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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애랑 같이 여행다니니까

ㅎㅇㅇ 조회수 : 26,153
작성일 : 2022-06-05 01:56:44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네요 ㅎㅎㅎ



얼마전 제언니의 딸, 20대 조카애와 저 둘이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애가 날씬하고 예뻐요



제 조카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참 예쁩니다



얘랑 같이 여행 함께한게 이번 제주도까지 합해서 세번째인데 첫번째는 코로나전 파리, 도쿄 그리고 얼마전 다녀온 제주



이 여행들 모두 제게는 너무나 신선하고 신기한 경험들이었어요



파리에서 2주동안 콧대 높다는 파리지앵들이 직접 가이드까지 해주며 우리를 목적지까지 안내해주었고 도쿄에서는 파리처럼 대놓고 들이대지는 않았지만 은근한 시선들이 계속 따라다녔었고 이번 제주에서는 성산일출봉에서 대놓고 노골적으로 따라다니면서 말걸면서 친해지려는 남자애 그리고 이상하게 노선이 자꾸 겹치면서 마주칠때마다 안보는척 하면서 쳐다보는 사람의 시선을 조카는 눈치 못채는데 제 3자인 저는 너무나 잘 느껴졌었죠



결론은 예쁜 사람한테 무한대로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



그덕에 전 참 편안한 일들이 많기도 했지만 동서양 막론하고 예쁨에는 장사없구나 싶었어요



나는 겪어보지 못한 미의 세계를 대리체험한 세번의 여행들



즐거운 경험들이었어요


IP : 223.62.xxx.28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2.6.5 1:57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또 시작

  • 2. ??
    '22.6.5 1:59 AM (223.39.xxx.133)

    또 시작?
    82는 예쁜 뭐 이런 단어 금지어인가요?
    ?????

  • 3. 뭐지?
    '22.6.5 2:02 AM (223.39.xxx.126) - 삭제된댓글

    글 올리자마자 순식간에 또 시작이라는 댓글이라뇨
    글은 읽어보고 댓글 다는건가요?
    아님 예쁜 이라는 제목에 발끈하는건지..
    ?

  • 4. ㅇㅇㅇ
    '22.6.5 2:03 AM (120.142.xxx.17)

    저도 님의 조카만큼은 아니지만, 젊은 시절 대쉬 좀 받은 사람이었는데 그런 대접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결혼하고 한참 동안도 그랬다가 어느 순간 사람들이 저를 대하는 방식이 이상해졌다고 느낀 순간이 자꾸 생기면서 알게되었죠. 첨엔 몰랐다가 둔해서 그런지 좀 지나서야 알겠되었죠. 아, 젊음이, 미모가 갔구나 하는 것을.....

  • 5. ...
    '22.6.5 2:04 AM (116.123.xxx.129) - 삭제된댓글

    또 시작 맞지요..

    네네 잘 알겠네요ㅠㅠ

    에휴

  • 6. ㅇㅇ
    '22.6.5 2:05 A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지겨워요
    외모 지상주의

  • 7. 여자들
    '22.6.5 2:0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득시글하는데서 샤넬가방이 동대문보다 예쁘다하는 정도?

  • 8. 싫지만
    '22.6.5 2:05 AM (175.223.xxx.3)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죠
    강아지 고양이도 결국 이쁘니까 우리가 좋아하는거이듯

  • 9. 뭐지들?
    '22.6.5 2:07 AM (223.39.xxx.110)

    예쁜 단어에 민감하신분들은 그냥 나가주심이..
    조카 자랑도 아니요 미를 칭송하는 글도 아닌 그저 그런 이야기니까요^^;;;
    참 82 가끔 이상하네요
    에휴

  • 10. 한차례 지나간
    '22.6.5 2:09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소재에요. 시녀병 난리났었구요.

  • 11. 또시작222
    '22.6.5 2:11 AM (188.149.xxx.254)

    미모, 동안, 살색스판바지.

  • 12. .....
    '22.6.5 2:11 AM (223.39.xxx.238)

    역시나 그 분들이 몰려왔네요ㅋㅋㅋ
    원글님이 본인이 이쁘다고 한것도 아닌데...

  • 13. 본능이니까요
    '22.6.5 2:11 AM (211.36.xxx.129)

    여동생이 키171에 늘씬하고 예쁜데

    같이 다니면 정말 얘만 공주대접을 받아요

    평생을 공주대접 받고 살다가 40중반아줌마가

    되어가니까 점점 사람들이 자기한테 친절하지않은걸

    느끼고 있대요

    우리같은 머글은 일상으로 그런 대우를 받고 살아왔단다

    해줬죠

  • 14. 오호
    '22.6.5 2:12 A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발끈하시는 분들 흠....
    음...

  • 15. ...
    '22.6.5 2:13 AM (116.123.xxx.129) - 삭제된댓글

    조카 시녀 납셨네요

    음....

  • 16. ㅁㅁㅁ
    '22.6.5 2:15 AM (223.38.xxx.174)

    저는 이런글 올라오면 …. 자기도 그랬다고 답글 다는 사람들이 정말 더 웃껴요 ㅎㅎㅎㅎ

    여자인데 예쁜사람 시선 가는건 당연하지요 ~
    서양 동양에서 다 통하는거 보니 정말 예쁜가봐요
    부럽네요 ㄹㄹ

  • 17. ㅇㅇ
    '22.6.5 2:15 A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많이 즐기라고 해요ㅎ 젊음은 무지 짧으니까ㅠ
    저도 미모가 뛰어난편이었는데..
    사십대 초만 돼도 사람들 반응이 확 달라지더군요
    또래중에선 여전히 이쁘지만..
    '젊음'이 사라진 미모는 힘이 없더만요ㅋㅋ
    그 생기의 힘이 엄청난거라..

