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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림...원래는 살짝 애매했는데

박경림 조회수 : 27,135
작성일 : 2022-06-17 20:11:05
박나래같은 완전한 개그우먼도 아니었고
송은이 김숙 같은 엠씨나 패널로 크게 자리 잡은것도 없이
살짝 어정쩡했는데
몇년 전부터 제작발표회 사회자로 완전 자리매김 했어요
박경림이 사회보면 대박난다고 하는 업계 속설로
각종 드라마, 영화 제작발표회 섭외 1순위라는 엄청난 타이틀이 생겼잖아요
일단 박경림 섭외하고
안되면 그 다음이래요
커리어 포지셔닝을 정말 잘했어요

본인 노력이 가장 컸겠지만
요즘에 공중파, 케이블, 넷플릭스 티빙 등 각종 ott 까지
제작발표회가 좀 많나요
운도 따라줬네요

매일 얽매여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일 있을때 한번씩 얼굴 비추고
아이도 돌보면서 시간도 활용하고
시간도 짧고 페이는 세고
게다가 현역 최고의 스타들을 바로 앞에서 인터뷰 하고
너무 좋은 직업이네요 ㅋ
조용하지만 진정한 위너같아요 ㅎㅎ
IP : 210.96.xxx.10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7 8:13 PM (106.102.xxx.125)

    배우들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같아요.
    둥글둥글..유머도 재밌고요. 그러니 등장 배우들이 부담없어 할 듯...

  • 2. 근데
    '22.6.17 8:14 PM (210.2.xxx.231)

    저는 목소리 때문에 좀 듣다보면

    넘 피곤해요. 개인별 호불호겠지만

    10분 넘어가면 급 피곤해지는 목소리.

  • 3. ..
    '22.6.17 8:15 PM (175.113.xxx.176)

    그래도 그렇게 섭외가 잘되는거 보면 능력은 있나보네요 .. 그건 부럽네요 ..방송에는 잘 안나오는것 같은데 그런식으로 활동하면 수입도 좋을것 같고..ㅎㅎ 차라리 방송활동하는 연예인들 보다도 더 괜찮아보이네요 .. 어차피 광고 많이 찍고 하는 연예인도 아니구요.

  • 4. 어우
    '22.6.17 8:15 PM (122.254.xxx.130)

    목소리 너무 듣기싫어서

  • 5. 근데
    '22.6.17 8:15 PM (14.32.xxx.215)

    정말 잘하는것 같지는 않았어요
    목소리도 여전하고 웃기지도 않고
    개그맨도 아나운서도 아닌 그런...
    어차피 저 바닥은 미신 굳세게 믿으니 오래 가겠죠
    근데 살뺐다고 미모타령은 좀 접었으면 좋겠어요
    우울증걸려 살빠진 사람처럼 보여요

  • 6. ㄹㄹ
    '22.6.17 8:15 PM (175.113.xxx.129)

    배우들에게 주는 감동포인트가 뭔지 궁금해요
    그들 작품 열심히 보고 가는 것까지야 사회자가 할 수 있는 일인데 어느 부분에 대해 질문해서 그들이 그렇게 박을 찾는지 궁금함

  • 7.
    '22.6.17 8:16 PM (210.96.xxx.10)

    네 맞아요 목소리 들으면 피곤해요
    근데도 저 분야에서는 탑을 계속 유지하는게
    신기해요
    능력자네요

  • 8. ..
    '22.6.17 8:18 PM (211.110.xxx.60)

    아우 그 목소리 너무 싫어요.

    김태진이 나은데..

  • 9. 맞아요
    '22.6.17 8:18 PM (210.96.xxx.10)

    괜히 tv에 많이 나와봤자 악플만 달리고
    제작발표회는 볼사람만 보니까
    오히려 실속 있고요
    한번 하는데 한시간 정도인데
    수입도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 10. 너무잘해요
    '22.6.17 8:18 P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예전에 문제된 연예인사건때도 경림이가 인터뷰하면서 조용히 넘어갔던거같은데 누군지 기억안나요
    암튼 대본대로 안하고
    돌발상황에서 천재에요

