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망쳤는데 다른미용실 가면..싫어하나요? ㅠㅠ
다른미용실가서 수습좀 부탁드리면 딴집서 망쳐오고 왜 여기와서 해달라그러냐고 기분나빠하거나 싫어하나요?
아 미치겠네요 ㅠㅠ
1. ....
'22.8.28 9: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싫어하진 않아요~ 그저 어렵죠ㅋㅋ 숏커트면 더이상 어떻게 할 방도가 없을지도요.
2. 해줘요
'22.8.28 9:07 PM (118.33.xxx.116)단발머리였는데 첨간 미용실에서 귀밑 1센치 몽실이 만들어놔서
눈물을 머금고 단골미용실 갔더니..에구..하면서
그냥 보브컷 이쁘게 해줬어요
앞으로 그냥 다니던데 다니려구요3. ....
'22.8.28 9:07 PM (221.157.xxx.127)기장이 더 짧아지겠죠
4. 안 싫어해요
'22.8.28 9:13 PM (175.223.xxx.58)주로 두 가지죠
머리를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그 미용사를 담화한다
머리가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고 내 머리의 특이점을 설명해준다
원하는대로는 어려우니 더 길러서 손 볼 것인지 우선 나가 다니게끔 길이가 더 짧아지더라도 최대한 손 볼 것인지 물을 거예요5. 시간이 해결
'22.8.28 9:14 PM (180.49.xxx.147)저도 어제 미용실에서 컷하고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원한것 보다 덜 잘랐어요)
마침 집에 미용가위도 있고 해서 조금만 자르자 싶어 셀프로 손댔다가...ㅠㅠ
지금 몽실이 되었어요 --;;
앞으로 두달간은 인내의 시간으로....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길어나니 희망이 있잖아요.6. ...
'22.8.28 9:33 PM (58.226.xxx.98)숏컷이면 괴로워도 좀 기를때까지 참으세요
잘못 손대면 진짜 망입니다
숏컷이 미용사의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술같아요7. ...
'22.8.28 9:42 PM (112.147.xxx.62)싫어하지는 않는데
결과가 나빠도 책임 안지죠...8. 두세달만
'22.8.28 10:11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그냥 참고 인내의 시간을 보내세요.
숏커트를 어떻게 다듬고 만져봤자 더 짧아질뿐~~ㅠㅠ9. song
'22.8.28 11:39 PM (175.203.xxx.198)머리가 길면 다른데서 잘라보라 하겠는데 저는 그랬거든요
정 떨어져서 다시 가서 해달란 소리도 안하고 그냥 다른곳 갔어요
근데 님은 머리가 넘 짧으니 일단 몇달만 참으세요10. dlfjs
'22.8.28 11:40 PM (180.69.xxx.74)좀 길러서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