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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이 잘된 집보니

ㅇㅇ 조회수 : 26,496
작성일 : 2022-06-05 14:47:28

아이가 셋인데 위 두 딸이

의사, 통역사, 아들이 로스쿨


특징이 유전도 크겠지만 유전뺴고

일단 거기 부모님 성격이 편안해요

그래서 거기 집 가면 편안함이 느껴지고

아저씨나 자녀들이 맘껏 자기 능력 발휘했겠다 싶고요

당연히 아저씨가 사업을 해서 집도 여유가 있고요

이게 가장 크려나요 ㅋ


아무튼 성공의 요인은 다양할수 있지만

그 편안한 성격이라는게 제일 눈에 띄이더라구요

IP : 61.101.xxx.6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2.6.5 2:50 PM (175.223.xxx.53)

    노인상대하는 직업인데 할머니들 중에서도 엄청 머리 좋은분 있어요. 그분들 자녀 손주 의사 의대생이던데 할머니 머리가 손주대까지 갔네 싶던데요

  • 2. ㅇㅇ
    '22.6.5 2:51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다 갖춘 집이네요.

    돈이 있으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적고,(수험생활의 플랜 B)
    안정적인 부모의 성품(응원과 지지)
    기울지 않은 형제들 실력(어느 한 쪽 기울면 비교에 좌절에 피곤)

    좋은 집안이네요.

  • 3. ..
    '22.6.5 2:52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유전.재력이 가장 큰 이유죠 ..
    집안 분위기 편안해도 머리.돈 없음 공부 못해요

  • 4. ..
    '22.6.5 2:53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

    그 편안한 분위기도
    재력에서 나오는거구요
    돈이 없고 실패하면 나락인데
    분위기 편안하기 어렵죠

  • 5. .......
    '22.6.5 2:54 PM (180.65.xxx.103)

    그 편안한 분위기도 돈에 나옵니다.
    물론 타고난 성격도 있겟지만

    결론은 돈이 다리미

  • 6.
    '22.6.5 2:57 PM (220.94.xxx.134)

    아이들이 잘하니 편했을수도 자식과 큰소리나는 이유가 공부말고 없잖아요 그정도하면 엄마잔소리로 한 공부는아닐테고 스스로 열심히 잘했을듯

  • 7. 공부 잘하는
    '22.6.5 2:58 PM (119.71.xxx.160)

    애들 보면

    그냥 돈 안들여도 알아서 공부하던데요

    진짜 인터넷 강의 만 듣고도 서울대 감.

    돈보다도 부모님이 정신적으로 애들을 잘 보듬어 준 덕분인듯.

  • 8. dd
    '22.6.5 2:59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머리 타고난거죠
    공부는 유전 .타고나는거
    아무리봐도 애 머리가 돌인데
    쥐잡듯이 공부시키는 부모보면 참..
    할말은 많은데 할 수가 없죠..ㅋ

  • 9. 그럼
    '22.6.5 3:03 P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돈 많은데 불편한 분위기는 어디서 오는지..?
    유전이라고 보세요?

  • 10. , .
    '22.6.5 3:05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
    공부지능은 유전이고
    중간이상 지능은 돈으로 커버가능
    낮은 지능은 노답
    거기에 집안 돈까지 없음 더더 노답

  • 11. 통역사 나름이고
    '22.6.5 3:07 PM (223.62.xxx.29)

    로스쿨 졸업 후 나름이고.
    원글이 몰라서 이러는 건 아닌텐데.

  • 12. .....
    '22.6.5 3:08 PM (218.152.xxx.120)

    친구가 공부를 잘했거든요. 걔가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공부하는걸 보면 뭔가 다르긴 했었어요. 여기다 쓰기는 너무 긴데... 공부머리가 있다는건 이런걸 말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제가 고딩때 그 친구를 보면서 했었죠. 근데 걔네 외사촌들 다니는 학교가 과학고, 카이스트, 서울대 였던. 그 친구 아버지는 서울대 졸업이고요. 자기가 사촌들 중에 공부 제일 못한다고 했었는데 정말이었던. 유전,재력이 자녀 공부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인게 불편한(사실 전 불편하진 않음 ㅎㅎ) 진실. 예체능쪽은 재능인거 다들 인정 하잖아요. 예체능 잘하려면 재능을 타고나야 한다고 인정 하듯 공부도 어느 선 이상으로 잘하려면 공부머리라는 재능을 타고나야 한다는거 저는 인정합니다.

