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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너무 믿지 마세요..

조회수 : 37,134
작성일 : 2022-06-18 21:48:10

부부관계가 없거나 주 1회 미만이다는 분들은 남편 관찰 잘 하세요
바람피거나 성매매하는 사람들 겉으로 봐서는 몰라요.. 
다 친절하고 가정적이고 부인한테 아이들한테 잘하는 사람들이예요..

결혼하고 애 낳고 가족이 되니까 성관계 없어도 사이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시죠?
남편은 성인 남자예요. 성인 남자가 성욕이 없다? 
남자의 성욕은 여자의 그것과 달라요. 여자들은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부부는 이성관계를 바탕으로 한 사이예요. 관계를 안 해도 괜찮은 사이가 아니란 얘기...
IP : 116.125.xxx.10
1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믿어요
    '22.6.18 9:48 PM (223.33.xxx.226) - 삭제된댓글

    병신도 아니고

  • 2.
    '22.6.18 9:50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싶지 않은 마음일 듯

  • 3. 똥이
    '22.6.18 9:53 PM (121.132.xxx.72)

    일년에 5번 내외인지 오랜데 ㅋㅋㅋ 의심도 안드는데 ㅋㅋ 정말 의심해여할까요

  • 4. 다들
    '22.6.18 9:53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미용실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엇는데요..
    남자는 여자외모를 보지만..
    여자는 (경제적으로 힘든..) 외모를 안본다고 불끄면 모른다고 ㅠㅠ
    그냥 돈 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어요..

  • 5. 이미
    '22.6.18 9:54 PM (1.237.xxx.191)

    대학졸업하고 회사 다니면서 남자들 그러는거 너어무 많이 봤어요
    내남편?밖에 나가서 뭐하는지 모르는게 나아요
    안그런 남자들도 있겠죠.
    근데 와..진짜 너무나 다양한 유형들을 본지라...내남편은 아니겠지?그냥 모르는게 약이다~~해야죠

  • 6. 똥이
    '22.6.18 9:56 PM (121.132.xxx.72)

    근데 해보면 너무 기능이 별로인지라 설마 그걸로 바람필까 싶은데 그래도 필까요

  • 7. 나가서
    '22.6.18 9:59 PM (220.117.xxx.61)

    돈주면 다됨
    첨본여자랑은 됨

  • 8.
    '22.6.18 10:00 PM (118.32.xxx.104)

    외면하고싶겠죠ㅎ

  • 9. ..
    '22.6.18 10:05 PM (116.125.xxx.10)

    업소가면 다 비아그라 같은거 먹고 해요
    발기부전 치료제가 비아그라만 있는것도 아니고 필름형으로 먹기 간편한 것도 있고
    남자들끼리는 서로 나눠주기도 하고요.. 뭐 그래요 ㅎ

  • 10. ㅡㅡ
    '22.6.18 10:05 PM (1.232.xxx.65)

    남자가 병이 있어서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경우.
    병도 없는데 발기 자체가 안되는 경우.
    업소녀가 아무리 ㅇㄹ을 해줘도 안서는 경우.
    이건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음.

    이 경우 아니면 다 밖에서 하는거죠.
    토끼 조루라도 발기만 되면
    업소가서 함.
    왜 바람녀가 있다고 생각해요?
    성매매 하는거지.
    아님 게이라 남자애인 있음.
    그의 베프를 보세요.
    둘이 자는 사이일듯.

  • 11. ...
    '22.6.18 10:06 PM (122.32.xxx.87)

    그거 알아서 엇다 쓰겠어요 모르고 싶어요
    근데 남자들은 티를 낸다는게 함정...

  • 12. ....
    '22.6.18 10:09 PM (211.221.xxx.167)

    성관계 활발한 부부라고 남편이 바람 안피고 성매매 안할까요?

    착각하지 마세요.

    한국남자들 거의 다 성매매는 기본이에요.

    성관계 활발하다고 성관계 없는 사람들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 13. fg
    '22.6.18 10:11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그치만 믿고 살고싶운 여자들 굳이 뭐하러 알려줘요
    환상속에 살게 내비둬요

  • 14. ....
    '22.6.18 10:14 PM (211.221.xxx.167)

    누가 순진한건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내가 좋지도 않은 성관계 열심히 해주면
    내 남편은 성매매 안하고 바람 안피겠지
    위안하면서 열심히 해주세요.

  • 15. ...
    '22.6.18 10:16 PM (223.62.xxx.210)

    저도 넘 놀랬어요
    먹고살만하고 외모 매너 멀쩡한 남자들 전부 밖에 애인이 따로 있더군요
    겉은 멀쩡해보이는데 없는 남자는 쫌생이거나 성격이 이상한 남잔데 그들도 엄청 애인을 원하지만 꼬실 능력이 안되서 그러는것일뿐요...
    근데 우리 남편은 집에서도 안하는데 집에는 바보같을 정도로 꼬박꼬박 들어오고 주말에도 집에만 있는데 어찌된걸까요???

  • 16. 원글은 업소녀
    '22.6.18 10:17 PM (221.139.xxx.89)

    업소녀도 아닌데 비아그라 필름형을 주는지 어떻게 알아요?

  • 17.
    '22.6.18 10:18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먹고살만하고 외모 매너 멀쩡한 남자들 전부 밖에 애인이 따로 있더군요…

  • 18. 다들
    '22.6.18 10:19 PM (125.191.xxx.200)

    먹고살만하고 외모 매너 멀쩡한 남자들 전부 밖에 애인이 따로 있더군요… 그러니까 먹고살만하니 그런거죠..ㅠㅠ

  • 19. ..
    '22.6.18 10:23 PM (116.125.xxx.10)

    비아그라 필름형을 주는지 어떻게 알았을까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내 남편이
    10만원이상 현금을 자주 찾아 쓴다
    텔레그램을 이용한다 는 분들은 관찰 잘 하세요

  • 20. 동물
    '22.6.18 10:26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 성욕이 여자와 다르다는 어처구니없는
    낭설 만든 사람은 분명 남자일 것임
    때론 말도 안되는 저 초이성적
    남성 성욕설이 당연시되어
    비도덕적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해주기도.
    남자나 여자나 성욕 넘칠 사람은 넘치고
    바람 피울 사람은 피우는 것이지
    모두가 다 성욕에 사로잡혀 살지 않음
    비슷한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고
    일반화 시키지는 마시길.

  • 21. ....
    '22.6.18 10:26 PM (106.102.xxx.199)

    진짜 솔직히 ...안 믿겨요.

    잘난 남편과 관계없이 살아도
    부부사이 너무 좋고 남편도 현재는 요구하지 않는다는
    82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안믿겨요.

    물론 일부 ... 소수는 있겠죠

  • 22. 타나
    '22.6.18 10:27 PM (223.38.xxx.211)

    원들님 남자분이신듯. 남자에대해 너무 정확히 잘알고 계시네요 원글님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분들 남자에대해 너무 모르시는거같아요
    남자는 여자랑 달라요.. 달라도 너무 달라요..

