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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비용은 누가 내나요?

상견례 조회수 : 9,365
작성일 : 2022-08-06 15:38:40
코로나 시기인데,  상견례시  꼭  식사해야하나요?
상견례 비용은  누가  낸가요?
IP : 220.80.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흰
    '22.8.6 3:40 PM (112.169.xxx.146)

    반씩 냈어요

  • 2. dlfjs
    '22.8.6 3:41 PM (180.69.xxx.74)

    당사자가 반씩 하세요
    부모님이 그 자리에서 그러긴 뻘쭘하니

  • 3.
    '22.8.6 3:41 PM (116.37.xxx.63)

    반씩 내기도 하고요.
    거리 가까운 쪽에서 내기도 하고,
    결혼 당사자들이 내기도 하고
    집집마다 상황에 따라
    다른던데요.

  • 4. 코로나
    '22.8.6 3:41 PM (183.108.xxx.89) - 삭제된댓글

    코로나 할아버지래도
    상대 부모 한번은 만나야하지 않나요?

    저희는 멀리 온쪽이 안냈어요.
    가까운 쪽이 당연히 식사대접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이또한
    '22.8.6 3:42 PM (203.81.xxx.64)

    집집마다 달라요
    아들부모가 내기도하고
    먼데서 오시면 대접하는 차원에서 내기도 하고
    신랑신부가 반땅씩 하기도 하고요

  • 6.
    '22.8.6 3:42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카운터에서 결제는 예비신랑이 했고 나중에 예비신랑과 예비신부가 따로 계산해 반반부담으로

  • 7. ..
    '22.8.6 3:43 PM (218.50.xxx.219)

    저흰 두 아이들이 반씩 냈어요.
    두 집 다 서울이고
    거리도 두 집의 중간 정도였어요.

  • 8. ...
    '22.8.6 3:46 PM (116.125.xxx.12)

    저는 남편이 냈어요

  • 9. 원글
    '22.8.6 3:46 PM (220.80.xxx.142)

    코로나 시기인데, 서로 인사하고 차만 마실수도 있나요?

  • 10. ...
    '22.8.6 3:55 PM (180.228.xxx.218)

    예비신랑이 결제하고 예비신부가 나중에 절반 줬음.

  • 11. 십년전쯤인데
    '22.8.6 4:01 PM (211.234.xxx.133)

    아들쪽에서 냈습니다

  • 12. 보통
    '22.8.6 4:02 PM (121.133.xxx.125)

    아들부모가 내던데
    저희는 남편이 자신이 내겠다고 했어요.

    큰 비용도 아니고요.
    무슨 룰이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차만 마셔도 상관은 없을거 같네요

  • 13. ..,
    '22.8.6 4:04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남동생 은 남동생이
    여동생은 제부가
    막내 여동생은
    반반씩

  • 14. ㅇㅇ
    '22.8.6 4:06 PM (49.175.xxx.63)

    아들쪽에서 내는게 모양새가 아직은좋죠,,,주위보니 부모님들 나이 많으면 아들이 내기도 하고, 지역이 멀면 가까운쪽이 내고 다양한듯요 식사비 정도로 기분 안 나빠지는게 좋을거같아요

  • 15. ...
    '22.8.6 4:07 PM (223.39.xxx.249)

    저흰 아이들(예비신랑신부)이 냈어요
    장소 예약도 다 알아서 하고
    저희 부부는 그냥 예비사돈분들과 즐겁게 담소 나누고
    맛있게 먹고 그랬어요

  • 16. ...
    '22.8.6 4:07 PM (203.142.xxx.65)

    다 달라요
    상견례 장소 (지방일때)와 거리가 가까운 쪽에서 내기도 하고
    결혼할 당사자들이 의논껏 내기도하고
    저희아이는 연애결혼이라 그런지 둘이 의논하고 장소도 둘이 알아보고 결정 했더라구요

  • 17. 원글님
    '22.8.6 4:07 PM (221.139.xxx.89)

    코로나 시기인데 결혼은 어떻게 해요?
    지금 초창기 때도 아니고….
    상견례에서 밥도 같이 먹기 싫은데 어찌 사돈을 맺으시려고 하는지….

  • 18. ..
    '22.8.6 4:20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신랑은 전라도 저희집은 경기도.
    시부모님 되실분이 연로 하셔서 저희 부모님이 운전해서 3시간 걸려 내려갔는데 신랑측이 냈어요.
    상식적으로 상견례때 원거리 움직인쪽이 돈까지 내면 이상하잖아요.

  • 19. ㅇㅇㅇ
    '22.8.6 4:22 PM (222.234.xxx.40)

    상견례 코로나 막 터졌을때에

    다과 간단히 했다는 가정 얘기들었어요

    어머니가 연로하시고 위험하니까 조심하자 하셨대요
    어색한데 오래 있는것 보다 서로 날짜 언제쯤 할까 필요한 말만하고 편했다고 하셨어요

  • 20. 말자고
    '22.8.6 4:24 PM (14.55.xxx.141)

    그렇게 상대방에게 말하세요
    돈 들게 밥먹냐 이럴 수는 없으니 지금처럼 코로나로. . 하심되죠
    올케신가 계모신가 . . 관계는 모르겠습니다만

  • 21. ^^
    '22.8.6 4:24 PM (121.144.xxx.128)

    ᆢ모두 다른것 같아요^^

    코로나 훨씬전인데요
    저희는 아들쪽ᆢ예비신랑~남편이 식비 모두 결제함
    ᆢ일식집이였는데ᆢ분위기는 좋았어요

  • 22. 그게
    '22.8.6 4:24 PM (59.18.xxx.221)

    정말 케바케
    저희는 성남-수원이었는데, 저희가 내려고 했는데 수원으로 시댁 어르신 두 분이 오셔서, 친정아버지가 내시더라구요.

