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보고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ᆢ]

아니 뭐하러 저렇게까지 비극을 만들고
방울힘은 왜 저렇게 세며
무덕이는 불쌍하게 사라지고 낙수가 짠? 인가요
이렇게 불친절한 드라마라니 ㅋ
농락당한 기분 진짜 하..
임성한 드라마 저리가라네요
우영우처럼 산뜻하게 끝내도 시즌2 기다리잖아요
지저분 지저분 떡밥을 패대기치고 끝나네요

[..]

너무 화가나서 이젠 말하기도 싫어졌어요 ㅠ

똑땅해~~ㅠ

[..]

막판에 우리 무덕이 이미지
개판 만들었네요
그와중에 장욱이 죽으면서까지도
절절한 사랑은 마음에 남네요

[...]

부연이 세다면서. 방울 소리 하나에 ㅠ

[…]

중간에 못본 회차는 안보려구요. 의미가 없어졌어요

[...]

결말이 너무 끔찍해서 충격받았어요. 매일 다시보기하고 또보고 했는데 이젠 못보겠어요. 정나미가 뚝 떨어졌어요. 제 마음에 상처받은거 같아요. 작가가 막판에 역대급 폭탄을 던졌네요.

[그러게요]

작가가 겉머들린듯요.
그렇게하면 머 있어보일줄 아나봐요.
시즌제라면 이야기 하나는 매듭짓고 가야죠.
머 저렇게 끝낸데요?

다음이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김새서 보기싫게 만드는듯요.

[ㅇㅇ]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시즌2를 만들려면
다시 스토리가 엉클어지고
관계가 복잡해져야하니
막판에 작가가 폭탄을 터트렸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드라마 마지막회보고 이렇게 불쾌해진 것은 정말 오랫만이네요.

[...]

아~~
본방을 안보고 넷플보는데 본방 무덕이가 폭주하면서 잔인하게 칼부림하는것보다가 너무 짜증나서 넷플 업로드된거 보기싫어요


아이고~우리 무덕이~ㅠ 그 이쁜것을~ㅠ

[...]

다행히 19회까지만 봤는데 20회는 보면 안 되겠네요

[ㅇㅇ]

이 드라마 여성시청률이 훨씬 높을텐데
작가와 연출쪽이 뭔가 착각한 듯요.

지금까지 피튀는 일반 무협드라마보다는
밀당 러브스토리로 받아들여진 드라마인데,

일반 무협드라마처럼 찌르고 죽고로 결말을 끌고가다니
그것도 심지어 연인사이에..

작가의 착각이 심한 듯해요.

[ㅇㅇ]

ㄴ 태생은 무협드라마인데
여태껏 달달 밀당 러브스토리 장사로 시청률 끌어올린개 본질이에요.

[ᆢ]

무협드라마면 부모자식간에 죽이고 연인 칼부림하는 내용이 좋답니까
작가가 단단히 착각하네요

[별 스토리도]

없는걸 똥두 안딱고 시즌2로 미룬거라
안봐도 되겠구나 싶더군요.
장욱이 얼음돌을 갖고 있다 한들
낙수는 결국 무덕이 몸에서 나와야 될테고 누군가의 몸으로 들어가야 될테고 그둘이 무덕이 몸이 사라지면 끝인데

뭐 없지 싶은데요.

[…]

저는 재미있게 보았어요 .

[ㅇㅇ]

223.38//
무협드라마가 본질이 되려면 주스토리가 복수이고 유혈낭자한 칼싸움이 주가 되어야하는데
환혼 이드라마 주가 뭐였어요? 19회까지 밀당 러브스토리가 주이고 그걸 보여주기위한 포장지가 판타지무협이었어요.
착각은 그쪽이 하고 있던 걸로..

