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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초다녀오다 추락해서 사망한 부자

123 조회수 : 33,530
작성일 : 2022-08-29 09:37:16
42살 아빠에 10살 아들이라는데...
저런걸 보면
사람 운명은 있는거겠죠..ㅠㅠ 이사람은 여기까지만 산다는...
남들은 병들어도 고치고 살고 팔다리 못써도 요양원에 90 까지 거뜬하게 사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젊은데...아이는 말할것도 없고요..
IP : 124.49.xxx.188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9 9:41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어머 기사에 났나요?? ㅠㅠ

  • 2. ㅡㅡ
    '22.8.29 9:42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이 비슷한 사건이 해마다 있는데
    벌초 성묘 차례 제사 다 없애자
    누가 나서주는사람 없나요?
    그게 누구든 찍어줄 맘인데
    곧죽을 노인네들 반대표로 이기려나;; 에효

  • 3. 아..
    '22.8.29 9:42 AM (175.199.xxx.119)

    어쩌나요? ㅜ

  • 4. ㅇㅇ
    '22.8.29 9:42 AM (182.211.xxx.221)

    안타깝네요

  • 5. ---
    '22.8.29 9:42 AM (175.199.xxx.125)

    조상 돌보면 복이 오니 어쩌니.....다 거짓인거 같아요......

    그냥 그사람의 운명대로 사는 느낌.......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6.
    '22.8.29 9:43 AM (124.49.xxx.188)

    아침에 뉴스밑에 작은글씨로 지나가길래...나이가 좀 있나했더니 42살....남편회사사람이라네요 ㅠ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아내되는분 어찌살가요 ㅠㅠ

  • 7. ....
    '22.8.29 9:43 AM (110.70.xxx.159)

    두번째님 이런 댓글 올라올줄 알았는데
    결혼식장 가다가 죽고 여행가다 죽고
    심지어 제 친척은 신혼여행가서 하와이에서 추락해 돌아가셨어요.

  • 8. ...
    '22.8.29 9:44 AM (221.140.xxx.205)

    조상 돌보면 복이 오니 어쩌니.....다 거짓인거 같아요......22222

  • 9. ...
    '22.8.29 9:44 AM (218.234.xxx.192)

    이런거 보면 조상신 잘 모시면 복 받는다는 거는 없어요. 한밤중 제사지내러 오다 가다 사고 나서 죽고 벌초하다 뱀 물리고 벌 쏘이고 교통사고 나고...나도 예전에 시할아버지 제사가 겨울에 있어서 눈 내리는 길 밤 12시에 2시간 거리 운전하다 보면 욕 나오고 짜증나더라고요

  • 10. 남편
    '22.8.29 9:44 AM (182.212.xxx.185) - 삭제된댓글

    벌초다녀오다가 굴러 떨어져서 수술했습니다. 추석때만 되면 화병날 겆 같아요.

  • 11. ㅇㅇ
    '22.8.29 9:4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어제 기사봤어요. 5m에서 추락이라던데.. ㅜㅜ
    아이가 10살이었군요. ㅠㅠ

  • 12. ...
    '22.8.29 9:45 AM (220.75.xxx.108)

    죽은 조상 묫자리 살피느라 살아있는 자손을 둘이나 떠나보내는군요.

  • 13. ...
    '22.8.29 9:46 AM (112.220.xxx.98)

    https://www.segye.com/newsView/20220828504117?OutUrl=naver

    안타깝네요ㅜㅜ

  • 14. .....
    '22.8.29 9:46 AM (125.190.xxx.212)

    딴지는 아니고 아버지 48, 아들 14라고 하네요.
    너무 안됐어요. ㅠㅠ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0660

  • 15. 부모님
    '22.8.29 9:47 AM (175.223.xxx.235)

    산소 다들 안가보세요? 죽었으니 끝?
    다 화장하셨나

  • 16. ...
    '22.8.29 9:48 AM (112.220.xxx.98)

    나이는 아빠48 아이는 14살이라고 나오네요...

    도로 공사로 길이 끊겨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17. 대한항공
    '22.8.29 9:4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괌에서 추락한 비행기 생각해보세요...97년이었나??
    그때 다 죽고 사위가 처가 재산 다 상속받은 일 있었고요,.