  • 18. . . .
    '22.6.5 2:17 A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

    또 시작 맞네요
    이런 글을 이렇게 장황하게 쓰고 싶을까

  • 19. 하하하~
    '22.6.5 2:17 AM (223.62.xxx.17)

    조카시녀 ㅎㅎㅎㅎ
    그냥 웃습니다
    '예쁜' 에 민감함이 생성되시는 분들 제목에 피해가시라고
    ' 예쁜'을 넣었으니 제발 노여워마시길요

  • 20. ......
    '22.6.5 2:17 AM (223.39.xxx.238)

    나이 먹어도 유지 잘 하면 또 그 또래에선 먹어줘요 ㅎㅎ
    하다못해 학원원장님이라도 친절하시고 ㅎㅎㅎ

  • 21. ^^
    '22.6.5 2:19 AM (223.39.xxx.232)

    맞아요
    젊음은 지나가는 계절같이 한순간인것을..
    우리 조카애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편안한 중년을 맞이했음 합니다

  • 22. ......
    '22.6.5 2:19 AM (223.39.xxx.238)

    근데 싫으면 스킵하면 될것이지 내용 예상되는 글에 굳이 와서 시비거는 예쁨과 무관하신 분들은 왜 그런거에요? 이 야심한 시간에 ㅎㅎ

  • 23. ㅇㅇ
    '22.6.5 2:21 AM (106.101.xxx.58) - 삭제된댓글

    젊음은 지나가는 계절같이 한순간인것을..
    ㅡㅡㅡ
    아 표현하신 거 정말 공감가요ㅠ

  • 24. 나날이
    '22.6.5 2:22 AM (211.36.xxx.129)

    사람들이 화가 많아지나봐요
    해를 거듭할수록 온라인게시판이 험악해지고 있어요

  • 25. 당연한걸
    '22.6.5 2:23 AM (175.119.xxx.110)

    새삼스레.

  • 26. ㅇㅇ
    '22.6.5 2:25 AM (175.223.xxx.3)

    이 글이 뭐라고 불평불만인지.
    글이 맘에 들지 않으면 댓글달지 말라잖아요 시비걸지말고

  • 27. 원글님은 무자녀?
    '22.6.5 2:29 AM (221.139.xxx.89)

    조카랑 단 들이 여행 가는 거 쉽지 않은데
    조카가 여행 파트너라면 독신인가요?
    별게 다 궁금한 일인.
    난 우리 딸들과 여행하고 여조카는 가끔 덤으로 데리고 가요.

  • 28. 그저 그런
    '22.6.5 2:30 AM (223.33.xxx.208)

    글이에요
    발작하실 일도 없는..
    제주 면세에서 사온 여러가지들을 야밤에 정리하다 올린 글인데요 뭘.
    두다리가 멀쩡할때까지 예쁜애랑 계속 같이 여행 다니고 싶은 이모의 글이니 '예쁜'에 민감하신 분들은 릴렉스^^

  • 29. 어머
    '22.6.5 2:31 AM (112.156.xxx.235)

    아니웃겨 아니꼬우면

    걍지나가던지 굳이 들어와서 지겹다네


    ㅋㅋ 이뻐봤어야지 몰알지


    글고 120님 딱제애기네요

  • 30. 궁금하시다니
    '22.6.5 2:35 AM (223.39.xxx.95)

    혼자 사는 독신이구요
    제가 넉넉하니 여행 경비는 제가 다 냅니다
    조카랑 죽이 잘 맞기도 하구요

  • 31. 늙어도마찬가지
    '22.6.5 2:36 AM (112.152.xxx.66)

    늙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운 할머니가 어디가든 대우받아요 ㅠ

  • 32.
    '22.6.5 2:38 AM (118.32.xxx.104)

    하다못해 짐승도 그런대요ㅋ

  • 33. ....
    '22.6.5 2:56 AM (119.149.xxx.248)

    물건도 디자인 안예쁘면 사놓고 애착이 안가던데... 생각해보니 이쁜건 엄청 중요하네요

  • 34. 난 좋은데
    '22.6.5 2:58 AM (112.146.xxx.207)

    전 이런 글 좋아요.
    읽으면 예쁘고 생기 있고 발랄한 여대생이 상상되면서 마치 본 것처럼 기분 좋아지잖아요.
    예쁘면 좋다는 당연한 얘길 왜 하냐고요? 예쁜 얼굴 자꾸 봐도 안 질리듯이 이런 얘기도
    봐도 봐도 좋은 거 아닌가요?

    맛있는 거 먹고 기분 좋다는 당연한 얘기도 좋고
    여섯 살 아들이 하는 말이 너무 귀엽다는 당연한 얘기도 좋고
    날씨가 좋다는 얘기도 좋고
    강아지 고양이가 귀엽다는 너무너무 당연한 얘기도 봐도 또 좋고 좋아요. 그래서 꼭 클릭해서 읽어요.

    글 읽는 동안 즐거워진 오 분…
    누군가는 그렇게 설레는데 누군가는 화를 내네요.
    왜 그러세요. 우리도 다 한때 예뻐 봤잖아요.
    화 자꾸 내시면 빨리 늙고 못생겨집니다.