  • 11.
    '22.6.17 8:18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저도 목소리는 차치하고라도 그 말과 내용이 크게 와닿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이 포지셔닝 잘해서 본인만의 특화된 분야 찾고 그런 노력한 건 대단하다 생각해요

  • 12. 연예인
    '22.6.17 8:20 PM (106.102.xxx.170)

    팬미팅 사회도 봤을 때 갔었는데 너무 너무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그 분야 일인자가 된거 인정해요

  • 13. jijiji
    '22.6.17 8:20 PM (58.230.xxx.177)

    진행하는거 그냥 영화한편보고가는게 아니거든요.전작이나 이런저런 배우의 기본지식도 다 알아야하고 피할 질문도 알아야하고 매끄럽게 진행하고 그때그때 반응 따라 진행해야하고 노력 많이 한거에요
    여튼 분야에서 최고가 된건 대단하네요

  • 14. ..
    '22.6.17 8:21 PM (112.155.xxx.136)

    전에 화장품광고 찍었는데
    자기가 찍고 그 회사 망했다고 망언을했죠
    실제 맘사지도 않은 회사를
    경거망동해요 불호

  • 15. 목소리
    '22.6.17 8:22 PM (220.117.xxx.61)

    목소리 쇳소리가
    돈붙는 소리래요
    셀프 마케팅 잘했네요

  • 16. ...
    '22.6.17 8:22 PM (175.223.xxx.199)

    목소리 너무 듣기 싫고.
    말이나 행동도...

    정말 신기.

  • 17. 맞아
    '22.6.17 8:22 PM (122.37.xxx.10) - 삭제된댓글

    서예지 나온 영화때 경림이가 분위기 전환했잖아요
    그 남자배우보고 유부남인데 자기한테 대쉬한거처럼 서예지가 말을한거에요. 그상황에서 경림이가
    당황안하고 잘넘어갔어요.

    그때 댓글들 다 경림이 칭찬.
    혹시 그 영화 라이브생방인데 서예지가 그랬어요
    그거 찾아보면 경림이 진짜 잘했어요

  • 18. 그냥이
    '22.6.17 8:23 PM (124.51.xxx.115)

    박경림이 사회본 영화는 흥행한다는
    공식이 생기면서 더 잘나가는듯

  • 19. 정말
    '22.6.17 8:26 PM (38.34.xxx.246)

    목소리 거부감들이 심한데 어떻게...
    좋은 직업 잡은 거같긴해요.

  • 20. ...잘 하
    '22.6.17 8:27 PM (106.102.xxx.125)

    잘할것 같아요. 입담좋고 티키타카 잘하고 배우 잘 올려주고...웃기게도 해주고...뻘쭘한 분위기도 잘 무마해주고..썰렁하게 말하면 그거 잘 메꿔서 웃음으로 승화시켜 주고..
    얼마나 배우들이 경림이가 고맙겠어요?
    입심이 좋으니 가능한거니 아무나 못하죠.뭐...부럽네.
    난 집에와서 이불킥 ㅠ

  • 21.
    '22.6.17 8:31 PM (61.74.xxx.175)

    제작발표회 하는거 본 적 있는데 사회 너무 잘보던데요
    적당한 친밀감으로 배우들 긴장도 풀어주면서 유머러스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만들어주면서요
    저 쪽으로 타고났구나 싶던데요

  • 22. 리얼리?
    '22.6.17 8:45 PM (223.62.xxx.252)

    요즘 죄다 박경림이어서 기대하던 영황 발표회
    유투브 다 거르는 중인데요.

    박지선의 빈자리가 자꾸 느껴지는데요

  • 23.
    '22.6.17 8:47 PM (175.116.xxx.238)

    결혼할 무렵인가 남편이 너무 잘나고 어쩌고 자기입으로 얘기했던가 그런 논란?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후로 좀 비호감이더라구요. 왜그랬나 몰라요.
    영화쪽 사회로 자리 잡은건 참 대단한것 같아요.

