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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 모임에 꼭 남편 데려와서 밥 먹이는 엄마.

.. 조회수 : 21,540
작성일 : 2022-05-17 22:08:12
제목 그대로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이들 학원 끝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이따금씩 저녁 먹으러
엄마들 아이들 이렇게 가요.

엄마3 아이들3이에요.

꼭 한 엄마가.
본인 남편 나오라고 해서 밥을 먹이고.
계산은 남편꺼 빼고 해요.

예를 들면.
치킨집에서 남편 몫 한마리 더 시켜주고
계산은 엄마들 셋이 나누고.

오늘 쭈꾸미를 먹었는데
또 전화해서 남편 나오라고 하더니
밥 먹이고 나누기 3해서 냈어요..
이제 와도 되냐 묻지도 않고 당연..어후,

한 달에 서너번이라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언제나.항상. 늘.그러니까 저도 조금 쪼잔한 마음이 드네요.

다른 한 엄마는 전혀 아무 생각이 없고요.
방실방실 웃으며
어머 누구누구 아버님 오셨어요?
퇴근 이제 하셨어용? 배고프시겠다 식사 맛있게 드세용^^ 해요
그래서 그 엄마에게도 이런 말 못 꺼냈어용.

그 남편은
늘 안주에 소주 한병 먹고 먼저 들어가요.

이런게 아까운 사이면 안 만나는게 맞는데
또 같은 동네고 아이들도 매일 보는 사이라 그게 안되네요.

이럴 땐 다들 어떠신가요..히유..
나는 왜 다른 엄마처럼 방실방실..난 왜 그게 안되는가..
IP : 114.205.xxx.48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7 10:09 PM (211.193.xxx.86)

    아오 거지가 따로없네요
    결혼식 부페 가족 주렁주렁 취식도 아니고

  • 2. 아오
    '22.5.17 10:10 PM (118.217.xxx.233) - 삭제된댓글

    푼수네요.. 저런 사람들 너무 신기해요 ㅠ

  • 3.
    '22.5.17 10:10 PM (118.32.xxx.104)

    아오 거지가 따로없네요22222

  • 4. 이상한아빠
    '22.5.17 10:10 PM (124.49.xxx.188)

    아빠가 쏘고 가야죠 그럴땐

  • 5. 잘생겼으면
    '22.5.17 10:11 PM (124.49.xxx.188)

    용서해준다. 잘생겼어요?

  • 6.
    '22.5.17 10:11 PM (106.102.xxx.114)

    염치가 없는 사람이네요
    저 같음 손절할듯해요

  • 7. 어머
    '22.5.17 10:12 PM (180.224.xxx.47)

    뭐 별 사람들 다 있군요 ㅋㅋㅋㅋㅋ
    오늘 첨으로 웃었어요 ㅠㅠ

  • 8. 황금덩이
    '22.5.17 10:12 PM (222.99.xxx.28)

    근데 왜 말을 못해요?
    바로 말하셨어야 했는데

  • 9. ,
    '22.5.17 10:13 PM (118.235.xxx.206)

    저도 저런 사람 봤는데 결국 동네에서 돈 문제 일으키고 이사갔아요

  • 10. ..
    '22.5.17 10:13 PM (58.79.xxx.33)

    햐.. 거지가 따로없다. 보통 아빠가 나오면 그집이 계산하는 거 아닌가?

  • 11. 한달에
    '22.5.17 10:13 PM (211.204.xxx.55)

    서너번이 적어요? ㅋ

    오란다고 나와서 ㅊ먹고 가는 ㄴ도 똑같고..

    조만간 왕따 당할 겁니다. 누가 시작할런지 ㅋ

  • 12.
    '22.5.17 10:13 PM (114.205.xxx.48)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릇수로 계산 하자고 할 수도 없고...

    본인이 저리 철판으로 나오니..
    그 남편이 계산 하려는 액션 한번도 없어요..
    정말 보다보다 첨보네요..

  • 13. 보통
    '22.5.17 10:14 PM (223.62.xxx.181)

    남편들이 다 계산해 주는데.

  • 14.
    '22.5.17 10:14 PM (114.205.xxx.48)

    외모는 말 하고 싶지않네요.
    그냥 쓱 와서 코박고 먹고
    얼굴 벌개져서 안녕히계세요 하고 가요.
    왜오는지 당췌..

  • 15. ..
    '22.5.17 10:15 P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담에 만나면...

