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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로운 일들이 연속 되고 상황은 점점 나빠질건데 왜 살아야 할까요

비참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22-08-15 09:34:24
사는게 괴롭네요
나에게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고 적응을 해야 하는데 어떨때는 이 정도까지도
받아들였구나 사람이 다 적응하나보다 싶다가도 어떨때는 비참하고 너무 슬프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나 억울하고 괴롭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아이가 성인이라도 아직은 엄마 그늘이
필요할텐데 나는 모성애가 없나 싶어 죄책감도 느끼네요
그래도 내가 가진 좋은 상황들을 꼽아보며 자위 하며 견뎌보려고 하는데
오늘은 정말 슬프고 무력해지네요
하느님은 나약하고 부족한 제게 왜 이렇게까지 시련을 주시는걸까요
제가 지기에는 너무 무거운 짐이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나이를 먹으면 좀 단단해지고 큰 일이 닥쳐도 많이 흔들리지 않고 좀 의연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요


IP : 223.38.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하게
    '22.8.15 9:45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다운될 때는 그냥 생각스위치 끄고 푹 쉬세요.
    펑펑 울어도 좋고
    조금 기력이 있다싶음 바람 쐐러 나가도 좋고
    청소에 몰두해도 좋고.

    그리고 조심스레...
    믹스커피 한잔 추천.

  • 2. @@
    '22.8.15 10:02 AM (119.64.xxx.101)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책임감에 살고 있지만 내 삶에 좋은일만 있을순 없죠.
    그렇다고 끊임없이 나쁜일만 있지도 않을 거예요.나쁜일이 내가 받아들이기에 더 힘든일이라 그렇게 느껴질뿐
    비슷한 퍼센트로 좋은일과 나쁜일이 죽을때 까지 반복되며 내삶을 지배하겠죠.
    나쁜일을 잘 견디고 버티면 좋은일도 생겨요.
    이또한 지나간다는 마음으로 버티면 원글님은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실거예요.
    나를 잘 단련시키고 강해지고 그깟일들로 부터 벗어나는 힘을 기르자구요!!

  • 3. ..
    '22.8.15 11:04 AM (5.30.xxx.95)

    기분 다운될때 좋은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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