  • 18. ..
    '22.8.29 9:49 AM (58.79.xxx.33)

    윗님. 요즘 산소정리하고 납골하거나 첨부터 화장하고 수목장 납골 친환경장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 19. ..
    '22.8.29 9:50 AM (223.131.xxx.9)

    몇년전에 부모님 입원하신 병원에 식구 죄다 끌고 결혼했다고 인사 드린다고 벌초 가다가 굴러서 하반신 마비된 며느리가 들어왔었어요. 이혼 했을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20. 공사를
    '22.8.29 9:50 AM (110.70.xxx.172)

    뭐 그따위로 한데요? 표지도 없었나보네요

  • 21. 저런
    '22.8.29 9:50 AM (118.235.xxx.223)

    기사보고 마음 아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ㅇㅇㅇ
    '22.8.29 9:50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아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보통은 차가 굴러도 생명에 지장없는 경우가 있던데 안전벨트를 안했던 걸까요?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차에 충격이 아주 컸나보네요 ㅠㅠㅠ

  • 23. ...
    '22.8.29 9:50 AM (49.161.xxx.218)

    다들 본인부모님 돌아가시면
    산소나 납골당안가나요?
    전 어제 다녀왔어요

  • 24. 죽은사람
    '22.8.29 9:50 AM (125.134.xxx.134)

    챙기다가 산사람이 저런 결과를 맞다니 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
    '22.8.29 9:50 AM (180.69.xxx.74)

    공원 묘지도 폭우로 산이 오르기 힘들고 위험하더래요
    무리해서 가지 말지 ..
    시가 산소가다 벌에 쏘여 고생했어요
    우린 납골당 가기로함

  • 26. .,
    '22.8.29 9:52 AM (175.223.xxx.59)

    도로공사로 길이 끊겨 확인하지 못해 사고났으면
    도로 공사측이 책임져야죠
    낭떠러지 앞 진입금지로 막아놓고 표지판같은거 세워놨어야죠

  • 27. 에휴
    '22.8.29 9:55 AM (219.249.xxx.181)

    벌초 하루 이틀하고 다들 몸져 눕는데 참 문제네요.
    요즘은 거의 화장을 하니 벌초는 곧 없어질 문화겠지만 ..

  • 28. ....
    '22.8.29 9:59 AM (118.35.xxx.3)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

  • 29.
    '22.8.29 10:10 AM (211.224.xxx.56)

    납골당도 그 산소있던 자리에 만듭니다. 안그러면 땅을 또 사서 해야돼는데 뭐하러. 자기산이 있는데. 그러니 매년 가서 벌초해요. 여러 산소 하던거 하나만 하니 훨씬 쉽죠.

  • 30. 부자만 갔나봐요
    '22.8.29 10:10 AM (59.6.xxx.68)

    남은 아내이자 엄마는 어쩌나요 ㅠㅠ

  • 31. ..
    '22.8.29 10:10 AM (61.77.xxx.195)

    집중호우로 산사태나고 도로 유실되고 난리일텐데
    제대로된 안전조치도 안한건가요
    이번에도 벌초하다 벌에 쏘여 사망한 분도 계시던대요
    죽어서도 깔끔하게 후손들 고생시키지 말아야지
    제사고 명절이고 벌초고
    골치아프다 ㅠ

  • 32. ....
    '22.8.29 10:10 AM (210.223.xxx.65)

    내남편도 이번주말에 벌초가는데 ㅠㅠ

    해마다 벌초 시 벌에 쏘여 중태, 위독, 사망
    진짜 벌초문화 그런 것좀 없앴으면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33. 혼자가지
    '22.8.29 10:11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애는 왜끌고 벌초를 가냐구요ㅜ

  • 34. ㅇㅇ
    '22.8.29 10:14 AM (185.172.xxx.163) - 삭제된댓글

    벌초 하고 집 가는 길에 당한 사고였군요
    어젠 사고를 알리는 기사만 봐서 뭔 시연인가 했네요.
    그러게요 .. 벌초를 욕할 일은 아닌데..
    일단 이 부자가 벌초를 어떤 마음, 어떤 사연으로
    하러 갔는지 자세한 사연도
    모르잖아요.

    폭우 남매 사연때도
    효도 강요 병문안 강요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그러니까 자식들 보고 자꾸 보러 오라고 하지말라며..

    그냥 나에게 효도란?나에게 부모 병문안이란?
    나에게 벌초란?에 이입해서 풀어내는듯..

  • 35. ..
    '22.8.29 10:14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보고배운다고 가르친다고 데리고 갔겠죠. ㅜ 그게 효도다 .나도 했으니 너도 그렇게 하라고

  • 36. 사람들참
    '22.8.29 10:17 AM (125.190.xxx.212)

    남의 죽음에 그냥 명복만 빌면 되지 뭔 말들이 이렇게 많은지
    궁예질하는 댓글은 지웠네요.

  • 37. ㅡㅡㅡ
    '22.8.29 10:17 AM (183.105.xxx.185)

    진짜 저희 시댁더 허구한날 산소가는데 ... 애들 다 데리고 빠짐없이 ... 복 받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 전 죽으면 화장해서 나무에 뿌리라고 시키려구요 ...