    오늘은 **아빠가 사요..

    우리도 공짜맛이 어떤지 좀 보게...이렇게 팩트 날려주세요

  • 16. ...
    '22.5.17 10:16 PM (106.101.xxx.79)

    가만있으니 호구되는거자나요. 한두번도아니고...저같음 손절하지 그 꼴 안보겠네요.

  • 17. 에휴그지들
    '22.5.17 10:17 PM (110.35.xxx.110)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공짜 밥처먹고 들어가네
    마눌이나 남편놈이나..
    저런 낮짝은 어떤 낮짝들인가

  • 18. ...
    '22.5.17 10:1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따라와서 먹고가는 신랑놈이 더 병신같네요
    다음에 또오면 오늘은 ㅇㅇ아빠가 사요 해버려요

  • 19. 동글이
    '22.5.17 10:18 PM (80.89.xxx.213)

    다른 엄마들이랑 따로 이야기 한번 해보시고 밥먹을때 빼시던가 이니면 남편 오시면 따로 남편 분꺼는 부담 하시라고 톡보내세요 그런데 모임에서 빼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니면 남편은 부담스러우니까 오시지 말라고 말씀 하시던가요 지금 손절 안해도 나중에 문제 일으키고 어차피 짤려나갈 인맥이에요

  • 20. ...
    '22.5.17 10:18 PM (175.113.xxx.176)

    남편이 더 신기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먹고 싶은가.???보통 남자나 여자나 쪽팔려서라도 저런 행동 잘 안할것 같아요..

  • 21.
    '22.5.17 10:18 PM (223.62.xxx.240)

    그러면서 왜 만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은 각자 집에서 해결하세요

  • 22. 한장의추억
    '22.5.17 10:18 PM (117.111.xxx.128)

    앞으로 계속 그럴텐데...내가 다 속이 터..지ㄴ..

  • 23. ..
    '22.5.17 10:19 PM (1.231.xxx.52) - 삭제된댓글

    별 거지같은 부부가 ㅋㅋㅋ

  • 24. 그지
    '22.5.17 10:20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다음에 또오면 오늘은 ㅇㅇ아빠가 사요 22222

  • 25. 부창부수
    '22.5.17 10:21 PM (211.215.xxx.19) - 삭제된댓글

    그 부부는 이래가 주장하고 남편이 따르나보네요
    거지부부

  • 26. 상거지
    '22.5.17 10:21 PM (59.26.xxx.88) - 삭제된댓글

    애초에 회비를 걷고 시작해요.

  • 27. 그런 모임을
    '22.5.17 10:22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굳이 뭐하러 해요?
    여자들 모임에 와서
    밥처먹고 가는 찌질한 놈은 뭐예요?
    다음부턴 가지 마세요.

  • 28.
    '22.5.17 10:23 PM (211.105.xxx.68)

    신박한 거지부부네요?? 남편 밥 따로해주기 귀찮으니 다른 엄마들한테 품앗이해서 남편 밥먹이는거네요.
    안만나면 큰일나는 사람들이에요?

  • 29. 나오는 남편
    '22.5.17 10:24 PM (96.231.xxx.3)

    더 찌질해 보여요. ㅎㅎ

  • 30. 네??
    '22.5.17 10:25 PM (211.58.xxx.161)

    낯짝도 두껍네요 민망하지도않나
    난 열받을거같은데 님이랑 같이 돈내는 그사람들 아무렇지도않대요?

  • 31.
    '22.5.17 10:27 PM (210.223.xxx.119)

    너무한다 보통은 남편은 절대 안 끼는데 거기에 나온다는 자체부터가..
    저도 옛날 살던 동네에 애들 키즈카페 가자고 모이랬더니 아이셋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당연히 부른 사람이 쏘는 줄 알고 돈 낼 생각도 안 하더라고요
    이차로 점심 먹으러 가서 본인도 같이 껴서 먹고는
    다른 엄마가 쏘는데 감사합니다 인사 넙죽하고 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런 부류인가 봄

  • 32.
    '22.5.17 10:27 PM (117.111.xxx.128)

    내돈으로 진상부부 남편저녁밥값을 번번히 대고
    있냐고요...누구아빠가 먹은거는 따로 계산해서 더 내라고 말을 하라구요!!!

  • 33. ..
    '22.5.17 10:28 PM (114.205.xxx.48)

    그런 밥 모임을 안 하는게 상책이죠 그죠..에구..
    애들이 헤어지기 싫다고 난리를 막 치니까
    집앞 식당으로 가는 루틴이 되버렸는데..

