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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비를 확 줄여야겠네요.

... 조회수 : 25,477
작성일 : 2022-06-13 16:02:09
그동안 바람 쐰다고 주말마다 교외로 나가서 밥먹고 
비싼 커피에 밥먹었는데도 빵도 또 먹고 사들고 들어오고 
차 몰고 한 두시간 거리는 가볍게 다녀왔는데
이젠 그런 모임 횟수도 줄여야 겠네요.

그래도 답답하면 스트레스 쌓이니  집에만 있지는 말고 가끔 외식하고 
산책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한동안 집에 있는 물건 다 찾아서 써야 겠어요.
냉장고도 털어먹고  장볼때도 괴소비 말고 버릴 거 만들지 말아야 겠네요.

작년 제 작년 옷도 신발도 많이 샀는데
올해 부터는 긴축을..

그나마 직장이라도 다니고 있다는 걸 핑계로 외모 유지비 지출 많았는데
마트가서도 생각없이 담고 그랬는데
소비..안녕 
이젠 절약이 미덕인가요??





IP : 121.176.xxx.11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d
    '22.6.13 4:03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6월부터 외식하고 배달 확 줄였어요.
    확실히 식비가 줄더라구요

  • 2. 여유있는
    '22.6.13 4:03 PM (175.223.xxx.193)

    분들은 좀 써주세요.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죠

  • 3. 기름값
    '22.6.13 4:04 PM (58.148.xxx.110)

    너무 오르네요
    그나마 교통 편한 곳으로 이사와서 차 두고 다녀서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눈물날뻔 했어요 ㅜ

  • 4. 물가 오른다고
    '22.6.13 4:04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월급 올리지말라는게 정부 대책이니.
    그냥 소비 확 줄이는것만 답이죠 뭐.

  • 5. ..
    '22.6.13 4:04 PM (222.117.xxx.76)

    무심히가던 카페 안가고 외싣배달 줄이고있어요

  • 6. ㅇㅇ
    '22.6.13 4:05 PM (222.234.xxx.40)

    저도 냉장고에 있는거 먹기로 다짐하교 잘 안시켜먹어요

    기름값도 비싸서 멀리 안돌아다녀요

    제가 벌다가 못버니까 쪼들리네요

  • 7.
    '22.6.13 4:06 PM (39.7.xxx.207)

    저도 기름값 눈치보여 웬만한 걸어다녔더니 차가 방전 ㅠㅠ

  • 8.
    '22.6.13 4:07 PM (211.197.xxx.25)

    이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거에요.
    물가 오르고 경기 위축되고..
    앞으로 자산 가격 더 많이 하락할거에요.

  • 9. 저도
    '22.6.13 4:09 PM (182.227.xxx.251)

    짜잘하게 생각없이 쓰던 소비 부터 줄이고
    외식이나 배달식 안하고
    쓸데없는 드라이브 안하고 집에 있는 것들 부터 아껴가며 먹으려고 해요.

    마침 텃밭도 하고 있어서 채소들도 많이 생산되어 도움이 되어 좋구요.

    올해는 에어컨도 최소로 틀어 보고 싶은데 이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전기요금도 오른다는데요.

    집에 있던 자잘한 금도 다 모아놨어요.
    값 잘 받을 수 있을때 내다 팔아 보려고요.
    갖고 있어봐야 나갈때 하고 다니지도 않는거 잘 쳐줄때 팔아서 현금 확보나 해둘까봐요.

    이번 주 부터 소비 확 줄이기로 남편이랑 이야기 했습니다.

    마침 집도 손 볼곳 다 봐놨고 인테리어 싹 바꿔서 집도 쾌적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도 즐겁네요.