  • 24. ㄷㆍㄴ
    '22.6.17 8:47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처음에 그쪽으로 들어왔을때 말이 좀 있었죠 인지도 있는 사람이 액수를 확 낮춰서 다른 사람들이 발도 못 붙이게 되버린....한마디로 덤핑 친거 같은....본인이야 영리한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그리고 게스트랑 안면이 있으면 아무래도 인터뷰할때 남들에게 못하는 얘기 혹은 하나 얘기할거 두개 세개 얘기하게 되는게 인지상정이죠

  • 25. 아 박지선
    '22.6.17 8:52 PM (218.53.xxx.110)

    박지선씨 정말 센스있고 잘했었는데 그립네요. 박경림은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하다보니 나오나본데.. 영화 좋아하고 재미있고 센스있는 실력자가 나오면 좋겠네요.

  • 26. ㅇㅇ
    '22.6.17 8:52 PM (211.214.xxx.115)

    목소리 호불호는 있지만 관심있는 영화 인터뷰할때만 찾아보는데 집중하게 하는 능력이 있어요. 다른 사람 진행할때 비교가 확연히 되는.

  • 27. 이제
    '22.6.17 8:52 PM (14.32.xxx.215)

    다 박경림이 하던데 다 히트하나요
    드라마도 박경림이 많이 해서 보기싫어요

  • 28. 그 계통
    '22.6.17 9:04 PM (217.149.xxx.103)

    탑쓰리

    박경림, 박지선, 박슬기.

    본인 안 내세우고, 팬심이해하고, 적당한 유머.

    결과적으로 여배우들이 신경전 할 이유 1도 없는 외모.
    그래서 편안하겠죠.

  • 29. 82에
    '22.6.17 9:04 PM (218.53.xxx.110)

    82에 박경림이 있거나 박경림 홍보팀이 있나. 주기적으로 동의하기 어려운 외모찬양과 실력찬양. 자꾸 미니까 오히려 반감생겨요... 사람들이 스스로 느끼게 하면 좋으련만.
    배우들 데리고 농담 따먹기 하는 진행자말고 영화나 작품 많이 알고 센스도 있고 깊이 있는 전문 진행자들이 나오면 좋겠어요.

  • 30. ㅇㅇ
    '22.6.17 9:18 PM (218.235.xxx.95)

    너무 잘하던데요
    내성적인 배우들도 편하게

  • 31. ...
    '22.6.17 9:38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유플러스티비 영화소개 할때 보면 코디가 넘 이쁘고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이 뭔가 쉬크해보이고 암튼 그전 보다 훨씬 나아요 세련돼졌어요

  • 32. 흠냐
    '22.6.17 9:40 PM (210.125.xxx.5)

    아 . .박지선씨 참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평안하겠죠? 엄마와 같이 갔으니 덜 외로왔겠죠

  • 33. 살빠진거
    '22.6.17 9:56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인정. 목소리 듣기싫고 사회 보는거 별로에요.

  • 34. 살빠진거 인정
    '22.6.17 9:58 PM (175.120.xxx.134)

    목소리 듣기 싫고 사회 보는 거 별로에요.222

  • 35. ..
    '22.6.17 9:59 PM (182.228.xxx.20)

    박경림씨 자기 자리 잡은거 축하하고 요즘 편안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박지선씨 보고싶네요 잘 지내길 바래요 ㅠㅠ

  • 36. . .
    '22.6.17 10:51 PM (222.234.xxx.41)

    잘하던데요.

  • 37. 이런 게
    '22.6.17 10:57 PM (218.53.xxx.110)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09105922737
    어떤 부분에서 옷을 잘 입는다고 느껴야 하는건지...ㅠㅠ
    전 예전의 발랄하고 자연스러운 박경림이 더 낫네요

  • 38. 여기도
    '22.6.17 11:00 PM (218.53.xxx.110)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02130447999
    정녕 이 옷이 정말 잘 어울리는 건가요...혹시 스타일리스트가 홍보글 올리시는 건가요.. 전 송은이 옷스타일이 더 자연스러워보여요..

  • 39. ㅇㅇ
    '22.6.17 11:01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영화계 탑 된지 십년쯤 됐구요
    박경림이 제작발표회 사회보면 대박난다는 소문도 퍼지고
    일은 더 붙고
    좋게 잘 풀렸죠.

    이제 제제 세상이요. 문명특급에서 꽃피우고 FA풀리면 단박에 top 될거같아요.