    제가 이렇게 얘기 꺼내면 한 엄마가 저 쪼잔하다 할거에요..
    안 만나면 큰일 나는 사이 절대 아니긴 한데
    학교 학원 같은 루틴 4년째.
    아이들도 베프고요. 훈

  • 34. 네??
    '22.5.17 10:28 PM (211.58.xxx.161)

    돈엔빵할때 누구아빠도 오셨으니 계산에 넣을게요 하면서 넣고 그집은 얼마라고 알려줘야지요 바보아니에요?? 그걸 다같이 당하고 있었어요?그건 착한게아니고 바보에용

  • 35. ...
    '22.5.17 10:28 PM (175.113.xxx.176)

    그냥 나는 집에 볼일이 있거나 뭐 어디가야 된다고 계속 빠질것같아요.그꼴을 왜 봐요..ㅠㅠ

  • 36. ..
    '22.5.17 10:29 PM (123.213.xxx.157)

    거지근성 … 보통 남편이라면 그런자리 절대 안끼죠. 자기가 쏘는것도 아니고 동네 엄마들 모임에 껴서 뻔뻔하게 밥만쳐먹고 가다니… 부부가 쌍으로 뻔뻔하네요.
    남편꺼는 왜 우리가 같이 내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 37. ...
    '22.5.17 10:30 PM (211.193.xxx.86)

    이렇게 일방적으로 계속 당해주시는거 반댑니다!!!!
    그 가족 아주 호구 잡았네요

  • 38. 어휴 추잡해라
    '22.5.17 10:32 PM (211.215.xxx.144)

    세상에 끼어서 한번도 식사비를 내지않고 먹고만가다니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다음번에 끼면 오늘은 누구아빠가 사요 해버려요. 다음부터 편하게 못오겠죠. 어휴 어딜껴.

  • 39. ㅇㅇ
    '22.5.17 10:37 PM (39.7.xxx.67)

    받아주니 진상짓을 계속하는거죠. 진즉에 퇴출할 거지부부인데..

  • 40. ..
    '22.5.17 10:37 PM (218.144.xxx.185)

    그집 형편 많이 어렵나요

  • 41. ㅇㅇ
    '22.5.17 10:39 PM (119.71.xxx.203)

    상식적인 이해를 하기위해 몇번을 되새김질해가면서 생각해야 하는 문제네요..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면서 이문제를 잘 해결할수 있을까.^^

  • 42. ...
    '22.5.17 10:40 PM (175.113.xxx.176)

    근데 너무 추잡스러운것 같아요..ㅠㅠ아줌마들 끼여 있는데 거기가서 그런거 싶나 싶네요 차라리 치킨을 안먹고 말지.

  • 43. ..
    '22.5.17 10:45 PM (114.205.xxx.48)

    그냥 같은 아파트에 다들 비슷비슷 살고 있어요
    외동 아이들 키우면서 그냥 평범하게요.

    그 엄마도 가끔 4차원이지만
    놀이터에서 떡도 나눠주고..과자도 주고.
    그냥 이것 또한 다른 엄마들과 같이 평범하고!

    그냥 제 생각에 그 남편이 왔으니
    우리 남편꺼 15천원 더 낼게라던지
    오늘 쭈꾸미 1인분 더 18천원^^;; 낸다던지
    그러면 아무 문제가 없겠네요....

    진짜 호구짓 하며 살고 있었고요.
    지난번엔 다른 엄마가 먼저 계산하고
    카톡으로 정산하는데 그 분 또한 나누기 3..

    왜 3이냐...으흐흐흑...

  • 44. ㅇㅇ
    '22.5.17 10:48 PM (14.39.xxx.44)

    그런말도 드라이하게 못할것 같으면 그냥 다음번엔 내 애만 델고 빠지세요
    아님 그동안 아버님 잘 드셨는데 한번은 좀 쏠때도 된것 같다고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고 해버려요
    이런거 말 못하는 사람들 아 너무 답답해진짜 ㅠㅠ

  • 45. 어쩌다
    '22.5.17 10:4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아니고 그걸 왜 계속 당하고 있어요?
    저라면 까놓고 얘기하는데...
    누구 아빠까지 드시고 삼분의 일은 아닌것 같다고요.
    그깟걸로 치사하다 뭐다하면 손절하는게 낫고요.
    왜 다른 엄마들 눈치를 그렇게 보세요?

