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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영우 역대급인가요?

ㅇㅇ 조회수 : 5,912
작성일 : 2022-08-27 05:57:11
그정도인가요????
IP : 59.17.xxx.21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7 6:29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머래

  • 2. 글쎄요
    '22.8.27 7:11 AM (125.129.xxx.163)

    나름 아난가요
    저는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였어요

  • 3. 아주
    '22.8.27 7:14 AM (118.235.xxx.48)

    좋았어요. 근데 캐바케죠. 82특성상 별로라는 댓글 줄줄이 올라오겠네요.

  • 4.
    '22.8.27 7:17 AM (1.231.xxx.148)

    재미있게 봤어요
    에피소드 올라오길 기다렸다 시간 맞춰 봤을 정도로.
    근데 엄청 획기적이거나 대단했다고는 말 못 하겠고 볼만 한 정도? 사실 이 정도의 반응이 나오는 게 신기하긴 해요.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고 시간되면 한 번 봐도 좋을 걸, 정도로 추천할 드라마였어요. 제게는

  • 5. 착한 드라마
    '22.8.27 7:26 AM (211.250.xxx.112)

    착하고 동화같고 위로를 주는 드라마인데
    예쁘고 귀엽고 몰랑몰랑해요

  • 6. ....
    '22.8.27 7:27 AM (222.117.xxx.65)

    공중파 방송국에서 퇴짜 놓았는데
    신생 채널에서 엄청난 흥행.
    시청률 0.9에서 17.5로 끝난 드라마.

    드라마 내용을 떠나
    이정도 성적이면 역대급이죠.

  • 7. 그 어떤
    '22.8.27 7:51 AM (115.161.xxx.9) - 삭제된댓글

    드라마도 이렇게 섭섭하지 않았어요.
    오늘도 고군분투할 우변과 연인 준호.
    서로 두근두근할 수현과 민우가 보고 싶어요.


    유튜브보니 아이돌도 아니고 쓸데없는 화보찍느라 이미지 낭비하는 강태오.
    떳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게 역력한 주종혁과 하윤경이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은빈양은 26년 배우경력 말하며 금방 배역에서 벗어났다고 즉각 중견배우로서 말하고 행동하네요. 진중한것은 마음에 들지만.. 섭섭

  • 8. 시청률만봐도
    '22.8.27 7:55 AM (121.133.xxx.137)

    역대급이죠
    착한드라마였어요
    작품성 따지기 전에
    우영우 보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았어요

  • 9. ..
    '22.8.27 7:55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편하게 보기좋은 드라마라 시청률은 좋은데 작품성이나 반응은 그냥 잘된드라마 정도예요
    일부팬들이 역대급이라는데 뭐그리 요란하게 저러나 싶어요

  • 10. ...
    '22.8.27 7:58 AM (112.147.xxx.62)

    내용을 떠나

    박은빈 연기가 볼만했어요
    자폐를 연기한 연기자 중에
    제 생각에는 단연 최고였어요

  • 11. 아참
    '22.8.27 7:59 AM (112.147.xxx.62)

    내용은 그냥
    훈훈한 동화같은 얘기인데
    드라마에 나오는 법정사건은 사실이고
    나머지는 뭐...

    저렇게 따뜻한 로펌과 판사가 어디 흔한가요? ㅋ

  • 12.
    '22.8.27 8:07 AM (119.67.xxx.249)

    매회 재미도 있고 생각할 거리를 줘서 좋았어요.
    다양한 조연들 연기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 13. 최근
    '22.8.27 8:1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드라마중 제일 막장없이 착한?!스토리

  • 14. 배우들
    '22.8.27 8:16 AM (175.192.xxx.113)

    배우들…
    아주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보다
    연기잘하는 배우들이라 드라마몰입도가 높았어요^^

  • 15. 그게
    '22.8.27 8:17 AM (211.212.xxx.60)

    뭐하나 신통한 것 없는 현실에 어른 동화 같은
    그 드라마가 단비 같은 역할을 한거라 생각해요.
    박은빈 연기도 좋고 소재도 참신 휴머니슽.가 있고.
    넷플릭스 1위도 했다면서요.

