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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없는 분들은 남편과 사이가 좋거나

ㅇㅇ 조회수 : 4,215
작성일 : 2022-08-26 17:24:31
최소한 나쁘지 않은 분들이 많으시겠죠?
전 나이 많은 미혼이라 남편도 없어요 ㅎㅎ
이생망 ㅋㅋㅋ

대신 귀여운 냥이도 있고 엄마랑 동샹이랑
친구처럼 지내요 멀리 살아서 문제 ㅎㅎ
IP : 124.51.xxx.1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8.26 5:26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남편 있으니 친구에 덜 목매긴 해요
    그래도 남편이랑 친구는 다르지만용

  • 2. 별로
    '22.8.26 5:28 PM (211.36.xxx.7)

    남편 그냥 사는사이 ㅠㅠ
    제가 친구없는 이유는 정해진 규칙대로 살아야해서요.
    이제 다커서 대화되는 아이와 여동생뿐이네요

  • 3. ....
    '22.8.26 5:30 PM (175.113.xxx.176)

    그래도 남편있으니 친구한테 덜 목매는건 맞죠 뭐...근데 원글님은 미혼인데 최소한 갑자기 뭐 어려운 일이 있거나 급한일이 있을때도 있고 가족들이 멀리 사신다면 주변인들은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

  • 4. ..
    '22.8.26 5:31 PM (125.180.xxx.53)

    이생망이라니요. 아무데나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저는...
    친구도 없고 남편과 사이도 별로인 게다가 뒷바라지 빡세게 해야하는 애들 둘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편찮으신 시부모는 옵션이고요.

    경치좋은 곳도 필요없고 아무도 날 아는데 없는
    조용한 방에서 일주일만 내리 잠자고 싶네요.
    그냥 푹 자고 싶어요.

  • 5. 맞아요
    '22.8.26 5:32 PM (112.154.xxx.39)

    코로나이후 친구들이 전부 중고등 학부모들다보니 거의 못보고 살고 또 입시치루니 멀어지고 그랬는데 남편하고 사이가 좋아요 그래서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별로 아쉽지가 않아
    멀어져도 오랜 몇십년 지기 친구들 소식 끊은건 아니니 전혀 아쉬움이 없어요

    남편하고 여행가고 놀러가고 맛집가고 세상 젤로 편해요

  • 6. 그러네요
    '22.8.26 5:37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15살에 만나서 40년 인연 이어오는 친구들보다
    30년 산 남편이 여러모로 편하네요
    곰살맞은 20대중반 딸이 잘 놀아주기도하구요

  • 7. 125님
    '22.8.26 5:38 PM (112.154.xxx.39)

    인생사 새옹지마
    지금 힘든시기 겪고나면 좋은시절 꼭 오실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살만해요

  • 8.
    '22.8.26 5:46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하고 사이 좋고 대화도 많이 해요
    남편은 저한테 많이 맞춰주고 제가 맘 편하게 지내는걸 좋아해요
    너무 편하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였는데 큰 병에 걸리고 치료 후유증으로 오랫동안 많이 아파요
    남편이 없으면 얼마나 외롭고 허무할까란 생각에 요즘 참 힘듭니다
    갱년이 증상인가 싶기도 하구요
    나이 드니 친구도 참 좋더라구요
    인간에 대해 실망도 해봤고 기대도 높지 않아서인지 서로 솔직해지고 갱년기 정서가 통하는거 같아요

  • 9. 남편과는
    '22.8.26 5:51 PM (124.53.xxx.169)

    딱히 나쁘지도 꿀같지도 않은데요.
    남편?친구?에게 딱히 기대지 않아도
    내 관심사가 많아 무료할 틈이 없어요.
    그렇다고 친구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월 1회 정도 얼굴보는 친구와 지인의 중간쯤 되는 사이
    서로 마음 알고 볼수록 반가운 사람들 잇어 사람이 그립지도 않고요.
    서로 치대지 않는 적당 거리의 인간관계가 오래도록 변함도 실망도 없어 좋다고 생각해요.
    친구는 물리적 거리가 멀어 통화는 하지만 딱히 ..머 그렇네요.

  • 10. 성격
    '22.8.26 5:56 PM (221.139.xxx.107)

    원래 내성적이에요. 한반에 친구 한두명. 성격이 조용하다보니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친구가 되서..대부분 그런 적극적이고 성격 좋은 친구는 다른 친구가 많고 그래서 같이 묶여서 무리지어 다니기도 했지요. 나이드니 그럴 일은 없네요.

  • 11. ㅡㅡ
    '22.8.26 6:02 PM (39.124.xxx.217)

    남편도 같은 집 기거할 뿐.
    남같아요...

  • 12. ㅇㅇ
    '22.8.26 6:14 PM (58.225.xxx.20)

    편한 친구 두명있는데 자주는 못보고
    남편이랑 노는게 제일 편하죠.
    막 영혼의 단짝같고 그런건아니지만 세상 만만한사람.
    그다음은 친언니둘.
    저도 고양이 키우고싶어요~~~

  • 13. 윗분
    '22.8.26 6:16 PM (39.113.xxx.186)

    정해진 규칙..저도 딱 그러네요
    활발한 성격인데도 애셋 케어에 새벽수영에 오후 영어학원 강사 알바까지 하고 집와서 아이들 저녁 숙제까지 하고
    다음날도 수영때문에 5시반에 일어나니 11시엔 자야하는 루틴으로
    친구나 지인들 만남이 늘 부담스러워요 ㅠ

  • 14. 남편이고뭐고
    '22.8.26 7:40 PM (121.133.xxx.137)

    일하느라 바빠요
    남편과도 사이 좋은편이긴하지만
    일단 일하느라 친구까지 생각할
    여력이 없네요
    이십년을 전업으로 살았는데
    일하니 쓸데없는데 신경 안가서
    좋긴하네요

  • 15. ...
    '22.8.27 12:3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제일 편안해요.
    친구들, 지인들 4~50대들 갱년기도 오고 코로나로 힘드니 감정기복이 심해져서 배려하며 만나는게 지치네요.
    남편은 운전도 해주고 내위주로 모든 일정을 짜니 남편과 더 자주 다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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