  • 35. 인니댁
    '22.6.5 4:50 AM (189.98.xxx.32)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남편회사 후배가 일본 주재원으로 있을 때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후배는 회사 출근을 해야해서 그 와이프가 저희를 가이드 해줬어요. 근데 그 와이프가 당시 컷트머리인데도 워낙 미모가 있으니 같이 걸어다닐 때 남자들이 쳐다보며 지나가는 시선이 자주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사람 보는 눈이 비슷해서 예쁜 여자는 어딜 가도 시선을 받는구나 했었네요.

  • 36. 이글이 욕먹는 이유
    '22.6.5 5:00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가식같아서임
    정상적 인간이라면 자기 존재를 위협할 정도의 특별대우 받는 인간은 좋아할 수가 없음
    차라리 부럽다거나 얄밉다거나 그런 얕은 네거티브적 감정이 훨씬 솔직함
    근데 이런 이야기가 싫은 사람들은 님들을 질투해서 싫은게 아니라
    이런 글 하나로 특출나고 싶어하는 글쓴 사람들의 심리를 더 싫어하는 것에 가까움
    이기적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피하고자 하는게 본능이라서...싫어하는 마음이란 곳 유해하다는 본능적 신호이기 때문
    사람 마음을 이렇게나 몰라서야...

  • 37.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04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글에 가식이 뚝뚝 묻어져 나오기 때문임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자기 존재를 위협할 정도의 특출난 인간이나 특별대우 받는 인간은 좋아할 수가 없음
    차라리 부럽다거나 얄밉다거나 그런 얕은 네거티브적 감정이 훨씬 솔직하고 건강한 감정 표출 방식임
    근데 중요한 부분은 이런 이야기가 싫은 사람들은 남들보다 뛰어난 님들을 질투해서 싫은게 아니라
    이런 글 하나로 특출나고 싶어하는 글쓴 사람들의 심리를 더 싫어하는 것에 가까운 것임
    이기적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나에게 위해를 끼치기 마련이고 감정=생존본능이라 무언가를 싫어하는 마음이란 곧 내 생존에 유해하다는 본능적 신호이기 때문
    특출나고 잘나도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부류가 있음 이 사람들은 이런 점을 파악하는 메타인지적 사고가 발달한 사람들임 즉 영리한 사람들
    하지만 멍청한 사람들은 이걸 반추 못해서 칠푼이같이 사람들을 져버리고 1차적 자기만족에 그침
    남이 자기에게 등 돌리는 것도 모르고 소탐대실

  • 38. ㅇㅇ
    '22.6.5 5:07 AM (118.235.xxx.58)

    조카가 이쁜데 너무 뿌듯하고 좋지
    같이 다니며 받는 그 아이에 대한 특별대우에
    전혀 위협 안 느낍니다
    오히려 이쁜 조카 데리고 다니는 나이 많은
    이모도 쌍으로 잘해주고
    설사 차별대우를 받는대도 안 싫어요
    이쁘고 착한 내 조카니까

  • 39. ㅎㅎ
    '22.6.5 5:08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위 어설픈 심리 전문가님.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조카는 자기 다음 세대기 때문에 자기 자리를 위협한다거나 어떻다고 여기지 않고 내 뒤를 이을 새씩처럼 바라볼 확률이 더 높음.
    가끔 님처럼
    정상적 인간의 평화로운 마음 속을 상상 못 하고
    사람들이 다 자기처럼 성악설적 질투심 다글다글 끓는 마음을 동반자처럼 끼고 늙어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죽어도 ‘너만 그래, 다른 사람은 안 그래’를 이해 못 함.
    이해만 못 하면 괜찮을 것을
    다른 이의 자기와 다른 행동을 위선으로 싸잡고 폄하함.

    시야가 좁은 건 잘못이 아니지만
    나만 맞고 너는 다 위선이고 가식이고 세상에 그런 건 앖다, 는 주장은 나쁨.

    일반적으로 세대가 갈라지면 상대를 내 경쟁자로 인식하지 않는 게 더 정상이고 노말함.
    그게 안 되는 인간들이
    엄마가 딸을 질투하고 깎아내리고
    아버지가 아들을 억누르려고 하고 그러는 것임. 쯔쯔.
    그것도 솔직한 거라고 하려나?
    어떤 사람들 눈에 그건 미성숙한 것임.

    사람 마음은 무슨.
    사람을 다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말 것.

  • 40.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08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글에 가식이 뚝뚝 묻어져 나오기 때문임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자기 존재를 위협할 정도의 특출난 인간이나 특별대우 받는 부류의 사람들을 좋아할 수가 없음
    차라리 부럽다거나 얄밉다거나 그런 얕은 네거티브적 감정이 훨씬 솔직하고 건강한 감정 표출 방식임
    근데 중요한 것은
    이런 이야기가 싫은 사람들은 남들보다 뛰어난 님들을 질투해서 싫은게 아니라
    이런 글 하나로 특출나고 싶어하는 글쓴 사람들의 심리를 더 싫어하는 것에 가까운 것임
    이기적인 사람들은 오로지 지를 위해 타인에게 쉽게 위해를 끼친다는 속성을 가지고 있고
    감정=생존본능인지라 무언가를 싫어하는 마음이란 곧 내 생존에 유해하다는 본능적 신호이기 때문
    특출나고 잘나도 사람들이랑 잘 지내는 부류가 있음 이 사람들은 이런 점을 잘 파악하고 메타인지적 사고가 발달한 사람들임 즉 영리한 사람들
    하지만 멍청한 사람들은 이걸 반추하는 능력이 없어서 칠푼이같이 사람들에게 미움사면서까지 1차적 자기만족적 감정을 느끼믄데 그침

  • 41.
    '22.6.5 5:10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와 고친 댓글이 더 엉망이다 ㅋㅋㅋㅋ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고 쓴 건가…

  • 42.
    '22.6.5 5:13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하나만 확인하고 싶음

    위에서 ‘이기적인 인간’이란
    예쁜 조카?
    예쁜 조카를 보며 흐뭇한 이모?
    (댓글 시각에 따르면 질투심을 숨기며 가식적으로 흐뭇한 척 하는?)
    아니면 이 글을 싫어하는 사람?