  • 38. 그 집안 아들이라고
    '22.8.29 10:24 AM (118.235.xxx.152)

    어린 자식까지 데리고 갔었나 보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고 돌아가시면 납골당에 모셔도 충분해요
    해마다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는데 그 산소들 어쩔거예요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오지 않는 이상 산소가 줄어들리 만무하잖아요
    해마다 늘어나서 온나라를 꽉 채울듯

    조상이 돌봐주지 않는다는거 증명 되는거잖아요
    살아계실때 효도하고 납골당에 모시는거 그게 최선일듯요

  • 39. ...
    '22.8.29 10:28 AM (106.244.xxx.214)

    하기 싫으면 자기나 안하면 되지 뭔 법을 만들라느니 오버를 하는지들 원
    산소고 뭐고 다 꼴보기 싫으면 결혼도 하지 말도 자식도 낳지 말고 혼자 유유자적 살아요
    누가 결혼하라 자식낳으라 강요한적도 없는데 뭐하러해서 혈연을 만들어요
    내 자식 내배우자 말고는 다 귀찮고 꼴보기 싫으면 산소 싹다 불지르고 인연끊어요
    저런인간들이 또 결혼할때는 부모돈 뜯어 전세얻고 집사고 자기 실속은 다 차려요
    인간 아니고 싸가지 없는것들 천지

  • 40.
    '22.8.29 10:31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시골 사는데요. 요즘엔 거의 벌초하는 사람한테 맡겨요.
    전문업체 아니어도 동네 사람 중에도 알바?삼아 싹 하거든요.
    저희 남편 마당 잔디나 울타리 벨때도 이젠 안전도구 다 장착하고, 풀 베는 마을분들도 다 그래요.
    지리도 잘 알고 익숙하니, 덜 위험하고 이젠 맡겨도 욕 안먹어요.
    굳이 안 가도요. 말벌이며, 풀독이며, 뱀이며
    안하던 사람들 하려면 너무 위험한거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41. ㅁㅇㅇ
    '22.8.29 10:33 AM (125.178.xxx.53)

    이건 그냥 운이 나빴던 거지
    벌초문화 때문인건 아니죠..
    근데 현대인들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데 벌초해야하는 것도 진짜 부담이 너무 커요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수목장 계약 했습니다
    수목장 관리소에서 다 알아서 벌초해줘요

  • 42. 소소
    '22.8.29 10:34 AM (175.195.xxx.16)

    납골당 가격도 많이 올랐더라구요..
    시아버지 모신 경기도 광주 납골당 가격이
    이년전에 비해 거의 천만원 올랐더라구요..
    지인이 이번에 같은 곳 같은 층에 모셨는데
    너무 올라서 깜놀했어요..
    납골당도 너무 비싸요..굳이 해아되나 싶어요..가서보면 관리비 안내서 안내문 붙어있는 유골함도 많아요..저희 다 죽으면 손자,손녀들이 계속 돌볼지 걱정되고..저희 때는 납골당도 사치일듯 싶네요..
    암튼 요즘 납골당 가격도 3천 가깝습니다..

  • 43.
    '22.8.29 10:35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동양 유교적 문화라는게 있는데 매장문화를 싹 없애자는게 말이 되나요. 인구 절벽이라는데, 어차피 관리해야하는 사람없어지는데 묘지는 줄지요.
    실제로 저 사는 곳도 사설?공동 묘지 많이 없어졌어요. 그전 보다 묘지 많이 주는 추세고.
    선산들이 있는데, 거기도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언젠간 선산도 정리되죠. 세대 바뀌고 관리 힘들면.

  • 44. 핵심은...
    '22.8.29 10:35 AM (38.34.xxx.246)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222222222

  • 45. ㅁㅇㅇ
    '22.8.29 10:39 AM (125.178.xxx.53)

    선산이고 종중납골당이고.. 다 부담이더라구요
    이제 사촌만 넘어가면 누가 누군지도 서로 모르는 시대이다보니
    그냥 각각 알아서 자기 부모님만 따로 납골당이나 수목장 모시는 문화로 가는거 같아요

  • 46. ㅇㅇ
    '22.8.29 10:39 AM (1.243.xxx.125)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분 황망하겠어요 가족을 일순간 둘이나 잃다니

  • 47. dd
    '22.8.29 10:40 AM (211.206.xxx.238)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 33333333333

  • 48. .....
    '22.8.29 10:42 AM (118.235.xxx.189)

    이런거 보면 조상이 어딨고
    신이 어딨나 싶어요.
    조상이 있으면 자기들 돌보러 온 후손들한테 저렇게 할 수 있나...