  • 46. 근데요
    '22.5.17 10:51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밥값도 문제지만
    여자들 모임에 남편이 자꾸 끼는게
    더 문제죠.

  • 47. ..
    '22.5.17 10:52 PM (114.205.xxx.48)

    원래 눈치를 잘 보는 편이긴 해요
    그리고 나머지 엄마가 아무렇지 않아하는데
    제가 총대 매는것도..앞으로 계속 볼 사이인데..
    불편해지고 껄끄러워지고 싶지않은 마음이 커요.
    그래서 찌질하게 익명에 글이나 쓰고 앉았네요..

  • 48. ..
    '22.5.17 10:55 PM (114.205.xxx.48)

    제가 그말 꺼내면 뭔가..그때부터 미묘해지겠죠.
    지금은 알아도 모른척 허허. 거렸으니 유지된거고.

    저는 아무래도 말 못 할 것 같아요.
    무리에서 튀어서 혼자되는거..
    우리 아이도 괜히 그 아이들과 어색해지는거..
    학교 학원 같이 보내는데 미묘하게 눈치 어색..그거
    못 견딜 것 같아요. 호구야 왜사냐 왜살어..하시겠지요..

    그냥 최대한 잘 놀고 밥은 집에서 먹어야겠어요
    다른 둘이 식당 가는 뒷 모습 보면
    우리 애가 오열하겠지만 지난 3년 이리 했는데
    더이상은 못 하겠네요..

  • 49. 님도
    '22.5.17 10:56 PM (180.228.xxx.130)

    남편 부르세요
    안 온다면 친정엄마
    아님 사돈의 팔촌이라도..
    아님 저라도
    별 그지 깽깽이도 아니고

  • 50. . ..
    '22.5.17 10:57 PM (182.210.xxx.210)

    거지 근성 쩌네요
    어휴 내가 다 화가 나죠
    남자 먹은 거 내고 가라 하세요
    왜 말을 못해요

  • 51. ..
    '22.5.17 10:59 PM (114.205.xxx.48)

    윗님 아님 저라도..근심 사이에서 유쾌하게 웃었네요
    어느순간 제가 많이 먹고 있는걸 느꼈어요ㅋㅋㅋㅋ
    같은 값이면 나라도 더 먹는다 흥ㅋㅋㅋㅋ
    우리 아들은 조금 많이 먹고. 그 집 아들은 잘 안 먹어요
    그래서 그 남편이 나와서 먹는게
    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2. 3년이나요?
    '22.5.17 11:00 PM (125.188.xxx.227)

    아이고야
    원글님 빠져나오면 다른엄마도
    그 호구짓 안할듯요

  • 53. ㅇㅇ
    '22.5.17 11:03 PM (180.69.xxx.114)

    님이 이제 빠지시면
    그분이 나누기 2하면서 어 이건 아닌데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제 생각엔 님이 안가면 몇번 모이다
    다른 엄마가 우리도 그냥 집에 갈게 하며
    모임이 곧 흐지부지될듯.

  • 54. ..
    '22.5.17 11:09 PM (114.205.xxx.48) - 삭제된댓글

    그 부부가 이상하긴 한거였죠..그죠맞죠..
    3명중에서
    늘 남편 불러 밥 먹이는 엄마,
    항상 밝게 웃으며 3으로 나누는 엄마.
    이런저런 생각하며 아닌데아닌데 하는 나..
    셋이 있으니 제가 이상하게 보여서요.

    뭐 잘 지내는 사이에 2만원ㅡ3마원에
    계산적이냐..싶었거든요!

    아까도 말했지만 남편 데리고 오는 엄마는
    놀이터에게 떡도 주고..음..또..과자도 가끔 주고...
    그랬으니까.. 헤헤헤...그건 뭐 저도 하는겁니다만..

  • 55. ㅇㅇ
    '22.5.17 11:27 PM (39.7.xxx.154)

    나누기 3을 누가 붙이는 거에요?
    당당하게 나누기4 붙여버려요

  • 56.
    '22.5.17 11:37 PM (222.234.xxx.222)

    울 남편 같으면 내가 나오라 해도(그럴 일도 없지만) 절대 안 나올 텐데, 대단들 해요. 거지가 따로 없네요. 다른 집 남편들도 다 부르고 3등분해요ㅋㅋ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딱 이런 경우네요.

