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차례며 제사를 절에 모신다네요.
완전 좋아요.
음식솜씨도 없는 사람들이 잔뜩 만든거
결국 얼려서 쓰레기로 만들고..
귀신이 밥먹어야 한다고 자리비켜주고
뭐하는 짓인가 현타왔었죠.
물론 며느리 생각해 내린 결정은 아니고
어머니,시누 전부 아프니 내린 결정이긴 합니다.
제가 아플 땐
제사를 잘 지내야 조상복받는단 소리 하던데..
그만할 때긴 해요.
그렇게 제사를 꼬박 지내도 다들 힘들고 어렵고 나쁜일만..
교회 다닌다고 제사 때마다 빠지고 안온
막내 동서가 제일 잘 사네요.
이번추석부터 차례안지내요
...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22-08-27 13:41:20
IP : 121.166.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상보다
'22.8.27 1:43 PM (110.70.xxx.66)목사에게 기도하면 잘사나 보네요
2. 막내동서
'22.8.27 1:53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동서가 잘 사는 이유는 쓸데 없는데 힘 안 빼고 쳐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죠. 목사가 아니라.
3. 머하는 짓인가
'22.8.27 2:05 PM (113.199.xxx.130)하는 맘이면 안하는게 낫대요
다음 잘사는집은 님 댁이면 좋겠네요
그간 수고하셨어요4. 근데
'22.8.27 2:31 PM (223.38.xxx.21)돈주고 남에게 맡기는게 의미있나 싶어요
그냥 가끔 산소나 납골당 가면 되죠5. ㅡㅡ
'22.8.27 4:29 PM (1.222.xxx.103)추도하는 마음 1도 안생기는 제사는 의미가 없음
다가오면 부담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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