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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봉원 박미선부부는 그렇게 덤덤

ㅇㅇ 조회수 : 24,330
작성일 : 2022-08-17 17:08:03
하면서도 이혼안하고 사는 이유가 뭘까요
보면 박미선은 이봉원한테 사랑받고싶어하는데
이봉원이 아내보기를 소닭보듯하고 한공간에 있는거 어색해하고 숨막혀하던데
도대체 부인한테 왜저런대요?
IP : 203.171.xxx.207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2.8.17 5:0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지식때문 아닐까요

  • 2. 그거
    '22.8.17 5:0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지식 -> 자식

  • 3. .....
    '22.8.17 5:10 PM (125.190.xxx.212)

    속사정을 어떻게 아나요.
    방송 그대로 믿으면 안되죠.

  • 4. ..
    '22.8.17 5:10 PM (210.223.xxx.224)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육아 살림도움 받고
    시부모님이 계셔서 한창 박미선 커리어 엄청 키운거 아닌가요?
    자식관계도 있고요

  • 5. ...
    '22.8.17 5:15 PM (112.147.xxx.62)

    박미선이 더 좋아하는거 같죠?
    이 부부는 이혼안할거 같아요
    방송에서는 빚이 어쩌고 해도
    박미선이 빚갚아준적없고
    이봉원이 의외로 상남자 스타일이라
    사사로이 잔소리안하고
    운동좋아해 몸매좋다고 박미선이 말하는거 본거 같아요

  • 6. 123
    '22.8.17 5:15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전 무덤덤한 사람하고는 살아도
    간섭 심하고 잔소리 있는 사람하고는 절대 못 살아요

  • 7. ㅁㅁ
    '22.8.17 5:18 PM (49.170.xxx.226)

    덤덤하게 사는게 편하고 좋은가보죠
    굳이 이혼할 이유도 없는데 이혼해야하나요?

  • 8. ....
    '22.8.17 5:18 PM (175.113.xxx.176)

    이봉원이 그냥 무덤덤한 스타일이겠지 박미선을 안사랑하는건 아니니까요 살겠죠
    그리고 시부모도 그런 시부모 안만났으면 박미선이 그런 커리어를 못만들어겠죠 .

  • 9. ㅇ ㅇ
    '22.8.17 5:18 PM (112.161.xxx.183)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죠 실제 박미선 시어른들과 관계도 아주 좋다더라구요 이봉원도 사업병은 있지만 그렇게 대책없는 사람도 아닐거 같아요

  • 10. sstt
    '22.8.17 5:20 PM (125.178.xxx.134)

    박미선도 요즘은 글케 남편을 좋아해보이지 않던데요

  • 11. 박미선이
    '22.8.17 5:21 PM (175.223.xxx.79)

    그랬죠. 이봉원이 자기에게만 그러면 못사는데 김태희에게도 똑같고 당대 이쁘다는 여자들 옆에 있음 태도가 변하는 남자 많은데 이봉원은 이영애. 김태희 .전지현에겐 더 덤덤하게 지나가는 사람 1.2.3 취급하고 누구랑 뻘짓한다는 소리 들린적 없다고

  • 12. ........
    '22.8.17 5:21 PM (198.16.xxx.139)

    예능 나오는 사람 그 부부 사정까지 어떻게 안다고 또 입터는지 참 방정맞네요...

    살만 하니까 살겠지..

    좀 남의 부부사는 그냥 놔두면 안되나요?

  • 13. ㅡㅡㅡㅡ
    '22.8.17 5: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방송 보고 부부 속사정을 어찌 아나요.

  • 14. 이봉원이
    '22.8.17 5:27 PM (125.134.xxx.134)

    뭐 어때서요? 한식 중식 요리사 자격증도 있고 자기손으로 밥이랑 국은 해먹을줄 아는 남자
    사업빚도 본인이 다 갚았다면서요? 주변에 친구며 후배많은거 보면 나쁜사람도 아닐꺼고
    부부 둘이서 같이 산지가 몇년인데
    안싸움된거지 꼭 아내 모시고 아내한테 쩔쩔매면서 살아야 해요 ?