    벌초 없어질봐 벌벌떨면서
    악을 써대며 뭐라하는 댓글들 보니
    확실히 82가 늙긴 늙었네요.

  • 49. 아이고..
    '22.8.29 10:59 AM (211.250.xxx.112)

    왜 위험 표지판도 없었을까요.
    문제의 원인은 그거죠.
    산소는 산에 있고..비가 와서 지반이 약해졌으니 위험할텐데..

    입산금지 표지판이라도 세우던가!!!!

  • 50. 영통
    '22.8.29 11:02 AM (106.101.xxx.123)

    화장해서 뿌려야 해요. 그래야 무덤터 영향도 안 받아요.

  • 51. 영통
    '22.8.29 11:04 AM (106.101.xxx.123)

    우리 시가는 동네분 부탁하고
    돈 보내요.
    동네분 아니면 벌초 더 위험해요

  • 52. 위 댓글에
    '22.8.29 11:13 AM (39.7.xxx.82)

    납골당 금액이 삼천씩이나 하나요?

  • 53. ...
    '22.8.29 11:2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벌초에 제사에 자식들이 힘들어요.
    살아서는 또 시집,친정문제에 또 힘들구요.
    다 필요없고 자식들은 본인들에게 집중하고 살게 하려구요.
    경쟁도 심하고 자식교육에도 유별나게 애써야 하는 나라에서 죽은 조상까지도 참 챙길게 많아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너희들 생각만 하고 살아라 하려구요.

  • 54. 세상에
    '22.8.29 11:48 AM (121.179.xxx.157)

    길이끊겼음 크게 표지판이라도 세워두지ㅠ
    이건 인재네요..

  • 55. 그놈의 벌초
    '22.8.29 11:53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납골당도 갑니다 . 인사드린다고
    코로나때도 가더라구요? 가서 인사 끝나고 다 같이 식당에서 밥먹더군요. 대환장..
    이런건 어른들 (시부)이 올해는 하지 말자 던가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개념이 없으니.. ㅉㅉ

  • 56. 벌초아니어도
    '22.8.29 11:54 AM (211.200.xxx.116)

    무덤에 갑니다 . 인사드린다고
    코로나때도 가더라구요? 가서 인사 끝나고 다 같이 식당에서 밥먹더군요. 대환장..
    성인 남자들만 열명넘는 인원이 좁은 식당 룸에서 같이 밥먹어요.. ㄷㄷ
    이런건 어른들 (시부)이 올해는 하지 말자 던가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개념이 없으니.. ㅉㅉ

  • 57. 그리고 명언
    '22.8.29 11:55 AM (211.200.xxx.116)

    어떤 유투버가 명언을 남겼죠
    우리나라에 젤 악귀는 조상귀라고.
    자손에게 너무 바라고 온갖 해꼬지는 다한다고

  • 58. 에궁
    '22.8.29 11:57 AM (61.254.xxx.115)

    불쌍해서 어쩌나..거의 매년 벌초하러가다가 사고나서 죽는사람 꼭있음.저사 열심히 지내도 아이 사망하고..조상이 돌봐주긴 개뿔..아이 사고로 죽고 제사 없애는집 봤응.무슨 조상이 있냐고

  • 59.
    '22.8.29 11:59 AM (223.33.xxx.23)

    머한다고 산소며 납골당에 수천만원씩..그런거좀 없어지면 좋겠네요.
    죽어 뼛가루까지 그렇게 어디 모셔야하나요
    집에 두고 기리던가 어디 뿌리던가..에효

  • 60. ...
    '22.8.29 1:20 P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에 놀러가다 교통사고 나면 크리스마스 없애면 되고

    여름 휴가에 계곡 놀러갔다 사고 당하면 휴가 없애면 되나요?

  • 61.
    '22.8.29 1:34 PM (58.224.xxx.149)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 44444444

    벌초 성묘가다 사고났으니 벌초 성묘 없애자고? 어우 멍청

  • 62. ㅜㅜ
    '22.8.29 1:38 PM (58.237.xxx.75)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5555555

    부자 너무 안타깝네요ㅠ 엄마는 어찌 살지..휴

  • 63. 아이구..
    '22.8.29 1:46 PM (123.214.xxx.143)

    벌초하는데 애 데리고 가다니 미쳤네요.
    전기벌초기에 돌맹이 걸리면 휙 하고 날아가는데
    그거 맞으면 부상당해요.

    벌초,제사 조상덕 보려고 하는거 아니였어요?
    그러니 벌초 욕하는거죠.
    그 좋은 조상덕 본 사람 몇이나 있나 싶구요.