  • 10. ..
    '22.6.13 4:10 PM (121.176.xxx.113)

    그래도 이런 시기에 서민이 살려면 아끼고 저금하는거 뿐인거 같은데..
    빚 안진것만 해도 감사하네요

  • 11. ...
    '22.6.13 4:10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이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거에요.
    물가 오르고 경기 위축되고..
    앞으로 자산 가격 더 많이 하락할거에요. 2222


    강제로 검소해진 일본과 같아진다.
    https://blog.naver.com/sacuja/222332373778

  • 12.
    '22.6.13 4:12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개인이 소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가 대책 안내놓는 정부를
    질타할 필요도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해빠져서 “내가 사치한 탓이다” 라며 자책만 하네요.
    IMF 때도 조중동이 “샴페인 일찍 터뜨린 국민 탓에 구제금융 받게됐다” 고 가짜뉴스 퍼뜨렸죠

    사실은 김영삼 아들을 비롯 여야 막론하고 뇌물 마구 뿌린 한보그룹이 부도직전이면서도 로비빨로 은행 대출 풀로 땡기고 폭삭 무너져버리자, 금융권 자금경색을 초래해 다른 기업들 연쇄부도가 나서 경제 망한거였는데..

  • 13. 경기침체
    '22.6.13 4:12 PM (14.4.xxx.28)

    오면 저소득층이 더 어려워진다고 하잖아요.
    기사 보니까 미국도 소비가 부익부 빈익빈이래요.
    비싼 물건이랑 싼 물건만 팔린다고 하네요.
    한국도 그렇게 될 것 같네요.
    돈 많은 건희씨 부부는 900만원짜리 저녁도 먹고
    빵 사으러 가고 영화 보러 다니고 팔자 참 좋네요.
    하긴 돈 없으면 빵 사먹으면 된다고 생각하겠죠.
    요즘 빵값이 제일 많이 오르는 것 같은데 ㅠㅠ

  • 14. ..
    '22.6.13 4:1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월급이 올라야 돈을 쓰죠..

  • 15.
    '22.6.13 4:16 PM (210.205.xxx.208)

    경제 시스템이 돌고 있긴 한거겠죠?아무런 코멘트가 없으니 ᆢ뭔가 이상하네요

  • 16. . .
    '22.6.13 4:16 PM (59.14.xxx.232)

    이제 공포로 몰기작전 들어갔어요?

  • 17. 굥씨것들은
    '22.6.13 4:17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식사에 수백만원 처묵고.
    국민은 허리띠 졸라메야 살고.

  • 18. 맞아요
    '22.6.13 4:18 PM (23.240.xxx.63)

    개인이 소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가 대책 안내놓는 정부를
    질타할 필요도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해빠져서 “내가 사치한 탓이다” 라며 자책만 하네요.
    IMF 때도 조중동이 “샴페인 일찍 터뜨린 국민 탓에 구제금융 받게됐다” 고 가짜뉴스 퍼뜨렸죠

    사실은 김영삼 아들을 비롯 여야 막론하고 뇌물 마구 뿌린 한보그룹이 부도직전이면서도 로비빨로 은행 대출 풀로 땡기고 폭삭 무너져버리자, 금융권 자금경색을 초래해 다른 기업들 연쇄부도가 나서 경제 망한거였는데..

    22222222222222

    근데 바보같이 착한 국민들은 금까지 내놓았죠.ㅠㅠ

  • 19. 우주
    '22.6.13 4:19 PM (61.79.xxx.65)

    소비를 줄이면 자영업자 무너지고 자영업자 무너지면 국가 경제가 더 흔들리고 각 개인의 국민들이 소비를 조정하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물론 빚지며서 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 20. 와우
    '22.6.13 4:21 PM (14.4.xxx.28)

    아직 공포감이 들지 않는 분이 있으시네요??
    엄청 부자이신가봐요?
    아니면 조중동에 세뇌되신 분인가요?
    월급 동결된 서민들은 물가공포가 엄습하는데요.