    좀 가부장적으로 보이나요? 잔소리하고 꼬투리잡는 남편은 아닐텐데요? 글고 박미선도 그 연세에아직 엠씨하고 광고도 찍는 능력있는 아줌마인데
    전업이 아니죠. 남편사랑 따위만 생각하기엔 너무 바쁘고 친구도 많은 사람이죠.

  • 15. ....
    '22.8.17 5:3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천안에서 중국집 하지않나요..블로그에 다녀온 후기들 종종 올라오던데요 ..그것도 몇년동안 계속해서 하는거 보면 성실한 스타일인것같고 ..중국집이라는게 잘나가는 박미선보다는 좀 덜 벌겠지만
    그래도 본인 나름 열심히 사는 스타일인것 같고 그런 부분에서 박미선도 인정하니까 조용하게 사는거겠죠
    그리고 솔직히 그집 부부 결혼한지가 30년가까이는 갈텐데 30년다되어가는 부부가 그렇게 닭살 떨면서 사는집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 16. ㅇㅇ
    '22.8.17 5:31 PM (119.198.xxx.18)

    부부끼리 소닭쳐다보듯 덤덤하면 안되나요?
    서로 이성적 감정없이 무덤덤하면 더이상 같이 살 이유가 없어지는건가요?
    모든 가정은 자신들만의 문제가 있구요
    제3자가 볼때는 가정이 해체될만큼 심각한 문제로 보일지 몰라도
    정작 당사자들이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으면 그건 더이상 문제가 안됩니다.
    이혼하면 뭔가 드라마틱한 새 인생이 기다리고 있나요?
    누가 그러지 않았나요?
    그놈이 그놈이라고

  • 17. ㅇㅇ
    '22.8.17 5:31 PM (119.194.xxx.243)

    남편하고 사이가 괜찮으니 시모와 같이 사는 거 아닐까요?
    방송소재때문에 앓는 소리 하는 경우 같던데요

  • 18.
    '22.8.17 5:32 PM (14.32.xxx.215)

    글로만 봤지만 조갑경 박미선 보니 인심이 되던데요
    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 19. ddd
    '22.8.17 5:39 PM (207.244.xxx.84)

    원글님 가정사도 주변 사는 이웃들이 수군수군 떠들거에요.

    "저 여편네 남편이랑 사이도 안좋고 남편 성격도 별로라던데 왜 이혼 안하고 산데??
    어휴 나같음 숨막혀 못살건데"

  • 20. ..
    '22.8.17 5:51 PM (112.223.xxx.58)

    이혼하면 큰일나는줄 아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식때문에 부모때문에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냥 남편 포기하고 맘비우고 사는거죠

  • 21. 여자문제
    '22.8.17 5:52 PM (88.65.xxx.62)

    없고 속궁합이 맞나봐요.
    티는 안내도 은근히 잘해주는 스타일 같던데..

  • 22. 세상에
    '22.8.17 6:31 PM (124.53.xxx.169)

    아니 남이 남의 속사정 어떻게 알아요.
    남자들 나 보는데서는 와이프 전혀 신경 안쓰는척 하는 남자들도 있고
    속은 그냥 그러면서도 남들 앞에만 서면 자동 다정한 포즈 취하는 이중적인 놈들도 많아요.
    젊은 세대엔 그런 남자들 없겠지만 ...
    부부는 남들 눈으로 만으로 알수 없어요.
    이럴땐 꼭 밤생활 어쩌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
    그게 다가 아닐걸요.
    겉으로 오죽 무뚝뚝 하지만 여자라고는 평생 아내밖에 모르는 남자도 있고
    남 앞에만 서면 잉꼬부부 행세는 푸지게 하면서 집 나오면 자유 영혼 되어
    내키는 대로 일 저지르는 남자들..약아빠져 남 앞에서는 와이프에게 참 잘해요.

  • 23. 모든
    '22.8.17 6:35 PM (218.48.xxx.98)

    부부가 문제있다고 다 이혼하면 이세상에 죄다 이혼남이혼녀게여?

    다들 극복할려고 노력하고 참고 유지할려는 사람이 더 많죠.

    부부사이는 그리고 모르는거랍니다~~

  • 24. 결혼당시
    '22.8.17 6:43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하늘같은 선배였으니 그런거같애요.
    김준호와 사귄다는 지민이도 그 비슷한 경우고 ..