[시즌 2]

이야기 나올때 부터 찜찜하더니
결말을 거지같이 끝냈군요. ㅠㅠ
20회 보려고 가다렸는 데
안보고 끝내는 게 잘하는 일이겠지요.
19회까지 잘 나가다가 삼천포. ㅋㅋㅋ

[ㅇㅇ]

223.38// 뭐라는거야?? 기승전결에 맞지않게 끌고오던 수준에 안 맞는게 갑자기 이상한 결말로 끌고가는 작가의 의도를 보니 어이없어서 그러는거지. 무협이면 개연성없이 시청자 개돼지로 알고 스토리 마구 끌고가도 입처닫고 아 그래하고 있어야하나? 뭔 소리인지 ㅉㅉ

[..]

무더기는 폭주해서 사라지고
낙수가 나오는가보네요
저는 보면서 설마설마
신력 높은 진부연이 깨어나서
사태수습되고 장욱이 가진 얼음돌로
무더기 돌로 변하는거 막아주고
해피엔딩 될꺼 기대하면서 보고 있다가 황당

[..]

최근 최애 드라마였는데 막방은 그냥 막 썼는지 유치하고 엉망이네요 갑자기 방울 허수아비가 되어서 욱이까지 죽이고 부활하고 뭔 난린지
우영우 막방 진짜 좋았는데 환혼 막방 진정 이게 최선이었는지 실망이 큽니다

[ㅇㅇ]

정말 20화 이게 뭐니~~
진무 방울소리에 움직이는 혼 없는 무덕이라니....
무협도 좋아하지만 이건 아닌 듯!!
막방에 이건 좀 충격적이네요

[음]

저 자매작가들이 왕좌의 게임에 꽂혀서 그런식으로 만들고싶었다하더래도 개연성이 있어야지요
아니 여기서 낙수가 시즌2에서 나오면 뭐합니까.
밀실에서 환혼인을 유인하다가 죽을수도 있는 장욱을 구하러 밀실을 갔던 낙수입니다.
장욱이도 칼로 찔러서 죽였는데 낙수든 무덕이든 진부연이든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그래도 살아지나요?
말이 되야죠.
그 신력대단해서 얼음돌을 경천호수에서 찾아내던 진부연은 도대체 자기아버지야 오해때문에 자기를 그렇게 이용했다해도 그렇게 미운 아버지가 아닐텐데 버젓이 낙수가 아버지를 죽이게 놔두고 심지어 여동생도 죽이려하는걸 보고만 있어요?
복선으로 서경선생과 진유원 창시자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얼음돌을 약으로 쓰지도 않고 고이고이 그 동굴에 간직하고 죽었다하니 장욱과 무덕이 신세도 그렇게 되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아니 시즌2에 무덕이든 낙수든 진부연이든 누가 얼굴들고 나올수있겠습니까.
어떻게 활동하냐구요
뭐든 맞춰서 하긴하겠지만 부활한 장욱도 딱하긴 마찬가지네요

[....]

저는 괜찮았어요
무덕이 죽고 여주 교체되는 스포 당해서 예방주사 맞고 본거라서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했거든요
갤에 사람들이 예상글 많이 올렸는데
제일 황당하다는 말 나왔던 피의 결혼식이 맞았네요

[시즌2]

시즌2하려면 당연히 다시 비극이 일어나면서 끝나야죠
잠잠하고 평화롭게 끝나겠어요?
그리고 무협물에서 결혼식이 좋게 끝나는 일이 없어요
원래 뭔 일이 다 일어나요

[무덕이]

여주가 마지막 줄거리보고 시즌2같은거 안하고 싶었을거 같아요.
신력이 좋은몸에 들어갔는데 방울소리하나에 휘둘리고
그 방울소리하나에 휘둘리게되는 몸 만들고
모녀지간 생이별하게 만들고
시즌2만들게된발상을 가지게 된 시청률에 동조해서 화나요.
이렇게 끝날줄 알았다면 안봤을거에요.
미드도 시즈 줄줄이 진행중인거 안보는데 우리나라
드라마까지 봐야한다면 차라리 독서를 시작해야겠어요.