  • 23. ....
    '22.6.18 10:29 PM (39.7.xxx.124)

    남편이 밖에서 한다면
    차라리 성관계 안하는게 더 안전한거죠.
    성매매하는 남편하고 성관계하다
    성병이라도 옮으면 어쩌려고
    성관계를 하세요.

  • 24. 업소 가는 이유가
    '22.6.18 10:35 PM (119.204.xxx.215)

    업소녀가 다 해줘요.
    남자가 굳이 힘 안써도 다 해주는데 갈놈갈이지만 안갈 이유가 없을듯. 안 선다고, 조루라고 안갈까요
    20대초 쭉쭉빵빵 야들야들이 위아래 다 만져주고 누워있음위에서 다~해줌. 마눌한테는 지가 다 해줘야하는데.

  • 25. 흠..
    '22.6.18 10:37 PM (49.143.xxx.74)

    9to6회사 중간관리자.
    워라벨로 매일7시에 집에 오고.
    주말에도 늘 가족과 함께 있는데
    코로나로 근3년간 모임도 없었고.
    그런데도 의심해요?

  • 26. ㅇㄹ
    '22.6.18 10:39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윗님 네물론가능하죠
    한시간만 일찍 퇴근하거나
    반차 말안하고 쓰기
    점심시간 이용하기 너무나 무궁무진합니다
    주말에 잠깐 출근해야한다
    출장다녀오는길에 잠깐
    너무나 무궁무진요

  • 27. ...
    '22.6.18 10:40 PM (59.16.xxx.46)

    구구 등등 발기부전제 먹고
    술집여자들하고 하더라구요
    낮에도 하구요
    출장간다고 업체간다고 하면서
    어떻게든 시간을...
    글 동감합니다

  • 28. ....
    '22.6.18 10:41 PM (106.102.xxx.199)

    위에 음님 ...

    낮에도 영업합니다.

  • 29. 급기억
    '22.6.18 10:44 PM (115.136.xxx.37)

    옛날에 남직원 하나가 본인은 정해진 시간에 퇴근해서 와이프가 절대로 의심못한다고 하면서 알려준 방법이 211.36 님 댓글이네요. 외이프가 절대 자기남편은 아니라고 생각할거라고 했어요

  • 30. 알죠
    '22.6.18 10:45 PM (49.143.xxx.74)

    알죠 업소는 낮에도 영업하는거.
    근데 일도 바쁘고
    시험 준비도 하고있어 인강도 매일 들어야하고
    몸도 아파서 병원도 다니고 있고..
    술도 안먹고
    사실 저는 남편이 좀 늦게 들어왔음 싶은데
    늘 퇴근하면 집이라.. 그게 힘들어요.
    모임,약속 있어도 묻지도 않고 그래잘다녀오라고 하는데..
    머 리스인데 의심 안하고 살아요.
    의심하자면 끝이없겠지요?
    저처럼 성욕이 별로없나보다 하고요..
    성욕을 남,녀 나눌일이 있나요

  • 31. ㅊㅎ
    '22.6.18 10:47 P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성욕이 별로 없는건
    어떻게든 해결하기 때문..

  • 32. ..
    '22.6.18 10:47 PM (116.125.xxx.10)

    오해하시는게 뭐 부인과 관계가 잦다고 바람 안피고 업소 안간다는 얘기가 아니예요..
    제 글의 요지는 부부 사이에 관계가 없다면 한번쯤은 이상하게 생각하셔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몇 달동안 아니 일년이 넘게 섹스를 안 하는 남자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 33. 근데
    '22.6.18 10:48 P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성관계 꾸준하게 하는 분들이야 말로
    내 남편은 성매매 안하고,바람 안필꺼라고 믿는거에요?
    정말요?

  • 34. 그쵸
    '22.6.18 10:54 PM (182.172.xxx.136)

    칼퇴근이 뭐 별건가요. 제 남편 자기회사라 지 맘대로
    어떨 땐 2시에도 퇴근, 항상 5시 전에 집에 오는데
    성매매는 일주일에 두번씩 했더군요. 돈만 주면
    대낮에도 충분히해요. 안마 키스방 휴게텔 오피스 노래방
    어디든 가능합니다. 연줄 통하면 vip도 있어요. 개인
    성매매랄까. 예약전쟁 없이 바로바로 가능.
    참고로 키스방 오피스 휴게텔 안마
    아침부터 예약전화 불 난다니 성매매가 얼마나 흔한지
    알겠죠? 구글에 성매매나 스웨디시 후기 검색해보심
    평범한 남자들이 얼마나 드럽게 노는지 알 수 있어요.
    우리 젊을 때 인터넷이 지금처럼 정보의 바다였다면
    저는 결혼 안했을듯.

  • 35. ㅡㅡ
    '22.6.18 10:55 PM (223.38.xxx.43)

    주변 보니 의심가는 행동들 걸려도 아내들이 차마 의심 못 하더라고요..
    보면서, 인간은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사는구나~를 깨닫네요
    그리고,
    여자에게 받으려고만 하는 남자들은 업소녀에게 길들여진거 아닐까 싶네요

  • 36. xxx
    '22.6.18 10:56 PM (211.51.xxx.77)

    50넘으니까 일주일에 한번은 체력이 딸리는지 못해서 다행이에요. 지금 2년째 재택인데 어쩜 친구도 없는지 집에서 나가질 않아요. 주말되면 저한테 어디놀러갈까? 하고 물어보고.... ㅠㅠㅠㅠ
    이사하면서 큰맘먹고 천만원 가까이 주고 산 소파가 1년도 안됐는데 하도 한몸처럼 뭉개서 가죽이 다 늘어나게 만들고...
    그래서 의심을 할수가...

  • 37. ...
    '22.6.18 10:56 PM (110.13.xxx.200)

    말안하고 반차쓰기
    낮시간대 외근시 이용하기. 등등
    진짜 티안내고 완벽하게 할 방법은 무궁무진하죠.
    저렇게 속이면 진짜 땡돌이들은 의심할수가 없을듯.

  • 38. 그리고
    '22.6.18 10:59 PM (182.172.xxx.136)

    물론 부인과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면서도
    불륜이나 성매매 하는 놈들도 있어요. 그런데 리스면
    얼마나 더 밖에서 할까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그나마 양심있는 놈들은 미안하답시고 집에서
    와이프랑 애들에게 극진히 잘해줘요. 그래서 더 외도를
    눈치 못채요. 집에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은 인간말종이구요.

