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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집 찾아가서 요리하는거 보기만 해도 짜증나요.

흠... 조회수 : 5,524
작성일 : 2022-08-30 14:24:12
요리법이라야...

유튜브나 블로그 검색하면 이미 쭈르륵 검색되는거



특별한것도 없는데



특별하다는 듯...



소개하고...



그걸 대단하다는 듯 진행하는 주변 연예인들...



좀 지겹더라구요.


전파낭비






IP : 223.62.xxx.6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22.8.30 2:25 PM (211.36.xxx.123)

    저는 그런 프로 다 협찬에 홍보하기 위한거라고 봅니다 ᆢ그냥 간접광고랄까

  • 2. 요리가 핵심이
    '22.8.30 2:25 PM (59.6.xxx.68)

    아니라 연예인들 집을 궁금해하는 대중의 호기심을 이용한 프로죠

  • 3. dlfjs
    '22.8.30 2:26 PM (180.69.xxx.74)

    다 맛있다고 난리도 웃겨요

  • 4. 그걸
    '22.8.30 2:29 PM (223.62.xxx.68)

    대댠하다는듯 오바스럽게 호응해주고 치켜세워주는 게스트들 더 짜증나더라고요..

  • 5. 정현이
    '22.8.30 2:29 PM (125.136.xxx.127)

    연어 하나 넣고 훈제로 찌는 거 보고 전형적인 보여주기 ...
    물론 뒤에 다른 음식들 나왔습니다만, 김호영이
    이게 다야? 했을 때 똑같은 생각

  • 6. ㅇㅇ
    '22.8.30 2:40 PM (118.235.xxx.27)

    연예인이 그냥 자기 방식대로 요리해주는 거
    방송이니 호들갑은 당연한거고요.
    그냥 보기 싫음 안 보면 그만이죠.

  • 7. 이정현 특히
    '22.8.30 2:42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너무 유난스러워요. 최근 본 프로그램 중에 가장 유해하다고 생각했어요.
    출산 3개월째인데... 새벽부터 꽃시장가서 식탁 장식용 꽃 구매에
    화구 5개 써가면서 요리접대에, 매니저에게 간단한 파스타 만들어준다더니
    무슨 히말라야 소금에 고체치즈에 직접 훈제해서 만든 삼겹살에 최고급 후추를 3종 뿌리네 마네...
    자신은 일욕심 많다고 산후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일시작했다하고 킬힐 신고 시사회 다니고.
    일반 주변 친구들이나 회사 직장 동료들은 수유하면서 낮과 밤이 바뀌고 씻는것도,
    밥한끼도 제대로 챙겨먹기도 힘들고 손목, 어깨 관절 마디마다 아파서 힘들어하고 안쓰럽던데....

    본인이 얻고 싶은 이미지가 아이 낳고도 가정적이며 야무지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인듯한데
    본인이 과연 청소니 육아니 살림이니 다 해내지도 않을꺼고 (각 분야 도움 받겠죠)
    마치 3개월이면 저정도 해도 된다, 다 가능하다는 듯한 유난스러움이 불편해요.

  • 8.
    '22.8.30 2:45 PM (211.114.xxx.77)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봐요.

  • 9. 00
    '22.8.30 2:51 PM (211.108.xxx.164)

    연예인들 일상 나오는거 본지 오래되었고 관심도 없어요
    재미도 없더라고요

  • 10. ㅎㅎ
    '22.8.30 3:00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전 안봐서
    모르는데
    구지 왜 끝까지보시면서 ㅋ

  • 11. 너무나
    '22.8.30 3:01 PM (223.38.xxx.109)

    뻔한 요리법.
    그걸 소개하고 입 쩍벌리고 오바스럽게 호응해주는거 보니
    덤엔더머들 같고
    티비가 바보상자같았어요.

  • 12. 윗님
    '22.8.30 3:02 PM (223.38.xxx.109)

    그러는 님은 왜 굳이 이글 읽으면서 댓글 다세요?

  • 13. ..
    '22.8.30 3:02 PM (115.140.xxx.42)

    이정현 집 말해서 봤는데..
    보다 돌렸어요 남자 너무 시끄럽고 좀 오글거려서 ㅎㅎ
    안보면 그만이지요 뭐..

  • 14. 그리고
    '22.8.30 3:05 PM (223.38.xxx.109)

    끝까지 봤겠어요? 요리 부분만 보다가 어이없어 껐는데 여기저기 비슷한 베끼기 프로가 많아서 짜증나서요

  • 15. ㅈㅇ
    '22.8.30 3:19 PM (223.62.xxx.155)

    뭘 안보면 그만인가요
    더군다나 kbs아닌가요?
    내 피같은돈이 시청료로 빠지는데 꼴불견프로 보고 말도ㅈ못해요
    무슨 성인군자들인지
    뭔 말을 하지말래요

  • 16. mbc
    '22.8.30 3:37 PM (110.11.xxx.235)

    전참시였나봐요
    안본지 좀 됐어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 17. 식탁위꽃
    '22.8.30 3:38 PM (125.136.xxx.127)

    식탁 위에 데코한다고 테이블 다 차지하는 꽃들(꽃시장에서 공수해왔대요.)을 널어놓는데 너무 웃겼어요.
    그리고 무슨 그릇만 수십 개를 넣었다 뺐다 함
    정성이겠으나 요란 벅쩍

  • 18. 이정현은
    '22.8.30 3:49 PM (125.134.xxx.134)

    편스토랑에서 느낀건데 손이 너무 작아서 요리를 잘해도 편하지가 않어요. 차라리 이영자 이유리가 보기 편해요. 손 대책없이 크고 시장에서도 돈도 화끈하게 풀더군요. 전참시야 어짜피 요리가 주제가 아니고 편스토랑은 몇년전에 인터넷에 요리 도용한거 사과도 안하고 편의점 출시로 내놓은 요리들도 허술하기 짝이 없고
    전참시나 편스토랑이나 종영할때가 되긴 했죠
    초심이 가출한건 그렇다치고 재미없는 가짜설정만 가득.

  • 19. 쓴웃음
    '22.8.30 3:57 PM (223.38.xxx.253)

    전국적인 공중파 방송에 내보낼거면 요리다운 요리를 내보내든지

  • 20. ....
    '22.8.30 5:28 PM (175.212.xxx.106)

    보진 않았지만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ㅋ
    츌산후 3개월 된 상황에 누가 그렇게 사나요?

  • 21. 오바
    '22.8.30 5:45 PM (112.154.xxx.39)

    방송 안봤는데 출산 3개월에 참 유난이고 보여주기식 과하네요 아기 흔자 수유하며 돌보면서 빨래 청소 음식 만들어먹으면서 저리할수 있을까요?
    분명 살림 육아 도우미 쓰면서 저렇게 요리만 방송하겠죠

    아기 백일전까지 얼마나 힘든데요 밤낮 수유 해가며 자기도 바빠요

  • 22. ..
    '22.8.30 6:49 P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공중파에서 연예인들이 먹방을 하던.. 여행가서 힐링을 하던지..육아를 하던지 다 재미 없더라구요.
    요즘은 공중파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알찬 컨텐츠가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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