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통장에 5250만원 있어요
그냥 언제 이렇게 모았나 싶어서..ㅋㅋㅋ
1. ㅇㅇ
'22.8.23 4:11 AM (222.234.xxx.40)저는 150밖에 없어서 47세에 내것은 하나도 없구나 슬퍼요
열심히 사셨네요 부럽습니다.2. ㅇㅇ
'22.8.23 4:53 AM (156.146.xxx.22)조만간 저축은행 금리 더 오를거에요. 그때 정기예금 넣으세요
3. ᆢ
'22.8.23 5:29 AM (211.36.xxx.123)저는 한글부분은 안보고 5250원 있다는줄 알고 ㅎㅎ 자세히 보니 5250만원 이네요
많이 모으셨네요 금리높은곳에 예금하셔서 더더더 불리세요4. ㅇ
'22.8.23 5:34 AM (61.80.xxx.232)많이 모으셨네요~ 축하드려요
5. 레
'22.8.23 6:01 A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저는 골드바 네개있어요.
6년전 회사에서 받았죠.
비상용으로 깊숙한곳에 감춰놨어요.6. 와 부럽네요
'22.8.23 7:10 AM (122.32.xxx.124)저는 그 앞에 마이너스가 붙었어요.
7. ㅇㅇ
'22.8.23 7:42 AM (175.207.xxx.116)저라면 천만원씩 나눠서 예금을 한 달에 하나씩 들래요.
금리가 계속 오르니 추이도 볼겸.8. ...
'22.8.23 7:54 AM (1.232.xxx.61)부러워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저축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9. 우와
'22.8.23 8:32 AM (110.35.xxx.95)통장볼맛 나겠어요!
축하드리고 잘 보전하셔서 더욱 큰돈으로 불리시길요!10. 우와
'22.8.23 8:49 AM (122.36.xxx.85)부럽습니다. 저든 제돈 270만원밖에 없어요ㅜㅜ
11. ᆢ
'22.8.23 9:20 AM (118.32.xxx.104)뭐야.. 다들 집있고 직업있고 자산있으면서 엄살인거 다 티남ㅠ
12. 더더
'22.8.23 9:39 AM (211.234.xxx.24)이제 50 넣으면 5300
200더넣으면 5500
이런식으로 욕심내서 모으게 되더라구요 ㅎ 아자아자13. 부럽
'22.8.23 1:26 PM (221.156.xxx.237)부럽습니다.
14. 예전
'22.8.23 3:23 PM (125.136.xxx.127)사회 초년생 때 상사가 돈 불리기에 대해 말씀해주신 게 생각나요.
"천만원 모으는 게 어렵지, 천만원만 모으면 그 다음은 쉬워."
"천만원만 모으면 막 돈이 불어나나요?"
"천 백만원, 천 이백만원 된다고."
ㅋㅋㅋ15. 저는
'22.8.23 4:00 PM (125.190.xxx.212)1,500 있는데..
부러워요. ㅠㅠ16. 쉿
'22.8.23 5:10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저도 익명이라 고백해요
야금야금 남편몰래 비자금 모았더니 어느덧 4,000만원이 되었습니다
남편 정년퇴직때 주고싶습니다
남편아 너도 나 몰래 준비했다가 비자금 선물해주면 안되겠니? ㅋㅋ17. ...
'22.8.23 5:32 PM (124.54.xxx.195) - 삭제된댓글저도 어디 가서 한번도 안해본 이야기인데요. 익명이라 처음으로 말해봅니다.
악명높은 3D업종 개발자 생활 25년하고 퇴직했는데, 순수 저축으로만 원글님에 동그라미 하나 더 있어요..
다른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저축 뿐18. flqld
'22.8.23 5:32 PM (183.100.xxx.125)얼마전부터 일 시작해서(알바) 지금 200모았어요
다음달이면 400될거고 5000모으는게 목표예요19. 으앙 ~~
'22.8.23 5:52 PM (211.36.xxx.189) - 삭제된댓글부럽습니다 저는 주식투자로 마이너스 그만큼이 있어요 ㅠ
20. 남편을
'22.8.23 6: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남편을 준다는 분들 대단하네요
남편한테 그만큼 받은게 많은 분이겠죠
남편 덕에 먹고 살았거나21. ㅠㅠ
'22.8.23 6:27 PM (39.7.xxx.3)제 집은 비자금 모아놨다 말하면 더없냐 모이걸로 차바꿔달라 시댁가서 한번쏘자... 뻔합니다
22. 저도 살짝 ㅋ
'22.8.23 6:40 PM (39.113.xxx.186)애셋 전업인데 작년부터 최저시급 받고 일해서 쪼금더 모으고 있어요.
열심히 재테크해서 14년차주부 현금 2억^^;;
주식(2천은 마이너스라 미포함)
내년 제명의 신축아파트 잔금때 다 넣을 예정이예요 조금더모아서
나머진 전세끼구요
신축아파트가 지방에다가 재건축 조합원이라 3-4억이 분양가에요.
지금 시세는 2배되었구요
남편도 친구들도 모르고 여동생이랑 돈독해서 동생만 알아요23. 저도
'22.8.23 6:49 PM (220.117.xxx.61)저도 그정도 있는데 오늘 저를 위한 취미로
50 썼어요. 생전 이렇게 쓴적이 없는
돈 없어도 행복하고 건강하면 되요.24. ...
'22.8.23 8:36 PM (58.141.xxx.174)한 달동안 주식으로 40만원 모았어요. 계속 열심히 해볼려구요. 원글님만큼 모으고 싶네요.
25. 그냥
'22.8.23 9:3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저금한거 계산해보니.. 버는 돈의 85프로 저금하네요.
먹지도 쓰지도 않고 모으고 있어요. 하하하.26. 저는
'22.8.24 12:18 AM (58.141.xxx.90)통장에 6억 현금 있어요 ㅠㅠ
그런데 하나도 안좋아요
집이 없거든요 ㅠㅠ
돈 불리는 재주 없어서 미련하게 통장에 그냥 묻어두고 있네요
주위사람 아무도 몰라요
갭투자해라 어째라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있어요
내일 새마을금고 정기예금이나 들어볼까 해요...27. 저도 익명이니까
'22.8.24 12:55 AM (39.117.xxx.5)맞벌이로 직장생활하며 조금씩 모아 굴린 비자금이 2억정도 되요.
처음이 어렵지 돈이 돈을 벌더라구요. 주식 급락으로 좀 잃기도 했지만요.
비자금이라는게 참 사람 든든하게 만들더라구요.28. 흥!!
'22.8.24 1:02 AM (99.229.xxx.76)난 500억 있는데 어디서 고것갖고 자랑이야 ?!!
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