  • 21. ..
    '22.6.13 4:22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국수 33%·식용유 23%… 73개 가공식품, 4개 빼고 다 올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2/0001158884?cds=news_media_pc&type=editn

  • 22. **
    '22.6.13 4:22 PM (223.38.xxx.14)

    올해 10년 타던차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 타기로했어요 리먼 사태때 사람들 먹는거말고 지갑 닫았어요

  • 23.
    '22.6.13 4:22 PM (180.65.xxx.224)

    다들 정신차리고 각자도생 준비해야죠
    게시판에 재택하면서도 배달시킨다해서 깜놀했네요 돈 아낄수 있는 기회인데

  • 24. 과소비심했었지
    '22.6.13 4:29 PM (188.149.xxx.254)

    다들 주식으로 돈 벌어서 흥청망청 쓰던거 눈꼴시렸는데 이제 그런 꼴 안보게되겠지.
    사람 옷을 싸구려 입었다고 위에서 아래로 쫘악 훓으면서 기분나쁘게 은근히 무시당하는거 이제는 안그러겠지.
    빼입고 뽐내는게 마치 까마귀스러웠는데 그꼬라지 없어지겠지.
    돈을 물쓰듯 하는거 말도못하게 심했었지요.
    절약이 미덕이 되도록 사세요.

  • 25. ...
    '22.6.13 4:29 PM (1.237.xxx.142)

    나한테 쓰는거 아끼는거야 뭐가 어려워요
    안쓰면 되는건데 쉽죠
    애한테 쓰는 돈은 못아껴요 되지도 않고

  • 26. 과소비심했었지
    '22.6.13 4:31 PM (188.149.xxx.254)

    자동차요..10년이면 아직도 새거에요. 요즘 차도 잘 나와서 그정도는 관리만 제대로 해줬으면 쌩썡 합니다.
    18년 된 차 팔려고하니 어느 중고차업자가 사줬는데 이거 어디로 가냐하니 외국으로 팔려간다고 하네요.
    아직도 잘 굴러간다는 겁니다.

  • 27. 거디가 배달
    '22.6.13 4:38 PM (188.149.xxx.254)

    배달비 몇 천원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과연 부자들일까 싶었어요.

  • 28.
    '22.6.13 4:42 PM (180.65.xxx.224)

    월급쟁이들이 돈벌어 옷사입고 배달비 내는거 과연 누가 제일 좋아할까요? 솔직히 그동안 게시판 보며 답답했음
    호텔에서 조식 안먹는 남편 욕하는 여자하며

  • 29.
    '22.6.13 4:47 PM (121.160.xxx.11)

    공포 조장이라기보다 걱정 되는 것은 맞습니다.
    동남아 물가조차 심각해요.
    곡물 생산량도 크게 줄어서 내년은 여러모로 더 힘들거랍니다
    오죽하면 미국민들이 지금 긴축 들어갔겠습니까.
    경제 관련 뉴스가 매일 종일 나와서 각성 촉구해야 할 시기예요.
    알려진 것보다 더 상황이 나쁜 것일 수 있어요

  • 30. 59.14.232님
    '22.6.13 4:47 PM (121.165.xxx.112)

    이게 공포로 몰기로 보이시나요?
    진짜 두렵지 않으세요?
    온갖 물가가 다올라서
    예전에 30만원이면 장보던거 50을 썼는데도 휑해요.
    님은 마트도 안가고 아무것도 안사고 사세요?
    전 얼마전에 아주 오랫만에 차몰고 나갔다
    들어오면서 주유했다가 깜짝 놀랐잖아요.
    늘 9만원 주유하다가 같은양을 주유했는데 12만원이라서..
    3만원을 앉아서 도둑맞은 느낌..
    하긴 집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긴 하겠더라구요.