    그 바닥은 좁고 선후배 관계가 엄격해서
    어떤 선배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되는 판이니
    결혼해도 평생 선배님으로 생각하는듯

  • 25. .....
    '22.8.17 6:49 PM (211.36.xxx.133)

    남의 부부 속사정을 어떻게 인다고 이혼운운하나요.

    참 천박한게 이런걸 말하는거죠.

  • 26. ....
    '22.8.17 7:09 PM (211.225.xxx.144)

    부부 속사정은 겉으로 봐서는 모릅니다
    저는 잘해주면서 잔소리 심한 남편보다
    무덤덤해도 잔소리없고 와이프가 하는 일에
    간섭없는 남편이 좋아요
    지인의 남편이 설거지할때 퐁퐁 많이 쓴다
    락스 많이 쓴다 겨울에 따뜻한 물 아껴써라
    반찬이 싱겁다 짜다 냉장고 청소 안했냐 등등
    잔소리가 엄청 심해요 와이프랑 함께 있는걸
    좋아해서 어디든지 데리고 다닐려고하고
    사람들 앞에서 각시야 각시야 다정하게 부르고
    존댓말을 하지만 와이프 아프면 챙겨주지도 않아요
    친구부부들.. 겉은 무덤덤해도 챙길건 챙기면서
    사이가 좋고 그럽니다
    부부는 겉으로 봐서는 정말 몰라요

  • 27. ㆍㆍㆍㆍㆍ
    '22.8.17 7:29 PM (211.208.xxx.37)

    저는 저렇게 무덤덤한 사람이 좋아요. 아빠가 가족들 잘 챙기셨는데 잔소리,참견이 말도 못했어요. 사사건건 잔소리 하고 지시하는데 정말 미칩니다. 엄마가 얼굴 일그러뜨리면서 조용히좀해! 하며 소리지른적도 많아요. 근데 저도 속으로 그만 좀 하시라고 악을 썼기 때문에 엄마마음 이해되고요. 뭐든 적당한게 좋고 극단적인건 안좋지만.. 하도 질려서 저렇게 무덤덤한 사람이 차라리 좋더라고요. 근데 저만하면 둘이 잘사는거 아닌가요? 자식낳고 자기일 하며 잘 사는 것 같은데요. 무덤덤해 보여도 가만보면 죽이 잘 맞아 보이고요. 이봉원씨가 자꾸 사업이 망해서 집에 돈 벌어다준건 없다지만 집안 재산 축내서 망하게 한건 아니던데요. 사업하다가 망해서 집안 말아먹은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도 집안 돈에는 손 안대고 자기선에서 수습했잖아요.제가 부인이라면 사업 자꾸 망해도 집안까지 끌고 들어가 망하게 하는거 아니라면 내가 잘벌고 애들 아빠니까 이혼 안할것 같아요.

  • 28. ㅇㅇ
    '22.8.17 9:08 PM (118.37.xxx.7)

    이봉원이 박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을 못버는거지,
    우리나라 남자 일렬로 줄세우면 상위권이죠.

    부부가 사는 방식이 다 각각인 겁니다. 두 분 행복하게 해로하시길.

  • 29. 김구라가
    '22.8.17 10:40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그러는데 이봉원 남자답지만 굉장히 친절하다고 품성 칭찬하던데요.

  • 30. ㅇㅇ
    '22.8.17 10:44 PM (185.168.xxx.232) - 삭제된댓글

    이봉원이 자기가 자유롭게 사는 대신
    내로남불로
    박미선한테도 이래라저래라 터치 하는 타입 아닐듯.
    두사람 정도면 무덤덤 하니 동반자로서 잘 어울려보임.
    경제적으로도 안정됐을테고..

  • 31. ..
    '22.8.17 10:59 PM (219.254.xxx.117)

    남의 부부일 뭘 안다고 이리 대놓고 판을 까실까나~

  • 32. ..
    '22.8.17 11:07 PM (58.235.xxx.36)

    박미선이 전에 했던말에 놀랐어요
    약간 속마음비슷한걸 말하는데
    자기는 남편이 평생 크게 속썪이는것도 없었고 행복했다는식으로 말하는데
    전국민이 다아는 수십번 사업벌이고 수십억 말아먹는사람이라도 본인은 엄청 만족하는가보더라구요

  • 33.
    '22.8.17 11:27 PM (1.238.xxx.15)

    그정도 살았는데 덤덤 안하기 힘들지 않아요?

