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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수 정신과 의사라더니 사람농락하는수준이ㅋㅋ

대박 조회수 : 18,738
작성일 : 2022-08-18 00:48:20
편집을 해서

이상하게보이는건지

아웅~~

소시오패스 같아요

진짜

나는솔로 9기 역대급 나왔네요

IP : 117.110.xxx.20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8.18 12:50 AM (14.45.xxx.213)

    저는 광수 맘이 디게 여린 사람 같아요. 소패가 아니고 굉장히 여리고 소심한 사람. 착하구요. 뭐 보는 눈이 다 다르니...

  • 2. 궁금
    '22.8.18 12:52 AM (118.235.xxx.7)

    첫번째 분은 저런 사람이 마음이 여려보이고 착하다니
    본인과 가족이 어떻길래요.

  • 3. 저도요
    '22.8.18 12:52 AM (116.41.xxx.123)

    소패.........저렇게 울면서 행동 안해요.
    생각이 다 다르듯이 광수말처럼 미리 말하면 마지막 선택은 왜 하는거냐고..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있죠. 덕분에 끝까지 쫄깃하게 봤네요.

  • 4. 플랜
    '22.8.18 12:54 AM (125.191.xxx.49) - 삭제된댓글

    이미 결정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
    마지막순간까지 옥순을 착각하게 만드네요
    찌질이

  • 5. 궁금
    '22.8.18 12:55 AM (124.5.xxx.96)

    소패는 울음도 자기를 위한 울음이에요.

  • 6. 아오
    '22.8.18 12:55 AM (124.50.xxx.207)

    이미 결정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해놓고
    마지막순간까지 옥순을 착각하게 만드네요
    찌질이2222222222222222

    진짜 오랜만에 개쌍욕하며 봤어요
    옥순이 조상이 도운듯

  • 7. ㅡㅡ
    '22.8.18 1:01 AM (14.45.xxx.213)

    광수는 첨에 맘을 다 줬어요. 근데 옥순이 밀어내자 소심한 맘에 상처가 났죠. 트라우마있는 듯.
    그 와중에 영숙이 훅 들어왔고 둘 사이에 방황했고 본인도 결정하기 힘들었던거죠. 꼭 농락하려 한게 아니고.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영숙한테 맘이 더 갔는데 옥순한테 말을 못한 거가 맘이 여려서라 보여요. 맘이 여려서 옥순한테 니가 이제 싫다 말을 못하고 끌려간거. 본인맘은 떠났는데 옥순이 더 적극적으로 나오자 난감해서 힘들었던 것.
    광수 오늘 보니 핼쓱하더만요. 맘고생해서.
    소패고 농락하려 즐긴거라면 얼굴이 그리 상하지 않죠.
    안됐더만요. 너무 소심하고 여린 성격이라 봅니다.

  • 8. ㅇㅇ
    '22.8.18 1:06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광수는 첨에 맘을 다 줬어요. 근데 옥순이 밀어내자 소심한 맘에 상처가 났죠. 트라우마있는 듯.2222

    이게 맞는듯

  • 9. 천생연분
    '22.8.18 1:07 AM (124.5.xxx.96)

    셈이 느린 은행원과
    정신이 불안한 정신과 전문의

    세기의 커플임.

  • 10. .....
    '22.8.18 1:08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첫데이트에서 선택 못받을수도 있는건데 뭘 그렇게
    질리도록 징징대는지 모르겠고
    마지막 데이트에서 자길 선택하지 않을것 같아서
    불안하다는 말은 왜 한거죠?
    끝까지 간보는거 질리던데요
    셈이 느린 은행원과 불안한 정신과 의사
    유유상종이네요

  • 11.
    '22.8.18 1:08 AM (38.34.xxx.246)

    여린 사람이 약올리듯 그러나요?
    맘은 진작 정했다면서 미안한 얼굴로
    미안하다 마음이 바뀌었다 해야지
    마치 선택할 것처럼 갖고 놀아요?

  • 12. ㅇㅇ
    '22.8.18 1:0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옥순이 본인 안 찍어줄까봐 불안하다고 말한 건
    뭔가요?

