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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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고의 선택을 할거야
ㅁㅁ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22-08-11 00:21:30
광수가 그렇게 말 할 때
저만 느꼈나요?
온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서 '너야' 라고 말하는 거 같았어요
영숙이에요.
IP : 223.38.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8.11 12:22 AM (211.36.xxx.155)네 저도 그렇게 생각들었네요
2. dp
'22.8.11 12:26 AM (61.82.xxx.63)저도 영숙같아요~
3. 광수
'22.8.11 12:27 AM (211.214.xxx.8)제3의인물??? 전 그런느낌들던데...
오늘은요..4. ㅇㅇ
'22.8.11 12:3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네, 의심의 여지 없이 영숙이요.
옥순이에게는 거의 마지막까지 가장 설렜던건 너라고 했는데
옥순은 그걸 회상하면서 ‘거의 마지막까지’를 ‘지금까지’로 바꾸더군요.
똑똑한 옥순이 그 말의 뉘앙스를 못알아들었을 리도 없고, 분명 자기도 걸렸으면서 자존심때문인지 모른척하고 싶은 무의식의 발현인지 부사를 바꿔말하는게 재밌었어요.
저는 너무나 영숙으로 보이는데 옥순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5. 제 생각도
'22.8.11 1:25 AM (166.196.xxx.31)영숙 인거 같아요
옥순한테는 최선의 선택을 할거다
영숙이 한테는최고의 선택을 할거다라고 했어요6. 그런데
'22.8.11 5:18 AM (166.196.xxx.31)예고편에서 송해나의 리엑션이 이건 뭐지 하는 표정이던데 또 광수가 너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하면서 울잖아요
그건 옥순아닐까요. 아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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