    저희 시댁은 1년에 제사만 10번 넘게 지내는데
    아들들 집하나 없어서
    지난 정권 5년 동안 다들 이사 다니느라 허리가 휘었어요.
    덕분에 이사짐 싸는 솜씨는 늘었으니
    이것도 조상덕이라면 조상덕이네요.

  • 64. 에고
    '22.8.29 1:54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 33333333333


    해외 어학연수가서 사고나기도 하고, 학교 체험활동 갔다가 사고 나기도 하고,
    신혼여행 가서도 사고가 나고, 심지어 평소와 똑같은 출퇴근길에도 사고가 납니다.
    그냥 안타까운 사고니깐 벌초 탓 그만들 해요..
    조상덕 보려구 벌초 하는 사람이 요즘 누가 있겠어요
    그냥 벌초하면서 돌아가신 분 생각하구 아들이랑 다녀오면서 추억을 만들려고 했나보죠..

    벌초 욕을 하는 거는 저 사망한 아빠를 욕하는 거 밖에 더 되나요 ㅜㅜ

  • 65. 아휴
    '22.8.29 2:06 PM (125.177.xxx.209)

    불쌍해라..엄마는 어찌 살라구요..

    죽은자의 무덤이 필요한 이유는 오직 산자가 추억하기 위함 뿐이에요. 나는 죽고 없는 이 세상에 나를 추억할 장소나 음악이면 족하지 정말이지 산 사람 고생시키는 일은 싫으네요..

    병풍이나 무덤 앞에 절하는 미개함이 좀 사라졌으면..

  • 66. ....
    '22.8.29 2:31 PM (14.6.xxx.34)

    안전불감증이라고 생각해요.
    공사를 했으면 뭐라도 표시를 해 뒀어야죠.
    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7. 222
    '22.8.29 2:36 PM (183.98.xxx.31)

    죽은자의 무덤이 필요한 이유는 오직 산자가 추억하기 위함 뿐이에요. 나는 죽고 없는 이 세상에 나를 추억할 장소나 음악이면 족하지 정말이지 산 사람 고생시키는 일은 싫으네요..

    병풍이나 무덤 앞에 절하는 미개함이 좀 사라졌으면..22222

    예전이야 조상대대로 한 장소에서 살았으니
    제사나 차례 모든 집안 행사에 이동할 필요가 없었죠.
    여자들은 다 전업이고 남자들은 농사 지었고..
    이제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살고 있어요.
    현명해야죠.

  • 68. ??
    '22.8.29 3:58 PM (175.118.xxx.204)

    이런 일들은 늘 있지않았을까요?
    이런게 점점 더 기사화되면
    앞으로 제사문화 등등
    조상신 모시는 거에 무용론들이 점점 더 나올 거 같아요.
    언론이 포커스를 두면 세상이 바뀌지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 69. ...
    '22.8.29 4:34 PM (93.23.xxx.245) - 삭제된댓글

    ...
    '22.8.29 9:59 AM (118.35.xxx.3)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

    =============

    갖다붙이는 이유가 뭘까요?
    여행가고 학교가는거야 우리의 당연한 일상이지만
    벌초 성묘 제사같은 건 조상 잘모시면 자손이 복받는다는 말로 위협을 해가면서 유지되니까
    이럴 때 말이 나오죠

    벌초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벌초하지 말자 이런 단세포같은 반응이 아니라
    거봐 그냥 운이 나빠 사고가 나는건데 무슨 조상신이 돌보니 마니 개소리냐
    그딴 헛소리로 자손 볼모로 잡고 협박하는 말버릇 고치라는 얘기죠

    그게 안보이신다면 참 딱하네요

  • 70. ..
    '22.8.29 4:44 PM (110.9.xxx.189)

    106.224... 미친 할망구 .제삿밥 못 얻어먹을까봐 ㄷㄷ

  • 71. ㅇㅇㅇ
    '22.8.29 5:00 PM (223.39.xxx.134)

    제삿밥 안 준다고 자기 후손 해꼬지 하는건 우리나라 조상귀 뿐일겁니다

  • 72. ㅇㅇ
    '22.8.29 5:50 PM (223.33.xxx.22)

    그냥 그 말이 생각나네요
    진짜 조상 덕 보는 사람은
    명절에 해외 여행하고 있느라 한국에 없다고..
    진짜 조상덕 지지리 없는 사람들만 모여서
    제사를 지내느니 안지내느니 싸우고 앉았다고...