  • 13. 자식 잘된집은
    '22.6.5 3:18 PM (59.8.xxx.220) - 삭제된댓글

    모두 가정이 평화로워요
    잘 됐다는게 사회적으로 성공만 한게 아니라 내면도 흠잡을데 없어야죠
    보통은 엄마역할은 대부분 잘 해요
    그러니까 남편역할에 따라 갈리는게 대부분이예요
    남편이 아내와 사이가 좋고 의견이 잘 융합되는 가정이라야 자식도 잘 될 가능성이 높죠
    아는 사람이 골프장에서 직원버스 기사 하시는데 자녀가 의사, 행시합격, 공무원이예요
    아내분은 편의점 주유소 같은데 시간제 알바 다녔구요
    옆에서 봐도 저 집은 자식들이 잘될수밖에 없겠구나 싶어요
    어떤 집은 부부가 학력이 높아서 애들이 공부는 잘했어요
    하지만 부부불화가 끊어지지 않으니 항상 불안하고 안정이 없더라구요
    뒤늦게 방황하고 부모도 그제서야 후회하는 경우도 봤어요

  • 14. 음.
    '22.6.5 3:23 PM (122.36.xxx.85)

    정서적인 부분이 제일 큰것같아요.
    부부사이 원만하고, 아이들도 부모와 정서적 유대감.소통이 잘 되는 집이요.

  • 15. ...
    '22.6.5 3:27 PM (221.151.xxx.109)

    통역사 나름이고 로스쿨 나름이라는 분...
    대부분 통대도 못들어가고 로스쿨도 못들어가요
    가서 잘 하고 직장 잘 구하면 되는거지
    저 정도면 자식농사 잘 지은거 맞고요
    본인은 뭐 하시길래

  • 16. ㅇㅇ
    '22.6.5 3:29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유전, 타고난 재능이 제일 크죠.
    집안 분위기 좋고 정서적 유대감 높다고
    없는 재능이 생기진 않잖아요.

  • 17. 아니까 하는 말
    '22.6.5 3:34 PM (223.62.xxx.251)

    이 과정들은 입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하고 졸업 후 과정이 더 중요하거든요.
    이걸 모르니 그런 댓을 써가면 내 직업이 뭐냐 물어보는거죠.
    나는 아니까 쓴거고요.
    아예 그 과정에 조차 못 들어가는 애들 얘기가 왜 나오죠?
    들어가서도 계속 잘 풀려야 되는 과정이라고요.

  • 18. ...
    '22.6.5 3:35 PM (175.113.xxx.176)

    유전 타고난 재능은 진짜 무시못하죠.
    집안 분위기는 저희집도 어릴때 좋았어요..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엄청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었구요
    근데 저는 공부에 재능이 없어서.ㅠㅠ
    정서적인 부분은 딱히 공감이 안가네요 . 정서적인걸로는 전 저희 부모님 같은 부모님이 되고 싶거든요.

  • 19. 맞아요
    '22.6.5 3:40 PM (223.38.xxx.40)

    우블의 장애인 은혜씨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집이 편안하고 밝고
    그 집안이 주는 기운이란게 있는듯
    꿈을 맘껏 뽐낼수 있는ᆢ
    엄마 화가에 아빠 감독에

  • 20. 유전
    '22.6.5 3:51 PM (106.102.xxx.116)

    유전이죠.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

  • 21. sei
    '22.6.5 3:54 PM (49.169.xxx.234)

    저 아는분도 아들 의대 딸 통대 들어갔는데
    그분도 명문대졸업하고 집도 강남에 남편차도 고급세단 ㅠ
    사이들도 얼마나 좋은지 모임끝나면 데리러오고
    하하호호 아들친구들 초대해서 밥먹이고 재우고
    딸 통대입시 때 같아 밤새고 면접 모의로 해주고
    하여간 아주 친하지는 않았지만 잠깐 곁에서 봐도
    와 이런집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나도 배워야지 싶었어요.