  • 31. 대출내서
    '22.6.13 4:51 PM (39.7.xxx.119)

    그럼 지금 대출내서 집사리???
    대출이자 올라가고 기름값 오르고 환율 오르는데.
    서민들이 뭘 하리?????
    2찍들이 팍팍 소비해줘~~~

  • 32. ...
    '22.6.13 5:06 PM (110.13.xxx.200)

    물가가 너무 올라서 쓸수가 없어요. 마음도 이미 위축.,
    돈 넘치는 사람들이 펑펑 쓰면 되죠. 남아돌테니..

  • 33. . .
    '22.6.13 5:14 PM (118.220.xxx.27)

    빈부차가 커졌나봐요. 여기서나 이러지 밖에 나가면 식당에 자리가 없어요. 명품관도 줄서 들어가고. 각자도생이네요.

  • 34. 전 반대로
    '22.6.13 5:33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몇 년간 소비 확 줄여서 모은 돈으로 대출 다 갚았어요.
    이젠 적당히 쓰면서 살거예요.

  • 35. 문정부가
    '22.6.13 5:34 PM (188.149.xxx.254)

    다락같이 올려놓은 물가를 지금 초기 정부더러 질타?
    내로남불.
    문통이 해놓은게 알바비 두 배로 한꺼번에 올려놓고, 그래서 알바자리 다 없애버리고, 물가 올려놓고, 그다음으로 전국 집값을 미국의 제일 비싼 대도시만큼이나 올리고.
    그리고 끝......자기 끝났다고 싹 사라지고 그 여파를 다음대통령에게 전가중.
    아, 코로나도 정권 끝날때 같이 확 풀어놓고 나갔죠.

    민주당과 문통은 이것에 대해서 절대로 자유롭지 못할겁니다.

  • 36. ㅇㅇ
    '22.6.13 5:43 PM (125.128.xxx.150) - 삭제된댓글

    2번 지지자분들은 윤 당선이후 살림살이 폈을텐데 소비 줄이시면 안되죠.
    팍팍 쓰세요
    그래야 나라경제가 돌죠.
    개나소나 돈아낀다고 지갑 닫으면 경제 더 빨리 망해요

  • 37. 아우
    '22.6.13 6:01 P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윤당선된지 얼마나 됐다고 살림이 펴요?
    쫌 아무데나 그런 얘기 좀 하지 마요.
    질린다 진짜.
    뭐 아무 글에나 2찍 타령이야

  • 38. 아우쫌
    '22.6.13 6:07 P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윤당선된지 얼마나 됐다고 살림이 펴요?
    아무데나 비아냥대지 좀 마요.
    질린다 진짜.
    막말로 전정부가 잘했으면 이런 일이 있었겠어요?
    뭐 아무 글에나 2찍 타령이야
    그러게 좀 잘하지!

  • 39. 우주
    '22.6.13 6:12 PM (61.79.xxx.65)

    내 이랄 줄 알았다 지금 위기는 문정부 때문이라는 글. 어휴 . 문정부였으도 세계적 위기속에 우리나라도 비켜갈 수 없었겠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흥분하는 건 위기속에 대책을 세우는 대통령이나 정부, 그리고 언론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 40. 뭐래
    '22.6.13 6:13 PM (125.132.xxx.178)

    아우쫌
    '22.6.13 6:07 PM (117.111.xxx.116)
    윤당선된지 얼마나 됐다고 살림이 펴요?
    아무데나 비아냥대지 좀 마요.
    질린다 진짜.
    막말로 전정부가 잘했으면 이런 일이 있었겠어요?
    뭐 아무 글에나 2찍 타령이야
    그러게 좀 잘하지!
    ㅡㅡㅡ
    전정부가 못했으니 잘하라고 찍어줬으면 대책도 빨랑 빨랑 새우고 일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쇼만 처 하고 돌아다니라고 찍었나봐요 댁은?

  • 41. 어우ㅂ
    '22.6.13 6:20 P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진짜 징글징글하다ㅉㅉ

  • 42. 뭐래
    '22.6.13 6:34 PM (125.132.xxx.178)

    아우 진짜 나도 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뭘 저런 걸 뽑아놓고 남더러 징글징글이래~

  • 43. 다들
    '22.6.13 7:47 PM (39.7.xxx.223)

    살만한가보다 했어요.
    언론이.넘 조용해서...

