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기부전 인정하지 않는 남편(50대 초)

... 조회수 : 7,951
작성일 : 2022-08-28 21:56:02
섹스리스 된지 5년즈음되었네요.



서로 성격차이로 친밀하지도 않는데, 잠자리까지 안하게 되니 사이도 별로고...

이문제로 감정골이 깊어져서 졸혼이나 별거, 이혼각입니다.



마지막 대화.

제가 자기를 잘 받아주지 않는다는 불평을 하더라구요.

발기가 잠깐되다가 삽입도 전에 금방 사그라드는걸 제 탓을 하는 분위기...

5년여전부터는 아침발기도 전혀 안되는데, 그게 발기부전 아닌지..



남편은 제가 잘 못하니 자기가 금방 죽는다..라고 여기구요.

저는 발기부전 같으니 진료받고 비아그라 처방받자고 했는데 자긴 필요없다고 하네요.

저랑 잠자리가 안되니 혼자 자위해서 푸는거 같아요

자위는 되니까 남편말처럼 제 탓인걸까요?



졸혼이든 뭐든... 그 전에 진료받고 노력을 해보면 좋겠는데...

남자들은 발기부전 인정하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IP : 175.119.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8 10:03 PM (116.41.xxx.165)

    인생학교 섹스
    라는 책 추천합니다
    섹스에 대한 통찰인데 아! 이런! 어머나! 아이고! 그렇구나!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발기부전에 대한 파트도 있어요
    도움이 되실꺼예요

  • 2. ...(원글)
    '22.8.28 10:06 PM (175.119.xxx.22)

    감사합니다 책 주문해서 읽어봐야겠어요

  • 3. 자위랑
    '22.8.28 10:11 PM (180.231.xxx.8)

    삽입은 다르죠. 자위는 가능해도 삽입해 강직도 유지하며 섹스하는것과는 차이나죠.
    조루 같습니다만~~

  • 4. ㅡㅡ
    '22.8.28 10:24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아니요
    미친 자기가 잘 안돼면 미안해 해야지
    가스라이팅 하고 앉았네
    지 고추가 안서는데 남탓ㅡㅡ
    기저질환 있죠?
    약 먹으면 안될수도 있어요
    근데 원글님 탓 아니예요
    안되는 놈은 계속 안됨

  • 5. 그런걸로
    '22.8.28 10:31 PM (124.53.xxx.169)

    남편 힘들게 하면 정말 회생 힘들어요.
    심인성? 뭐 그런것도 있다던데
    미워도 애들 아빠니
    지혜롭게 대처하세요
    님잔 그쪽으로 기죽으면 정말 안좋아요

  • 6. **
    '22.8.28 10:34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부인은 몇 살이신가요? 젊으시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남편 50초이시면.. 발기 안되는 분들도 있어요..

  • 7. 부인탓
    '22.8.28 10:56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부인 탓이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죠
    외모나 그곳도 노화되고
    심리적으로 남자 위축시키는 성격일 수도 있고
    글만 봐선 모르죠

  • 8. ㅡㅡ
    '22.8.28 11:02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아저씨는 노화 안되나?
    맞벌이 시대에 아저씨는 젊고 부인만 늙나?
    아저씨의 그곳은 살아있나?
    여자도 젊은 남자랑 자고 싶어요
    본능을 참을 뿐이지 자식이 있으니 참는거지
    본능이 없는건 아니 랍니다
    심리적으로 위축 운운하지 말고 너의 고추가
    원래 작은건 아니었나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 9. 기저질환
    '22.8.28 11:19 PM (1.229.xxx.211)

    저희남편 51세인데 혈압약과고지혈증약 먹은지 3년정도 되는데 약 먹고부터 정말 1년에 한번했나 기억도 안납니다. 나이 동갑이고 저도 직장생활하고 아이들도 중고딩이고해서 피곤에 쩔어 사는데 한번씩 궁금하긴했어요. 혹시 기저질환있으면 발기 잘 안된다고 댓글에 있는데, 혈압약이 본인과 안 맞으면 그럴수도 있나요? 아니면 혈압약 먹는 남자들은 대부분 발기가 잘 안되고 섹스 생각이 없어지는지 궁금해요. 저도 폐경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크게 관심이 없는데, 가끔 50대인데도 일주일에 몇번씩 한다는 글들도 있어서 궁금하네요

  • 10. ...(원글)
    '22.8.28 11:20 PM (175.119.xxx.22)

    저 50이요.
    저는 섹스 자체를 못해서 힘들다.. 이건 아니구요.
    이런문제로 이혼을 하거나 졸혼응 해서, 아이들에게 한부모가정 또는 각자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싫어요.

    어차피 졸혼을 하든 이혼을 하든 저는 굳이 다른남자 만날 생각없구요.
    발기부전이 심하기 전에는 분기 1회수준이었는데 최선을 다해? 반응해줬구요. 삽입이 안되서 안하기 시작해서.. 섹스리스가 된거구요.