  • 16. 올해의 드라마
    '22.8.27 8:28 AM (211.208.xxx.226)

    악의마음을읽는자들
    나의해방일지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 17. 1111
    '22.8.27 8:37 AM (58.238.xxx.43)

    꼬는거 없이 직진인 드라마라 좋았어요
    동화같이 영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물론 눈물도 흘렸지만요

  • 18. ..
    '22.8.27 8:43 AM (175.114.xxx.123)

    이거 퇴짜 놓은 피디 뭐나

  • 19.
    '22.8.27 8:45 AM (110.11.xxx.235)

    초대박은 아니지만 대박
    끝까지 깔끔하게 순한맛 드라마
    현실에 발 붙이고 있는 환타지

  • 20. ..
    '22.8.27 8:47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없이 시간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 21. 영통
    '22.8.27 8:54 AM (124.50.xxx.206)

    4회까지 보고 안 봤어요. 에피가 다 달라서 흥미가 없어져서

  • 22.
    '22.8.27 8:55 AM (58.231.xxx.119)

    박은빈 연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자폐아를 저리 사랑스럽게 연기하다니
    박은빈보다 우영우가 더 좋을 지경
    이 정도 주인공이면 대박이죠

  • 23. 제 소개로
    '22.8.27 9:00 AM (99.241.xxx.71)

    남편 친구들(캐나다인들) 다 봤는데
    본 k 드라마중에 최고중 하나라고 다들 하더라구요.
    저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별로인게 꽤 있는데
    우영우는 정말 좋았어요

  • 24. N차
    '22.8.27 9:03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전 드라마 끝나고 나서도
    재방송 보고 또 봐도 재밌고 계속 또 보고싶은 드라마가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하는데요,

    올해는

    나의 해방일지랑 우영우가 그랬네요.

  • 25. .....
    '22.8.27 9:07 AM (175.115.xxx.206)

    수/목요일이 더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ㅠㅠ
    우영웉유툽을 방황하고 있어요ㅜㅜ

  • 26. ??
    '22.8.27 9:07 AM (175.223.xxx.87)

    역대급이라니요

  • 27. ..
    '22.8.27 9:17 AM (123.214.xxx.120)

    요즘도 남편과 / 아저씨 / 단어만 나오면 빵 터져요.
    박은빈 연기가 역대급이라 생각해요. ㅎ

  • 28. 화제성지수가
    '22.8.27 10:06 AM (172.56.xxx.65) - 삭제된댓글

    역대급 증가폭이었고 선호도조사도도 조사 시작이래 최고치였던 무도를 갱신했다고 했으니 그런면에서 역대급일 듯 해요.
    넷플에서도 오겜 다음으로 성적 좋은 한드였고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순위도 탑 몇손가락에 들었지 싶구요.
    인기에 힘입어 영어 더빙도 준비중이라니 이런저런 면에서 역대급인 무분이 있지 싶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고 특히 박은빈 보는 맛에 봤어요.

  • 29. 화제성 지수가
    '22.8.27 10:06 AM (172.56.xxx.65)

    역대급 증가폭이었고 선호도조사도도 조사 시작이래 최고치였던 무도를 갱신했다고 했으니 그런면에서 역대급일 듯 해요.
    넷플에서도 오겜 다음으로 성적 좋은 한드였고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순위도 탑 몇손가락에 들었지 싶구요.
    인기에 힘입어 영어 더빙도 준비중이라니 이런저런 면에서 역대급인 부분이 있지 싶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봤고 특히 박은빈 보는 맛에 봤어요

  • 30. ...
    '22.8.27 10:12 AM (211.187.xxx.16)

    맞아요. 화제성 면에서는 역대급이었어요.
    저는 아직 종이신문을 몇개씩 보는데 방영기간 신문마다 컬럼에 엄청 자주 등장했고
    아직도 등장하고 있어요. 심지어는 하루에 같은 신문에 실린 컬럼 두개에서 한꺼번에 소재로 다루기도 하더군요.

  • 31. ..
    '22.8.27 10:26 AM (220.127.xxx.158) - 삭제된댓글

    아직도 하루종일 유툽 영상.노래 찾아봅니다
    요즘은 가수들 노래보다 ost가 더 좋은거같아요

  • 32. ...
    '22.8.27 11:52 AM (218.157.xxx.8)

    저처럼 넷플릭스로 봐서 시청률 집계 안된 사람도 꽤 될걸요
    신문칼럼뿐만 아니라
    뉴스에도 엄청나와서 인기요인 분석하고
    증권관련 유튜브에도 엄청 나왔어요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주가가 2주만에 2배 폭등했거든요
    제가 여러 매체들 많이 보는데
    반응이 오징어게임 다음이었어요

  • 33.
    '22.8.27 1:14 PM (175.197.xxx.81)

    기러기별똥별인도인스위스 였던가? 1회에서 우영우가 그 대사 칠때 제 눈이 동그래졌어요
    그 대사가 나를 이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 34. ....
    '22.8.27 2:57 PM (106.102.xxx.155)

    난 회전문에서 꿍딱딱 꿍딱딱이 나를 이드라마로 부른것같아요

  • 35. 00
    '22.8.28 11:19 AM (76.121.xxx.60)

    전 응답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영우.....이런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보고있으면 피식 웃게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해한 드라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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