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백화점여자 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당황 조회수 : 30,474
작성일 : 2022-05-19 17:59:38
너무 당황스럽고 민망해서요.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분이 들어오시더니 거울 앞에서 윗옷과 브래지어를 벗더니 새로산 브래지어를 입어보내요.
너무 깜짝놀랐네요. 나이도 50대후반 같던데..
IP : 59.7.xxx.1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9 6:00 PM (223.39.xxx.181)

    정상 아니네요.
    그런여자가 그렇게 막 돌아다녀도 되나...

  • 2. 관종
    '22.5.19 6:02 PM (58.92.xxx.119)

    남에게 관심받고 싶은가봐요.

  • 3. ㅇㅇ
    '22.5.19 6:02 PM (175.207.xxx.116)

    같은 50대로 제가 다 부끄럽네요

  • 4. ㅇㅇ
    '22.5.19 6:03 PM (58.234.xxx.21)

    공중화장실을 대중 옥욕탕 쯤으로 아나보네요

  • 5. 노망
    '22.5.19 6:03 PM (218.147.xxx.8)

    벌써 노망 났나보네요
    부끄러움도 없나

  • 6.
    '22.5.19 6:04 PM (175.211.xxx.174)

    천박스러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거침없는 행동이 사람을 참 빈약하게 보이게 하는 것 같아요 ㅎㅎ

  • 7. 어머
    '22.5.19 6:05 PM (124.59.xxx.206)

    깜짝이야~
    미친거죠??

  • 8. ...
    '22.5.19 6:07 PM (203.142.xxx.65)

    부끄러움을 모르는 병에 걸렸네요

  • 9. 헐...
    '22.5.19 6:09 PM (121.137.xxx.231)

    진짜 7-80대 할머니도 그러지 않은데
    그분 정신적으로 어디 좀 아픈거 아닐지...
    진짜 놀라셨겠네요.

  • 10. ......
    '22.5.19 6:14 PM (223.39.xxx.226)

    어머, 세상에 ㅜ
    원글님 눈 어쩔.

  • 11. 서울과 수도권
    '22.5.19 6:18 PM (117.111.xxx.62)

    인간들이 몰려 있다보니 이상한 사람 많아요.

  • 12. ..
    '22.5.19 6:26 PM (223.38.xxx.189)

    진짜 요즘 인간군상들이 이상해진거 같아요.
    경쟁이 심해서 그럴까요?
    진짜 피곤해요.

  • 13. 입어보고
    '22.5.19 6:2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안 맞으면 바로 바꾸려고 하는 모양,..

  • 14. ㅇㅇ
    '22.5.19 6:32 PM (39.7.xxx.96)

    중국인일 수도..

  • 15. 이상하네요
    '22.5.19 6: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백화점 속옷 코너에
    탈의실 있던데

  • 16. ㅁㅊ
    '22.5.19 6:48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갈아입은게 아니고 손닦고 거울있는데에서요..? 제정신인가요?????

  • 17. ...
    '22.5.19 6:53 PM (1.235.xxx.154)

    매대에 있는거 기획전 상품샀나보죠
    그런 데 요즘 탈의실없거든요
    에구 화장실 들어가서 혼자 입어보지....

  • 18.
    '22.5.19 6:53 PM (175.209.xxx.151)

    치매 아닐런지 세상에 원글님 엄청 놀라셨겠네요

  • 19. 결국 그게
    '22.5.19 6:56 PM (117.111.xxx.62)

    지하철에서 화장 하는 거하고 같은 맥락이죠.
    니들이 보든 말든
    니들은 나한테 중요하지 않아, 사람도 아냐.
    나는 회사에서 보는 사람들한테만 예쁘게 보이면 되거든.
    백화점 화장실에서 내가 보는 인간들
    관심없어.
    내가 입어보고 바꾸는 게 중요하지 이 마인드.

  • 20.
    '22.5.19 7:22 PM (39.114.xxx.142)

    많이 놀라셨겠어요

  • 21. 설마
    '22.5.19 7:45 PM (175.209.xxx.154)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거나 치매겠죠

  • 22.
    '22.5.19 7:45 PM (39.7.xxx.228)

    정말 쇼킹하네요

  • 23. .
    '22.5.19 7:54 PM (59.14.xxx.43)

    짱개였을거에요.
    짱개들좀 돌아가라.더럽다.

  • 24. ...
    '22.5.19 8:41 PM (39.119.xxx.49)

    중국인들도 그러지않아요. 이 무슨 인종차별적 표현을

  • 25. 가끔
    '22.5.19 8:50 PM (211.206.xxx.180)

    병원 화장실에서 문 열어놓고 볼 일 보는 어르신들도
    아무리 환자지만 좀 그런데...
    거울 앞에서 ㅉㅉ
    왜 화장실로 기어들어 온 건지, 차라리 속옷 매장에서 입어보지..

  • 26. ..
    '22.5.19 9:18 PM (125.186.xxx.181)

    일부 외국인들 공중 화장실에서 양치질하는 거 보고도 기겁하던데 그 장면 목격했으면 쓰러졌을 듯, ㅎㅎㅎ

  • 27. ..
    '22.5.19 9:22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님 충격 크셨을듯ㅜ

  • 28. 왓?
    '22.5.19 9:30 PM (36.38.xxx.51)

    와우~

  • 29. ...
    '22.5.19 10:49 PM (182.211.xxx.17)

    과학기술은 발전하는데 보통 인간의 수준은 무슨 6-70년대 그대로인듯요..