    영식한테 갈까봐 불안하고,
    난 영숙 선택할 거지만
    넌 나 선택해라? ㅎ

  • 13. ..
    '22.8.18 1:09 AM (211.176.xxx.219)

    소심한 성격으로 고등학교때까지 상처를 받았고 정신과 관심이 생긴것도 그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지금은 자기 객관적위치 너무나 잘알구요 어쨌든 과거 트라우마 있어보여요.

  • 14. ㅇㅇ
    '22.8.18 1:10 AM (119.203.xxx.59)

    저도 광수 되게 소심하고 여린 성격같아요.
    상처도 잘받아서 방어기제 심한 ....
    싸패 쏘패는 아니죠. 그 유형은 저렇게 감정 드러내놓고 울고 그러지 못해요

  • 15. ㅇㅇ
    '22.8.18 1:11 AM (183.100.xxx.78)

    광수는 마음은 여린대 좋은 배우자감 찾겠다고 온갖 트릭으로 상대의 심리를 테스트하려니 본인도 심리적으로 힘겨웠고, 옥순 같은 상대에게는 매우 화날만한 행동한 것임. 상대심리를 농락하는 그럼 게임을 한 것은 전국민에게 욕처먹어도 할말 없을 짓임.

  • 16.
    '22.8.18 1:12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아스퍼거 환자스런 남출의 대환장 파티

  • 17. .....
    '22.8.18 1:12 A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옥순이 본인 안 찍어줄까봐 불안하다고 말한 건
    뭔가요?
    영식한테 갈까봐 불안하고,
    난 영숙 선택할 거지만
    넌 나 선택해라?2222222

    저런 남자한테 엮이지 않은 옥순이라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광수 너무 찌질하고 피곤한 스타일

  • 18. ㅇㅇ
    '22.8.18 1:13 AM (39.7.xxx.65) - 삭제된댓글

    아니고 그냥어린여자 좋아합니다
    제가 한다리건너 알아서
    첫회 댓글에 적었다가 지웠는데
    옛날부터 나이많은 여자는 싫다고 소개도안받았어요

  • 19.
    '22.8.18 1:17 AM (223.38.xxx.138)

    39.7.xxx.65)
    아니고 그냥어린여자 좋아합니다
    제가 한다리건너 알아서
    첫회 댓글에 적었다가 지웠는데
    옛날부터 나이많은 여자는 싫다고 소개도안받았어요


    더 싫으다.
    역쉬 예상대로 비호감 찌질이

  • 20. ㅡㅡ
    '22.8.18 1:18 AM (14.45.xxx.213)

    본인 안찍을까 불안하다.. 그 말은 거절의 우회적인 표현 같던데 옥순이 못 알아들은 거 아닌가요. 넌 널 좋다했는데 넌 날 데이트때도 찍지 않았고 이번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이건 광수의 지나친 소심함과 방어기제. 지 말 마따나 광수의 문제임) 난 나를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선택하지 않겠다는 거절의 의미. 빨간옷 찍어야지 등등 거절의 뉘앙스 충분히 줬다고 봐요. 더 직설적으로 말안한 건 소심해서 그런거 같고요. 옥순이가 워낙에 몰아부쳤어야죠. 무섭다 했잖아요.

  • 21. ㅡㅡ
    '22.8.18 1:18 AM (183.106.xxx.29) - 삭제된댓글

    마음이 여리긴 뭘 여려요..마지막까지도 옥순이한테 하는거 보니 완전 의도적으로 농락한거던데요.그 사람 결혼 하면 와이프 자식 가스라이팅 오질듯..

  • 22. ㅇㅇ
    '22.8.18 1:19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언행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저런 스타일은
    현실에서는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 23. ..
    '22.8.18 1:20 AM (61.99.xxx.199)

    ㅋㅋ 원래 어린여자 좋아하면서 옥순에게 무슨짓을...
    윗댓글이 진실이라면 진정한 소시오패스 땅땅이네요.