  • 73. 죽으면 끝인걸
    '22.8.29 6:27 PM (123.199.xxx.114)

    그게 뭐라고ㅠ

  • 74. 하아
    '22.8.29 6:42 PM (218.48.xxx.98)

    엄마는 더 살 운명.....거길 안갔으니..
    근데 너무 슬플듯...남편과 자식이..ㅠ

  • 75. 저희집도
    '22.8.29 6:44 PM (74.75.xxx.126)

    시골 큰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와서 장례지내려고 일가 친척 다 모인 적이 있아요. 일부는 근처 사촌집에서 자고 일부는 모텔에서 잤거던요. 모텔에서 주무신 작은 아버님이 아침에 안 나오셔서 방에 가보니까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선풍기에 머리를 부딪쳐서 이미 돌아가셨더라고요. 그때 사람들이 형님이 아우 손잡고 데려 가신 거라고 말들이 얼마나 많았게요.

  • 76. ...
    '22.8.29 6:54 PM (119.197.xxx.107)

    제 명에 산다.
    조상덕이라는 건 없다.
    팔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니구나.

  • 77. 윗님
    '22.8.29 6:54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근데 형이 사망했는데 동생이 가 보지 않을수가 있나요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가볼수 있는 경조사가 아무것두 없죠..ㅜ

  • 78. south
    '22.8.29 7:06 PM (175.116.xxx.77)

    90년도쯤 불임으로 맘고생하던 판사부부 절에 정성어린 불공드리고 3대독자인지 아들낳았다고 생각
    그러던중 같이 근무하던 판사가 불임으로 맘고생하는걸 보고
    자기들이 호험본 절에 불공드리면 아들 생길지도 모른다하면서 권해(누가 권했는지 확실치 않아요)
    불임판사부부와 외동아들 본 판사부부 절로 모두 함꼐 불공 드리러 가다가
    교통사고나 현장에서 비명횡사한것 신문에서 본적있어요

  • 79. 요즘
    '22.8.29 7:18 PM (59.7.xxx.151)

    산소 쓸거면 재벌정도 되면 쓰던가..애 한둘 낳고 산소가 가당키나 한지

  • 80. 한심
    '22.8.29 8:11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

    벌초 없어질까봐 전전긍긍하는 할매들 많네요.

  • 81. ..
    '22.8.29 8:24 PM (175.119.xxx.68)

    아빠가 벌초하러 혼자 가기 그러니 애 데리고 갔나봐요

    애는 벌초 이런게 뭔지도 모를테니

  • 82. ㅁㅁㅁ
    '22.8.29 8:34 PM (211.51.xxx.77)

    벌초하는 곳은 주로 시골 도로안좋고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니까 사고위험이 많은 곳이죠. 벌에쏘이는 경우도 많고 당일 왕복운전에 벌초하고 피곤하니 사고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이걸 여행이나 학교가는것과 동일선상에놓다니...
    보통 근교에있는 가족공원묘지? 같은 곳은 일정금액내면 회사에서 단체로 관리해주지 직접 벌초하러 갈 필요도 없어요.

  • 83. 부모님
    '22.8.29 9:17 PM (175.121.xxx.236)

    화장하면 어때서요?

  • 84. 하여간
    '22.8.29 9:39 PM (38.34.xxx.246)

    문제의 핵심이 사고이지 벌초인가요?
    벌초 없어질까 전전긍긍하는 할매들이라니
    참 수준하고는 ㅉㅉ

  • 85. 에효...
    '22.8.29 9:58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부자의 명복을 빕니다.

    죽은 조상을 위해서 산 사람이 희생당하는 제사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벌초뿐 아니라 제사 모시는 집에선 여자들이 조상귀신 맞이하느라 새벽까지 허리가 휘게 일하면서 일이 고단하니 서로 잘하니 못하니 뒷말들 많고 그들 중 안좋은 인성 가진 자에게 술까지 들어가면 멱살잡이도 종종 일어나고... 제사의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습니다. 사후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판국에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좀 편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줘야...

  • 86.
    '22.8.29 10:01 PM (211.51.xxx.123)

    106.244님같은 강성댓글보다보니 불쾌...
    자식들이 벌초도안오고 성묘도안할까봐 난리시네요
    뭐 화장하면안된담서요? 꼭 산소에 묻혀야한다고..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답니까?
    좋은할머니 어머니 어머님으로 기억되어야 의미지
    이런글에 싸가지운운은 머임..?

  • 87.
    '22.8.29 10:03 PM (211.51.xxx.123)

    나이드신분들은 70대쯤...분들
    화장하면 안된다고하더군요
    좀 이해는안가는데 조상의 혼이 불타서 후대에 묫자리가없어서 복을못받는다는 소릴하시더군요
    어쩌겠어요 맘편하시라고 말들어드려야죠

  • 88. 참참참
    '22.8.30 12:18 AM (222.104.xxx.240)

    죽으면 끝입니다.
    조상이라~

  • 89. 그 도로
    '22.8.30 12:27 AM (118.235.xxx.148)

    공사중이던 지자체와 공사하는 회사가 배상해야죠ㅠ 어찌 저렇게 절벽같이 된곳을 안내도 안하고ㅠ

  • 90.
    '22.8.30 3:2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라는 것도 하나의 생각일 뿐이에요.
    죽으면 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요? 죽어 봤나요? 또 다른 세계가 있을지 어찌 알아요? 현세에 충실하라는 것일 뿐, 가 보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 단정할 순 없죠.