    도대체 ㅋㅋㅋ 글의 논리적 전개와 내용이 왜 이럴까요.

  • 43.
    '22.6.5 5:18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하나 더 확인하자 ㅋㅋ

    ‘이런 글로 특출나고 싶은’
    이라고 썼는데 이 글의 대체 어디에 특출나고 싶은 심리가 있다는 건지?
    아 어설픈 논리에 따르면
    ‘나는 질투날 상황에도 질투나지 않는 특출난 사람’이라는 심리를 깔고 썼다는 얘긴데…

    다른 사람 눈에는 그냥
    흐뭇하고 신기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 놓은
    자기 느낌을 수다로 떨고 싶은 사회적 호모 사피엔스의 글 한 토막으로만 보임.

    님들 저는 오늘 카레 돈까스 먹었는데 유난히 맛있었어요~ 라는 쓸데없는 글이나 이 글이나 맥락은 똑같음.
    이런 시각을 보고 멍청해서 심리를 모른다고 하고 싶겠지만 ㅋㅋ

    생각을 해 볼 것
    정말 질투 없는 ‘특출난’ 나 자신
    을 어필하고 싶었으면
    남들이 봐도 질투날 만한 상황을 설정하지
    (조카보다는 친구로 주작
    그냥 미모가 아니라 엄청난 미모로 주작
    에피소드도 훨씬 화려하게 꾸미고
    그래도 난 즐거웠어 난 특출하니까 오호호호)

    겨우 조카랑 파리 여행 갔더니 느껴진 친절
    요 정도 쓰겠음?

    하 정말…
    한글이 너무 쉬운 글자라서 문제야…

  • 44.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18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내가 223.62 님보다 사람에 대해 훨씬 더 잘 아니 아는체 하지 마시길
    님 댓글 보니 평소에 억압하면서 사느라 자신을 속일 일이 많으실듯 아니면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도 않을 정도로 단순한 생활을 하고 계시거나...
    인간 본성이나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 치고 남에게 제대로 된 조언이나 진실한 사람이 되는 걸 본 적이 없음
    223님은 평생 누군가에게 진실한 사람이 될 수도 좋은 조언자도 되기 힘들듯
    착한 척 아름다운 것만 있는 것처럼 꾸미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밝은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과도 다르구요
    게다가
    성찰이 제대로 되어 성숙한 자아를 가진 사람이나 뭔가를 극복하여 승화하는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글 안씀
    만인의 컴플렉스가 되기 쉬운 주제를 타인을 빌어 소통하고 싶다? 있을 수 없는 일임

  • 45.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22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223이 얼마나 가식적으로 사는지 일본놈처럼 겉으로만 호호호 하면서 구린 건 쳐다보지도 않을 듯
    그러니 자아가 비뚤어지기 십상이지
    한글이 쉬운 언어라고? 니홍고는 그보다 훨씬 고매하고 어려운가? 언어같지도 않아서 개같던데
    82에 아줌마들 컴플렉스 건드려서 성과급 올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짜져있어라 글 졸리 못썼으니까

  • 46.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23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이렇게 남의 컴플렉스 건드려서 재미봤으면
    눈치챌때쯤 됐으면 그만해야지 한국밀쓰는 니혼노모도타치야~

  • 47.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36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이 씨발 일본넘이 10분이나 시간줬는데 댓글을 안다네
    그니까 누가 망청하게 한글 운운하면서 정체성 드러내랬냐?
    그리고 사실 이딴 거지같은 글에 저렇게까지 정성껏 공격성 드러내면서까지 옹호하는게 좀 말이 안되지 않니?

  • 48.
    '22.6.5 5:44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뭐지 이 바보는…?
    넷플릭스 보다 만 거 20분 남아서 보다 왔더니 오마나
    좀 심각한데…? 욕까지 하고?

    몇 가진 알겠네요.
    님은 못생겼다.
    그리고 독해력이 부족하다.
    마음이 비뚤어져 있다.

    난 공격성을 드러낸 적 없음, 공격성을 보고 싶으면 혼자 난데없이 급발진하는 본인 댓글을 볼 것.
    난 그냥 사람들의 비뚤어진 댓글이 이상해서 그러지들 말라고 한 것 뿐임.

    그리고 ㅋㅋ 한글은 언어가 아님.
    누가 일본놈인지 모르겠네?
    한글은 소리를 받아적는 표음문자고,
    한국어가 언어임.
    뭐야 이 바보는…

    나는 일본을 경멸하고 혐오하고 내 나라를 사랑하는
    한국 서울 거주 오리지널 한국인임.