  • 44. ...
    '22.6.13 8:43 PM (118.37.xxx.38)

    이게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니까 심각한거죠.
    정부도 국민도 정신 차려야해요.
    특히 정부가 외교도 잘하고
    대책을 잘 세워야지요.

  • 45. 뭐..
    '22.6.13 10:15 PM (123.214.xxx.143)

    전세값이 좀 안정되어서 그래도 살만합니다.

    지난5년간 전세값 올려주느라 허리띠 졸라매고 살았거든요.

  • 46. ㅇㅇ
    '22.6.13 10:27 P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장보러 갈때마다 좌절인데
    다들 살만한가보다 했어요
    언론이 넘 조용해서222222

  • 47. 기레기들 ㄷㅈㄹ
    '22.6.13 10:40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장보러 갈때마다 좌절인데
    다들 살만한가보다 했어요
    언론이 넘 조용해서 33333333333333

  • 48. 대위기
    '22.6.13 10:43 PM (115.140.xxx.75)

    전세계적인 인플레, 러시아 우크라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한 식량위기 거기에 미중 갈등으로 인한 경제전쟁. 위기 맞죠.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 대똥은 뭐 하고 있죠? 온통 친일 MB 라인과 특수부 출신 검사들을 온갖 요직에 앉혀두고 정무는 집어 던진 채 성괴 와이프 데리고 음악회, 영화감상, 빵집 투어, 백화점 쇼핑.. 퇴근 후에는 900만원 식사에 술.. 매일 퇴근 후 술 마신다는 측근 증언도 있다 하더이다.
    앞으로 5년의 국정을 어떻게 이끌 건지, 위기에 대해 이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언론을 통해 국민을 안심시켜야 하는데 매일 기사는 부산 먹방, 피자 먹었네 뭘 먹었네.. 이딴 쓰레기 기사 투성이이고. 북한 미사일은 주말이나 퇴근 후 날아다니는데 어디서 술 들이키고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하고 있는지 두문불출..
    이거 불안해서 살 수가 없어요. 이게 뭔가요??

  • 49. ...
    '22.6.13 11:02 PM (121.132.xxx.28)

    115님 말씀이 맞말..

    러우 전쟁, 상하이 봉쇄, 코로나 물류 이동 제한 등으로 인한 공급망 쇼크에 고유가, 에너지 산업으로의 전환, 사상최대 미국 긴축... 전세계적인 문제에요. 이런 상황에 현 대통은 워라벨 타령하고 앉았으니;;

    무능한데 부지런한 것보다는 나을라나...
    언론만 보면 태평성대..

  • 50. 비싸
    '22.6.13 11:02 PM (218.237.xxx.150)

    너무 물가가 올라서 게으름뱅이인 제가
    외식 배달 안 시키고 냉장고파먹기하고 있어요

    마트 가기도 무섭고
    앞으로 못 먹는 게 많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 51. 리기
    '22.6.13 11:18 PM (125.183.xxx.186)

    지난 몇년간 경제가 완전히 망가졌어요

  • 52. 사돈남말
    '22.6.13 11:29 PM (210.2.xxx.231)

    부동산 잡으면 피자 쏜다고 해놓고

    결국 피자 못 쏘고 양산으로 내려가신 분만 할까요. ㅎㅎㅎ

  • 53. 맞아요
    '22.6.13 11:31 PM (58.140.xxx.251) - 삭제된댓글

    물가 너무 올랐어요ㅠ.
    그런데 여기 댓글 다는 2찍들 변희재 말처럼 정신병자인가 싶어요.
    댓글만 다느라 사회 생활을 안하는지...
    물가 비상, 안보 비상인데 2찍들 태평성대네요.
    딱, 기레기=댓글 다는 2찍들

