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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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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혼자 밥을 차려먹었어요.

... 조회수 : 21,647
작성일 : 2022-06-04 08:35:14
아이 데리고 주말에 외출했다 돌아와보니
골프갔다가 점심안먹고 돌아온 남편이 혼자 카레라이스를 챙겨먹었대요.
설거지 쉽게 싹먹었다고 하길래
라면안먹고 잘했네 칭찬해줬는데요.
그 설거지 쉽게가 무슨뜻인지 알았어야 했던건데...

설거지통에 그릇은 없고 르크루제 냄비 안에 달랑 숟가락이 들어있길래
순간 불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씻어보니... 흰바닥에 온통 까만 잔기스가...

대체 왜 그릇에 담아먹지않고
냄비째 숟가락으로 퍼먹은 걸까요?
실리콘 국자만 쓰는 냄비인데...
제마음에도 스크래치났네요.


IP : 85.203.xxx.67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2.6.4 8:37 AM (175.193.xxx.206)

    결말이 슬프네요. ㅠ
    그런데 남편님 몸으로 그 스크래치난만큼 섭취된거죠?

  • 2. ....
    '22.6.4 8:37 AM (211.221.xxx.167)

    남자들 진짜..
    우리 남편은 코팅 팬을 그렇게 긁어대요.
    하지 말라고 코팅 벗겨진다고 해도
    굳이굳이 수저랑 쇠집게로
    조심성 없이 긁어대는지
    그러고선 잔소리한다고 뭐라 하겠죠.

  • 3. 음..
    '22.6.4 8:37 AM (121.141.xxx.68)

    ㅎㅎㅎㅎㅎㅎ
    아이고~~~원글님 ㅎㅎㅎㅎ
    르크루제 냄비 ㅎㅎㅎ

    남편 등짝을 ㅎㅎㅎㅎ

  • 4. ..
    '22.6.4 8:39 A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아우 많이 기본이 안됐네요
    설거지 쉽게 싹 먹었다니..
    지가 먹은 그거 냄비 하나 설거지 안해놓고
    난 설거지하기 쉽게 다먹었다고 생색을...
    일하다 온것도 아니고 놀다 와놓구선.

  • 5. ㅇㅇ
    '22.6.4 8:41 AM (222.234.xxx.40)

    슬프다 결말이 ㅡㅡ

  • 6. 참나..
    '22.6.4 8:41 AM (223.33.xxx.207)

    그깟 냄비 뭐라고 기스 좀 나면 어때요.
    여자들은 왜 그러는지. ㅉㅉ

  • 7. ..
    '22.6.4 8:45 AM (218.39.xxx.153)

    어머니가 자동차 세차를 철수세미로 했다는 글도 봤는데..
    자동차 뭐라고 기스좀 나면 어때요
    223.33.xxx
    공감능력도 없는 사람이 여자들 거리며 비하는 꼴 못 봐주겠네요

  • 8. 그러게요
    '22.6.4 8:48 AM (121.166.xxx.61)

    어머니가 자동차 세차를 철수세미로 했다는 글도 봤는데..
    자동차 뭐라고 기스좀 나면 어때요
    223.33.xxx
    공감능력도 없는 사람이 여자들 거리며 비하는 꼴 못 봐주겠네요 22222

  • 9. 음...
    '22.6.4 8:48 AM (211.244.xxx.70)

    원글님 웃자고 쓰신글에 찬물 죄송한데
    설거지 해놔야하는것 아닌가요???
    담가놓으면 누구더러 하라고?
    나갔다 들어온 사람이 설거지 하라는건가요? 이해가.....