  • 49.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50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 코스프레 그만
    핫 이거 너무 일본스러움...기가막히네 ㅋㅋ
    씨발까지 나왔는데 이거 보통 아줌씨들 같으면 난리남
    근데 최대로 할 줄 아는 반격이 '바보' (아호?)
    자신이 받은 모욕이나 기분상해함은 애써 무시하고 남 바보취급하는 거부터 나가는게 딱 일본인 애티튜드임

  • 50.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51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댁이 일본인 아니면 더 문제가 심각함
    가식덩어리 아줌마들 참 많던데 정신차리세요
    애 잡겠어요

  • 51.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5:55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는 적당히 이뻤음
    걍 대학때 우리과 3위 정도 하는 평범한 미모였음
    님이 크게 걱정 안해줘도 됨
    다만 누군가의 컴플렉스를 건드리고 이 글을 읽고 기분 상해할 선량한 사람들이 걱정되는 마음이 커서 개같은 일본인 퇴치하러 나선것임
    이 방식 10년도 넘었어요 그만해라 개같은 일본넘들아

  • 52. 이글이개같은이유
    '22.6.5 5:57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나는 적당히 이뻤음
    걍 대학때 우리과 3위 정도 하는 평범한 미모였음
    님이 크게 걱정 안해줘도 됨
    그리고 나는 신촌부근에서 석사까지 한 적당한 독해력과 분석력과 문해력을 가진 사람인데 그 정도 교육수준도 파악 못하는 님이 얼마나 인간을 잘 아는지는 정말 너무 빤히 보이는듯
    다만 누군가의 컴플렉스를 건드리고 이 글을 읽고 기분 상해할 선량한 사람들이 걱정되는 마음이 커서 개같은 일본인 퇴치하러 나선것임
    이 방식 10년도 넘었어요 그만해라 개같은 일본넘들아

  • 53.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6:06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와....
    운영자님 뭐예요?
    이거 지워졌네 욕해서 그런가?
    223이
    '핫' 이거 딱 일본인 반응 같다고 한 거랑
    자기 모욕당한거 애써 억누르면서 상대 바보(아호) 취급하는게
    딱 일본인 애티튜드 같다고 쓴 댓글 지워졌네
    와...칼같으시네요

  • 54.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6:09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암튼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223은 니혼노카타(일본분)임

  • 55. 이글이욕먹는이유
    '22.6.5 6:21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딜가도 비굴하고 색욕넘치는 특유의 민족성과 행동으로 한눈에 일본인임을 일아볼 수 있는 거지같은 민족
    그 민족 가운데서 이런데서 빌어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 쓰레기 인간
    상대에게 자신의 타이틀을 뒤집어쓰고 애러 정신승리하지만 실제로는 상대방 인간의 가치의 발톱의 때만큼도 안되는 하등생물

  • 56. 이글이개같은이유
    '22.6.5 6:23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딜가도 비굴하고 색욕넘치는 특유의 민족성과 행동으로 한눈에 일본인임을 일아볼 수 있는 불쌍하고 저주받은 민족
    그 민족 가운데서 이런데서 빌어먹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백해무익한 쓰레기 인간
    상대에게 자신의 타이틀을 뒤집어쓰고 애써 정신승리하지만 실제로 상대방에 발톱의 때만큼도 못 미치는 하품 가치를 지닌 인간 즉 인간 이하의 하등생물

  • 57. 이글이개같은이유
    '22.6.5 6:24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딜가도 비굴하고 색욕넘치는 특유의 민족성과 행동으로 한눈에 일본인임을 일아볼 수 있는 불쌍하고 저주받은 민족
    그 민족 가운데서 이런데서 빌어먹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남에게 피해만 끼치고 사는 백해무익 쓰레기 인간
    상대에게 자신의 타이틀을 뒤집어씌우고 애써 정신승리하지만 실제로 상대방에 발톱의 때만큼도 못 미치는 하품 가치를 지닌 인간

  • 58. ㅇㅎㅇㅇ
    '22.6.5 6:25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딜가도 비굴하고 색욕넘치는 특유의 민족성과 행동으로 한눈에 일본인임을 일아볼 수 있는 불쌍하고 저주받은 민족
    그 민족 가운데서 이런데서 빌어먹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남에게 피해만 끼치고 사는 백해무익 쓰레기 인간
    상대에게 자신의 타이틀을 뒤집어씌우고 애써 정신승리하지만 실제로 인간으로서 상대방 가치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 미치는 하품 가치를 지닌 인간

  • 59. 이글이개같은이유
    '22.6.5 6:27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세계 어딜가도 비굴하고 색욕넘치는 특유의 민족성과 행동으로 한눈에 일본인임을 일아볼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불쌍하고 저주받은 민족
    그 민족 가운데서 이런데서나 겨우 빌어먹어야 먹고 살아갈 수 있는 남에게 이로움이라곤 1도 없이 피해만 끼치고 사는 백해무익 쓰레기 인간
    상대에게 자신의 타이틀을 뒤집어씌워놓고 애써 정신승리하지만 실제로 상대방 가치의 발톱의 때만큼도 못 미치는 하품 가치의 인간

  • 60. ..
    '22.6.5 6:32 AM (175.201.xxx.213) - 삭제된댓글

    아니 왜 과대해석이신지.. 원글님 덧글보고 놀라실듯

  • 61. 이글이엿같은이유
    '22.6.5 6:34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이런 분은 놀라도 싸요
    이런 글 올리실 때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올립시다
    비난이라는게 원래 순기능으로 작동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
    다른 건 잘도 비난하면서 이런 불건강한 글에는 침묵하시나요?
    참으로 모순이네요 아줌마들
    그리고 제목부터가 '예쁜 애'라고 뽑은 거 부터 의도가 다분히 부여요
    놀라시라고 해요
    그리고 이런 글좀 자제하시구요