  • 40. ....
    '22.6.17 11:33 PM (106.102.xxx.65) - 삭제된댓글

    박경림 싫어하고 목소리도 너무 듣기 싫은데
    제작발표회 진행을 잘하긴 해요
    여기는 맨날 운이 좋다고 하는데 운만으로는 절대 성공 못합니다
    기본 실력 바탕이 있고 운도 따른 거에요

  • 41. 영화
    '22.6.17 11:54 PM (106.101.xxx.189)

    영화공부 진짜 열심히 한다던데
    결혼 출산때쯤 쫌 비호감이었는데 존경할만한 워킹맘입니다

  • 42. ...
    '22.6.18 12:11 AM (221.138.xxx.139)

    발표회 진행쪽으로 자리잡은 건 그렇다 치고,

    요즘 몸매기사 외모기사 올라오는거 정말 어이없던데요.
    지능적 안티 기사인가 원.

    보통은 1년만 꾸준히 제대로 요가해도 라인이 다른데,
    물론 예전 박경림에 비하면 예전에 비하면 사이즈는 줄기는 했지만
    그냥 통짜 몸 사진 올리면서 "10년 요가, 명품몸매, 미모"이러는건 정말...

    "10년 요가, 건강" 이렇게 올라오면 인정한다고요.
    박경림 욕먹이자는건지 뭔지.

  • 43. ...
    '22.6.18 12:12 AM (108.50.xxx.92)

    처음엔 운좋은 케이스였으나 나중엔 노력을 좀 하다보니 지금까지 온거겠죠. 그런데 정말 살빠지고 나이드니 전여옥 젊었을때랑 너무 닮았네요. 쾡한 이미지가
    좀 쉬크해 보이는것 같은데 아무리 다른게 다 좋아도 목소리가 쉰소리라 다 와장창 무너 뜨리는 스타일.

  • 44.
    '22.6.18 12:18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영화 사회같은건 괜찮은것 같아요
    근데 라디오프로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서요

  • 45. ...
    '22.6.18 12:23 AM (175.223.xxx.28)

    여전히 쉬크 안해요. 그렇게 빡세게 꾸미고 헤메 다 받고 나오는데도,
    (사진은 대부분 얼굴이나 상반신만 나온거라 좀 나아져보이는거)
    전신샷 보면.... 외모는 그냥 박경림은 여전히 박경림.

    근데 코디가 왜 저런지....
    돈도 많은데 어울리게 잘 입으면 나을텐데
    센스와 스타일은 돈으로 못산다고 하기는 하지만 참.

  • 46. ㅁㅇ
    '22.6.18 12:34 AM (175.223.xxx.24)

    진행 잘해요 균형 감각도 있고 상식도 있고요 목소리 때문에 잘 안들었는데 자꾸 듣다 보니 잘하더라고요 타고난 목소릴 어쩌겠어요
    칭찬글 쓰면 또 반대 댓글 줄줄이 달릴 걸로 예상됨
    박경림씨, 실력 있으니 계속 승승장구하세요~

  • 47. 행사료 덤핑
    '22.6.18 12:51 AM (125.134.xxx.134)

    인터넷엔 비밀이 없군요. 근데 연기자들도 애매한급은 출연료 다운 많이 해요. 대신 생각보다 시청률이 잘 나옴 같은 제작사나 방송국에서 예능이나 드라마를 하나 더 받는 식이죠.
    돈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왕이면 다운 외치는 쪽을 찾죠. 그거 하나로만 끝나는게 그 바닥이 아니라 그게 터짐 다음에 또 다음에 일이 들어오니까요.

  • 48. ...
    '22.6.18 12:59 AM (59.6.xxx.231)

    아니 자기가 자기 몸값 낮춰서 하고 싶은 일 시작하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 그렇게 경쟁력 키워서 몸값도 올리고 그러는거지. 여기 분들은 싼 물건은 상도의에 어긋나니 무조건 더 비싼 물건만 사시나봐요.
    참 질투를 해도 다양하게 가지각색으로 한다.

  • 49. 소지섭
    '22.6.18 1:52 AM (217.149.xxx.103)

    인터뷰한 현 아내분 미모에
    다른 여배우가 그냥 묻혔잖아요.

    그냥 못생기고 진행잘하는 사람이 최고죠.