  • 24. ㅎㅎ
    '22.8.18 1:21 A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대환장파티 맞음.자기만 사랑하는 사람임.
    (나 우쭈쭈해줄사람 필요)

  • 25. 플랜
    '22.8.18 1:21 AM (125.191.xxx.49)

    라방보니 3회때 영숙으로 마음 정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네요
    광수어머님도 아들 마음이 영숙에게 가있다는걸 느꼈답니다

  • 26. 14.45님
    '22.8.18 1:21 AM (116.41.xxx.141)

    처럼 생각했어요
    옥순처럼 솔직똑똑녀가 매력적이긴한데 또 상처받는 지점도 있고 영숙한테 뭔가 미진하지만 편안함이 있고 또 자기 믿어주니 고맙고 미안하고

    끝까지 헷갈리다 편안한쪽 굳힌듯하네요

    뭐 댓글처럼 또 중간에 일처리 잘 못한것같은 점도 많긴하구요
    제작진이 이 팀들 편집하기 엄청 힘들어서 강쥐커플은 아예 통편집한듯이요

  • 27. .....
    '22.8.18 1:22 A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저러면 저럴수록 비호감인데 모르는거 같아요.
    자기방어기제가 심하고
    남이 울때는 관찰하듯이 냉정하게 보는것도 소름

  • 28. 저는
    '22.8.18 1:23 AM (218.153.xxx.242)

    최종선택할때까지 끝까지 광수마음은 옥순이한테 향하는거같았어요. 옥순이 이름만 불러도 울컥올라오고 눈물이 금방 차오르네요. 제작진이랑 인터뷰할때 결혼하러 왔다고 재차 강조한거보면 마음은 옥순이지만 결혼은 영숙으로 본거죠

  • 29. ..
    '22.8.18 1:23 AM (211.176.xxx.219) - 삭제된댓글

    지인의 지인글은 신빙성이 없어요 저라면 지인의 지인이라고 글은 안쓰겠어요. 광수에게 아무생각없지만 진짜 성격이 나쁘면 적당히 넘어가지 티도 안났겠다싶고 여자도 연하 좋아하는 사람있듯이 취향은 제각각이겠죠. 그럼에도 끌리는건 또 다르고

  • 30. ...
    '22.8.18 1:24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보통사람은 미리 최종선택전 대화로 거절을 하지
    저렇게 뒤통수를 치지 않죠
    이상해 너~ 무 이상해

  • 31. ..
    '22.8.18 1:26 AM (211.176.xxx.219) - 삭제된댓글

    글쓰는동안 지인의 지인이라는 어린여자만 찾는다는글 삭제했나봐요

  • 32.
    '22.8.18 1:26 AM (183.106.xxx.29)

    최근에 본 사람중에서 가장 이상한 사람인건 확실,

  • 33. ..
    '22.8.18 1:30 AM (211.201.xxx.111) - 삭제된댓글

    옥순얘기 나오면 우는 건 자기연민이죠.
    자기 상처받아서 울었다.

  • 34. 근데
    '22.8.18 1:52 AM (175.125.xxx.168)

    몇회 지나니
    솔직히 영숙에게
    마음이 기울었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첨엔 옥순외모가 맘에 들었는지
    어필했었지만
    처음선택도 그랬고
    옥순이가 솔직담백한 느낌은 있지만

    대학교 1.2학년 미팅도 아니고
    나이 40 다 되어서
    결혼 상대자 만나러 나와서
    여러가지 고민이 되었겠죠
    외모. 성격. 직업. 나이.
    미래의 내 아이의 엄마.
    내 부모님의 며느리....

    거기에 모든게 많이
    부합되는 사람을
    고르려니
    힘들어서 여린마음에
    순간 복받쳐 올라
    운거 같아요

  • 35. ..
    '22.8.18 2:02 AM (220.78.xxx.153)

    광수 첨부터 현명한 여자 찾을거라 했고 결혼할 여자 찾을거랬어요. 그런 측면에서는 옥순보다는 영숙이 더 부합하지 않나 싶네요.

