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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어렵게 지내서 제가 건물사고 비싼차산거 말안하다가 나중에

친구 조회수 : 29,944
작성일 : 2022-08-21 20:45:41
나중에 알게되면 어떨거같아요?

굳이 말할필요도 없고 친구가 어렵게지내서 말하기도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만날일이 있어서 비싼차로 바꾼지를 안다면 어떨거같아요?
거의 매일 연락하는 사이입니다.
IP : 106.102.xxx.223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22.8.21 8:46 PM (106.102.xxx.223)

    우연히 대출끼고 그렇게 됐어요.
    어릴적 친구이고요.

  • 2. ㅁㅁㅁㅁ
    '22.8.21 8:47 PM (175.113.xxx.60)

    가끔 만나면 그때는 택시티고 가세요.

  • 3.
    '22.8.21 8:47 PM (221.138.xxx.122)

    말을 안한 건 이무렇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부럽긴 하겠죠...

  • 4. 친구
    '22.8.21 8:48 PM (106.102.xxx.223)

    제차타고 근교 밥먹자고 했던말이 있어서 제차로 가야할거같아요

  • 5. ..
    '22.8.21 8:48 PM (116.121.xxx.209)

    굳이..아닌척 하시다
    친구가 차 보고 한 마디 하면..응 바꿨어. 쿨하게 반응하면 되지
    이런게 고민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 6. ....
    '22.8.21 8:48 PM (39.7.xxx.77)

    매일 만나는 사이에 그러면 나랑은 깊은 얘긴 안하는 친군가보다
    거리두나 싶겠죠.

  • 7. ..
    '22.8.21 8:49 PM (61.83.xxx.220)

    알게되는 순간
    한동안 그 친구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주어야 할겁니다

  • 8. ㅇㅇ
    '22.8.21 8:49 PM (106.101.xxx.68) - 삭제된댓글

    걍 말하고 거나하게 비싼거 마니사주세요
    번돈 10프로는 내가쓴다 생각해보세요

  • 9. 친구
    '22.8.21 8:49 PM (106.102.xxx.223)

    생활어려운 얘기하면 같이 들어주고 동조해주고했는데
    갑자기 뭐야싶을거같아서요

  • 10. ..
    '22.8.21 8:50 PM (211.243.xxx.94)

    건물은 끝까지 말 안함 모르잖아요.
    차야 뮈?

  • 11. 친구
    '22.8.21 8:51 PM (106.102.xxx.223)

    약간 그렇죠.
    참 애매하네요.

  • 12. 친구
    '22.8.21 8:51 PM (106.102.xxx.223)

    건물은 얘기안하려고합니다.

  • 13. ..
    '22.8.21 8:52 PM (61.83.xxx.220)

    당연하죠
    그래도 친구가 균형 잡을 수 있으면
    같이 인생을 걸어가는 거고
    그 친구가 원글의 상황을 못 받아들이고

    속았다느니 그런 식이면
    같이 친구 못하는 겁니다

  • 14. ..
    '22.8.21 8:53 PM (223.38.xxx.128)

    거의 매일 통화하는 사이라면 차는 만나기전에 가볍게 말씀하셔요.
    그정도 일상은 주고 받을수 있어야 친구 관계가 유지 되지요.
    건물은 굳이 알릴 필요 없을것 같구요.

  • 15. 밥이나 사
    '22.8.21 8:53 PM (112.167.xxx.92)

    설마 어렵다는 친구와 더치패이 하는거 아니죠 여유있는 쪽에서 사먹이세요~~그럼 된거

  • 16. ㅇㅇ
    '22.8.21 8:54 PM (175.223.xxx.84)

    로또라도 당첨되신건가요?
    부담되면 그냥 중고차 샀다하세요

  • 17. 친구
    '22.8.21 8:54 PM (106.102.xxx.223)

    굳이 먼저말할필요도 없었고,묻지도 않아서 얘기안했는데
    자기사정 어려운거 알고 일부러 말안한거 생각하면서 속았다할까봐 조금 걱정은 되네요ㅜㅜ

  • 18.
    '22.8.21 8:54 PM (223.38.xxx.129)

    차 뽑았다고. 이번에 밥값은 내가낸다고. 미리 톡해요

  • 19.
    '22.8.21 8:55 P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안할 수도 있져 뭐.
    살짝 부럽고 축하할 일이져 뭐.
    나 인된다고 친구도 그러길 바라진 않아요.

  • 20. 한 번만
    '22.8.21 8:57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이번에 만날 때 차 턱 낸다고 한 번 밥사면 돼죠.
    저는 어려울 때 누굴 만나도 더치페이했고 그 돈도 없으면 아예 안 만났어요.
    오히려 매 번 사주는 게 더 비참할 걸요?