    외모가 이쁘면 관심이 분산되어요.

  • 50. 으흠
    '22.6.18 2:22 AM (118.36.xxx.37)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깜짝 놀람
    머리를 왜저렇게 해놓은건지.
    코디는 좀 바꾸던지
    저 옷이 예쁘다니.
    그리고 기사는 아는 분이 써주신건지
    남다른 리즈 미모에 립을 찰떡소화라니....헐

  • 51. ..
    '22.6.18 2:40 AM (222.108.xxx.153)

    너무너무 잘해서, 무슨 진행을 누가보면 대박난다 징크스에(저 해당업계사람인데 저희끼리 전혀 그런언급도 없어요 어디서나온소리인지 ㅋㅋ) 부른다기보단 관성적으로 부르게되더라구요. 행사 대본이 워낙 완벽해서, 왠만큼 무대 경력있는 사람들은 다 잘할거에요 진행. 근데 네임드엠씨가 그리 많지않아요. 행사 어레인지하면서 신경쓸일도 많은데 굳이 새얼굴 찾을시간도없고.. 요즘 제작사들 돈많아서 페이지불에 크게 구애안받고. (몸값 비싸거든요 ㅋ) 그냥 더 생각하기 귀찮아서 콜해서 요청드리는식이에요.

  • 52. ...
    '22.6.18 2:48 AM (221.138.xxx.139)

    기사들이 박경림 두번 죽이네요.
    왜들 저럼?

  • 53. 공기관레서
    '22.6.18 3:03 AM (116.120.xxx.193)

    일할 때 박경림 강연 들은 적 있어요. 자기 애 낳고 왜 그렇게 울었는지 모르겠다고 그때 자기 비호감 되었던 거 알더라고요. 저도 박경림 목소리 참 싫어합니가만 입담은 있어요. 한 시간 넘는 강연이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 54. ……
    '22.6.18 3:28 AM (218.212.xxx.165)

    목소리로 인해서 신경이 곤두서고 머리가 아파요..

  • 55. ㅇㅇ
    '22.6.18 3:34 AM (187.189.xxx.106)

    박경림 결혼전 유학후 봤는데 아주 못생기지도 않고 일반인 처녀모습(?) 이었어요. 얼굴 엄청크고 사각 두드러진 여자인줄 알았어서 박경림인가 아닌가 한참 봤던 기억이 나네요. 평범한 모습 재치있는 말솜씨가 연예계 에서 롱런한 비결중 있을거같았어요.

  • 56. ...
    '22.6.18 3:44 AM (110.70.xxx.59)

    그러니까,
    입담이 좋으묜 입담 좋아 진행 잘한다고 하지,

    왠 시도때도 없는 외모 찬잉 몸매 찬양 미모, 스타일 운운이냐고요.
    누가 봐도 영 아닌것들을 띄워가면서.
    이러니 비호감이니 못났다느니 욕먹지.

  • 57.
    '22.6.18 3:46 AM (61.80.xxx.232)

    목소리가 계속들음 피곤해져요

  • 58. ㅇㅇ
    '22.6.18 6:05 AM (222.234.xxx.40)

    박경림씨 본인이 본인자랑하고 글 올린것도 아닌데

    미워하는 분도 많으시네요 열심히 살고 멋지구만

  • 59. ㅇㅇ
    '22.6.18 6:54 AM (175.207.xxx.116)

    박경림 인터뷰 기사와 박경림을 평가한 유명인 기사도
    같이 실렸는데(한겨레 신문)
    박경림 야망도 있고 노력도 엄청한다,
    영화 제작발표회 사회라는 특화된 부분도 잘 자리 잡았다
    이 얘는 성공한다..
    이런 식의 평가였어요.
    유명인이 기억이 안나는데 자기 분야 탑인 사람이고
    일반인에게도 유명한 사람이었어요

  • 60. .....
    '22.6.18 7:31 AM (222.117.xxx.65)