  • 39. 에고
    '22.6.18 11:00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성욕 주체 못해서 업소갈 정도면
    인간이길 포기한건데
    깔끔하게 맞바람 피우든지 이혼하면 되는데
    뭘 그리 전전긍긍하며 살아요~
    뭐 그리 잘난 남편이라고 의심하고
    단속하고 마음 졸이고 살아야 하는데요
    부부간에 관계없는 걸 걱정할 게 아니라
    관계 없거나 뜸한 이유가 헛짓해서라고 밖에 생각못하는서로의 얄팍한 신의관계를 더 걱정해야 함

  • 40. ......
    '22.6.18 11:02 PM (39.7.xxx.120)

    남자들 성매매가 기본인 나라에서
    상관계 하건 안하건
    내 남편은 아닐꺼라고 믿는 여자가 바보인거죠.
    남편이 원하는대로 성생활 응해주면
    남자 성매매활율이 줄어들꺼 같아요?
    아니요.
    남자들이 성매매하는건 성욕해결 만이 아니에요

    새로운 여자 젊은 여자 새로운 기술 더 자극적 행위등등
    집에서도 하고 밖에서도 하는데

    내가 잘 응해준다고 밖에서 안할꺼란 착각도 버려야해요.

  • 41. ??
    '22.6.18 11:04 PM (106.250.xxx.141)

    지금 남편이랑 별거거나 이혼중이거나 이혼하셨을듯
    다 그냥 묻고 사니까 혼자만 아세요
    남까지 지옥에 끌어들이니까 행복하신가요?
    악취미에요

  • 42. 음..
    '22.6.18 11:05 PM (1.252.xxx.104)

    안그런사람도있는데 일반화오류아닌가요?
    지남편만 안믿으면될것을 남들도 믿지말라?
    ㅡㅡ

  • 43. ..
    '22.6.18 11:15 PM (39.7.xxx.198)

    근데 남자들 성매매하면 콘돔은 끼는거죠?
    성병 걸릴듯…

  • 44. ..
    '22.6.18 11:18 PM (70.191.xxx.221)

    안 걸린 사람이 있는 거라고요. 본인이 아니라면 자신할 수 없어요.

  • 45. 미혼인데
    '22.6.18 11:22 PM (175.223.xxx.179)

    믿고 싶지 않네요.
    ㅠㅠ
    안그런 남편도 있다고 해줘용ㅠㅠ

  • 46. ...
    '22.6.18 11:25 PM (124.5.xxx.85) - 삭제된댓글

    이 문화가 문제죠
    일단 발들이면 쇼핑중독처럼 의식없이

  • 47. ㅇㅇ
    '22.6.18 11:27 PM (218.235.xxx.95)

    전 여기 업소녀도 많다 생각해요
    그들이 보는 남자들은 다 그렇죠

  • 48. 녜녜
    '22.6.18 11:30 PM (112.154.xxx.57)

    안믿어요..
    친구가 관계안한지 한참됐는데 힘없어서 못할거라더니 약먹고 밖에서 풀고 다녔더라구요
    업소가면 알아서 세워주고 다해주죠

    저도 주 1회하지만 안믿어요ㅠㅠ

    낮에도 얼마든지 할수있고 자기 힘들이지않고 쉽게풀곳이 많으니

  • 49. ..
    '22.6.18 11:33 PM (124.5.xxx.85)

    업소녀들이 여기 들어와 한가로히 시간보내는게 아니라 채팅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만남사이트요
    무료몇시간을 미끼로 던지면서 영업하죠
    그뒤 고객을 만들거나
    남자들도 채팅사이트에 들어가 별세계에 발을 들여놓는순간 헤어나기 힘든 늪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생각해요 중독처럼요
    이런경우 이성 동성들이 무작위 채팅을 보내
    여기도 저기도 다 해보고 나름 노하우도
    생기는거 같아요 그러니 한번 발들이면 안되는데
    호기심이나 잘못된 의도된 목적으로 들어갔다
    본인의 삶에 책임을 져야겠죠

  • 50. ㅉㅉㅉ
    '22.6.18 11:34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명문대 대기업 임원. 땡돌이에 주말엔 가족과함께 보내고
    애처가에 처가에 돈과 시간으로 효도하는 전남친
    10년도 넘게 연락합니다.
    섹스가 불만족이래요.
    도른 새키

  • 51. ...
    '22.6.18 11:34 PM (27.117.xxx.215)

    하든지 말든지

  • 52. 월차
    '22.6.18 11:35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연차 몰래 쓰면 진짜 얼마든지 가능함...제 남편도 애들 어릴때 혼자 월차내고 집근처서 영화보다 딱 걸렸음...

  • 53. 화장실에서단타
    '22.6.18 11:44 PM (175.119.xxx.110)

    로 끝내고 나오기도 한대요.

  • 54. ..
    '22.6.18 11:45 PM (112.214.xxx.184)

    사회초년생 시절 제일 충격적이었던 게 사내 불륜이 너무 많고 업소 가는 남자들 너무 많은 거였어요 좋은 직장이었는데도 회식 여직원 1차 끝내고 보내고 2차로 남자들끼리 그런 데 가는 팀도 있었고요

  • 55. 미쳐
    '22.6.18 11:5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회사 오래 다녀도 남직원이 성매매하는지 어케 알지?
    난 절대 모르겠던데? 원글이 직업이 의심스럽네
    뭐 눈엔 뭐 밖억 안보인다는 말은 정설임
    남자라고 다 성욕에 사로잡혀 살면 신부와 스님은 어케 됩니까?
    그들도 성매매중이라고 주장하고싶으신가?
    글고 제가 남편과 24시간 공유하며 살던 적이 있는데 그때가 리스였어요. 네버 바람필수없는 환경이었고 나이도 젊디젊던 30대에...
    그러니 남자는 무조건 성욕이 넘친다는 이런글은 개소리네요ㅎㅎ

  • 56. ...
    '22.6.18 11:51 PM (175.127.xxx.48)

    회사 근처 식당가 근처 모델에 점심때 참 많이도 다닙디다.
    내 남편은 아닐꺼야. 내 남편은 그들과 달라.
    끼리끼리야 ... 뭐 그렇게 생각하고 맘편하게 사는거죠..
    허리 아래 인격없다는 말 명언이에요..

  • 57. ..
    '22.6.18 11:53 PM (124.5.xxx.85)

    사람이 환경따라가요 어떤환경가운데노출되어 있느냐 에 따라서요 철저히 관리안된 상황가운데
    있을때 일탈이 쉬운듯해요

  • 58. 근데
    '22.6.18 11:56 PM (1.235.xxx.28)

    화장실 단타가 뭔가요?

  • 59. yang
    '22.6.18 11:57 PM (112.144.xxx.206)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러고돌아다니는지 아닌지 알 방법은 뭐가 있나요

  • 60. ..
    '22.6.19 12:01 AM (116.125.xxx.10)

    남자들이 바람피거나 성매매 하는 이유는 성욕에 미쳐서가 아니라
    안 걸릴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안걸리고
    걸려도 증거 안남기면 괜찮다고 생각해요..아니라고 우기면 되니까
    사내불륜은 정말 너무 티나는데 둘이 휴가 같이 내는거 인사팀에서는 다 아는데
    회사 사람들 다 아는데 그 부인만 모르더라구요.. 알려드릴수도 없고.. 씁쓸...
    사회가 남자의 외도에 너무 관대해요 정말..