  • 21. 메모리
    '22.8.21 9:00 PM (220.76.xxx.144)

    차는 나오는데도 오래걸리는데 지금 얘기해도 배신감 느낄것같네요

  • 22. ㅇㅇ
    '22.8.21 9:01 PM (39.7.xxx.216)

    비싼 차 사고말고로 틀어질 사이라면 친한 친구 아닌거 아녀요?

  • 23. ㅡㅡ
    '22.8.21 9:04 PM (112.152.xxx.118)

    리스라고 하세요

  • 24. 친구
    '22.8.21 9:04 PM (106.102.xxx.223)

    굳이 늦게 말했다고 기분 나쁠일은 아니겠죠?

  • 25. 어렵네요
    '22.8.21 9:06 PM (121.133.xxx.137)

    나중에 알고 기분나빠할까봐
    묻지도 않는데 나 차바꿨어
    하는것도 웃기잖아요
    아 여자들 피곤

  • 26. 친구 성격 모르니
    '22.8.21 9:10 PM (59.28.xxx.63)

    뭐라 할지 모르지만
    전 제가 차가 없다가 면허 따고 몰고 다니니 약간 이상하게 생각하는 느낌을 받아요.
    이전부터 알던 사람들의 분위기가 약간 이상하고 최근 알게 된 사람은 무작정 좋아하고.

    제가 먼저 차 있다고 하고 태우고 커피라도 마시러 갔는데
    한번만 하고 그 담부턴 안해야겠다 싶더군요

  • 27. ....
    '22.8.21 9:16 PM (110.13.xxx.200)

    차바꿨다고 하고 그 김에 한턱내세요.
    그냥 가볍게..
    그런 걸 너무 떠벌리는게 문제지 격차생긴다고 친구못하면
    영원히 비슷한 사람하고만 만나야죠.

  • 28. dlfjs
    '22.8.21 9:19 PM (180.69.xxx.74)

    차로 무슨 배신감까지..
    건물은 얘기하지 마세요

  • 29. ..
    '22.8.21 9:20 PM (218.50.xxx.219)

    진실한 친구라면 친구가 좋은 차 사고 건물 산걸 축하해야죠. 부럽기야 하겠지만 그건 그녀 몫이에요.

  • 30. ㅡㅡㅡㅡ
    '22.8.21 9: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일부러 말할것도 없고,
    알면 아는거지 뭐 어떻겠어요.

  • 31. dlfjs
    '22.8.21 9:28 PM (180.69.xxx.74)

    너무 차이나면 시기질투가 생길수도 있어요

  • 32. 까페
    '22.8.21 9:34 PM (110.35.xxx.95)

    제동생이..
    아파트 분양받고 입주할때까지 이야기 안했어요. 그리고 서울 요지에 아파트를 또 사고 몇년이 지나도록 이야기 안했어요..배신감 들더라고요 제가 가난하니까 말안했겠죠? 살면서 도움은 늘 제가 주는데 동생이 돈이 많으니까 저를 불쌍하게 보더라고요? 가난뱅이 루저라는 눈빛으로 보고요. 저도 집있고 그럭저럭 세끼 먹으며 살고 대출 일도 없는데요?

  • 33. ㅇㅇ
    '22.8.21 9:36 PM (175.194.xxx.217)

    너무 차이나면 친구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 멀어짐을 택할 수 있어요.

    시기.질투랑 다른 감정입니다. 자기가 못났다.자기 인생은 왜 이럴까 깊은 우울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그녀가 정신 바리케이트를 치는거죠.

    모두 시기.질투라 생각하지 마세요들 ㅋㅋ

    원글님은 건물 얘기하지 마시고 등기부등돈 그 친구가 뗄 것도 아니고 차는 세금 문제로 리스했다고 하시고. 가족.친척 자영업이라도 하면. 암튼 가볍게 말하고 .

    밥이나 잘 쏘시고요.
    그녀도 감정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 시간을 주세요.
    억지로 인연 붙잡으려 애쓰지 마시고

  • 34. 얘기할 이유가
    '22.8.21 9:3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자랑도 아니고 대화전개에 필요한 것도 아니고
    정보공유도 아니고..

    친구가 그런 차를 탈 수 있다면 정보공유 차원에서 얘기할게 있지만

    막상 그 차를 샀다고 하면 그 친구는 얼만데..
    좋겠다.. 그거 말고 할말이 있을까요?