  • 62. 이글이엿같은이유
    '22.6.5 6:37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82에서 댓글 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술 한잔 걸친 것도 아니구요
    남들이 못보는 걸 다 보는 것도 피곤하네요
    뭐 술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든지 말든지~
    제 댓글로 조금 달리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거라 생각합ㄴ나

  • 63. 이글이엿같은이유
    '22.6.5 6:39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 읽는 분들은 텍스트라도 느끼실겁니다
    누구 댓글이 더 정상적이고 누구 댓글이 더 비정상적인지
    누구 댓글이 더 진정성이 느껴지고
    누구 댓글이 더 피곤하고 가식덩어리인지

  • 64. ..
    '22.6.5 6:46 AM (175.201.xxx.2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1.250님의 댓글이 더 피곤하고 비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엿같은, 개같은.. 이런 제목의 덧글이 읽는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네요.

  • 65. 이글이엿엿엿먹어라
    '22.6.5 6:48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윗님 그건요
    그건 님이 일본인이라 그런거구요
    정상적인 한국 사람들은 저 말듣고 딱히 피로가 쌓이지 않아요
    '정상적인' 한국 사람들은요
    자꾸 왜스런 왜놈들 와서 인증하고가네

  • 66. 이글이엿엿엿먹어라
    '22.6.5 6:49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윗님 그건요
    그건 님이 일본인이라 그런거구요
    정상적인 한국 사람들은 저 말듣고 딱히 피로가 쌓인다거니 하지 않아요
    '정상적인' 한국 사람들은요
    어렸을때부터 일러라 일러 일본놈 하고 노는 사람들이라서요
    자꾸 왜스런 왜놈들 와서 인증하고가네

  • 67. 이글이왜놈인이유
    '22.6.5 7:04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혹시 진짜 왜놈분이시면 맘에 안든다고 쇼하지구요
    진짜 한국분이시면(그럴리는 없겠지만) 평소에 정신 똑띠 차리고 사시는 게 좋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한국분이시면 판단력이..너무...

  • 68. 이글이왜놈인이유
    '22.6.5 7:04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혹시 진짜 왜놈노카타이시면 맘에 안든다고 쇼하지마시구요(안넘어감)
    진짜 한국분이시면(그럴리는 없겠지만) 평소에 정신 똑띠 차리고 사시는 게 좋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에하나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말 한국분이시면 판단력이..너무...

  • 69. 컴플렉스
    '22.6.5 7:13 AM (1.250.xxx.97)

    컴플렉스 건드리는 전형적인 글

    이런 글 주의합시다
    일본애들이 한국인인 척 하면서 사람을 컴플렉스 자극하는 글 수시로 올립니다

  • 70. 컴플렉스
    '22.6.5 7:14 AM (1.250.xxx.97)

    운영자님 함부로 댓글 지우지 마세요
    당신네들 사이트 신뢰도 떨어집니다
    안그래도 지는 해인가 아시죠?

  • 71. 나이들어도
    '22.6.5 7:14 AM (61.84.xxx.71)

    가꾼사람은 빛이나요

  • 72. 그런경험
    '22.6.5 7:15 AM (211.187.xxx.221)

    저도 있었으면....
    다니면서 여자인제가봐도 예쁘면 넘이쁘다고 얘기하고싶은데 주책일까봐 보고만지나가고 ㅋㅋ 전 아들이 잘생겼다는소리듣는데 그런 친절은 그닥....그냥 힛끈 보기만..앋.혼자가면 작은친절은 있나봐요 ㅋㅋ

  • 73. 컴플렉스
    '22.6.5 7:17 AM (1.250.xxx.97) - 삭제된댓글

    기다렸다는 듯이 댓아침부터 장단맞추는 댓글 바로 올라가네요 ㅎㅎ
    아까만해도 일본인 의심되는 사람하고 저 외에는 댓글이 거의 안올라갔는게 ㅋㅋ 그것고 이 바쁜 아침에
    이보세요 운영자님
    정말 고급정보 공유하는 고급유저들 이런식으로 오프에서 입소문 다 나면 이 사이트 진짜 망합니다
    이미 망했는지도 모르지만

  • 74. 컴플렉스
    '22.6.5 7:24 AM (1.250.xxx.97)

    친절은 무슨 개뿔...
    남자가 잘해주고 이런거 다 허상입니다
    글쓰신 분들 진짜 남자가 잘해주는 거 못 받아보신 모양임
    다 부질없음

  • 75. 딸아이가
    '22.6.5 8:16 AM (121.125.xxx.92)

    김민정 도플갱어이다싶을정도로
    초동안에 눈이큰 스타일이예요
    아기들이 딸아이를보면 특히 좋아하는것보고
    아~ 아가야들도 이쁘면눈이가는것을보고
    신기하다생각했어요
    20대의미모는 진짜 큰 혜택이다싶어요

  • 76. 저 위에.
    '22.6.5 9:57 AM (122.36.xxx.85)

    ㅇㅇㅇ님 댓글처럼, 어느순간. 사람들이 대하는게 달라지는게.느껴져요.
    내가.더이상.젊지않고, 그 아름다움이 사라졌구나.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느낄때,
    기분이 이상해요.