    몇 년 전 좋아하는 배우가 영화를 찍게 돼서
    본의 아니게 제작발표회를 끝까지 보게 됐어요.
    그런데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도 박경림 목소리 싫어했는데 그게 전혀 거슬리지 않을 만큼
    진행을 잘하더라구요.
    농담도 부담스럽지 않게 치고 빠지기를 잘 하고
    말도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잘 하구요
    역시 업계 1위는 다 이유가 있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61. ..
    '22.6.18 7:45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진행 진짜 너무너무 잘해요.
    깔끔하고 유머에,
    진짜 거기 있던 사람들 다 웃느라 정신없었어요.
    배우 질문도 관객반응도 조절하고 ..그 이후로 다시 봤어요

  • 62.
    '22.6.18 7:48 AM (39.117.xxx.187)

    현빈 손예진 결혼사회에 목소리 진행 너무 별로여서 깜놀한

  • 63. 인맥
    '22.6.18 8:12 AM (211.218.xxx.114)

    인맥의 끝판왕이겠죠.
    그 목소리에 사회???

  • 64.
    '22.6.18 8:29 AM (223.38.xxx.45)

    자기가 찍고 그 회사 망했다고 망언을했죠- 이건 실수한게 맞지만 그후 그작은 화장품회사는 그발언으로 고소한다 어쩐다 기사를 대량으로내고 뉴스에도나오고해서 신생회사가 인지도를 높였어요. 더러운 노이즈마케팅을 했죠.
    현빈 손예진이 박경림이랑 친해서 결혼식사회를 부탁한거죠 제작발표회하기전에도 행사 mc로 웬만한직장 연봉 한달에벌었고
    박경림이처음 제작발표회mc 할때 다른 mc들은 없었어요. 아나운서들이 있었고 박경림 다음에 고박지선 박슬기가 나온겁니다. 개그우먼도아니고 송은이같은패밀리가 있는것도아니고 본인 노력으로 자리 잘잡았죠. 살빠진것 사실이고 요가도 10년했다는데 클릭수 노리는기자들 미모 하면서 기사내니 괜히 욕먹네요. 목소리 타고난건데 그자리까지온건 단순 운으로 되는게아닙니다.노력 많이한거죠.

  • 65. ㅇㅇ
    '22.6.18 8:35 AM (61.82.xxx.200)

    노력많이 했어요. 인정.
    타고난 목소리 어쩌겠어요.

  • 66. 쇳소리
    '22.6.18 9:09 AM (223.39.xxx.31)

    돈붙는소리라니
    목소리는 탁하면 안좋은건데

  • 67. 저도
    '22.6.18 9:18 AM (125.184.xxx.238)

    목소리가 참 비호감이던데
    진행능력이 좋은가봐요
    손예진결혼식 사회도
    영상은 너무 아름다운데
    탁한 박경림목소리 좀 언발런스 했어요

  • 68. 목소리
    '22.6.18 10:07 AM (218.53.xxx.110)

    목소리는 타고 났으니 전 개성으로 볼 수 있는데요. 82와 언론에 동의할 수 없는 미모 찬양, 능력 찬양이 좀 자연스럽지 않아요. 예전에 조정린인가 박경림 따라하면서 남자연예인과 친하고 유머러스하던 애가 본인이 본인 칭찬 도배하다 발각돼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사건에 오버랩돼요. 시청자들이 느끼게 내버려두면 좋겠어요. 열심히 사는 건 알겠고 예쁜 진행자들처럼 여배우들에게 오히려 위화감 안준다는 건 알겠는데 독보적인 것처럼 강요하지 마심 좋겠네요. 영화 전문가 센스있고 실력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독식하려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꿈에서 오프라윈프리처럼 하고 싶다고 했던 거 자기 롤모델은 알겠는데 정장 입었다고 그런 분위기를 강요하지는 말라는 거죠.

  • 69. ...
    '22.6.18 10:09 AM (1.232.xxx.61)

    목소리가 너무 괴로워요.ㅠㅠㅠ

  • 70. 둘기킬러
    '22.6.18 10:43 AM (59.22.xxx.89)

    그래도 조인성 데뷔 초 때 연예 생활 적응하게 해주고 지도 해준 사람이 박경림이라고 합니다
    조인성이 했던 말이 경림누나가 아니였으면 연예 데뷔 생활 힘들었을거다 말했을 정도네요
    목소리 콤플렉스 있어도
    안 어울릴 것만 같은 사회를 보셔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71. wickedmum
    '22.6.18 11:22 AM (128.134.xxx.117)

    사람의 타고난 부분을 이렇게 떳떳하게 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니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 멀었네요

  • 72. 알바썼군
    '22.6.18 11:45 AM (188.149.xxx.254)

    박경림씨 여기 오셨군요.
    이제 82 관리하나보네요.
    이사람 여태까지 쉴드쳐준 역사가 없었는데.