  • 35. 공통관심사
    '22.8.21 9:38 PM (211.250.xxx.112)

    친구관계에서 젤 중요한게 공통의 관심사래요. 사회성 떨어지는 아이를 위해 회당 10만원도 더 주고 배운 사회성 수업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서로 관심있을 화제를 찾아내고 깊이를 더해가라..

    고급차, 건물..모두 공통 관심사가 아니죠. 그걸 주제로 깊게 끌고갈 것도 아니고요.

    원글님과 친구분의 공통의 관심사는 뭘까요

  • 36. ㅁㅁㅁ
    '22.8.21 9:41 PM (1.126.xxx.38)

    좀 저렴한 차를 빌려서 나가심이..

  • 37. 그냥
    '22.8.21 9:43 PM (219.250.xxx.76)

    편하게 대하세요.
    친구라고 다 형편이 똑같을 순없지요.
    거짓말도 하지 마시고
    차나 건물 얘기를 먼저 꺼내지도 마시고.
    친구가 먼저 차얘기 하면 바꿨다고 가볍게 지나가세요.

  • 38. ㅇㅇ
    '22.8.21 9:44 PM (223.62.xxx.146)

    건물은 말할필요없고 차는 그냥 자연스럽게
    알게되면 아는거죠
    근데 원글보고 밥사라는 댓글은 뭐죠?
    친구가 원글님 재산축적하는데 도움준게 있거나
    원글님이 돈자랑했으면 몰라도
    단순히 여유있다고 못사는사람들 밥사줄필요 없어요
    불의의 사고를 당한거 아니고 가난한 사람들
    분수에 넘치는 소비를 하거나 게으로고 열정 없어서
    못산다는걸 20년 넘게 호구로 살다가 깨달았어요

  • 39. 공주
    '22.8.21 9:45 PM (121.143.xxx.231)

    매일 연락하는 고향 친구고...
    친구는 어려운 상황이고..

    친구에게 기분 나쁘지 않게
    조금씩 챙겨주는 건 어떠세요..

  • 40. 아니
    '22.8.21 9:56 PM (121.132.xxx.211)

    무슨 저렴한 차까지 빌려가라니. . 헐. .
    차 바꾼거야 미리 얘기안할 수도있는거죠. 오히려 너무 의식하는게 더 싫을 수도있어요.
    만나서 차얘기나오면 자연스럽게 하면되죠. 차샀다고 한턱쏘는것도 너무 이상한데요? 밥 사고싶으면 그냥 자연스럽게 내가 밥살게하면되죠.

  • 41. 그게
    '22.8.21 10:00 PM (222.99.xxx.166)

    직장동료가 좋은곳으로 평수넓혀 이사했는데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그걸 나중에 한명이 우연히 알게됬는데 친한 무리들이 욕하더라구요. 매일 얼굴보고 밥먹고 하면서 그런얘기 일절 안했다구요.
    차 산건 슬쩍 바꿨다고 얘기해도 될듯요

  • 42. 친구
    '22.8.21 10:27 PM (106.102.xxx.223)

    차빌려서까지 가야할까요ㅜㅜ

  • 43.
    '22.8.21 10: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까지 눈치보나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밥이나 사시면 되죠

  • 44. ..
    '22.8.21 10:33 PM (1.227.xxx.201)

    그냥 만났을때 친구가 차 좋네 하면
    그때 뭐 남편이 이런거 좀 좋은거 필요할때가 있어서 무리해서 뽑았다 둘러대시면 돼죠
    굳이 말 안하면 가만 있으시구요

  • 45. 친구
    '22.8.21 10:36 PM (108.18.xxx.15)

    아니 무슨 친구라면서 그런 걱정까지 해야되나요? 재산 얘기는 할 필요 없지만 힘내라고 내가 한턱 쏠게 하면 안되는가요? 저는 어려운 형편은 아니지만 엄청 부잣집 찬구 있거든요 학생때 같은 셔츠 입은거를 못봤구요 항상 5성급 호텔에 1등석 타고 해외여행다니는 친구예요. 고급 외제차 여러대 있고요. 저는 전문직이지만 그냥 여유있게 사는 정도지 차도 십년 넘은거 타거든요 그래도 저도 얻어먹기도 하고 제가 형편껏 사주기도 하고 차에 태워서 어디 데려가기도 하고 부끄럽다 생각은 안하거든요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해서요 모든게 돈으로 계산되는 사회가 되고 있어 서글프네요

  • 46. 근교는
    '22.8.21 10:50 PM (123.199.xxx.114)

    나가지 마시고 근처에서 밥 드시고 아무말도 마세요.
    어차피 말해도 멀어지고 안하다 들켜도 멀어지니

    굳이 이야기 할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이야기 안해요.