  • 30. 외국인녀
    '22.5.19 11:04 PM (188.149.xxx.254)

    여태까지 그런 인간 없다가 갑자기 많아진건..
    그들도 이제는 한국에 왔으니 한국인처럼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휴....................

    그렇게 해보고 싶으면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하세요.

  • 31. 발포
    '22.5.19 11:11 PM (121.88.xxx.22)

    중국 여자 일 겁니다....

  • 32. ㅡㄷ
    '22.5.20 1:32 AM (125.187.xxx.5)

    그정도 비상식적행동은 중국인일듯요

  • 33. ...
    '22.5.20 4:21 AM (58.141.xxx.99)

    그정도 비상식적행동은 중국인일듯요 222222

  • 34. 여기
    '22.5.20 9:45 AM (59.6.xxx.139) - 삭제된댓글

    82에 가끔 해외사시는 분들의 차별경험 올라오던데
    우리도 다를게 뭐가 있나 싶어 조금 우려가 되네요

  • 35. 13년 전에
    '22.5.20 9:57 AM (210.218.xxx.49)

    경기도 살 때 홈플러스 화장실에서
    어떤 아줌마(근처 아파트에서 방하나만 월세사는 사람)가 반바지 단추를 풀고 세면대에 수돗물 틀어놓고
    손으로 생식기 닦고 손으로 물 적셔서 생식기 닦기를 반복.....@@
    안에 있던 사람들 다들 놀래서 말을 못 함.
    집 주인이 같은 학교 다니는 아이 친구 엄마라
    이야기 해줬는데
    집 보러 올 때는 언니랑 같이 와서 정상으로 보였대요.

  • 36. ㄷㄷ
    '22.5.20 12:09 PM (59.17.xxx.152)

    윗분 저도 그런 경우 봤어요.
    너무 놀래서 제가 밖으로 나가 버렸습니다.

  • 37. ㅇㅇ
    '22.5.20 1:44 PM (222.100.xxx.212)

    저는 지하상가 화장실에서 어떤 할줌마가 문 열고 싸더니 바지 내린채로 나와서 닦는 사람도 봤어요...

  • 38. ..
    '22.5.20 1:49 PM (58.124.xxx.248)

    면세점 화장실에서 중국여자가 볼일보고 나와서 그때부터 옷을 입더라구요ㅠ 나랑 눈마주쳤는데 겸연쩍은듯 웃긴하던데..그럴거면 다 입고 나오지~~~

  • 39. 그게
    '22.5.20 4:48 PM (61.254.xxx.115)

    화장실 문도 얄어놓고 볼일보는 문화인 중국여자일거임.이마트 롯데마트도 서울역점등 중국인 많이 오는데는 양변기위에신발신고 쭈그리고 앉아서 볼일보지 말라고 그림 표시도 되있음.중국에서 찌그리고 누던대로.양변기위에.신발신고 올라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골칫덩이였음.명동쪽 이런 묵던 숙소엔 작고 헌 캐리어 엄청 버리고 가는것도 뉴스에 나왔잖음.

  • 40. ㅇㅇㅇ
    '22.5.20 5:24 PM (39.7.xxx.236)

    딱봐도 중국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622 성 폭행 김학의를 김학의 아니라고 판결해서 무죄준 .. 미리내77 13:41:52 2
1779621 자백의 대가 (약스포) yy 13:41:49 3
1779620 멸치액젓은 실온, 냉장 어떻게 보관하나요? 김장 13:38:50 21
1779619 김용민 “조희대, 12.3 계엄 때 윤석열 편 든 셈… 물러나야.. 1 사법개혁 13:37:24 97
1779618 조희대 내란 우두머리 맞나요? 3 조희대 아웃.. 13:34:23 147
1779617 고딩 .. 이 대화법 뭘까요? 8 고딩 13:29:03 236
1779616 조진웅 덕에 조두순도 활개치겠네요 21 ... 13:26:01 444
1779615 뭔 아버지 이름을 예명으로? 1 .,. 13:25:05 410
1779614 "동네 망신시켰다 손가락질도"구직도 포기 그냥3333.. 13:24:08 529
1779613 사기 끝판왕은 종교죠 1 ㄷㄷ 13:23:56 232
1779612 유기농 비정제 원당과 유기농 설탕 둘 다 써보신분 계신가요? ... 13:19:37 85
1779611 미국이 신안 염전 노예 사건에 직접 나선 이유? ㅇㅇ 13:16:33 328
1779610 요즘 어린친구들 옷 입는 스타일말예요. 6 . . . 13:16:05 813
1779609 스티브 유도 좌파 인증해라. 바로 복귀 가능하다ㅋㅋㅋ 16 ,,,,, 13:15:58 326
1779608 연예인 이슈 터질게 터진거네요 5 .. 13:15:21 795
1779607 제보자 색출 9 제보자 13:15:07 656
1779606 한방병원은 왜 가나 3 ㄴㄴ 13:13:32 537
1779605 내란의 진짜 세력은 사법부와 기득권이었다 6 13:10:52 177
1779604 국민복지소식지 카톡? 피싱 아닌가요? 의문 13:10:28 51
1779603 대학 문과 어디 쓸수있을까요? 9 삼반수 13:09:46 352
1779602 검찰서 "김건희는 몰랐을 것"이라던 도이치 주.. 3 이거지 13:06:57 616
1779601 이혼숙려캠프 젤 웃긴건 2 .. 13:05:07 793
1779600 만19세 국민연금 임의가입 하는게 이득인가요? 1 19세 여자.. 13:04:17 239
1779599 소년범 교화 사례 조진웅 26 Bkbkn 12:59:39 1,768
1779598 범죄자들 민주당 가입하세요 19 ... 12:59:25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