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질염

우울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22-08-27 00:54:12
남편이 사타구니에 습진이 많아서 연고 발라요
복용하는 약이 있어서 피부과약을 더 먹을 수는 없구요
근데 잠자리 하고 나면 질염이 생기는 듯 해요
이번에는 냄새도 나서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혹시 제 질염의 원인중 남편의 사타구니 습진이 연관이 될 수도 있을까요?
IP : 118.219.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7 1:17 AM (108.82.xxx.161)

    습진이랑 연관성은 모르겠는데
    잠자리 하지 마세요
    병 생기기전에

  • 2. ㅡㅡ
    '22.8.27 1:38 AM (125.176.xxx.131)

    네.. 습진이 생긴다는 건 축축하다는 건데.
    질염에도 악영향이죠.
    성병인지 아닌지 확실히 검사해보세요. 남편분.

    저도 이상하게 남편과 잠자리하고나면 꼭 질염이 왔는데,
    남편에게 성병이 있었어요!!! ㅅㅂ 진짜 욕나오고
    이혼할 생각까지 했었네요

  • 3. 우울
    '22.8.27 1:46 AM (118.219.xxx.224)

    댓글 달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ㅠㅠ

    그럼 남편은 비뇨기과 가서 검사하면 되겠죠??

  • 4. 당연하죠
    '22.8.27 1:54 AM (70.106.xxx.218)

    이유없이 방광염 자주 오는분들은
    꼭 섹스하는 상대방 의심 하셔야 해요

  • 5.
    '22.8.27 2:17 AM (211.57.xxx.44)

    네! 그래요

  • 6. 연고처방
    '22.8.27 6:32 AM (121.133.xxx.137)

    받는 그 병원 같이 안가보셨죠?
    꼭 같이 가보시길

  • 7. 우올
    '22.8.27 7:59 AM (118.219.xxx.224)

    남편이 바르는 연고는 약국에서 사서 바르는 거였어요

  • 8. 10여년이
    '22.8.27 9:43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넘운 리스인데 폐경 오고나서 질염과 방광염 일년에 몇차례 10일이상씩도 가서 괴로운데요.
    저도 의사에게 물어보니 의학적 이론은 섹스랍니다.
    그래서 제가 펄쩍 뛰며 리스라고 10년 넘었는데 한번도 접촉한 적이 없다니까 저렇게 말해주었어요.
    산부인과에선 폐경후 질점막이 얇아져서 걸을때 본인 살과 마찰때문에 그곳이 상처나서 피맺임 있을수도 있다고 호르몬제 먹ㅇ.라고 처방해줬는데 버렸어요.
    남편과 잠자리후 그런거면 안해야지요. 쾌락보다 몸아푼게 더 나빠요.

  • 9. 그게
    '22.8.27 10:26 AM (124.111.xxx.123) - 삭제된댓글

    똥꼬 관리만 잘해도 질염 확 줄어요.

  • 10. 오잉
    '22.8.27 11:30 AM (118.219.xxx.224)

    응꼬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편은 샤워를 매일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241 사업 정리 전에 여행 가도 될까요 16:55:58 67
1784240 저속한 노화 햇반 급하게 떨이 처리하나보네요 3 oo 16:55:34 335
1784239 된장찌게 소고기 돼지고기 넣기 단지 16:55:20 45
1784238 네이버에서 뭐 사신다음에 후기 꼭 쓰시나요? 2 ........ 16:54:07 100
1784237 공양주하면 돈 좀 모을 수 있을까요? 2 ㅡㅡ 16:54:00 119
1784236 네이버 멤버쉽 가입 혜택 활용 잘 활용하시는 분들 1 간만에 16:52:19 133
1784235 인테리어 견적낼때 덤탱이 덜 쓰는 팁같은거 있을까요 1 궁금 16:48:29 124
1784234 카카오페이 결제할때 실수를 한 것 같아요. 1 카카오페이 16:46:05 131
1784233 김병기 보좌진 입장문 2 ㅇㅇ 16:44:57 508
1784232 백대현 판사, "다음 기일은 없습니다" 3 얼른좀끝냅시.. 16:38:39 954
1784231 여기 자녀들 고연봉받는거 4 jhhg 16:37:03 665
1784230 환율 그래프 좀 보세요 1 환율 16:36:31 417
1784229 구미집값도 올랐나요? 진평옥계 .. 16:25:36 178
1784228 계절학기(연대,신촌) 아침은 어디서 해결할까요? 2 계절학기(연.. 16:22:23 290
1784227 딩크 15년 너무 재밌는데 14 9090 16:20:38 1,697
1784226 국민연금 임의가입 한번만 넣어도 미리가입이 좋은가요? 3 ,,,, 16:19:47 479
1784225 딩크가 안됐다는 글을 보며 저는 이런 생각을 했네요. 10 .... 16:16:08 806
1784224 온천가서 입는옷 1 겨울 16:15:03 474
1784223 패딩 바지 크리스마스이브에 사러갔는데 .. 16:14:49 384
1784222 쌀 사실분!! 1 플랜 16:13:27 705
1784221 강수지씨 요새 뭐하는지 유툽에서 3 살며 사랑하.. 16:11:23 1,241
1784220 요즘 대학 등급 8 무식 16:11:03 805
1784219 "사모가 썼다"…'김병기 배우자 업추비 유용'.. 7 이래도버티냐.. 16:09:17 1,216
1784218 몽클 패딩 중에 예쁜거 .. 16:08:45 309
1784217 지금 무슨 노래 듣고있나요? 6 ㅇㅇ 16:06:46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