  • 61. 다 떠나
    '22.6.19 12:11 AM (124.53.xxx.169)

    형편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데
    안먹고 안쓰고 지지리 궁상떠는 여자들 이해하기 힘들어요.

  • 62. .
    '22.6.19 12:12 AM (118.35.xxx.17)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세상엔 정상적인 남자들도 많아요
    남자들 한 몸 아닙니다

  • 63. 음..
    '22.6.19 12:18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냥 남자를 믿든지 안믿든지
    남자들이 성매매를 하든지 말든지
    각자 알아서 살아요.

    남자들 믿는 니들이 바보다~하면서 가스라이팅 하지 말구요.

    그냥 남자가 성매매해서 걸리면 싸우든지 이혼하든지 알아서 하면 되잖아요?
    다들 성인인데 각자 선택하면 되는거죠.

    남편 성매매한거 걸리면 그때 알아서 할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 64. 음..
    '22.6.19 12:20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이런식으로 내가 경험해 봐서 아는데~~
    하면서 남들에게 공감해 주는 척~~하면서
    자기 불행을 되물림 하는 사람
    믿지마세요.

    이런 공감은 제대로 된 공감이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공감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마세요.

    바로 가스라이팅의 전형입니다.

  • 65. 그냥
    '22.6.19 12:22 AM (1.237.xxx.191)

    모르는게 나아요
    내남자는 아니다 하고 행복하게 살면 좋은거죠
    내남자도 그럴건데 알고싶진 않아요ㅎ

  • 66. ...
    '22.6.19 12:24 AM (122.252.xxx.44)

    잠자리 피하면 남편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것쯤이야가 아니라 검색해보세요.
    출근하는척 휴가내서 놀러가고 휴일날 출근하는척 하고 놀러다니고 밤에 걷기운동 가서도 하고오는게 남자라능

  • 67. ㅇㅇ
    '22.6.19 12:26 AM (223.62.xxx.50)

    윗님 말씀 동감
    내 불행을 일반화하는 사람을 믿지 마세요
    대표적으로 '남자는 다 똑같아', '여자는 다 똑같아'가 있죠

    각자 자기 자리에서 판단하면 됩니다.

  • 68. ..
    '22.6.19 12:50 A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에휴
    세상 사는 거 참 힘드네요
    신경 쓸 게 이리도 많고ㅜ
    신경쓴다고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 69. 날날
    '22.6.19 12:58 AM (121.138.xxx.38)

    너무나도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남편외도전에는 안믿었는데ㅠ
    모를때가 행복했단 생각도 드네요

  • 70. 안믿겨요
    '22.6.19 1:13 AM (58.224.xxx.149)

    솔직히 안 믿겨요
    잘난 남편과 관계없이 살아도
    부부사이 너무 좋고 남편도 현재는 요구하지 않는다는
    82글을 여러번 읽었는데
    안믿겨요.
    22222222

    부부관계 없이 부부 사이 너무 좋다 하시는 분들
    그건 부부사이 좋은게 아닌거에요

    둘중 한사람의 착각(대부분 아내가)
    남편은 사이좋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물론 일부 ... 소수는 있겠죠

  • 71. ㅇㅇ
    '22.6.19 1:15 A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요즘같이 욕망 자극 넘쳐나고
    평균수명 긴 시대에
    단 하나의 배우자만
    바라보고 산다는 것..
    어찌보면 부자연스럽긴 해요
    그렇다고 불륜 옹호 절대 아니고요
    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에 회의감이 드네요

  • 72. ...
    '22.6.19 1:31 AM (221.151.xxx.109)

    회사 오래 다닌 사람으로서 동감
    남자는 정말 다른 종족임...
    부인들만 모름

  • 73. 너무공감
    '22.6.19 1:32 AM (211.234.xxx.3)

    ㅇㅇ
    '22.6.19 1:15 AM (106.101.xxx.209)
    솔직히..
    요즘같이 욕망 자극 넘쳐나고
    평균수명 긴 시대에
    단 하나의 배우자만
    바라보고 산다는 것..
    어찌보면 부자연스럽긴 해요
    그렇다고 불륜 옹호 절대 아니고요
    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에 회의감이 드네요 222222222

  • 74. ///
    '22.6.19 1:43 AM (118.36.xxx.37) - 삭제된댓글

    일 다니면서 본것만도 넘칩니다
    여긴 매장이였어요
    직장에서 저도 껄떡대는 사람도 겪어 보기도 했구요
    남자들이 밖에서 이러고
    다닐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글을 쓰신분이 얘길해줘도
    안믿으시는 분들 많을걸요
    똑똑하신 분이라면 돈같은것
    아끼지말고 자신들에게 먼저 쓰세요
    남자들 아무도 고마워 하지 않아요

    연예인 김종국 같으면 믿어도 되는데요
    그런 부류 아니면
    남편들 믿지 마세요
    뇌구조가 여자들과 달라요

    원글님이 글잘올리셨는데
    그래도 집에 계신분들은 안믿을 겁니다
    밖에서 남자들이 그정도 일줄은 모를거예요

  • 75. --
    '22.6.19 1:44 AM (211.51.xxx.77)

    명문대 대기업 임원. 땡돌이에 주말엔 가족과함께 보내고
    애처가에 처가에 돈과 시간으로 효도하는 전남친
    10년도 넘게 연락합니다.
    섹스가 불만족이래요.
    도른 새키
    ...
    도른새키 전화를 10년동안 왜 받아주나요?

  • 76. ..
    '22.6.19 2:04 AM (116.125.xxx.10)

    참 현실을 알려줘도 남의 불행이라 치부하고.. 굳이 안 가는 남자도 있다 꼭 이런 말하는 사람 있어요
    남자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인데 댁의 남편들한테 물어보세요 다들 나만 빼고 다 간다고 하지..
    결국 다 간다는 말. 한국여자들은 자기가 착하고 도덕적이니까 내 남편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미혼이라면 결혼은 신중히, 안하면 더 좋고,
    이미 하셨으면 남편 너무 믿지 마시고...야하고 뻔뻔하게 사시길

  • 77. 돈있어야하죠
    '22.6.19 2:08 AM (210.106.xxx.136)

    바람도 돈있어야하죠
    그리고 성향아닙니까? 보인하고 완전 자주한다고해서 바람 안피는거아니던데요 가까운사람 업소가고 다 하던데요 직장좋으먼 더그렀던데 여유있으니~~~ 남편들 관계자주해도 잘살펴보세요들

  • 78. ㅎㅎㅎ
    '22.6.19 2:28 AM (112.187.xxx.90)

    남편만 생각하는데 그럼 아주머니들 아들들도 다 성매매 하고 돌아다니겠네요
    지금 어리고 귀여운 유치원생 아들 키우는 아주머니들, 이 아이들이 나중에 다 성매매하고 돌아다니는 파렴치한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중고등 대학생 직장인 자식들은요? 걔들 다 성매매범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 거에요?