  • 91.
    '22.8.30 3:3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라는 것도 하나의 생각일 뿐이에요.
    죽으면 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요? 죽어 봤나요? 또 다른 세계가 있을지 어찌 알아요? 현세에 충실하라는 것일 뿐 가 보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 단정할 순 없죠.

  • 92.
    '22.8.30 3:3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죽으면 끝이라는 것도 하나의 생각일 뿐이에요.
    죽으면 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요? 죽어 봤나요? 또 다른 세계가 있을지 어찌 알아요? 현세에 충실하라는 것일 뿐 겪어 보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 단정할 순 없죠.

  • 93.
    '22.8.30 3:35 AM (125.142.xxx.212)

    안타까운 사고네요.
    여기에 벌초 성묘 조상 이런 말 갖다 붙이지 마세요.
    여행이면 여행을 없앨 겁니까? 학교가다 사고났으면 학교를 안보낼 겁니까?
    그냥 안타까운 사고일 뿐이죠 55555
    그리고 죽으면 끝이라는 것도 하나의 생각일 뿐이에요.
    죽으면 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요? 죽어 봤나요? 또 다른 세계가 있을지 어찌 알아요? 현세에 충실하라는 것일 뿐 겪어 보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 단정할 순 없죠.

  • 94.
    '22.8.30 4:18 AM (61.80.xxx.232)

    안타깝네요ㅜㅜ

  • 95. 반대로
    '22.8.30 4:58 AM (125.177.xxx.209)

    직장이건 학교겈 오다가다 사고날 수 있죠.
    그럼 그때도 어디든 사고 날 수 있는데 왜 직장이라고 명시하냐, 그렇다고 안다닐거냐? 할건가요???
    그리고 벌초가 직장, 학교와 같아요??

    그렇게 지능들이 낮으니 아직도 제사와 벌초에 목을 매다가 아들 내외 갈라놓는 겁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 96.
    '22.8.30 6:0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ㄴ뭘 목을 매요. 저게 벌초가 문제였나요?
    조심해야 하는 건 개개인의 일이란 거죠.
    절에 갔다 오다 엎어지면 부처가 문제고 도서관 갔다 오다 엎어지면 도서관장이 문제고 시청 갔다 오다 엎어지면 시장이 문제인가요?
    그런 건 부모도 어느 누구도 못해 줘요. 자기 발밑은 발 주인이 조심해야 하고 자동차 탈 땐 운전자가 조심해야지, 그럼 본인은 뭔데요? 길 아닌 곳 디디고 벼랑으로 운전하면서 결과만 좋기를 바라는 거야말로 정신 나간 일이죠.

  • 97.
    '22.8.30 6:1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ㄴ뭘 목을 매요. 저게 벌초가 문제였나요?
    조심해야 하는 건 개개인의 일이란 거죠.
    절에 갔다 오다 엎어지면 부처가 문제고 도서관 갔다 오다 엎어지면 도서관장이 문제고 시청 갔다 오다 엎어지면 시장이 문제고 한강 갔다 오다가 엎어지면 한강이 문제인가요?
    그런 건 부모도 어느 누구도 못해 줘요. 자기 발밑은 발 주인이 조심해야 하고 자동차 탈 땐 운전자가 조심해야지, 그럼 본인은 뭔데요? 길 아닌 곳 디디고 벼랑으로 운전하면서 결과만 좋기를 바라는 거야말로 정신 나간 일이죠.

  • 98.
    '22.8.30 6:33 AM (125.142.xxx.212)

    ㄴ뭘 목을 매요. 저게 벌초가 문제였나요?
    조심해야 하는 건 개개인의 일이란 거죠.
    절에 갔다 오다 엎어지면 부처가 문제고 도서관 갔다 오다 엎어지면 도서관장이 문제고 시청 갔다 오다 엎어지면 시장이 문제인가요?
    그런 건 부모도 어느 누구도 못해 줘요. 자기 발밑은 발 주인이 조심해야 하고 자동차 탈 땐 운전자가 조심해야지, 그럼 본인은 뭔데요? 길 아닌 곳 디디고 벼랑으로 운전하면서 결과만 좋기를 바라는 거야말로 정신 나간 일이죠.