  • 36. 영숙이가
    '22.8.18 2:42 AM (116.40.xxx.214)

    뭐가 현명해요? 셈도 느리고 눈치도 없다고 질질 짰는데...
    초반에 영숙이..자기 0표일까봐 이 남자 저남자 찔러보고 관심있다고 하고 다니더니
    광수가 관심좀 보인다고 획 돌아서는 자기는 이런 상황이 싫다나...ㅎㅎ

    광수가 제일 나쁜넘이긴하죠
    영숙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서 최종선택에서 꽃을 피웠다고 지금 라이브방송에서 얘기했는데
    그러면서 마지막날까지 옥순이한테 그러나요?
    둘이 유유상종이네요

  • 37.
    '22.8.18 3:19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끝까지 연극하나 했네요.
    막판 선택에 앞서 여자 출연자 전원에게 한 마디씩 하는 것도 웃기고,
    처음에 옥순이 비켜간 건 1:1 못하게 사람 몰리면 피하겠다 예고하고 비켜간 건데, 마흔 다된 나이에 무슨 상처를 그리 받았다고, 징크스 운운에 시종 옥순에게 계속 어장관리.
    뜬금없이 통곡의 눈물까지...흘리면서도 어장관리.
    정신과 의사라던데 연극하는지, 내적불안이 큰 건지..

  • 38. 광수
    '22.8.18 3:26 AM (211.206.xxx.180)

    막판에 연극하나 했네요.
    최종 선택에 앞서 여자 출연자 전원에게 한 마디씩 하는 것도 웃기고,
    처음에 옥순이 비켜간 건, 1:1 데이트 못하게 사람 몰리면 차라리 그냥 피하겠다 예고하고 비켜간 건데, 마흔 다된 나이에 그게 무슨 상처라고, 징크스 운운에... 시종 옥순에게 계속 어장관리.
    뜬금없이 통곡의 눈물까지...흘리면서도 어장관리.
    정신과 의사라던데 연극하는지,
    내적 불안에 방어기제가 센 건지..
    자기 감정 본위에 이상함.

  • 39. 옥순이
    '22.8.18 4:13 AM (61.254.xxx.115)

    솔직하고 매력적인 여자인데 끝까지 저울질하는거 정말 보기 안좋았음.사람 농락하는거야 뭐야 복수하는거야??

  • 40.
    '22.8.18 5:30 AM (115.136.xxx.138)

    광수는 진작 영숙에게 마음을 굳힌듯
    영숙-분위기 밝은 집에서 태어나 자란 원래 밝은 사람
    옥순- 굴곡있는 삶을 견디면서 극복하고자 생겨난 밝음
    정신과 의사인 광수가 보기에 옥순보다 영숙이 끌렸을듯
    나이도 그렇고요

  • 41. 나야나
    '22.8.18 6:15 AM (182.226.xxx.161)

    나이가 어린것도 아닌데...저런 성격으로 사회생활 특히 정신과의사를 한다는겨 놀랍더라구요. 저런식으로 진료 봤다가는 떱ㅜㅜ 개뿔 트라우마는 무슨

  • 42. ...
    '22.8.18 6:29 AM (112.147.xxx.62)

    옥순이 광수가 1회에 말시키고 관심보인 여자예요?
    자꾸 말 시켜서 이상하다며 자리피한 여자 맞아요?
    지금 보고 있는데 얼굴이 다른거 같아서요

  • 43. 옥순
    '22.8.18 7:17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표정이 어쩌라고 하는... 왜 저래 하는 표정이네요.
    진짜 이해가 안갈 듯.
    글고 영식까지 거절했는데 자꾸 매달리니 짜증나고
    이래저래 짜증날듯.

  • 44. 옥순
    '22.8.18 7:18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표정이 어쩌라고 하는... 왜 저래 하는 표정이네요.
    진짜 이해가 안갈 듯.
    글고 영식까지 거절했는데 자꾸 매달리니 짜증나고
    이래저래 짜증 배가.