    정말 그렇게들 믿고 싶은 거에요?

  • 79. ...
    '22.6.19 2:54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유유상종인거죠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없으니
    이런 일반화를 만들고 환경이 사고를 지배 전형

    고작 좋은 조건이라것도 인성 도덕성 아닌
    경제력 남자 바람의 기준입니까?

    가정에 잘하는게 척인지 아닌지는 같이사는 배우자들이 잘 알지 다른 여자들이 안다는 전형적 술집창녀마인드구요
    배우자 여자들은 죄다~멍청이 화 하네요

    도덕성 멀쩡한 사람들을 못보셨나본데

    그냥 남자는 여자는 다 그래가 정신승리지
    자기 배우자 믿는게 정신승리 아닙니다. 참 신박 하네요ㅎㅎ

    남의 집 남자들 이러쿵저러쿵 말고
    각자 자기남자나 챙기세요. 지 남자도 못챙기면서
    다그래 고나리질이세요

  • 80. ..
    '22.6.19 2:56 AM (116.125.xxx.10)

    여자들이 이렇게 성매매범 파렴치한 이라고 생각하니까 믿고 싶지 않은겁니다.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얘도 하고 쟤도 하고 다 하는데 다들 멀쩡히 회사다니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사니까..죄의식이 없죠.
    회식끝나고 남자들끼리 같이 가놓고도 몇몇은 뒤로 욕해요
    부인도 있으면서 저러고 논다고 난 저 정도는 아니라고.. 진짜 웃기죠

  • 81. ...
    '22.6.19 2:58 AM (183.98.xxx.33)

    끼리끼리 유유상종. 환경이 사고를 지배하니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을 만나기 어렵죠

    고작 좋은 조건이라것도 인성 도덕성 아닌
    경제력이 남자 바람의 기준입니까? 금전거래
    성매매만 한 사람들 마냥

    그리고 가정에 잘하는게 척인지 아닌지는
    같이사는 배우자들이 제일 잘 알지 다른 여자들이 안다는
    전형적 술집창녀마인드구요
    믿는 배우자 여자들은 죄다~멍청이하는데

    그냥 남자는 여자는 다 그래가 정신승리
    자기 배우자 믿는게 정신승리 아닙니다.
    참 신박 하네요ㅎㅎ

    남의 집 남자들 이러쿵저러쿵 말고
    각자 자기 남자나 챙기세요.
    지 남자도 못챙기면서 다그래가 정신승리 고나리질이세요

  • 82. 아니
    '22.6.19 3:01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라는데 본인이 남자도 아니면서 아는척하세요

    원글은 모든 남자들 다 만난것도 아니고
    왜 확언을 하며 자기생각을 주입 못시켜 안달이신가요?

    여자 걱정 해주는척 하면서 남의 남자들에게 그리 관심이 맜아요?

  • 83. ???
    '22.6.19 3:01 AM (14.36.xxx.142) - 삭제된댓글

    유치원 초등생 남자아이가 성매매할 거라고 믿냐니
    그게 믿고 말고 할 문제인가요?
    지금 성매매하는 성인남자들도
    어릴 땐 다 귀엽고 순진한 꼬맹이였죠.
    살인범, 강간범도 누구나 어린 시절은 있어요.

  • 84. 이상하네
    '22.6.19 3:03 AM (211.234.xxx.129)

    남자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라고 하는데
    본인이 남자도 아니면서 아는척하세요?

    원글은 모든 남자들 다 만난것도 아니면서
    왜 아내들이 자기 남자 잘 모를거다 확언을 하며

    자기생각을 주입 못시켜 안달이신가요?
    여자 걱정 해주는척 하면서 남의 남자들에게 그리 관심이 많아요?

  • 85. ..
    '22.6.19 3:19 AM (116.125.xxx.10)

    바람피고 성매매하는 남자들 다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들이예요
    진심으로 가정에 잘하는 사람들이고요.. 이해가 안되시죠?
    정신이 똑바로 박히고 가정에 잘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싶으시죠?

    남자분들은 이런 주제 나오면 문란하게 놀던 여자한테 속아서
    퐁퐁남 되지말자고 한 목소리로 여자 욕하는데...여자분들은 너무 착해요...
    뭐 안 믿으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갈게요

  • 86. ㅇㅇ
    '22.6.19 3:23 AM (175.121.xxx.234)

    공무원 20년 넘게한 사람으로서 동감
    공무원들은 안 그럴줄 아는 부인들이 너무 많음
    공무원 남자 새끼들이 성매매 불륜 더 많이함
    남자는 정말 다른 종족임...

  • 87. ..
    '22.6.19 3:30 A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

    도덕적이니 성실하니 그런 거 따질것도 없어요
    애초에 나빼고 남은 믿으면 안돼요
    인생은 혼자살다 혼자가는거

  • 88. 어쩌라고
    '22.6.19 3:35 AM (39.7.xxx.233) - 삭제된댓글

    원래도 그런 인간들일텐데 뭘 살펴요.
    댓글에 애들 때문에 모텔과 호텔
    심지어 원룸 얻었다는 댓글도 봤는데
    원룸 까지 얻어서 하는거면 성이 전부 일까요? 무엇때문에 그렇게 까지 할까? 안해도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그냥 참 특이한 사람 많다는거에 놀랄뿐이에요.

  • 89. 그렇게
    '22.6.19 3:55 AM (116.34.xxx.24)

    특이할 정도로 중요한데
    욕구 충족이 안되니 성매매 하겠죠?
    식욕같은 본성이예요 성이
    그거 이해가 안되니 이 지경임ㅎ

  • 90. 의외로...
    '22.6.19 6:50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낮에 특히 점심시간에 짝지어 불륜(사내연애),마사지샵 등 성매매(업소) 많이 해요.
    밤문화,주말문화,회식문화는 말할것도 없고..

    주2회하는 어느분은..자기남편은 정말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노래방도우미랑 살림차려논지 1년이 넘더라고...

    요즘 폰이 더 문제...
    sns도 잘 되고
    안왔다가면 전번으로 온갖 스팸까 들러붙으니
    그짓안하면 나만 바보되나싶을정도라 보면 되겠더라구요.

    오히려...남자들...참 불쌍하겠다싶을정도로요.
    안하고파도 안할 수가 없게 덜러붙고 돈뜯어가는데...
    알면서도 그 재미중독으로 또 하게되니
    마약,도박과 거의 유사...

    제눈에는 마약,도박 안하는넘은 매매중독쪽이다 라고 봐요.

  • 91. 의외로...
    '22.6.19 6:51 AM (114.201.xxx.27)

     낮에 특히 점심시간에 짝지어 불륜(사내연애),마사지샵 등 성매매(업소) 많이 해요.
    밤문화,주말문화,회식문화는 말할것도 없고.. 