  • 22.
    '22.6.5 3:56 PM (175.223.xxx.84)

    돈이 많으니 다편하죠
    맘껏지원해줄수있고

  • 23. 병원에서
    '22.6.5 4:26 PM (125.140.xxx.202)

    90대 할아버지 환자분이 계셨는대 이 분 자식들이 서울대 연대 외국대학 박사 등 공부를 잘했다고 해서
    그 할아버지가 부잣집에서 자라 공부를 많이 하신분으로 생각했는데 무학이셨어요.
    가난한 집안에서 아버지에게 맞으며 자라 체벌이 징글징글하게 싫어 자식들을 때리지 않고 키우셨대요.
    못배웠다고 무시를 많이 당해 인생 목표를 자식들 대학보내기로 정하시고 아는게 없어 그냥 자식들 하는대로 내버려두고 필요한 돈만 지원하셨대요. 그래서 그런지 자식들이 성격이 부드러워요.
    할머니는 순하고 인정많고 남편에게 순종하는 성격이셨어요. 남에게 강요하는 성격이 아니셨어요.
    부부사이가 원만하고 경제사정은 자식들 대학 보낼정도는 되고 자식들은 공부머리를 갖고 태어났고.......
    한 마디로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해야 자식들이 잘되는 것 같아요.

  • 24. ..
    '22.6.5 4:36 PM (1.227.xxx.201)

    부모님 성격 중요하더라구요
    공부든 다른길이든

  • 25. ...
    '22.6.5 4:55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

    네 좋겠네요

  • 26. 제 경험으로는
    '22.6.5 5:14 PM (222.100.xxx.236)

    엄마 아빠의 관심과 에너지가 가정으로 향해 있는 집이 애들도 잘되고 화목하고 그렇습디다.

  • 27. 직업적으로만
    '22.6.5 6:3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성공했다는것 뿐만 아니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았다는 느낌이 드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그럴경우
    부모가 모범을 보이더라구요
    예를들면 어른에대한 예의와 타인에대한 배려라든지
    미래에대한 뚜렷한 목표의식과 인내력같은.

  • 28.
    '22.6.5 7:39 PM (211.246.xxx.149)

    돈이면 다 되는 것 같은 댓글이 많은데
    제 주변은 오히려 평범한 살림에 화목한 집 아이들이
    본인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 대학 갔어요.
    오히려 돈 많은 집 애들 중 잘 된 케이스 드물어요.
    강압적인 가정 분위기, 사교육으로 애 달달볶고
    보딩이다 국제학교로 애들 돌리지만
    정서안정 안되고 부모 눈치만 보다 이도저도 안된 케이스가
    더 많네요.

  • 29. ..
    '22.6.5 8:05 PM (125.249.xxx.119)

    가난한데 엄마랑 사이가 아주 좋고 머리 좋으니까 끝나던데요
    어려서 부터 사교육 없어도 학교서 특출나니까 친구들 선생님들 주목받고
    여기저기 대회 나가 두각드러내더군요
    흔한 인강 하나도 없이 최상위권대학 정시로 합격하고
    출세가도? 달리는 걸 보니 의지와 머리가 관건인 거 같아요

  • 30. 그냥
    '22.6.5 9:14 PM (218.51.xxx.239)

    네버`그냥 복불복이죠

  • 31. 솔직히
    '22.6.5 9:24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 똑똑하니
    월급도 많이 받아오고
    저도 맘씨 나긋나긋해지고
    딸들 인서울만 가면 혼수 잘 챙겨서 먹고살 만한 집에 시집은 보내줄 수 있겠다 싶어 공부 푸쉬 안 했는데
    다행히 남편 닮아 둘다 메이저의대 가고
    서로 자랑스러워하니 절로 집안 편안합니다
    자식이 잘 되었는데 성질부릴 일이 사실 뭐가 있겠어요
    다만 저도 학벌직장 좋은 편인데 집에선 쭈구리인 게 억울하달까요 ㅋ

  • 32. 사실
    '22.6.5 9:31 PM (175.121.xxx.145)