  • 34.
    '22.8.17 11:30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제 친구중에도 남편과 단둘이 있으면 어색하단 친구 있어요.
    근데 그렇다고 사이가 나쁘거나 문제가 딱히 있는 건 아니예요.
    그냥 잘(?) 살아요. ㅎㅎ

  • 35. ...
    '22.8.18 12:10 AM (175.113.xxx.176)

    무슨 수십억이예요 ..예전에 이봉원이 방송에서 7억인가 그렇다고 한적 있는데 그것도 다 자기가 일해서 다 갚았다고 하고 중국집도 하면서 열심히 사는거 보면 사람자체는 엄청 성실한 사람이잖아요
    돈이야 박미선 보다는 못벌겠죠 ...
    중국집 아무리 잘되도 천안에서 뭐 엄청나게 버는건 아닐거 아니예요
    그냥 박미선은 자기 남편 성실하게 사는데 의미를 두겠죠 .. 돈은 자기가 많이 버니까 상관없이
    그리고 그냥 사업을 좀 망해서 그렇지 혜은이 남편 김동현 처럼 박미선
    재산에도 엄청나게 타격을 주고 하는 스타일로는 안보여요
    그리고 그런 행동은 한적이 없는것 같구요
    자기가 잘못했으니 자기가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항상 말하던데요 .

  • 36. ㅋ 천안 가보면
    '22.8.18 12:29 AM (222.107.xxx.49)

    이봉원이 자기가 낸 짬뽕집 지키고 있어요.
    성실한 사람인듯요

  • 37. 지나가다
    '22.8.18 1:02 AM (114.203.xxx.84)

    딴얘기지만 아주 예전
    신촌에 뉴코아아울렛(?)인가 있던 시절에
    코앞에서 박미선 보고 넘 예쁘고 세련돼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눈도 튀어나온 왕방울이 아닌 예쁜 왕눈에
    몸매도 엄청 예뻤었거든요

  • 38. ..
    '22.8.18 1:22 AM (175.208.xxx.100) - 삭제된댓글

    이봉원 은근 츤데레일거 같아요. 전 이 부부 좋아보여요.

  • 39. ....
    '22.8.18 1:40 AM (39.117.xxx.195)

    이봉원 은근 츤데레일거 같아요. 222222
    저도 그렇게 느낀게
    지난번 돌싱포맨에 이봉원 나왔는데 정말 딱 츤데레 스탈
    은근 매력있더라구요.남자다움도 있고
    박미선이 저래서 좋아했겠구나 싶은....
    저라도 끌렸을듯
    이봉원 좋아용 ㅋ

  • 40.
    '22.8.18 2:1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 전 예능에서 개그로 삼았든 어쨌든 남편 흉을 좀 봤어야죠.
    사업도 사업이지만, 술유흥쪽으로도 언급하며 거의 집에서 본 일 없다는 식으로 말해와서.
    후배 김준현인가 부부 불화 개그 예시로 써먹다가 된통 깨졌죠.
    이봉원도 한번 정색하니 그 뒤로 좋은 말하던데.
    별로 궁금하지 않은데 본인들이 나와서 본인들 구설을 시작함.

  • 41. 이혼 안하고
    '22.8.18 3:5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사는거보니 잘 사는거 맞는가보지요.

    잉꼬부부라고 칭송받던 연예인 부부들 이혼하는거 못봤습니까.

    은근히 개그맨 부부들 잘 사네요. 그럴거같음.

  • 42. ..
    '22.8.18 8:06 AM (118.35.xxx.17)

    바람 폭력 시댁 경제 문제없으면 딱히 이혼할 이유도 없잖아요

  • 43. 덤덤하게 오래
    '22.8.18 8:37 AM (121.190.xxx.146)

    남들 보기에 덤덤해보이는 부부관계가 더 오래가는 것 같던데..제 주변만 그럴까요?
    인간관계에서도 오래가는 사람들은 이봉원처럼 덤덤하고 일관성있는 사람들이던데요.