  • 45. 아~~~~~
    '22.8.18 7:27 AM (1.238.xxx.118)

    광수가 누굴 좋아 하고 결혼 하는 건 자유
    그런데 왜 끝까지 옥순을 붙잡고 안놔줬냐는 거죠. 여지를 주고 선택 못 받는거 거절 당하는거 솔로 나라에서는 똑 같이 아프고 쪽 팔리는데…그것때문이라고 하는 건…납득이 안돼요.
    옥순에 대한 마음은 사라지고 다른 남자에게는 보내기 싫고 ㅎㅎㅎㅎ그러 자기의 성공을 위해 옥순을 희생 시킨 가지나요 !
    첫 선택을 받지 못해서 앙심을 품고 복수 를 한 찜질한 정신병 정신과 의사 에요 .

  • 46. 응원
    '22.8.18 7:41 AM (175.117.xxx.6)

    광수는 첨에 맘을 다 줬어요. 근데 옥순이 밀어내자 소심한 맘에 상처가 났죠. 트라우마있는 듯.2222
    영숙.광수 응원해요~

  • 47. ㅜㅜ
    '22.8.18 7:46 AM (1.238.xxx.118)

    좋아하는 건 상관 없다고 ..왜 사람을 끝까지 가지고 노는 가..이사람 좋아 하다 다른 사람 좋아 할 수 있다고 …왜 사람 가지고 장난인가 ..

  • 48. ?
    '22.8.18 7:57 AM (183.100.xxx.5) - 삭제된댓글

    자기 안 찍을까 불안한다는건
    자기를 찍어달라는거죠.
    그래놓고 뒷통수 제대로 후려 쳤네요.
    소패 맞는 듯.

  • 49. 그냥
    '22.8.18 7:58 AM (218.53.xxx.110)

    그냥 양다리 하다가 더 나은 쪽 선택하면서 남은 한쪽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일듯. 저런 마음 때문에 양디리 문어다리가 나오고 여러 여자를 자기가 사랑하고 관리해야한다고 착각하지요. 그냥 광수는 자기에게 제일 이로운 선택, 좋은 선택을 한 이기적인 인간일뿐이에요

  • 50. 광수
    '22.8.18 8:00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어제 나는 솔로 라이브방송에서 영숙 선택한 이유가
    엄마이후로 활짝 웃어준 여자는 영숙이 처음이라고 하던데 뭔가 좀…그렇더라구요..

  • 51. 의대
    '22.8.18 8:01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동기 여의사들이
    쟤 학교 때 인기 졸라없는 찌질이였는데
    저기서 인기남인 거 웃기다고 할 듯

  • 52. 아니
    '22.8.18 8:48 AM (1.238.xxx.118)

    옥순 미안 영숙 좋아 졌어
    영숙 좋아해
    그랬으면 질질 짤 일도 없는데
    둘이 뭐하는 건가요??샐프 영화 찍는 것 같음

  • 53. 그니까요.
    '22.8.18 8:52 AM (38.34.xxx.246)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인공인양 여자들 이름을 하나씩 다 부르고
    평가인지 뭔지 너무 웃겨요.
    옥순은 거의 농락당한 수준.

  • 54. ㅡㅡㅡㅡ
    '22.8.18 9:0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광수가 소심하고 여린 성격이라면
    방송 다 보고 나면 제정신으로 못 살텐데요.
    하나는 울며불며 좋다고 매달리니 맘편하게 확보해 놓고
    자기한테 상처줬던 여자한테 온국민 보는 앞에서 복수극 펼침.

  • 55. 아마도
    '22.8.18 9:44 AM (124.5.xxx.96)

    거실에 있을 때 똥마려운 강아지처럼
    두 여자 사이를 왔다갔다하는게 제일 웃겼어요.
    그리고 엄마처럼 웃어줘서 영숙을 선택했다니
    아주 인증을 하고 있네요.

  • 56. 옥순
    '22.8.18 9:46 AM (38.34.xxx.246)

    나의 광수가 되어줘라고 말하게 해놓고
    쐐기를 박아줬는데 딴 여자 선택.
    옥순이 진짜 빡칠듯.

  • 57. 광수를
    '22.8.18 9:5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쭉 관찰해보니
    여자가 누구라도 결혼과정이 힘들거 같고
    결혼하더라도
    여자가 맘고생좀 할거로 보임.