  • 99. ㅇㅇ
    '22.8.30 8:45 AM (211.234.xxx.73)

    자식들 고생시켜가면서 묫자리에 누워 벌초받고 싶은 분들 많네요.

  • 100. 영통
    '22.8.30 9:04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저 위 납골당 안 가냐는 질문에 답.
    시가 사람들도 친정 사람들도 돌아가신 이후에 납골당 한 번도 간 적 없어요.
    산소도 아니고 요즘은 납골당에 굳이 가지는 않는 분위기

  • 101. 영통
    '22.8.30 9:05 AM (211.114.xxx.32)

    저 위 납골당 안 가냐는 질문에 답.
    시가 사람들도 친정 사람들도 돌아가신 이후 6년 정도 납골당 한 번 정도 간 것 외에
    거의 간 적 없어요.
    산소도 아니고 요즘은 납골당에 굳이 가지는 않는 분위기

  • 102.
    '22.8.30 9:08 AM (211.212.xxx.141)

    벌초가 제사,명절 등 조상한테 잘하면 복받는다며 자식갈아먹는 일 중에 하나니까 말 나올만하죠.
    그리고 조상묘가 길안좋은 산에 있지 않고 위치 좋은 납골당에 있었으면 저런 사고가 일어날 확률도 훨씬 줄어들지 않겠어요?
    그러니 초등학교도 초품아니 그런 곳 선호하는거잖아요.
    산속에 있는 초등학교보내고 싶으세요?

  • 103.
    '22.8.30 9:11 AM (211.212.xxx.141)

    그리고 죽으면 끝이라는 것도 하나의 생각일 뿐이에요.
    죽으면 끝인지 아닌지 어찌 아나요? 죽어 봤나요? 또 다른 세계가 있을지 어찌 알아요? 현세에 충실하라는 것일 뿐 겪어 보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 단정할 순 없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죽어서 끝이 아니면 자손 좀 지켜주지 뭐한겁니까?벌초까지 온 자손들 사고 좀 안나게 도와주지 악귀가 되어서 데려간거예요??

  • 104. ..
    '22.8.30 9:33 AM (211.55.xxx.57)

    어떻게 회사가고 초등학교 가는걸 벌초랑 비교해요? 윗분말대로 초등학교가 산속에 있어요?
    자손 잡아먹는 악귀들이 다른게 아니네요.

    여기에 학교랑 비교하며 단순한 사고인데 왜 없애자는거냐 웅앵웅 거리며 4455 다는 할매들이 죽으면 저런
    악귀가 되서 자식 손주들 잡아 먹으려 들꺼같네요.

  • 105.
    '22.8.30 6:37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211.212 지켜주긴 뭘 지켜줘요. 니가 공주예요? 지 발밑은 지가 조심해야지 그럼 벼랑으로 발 디뎌도 발 받쳐주고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돌려도 왼쪽으로 틀어주길 바라나요?
    그럼 본인은 자식이 벼랑으로 가면 순간이동해 날아가서 자식발 받쳐줄 건가요? 본인이 죽어서 그렇게 해 보세요.
    죽음은 산 사람들이 재단할 수 없는 별개의 영역이에요.
    그런 걸 조상탓 조부모탓 부모탓 하는 이들이 자식은 또 끔찍히도 금이야 옥이야 하더군요. 자기 생겨난 은공은 몰라도 지가 만든 공은 받으려 하죠.

  • 106.
    '22.8.30 7:04 PM (175.223.xxx.11)

    211.212 지켜주긴 뭘 지켜줘요. 지 발밑은 지가 조심해야지 그럼 벼랑으로 발 디뎌도 발 받쳐주고 운전대를 오른쪽으로 돌려도 왼쪽으로 틀어주길 바라나요?
    그럼 본인은 자식이 벼랑으로 가면 순간이동해 날아가서 자식발 받쳐줄 건가요? 본인이 죽어서 그렇게 해 보세요.
    죽음은 산 사람들이 재단할 수 없는 별개의 영역이에요.
    그런 걸 조상탓 조부모탓 부모탓 하는 이들이 자식은 또 끔찍히도 금이야 옥이야 하더군요. 받은 은공은 몰라도 지가 만든 공은 받으려 하죠.

  • 107. 누가
    '22.8.31 12:17 AM (38.34.xxx.246)

    벌초 꼭 해야한다고 했나요? 말귀를 못알아듣네.
    벌초를 하든 말든 그건 각자 본인들 마음인거고
    사고난건 벌초하러 가다 났을 뿐이지 그것으로
    벌초를 없애야한다는 논리로 나가는게 웃기는거죠.
    그럼 다른 댓글들 말처럼 학교 가다 사고나면
    다들 학교 안보내고 홈스쿨링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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