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일이 생겨서 며칠째 마음이 힘들어요
저보다 엄마가 걱정이에요
커피한잔 들고 호수에 나오니 좀 낫네요
마음이 여유로울땐 한없이 타인에게 너그러워지는데
마음이 힘들면 짜증이 몰려오네요
마그네슘이 좋다해서 한알먹고 나왔어요
다들 평안하시길..
마음이 힘들땐 82쿡이에요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22-08-26 21:47:17
IP : 211.104.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요
'22.8.26 9:47 PM (220.117.xxx.61)저도 힘들면 여기 옵니다.
곧 나아지실거에요2. ..
'22.8.26 9:48 PM (211.104.xxx.60)시간이 약이라 믿어요
3. ㅠ
'22.8.26 9:50 PM (39.7.xxx.121)저도요 ㅠ 애둘 대학보내고 우울증 여기서 글들보면 많이 좋짐
4. 힘내세요
'22.8.26 9:52 PM (110.70.xxx.103)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잘 해결되고 곧 지나가길 바랍니다 큰 숨 한번 내쉬고 바람따라 잔잔한 물결 바라보세요 이 어려움 또한 그렇게 지나갈거예요
5. 123
'22.8.26 9:55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전 삶 자체가 두려워요
산 넘어 산이라고 겪을수록 무뎌지지 않고
더 못견디게 괴롭네요
여기서 부정적인 글 볼 때 그래도 이겨내시라고
응원 했는데 나이 들수록 힘들어서 아주 죽겠어요
일어나지 않은 일들까지 미리 걱정이네요6. 토닥토닥
'22.8.26 9:58 PM (222.101.xxx.249)원글님, 어떤일인진 모르겠지만
어머님도 원글님도 더 평화로운 나날들을 보내시길 바래요.
좋은 기운 전합니다.7. 몸이
'22.8.26 10:16 PM (123.199.xxx.114)힘들면 우울해져요.
잠을 푹 주무세요.8. 두아이엄마22
'22.8.26 10:16 PM (39.119.xxx.132)첫아이 자취하면서 빈방보는데
가슴이 갑자기 뛰어 혼났네요
나는 괜찮을줄 자만했는데
첫아이는 처음으로 겪는일이 참 많고
여기 따뜻 푸근좋아요9. ㅈㅓ도
'22.8.26 11:53 PM (61.254.xxx.88)82가 최고 친구에요.
10. 아
'22.8.27 2:35 AM (211.57.xxx.44)저도 그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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