  • 54. ..
    '22.6.13 11:45 PM (1.233.xxx.223)

    내 이랄 줄 알았다 지금 위기는 문정부 때문이라는 글. 어휴 . 문정부였으도 세계적 위기속에 우리나라도 비켜갈 수 없었겠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흥분하는 건 위기속에 대책을 세우는 대통령이나 정부, 그리고 언론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2222

  • 55. ㅇㅇ
    '22.6.14 12:33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 2찍들 변희재 말처럼 정신병자인가 싶어요.
    댓글만 다느라 사회 생활을 안하는지...
    물가 비상, 안보 비상인데 2찍들 태평성대네요.222222

  • 56. 추르
    '22.6.14 2:30 AM (125.129.xxx.86)

    소비를 확 줄여야겠네요. 물가 비상 ㅠ
    감사히 참고할게요

  • 57. 맞아요
    '22.6.14 3:32 AM (182.221.xxx.29)

    문정부때문이죠
    물가를 이리 쳐올려놨으니

  • 58. 장난
    '22.6.14 8:54 AM (106.246.xxx.196)

    장난 아니에요
    빵값이 너무너무 비싸더라고요
    단골 빵집에 가서 빵 두개 담았는데 이만원돈이 나오네요

    등신같은 머저리 댓글이 보이네요. 뇌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내 이랄 줄 알았다 지금 위기는 문정부 때문이라는 글. 어휴 . 문정부였으도 세계적 위기속에 우리나라도 비켜갈 수 없었겠죠. 그런데 우리가 지금 흥분하는 건 위기속에 대책을 세우는 대통령이나 정부, 그리고 언론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333333

    물가가 오르는 건 누가 집권을 잡아도 어쩔수 없는 문제죠. 지금 세계경제가 흔들리니까.
    그. 러. 나.
    그 와중에 국민을 지켜내는 건 뭐다 ?
    뇌가 있는 대통령이다.

  • 59. 당장
    '22.6.14 10:00 AM (211.106.xxx.111) - 삭제된댓글

    주식이 뚝 떨어져 30프로 날아가고 마트가면 20~30프로씩 가격이 올라있으니 심적으로 쪼들려요. 요즘 마트횟수 줄이고 외식 안했더니 저절로 냉파가 됐어요

  • 60. ...
    '22.6.14 10:37 AM (211.108.xxx.12)

    윤정부가 뭘 할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문정부가 뭘 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올라서 일자리 잃은 저소득층 많다는 거..
    제가 일하는 곳에서 계약직을 많이 뽑는데 이력서 학벌과 주소지가 확 달라졌어요.
    임금이 오르니 경력단절 젊은 여성들 지원이 많으면서 기존에 일하시던 분들이 많이 밀려난 거죠.
    연세 있는분들보다 기동력, 순발력 있어서 선호하는 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결과물이 달라지는 건 또 아니거든요.
    자신의 노동의 댓가로 먹고 살 수 있는 분들이 노인공공근로처럼 세금이나 축내면서 살게 만든 게 문재인 정부입니다.

  • 61. ...
    '22.6.14 10:41 AM (211.108.xxx.12)

    그래서 윤정부에게 크게 바라는 거 없어요.
    국민 지킨다는 명분으로 헛짓거리 한다고 판이나 깨지 말기를..
    국민을 내세워서 수십년 짬밥 먹은 전문가들을 청와대에서 어떻게 내리 눌렀는지 많은 일화가 들리는데 그런 짓만 안해도 평타는 친다고 봅니다.