    남편 똑똑하니
    월급도 많이 받아오고
    저도 맘씨 나긋나긋해지고
    딸들 인서울만 가면 혼수 잘 챙겨서 먹고살 만한 집에 시집은 보내줄 수 있겠다 싶어 공부 푸쉬 안 했는데
    다행히 남편 닮아 둘다 현역으로 메이저의대 가고
    서로 자랑스러워하니 절로 집안 편안합니다
    자식이 잘 되었는데 성질부릴 일이 사실 뭐가 있겠어요
    다만 저도 학벌직장 좋은 편인데 집에선 쭈구리인 게 억울하달까요 ㅋ

  • 33. 그냥 그냥
    '22.6.5 10:11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유전이에요.
    시모시부 사이 안좋아 남편 고등때부터 각방쓰고, 시부 경상도 전형적 남존여비, 독불장군 스타일인데 남편 카이스트 출신 20대에 이공계박사, 시누도 이대의대... 시부 독재로 시모 엄청 무시하는 살벌?한 집안인데 알아서 공부해서 잘 된스타일..
    저희 작은할아버지네도 두내외 성격 보통 아니신데, 그 옛날 집팔아 공부시켜 아들 둘 서울의대, 서울대 수의대 보내던데요.
    직장에서도 권력? 있는 상사에 빌붙고, 이기적이며 오만 치사한 짓거리 하는 사럼일수록 서울대 등 스카이 보내고 결혼도 잘 시켜요. 욕심없이 유한 사람들자녀들은 중위권이나 겨우 인서울.
    성격, 성정 상관없이 그냥 유전+ 본인 성취감 욕심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

  • 34. 솔직히
    '22.6.5 10:32 PM (1.227.xxx.55)

    공부머리 유전이죠.
    부모들도 머리 좋고 재력 있고 성격 좋고.
    그럼 당연히 잘하겠죠.

  • 35. 유전
    '22.6.5 10:49 PM (124.53.xxx.169)

    저 땅끝 가까운 시골에서 태어나고
    고딩 되어서야 지방 소도시로 이사했지만
    남자가 밖으로만 돌고 집 분위기 엉망이어도 할 아이들은 하던데요.
    오로지 인강만으로도 경찰대 갑디다.

  • 36. ㅇㅇ
    '22.6.5 11:17 PM (211.187.xxx.219)

    돈만 많은 집들 중에선 개차반인 집들도 있지만
    돈도 많은 집들은 편안하겠죠
    경제적인 안정이 가족에게 편안함을 주는데 절반이상의 효력은 있는 것 같아요

  • 37. 타고난
    '22.6.5 11:30 PM (223.39.xxx.28)

    저희집 엄마 아빠 사이 안 좋아서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새벽 될 때까지 물건 집어 던져가면서 싸우고 결국 저희 대학가고 이혼하셨는데 삼남매 의사/변호사/약사 됐어요. 결혼도 다들 비슷하게 해서 잘 살아요. 저희 시댁도 시어머니/ 시아버지 사이 엄청 안 좋으신데 남편은 서울대 의대 나왔고, 결핍이 공부에 대한 계기가 된 경우도 있어요.

  • 38. 결론
    '22.6.6 1:06 AM (175.114.xxx.96)

    자 결론냅시다
    그냥 케바케인걸로..

  • 39. dd
    '22.6.6 1:21 A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재능이 없는데
    사랑 많이주고 노력많이 하면
    자식이 사회적 성공할거란 믿음도
    부모들의 큰 착각 중 하나죠
    인정하기 싫지만
    재능이든 성격이든 타고난걸로 쭉 가는게 인생..
    거기에 운도 있어야하고요

  • 40.
    '22.6.6 1:37 AM (198.52.xxx.39)

    아이가 재능이 없는데
    사랑 많이주고 노력많이 하면
    자식이 사회적 성공할거란 믿음도
    부모들의 큰 착각 중 하나죠222222

  • 41. ...
    '22.6.6 1:51 AM (203.234.xxx.207)