  • 10. ..
    '22.6.4 8:49 AM (125.191.xxx.252)

    울 남편도 계란찜한다고 아끼는 노오란색 르쿠르제를 싸악태워먹고 저몰래 해결한다고 수세미로 빡빡...ㅠㅠ 태운거 그대로 수세미자국도 같이.. 그렇게 버린 르쿠르제가 빨강 파랑 노랑 색색으로 3개나되네요

  • 11. ㅇㅇ
    '22.6.4 8:53 AM (180.230.xxx.96)

    전 제딴에 비싸고 좋아하는 접시도식세기 돌리는거 싫어해요
    그래서 식세기를 안사는건지도 ㅋ
    암튼
    그마음 알죠 마음에도 스크래치 .. ㅋ
    근데 철수세미로세차라 우와

  • 12. ooo
    '22.6.4 8:54 AM (180.228.xxx.133)

    그깟 냄비가 30만원.
    뭘 좀 알고 비아냥대세요

  • 13. ..
    '22.6.4 8:54 A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

    어제 대학생 아들이
    라면 끓여먹고 냄비랑 김치그릇을
    씽크대에 그냥 뒀길래
    귀가하고 와서 뭐라고 했는데...
    시험기간이라 바쁘다고 좀 봐주라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먹은 냄비 하나는 자기가 설거지 해놔야하는거 아닌가요?
    남편 교육 좀 들어가셔야 할듯.
    달랑 그 냄비 하나를 설거지 안해놓고 아내한테 하라고 놔두나요?

  • 14. 참..
    '22.6.4 8:55 AM (223.62.xxx.36)

    돈 10원도 못버는 여자들이 말도 많다.
    자기 용돈도 남편한테 받아 쓰는 주제에.

  • 15. ..
    '22.6.4 8:58 AM (118.35.xxx.17)

    남편보고 모닝빵 데워먹으라고 했는데 아끼는 접시에 담아서 전자렌지에 몇분이나 돌린거예요
    접시 다 태워서 결국 못 살렸어요

  • 16. 223.62
    '22.6.4 8:59 AM (39.7.xxx.98) - 삭제된댓글

    돈 10원도 못버는 주제에 이 시간에 휴대폰은 왜 들고 설치니?
    걸레빨아 마루 좀 싹싹 닦고, 변기에 손 넣어 긁어내렴.
    남편한테 사랑받을거다.

  • 17. ....
    '22.6.4 9:00 AM (211.179.xxx.191)

    뭐라는거야.

    요즘 맞벌이 다하고 남편보다 더 버는 여자들도 많은데.

    그걸 떠나서 전업이면 남편이 잘못해도 말 못하는거라는건지.

  • 18. ..
    '22.6.4 9:01 AM (117.111.xxx.148) - 삭제된댓글

    숟가락으로 밥 먹는 정도인데 그렇게 기스가 쫙쫙 나요?
    냄비가 잘못했네요.

  • 19. 애도를
    '22.6.4 9:05 AM (121.163.xxx.33)

    근데 저렇게 사고치는 식구들 특징이
    자기애가 번뜩거려
    꼭 이쁜 냄비.그릇을 혼자일때 쓴다는거.
    울 딸이 사고를 잘 치는데
    꼭 고가의 그릇만 찾아 써요.

  • 20. ...
    '22.6.4 9:05 A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볼때마다 결혼은 극기훈련.

  • 21. 아직도
    '22.6.4 9:10 AM (59.8.xxx.220)

    남편은 상전이구나..

  • 22. 에휴
    '22.6.4 9:15 AM (61.255.xxx.79)

    설거지 쉽게라..
    당연히 설거지까지 해놨어야 하는 것을..

  • 23. 또 열받네
    '22.6.4 9:20 AM (182.229.xxx.205) - 삭제된댓글

    전 솥밥 해먹을려고 무쇠솥 사서 여러번 길들여놨는데 외출하고 오니 시키지도 않은 설거지 한다고 솥 바닥을 다 벗겨놨어요. 미쳐~

  • 24. 또 열받네
    '22.6.4 9:22 AM (182.229.xxx.205)

    솥밥 해먹을려고 무쇠솥 사서 여러번 길들여놨는데 외출하고 오니 시키지도 않은 설거지 한다고 쇠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서 솥 바닥을 다 벗겨놨어요. 미쳐~

  • 25. 어휴
    '22.6.4 9:23 AM (218.147.xxx.8)

    돈을 몇억을 벌어와도 지가 먹은 뒤처리는 지가 하는 게 기본이죠
    똥구멍도 닦아달라하지??!!!
    여기 이상한 인간들 왜 이리 드글드글해여

  • 26. ...
    '22.6.4 9:32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나가서 벌던가?
    진짜 가방이든 신발이든 냄비든 물건 편하게 쓰지 못하고 벌벌 기어야 하는 게 제일 싫음. 사람나고 물건나지 물건이 상전인가???

