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나의 해방일지 지금 충격
1. 가짜주부
'22.5.21 11:34 PM (218.51.xxx.134)그니깐요 충격입니다
2. 엄마
'22.5.21 11:35 PM (121.155.xxx.78)과로사 ㅠ.ㅠ
3. ㅜㅜ
'22.5.21 11:35 PM (124.57.xxx.117)이런...ㅜㅜ
4. 헐
'22.5.21 11:35 PM (211.206.xxx.204)헐 ...
5. 예고에서
'22.5.21 11:35 PM (223.38.xxx.166)들린 사이렌 소리가 이거였네요.
진짜 예상이 안되는 드라마.6. 수
'22.5.21 11:36 PM (223.38.xxx.110)우와
어찌 이런 전개를
엄마도 안타깝지만
그 새 새엄마.
얼마나 시간이 지난걸까요7. 참나 원
'22.5.21 11:36 PM (124.57.xxx.117)재혼도 놀랍네요ㅜㅜ
8. ㄹㄹㄹ
'22.5.21 11:36 PM (118.219.xxx.224)맞아요,재혼이 놀라워요
9. 초승달님
'22.5.21 11:38 PM (121.141.xxx.41)여보라니ㅜ뮝미;;;;
10. ㅇㅇ
'22.5.21 11:38 PM (112.161.xxx.183)여보라니ㅜㅜ
11. 염씨
'22.5.21 11:38 PM (106.102.xxx.141)아저씨 개실망 ㅎㅎㅎㅎㅎㅎ
그리 묵뚝뚝한데 어찌 재혼함.12. ㅇㅇ
'22.5.21 11:38 PM (112.152.xxx.69)한평생 밥해다 받치고 죽고나니 젊은 여자랑 재혼..또 밥해줄 여자 필요했던건가 징그럽
13. ...
'22.5.21 11:38 PM (110.14.xxx.101)시간이 한참 지난거같아요 ..
14. ///
'22.5.21 11:39 PM (58.234.xxx.21)이렇게 갑자기...ㅠ
참 예상이 안되는 급전개네요
지난번에 누가 그 앰뷸런스 엄마 잘못된거 아니냐고 댓글 있던데
진짜 그런거였네요...ㅠ15. ㅇㅇ
'22.5.21 11:39 PM (218.147.xxx.59)남자는 다 개새끼인건가요
16. 내가
'22.5.21 11:39 PM (124.57.xxx.117)딸이면 저리 금방 재혼하는 아빠 보기 싫을듯..ㅜㅜ
17. 반전
'22.5.21 11:39 PM (124.49.xxx.188)대단하네요. 어쩐지 오늘 엄마가 주인공이네...했더니..저한반전이
18. ...
'22.5.21 11:39 PM (14.32.xxx.78)저런 스타일이 더 혼자 못살아요 평생 아내밥먹고 손발처럼 부라며 산 스타일요.
19. dlfjs
'22.5.21 11:39 PM (180.69.xxx.74)염미정 상사 와이프는 왜?
둘이 바람피는줄 아나봐요20. 진짜
'22.5.21 11:39 PM (49.161.xxx.218)그리 무뚝뚝하면서 재혼도 빨리했네
21. ㅠㅠ
'22.5.21 11:39 PM (211.58.xxx.161)그아빠 재혼할스탈아닌데 놀람
22. ..
'22.5.21 11:40 PM (218.234.xxx.208)오늘 환하게 웃는 엄마 모습 참 보기좋았는데
어찌 이런 전개가..
평생 밥만하고 고생만 한 엄마 죽음이 왜이리 슬픈지
계속 눈물나요 ㅠㅠ23. ㅇㅇ
'22.5.21 11:40 PM (218.147.xxx.59)상사가 바람피는 여자 이름을 염미정으로 저장했나봐요
24. 아까
'22.5.21 11:40 PM (14.47.xxx.244)아까 상사 컴에 내연녀 이름을 염미정이라고했나 보던대요
25. 어제
'22.5.21 11:40 PM (210.178.xxx.44)몇 년이 지난거겠죠.
현실에서도 저 나이 남자들 혼자 되면 재혼 많이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사별 1년도 안돼 주변에서 여자들 소개해주고 그래요.26. ㄹㄹㄹ
'22.5.21 11:40 PM (118.219.xxx.224)염미정 상사 와이프는 왜?
둘이 바람피는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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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부분 놀랐는데
새엄마 나타나서 잠시 잊고 있었어요27. 하
'22.5.21 11:40 PM (61.105.xxx.11)갑자기 ㅜ
이런 전개라니
엄청 울었어요28. ..
'22.5.21 11:41 PM (223.62.xxx.202)자식들 서울 보내려니 재혼한거 아닐까요
몸도 불편하고요29. 그냥이
'22.5.21 11:41 PM (211.36.xxx.122)제가 전에 엄마 죽는다고 했더니 코웃음 쳤는데
30. ㅡㅡ
'22.5.21 11:41 PM (223.62.xxx.64)삶이란게 진을 다 빼면 죽는듯요ㅜㅜ
저런 할배들 혼자 못 살죠~31. 초승달님
'22.5.21 11:41 PM (121.141.xxx.41)의리도 없냐ㅠ
삼시세끼 40년세월인데 삼각김밥 3년.라면3년은 먹어야지.ㅜ염씨아재 그러는거 아니오.32. ….
'22.5.21 11:45 PM (211.36.xxx.252)재혼 ㅠㅠㅠ뭐지
33. ㅡㅡ
'22.5.21 11:45 PM (1.232.xxx.65)젊은여자랑 재혼했단 댓글님.
전혀 젊어보이지 않던데요.
엄마또래 아줌마임.
상사가 내연녀 이름을 염미정으로 저장함.
그래서 오해하고 미정이 패러옴.
진짜 내연녀가 궁금하네요.
설마 해방클럽 여자분?은 아니겠죠.ㅎ
옆자리 동료?34. 염씨아저씨가
'22.5.21 11:48 PM (183.104.xxx.78)쓰러져서 간병인으로 돌봐주다 정이들어
오갈데없는처지라 부부가 된거 아닌가싶네요.
염씨아저씨같은사람은 누가 소개해준다고
나갈사람도 아니잖아요.자식들이 아빠돌보느라
서울을 못들어가니까 자식들걱정덜어주려
재혼한것 같아요.35. 그래도
'22.5.22 1:17 AM (218.38.xxx.12)여보라 부르고 구씨에 대해 알고있고 내가 다 눈물이 난다고 그랬어요 근데 왜 아빠는 반신불수를 만든겨
36. 작가님
'22.5.22 2:40 AM (117.55.xxx.169)정말 대단하세요.
오늘 진짜 정신없이 봤어요!!!!37. ..
'22.5.22 6:20 PM (223.38.xxx.49)부인 죽음의 충격으로 뇌졸중으로 반신불수 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