  • 62. ....
    '22.6.14 11:00 AM (203.233.xxx.130)

    그래서 윤정부에게 크게 바라는 거 없어요.
    국민 지킨다는 명분으로 헛짓거리 한다고 판이나 깨지 말기를..
    국민을 내세워서 수십년 짬밥 먹은 전문가들을 청와대에서 어떻게 내리 눌렀는지 많은 일화가 들리는데 그런 짓만 안해도 평타는 친다고 봅니다.222222222

    저도 들은게 있지만 입 다뭅니다.
    문정부 지지했고, 지금도 크게 원망은 없지만 실망은 많이 했습니다.
    너무 큰 기대를 가졌기에.

  • 63. 하늘보리
    '22.6.14 11:29 AM (222.109.xxx.244)

    물가가 오르면 부자들은 더 신나죠.
    식당을 가면 사람 줄고,,도로에는 차가 적고,,백화점에 쇼핑객줄어서 완정 왕대접 받을수 있거든요..
    에이...로또나 사러가야 겠네요~~

  • 64. 대통 패밀리만
    '22.6.14 11:30 A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워라벨.

  • 65. ....
    '22.6.14 11:34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주거비, 상가 임대료만 정상화 되어도
    그 모든 물가가 훅 내려갈 겁니다.

    망국의 부동산..

  • 66. ...
    '22.6.14 11:34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주거비, 상가 임대료만 정상화 되어도
    웬만한 물가는 훅 내려갑니다.

    망국의 부동산..

  • 67. ...
    '22.6.14 12:52 PM (121.132.xxx.28)

    내년에 부동산 확 내려갈거니까 그거 걱정은 마세요.
    세계적으로 자산 다 빠지고 있으니까요 ㅎㅎ

    전세계가 부동산 오르는데 한국만 예외일 수 없듯
    전세계 부동산 폭락에 한국도 마찬가지겠죠.

    아.. 최저임금은 동결될 거구요.
    부동산도 싸지니까 월급 안오르는 것도 괜찮죠 뭐.
    어차피 스태그플레이션 올건데

  • 68. 부자 세상
    '22.6.14 3:26 PM (221.140.xxx.130) - 삭제된댓글

    법인세·상속세·주식양도세까지 줄줄이 부자감세 예고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page=1&document_srl...
    http://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8083_35745.html

  • 69. ㅜㅜ
    '22.6.14 3:28 PM (116.41.xxx.121)

    그러게요 냉장고만 파먹어야야하나요..

  • 70. 저도
    '22.6.14 3:35 PM (175.121.xxx.110)

    이제 소비 줄이려고요. 아주 개인들이 만만한 존재임.돈을 잘 조절해서 써야지. 안그럼 앉아서 또 눈탱이 맞게 생겼음

  • 71. ...
    '22.6.14 3:58 PM (211.218.xxx.194)

    코로나 때문에 사실 더이상 안쓰기도 힘든 상태로 2년을 살아왔네요.

  • 72. 내말이...
    '22.6.14 8:14 PM (188.149.xxx.254)

    윤정부가 뭘 할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문정부가 뭘 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올라서 일자리 잃은 저소득층 많다는 거..
    제가 일하는 곳에서 계약직을 많이 뽑는데 이력서 학벌과 주소지가 확 달라졌어요.
    임금이 오르니 경력단절 젊은 여성들 지원이 많으면서 기존에 일하시던 분들이 많이 밀려난 거죠.
    연세 있는분들보다 기동력, 순발력 있어서 선호하는 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결과물이 달라지는 건 또 아니거든요.
    자신의 노동의 댓가로 먹고 살 수 있는 분들이 노인공공근로처럼 세금이나 축내면서 살게 만든 게 문재인 정부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

    와. 이분.
    내가 속으로 알바2배로 올린다는 소식 듣자마자 문통 욕부터 나가고 민주당은 서민을 아주 뭣같이 대하는 당이라고 느꼈어요. 서민당 아닙니다. 절대로 아니에요.
    문통시절에 젊은고독사가 이루 말할수없이 늘었다고 티비까지 나왔지요. 그럴수밖에 없게 만들었어요.
    알바비 그렇게 올리면 서민들 다들 죽어나겠다고 화났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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