    주2회하는 어느분은..자기남편은 정말 아닐꺼라고 생각했는데
    하필 노래방도우미랑 살림차려논지 1년이 넘더라고...

    요즘 폰이 더 문제...
    sns도 잘 되고
    왔다가면 전번으로 온갖 스팸 들러붙으니
    그짓안하면 나만 바보되나싶을정도라 보면 되겠더라구요.

    오히려...남자들...참 불쌍하겠다싶을정도로요.
    안하고파도 안할 수가 없게 덜러붙고 돈뜯어가는데...
    알면서도 그 재미중독으로 또 하게되니
    마약,도박과 거의 유사...

    제눈에는 마약,도박 안하는넘은 매매중독쪽이다 라고 봐요.

  • 92.
    '22.6.19 7:03 AM (218.239.xxx.16)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싶었던얘기네요
    결혼전 대기업사무직으로 있었는데 진짜 그 부서사람들만 유독그런걸수도있지만 열에 아홉은 성매매하거나 여직원하고 썸타면서 바람피더라구요
    회식때 남자 동료가 취해서 토로한얘기에요 ᆢ해외 파견나가서 아예 파트너두고있구요 ᆢ 결과적으로 다 사실이였음ᆢ ( 알게된 상황이 있었죠ᆢ)
    게중에는 아내에게 겉으로 엄청 잘하기도하구요ᆢ 그 당시 저희 부서 유부녀언니가 자랑한답시고 유부남남직원한테 대시받은 메일등등을 보여주던데 진짜 기절초풍!! 그 남직원이 주말부부인데 사무실서 자기부인과 통화할때는 세상 착한남편이였거든요 ᆢ 어렸던저는 충격받았었죠.
    그리고 지금 일하는 회사 사장님도 대놓고 바람피워요
    자기 부인만 모르는데 일부러 부인한테 엄청 잘해요
    말투라던지 이런건 그냥 무뚝뚝한 중년남자인데
    부인이 생활에서 요구하는걸 한번도 싫은소리없이 군말없이 잘도와준다거나 그래요ᆢ ( 전화통화하거나 부인이 한번씩 사무실오거든요ᆢ )

  • 93. 리스여도
    '22.6.19 7:12 AM (114.201.xxx.27)

    초반의... 안그렬려고 발악한 시기 지나면 다 똑같아요.
    이 좋은걸 왜? 그렇고 다닐껄요.

    배우자 방치해가며 딴년맛들이면 그기서 못빠져나오는가봐요.
    그만큼 놀기좋고 문화가 그쪽으로,돈버는 상술이 그쪽으로 발달된 나라인듯.

  • 94. 밖에서 보는
    '22.6.19 7:46 AM (99.241.xxx.37)

    한국은 요지경 속이네요.
    그 대단하던 국뽕들 다 어디가고 한국남자들은 전부 다 쓰레기만 있는건가요?
    그 한국남자에 자기남편만 아니라 아들도 들어갈텐데...
    외국은 남자들이 씨가 다른가보네요
    아닌사람도 있지만 여기서 결혼한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바람안피고 성실하게 잘 삽니다.
    남자는 다 그렇다는 말 웃기네요

  • 95. ..
    '22.6.19 7:47 AM (58.234.xxx.130)

    나야 이미 결혼했으니 어쩔 수 없고.
    딸 아이가 있는데 이런 글 읽으면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어떤 놈이 와서 입에 혀처럼 굴며 결혼하자 꼬셔도 넘어가지말아라.

  • 96. 필름형
    '22.6.19 7:49 AM (175.120.xxx.134)

    원글님 남자분이신듯. 남자에대해 너무 정확히 잘알고 계시네요 원글님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분들 남자에대해 너무 모르시는거같아요. 22

  • 97. ...
    '22.6.19 8:24 AM (182.211.xxx.17)

    이 글이 사실이라면 한국 남자는 그냥 쓰레기인듯...

    요즘 20대 30대 여자들이 한국남자 그렇게 싫어하고 결혼 안 하는 이유가 다 있어요. 그죠 ?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죠?

  • 98. 웃긴다고 볼때가
    '22.6.19 8:39 AM (114.201.xxx.27)

    좋을때죠.
    안들켰으니까...
    들켜도 병신병자,우울증,의부증으로 몰면된다고들 하네요.

  • 99. 남알
    '22.6.19 8:50 AM (222.235.xxx.9)

    부부관계 열시미 하는 놈들이 더 밖에서 여자들에게 찝적이고 성매매 하는건 남자 잘아시니 아시겠네요.

    남자는 다 그러니 누구랑 결혼 생활을 한들

  • 100. ...
    '22.6.19 9:14 AM (223.38.xxx.211)

    안그럴거라 믿고싶어하시는 분들 댓글에도 많네요 ㅎㅎ
    원글님 말 전부맞아요

    진짜 자의로 아닌사람 1%빼고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모르는채로 사는게 편할듯
    업소녀라서 이렇게 잘 아는거라고 하는 정신승리

  • 101. ..
    '22.6.19 9:14 AM (223.38.xxx.172)

    신념 때문에 평생 바람 안핀 남자있어요
    재력과 직장이 좋아서 돈을 목적으로 몸으로 덤비는 여자도 있었지만 꿈쩍 안했다고 나중에 아내에게 말했다는데..
    혼자 선비?처럼 구니 50세 전까진 친구들이
    바보라고 했다네요

    어떤 유부남은 얼굴과 체형이 연예인급인데
    젊은 여자가 안에서 문 걸어잠고 홀딱 벗고 덤벼서
    혼비백산해서 밀치고 뛰쳐 나왔다고..
    그걸 나중에 와이프에게 말하더래요
    그분은 뼈속까지 가정적이긴 했어요

    그런 사람들은 진짜 바람 안피니 그런 말
    와이프에게 말했을 거 같아요
    그이외엔 뭐 글쎄요


    저희 남편 회사 동료들은 돌싱만 있어서 가끔 업소 다니는 눈치인데 판도라의 상자 안열려고요

  • 102. 정신승리
    '22.6.19 9:32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 많이 하는 사람이
    밖에 나가서 더 여자한테 껄떡대고
    성매매 도 많이 한다는 정신 승리는 뭔가요?
    부부관계에 집에서 많이 할수록
    성매매할 확률이 낮아지는 겁니다
    불쌍하네요 정말 불쌍해

  • 103. 아이공
    '22.6.19 9:38 AM (114.201.xxx.27)

    하는넘이 더해요..더..
    안하는넘도 하구요.

    확률은 그 본인만이 알아요.
    해봐서 아니까 하고 딴맛볼려고 하고 안하고사니까 배고파서 하고..

  • 104. ㅉㅉ
    '22.6.19 9:41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하는 놈은 더한다고요?
    그러면 안하는 놈은 하는 놈보다 더 한다는 거 알긴 알아요? ?
    대단하다 정신 승리
    리스부심에다가
    하는 집들은 남편이 밖에서도 한다고?
    ㅉㅉ

  • 105. 아이공..
    '22.6.19 9:46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안하는넘은 게을러서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즉 관심이 별로란 말이죠.