  • 58. . .
    '22.8.18 11:51 AM (118.220.xxx.27) - 삭제된댓글

    광수 마마보이 같아요. 소심하고 주눅든게 학교 생활은 어땠을까 싶고. 우울증 증상도 보이고 자라면서 상처가 많은 사람 같아요. 그걸 썬글로 가리려고 한거고.

  • 59. . .
    '22.8.18 11:52 AM (118.220.xxx.27) - 삭제된댓글

    끝까지 뒤끝 있어서 피곤하겠다 싶어요. 피말리는 사람 특징

  • 60. ㅇㅇ
    '22.8.18 2:34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상처주고?똑똑한 옥순이는 쥐락펴락 못하고
    만만한 영숙이를 고른건데;;
    영수기는 광수 너보다 위에있다 ㅎ

  • 61. ㅡㅡ
    '22.8.18 5:24 PM (223.38.xxx.220)

    중간에 엄마테 전화해서 상황 알리고
    엄마가 영숙으로 하라고 코치해줬을 듯.
    딱 봐도 옥순은 연애하고 싶은 여자지,
    결혼쪽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데프콘도 비슷한 나이 아닌가요? 데프콘도 영숙홀릭ㅋ
    나이 많은 남자들은 옥순 보단 영숙이죠
    옥순도 나이에 비해 본인은 20대초인 줄 알더만요

    이 프로가 본인들 자아성찰
    시청자 감정이입 프로네요ㅋ

  • 62. 마마보이
    '22.8.18 6:12 PM (58.151.xxx.126) - 삭제된댓글

    꼴뚜기왕자와 무수리의 조합 둘이 잘 어울려요

    옥순은 하늘이 도왔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안뽑을까봐 불안하다며 왜 옥순을 잡아요. 광수 제정신은 아니에요 영숙에게도 개매너인게 영숙으로 정했음 니가 최고다 해야지 왜 영숙앞에서 옥순이가 예뻤고 설렜고 그말을 왜 하냐고요. 이프로 보고 느낀건 아들 엄마는 의사 만들어야겠네예요

  • 63. 흠.
    '22.8.18 7:15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이이경은 영숙이 혹시
    직업이 작가 인가요~
    이러면서 감탄했음. 말을 요리저리하는거
    당연히 캐치하고.
    대놓고 뭐라못하고 대단하다.우와.
    이러면서 표정은 좋지않음.남자둘다.

  • 64. 어휴
    '22.8.18 8:42 PM (125.176.xxx.215)

    어제 최종선택보다가 리모컨 던질뻔했어요
    옥순을 그렇게까지 열받게 하면서
    영숙을 선택한다는게
    편집이든 뭐든 좋은 사람은 아니더군요
    옥순은 최선을 다했는데
    펭귄은 간보다가 떠보다가 거짓말하다가 놀리다가
    엉엉 울면서 쌩쇼
    무매력인 상추쌈녀 선택하면서 난리부르스

  • 65. 그니까요
    '22.8.18 8:45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일반인 개꼴깝 첨봄.너무놀램.조합도 환상임.

  • 66. 짜증
    '22.8.18 9:39 PM (222.109.xxx.153)

    … 워낙 화제여서 마지막회 봤는데 광수는 열등감 심한 남자네요.
    사람 신뢰 못하고 계속 의심하는 스탈
    한번 잘못하면 계속 물고 늘어지고 아주 피곤한 사람이네요

  • 67.
    '22.8.18 10:19 PM (223.62.xxx.251)

    어제 본방보면 짜증날것 같아서 지금 재방 보는데,
    재방 보면서도 짜증나네요ㅋ
    동성들한텐 잘 대하지도 않으면서
    이성들에겐 왜 한명한명 어쩌구저쩌구 하는지..
    7기때 넘 재있어서 계속 보다가
    9기를 계기로 나솔 안보게 될것같아요.
    뭐 어쩌다 보면 보겠지만 영~ ..

  • 68. 이건
    '22.8.18 11:24 PM (116.41.xxx.121)

    성별이 바꼇던데요
    옥순이 남자같구 광수는 여자성격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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