  • 47.
    '22.8.21 11:09 PM (121.167.xxx.120)

    경제적인 차이가 크면 예전 같지 않고 사이가 멀어져요
    서로의 공통적인 관심새가 달라서요

  • 48. ...
    '22.8.22 12:11 AM (180.228.xxx.218)

    타던차가 갑자기 퍼져서 급하게 새로 뽑았음.
    할부로 무리했음.
    앓는 소리 좀 보태서 차산거 자랑질 안하면 될듯

  • 49.
    '22.8.22 12:17 AM (108.172.xxx.149)

    그 사람 몫

    야기해도 그럴거렸고
    안해도 그럴거였고

    편하게 하세요

  • 50. ...
    '22.8.22 12:17 AM (211.248.xxx.41)

    요즘은 차 산다고 바로 나오는게 아니니
    중고로 친척차 사왔다고 하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ㅇㅇ
    '22.8.22 12:28 AM (125.179.xxx.164)

    굳이 차를 빌려가란 댓글들 웃겨요.
    친구인데 새 차 샀다는 이야기도 못하나요.

  • 52. 균열
    '22.8.22 12:30 AM (223.39.xxx.129)

    그 친구와 오래가고 싶을 정도로 좋은 사이면 균형이 어느정도 맞아야하는데
    경제적 차이가 커지게되면 그 친구쪽에서 서서히 정리를 할수도 있어요
    인지상정이니 그런가보다해야죠

    차 새로 뽑았다고 얘기는 해야죠
    차를 숨길거까지야 있나요

  • 53. ??
    '22.8.22 12:42 AM (39.118.xxx.150)

    왜 이런 고민 까지 해야 하는 일인지요?
    건물 얘기는 자랑으로 들릴수 있으니 굳이 묻지 않으면 얘기 할것 없을것 같고 차는
    내돈 내산차 인데 친구 눈치 봐야 할 일인가요? 배려가 지나쳐 다소 무례하게 느껴지네요

  • 54. ..
    '22.8.22 1:00 AM (175.119.xxx.68)

    새차 보이는 순간 그 친구랑 안녕하게 될지도 몰라요

  • 55. ..
    '22.8.22 1:01 AM (175.119.xxx.68)

    시기질투가 아니라 자신의 초라함 그런 기분일겁니다

  • 56. ....
    '22.8.22 1:25 AM (110.13.xxx.200)

    이 김에 밥사고 다음에 얻어먹으라는 거죠.
    너무 신경쓰니 일부러 밥도 사고 하라는거지 밥사란다고 그말에 딴지거는 인간은 또 뭔가요.. ㅉㅉ
    글구 솔직히 너무 차이나면 시기질투가 아니라 친구간 격차에 자신이 초라해보이니
    멀어질수도 있는거에요.
    정도 차이나면야 그런갑다 하게 되는데
    너무 차이나고 거기에 또 자랑까지 하는 인간은 끝나는거고
    원글님은 친구와 관계를 잘 유지하려다보니 이렇게 신경도 쓰는거죠.
    이런 부분은 솔직히 부딪쳐야 알게되지 닥치기 전엔 모르겟더라구요. 아무리 친해도 .

  • 57. 원글님께서는
    '22.8.22 2:19 AM (211.217.xxx.156)

    어느 정도까지 친구를 배려하고 싶습니까.
    근데 친구 맞긴 맞아요?

  • 58. 썬샤인
    '22.8.22 2:31 AM (217.230.xxx.91)

    뭐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사나요?
    그냉 대충 사세요..가난한 사람은 부자 친구 좀 있음 안되나요??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다들 자격비심 쩔고 주눅들어 살거라고 생각 안하면 좋겠어요. 혹여 그런 친구라면 멀어져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59. ㅇㅇㅇ
    '22.8.22 2:45 AM (203.243.xxx.56)

    친구가 잘사는걸 속상해하고 배신감 느끼는 친구라면
    먼저 얘기한다 해도, 나중에 알게된다해도 배신감 느끼고 속상해할거예요.
    그건 그 친구의 문제일 뿐 일부러 말할 필요도 없고 애써 감출 필요도 없어요.
    없는 척하더니 부자구나? 친구가 놀라면
    대출 왕창 끼고 산거야 하고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 60. ....
    '22.8.22 4:00 AM (125.130.xxx.23)

    제가 친구라면 말을 안한 게 서운할 것 같아요.
    가끔 통화하는 관계가 아니라 자주 통화하는 사이라면요.
    저도 매일같이 통화하는 친구가 있는데 방금 마트 갔다 온 것 까지
    말 다 했는데 차보러 다닌 얘기 차 산 얘기 안했다면
    나를 무시한 것 같아 실망할 것 같아요.
    안 당해보면 모를 일이죠.