    복불복+케바케입니다

  • 42. dd
    '22.6.6 1:58 AM (106.101.xxx.166) - 삭제된댓글

    복불복.케바케는 소수의 경우일뿐이구요
    경향성을 말하자면
    콩콩팥팥이에요
    똑똑하고 부자 부모 밑에서
    똑똑한 자식들이 나오죠
    좋은 대학.좋은 직업가진 사람들
    대부분 부모도 많이 배우고 돈도 많은 사람들이에요
    통계가 말해주는 사실이고
    솔직히 통계 볼필요도 없죠
    넘 당연한 현실인데
    뭘그리 부정하려고들 하는건지

  • 43.
    '22.6.6 2:52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돈이 많으니 다편하죠
    맘껏지원해줄수있고
    ====
    땅콩항공 집안보고도 그 소리하나요

  • 44. ㅇㅇ
    '22.6.6 7:53 AM (119.18.xxx.52)

    타고나는거고 케바케에요
    애 어릴때 애가 누구가 자기 부모는 매일 싸우는데 너네 부모는 안싸워 좋겠다 소리하더라 말할 정도로 부부사이좋고 온화하게 돈 걱정않고 애 키웠는데 애가 타고난 기질 문제로 자라면서 속썩이면서 부부사이도 나빠지더군요

  • 45. 글쎄요
    '22.6.6 9:3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예를 든게
    의사, 통역사, 로스쿨 . 이니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그 직업군 은 기본이 돈이고
    본인 의지도 확고해야 가능한 직업인데 부모인성이 뭔상관일지 .

    이 재용의 경우는 잘된 자식으로 봐야하는 건지 .. 잘 안된 자식인지 ?

  • 46. ...
    '22.6.6 11:31 AM (115.22.xxx.131) - 삭제된댓글

    유전이죠
    인생 살수록 느끼는 거
    성격.성향.식성.지능.외모 등등
    다 유전
    어찌보면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져있는거같아요

  • 47. 진실
    '22.6.6 12:59 PM (123.214.xxx.143)

    불편한 진실
    공부지능은 유전이고
    중간이상 지능은 돈으로 커버가능 222222222222
    -----
    그런데 중간이상 지능 돈으로 커버가능은 중학교 까지.
    고등가면 돈을 쓸어발라도 넘을 수 없는 선이 있더군요.

    더 불편한 진실
    공부지능과 돈버는 능력은 별개라는거
    가끔 합쳐진 사람들이 있어서 착각하는데
    공부 잘 하는 거랑 돈버는 능력이 별개더군요.
    그러니 자녀들 너무 달달 볶지 마세요
    저희집에도 한명 있어요. sky나온 반백수
    과외한번 안가고 sky가서 재는 인생이 뻥뻥 뚤리겠구나 했는데
    결혼 한번 실패해
    좋은회사에 들어가도 사회생활 못해서 결국 나와
    사업한번 말아먹어
    집값은 떨어진다고 우기며 안사서 집도 없고
    지금 제일 힘들게 살아요.

  • 48. 음~
    '22.6.6 1:05 PM (122.36.xxx.75)

    제가 본 경우는 두집 다 지극히 서민이라 사교육도 넘치게는 못시키는..
    근데 자식들 설대 연대 졸업해 전문직인데요
    두집 다 부부사이가 너무 좋더라구요
    소문난 잉꼬부부.. 지능유전은 기본이겠죠.
    제나이대 괜찮은 대학 나왔음에도 울애들 다 고만고만한거 보면
    남편과 늘 토닥거리는 탓인가 싶기도 해요,

  • 49. 음~
    '22.6.6 1:06 PM (122.36.xxx.75)

    제가 언급한 두집은 부모 다 고졸인데도 애들이 똑똑하더군요

  • 50. ..
    '22.6.6 1:14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ㄴ윗님 언급하신 분들은 학력은 고졸이어도
    지능은 높았을 거예요
    옛날엔 똑똑해도 돈없어서 제대로 교육 못받은 분들 많죠..

  • 51. 학벌이
    '22.6.6 3:03 PM (38.107.xxx.206)

    자식잘되는거의 끝이 절대 아니던데….그때부터 얼마나 부모케어 본격 시작 하느냐 가 자식성공의 판가름.
    부모노릇 요새 50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무자식 =상팔자 , 유자식 =부모 이번생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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