 마음이 허한것같아요.

  • 13. 평타만
    '22.9.1 3:59 PM (124.49.xxx.188)

    유지해도 그게 좋다는걸 알면서 마음은 그렇지 않죠..더더 재밌게 살고싶죠..그런데 설레임이 없어요 ㅠ

  • 14. 124님 정답
    '22.9.1 4:02 PM (112.167.xxx.92)

    인생이 별로 달라질게 없다는 걸 알아서 그런것 같다222 여기에 늙어가는게 플러스 되니 헛헛함 공허함이 들잖아요 공허하니 무기력해지고 오늘 살고 낼 죽어도 솔까 그만이지 뭐어 싶고

    인생이 전나 돈으로 시작해 돈으로 끝나는 현실에서 어딜가든 뭘하든 돈에 치이는다가 결국 아무것도 달라진거 없어 절망

  • 15. 저두요
    '22.9.1 4:04 PM (223.62.xxx.178)

    5초입에는 극복할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한번더오니
    많이 가라앉네요 배가 침몰하듯 세상이 날 버렸나싶네요
    사방에 적들이 나를 호시탐탐 죽이려 덤비는듯
    사면초가에 직면해 있다할까 가을바람에 더욱 힘이드네요
    뉸물이 ㅠ

  • 16. 정말
    '22.9.1 4:04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열심히 살았는데 달라질수 없다는걸 느끼는

    더이상 발전이나 돈이 모아지지 않는다는거

    내존재감은 어디에도 없는거

    한때는 나도 잘나갔는데....

  • 17. ..
    '22.9.1 4:08 PM (112.152.xxx.2)

    아.. 존재감.. 그것도 맞아요.ㅠ
    한때는 나도 잘나갔는데.. 맞아요.
    이 글에서 힐링하고 가네요.

  • 18. ㅣㅣ
    '22.9.1 4:14 PM (222.232.xxx.162)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거에요
    갱년기라고 다 그러지 않아요
    우울감이 저 어딘가에 있는거에요

  • 19. 맞아요
    '22.9.1 4:21 PM (211.112.xxx.173)

    상실감, 허전함, 외로움..
    늦둥이 있거나 아직 중고등 자녀있음 모르더라구요.

  • 20. dkwlr
    '22.9.1 4:26 PM (124.49.xxx.188)

    아직 고딩있는데 알아요...허전하고 허무해요
    대학가면 어하겠네유ㅠㅠ

  • 21. ㅡㅡ
    '22.9.1 4:31 PM (211.202.xxx.183)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거에요 정답
    입니다

  • 22. ....
    '22.9.1 4:33 PM (182.227.xxx.82)

    고딩 있는데도 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계속 사라지지 않네요

  • 23. !,,
    '22.9.1 5:44 PM (223.39.xxx.235)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거예요

    와 맞는말이네요
    없애는게 숙제
    욕심을 내려놓는것도

  • 24. 111
    '22.9.1 6:27 PM (124.49.xxx.188)

    마음속에 상처가 있는거에요?
    갱년기라고 다 그러지 않아요?
    우울감이 저 어딘가에 있는거에요?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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