    아무리 친구가 어려워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게 맞다고 봐요
    대신 말 할 때 조심하면 되지 않나요.
    이차저차해서 차보러 다닌다고, 사게되면 같이 맛난 거 먹으러 가자고..
    그런데 그걸 놓쳤으니
    하얀 거짓말이라도 해야겠네요.
    어차피 우리 만나니 서프라이즈 하려고 말을 않았다.
    그래서 내차 타고 밥 먹으러 가자고 한거야 ...그러면 좋을 것 같아요.

  • 61. 그냥
    '22.8.22 4:52 AM (175.123.xxx.2)

    약속바꿔 시내에서 마라자고 하세요
    운전하기 힘들다고

  • 62. 저라면
    '22.8.22 4:58 AM (61.254.xxx.115)

    죽을때까지 건물얘기는 스킵하고.굳이 차끌고 나가서 외식할일은 안만들어요 죄는 아니지만 그친구가 자괴감 느낄수도 있고 차 자랑하려는 맘 아니라면 그냥 시내에서 밥먹지 굳이 차끌고 나가서 안먹을랍니다

  • 63. 와 놀랍
    '22.8.22 5:44 AM (108.172.xxx.149)

    찰 안보여준게 친구로 남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런관계는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 64. ....
    '22.8.22 5:44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전 그런걸로 말안하는게 더 기분나쁠것 같아요 .. 나무시하나 이런생각도 들것 같구요.솔직히 그걸 아는 순간 나 배려해줬구나 하는 생각은 솔직히 안들것 같네요 .

  • 65. ...
    '22.8.22 5:49 AM (175.113.xxx.176)

    전 그걸 숨기는게 더 기분나쁠것 같아요. 이친구는 내가 못사는걸 인지하면서 살구나.. 이런 생각 솔직히 들것 같거든요..제동생은 저랑 달리 아주 부자로 사는데 그래도그냥 솔직하게 말해주니까. 잘됐네 축하한다고 말해줄수 있는게 전 더 낫더라구요.. 만약에 숨기고 그랬으면 전 제동생한테 따졌을것 같아요..
    그건 배려가 아니라 그냥 더 비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 66. ..
    '22.8.22 5:53 AM (58.229.xxx.118)

    아 그냥 차 뭘로 바꿨다. 색깔은 뭐...하고 쿨하게 말해요.

  • 67. ...
    '22.8.22 5:54 AM (58.148.xxx.236)

    친구에게 차샀다고 가볍게 얘기하세요
    뭔 거짓말을 자꾸 하라는 댓글들인지..
    거짓은 거짓을 낳아요.
    오히려 본인이 친구사이 어색해 지구요..

    혹시 우월감?

  • 68. 아무렇지도않게
    '22.8.22 6:45 AM (112.154.xxx.188)

    대출왕창받아 샀다고하세요

  • 69. 왜그랬어
    '22.8.22 6:4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매일 무슨 통화하는데요?
    그 친구가 통이 아주 크길 기대해 봅니다.
    작위.무작위. 둘다 거짓말이예요.
    말안한건 거짓말 아니다. 말장난임.

    평소 대화 내용이 관건임

  • 70. ..
    '22.8.22 7:04 AM (59.14.xxx.173)

    그냥도 아니고 매일 통화하는 친구사이,
    진짜 친구 맞나요?!!!!
    그냥 얘기하면 되지!!!!!

  • 71. dd
    '22.8.22 7:08 AM (218.51.xxx.177)

    차가 맛이가서 제일 빨리 인수할수 있는차라서 무리해서 뽑았다 아껴서 10년 타겠다

  • 72. ...
    '22.8.22 7:28 AM (211.179.xxx.191)

    그냥 말 하세요.

    그런걸로 멀어질 관계라면 굳이 억지 써서 붙들고 있을 필요가 있나요.

    나이 좀 먹으니 관계라는게 너무 애써서 노력해봐야 오래 못가요.

  • 73. ....
    '22.8.22 7:33 AM (122.62.xxx.227)

    차 질렀다고 하면 될걸.
    자주 전화하면서 그런 얘기는 좀 나누는게 친군데...
    건물은 나도 얘기안함.

  • 74. ㅇㅇ
    '22.8.22 8:22 AM (223.38.xxx.92)

    와 황당 차 빌려서 가란말부터 친척차 샀다는 말까지... 고만좀 해요. 차살수도 있는거지.

