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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와의 만남에도 돈을 받나요?

뭐가 뭔지 ㅠ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22-08-31 21:23:31
유튜버인데 지금까지 구독자와의 만남 두번 한걸로 알고 있어요
하나는 장소를 빌려 했고 하나는 지인까페에서 했는데 커피한잔
은 사비로 제공했더군요
첫번째 만남에서는 떡도 돌리구요
개인경비와 슈퍼챗으로 충당한것 같아요
경제적여유는 있는 분이지만 그래도 행사니 사비가 많이 들었을텐데(지인후원도 있지만)맘이 짠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는 펀딩??인가 해서 구독자와의 만남에 돈을 받네요
코로나로 라이브방송때 슈퍼챗 금액도 꽤 되고 저도 좋은 의미로
몇번 보냈거든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 보시는 채널이라서 그러면 그 분들 금액 부담됩니다 ㅠ
굳즈도 작년 가을에 만들어서 연말기부 목표더니 2차 다시 대학선배회사와 협력하여 다시 만들어서 팔고 일년이 다 되 가는데
감감 무소식입니다 sns 보내도 묵묵부답이구요ㅠ
이 분 돈독 오른거 맞죠?
구독자와의 만남도 슈퍼챗 으로 어느정도 충당될것 같은데(본인이 그 때 사용하겠다고 했음)따로 펀딩 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왜 연말기부는 쏙 들어갔고 아무도 거기에 따지지도 않네요ㅠ
속은 느낌입니다
IP : 211.109.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군지
    '22.8.31 9:25 PM (220.117.xxx.61) - 삭제된댓글

    누군지 알것같네요. 에휴

  • 2. 선물
    '22.8.31 9:30 PM (220.117.xxx.61)

    책도 주고 티셔츠도 주네요
    다녀오세요.

  • 3. ..
    '22.8.31 9:31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주식해서 망했나
    지식나눔 유투버인가요?
    원글님 같은 구독자들 마음을 읽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 4. 원글
    '22.8.31 9:32 PM (211.109.xxx.92)

    누군가를 험담하고 폄하하려는게 아니라요
    작년에 좋은 일 한다고 하여(전액 환경단체기부)굳즈
    구입하고 기다렸는데 갑자기 2차 판매하더니 감감무소식 ㅠ
    근데도 다들 궁금해하지않고 칭송!!
    슈퍼챗도 구독자만남에 쓴다고 해서 라이브마다 적은 금액이라도 보냈어요.그 분은 넉넉하지만 그 채널 구독하는 장애인분들에게 도움되라구요 ..,제가 사람을 믿은게 바보고 잘못된건가요??

  • 5. 원글
    '22.8.31 9:35 PM (211.109.xxx.92)

    장애인분들은 이동할때 제약 많고 참가비까지 있으면 부담스럽습니다
    책은 본인 책이니 홍보이고 티셔츠는 기업 홍보로 본인소장
    남은거여서 특별히 돈은 들지 않아요ㅠ

  • 6. 문제
    '22.8.31 9:35 PM (220.117.xxx.61)

    누군지 알거같은데
    구독자 40만 넘으니
    곧 문제가 되긴 하겠네요.

  • 7. ...
    '22.8.31 9:49 PM (223.38.xxx.88)

    누군지 모르지만 유튜브는 결국 돈이 목적 아닌가요?
    그분은 공익의 성격이 더 컸던분일까요?

  • 8. 원글
    '22.8.31 9:57 PM (211.109.xxx.92) - 삭제된댓글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돈이 목적이라도 괜찮습니다
    근데 굳즈 수익기부는 왜 안하고 글을 보내도 답도 없네요

  • 9. ...
    '22.8.31 10:11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

    받는 사람이 더 많을듯요. 유튜버들 진행하는 일은 수익창출이 최우선 목적이란거 잊지 마세요. 저도 가끔 슈퍼챗 쏠때 있는데 그건 그 사람 덕에 나 재밌게 시간 때우는거에 대한 관람료 낸다고 생각하고 ott비 정도 쏴요.

  • 10. ,,
    '22.8.31 11:22 PM (222.238.xxx.250)

    연예인과 팬클럽 관계 같네요

  • 11.
    '22.9.1 1:55 AM (218.234.xxx.149)

    저도 신기하게 보자마자 제가 전에 보던 채널인가 싶어 들어가보니 맞네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가 되고... 그 유튜버도 진행상황을 알려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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