[파란산]

줄거리 뭐 이런걸 떠나 개연성과
애정있는 캐릭터들을 엉망으로 만드는게
임성한급이라 웃음만 나오더군요ㅋㅋ
작가가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나봐요.
장욱과 친구들, 낙수와 어려울때마다 극복하는 진부연,츤데레 세자등
다 애정을 갖고 보는 드라마였는데
한마디로 똥투척.
중간에 꺼버리고 이제 손절합니다ㅎㅎ

[음]

저는 재밌게 봤어요. 진부연이 왜 신력으로 무덕이와 아버지를 구하지 않았는 지는 나중에 나오겠죠. 작가들이 떡밥회수에 치밀하잖아요. 물에 빠졌을 때 무덕이를 건져내는 두 영혼은 진부연 어렸을때랑 성인 영혼인 것 같은데 그부분만 좀 더 보여주고 끝내지 싶었어요. 구해낸 낙수 몸이 살아나는 건지 혹은 재생되는 건지 그것까지만 보여줬어도 이렇게 욕먹진 않았을텐데. 12월까지 기다리기 힘드네요

[zzzz]

맨 마지막에 낙수 머리풀고 나오는데
갑자기 화장품 선전 나오는 줄 알았네요
그래 이쁘긴 한데... 안어울 ㅠㅠ
고윤정은 연기는 잘 하는 가요 ?
제발 연기파 배우이기를

[전]

고윤정 마지막 장면보고 제작진의 다급함이 느껴졌어요. 뒷모습인 상태에서 얼굴만 돌려 보여주는 것처럼 다 노출시키지 않고 시즌 2에서 보여주겠다 이런 예고가 어울렸을거 같은데
앞 예고와 어울리지 않게 혼자만 의상이며 ㅋㅋㅋ
그게 와 멋지다가 아니라 이질적이더라구요

[작가 맘]

작가가 꼭 쓰겠다고 하면 어쩔수 없지만 부연이 캐릭도 무덕 안에 있는데 좀 허접하기는 했어요
막판에 끝 내려고 후다닥 설거지 하는 느낌이예요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니 시청자들이 단체로 빡치는 중

[...]

코믹 분위기가 자꾸 나오니까 정말 해피엔딩일줄 아셨나요?
그 어두운 판타지 무협은 다 어떻게 하구요? 전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생각해요.
홍자매가 원래 해피엔딩 좋아하지 않아요. 델루나나 주군의 태양도 해피엔딩은 아니었어요.

[ㅇㅇㅇ]

무덕이역 정소민은 하인옷을 입혀놔도 정말 고전적으로 단아하고 이쁜 얼굴이네요
사극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였음
또 연기도 너무 잘해 무덕이에 빠져 보고 행복했는데 막판에 작가가 졸작을 만들었네요
시즌1 여주인공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 짜증나

[방울]

위력이 드라마 중간중간 설명되었다면 납득이 되었을지도...
뜬금포 튀어나와 모든 스토리와 개연성, 캐릭터를 뒤집어 버렸으니...쯧쯧

[ㅇㅇㅇ]

예나 지금이나 무당이 설치고 지배하는 대한민국
짜증나

[방울이가 설명이]

되려면 무덕이 몸에서 부연이가 나갔어야지 되는거죠 부연이가 빠져나갔기에 낙수만 남아 그까짓 방울소리에 폭주했다가 말이 되지 부연이가 무덕이 몸에 있었는 상태에서 방울이를 못 막았단게 말이 안되잖음 하늘을 연다는 부연이가 꼴랑 방울 못 이긴데서야 헐

여튼 1마무리가 개망이에요 뭔 얼음돌 어쩌고 이야기 하다가 느닥없이 방울이 등장해 갖고 얼음돌인 부연이를 가쁜히 눌려버리고 그럼 극 시작부터 쭉 방울이 흔들지 그랬나ㅉ

[한마디로]

주인공은 진무
진무의 세치혀에 다 놀아나고 진무가 그리는 그림따라 뒤엉퀴는 스토리 시즌2에 진무를 다시 봐야 한다니 스트레스
진짜 작가가 폭주한듯

[그러게요]

무덕이 사투리 흉내내느라 낙수가 사투리 쓴거니 낙수는 사투리도 안 쓸테고 다른 사람이겠죠...
장욱은 무덕이 외모를 좋아한건지...낙수를 좋아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