  • 75. 무슨
    '22.8.22 8:23 AM (182.219.xxx.35)

    차를 숨기라고까지....그냥 자연스럽게
    얘기하세요!

  • 76.
    '22.8.22 8:33 AM (122.37.xxx.185)

    뭐 하나하나 다 허락받는 사이도 아니고
    새차 사기전에 그 친구랑 차종이나 가격 상의할 필요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새차 보고 질투하거나 배신감 느낄 수준이면 이미 친구 아닌데요.
    친구를 너무 우스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기신거 아니에요?
    전 20년된 국산차 몰지만 세차 안해서 너무 더러울 때 빼곤 부끄럽다 느낀적도 없고 친구들이 비싼 수입차 탄다고 부럽지도 않아요. 어차피 내가 유지할 능력 안되는데요.
    친구가 혹시나 질투한다면 이미 친구 아닌데 인생 낭비 마시고 이참에 정리하세요.

  • 77. ....
    '22.8.22 8:34 AM (220.85.xxx.241)

    친한 친구랑 만나진 않고 전화통화하면서 뭐 샀다고 시시콜콜 다 얘기해요? 전 뭐 샀다 뭐 샀다 그런 얘기 듣고 있는게 더 싫을 듯 한데요.
    저는 친구들에 비해 그렇게 잘 살지 못하고 15년된 차 아직도 타고 다니는 사람은 저 밖에 없지만 친구들 외제차를 타고 와도 만날 때마다 명품백 구두 옷 쥬얼리하고 와도 좋다 멋지네 예쁘다 하고 말지 그런거로 위축되고 주눅들거 같으면 그 친구들 못 만나죠.

  • 78. 아니
    '22.8.22 8:49 AM (211.212.xxx.60)

    무슨 친구한테 차 샀다고 미리 얘기 안 한게 어때서요?
    그냥 친구 만나면 이번에 새로 샀다고 얘기하면 되는거지
    원글님이 친구의 형편을 너무 의식하는 게 불편하네요.
    친구야 와 새차 사서 좋겠네.
    속으로야 친구의 경제적 여유가 부러울 수 있죠.
    그냥 그런거지 뭘 멀어지고 어쩌고.

    건물 산 건 얘기 할 필요 없고요.

    원래 차가 둘이 공통 관심사였나요?
    아니잖아요.

  • 79. 음..
    '22.8.22 8:58 AM (59.11.xxx.154)

    그냥 신경 안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동네에서 그냥 저냥 살다가 결혼하고 건물있고 좋은차 타는 친구 있는데 내심 배려하는척 글쓴님처럼 걱정하면서 다른친구들에게 하는거 보면 보기 안좋아요. 친구가 잘산다고 시샘하는 친구도 없어요. 그냥 차타고 나가시고 얘기하다가 건물 말하고 싶으면 말하시고.... 그렇게 따지면 삼성 이부진 회장은 친구 하나도 없겠네요. 재벌도 아니면서 뭔걱정을 하시는지.

  • 80.
    '22.8.22 9:43 AM (223.62.xxx.99)

    툭 까놓고
    차샀다
    집샀다
    자랑하고
    맛있는 밥 사는 친구가 좋아요.
    배려한답시고
    입닫고있는 사람은 멀리해야
    정신건강에좋음

  • 81. ..
    '22.8.22 9:47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자주 보는 친군데 이런 신경 쓰면 더 서운해요.
    친구가 차 뽑았다하면 기뻐해줄텐데 너무 앞뒤 재는것도 배려가 아니라 우월감으로 보여요.
    약속 잡을때 나 차 뽑았다. 내가 밥살게. 맛있는거 먹어.
    한마디 하세요. 형편이 달라도 눈에 보이는 물건까지 신경쓰시면 그 친구 더 자존심 상합니다. 편안하고 솔직하게 대하세요

  • 82. ....
    '22.8.22 10:28 AM (59.15.xxx.61)

    이런거까지 신경쓰며 어떻게 친구하나요..
    말할게 뭐가 있는지요?
    친구가 원글님을 만나며 봐지는게 느껴지는게 있겠지요
    물어보면 있는데로 말하면되는거지요..
    건물이야 굳이 뭐하러..

  • 83. 이번엔
    '22.8.22 10:29 AM (219.249.xxx.181)

    차 빌려 가시고 그 후 조금씩 얘기하세요.
    밈에 드는 차가 있는데 대출내서라도 살까? 하구요.
    그리고 나중에 샀다 하심 되죠.