  • 27. ㅎㅎ
    '22.6.4 9:35 AM (121.166.xxx.61)

    돈버는 유세 끝내주네요.
    돈버는 것밖에 한 거 없는 사람은 돈 못벌면 용도 폐기입니다.
    인간으로 기본을 지켜야지

  • 28. ??
    '22.6.4 9:35 AM (114.108.xxx.128)

    근데 그럼 자기가 먹은 그릇(냄비) 설거지도 안했다는거에요? 있는거 혼자 차려먹은거 잘했네 우쭈쭈 해줘야하는거에요? 진짜 무엇이 문제인지 저만 헷갈리는 건가요?
    애도 아닌데 당연히 끼니 혼자 해결하는거고 설거지도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저희 엄마가 아빠 오빠 저 교육을 잘못 시키신건가...

  • 29. ...
    '22.6.4 9:38 AM (183.98.xxx.81)

    스텐 냄비도 그대로 들고 먹었다면 싫을텐데, 르크루제 냄비라니...
    전 스크래치 극혐하는지라 원글님 스크래치 난 마음 너무너무너무 공감돼요.ㅠㅠ 남편분이 나빴네요.

  • 30. ...
    '22.6.4 9:41 AM (183.98.xxx.81)

    중간중간 비아냥 댓글 뭐예요? 원글님이 돈을 버는지 남편한테 용돈을 받아쓰는지 뭐 안다고 가르치려 들어요?
    그리고 남편 혼자 돈 벌면 물건 막 써도 되나요?

  • 31. dlfjs
    '22.6.4 9:41 AM (180.69.xxx.74)

    몰라서 그래요
    알려주세요 ㅠㅠ
    본인은 설거지 줄인다고 그런거죠

  • 32. 쓸개코
    '22.6.4 9:43 AM (218.148.xxx.146) - 삭제된댓글

    이글 무거운 글 아닌데..

  • 33. 쓸개코
    '22.6.4 9:43 AM (218.148.xxx.146)

    이글 무거운 글 아닌데.. 원글님 남편분게 가볍게 경고주세요 ㅎ

  • 34. ..
    '22.6.4 9:48 AM (180.69.xxx.74)

    여기 댓글 보면 유독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남자들인지 ..
    자기 삶 팍팍한거 여기서 독살로 푸는지

  • 35. @@
    '22.6.4 9:51 AM (106.101.xxx.206)

    혼자 밥 차려먹고 설거지하는 거 당연한건대요.
    원글님 남편이 이제까지 혼자 차려먹은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어쨌든 혼자 차려 먹은 거에 대해 칭찬해주고 그릇은 원글님도 골프 한 번 쳤다치고 새로 하나 구입하세요.

    앞으로 설거지도 하게끔 유도하면 되죠.
    설거지 당연한 걸 뭘 유도하냐하는데 그거 안 하는 게 또 안해 본 남자거든요.

    제 남편은 쉴 때 설거지 해주는데 처음에 딱 설거지만 했어요.
    뒷처리 안 하구요. 자기는 비위가 약해서 음식물 쓰레기 못 버린다고 하더니 칭찬하고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했더니 음식물 쓰레기 요즘 버리고 설거지 후 물 튄 거까지 행주로 닦아 놓습니다.

    그런 거 안 하는 남자는 구슬려서 칭찬해가며 가르쳐야 합디다.