    인기로 먹고사는 사람에게 품평좀 했기로서니. 그게 싫다고? 지금 일반인 까대는거 아니잖아요.
    자신을 상품으로 내놓은 인간 상품질 품평하는데 그게 싫으면 연예인 하지마세요.

    대중의 인기는 받고싶고 말은 듣기싷다?
    대중 앞에 얼굴 들이밀지마.

  • 73. 알바썼군
    '22.6.18 11:46 AM (188.149.xxx.254)

    조인성 거지같은 인성가진 인간과 같은 급 이었군요.
    입만열면 머리 텅텅인간.

  • 74.
    '22.6.18 12:26 PM (223.39.xxx.18)

    제가 지금 뭘 읽은건지.
    윗님 인간 대 인간으로의 예의가 먼저입니다
    인기로 먹고 사는 상품인 연예인이기 전에 인간이라고요
    비난글은 정상이고 옹호하는글은 비정상인가요?
    알바관리쉴드 얼굴 들이밀지마 ..놀랍네요
    너무 말이 심하시네요

    명예훼손이라는게 왜있겠어요? 상품인 연예인이면 그렇게 비인격적으로 해도 되는거예요? 헐 진짜

  • 75. ㅇㅇ
    '22.6.18 1:42 PM (121.159.xxx.2)

    사람의 타고난 부분을 이렇게 떳떳하게 싫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니 ㅠㅠ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 멀었네요222222

  • 76. ㅋㅋㅋ
    '22.6.18 1:47 PM (223.38.xxx.224)

    박경림정도면 내가 걔보다는 더이쁘고 목소리도 낫다 정도 우월감 있었는데 분야에서 탑급이 되고 돈도 많이 벌었다하니 질투나고 인정이 안되어서 꽥꽥 되는 일한번 안해본 뚱뚱한 할줌마들 위에 잔뜩있네요.. 님들은 그냥 식충이 주제에 할줄아는건 키보드로 남흉밖에 못보고 살면서 자기 분야의 탑은 커녕 분야라고 할만한 일조차 못해봤을듯.. 집에서 남편이나 애한테는 인정은 받아요? ㅉㅉ

  • 77. @@
    '22.6.18 2:26 PM (175.205.xxx.93)

    마케팅도 능력이고, 그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자기분야 확실히 개척한건 대단한 일이죠.
    진행은 원래도 잘했던게 고등학교때 진행잘해서 데뷔하게 된거니 뭐..
    아직도 스무살 박경림으로 생각하진 말자구요.

  • 78. 성격자체가
    '22.6.18 2:37 PM (121.125.xxx.92)

    마당발이라서 결혼식때도 히딩크까지왔었잖아요
    연예계특히 영화판은 인맥이좌지우지하죠

  • 79. ......
    '22.6.18 2:39 PM (119.194.xxx.143)

    아이고 잘 하니까 찾겠죠
    그쪽 세상이 어떤데 못하는게 찾겠나요
    진짜 여기 댓글들 보면 혀가 끌끌!!!!
    악플 달고 남 시기 할 시간에 자기성찰 하는게 낫겠어요

    박경림과 아무 관계도 없는 내가 봐도 댓글 화나는데
    연예인들 댓글로 고소하고 정신과 다니고 하는게 이애가 갑니다.

  • 80. 188.149
    '22.6.18 2:55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언제나 알바 소리..
    욕하는 건 정상이고 칭찬글은 알바.
    박경림 정말 칭친해 주고 싶은 연예인인데
    나도 알바일까요?
    저런 인간은 왜사나 몰라

  • 81. dd
    '22.6.18 4:03 PM (183.106.xxx.142)

    인맥이 좋은거 보면 성격 사회성이 좋나봐요 ?