  • 23. 좀더
    '22.8.6 4:33 PM (218.48.xxx.98)

    여유로운집이 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난 내가 돈버니 내고 싶을거 같아서 이담에 낼려구요
    우린 아들쪽~

  • 24. ㅇㅇ
    '22.8.6 4:35 PM (211.196.xxx.99)

    상견례할 식당과 거리 가까운 쪽 부모가 내는 게 국룰 같아요.
    비슷한 거리라면 신랑 신부끼리 알아서 내는 걸로.

  • 25. 대부분
    '22.8.6 4:44 PM (110.70.xxx.238)

    남자쪽에 아직은 냅니다

  • 26. 그런데
    '22.8.6 4:44 PM (122.34.xxx.60)

    결혼식을 올릴거면 코로나 시국이라도 상견례해야죠.

    상견례를 줌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결혼식을 안 올리면 안 올리지 결혼식을 줌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듯이요

  • 27. ..
    '22.8.6 4:47 PM (118.35.xxx.17)

    코로나 무서우면 결혼식도 영상으로 하던가요

  • 28. 저희 경우
    '22.8.6 4:50 PM (219.250.xxx.76)

    아들은 저희 남편이 계산했고
    딸은 사돈 쪽에서 내셨어요.

    상견례 장소는 둘다 저희 쪽인 서울이었고
    양쪽 사돈 모두 지방에서 올라 오셨어요.

  • 29. ㅇㅇ
    '22.8.6 4:51 PM (106.102.xxx.152)

    가까운 곳에서 온 집이, 멀리서 온 집 대접 합니다
    차비 들여 먼 거리에서 고생하고 오신 거니까요
    요즘은 결혼식장 메뉴 시식날 상견례 겸하기도 해요
    서로 결혼에 신뢰 있고, 확신 있는 집안들은 가능한거죠
    어차피 특급호텔, 일반웨딩홀 어디라도 식장에서 6인 메뉴 시식은 무료제공 되니까요

  • 30. ...
    '22.8.6 4:53 PM (210.126.xxx.42)

    사돈끼리 만날 일도 많지않은데 다과보다는 어색해도 룸예약해서 식사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31. 어후
    '22.8.6 4:55 PM (88.65.xxx.62)

    원글 생각대로라면
    코로나 시기에 뭔 결혼이에요?

    세상에 할거 다 하면서 코로나 핑계로 상견례 스킵하겠단 생각이 참...헐...

  • 32. 남자쪽인지
    '22.8.6 5:03 PM (175.223.xxx.125)

    여자쪽인지 모르지만 이런집 피해야하는데

  • 33. 그거
    '22.8.6 5:06 PM (14.32.xxx.215)

    얼마한다고....
    그냥 뭐든지 서로 내겠다고 싸우시던 양가 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ㅠ

  • 34. ㄷ너ㅗㅂㅁ
    '22.8.6 5:11 PM (14.39.xxx.149)

    상견례 줌에서 빵 터졌어요 나쁘지 않...ㅋㅋㅋ

  • 35. 초상솽
    '22.8.6 5:16 PM (59.14.xxx.173)

    상황에 따라
    정답은 없죠.
    반반씩이 합리적인듯요.

  • 36. 초상솽
    '22.8.6 5:17 PM (59.14.xxx.173)

    케바케죠!

  • 37. ㅡㅡ
    '22.8.6 6:20 PM (116.37.xxx.94)

    이런집이라면별로네요 밥한끼 하기싫다니..

  • 38. ...
    '22.8.6 6:36 PM (223.39.xxx.57)

    예비 신랑 예비 신부가 같이 모아서 내는 게 제일 뒷말이 없는 거 같구요, 저희 집안은 다 남자 쪽에서 냈습니다. 다만 저희 집은(여자쪽) 남자네 집이 타지에서 여자 쪽으로 온거라 여자 쪽에서 계산했습니다. (남자 쪽에서 상견례 식사비는 남자가 내는건데 죄송하다며? 그렇게 얘기하셨었네요.)

  • 39. 저는
    '22.8.6 6:56 PM (211.245.xxx.178)

    근삼십년전에..
    시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안계셨고 친정아버지가 내셨어요..

  • 40. 30년전
    '22.8.6 7:1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제 결혼때 제가 냈어요.
    시부모가 너무 짠돌이 같으셔서..ㅠㅠ
    십원한장 못받고 결혼했어요.
    시누이들이 민망한지 돈모아서 백만원 주셨음. 화장품 사라고 ..제 예복만도 당시 백만원이었고만ㅠㅠ

    그래서 저도 친정에서 십원한푼 안받았네요.
    결국 무일푼으로 결혼했다는...ㅎㅎ
    삯월세에서 9년 살고.. 험난했네요^^

  • 41. 야박
    '22.8.6 9:30 PM (14.63.xxx.122) - 삭제된댓글

    참 야박하네요.
    식사비가 몇 백 이라도 나오나요.
    어느 쪽이 내면 어때요
    남자가 내야하지 않을까요

  • 42. ..
    '22.8.6 10:30 PM (223.33.xxx.51)

    내가 낸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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