    물론 살찌고 섹시한 매력 없어져서 성욕떨어지겠죠.
    그럼 남편은 뭐 총각때랑 같은가요?
    (위에 제 탓이라고 하는분께 드리는 말씀)

    남편 40중반에 성매매업소녀에게 갔다가 저한테 걸린적 있어요.
    당시는 애들이 더 어려서 별거만 하려고 했는데..
    자기 발기안되서 못했다고 용서를 빌더라구요.
    그래서 덮기로 하고 살았어요.

    세월이 흘러.. 지금 이런 상황이구요.

  • 11. ㅡㅡ
    '22.8.28 11:32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자기야 우선 여자는 받아 들여야 하기에
    너가 옛날에 성매매 했으면 내몸에도 바이러스가
    있을수 밖에 없다(아시죠 자궁경부암)
    근데 나는 감수하고도 너랑 관계회복을 위해
    애를 쓴다 근데도 너가?
    감사한걸 모른다면 섹스는 못하겠다
    우리는 비지니스 관계다
    룸메이트다 얘기하세요
    자식이나 잘 키우자

  • 12. ㅡㅡ
    '22.8.28 11:35 P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왜 제가 이런 얘기 하냐면
    자궁암센터 제가 입원 했었거든요
    다들 남편이랑 잘 해 볼려고
    노력? 근데 병만 옮기고
    전 괜찮았지만 제옆에 언닌 전의 돼서
    그 남편은 오지도 않고
    몸 챙기세요

  • 13. 아진짜
    '22.8.29 12:10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전의 아니고 전이

  • 14. 죄송합니다
    '22.8.29 12:28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전이
    정정할게요
    이런일에 꼭
    강박증 환자구만

  • 15. 죄송합니다
    '22.8.29 12:29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맞죠?
    223.62

  • 16. 죄송합니다
    '22.8.29 12:30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샘 소개시켜 드릴까요?
    223.62

  • 17. 아니
    '22.8.29 1:23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왠만하면 지나갈수도 있는 일인데
    왜? 남의 아픔에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단어 하나에 지적질 하는 사람은
    사이코패스?
    223.62 님
    다른 분들이 몰라서 스처 지나간거 아니예요
    그걸 모르고 아는척한 님이 하수
    고수들이 분위기 보고 입닥 하는데
    찌질 문법생이라니ㅡㅡ

  • 18. ㅡㅡ
    '22.8.29 1:27 AM (175.192.xxx.26) - 삭제된댓글

    글 삭하고 튀었네요

  • 19. 에고
    '22.8.29 8:33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전적도 있네요

    이게 남자의 자존심과도 연관되어 있어서
    본인도 인정하기 어려울거에요
    님 탓은 아닐거에요

    아이들 어느정도 컸으면 두분만 여행도 다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277 급!!미국으로 약 보내보셨던분 엄마 16:27:53 18
1810276 햇볕쬐러 나갔다가 그늘에만 앉아 있다 들어왔네요 2 ........ 16:25:48 96
1810275 오이지 오이는 아직이죠? 5 16:18:01 229
1810274 국민성장펀드 가입하실껀가요? ... 16:17:53 125
1810273 최욱이 김용남을 바라보는 시선 ㅋ 3 ㅇㅇ 16:16:22 418
1810272 은반지 끼세요? 4 요즘 16:15:23 236
1810271 주식은 파는게 아니라는 말 동의하세요? 14 .. 16:12:56 699
1810270 브레게 네이플이라는 시계 4 ........ 16:11:28 122
1810269 카드 결제 문의 2 윈윈윈 16:09:12 108
1810268 살면서 욕실만 고치신분 계신가요? 1 ... 16:07:59 155
1810267 오늘 두에빌 들어갔는데 5 전력 16:06:11 690
1810266 연어덮밥 할 때 연어 소금에 절이던데 6 연어 16:04:29 207
1810265 저는 모자무싸에서 준환 감독 성격이 제일 좋아요. 6 무제 16:01:51 527
1810264 매불쇼 김용남 "유가족, 선거 이후에 한번 찾아 뵙죠&.. 19 매불쇼 15:54:13 800
1810263 서울 아파트 전셋값 10년6개월만에 최고 상승률 2 뜨악 15:50:39 410
1810262 징징거리는게 일상인 지인 5 차단 15:50:25 749
1810261 삼전 일부 팔까요 9 .. 15:50:13 1,357
1810260 몰라서 그러는데 이재명지지자들은 왜 조국을 18 그토록 15:47:45 528
1810259 벽걸이 에어콘 청소 2 .. 15:47:04 291
1810258 매일 밥하세요? 20 귀찬 15:44:02 1,011
1810257 떡지지않는 헤어마스카라 추천해주세요~~ 4 주니 15:43:26 214
1810256 단종된 명품시계..너무 올드해보이나요? 10 ... 15:43:11 615
1810255 아래. 단타하시는분들 꼭 기억..글읽고 4 단타 15:43:01 947
1810254 아파트 실소유자인데 재건축 조합원을 신청해야 하나요 5 몰러 15:42:35 351
1810253 하닉& 현대차 둘 중에 선택한다면 9 들어갈까요 .. 15:40:47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