    여하튼 두 사람 잘 살고 있는 사람들 같아요. 원글이 그렇게 열낼 일이 아닌 듯

  • 44. .......
    '22.8.18 8:51 AM (14.50.xxx.31)

    음..근데 이봉원 일본에서 여자문제 얘기로 엄청 글 많았던거 같은데
    이상하네요....이경규가 일본에서 여자문제가 없었다고...한거 같고...

  • 45. 윗님
    '22.8.18 9:14 AM (175.223.xxx.21)

    근거도 없이 같은데요가 뭡니까???
    이론 안 하고 잘 살아 배아픈건지...

  • 46. ㅇㅇ
    '22.8.18 9:25 AM (185.172.xxx.126) - 삭제된댓글

    윗님 예전에 82에 그런 반응들 있던 거 맞아요.

  • 47. ㅇㅇ
    '22.8.18 9:26 AM (185.172.xxx.126) - 삭제된댓글

    고인 조 야구선수 얘기도 있었고

  • 48. 츤드레
    '22.8.18 10:44 AM (210.221.xxx.92)

    츤드레 스탈이죠

  • 49. 아니
    '22.8.18 11:10 AM (211.211.xxx.96)

    애있고 가정 꾸미고 사는데 이혼이 쉽나요?? 하다못해 쇼윈도 부부들 이혼 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참나 이런 저질같은 글을 봤나

  • 50.
    '22.8.18 11:32 AM (106.101.xxx.249)

    살만 하니까 살겠죠 22222
    박미선 버는 돈이 얼만데 거기 손 안벌리고 혼자 갚았다는데
    그것도 엄청 신기하더라구요 선은 지키는 느낌

    그리고 이씨가 결혼 당시만 해도 엄청 잘나가고 엄격한 대선배였다고

  • 51.
    '22.8.18 12:20 PM (118.45.xxx.153)

    꼭 이혼해야하는 폭력 바람 도박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나이 굳이 남편에게 목메고 사는 나이도아니고

    지금 나이면 차라리 저런 남편이 살기 편하지않나요?

  • 52. ....
    '22.8.18 1:04 PM (23.106.xxx.38)

    남의 가정 파탄낼일 있나... 이런 글은 도대체 왜쓰나요.. 한심하네요.

  • 53. 클로이
    '22.8.18 2:05 PM (223.38.xxx.103)

    아직 결혼안한 다큰딸있는데 이혼을왜해요 그리고 박미선이 시어머니가 애들다키워주고 살림해준거 고마워하던데요 이봉원 사람도 착실하고

  • 54. 이봉원
    '22.8.18 2:07 PM (59.7.xxx.94)

    아는 분들은 다 칭찬 일색이예요.
    한때는 탑개그맨이었고,
    결혼하기전에 명동에서 경호원들 대동하고 나타난거 봤는데,
    작고 날씬하고 상상외로 깔끔해서 놀랐네요.
    성품이 뭐랄까?
    양반같달까?
    딱히 표현할 말이 생각나지 않지만,
    배우자로 괜찮은듯요.
    홍서범하고 비교는 진짜 아니네요.ㅡㅡ

  • 55. ....
    '22.8.18 3:32 PM (175.113.xxx.176)

    시어머니한테는 많이 고마워하기는 하더라구요. 전에 어떤 프로에서 시어머니랑 잘 맞다고 . 자기 남편이랑은 주말부부로 살고 있지만 시어머니하고는 지금까지 잘맞으니까같이살고 있지 않겠냐고 .농담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진짜 잘 맞으니까 딸도 이젠 시집갈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 같이 살고 있겠죠
    그 경제력에 돈이 없어서 따로 못사는것도 아닐테구요

  • 56. 와..
    '22.8.18 4:2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아무리 며느리가 돈으로 싸준다고해도 애들 살림 도맡아서 해주고 며느리가 고마워하는 수준!!!
    이봉원씨 얼굴 드럽게 생겨먹어서 인성도 드러울줄 알았는데
    어머니가 그렇게나 선비이니 아들도 선비 같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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