  • 77.
    '22.6.5 9:59 AM (27.176.xxx.186)

    위에 댓글 다신 컴플렉스님
    컴플렉스가 심한 분이란건 알겠는데 님이 이상해요.
    원글님 글은 보기 좋기만해요.
    예쁘고 귀여운 조카랑 같이 다닌 얘기를 이상하게 받아들이며 이상한 사이트로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 78. 우리딸도
    '22.6.5 10:06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예뻐서 호텔부페가면 메니저가쥬스 서비스주고그랬어요 진짜이쁘면 어딜가나대접받고
    우쭈쭈 축복받은인생입니다

  • 79. ㅇㅇ
    '22.6.5 10:47 AM (125.187.xxx.79)

    주목받고 시선받는건 불편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전그래서 이쁜여자분들 대놓고 쳐다보는거 절대안해요. 나름 스트레스일거같아서요. 그냥 서비스줄수있음 주는거죠. 예쁘단말도 실례일것같구요

  • 80. ..
    '22.6.5 11:37 AM (59.9.xxx.98)

    이쁘고 젊으면 정말 대우가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 제 첫 남친이 정말 잘 생겼었는데 저 혼자 다닐때보다 사람들이 더 친절하더라구요. 저도 밉상은 아닌지라 그래도 사람들이 친절한 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달라지는 느낌을 받은게 30대 후반. 지금은 50. 확실히 대우가 많이 달라짐을 느낍니다. 그래서 어디 나갈땐 깔끔하게 잘 차려입으려 노력해요.ㅠㅠ 젊으면 일단 대우 좋고 이쁘면 더 좋고. 인거 같아요.

  • 81. ㅇㅇ
    '22.6.5 11:42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그 조카 인복이 있나봐요
    파리까지 여행경비 부담해주는 마음 맞는 이모가 있다니
    어디가나 사람들이 친절하고

  • 82. ....
    '22.6.5 12:01 PM (115.20.xxx.111)

    딸내미가 예쁜편인데 식당가면 꼭 음료수를
    서비스로 줍니다 애기때부터그랬고 지금 초등학생이에요
    한식집이든 중국집이든 돈까스집이든 어딜가나 그래요
    예쁘다는것은 장점이 참 많아요

  • 83. ..
    '22.6.5 12:14 P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받던대접 못받는다는 댓글보니 생각나는데

    저도 키크고늘씬에 얼굴도 괜찮은편이라
    대우받는게있다.. 라고 살았던적이있는데ㅋ
    아이낳고 나이들고
    사촌과 캐나다 어느바에서
    굴요리에 술한잔씩 했던 어느날
    그애가 했던말이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여자랑둘이왔는데 서비스못받은건 처음이래나ㅋㅋㅋ

  • 84.
    '22.6.5 12:16 PM (61.80.xxx.232)

    남자건 여자건 잘생기고 이쁘면 더 대접받죠

  • 85. ㅇㅇㅇ
    '22.6.5 12:22 PM (210.103.xxx.121)

    중고등학교때 절친이 눈에 띄게 이뻤어요. 길을 지나가면 제가 느낄정도로 주변의 시선이 꽂히는데 그친구는 언제나 그런시선따윈 신경쓰지않고 지나고, 미팅 소개팅은 모두 그친구의 들러리.
    어디가나 서비스를 더 받았고. 친구엄마들도 모두 그친구에게만 유도 따뜻한 눈빛과 질문과 관심을.
    저는 항상 없는듯한 존재. 아주 예쁜친구옆에 있으면 힘들어요.
    조카는 또 다르겠네요.^^

  • 86. 세계테마여행도
    '22.6.5 12:40 PM (121.155.xxx.78)

    예쁜 여배우가 여행을 다니니 모든 사람이 훨씬 더 친절하게 대하는게 느껴져요.
    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음 ㅎㅎㅎㅎ

  • 87. anj
    '22.6.5 12:59 PM (119.207.xxx.182)

    익명자게에서 무슨 p.c를 추구하겠습니까.....마는,
    그냥 신변잡기적인 글로 이해해야지 하면서도
    참 시대를 못읽는구나....싶은거에요
    이런 글로 바람직하지 않은 가치관이 당연한 걸로 재생산 되는 것도 한심하고...

    여기에 '나도 한때는...'이런 거는 정말 빙신짓이고

  • 88. 가을좋아12
    '22.6.5 1:08 PM (119.70.xxx.142)

    근데 싫으면 스킵하면 될것이지 내용 예상되는 글에 굳이 와서 시비거는 예쁨과 무관하신 분들은 왜 그런거에요? 이 야심한 시간에 ㅎㅎ 2222222233323222222

    댓글 열폭 너무 웃겨요 ^^

  • 89. ㅇㅇ
    '22.6.5 1:27 PM (223.62.xxx.72)

    엄청 이쁘지 않아도 젊음이 미모가 되요

    그래도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죠
    저도 40 넘어서부턴 주변이 불친절해짐을 느끼네요 ㅎㅎ

  • 90. ...
    '22.6.5 1:27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예쁜 간호사
    치과가서 입벌리고 있다가 데이트신청받고
    큰가방 들고 걸어가고 있으면 경찰이 가방 날라다주고 하더니
    설의출신 의사랑 결혼했어요
    예쁘면 당연히 좋죠

  • 91. ㅁㅇㅁㅇ
    '22.6.5 1:36 PM (39.113.xxx.207)

    젊고 예뻐서 그래요
    조카도 30, 40,50 나이 달라지면 나이대마다 엄청난 격차를 겪을 거예요.