  • 84. 저는
    '22.8.22 11:00 AM (218.52.xxx.138)

    친구사이에 각자 재산에 관한 대화는 아예 안합니다. 차 샀다는 얘기를 뭐하러 해야 하나요? 부모한테도 안하는데..
    이사 가는건 말할수 있다쳐도..내 차보고 질투하거나 그걸 말안했다고 토라지는 친구는 아예 멀리하세요.
    서로간에 잘되면 축하해주는게 진정한 친구죠. 그리고 돈자랑 하는 사람들도 이해불가..

  • 85. 거짓말더싫어
    '22.8.22 11:14 AM (175.114.xxx.96)

    얘기 안한 건 이해 가는데요
    만약 친구 형편에 맞추어서 원글이 자기도 그런 '척' 해왔다면
    좀 배신감이 들긴 하죠.
    그렇다고 차를 싼걸로 바꿔가든가, 중고차 샀다고 뻥을...
    이런건 더더더더 싫어요
    그냥 담백하고 솔직하게 하세요
    미안해 하는거 더 싫음
    어차피 각자도생

  • 86. 그냥 끌고가요
    '22.8.22 12:13 PM (211.250.xxx.112)

    그냥 끌고 가고 친구가 차 샀어? 이러면
    응~ 그러고 들어가서 맛있는 밥 먹자!
    이러면 끝이죠.

    화제로 삼지를 마세요. 물어보면 대답이나 하는 정도..

    친구는 자괴감 들거예요.

  • 87.
    '22.8.22 12:14 PM (124.49.xxx.171)

    친구가 질투가 좀 있는 스타일인가봐요
    그냥 내 차가 아니라 은행 차라고 하세요
    대출로 산 거라는 식으로 강조하면서
    건물은 저 같으면 말 안 할래요

  • 88. ...
    '22.8.22 12:41 PM (180.70.xxx.60)

    님이 그 친구 경제사정을 왜 배려하죠
    도대체?
    님 뭐 되시나요? 동등한 관계가 아닌가요?
    돈 많아서 우월한가요?
    친구면 그냥 다 오픈하는거지...

    내가 님 친구면
    매일 통화하는 사이인데 일상 공유가 안되면
    친구도 아니라고 생각할것같네요
    님 알량한 배려가
    친구 비참하게 만드는겁니다

    진짜 뭐 되시는지
    쓸데없는 배려랍시고

  • 89.
    '22.8.22 12:47 PM (121.162.xxx.252)

    저 같으면 친구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줄 거 같아요
    차 사고 건물살 정도라면

  • 90. 성깔마녀
    '22.8.22 1:05 PM (116.34.xxx.152)

    전 걍 남편차 가지고 나왔어...했어요

  • 91. 포르쉐
    '22.8.22 1:29 PM (221.146.xxx.125)

    일부러 자랑하듯 말하는건
    상대방이 자신의 처지에 속상할 수 있지만
    친구가 좋은차 좋은건물 가지고 있다는건 기쁘더군요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건 괜찮아요

    제가 친구입장인데요.
    제 친구가 포르쉐타이칸 샀어요.
    저도 친구 덕분에 타이칸 타고 드라이브 하니깐 좋더라구요.

    다른 사람한테 내 일인냥 기뻐요.
    그 친구 이름으로 건물 산것도 좋구요.

    친구도 좋아할겁니다!!!

  • 92. 포르쉐
    '22.8.22 1:30 PM (221.146.xxx.125)

    저 과거에 잘 살았지만
    지금 이혼하고 그냥저냥 살아요.

  • 93. ..
    '22.8.22 1:50 PM (222.106.xxx.82)

    자랑하듯 말하는게 아니라면 괜찮지않을까요.

  • 94. 거의
    '22.8.22 1:52 PM (211.108.xxx.131)

    매일 연락한다니,,,와! 엄청 친한가봐요

    나라면 친구랑 인연이 다할 때까지 갈 생각에
    근교 안가고 대중교퉁 이용가능한
    고급 식당에서 만나겠어요

  • 95. 너무
    '22.8.22 1:5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너무 차이나면 오히려 질투 안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세요.
    건물 얘긴 그래도 하지 마시구요.

  • 96. ㅎㅎ
    '22.8.22 1:52 PM (1.225.xxx.157)

    아니 뭔 차를 빌려가요. 어디서 빌릴건데요 친구 눈치보느라 쏘키라도 빌려야한거에요? 됐어요 그냥. 친구가 새차보고 놀라면 신청한지 오래됐는데 갑자기 일정이 당겨져서 출고됐네? 이러고 넘어가면 되지. 뭘 그리 신경써요.