  • 36. 제남편
    '22.6.4 9:54 AM (59.17.xxx.122)

    제 남편 처음엔 코팅 후라이팬에 고기 굽고 바닥 긁히게 가위질도 했는데 스크래치나는거 몇 전 보더니 요즘은 아주 살살 써요^^

  • 37. .....
    '22.6.4 10:00 AM (118.235.xxx.64)

    하필 르크루제 ㅠㅠㅠ
    르크루제가 뭉근히 오래 끓이는 요리하면 맛이 엄청 좋긴 한데 코팅 나가면 못 써서 조심 조심 써야하고 가격도 비싸서 ㅠㅠ

    남편한테 이건 조심조심 써야한다고 미리 교육하셨어야죠 ㅠ
    그동안 남편이 얼마나 집안일을 안 했으면 ㅠ
    그리고 설거지까지 해놓았어야지, 설거지 쉽게 그릇째로 퍼먹은 게 자랑이 아니고 ㅠㅠㅠ
    그런데 설거지까지 시켰으면 철수세미 동원했을 양반일세 ㅠㅠㅠ

  • 38.
    '22.6.4 11:27 AM (110.44.xxx.91)

    전 그냥 조용히 르크루제 냄비를 다시 새로 삽니다.....
    볼때마다 잔기스가 보이면
    화나는...
    그래서 정신건강을 위해 돈벌고 살아요

  • 39. ...
    '22.6.4 11:33 AM (110.13.xxx.200)

    아이고. 여러가지로 난국이네요.
    설거지하기 쉽게 먹었다고 마치 초등이 칭찬받으려고 말하는 내용하며..ㅋ
    남편님아.. 너님이 먹은건 너님이 하는겁니다.. 헐..ㅎ

    근데 진짜 손하나 까닥안하나봐요.
    보통 주말에 같이 하게 되면 이런저런 얘기나오면서
    그런정도는 알게되는데요.
    제목도 남편히 혼자 밥차려먹은게 이슈인지부터 눈길을 끄는 제목..ㅎㅎ

  • 40. ㅅㅅ
    '22.6.4 12:09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조심스런 냄비를 왜 쓰는지..요
    사용자가 편해야 좋은물건이지

  • 41. 어머머머
    '22.6.4 12:13 PM (59.7.xxx.33)

    223.33 님 보니까 82에 남자가 많다는거 확실히 알겠네요
    여기 요리사이트라서 냄비랑 그릇 좋아하는 여자들 많은데 그렇게 여자 비하하려면 왜 굳이 여길 들어올까요?
    82 아이디 대량구매해서 50-60대 남자 신천지교도들 대거 투입했다더니
    진짠가보네

  • 42. 야채
    '22.6.4 12:25 PM (106.253.xxx.93)

    ㅎㅎ 제남편도 신혼때 저 깊숙히 숨겨놓은 르크루제에 냉동볶음밥을 쇠숟가락으로 잔뜩 볶아먹더라구여 그걸 어찌 떠내서는 ㅎㅎ

  • 43. 댓글에
    '22.6.4 12:38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루저 하나 난입했네ㅎㅎ

  • 44.
    '22.6.4 1:15 PM (118.32.xxx.104)

    반전이네ㅋㅋ

  • 45. ㅊㅊ
    '22.6.4 1:30 PM (125.135.xxx.126)

    저도 설거지 철수세미로 해서
    스크레치 났다는 줄..
    밥 혼자 차려먹은게 그렇게 대견스런 일이라니..................

    웃자고 한 말씀인 줄 알지만
    이런게 당연한 거 참 별로인것 같아요
    본인이 라면 끓여먹는것까지
    와이프가 엄마도 아니고 다큰 성인 남편을

  • 46. ...
    '22.6.4 1:57 PM (121.132.xxx.28)

    르쿠르제 냄비 남편 돈으로 산거 아닌가요?
    그럼 설거지는 당연히 전업인 여자가..
    밥차려놓고 왔어야 하는데 밥은 알아서 해먹고 그것만도 정말 기특하고 고맙죠!