  • 82. ㅎㅎ
    '22.6.18 4:28 PM (58.148.xxx.110)

    살빠진건 인정 인상이 편안해보이는것도 인정
    그러나 목소리때문에 잘안봅니다

  • 83. ㅇㅇ
    '22.6.18 4:35 PM (125.177.xxx.53)

    살빠지고 나이드니 전여옥 젊었을때랑 너무 닮았네요.2222222

  • 84. ...
    '22.6.18 5:20 PM (175.223.xxx.65)

    무난하게 잘 한다 생각하긴 하지만 너무 독식하는 거
    같아서 그리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프리로 뛰는 아나운서들도 많을테고
    찾아 보면 인재 많을텐데 제작 발표회 때마다 죄다 박경림 솔직히 좀 식상하고 지겨워요.

  • 85. 맞아요
    '22.6.18 5:44 PM (211.44.xxx.86)

    무난하게 잘 한다 생각하긴 하지만 너무 독식하는 거
    같아서 그리 좋아보이진 않더라고요.
    프리로 뛰는 아나운서들도 많을테고
    찾아 보면 인재 많을텐데 제작 발표회 때마다 죄다 박경림 솔직히 좀 식상하고 지겨워요. 22222

  • 86. ...
    '22.6.18 7:05 PM (118.36.xxx.37) - 삭제된댓글

    다른 인재도 많은데 너무 독식한다는말
    저도 공감
    이사람 말고는 다 능력이 안되나봐요
    옛날 박수홍,김국진.이문세,유열,서장훈,조인성, 엄청
    친한 사이라고 방송에 한참 나왔었죠 무슨 토크쇼에
    미국 잠깐 유학 갔다 왔다가
    거기에서 사귄 절친이라고
    잘생긴 금발 남자친구 브레드 피트 느낌나는미국 남자랑
    절친이라고 토크쇼 출연했던거

    마치 잘생긴 미국 금발 남자도 나를 너무 좋아한다
    뭐 이런 느낌... 방송출연도 같이 한게
    뜬금 없긴했음
    어쨌던 인맥왕으로는 최고 인거 같음,

  • 87. 동네아낙
    '22.6.18 7:34 PM (115.137.xxx.98)

    앗 이렇게 똑같은 구조로 찬양글 82에서 본적 있어요. 요즘 이게 바이럴 마케팅인가봐요.. 좀 바꾸지.. 애랑 남편이랑 같이 쇼핑하는 거 봤는데 애가 이쁘더라 남편이 스윗하더라 박경림이 행복해보이더라.. 홍보가 창의적이고 쓰리쿠션으로 당사자를 돋보이게 해야지.. 맨날 똑같으면 티나요.

  • 88. 지금 뭐하자는
    '22.6.18 7:47 PM (188.149.xxx.254)


    '22.6.18 12:26 PM (223.39.xxx.18)
    제가 지금 뭘 읽은건지.
    윗님 인간 대 인간으로의 예의가 먼저입니다
    인기로 먹고 사는 상품인 연예인이기 전에 인간이라고요
    비난글은 정상이고 옹호하는글은 비정상인가요?
    알바관리쉴드 얼굴 들이밀지마 ..놀랍네요
    너무 말이 심하시네요

    명예훼손이라는게 왜있겠어요? 상품인 연예인이면 그렇게 비인격적으로 해도 되는거예요? 헐 진짜

    ////////////////////////
    님 지금 나를 협박하는건가요? 명예훼손? 내 글 어디에 있습니까.
    개인 호불호에 내게는 불호인것을 뭐?
    이제는 협박질까지 하는겁니까 박경립씨네 소속사씨.

  • 89. 불쾌
    '22.6.18 10:36 PM (124.49.xxx.138)

    당사자 아닌 아무 상관 없는 일반인인 제가 그냥 봐도 불쾌한 말을 배설하시네요
    여러분들...

  • 90. 사람들은
    '22.6.19 9:05 AM (218.53.xxx.110)

    사람들은 대체로 겸손하고 자기자랑 안하는 사람들을 불편해하지 않는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수긍할 수 없는 것들을 너무 내세우며 자랑하거나 과시하면 사람들이 좀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죠. 그냥 묵묵히 자기일을 하면 되는데 너무 홍보하고 포장하는 사람들은 호감이 될 수가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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