  • 97. ..
    '22.8.22 2:06 PM (211.200.xxx.116)

    친구가 어렵고 돈없을때 나도 돈없다 나도 힘들다며 같이 죽는소리 한거 아니라면 무슨 상관?
    나도 돈이없어.. 나도 힘들어 이러면서 서로 같이 신세한탄 했는데 차사고 건물산거면 인성이 덜된거고
    친구가 돈없다 어렵다 할때 그래.. 힘들겠다.. 해준거면 무슨 상관이래요

  • 98. 불편할 줄 알면서
    '22.8.22 2:46 PM (175.196.xxx.177)

    뭐하러 내차로 가자 했을까요??

  • 99. ...
    '22.8.22 2:55 PM (175.113.xxx.176)

    차를 왜 빌러가요..???? 그런행동은 진짜 하지 마세요 .

  • 100. 친구
    '22.8.22 3:46 PM (210.95.xxx.142)

    나도 어렵다 그런얘기는 안했고요.
    듣기만했어요.

    그리고 교외로 밥먹으러가잔말은 몇년전부터 했던거고요.

  • 101. oooooooo
    '22.8.22 4:17 PM (180.71.xxx.52)

    근데 차가 뭔데요? 혼자서 오바하시는걸 수 있어요.

  • 102.
    '22.8.22 4:25 PM (222.107.xxx.49)

    참 피곤하게들 사시네요ㅡㅡ

    어차피 그것땜에 멀어질 친구면 거기까지에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정성스럽게들

  • 103. 헐2
    '22.8.22 4:26 PM (222.107.xxx.49)

    이미 원글이 친구를 아래?로 보고 계신거 아니에요?

    배려라고 하기엔 좀 과한데요?

  • 104. 질투든 아니든
    '22.8.22 5:16 PM (106.249.xxx.98)

    그건 친구분의 몫

    =====
    그냥 끌고 가고 친구가 차 샀어? 이러면
    응~ 그러고 들어가서 맛있는 밥 먹자!
    이러면 끝이죠.222222222

    그정도 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차까지 빌려나가야 하면...
    경제적인 어려움 있는 친구는 그럼 친구 못하게요?
    그냥 담담하게 말하고 끝.

  • 105. 웃기는 문화
    '22.8.22 6:02 PM (112.161.xxx.79)

    자랑하는것도 너무 싫고
    그렇다고 숨길 필요도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친구간에 왜 서로의 경제상태를 다 알아야 하죠?
    니가 건물을 사던 말던 차를 사던 말던...
    친구 입장에서 내심 난 이렇게 힘든데 넌 잘나가는구나...위화감 느낄수 있지만 진짜 친구라면 너와 나의 다른상태 인정해주고 쿨하게 넘어가야죠.

  • 106. 건물얘기는 비밀
    '22.8.22 6:0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차는 차없거나 돈단위 다르면 뭐타는지 봐도 모르더라고요.

    저 어릴때 친구가 포르쉐도 아니고 페라리 타고 다녔었는데 수입찬가보다.. 했었고

    몇년전에 에스클로 차 바꿨는데 운전 안하는 친구가 내리면서 제가 문 안잠그니까 멀리서 단추 누르면 잠기는 차야? 하더라고요. ㅎㅎㅎ
    리크라이닝과 자율주행이 되는 차를..
    승차감 차이도 못느낄거고 그냥 찬가보다 합니다.
    몇년만에 원글님 차 타는거면 연식변경같은거 모를 사람이면 이년전에 샀는지 삼년전에 샀는지도 모를거예요.

    다이아 캐럿 끼고 다녀도 아는 사람만 알아보고 차도 마찬가지예요.

  • 107. 미나리
    '22.8.22 7:01 PM (175.126.xxx.83)

    보통 여자들도 차에 관심이 많을까요? 전 차에 관심이 없어서 그나마 운전하니 차가 보이지 그전에는 완전 무관심이었어요. 차로 그렇게 신경 쓰이나요?

  • 108. ...
    '22.8.22 7:09 PM (211.186.xxx.2)

    저는 친구끼리 구구절절 자꾸 뭐샀다 이런이야기하는것도 공통관심사가 아니라 불편하더라구요..자연스럽게 말나오는건 좋아요..

    이번에 영 불편하심 그냥 차 공장 들어갔다하고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는 곳에서 식사하시고

    혹 친구가 차 고쳤냐하면..바꿔야겠다고 운 띄우고 담부터 자연스럽게 몰고 나가는건 어떨까요...

  • 109. 이게
    '22.8.22 8:5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군요.
    가난한 친구를 너무 배려한게 속인거같이 되어버리는...
    친구의 비싼차를 불편해하는 친구라면 손절 타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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