    설거지까지 시키고 싶으면 구슬럿가며 칭찬 잔뜩?!
    이게 부부사는 모습인데
    제 딸은 결혼 안한다네요

  • 47. ....
    '22.6.4 2:37 PM (110.13.xxx.200)

    저위에 벌레 하나 들어와서 찌질하게 싸지르고 가네.. ㅉㅉ
    나가라.. 여자들 있는데서 루저로 들어오지 말고..

  • 48. 설겆이쉽게라니...
    '22.6.4 2:48 PM (119.71.xxx.177)

    아직도 멀었군요
    설겆이까지 다 해놔야지
    미운7살 데리고 사는 한국여자들 불쌍

  • 49. 설거지
    '22.6.4 2:48 PM (175.119.xxx.110)

    안해둔게 더 충격. 설마 잠시 미룬거겠지?

  • 50. ㅇㅇㅇ
    '22.6.4 3:13 PM (211.217.xxx.54)

    하.. 울 남편도.. 법랑 양푼 귀하게 하나 써보는 중인데 뭐 넣고 섞는다고 포크질을 엄청 해놓음……… 내 마음도 스크래치… 얼마인지 말도 못하고…

  • 51. ....
    '22.6.4 3:27 PM (1.237.xxx.142)

    그럼 루크르제는 도대체 어떻게 써야하나요
    손가락으로 긁히고 태우면 못 쓰는데
    전자렌지 있으니 데워먹는 용도로 쓸것도 아니고
    그리 약해빠진 솥을 30에 팔아먹다니

  • 52. 이봐요
    '22.6.4 3:42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쳐먹고 설거지도 못하는 ㅂㅅ이 문제지
    그까짓 냄비가 문제에요?

    끓는 물을 퍼부어도 시원치않네. 골프칠 수 있는게 설거지는 못하고 배려해요?

  • 53. 윗님
    '22.6.4 4:12 P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조심하세요.
    님 지금 멘탈상태로는 큰 사고치겠어요.
    와 악플도 악플도 이런 악플을..
    어디가서 상담이라도 받고 큰 사고 막으세요.
    제가 처음 남편 설거지 안해놨다고 뭐라고 한 댓글 단 사람이만
    이런 글에 이런 심한 악플 달 일이예요?

  • 54.
    '22.6.4 4:17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ㄱㅂㅅㄴ슥

  • 55. ....
    '22.6.4 4:26 PM (118.235.xxx.35)

    어머니가 자동차 세차를 철수세미로 했다는 글도 봤는데..
    자동차 뭐라고 기스좀 나면 어때요
    223.33.xxx
    공감능력도 없는 사람이 여자들 거리며 비하는 꼴 못 봐주겠네요
    33333333

    82쿡 상주하는 도태루저남. 보나마나 조주빈 관상이 오프라인에서 찍소리도 못하는 주제 여초에서 설치는 꼴.
    니 엄마가 불쌍하다.

  • 56. 아으
    '22.6.4 6:32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그렇게 조심스런 냄비를 왜 쓰는지..요
    사용자가 편해야 좋은물건이지 2222

  • 57.
    '22.6.4 7:28 PM (125.177.xxx.53)

    223.62.
    돈 10원도 못버는 여자들이 말도 많다.
    자기 용돈도 남편한테 받아 쓰는 주제에.
    ——>>>>>
    제정신이세요? 저 맞벌이고 남편보다 연봉 높습니다만, 설사 전업주부라고 해도 아끼는 냄비 못쓰게 만든 남편에 대한 흉도 못보나요?

    요즘 정말 너무 이상해요. 착하신 82님들 마음에 상처 낼려고 일부러 정상적인 원글에다가 악플다는 세력이 있어요. 그게 신천지의 오래된 수법이지요.
    “객들이 들어와 원래 주인 쫓아내기”
    그걸 걔들 용어로 “추수” 라고 한다죠?

  • 58. ...
    '22.6.4 7:41 PM (182.209.xxx.135)

    설거지 편하게...
    에휴
    진짜 너무 하네요.
    설거지를 해놨다는 줄.
    저 같음 진짜 냄비 문제가 아니라
    먹고 설거지도 안해놓고 저런 말 하는 그 입을 다물게 해주겠네요.