    가르켜주면 외우세요.

    혀차는 소리말고...여자의 적은 여자...역시...

  • 106. 와이프한테
    '22.6.19 9:47 AM (175.119.xxx.110)

    여자가 꼬시더라 이실직고요?
    것도 케바케.
    아내 앞에선 저러고 뒤에서 호박씨 까던 넘 생각나네요.
    3자라 입닫고 있다가 보다보다 대놓고 비꽈줬더니
    한달을 삐져서 말을 안하더군요.

  • 107. 아이공
    '22.6.19 9:48 AM (114.201.xxx.27)

    안하는넘은 게을러서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즉 관심이 별로란 말이죠.

    가르켜주면 외우세요.

    혀차는 소리말고...여자의 적은 여자...역시...
    본인만 안다했는데..지 듣고픈말만...

  • 108. 이상하네
    '22.6.19 10:01 AM (121.170.xxx.141)

    본인과 본인 주변이 그러니 백퍼센트 그렇다고 굳건히 믿고 있네요. 어쩔....

  • 109. 에공
    '22.6.19 10:04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

    미래의 성매매범 엄마들 많으시겠네요
    그러고 또 다 그러는거라고 옹호하겠죠?
    딸들은 다 국제결혼시켜야하나

  • 110. 위에 에공
    '22.6.19 10:08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남편문제에 아들엄마 까대는 엄마는 딸만있는 사람인가?
    딸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이글이 성매매 옹호하는 글로
    보이나분데 님딸을 국제결혼 시키든 말든
    딸가진 부침력 오지시네

  • 111. 위에 에궁
    '22.6.19 10:10 AM (223.38.xxx.48)

    아무리 딸가진 부심이 쩔어도 그렇지
    여기 여자들을 미래의 성매매범 엄마라고 하는
    네 수준은 대체 뭐니?
    인간아 인간아

  • 112. 투명한 시대에
    '22.6.19 10:1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정도 모르는 여자가 있을지 ..

    알면 ATM 이거니
    모르면 우리남편은 절대 그럴사람 아니거니 .. 하고 사는거겠지

  • 113. .. .
    '22.6.19 10:50 AM (39.7.xxx.184)

    남자들 다 그렇다매요? 니네 남편들까지
    도매급으로 먼저 취급한게 누군데요?
    남편들 다 그러면 아들들은 안그럴까요?

  • 114. ㅇㅇ
    '22.6.19 10:51 AM (223.62.xxx.50)

    그런 놈들 사이에서만 사는 직업이신듯

  • 115. ...
    '22.6.19 11:05 AM (221.151.xxx.109)

    은행원들도 정말 많이해요 ㅡㅡ

  • 116. 복숭아
    '22.6.19 11:07 AM (124.50.xxx.106)

    허약하고 비실한 몸으로 일을 겨우 해요
    딱히 어디가 병이 있다 이건 아닌데 저체중에 근육없다보니 체력이 없어요
    만성피로증후군이죠
    젊을때는 그래도 신선함?으로 관계했지만
    결혼 3년후부터 시들시들
    3년부터 10년까지 손꼽아 스무번정도
    최근 3년동안 한번도 안했어요
    관계 안하는 이유는 몸이 피곤하다보니 성욕이 거의 없고 부부간 너무 익숙하니까 귀찮기도 하고 피곤해서예요
    성욕자체가 없고 가끔 있대도 자위로 해결해버려요
    업소를 가든 바람을 피든 돈이 있어야하고 도덕적인 결함이 있어야해요
    돈이 없고 도덕적으로도 싫어해요
    밖에서 풀고 다닌다고 한국 남자들 다 싸잡아 버리면 한남 한남거리는것과 같죠
    이런 경우도 많아요

  • 117.
    '22.6.19 11:10 AM (61.80.xxx.232)

    믿을남자 없죠

  • 118. 하이고 124님
    '22.6.19 11:41 AM (119.71.xxx.16)

    업소를 가든 바람을 피든 돈이 있어야하고 도덕적인 결함이 있어야해요

    ---------------------------------------------------
    도덕적으로 극 당연시되는 문화의 나라라 그건 해당없구요

    돈은 필수 아니에요. 여자가 비용대면서 하기도 하더군요.
    심지어 돈 받아가면서 하기도...
    여자의 외로움을 잘 달래주면 된다나...

  • 119. 외국계
    '22.6.19 11:55 AM (14.138.xxx.241)

    회사 상사들이 처음 오면 이런 거 보고 듣고 학을 떼는 경우 있었죠 오래 거주하면 한국은 그런가보다 하는 경우 많았어요 나는 안 그래도 보다보니 저게 문화려니 해버리더라구요

  • 120. 어쩌라고
    '22.6.19 12:00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하든지 말던지지 그걸 어쩌라고.. 내몸인데 내하기 싫음 안하는거고요

  • 121. 회사생활하면서
    '22.6.19 12:11 PM (106.101.xxx.216)

    하도 많이 봐서 그것만큼은 철저히 지킬수 있는 남자를 선택했더니
    너무너무 까다로와서 힘들었지만 바람은 정말 안피더라구요
    그냥 인간이 도덕적인 남자 만나면 룸싸롱가서도 술만 마시고 오는
    남자들도 간혹 있어요
    가정이 지상최대 과제인 남자들도 많아요
    제주변은 정말 다 그래요
    부모아내자식밖에 모르는 남자 고르면 되요

  • 122. ...
    '22.6.19 12:53 PM (221.151.xxx.109)

    외국 남자들도 처음에만 놀래지 나중엔 좋아함

  • 123. 너무오래
    '22.6.19 1:06 PM (27.124.xxx.12)

    그냥 결혼이라는 제도에 회의감이 드네요 22

  • 124. 시외곽
    '22.6.19 1:10 PM (110.70.xxx.157)

    나가보니 그소리 나오던데요
    새파랗게 어린여자 끼고 다니는 중년아저씨ㅠㅠ

  • 125. ..
    '22.6.19 1:48 PM (118.35.xxx.17)

    여자가 돈 대면서 만나줄 유부남 별로 없어요 착각좀 그만

  • 126. 범죄기사보면
    '22.6.19 3:29 PM (211.215.xxx.144)

    가출소녀 유인해서 성매매시키거나 지인을 성매매시킨 기사보면 가해자가 갈취한 돈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코로나때였는데도 수억번거 다 뺏거나 몇달만에 수천벌고... 그러는거 보면 불법성매매 얼마나 많이 하는지 알겠어요

