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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수술 하신 82님들 도움 말씀 주세요.

유방암 조회수 : 2,963
작성일 : 2022-08-18 11:05:39
조카가 가슴에 만져 지는 게 있어 대림성모에서초음파 찍고

진료 결과 1.8cm 크기의 혹이 모양도 나쁘고 혈관이 세 군데 쯤 몰려 있어서 의사샘이 감이 안 좋대요.

내일 조직검사 하고

다음주 월요일 결과 나온다는데
조카 엄마인 제 동생이 췌장암으로
얼마 전 5월에 하늘나라 갔어요.ㅠ



조직검사 결과가 나빠 수술해야 하면 대학병원으로 가야 할
지 여기서 하는 게 나을 지 모르겠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 더 걱정되는데 병원이나
의사선생님 정보 뭐든 좋으니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39.7.xxx.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2.8.18 11:13 AM (211.197.xxx.180)

    일단 조카나 간병 또는 돌봐주실분 집 근처 큰병원에 전화해서 예약 잡으세요 결과는 안나왔지만 암환자라고 하고 예약부터 잡으세요 암환자라야 예약잡아주거든요 그래도 대기가 꽤 될거에요 그래서 진료보면 스케쥴 다 잡힐겁니다 보통 수술 항암 방사선세트에요 저도 올해 시작하자마자 진단받고 대략 치료가 끝나가고 있어요 진단받아 암의종류나 기수 결과나오면 네이버에 유방암 이야기까페 가면 정보 많이 얻을수 있어요

  • 2. dd
    '22.8.18 11:1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대림 성모 김성원교수 유방암 잘하세요
    원래 분당 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하셨어요
    김성원교수가 주치의면 그냥 거기서
    수술해도 괜찮아요 대림 성모가 유방 갑상선
    특화 병원이에요

  • 3. 천사
    '22.8.18 11:18 AM (220.126.xxx.213)

    혹시 유방암이면 삼성 아산 서울대 병원으로 가세요.
    전 삼성에서 수술하고 표준치료 끝나고 정기검진 다니고있는데
    모든 시스템이 큰 병원이 훨씬 나아요.
    지금 저 병원들에 전화해서 유방암 진단 받았다고 미리 예약 해놓으세요.

    조카 나이가 어떻게되나요?
    요즘 유방암은 대부분 예후가 좋으니 미리 걱정할건 없고
    치료 받으면서 잘 관리하면 됩니다.

  • 4. ㄹㄹ
    '22.8.18 11:18 AM (59.12.xxx.232)

    환자본인이 결정할문제네요
    좀 기다려도 빅3에서 할지
    빨리되는 곳에서 할지
    저는 심약하여 빨리되는 빅3 이외의 종합병원에서 했어요

  • 5. 조카가
    '22.8.18 11:26 AM (175.223.xxx.146)

    대학교 4학년입니다.
    지난 가을 처음 알게됐다는데
    자기 엄마가 항암 하느라 정신없으니 혼자 알고 있다가
    엄마 돌아 가신 후 이게 점점 커지니 동네 병원 갔나 봐요.
    6월에 처음 1cm 좀 넘는다고 했다는데
    대림성모에서는 1.8cm라고 정확ㅎ 얘기해주네요.

    김동원선생님께 진료 받았어요.
    김성원 병원장도 진료 보시나요?

    조카네 친 할머니가 오래전 유방암 수술 하셨던지라
    더 속이 상합니다.

  • 6. ...
    '22.8.18 11:38 AM (49.161.xxx.218)

    김성원병원장이 잘하시는분이면 병원옮기지말고 주치의를 바꿔달라고 사정해봐요
    제가 유방암4기환자로
    지역대학병원부터 빅5몇군데 다녀봤는데
    초기암치료는 표준치료라 치료가 같아요
    항암약도 정해져있구요
    1.8이면 임파선쪽에 전이없으면 1기나와요
    빅5가봐야 환자가 많아서 대기길고
    항암도 입원안되서
    실비나 암보험가입했으면 입원비나올것도 못받아요
    의사들도 시간이없으니 기본말만하고 통과구요 ㅋ

  • 7. 0000
    '22.8.18 11:45 AM (202.31.xxx.99)

    젊으면 아산은 빨리 해줘요... 유방암은 표준이라서 모든병원이 비슷한 방법으로 가는데요... 보니까 큰 병원일수록 수술할때 자국도 별루 없고 젊을수록 미용에 신경써서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항암.. 씨티 등 데이터로인해서 안해야하는건 과감히 안하구요..

    어리기때뮨레 큰병원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유방암이야기 라는 네이버 카페 있어요 조카도 가입하라고 해서 나이비슷한 환우랑 교제 하시먄 심적으로 많은 위로가 되요...

  • 8. 흠흠
    '22.8.18 11:53 AM (211.197.xxx.180)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항암은 3주에 1번 방사선은 매일 치료라 너무 집에서 멀면 힘들어요 제딸같아서 맘이 많이 쓰이네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잘 살펴주시리라 믿고 잘 이겨내도록 저도 기도드릴게요
    저는 50이넘어 걸려도 충격인데 어린조카 맘이 어떨지 ㅜㅜ 이모님이 잘 좀 챙겨주세요 ㅜㅜ

  • 9.
    '22.8.18 12:16 PM (49.168.xxx.4)

    방사선은 한달정도 매일 가야합니다
    근데 치료는 별로 힘들지 않아요
    걍 누워서 방사선 쬐고 오는거

  • 10. 에고
    '22.8.18 12:33 PM (49.224.xxx.52)

    그렇게 젊고 어려도 유방암생기네요. 저희는 시누이가 유방암수술후 일년도 안되어 간병하던 시어머니가 췌장암 말기로 두달전에 돌아가셨는데 시누이가 스트레스 받고 슬퍼서 회복이 참 더다네요.

  • 11. 아산에는
    '22.8.18 12:43 PM (119.71.xxx.160)

    젊은 사람들 빨리 수술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나이 어릴 수록 암 진행속도가 빠릅니다
    아산으로 가세요

  • 12. 저도
    '22.8.18 1:00 PM (121.132.xxx.75)

    아산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 13. 환자가
    '22.8.18 1:13 PM (14.32.xxx.215)

    젊어서 암도 진행이 빨라요
    빅3 기다리느니
    패스트트랙 안되면 그냥 하세요
    표준치료라 다 동일하구요
    가까워야 견뎌요
    반년넘게 병원 거의 매일 갑니다 ㅜ

  • 14. ㅇㅇㅇ
    '22.8.18 1:51 PM (73.254.xxx.102)

    대학생이라니 기가 막히네요 ㅠㅠ
    암이 아니길 기도드릴게요.

  • 15. ...
    '22.8.18 3:27 PM (123.142.xxx.248)

    요즘 어린처자 유방암환자가 많은거 같아요..(식생활때문인지..)
    아니길 바라고..맞더라고 극 초기이길 바랍니다.
    수술하고 방사선하고..하면 은근 병원은 자주 가야해서
    가기 편한 병원으로 선택하시되..그래도 큰 병원이 좋겠죠.
    수술이 제일 쉬웠고 저는 다행히 항암없이 방사선만 했는데..방사선도 쉽게 볼 치료는 아니에요.
    후유증이 꽤 오래갔고 그때 회사 안다니고 병원만 다녔는데도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졌어요.
    이모님이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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