  • 59. 아니
    '22.6.4 7:42 PM (218.38.xxx.12)

    무슨 냄비가 스텐숟가락으로 퍼먹었다고 대번에 스크래치가 나나요??

  • 60. 아..ㅠㅠ
    '22.6.4 8:11 PM (188.149.xxx.254)

    끔찍하네요...그 맴 압니다 알고요.
    우리집 코팅된것들 다 긁혀놓았어요...

  • 61. ....
    '22.6.4 9:05 PM (116.39.xxx.162)

    '22.6.4 8:55 AM (223.62.xxx.36)

    돈 10원도 못버는 여자들이 말도 많다.
    자기 용돈도 남편한테 받아 쓰는 주제에.


    ㅡㅡ너나 주제파악 하고 사세요.
    르쿠르제 냄비만도 못한 인간아!

  • 62. 헉.223.62
    '22.6.4 10:04 PM (188.149.xxx.254)

    여자에대해 악이 받쳐져있는게 꼭 게이같네. 여자만 없으면 멋진 남자들 너네가 다 차지할거 같니?

    얘 여기82에 능력있는 언니들 다 모여있어요.
    처음 유니텔 하이텔 주동부터 흘러들어온 재력있고 능력있던 언니들이 터줏대감들 이에요.
    아마 너님보다 더 부자에 능력녀들 일껄요.

  • 63. 233.62
    '22.6.5 12:09 AM (61.254.xxx.115)

    또라이네.원글이가 노는지 남편보다 많이버는 능력자인지 결혼할때 한몫 두둑이 챙겨온 부잣집딸인지 너님이 저집 사정을 알어?
    미친~~

  • 64. ...
    '22.6.5 12:20 AM (109.153.xxx.106)

    82쿡 상주하는 도태루저남. 보나마나 조주빈 관상이 오프라인에서 찍소리도 못하는 주제 여초에서 설치는 꼴. 2222222222222222222222222


    관음증 환자들이죠 여자들 무슨 말 하나... 들여다보고 웩

  • 65. 혐오조장은
    '22.6.5 1:13 AM (223.62.xxx.207)

    223.62

    '22.6.4 10:04 PM (188.149.xxx.254)

    여자에대해 악이 받쳐져있는게 꼭 게이같네. 여자만 없으면 멋진 남자들 너네가 다 차지할거 같니?

    ㅡㅡㅡㅡㅡㅡㅡ
    똑같네요
    왜 게이가 나와요
    가끔 글보다보면 게이들이 여혐종자인듯 흘리는데
    제정신박힌 사람이라면 그 누가되었든 성별 나이 인종 차별없이 혐오따윈 하지 않아요
    교회다니세요?
    진짜 게이에 대해 알기나 하고 만나는 봤고 얘기는 해봤어요?

  • 66. 네.
    '22.6.5 1:37 AM (188.149.xxx.254)

    네네..님들보다 더 먼저 80년대 미국 게이레즈들과 대학에서 알았답니다. 수업이 그따위인줄 내가 알았나.
    그들은 지금 많이 뒤틀린 상태에요. 제정신 아니란것.
    더이상 보호는 커녕 너무 나대서 사회적 문제가 되어가고 있어요.

  • 67. 동감
    '22.6.5 6:13 AM (58.120.xxx.143)

    223.33 님 보니까 82에 남자가 많다는거 확실히 알겠네요
    여기 요리사이트라서 냄비랑 그릇 좋아하는 여자들 많은데 그렇게 여자 비하하려면 왜 굳이 여길 들어올까요?
    82 아이디 대량구매해서 50-60대 남자 신천지교도들 대거 투입했다더니
    진짠가보네 222222222222

  • 68. ..
    '22.6.5 9:05 AM (223.39.xxx.25)

    참나..
    '22.6.4 8:41 AM (223.33.xxx.207)
    그깟 냄비 뭐라고 기스 좀 나면 어때요.
    여자들은 왜 그러는지. ㅉㅉ

    --------
    그깟 냄비가 네 한 달 용돈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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