  • 127. 원글맞아요
    '22.6.19 3:36 PM (182.209.xxx.227) - 삭제된댓글

    넋놓고 순진하게 열심히 살았네요

    돈아끼며 바람 들켜서 5년치 싹 뒤졌더니
    상매매로 몇년 최근 2녀뉴바람피며ㅠ성매매 안했더군요

    하~~. 그러고 나서 유튜브등 찾아보니 남자는 안하고 살 수 없다래요
    고자도 비벼는 본답니다;;;;;; 어쩐지 집에서 전혀 성관계 시도도 안하고 집에 할일만하고 일바쁜양 밖으로 돌고

    지금 상간녀 치고있고 그다음 이혼 생각 중입니다

  • 128. 원글맞음
    '22.6.19 3:39 PM (182.209.xxx.227)

    혼자 순진하게 열심히 살았네요
    돈벌고 돈아끼고 애들 돌보며

    바람 들켜서 5년치 싹 뒤졌더니
    상매매로 몇년 (1주일1회)
    최근 2년 바람피며ㅠ성매매 안했더군요
    (주 1회 만나더군요 성매매처럼)

    하~~. 그러고 나서 유튜브, 정신과상담 해보니 남자는 안하고 살 수 없다래요
    고자도 비벼는 본답니다;;;;;; 어쩐지 집에서 전혀 성관계 시도도 안하고 집에 할일만하고 일바쁜양 밖으로 돌고

    지금 상간녀 치고있고 그다음 이혼 생각 중입니다

  • 129. 원글맞음
    '22.6.19 3:42 PM (182.209.xxx.227)

    제가 싹 뒤지고 조서하고 공부하고 알아낸점

    성기능 별로인사람 더합니다 부인에게 자신없어서
    약먹고 해요

    집에와서 눈 벌건분들
    약먹어서 혈압높아져서ㅠ그런거예요

  • 130. 요지경
    '22.6.19 3:42 PM (124.49.xxx.209) - 삭제된댓글

    남자 다 거기서 거긴데..그냥 그러려니 하고사는거죠.
    금슬 넘 좋아 와이프 "허니"로 저장하고 꾸준한 성생활하고 6시 칼퇴해도 점심시간,틈새시간이용해 매춘아니고 연애도하고 완벽하게들 살아요.완벽하게 조율하고 사는 본인 인생에 자아도취돼 더 열심히 이중생활.그집 와이프는 남편이 세상 순진한줄알고 불륜드라마도 물들까봐 같이 보지도 않는다던데 ㅋ

  • 131. 의ㅣ구
    '22.6.19 5:48 PM (59.14.xxx.173)

    뭐 눈엔 뭐밖에 안보인다더니.. 유유상종
    그밥에 그나물...
    일반화의 오류도 있답니다

  • 132. ........
    '22.6.19 5:51 PM (59.15.xxx.81)

    본인 인생이 불행하다고 남들 인생도 다 불행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글..

  • 133. 일부겠죠
    '22.6.19 6:22 PM (121.137.xxx.64)

    남편들 싸잡아서 일반화 시키는거 너무 불쾌하네요.도덕적인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134. 방법
    '22.6.19 6:34 PM (122.36.xxx.136)

    미혼은 24시간 같이 일하는 직업 찾으면 됨

  • 135. 사람은
    '22.6.19 6:52 PM (211.108.xxx.131)

    겉만 보고도 모르고 속도 모르겠는게

    부천 신 ㅇㅇ 교사 학부모와 불륜
    철원 한 ㅇㅇ 교사 회의에서 만난 교수와 불륜
    대학교수 ㅈ 강사와 오랜 스폰서 불륜
    알 수 없는 게 사람임
    겉모습들은 상상도 못 할 외모임
    죄의식이나 양심에 걸리는것 같은 모습이 안보임
    그냥 뭐 어때,, 소패나 싸패들이 하겠구나 샆음

  • 136. 솔까
    '22.6.19 7:17 PM (197.210.xxx.245)

    리스라는건 어디가나 풀고 있다는 말인데 모른다고 살아간다는 자체가
    인정해주는 아닌가요
    전 외국인들 사랑 없음 헤어지는데 맞다고 생각되네요
    사로 전업이 미워하고 관심없이 살 바에야 새 사랑 찾고 내 인생 제대로 찾아 사는게 맞다고 생각돼요 자식… 글쎄요 . 세상이 바뀌었으니 젊은 세대는 다르겠죠. 뭐 자식조차 잘 안 갖는 세대로 되었으니

  • 137. 진순이
    '22.6.19 7:28 PM (59.19.xxx.126)

    들키지 않으면되죠
    부부관계가 부부로 이어주는건 아닌듯해요
    업소를 다니던 여자를 만나던 들키지 않고
    가족들과 잘지내면 괜찮을것 같아요

  • 138. ...
    '22.6.19 8:03 PM (14.36.xxx.142) - 삭제된댓글

    성매매하는 걸 아내한테 들키는 남자들이 드물죠.
    비유하자면 밖에 나간 김에 잠깐 음식점 들러 현금으로 사 먹고
    집에 들어와선 안 먹은 체 하는 거랑 비슷한 건데
    그걸 못 숨기고 들키는 바보 비율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기사에서 설문조사 성매매한다고 대답한 남자비율이 80% 정도 나왔어요.
    고소득일 수록 비율 더 높았고
    미혼보다 기혼남이 더 많이 하는 걸로 집계됨.
    유출될까봐 거짓말한 남자들도 있을 테니 실제로는 80% 이상이겠죠.
    집에서야 자상하고 도덕적인 남편, 아빠겠지만
    그거랑 성매매 여부는 아무 상관 없음.

  • 139. ㅇㅇ
    '22.6.19 9:02 PM (210.96.xxx.232)

    답이 뭔가요?
    다 거기서 거기면 파헤쳐서 족치는것도 답이 아니고
    너무 밖으로 돌지않게 적당히 응해주고
    한쪽눈 감으면서 내인생 살아라?

  • 140. 도덕적으로
    '22.6.19 9:12 PM (220.124.xxx.172)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 그러지 말아야 할 성직자도 바람피더군요.
    지자체 기관장이면서 스님이 유부녀 기관장과 눈맞질 않나…
    직접 본인에게 들어서 어의가 없었어요.
    자랑하면서 인기남이라 착각하심

  • 141.
    '22.6.19 9:40 PM (220.124.xxx.172) - 삭제된댓글

    도덕적으로 그러지 말아야 할 성직자도 바람피더군요.
    지자체 기관장이면서 대처승 60대 스님이 유부녀 기관장과(40대)눈맞질 않나…
    직접 본인에게 들어서 어이 없었어요.
    자랑하면서 본인 인기남이라고 말하는데…세상 요지경

  • 142. ....
    '22.6.19 9:4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알아서들 할테니 82 아줌마들 남의 집 남편 관리 신경이나 끄세요

  • 143. ....
    '22.6.19 9:50 PM (222.106.xxx.251)

    알아서들 할테니 82 아줌마들이나
    남의 집 남편관리 신경이나 끄세요.

  • 144. 마른여자
    '22.6.20 9:54 PM (112.156.xxx.23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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