  • 92. 착각
    '22.6.5 2:19 PM (119.70.xxx.142)

    내가 예뻤다고 생각한건 착각이었나보다.
    난 무지 예쁜줄 알았던 20대가 내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으니ㅡㅡㅡㅡ

  • 93. ,.
    '22.6.5 2:19 P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50대 아주머니도 그 또래 남자들이 들이대는 게 현실이에요
    50대 아저씨가 예쁜 20대에게 관심 보이면 제 정신이 아닌 거구요
    주변에 예쁜 사람이 한 번도 없었던 것도 아닐테고
    82 회원이면 이런 글 자주 봤을텐데
    수시로 이런 글 간증 처럼 올리는 것도 지적 받을만 하네요

  • 94. ^^
    '22.6.5 2:25 PM (125.130.xxx.23)

    경험자예요..
    품위까지 있는 큰아이 샤프함에 지적임이 베여나는 외모의 남편...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접받는게 느껴져요..

  • 95. 저고2
    '22.6.5 2:39 PM (124.51.xxx.14)

    이미숙닮은 이모랑 광안리걸어가는데
    남자들이 홍해처럼 갈라지더만요.
    와 예쁘다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나오는게 들림 ㅎㅎ
    카페가도 사장이 직접 써빙함..
    고2때 신기한경험이었음

  • 96. ㅇㅇ
    '22.6.5 2:41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ㅋ50대 되어도 그또래중에선 물론 미인 맞겠죠
    여기선 그걸 말하는 게 아니고
    어리고 예쁠 때 받던 특혜를 말하는거잖아요
    아무리 미인이었다하더라도 젊음이 사라지면
    그 특혜는 많이 사그라드는건 맞잖아요
    젊은 남자들도 관심 없어하구요

  • 97.
    '22.6.5 2:4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난 이런얘기 맨날 들어도 재밌던데 꼭 테글거는 사람들 있던데 왜그런지.
    그나저나 넉넉해서 죽이 잘맞는 조카랑 여행도 가고 부러움요ㅜ

  • 98. ..
    '22.6.5 3:15 PM (116.39.xxx.162)

    아기들도 예쁜 사람 알아 보던데요. ㅋㅋㅋ
    세상 만고진리 아닌가요?
    예쁜 사람이 예쁘게 꾸미고 나가면 다 친절해요.

  • 99. ove
    '22.6.5 3:49 PM (118.235.xxx.109)

    클래스는 영원함이요
    계속 사람들이 친절해요
    중년됐다고 안친절하다는 반응 애초에 그냥 그런거죠

  • 100. 진순이
    '22.6.5 4:19 PM (118.235.xxx.140)

    그래서 다응 세상에서는
    예쁘게 태어나고 싶은 1인입니다

  • 101. 당연한거죠
    '22.6.5 5:12 PM (211.224.xxx.157)

    누구나 다 아름다운거엔 찬사를 표합니다. 아름다운건 선이에요. 그리고 건강한거고. 그 건강함에 찬사. 할머니들도 잘생긴 청년 나타나면 어이구 훤하게 생겼다고 다들 칭찬하고 아름다운걸 보면 행복해지기 때문에 저절로 웃음나고 그 대상에게 친절하게 대하죠. 아름다운 미술품,건축물,경치 보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못생겼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는게 외모는 못나서 첫눈엔 호감 느끼지 못하지만 하는 말이나 품성,됨됨이 등 보고 거기서 매력이 나오면 외모 못지 않은 호감이 생깁니다.

    외모는 보자마자 호감을 느끼게 해주지만 외모에 비해 성품,됨됨이 등이 별로고 성격적 매력이 없으면 호감의 시간이 길지 않아요. 대신 성격이나 됨됨이가 매력적인 사람이면 끝까지 가고요.

  • 102. ...
    '22.6.5 5:29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클래스는 영원함이요
    계속 사람들이 친절해요
    중년됐다고 안친절하다는 반응 애초에 그냥 그런거죠
    ㅡㅡㅡ
    글쎄요
    그래도 그 미인들 젊은시절때 받았던 반응과 비교하면 다르죠ㅎㅎ
    이성적으로 호감느끼고 눈반짝거리는 반응이
    아니에요
    미인이어도 할매를 이성으로 대하진 않죠ㅋ
    늙은 할배들이나 그렇게보고 추근덕대지

  • 103. ..
    '22.6.5 6:09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클라스ㅋ
    나이 들어도 친절이야 하겠죠
    근데 어릴때 받는 대접만 못하다구요
    난독증이신가

  • 104. 먼저 죄송합니다
    '22.6.5 9:40 PM (125.131.xxx.232)

    저는 제가 예쁜 줄 아니
    예뻤는 줄 알았는데
    나만의 착각인가봐요.
    저런 대접들 받아본 적이 없네요.
    신기하고 부럽네요 ㅎ

  • 105. ..
    '22.6.5 10:36 PM (58.121.xxx.201)

    냅다 관심

    도쿄 다녀오셨다는 글에 이러니 일본인들이 대놓고 무시하지
    알아서 여행와 돈 써주는 호구들

  • 106. ..
    '22.6.5 10:52 PM (58.121.xxx.89)

    여기에 '나도 한때는...'이런 거는 정말 빙신짓이고
    22222222

  • 107. ....
    '22.6.5 11:07 PM (59.15.xxx.103)

    원글님 글은 잘못이 없죠. 다만 피로도가 좀 쌓였으니까...날카롭게 반응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항상 올라오는 주제의 글(미모, 동안, 나이 등등)이거든요.
    원글님은 처음 쓰는 글이겠지만 82 유저들은 너무 자주 보는 주제이다보니
    또 시작이네 라는 반응이 튀어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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