  • 57. ..
    '22.5.17 11:44 PM (110.15.xxx.133)

    보통은 그런자리 나오면 계산 해 주고 가지 않나요?
    용기 내 보세요.
    이번엔 **아빠가 사 주시는거죠?
    해도 돼요.
    진짜 너무 염치 없네요.

  • 58. ㅋㅋㅋ
    '22.5.17 11:57 PM (211.58.xxx.161)

    님이 빠지시면 그 나머지 한명이 부담이 커질테니 현타올거에요
    뭐 괜찮다고한다면야 그런가보다하세요
    나라도 호구에서 벗어나야지요

  • 59. ㅋㅋㅋ
    '22.5.18 12:01 AM (211.58.xxx.161)

    보통은요 다 외동인데 혼자만 둘째가있는 모임이 있다쳐요
    둘째있는엄마가 미안해서 뭐라도 더 사거나 돈 더내겠다고 먼저 얘기하거든요 그러면 앤데 됐다고 그런거 따지지말자고 해주죠
    그건 먹어봤자 얼마안먹는 애일 경우지 저렇게 다 큰 어른이 꼈을땐 말도 안돼요 그부부가 거지

  • 60. ㅇㅇ
    '22.5.18 12: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
    그럴때는 한 두번 빠지세요
    그집아빠가 온다고하면
    집에 일이있어 먼저가겠다 하고
    애들한테도 집에서 먹는게 버릇되게 하시고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내가번돈으로
    내남편이 번돈 으로
    남의 남편 밥값내주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깝지않나요
    애들도집에서 먹게

  • 61. 진짜
    '22.5.18 12:09 AM (116.40.xxx.27)

    거지가족이네요. 저라면 밥먹는건안할듯해요. 다이어트핑계대거나 해서요.

  • 62. wii
    '22.5.18 12:1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앞으로 볼 사이라고 불편해지지 않기를 바래서 내가 불편할 수는 없죠. 그 집 아버지 먹기 전것까지만 1/3 내겠다고 하고 추가로 먹은 건 그 엄마더러 내라고 하세요. 이거 불편해도 한번 말해야 될 사안인 거 같다고 하시구요. 의외로 저런 사람들 좀 있어요.

  • 63. 영통
    '22.5.18 12:25 AM (106.101.xxx.128) - 삭제된댓글

    다 이상하다. 님만 빼고.

  • 64. 체리
    '22.5.18 12:40 AM (1.227.xxx.134) - 삭제된댓글

    여자들끼리 오랫만에 식사모임이 있었어요.
    갑자기 멤버 중 한 명의 남편이 식당에 들어오시더니,
    밥값 내주러왔다고...

    넘 멋있더라구요. 몇 만원에 인격이 달라보이잖아요.

  • 65. 궁금이
    '22.5.18 1:01 AM (211.49.xxx.209)

    공짜로 사주니 계속 나오죠. 정확하게 계산해서 내자고 하면 안 나올걸요.

  • 66. 돈도돈이지만
    '22.5.18 1:02 AM (125.189.xxx.41)

    모양이 이상해요..
    나머지분들 불편하기도 할거고요..
    저도 예전에 애친구 엄마 몇명 모임이나
    저하고 둘이 만날때 꼭 친정엄마하고
    나오는 엄마있었어요..몇 번은 인사하고
    그리 만났는데 대화도 편히 못하고
    하다보니 저절로 멀어졌어요..
    근데 그 엄만 모르더라고요..
    늘 친구처럼 2인1조로 둘이 같이 다니는데요.
    자기엄마는 편해서 괜찮다고...
    참 특이한 사람 많다 했어요...

  • 67. ...
    '22.5.18 2:25 AM (221.151.xxx.109)

    만나지 마세요
    부부가 정상 아니네요

  • 68. 사랑하자
    '22.5.18 3:56 AM (110.9.xxx.152)

    부르는 ㄴ이나 부른다고 오는 ㄴ이나.. 노답일세..보통 남자들 그런자리 계산하거나 아님 나오질않지.. 지 주머니 돈 아까우면 남의 주머니 돈 아까운것도 알아야지..세상을 염치있게 살아야한다는걸 다시금 새겨주네요..

    그 모임을 파기하시던지.. 꼭 만나야할 모임이라면 짚고 가세요.. 호의가 호구를 만들더라구요..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도 짧은데 뭐하러 내 돈 .시간쓰고 신경쓰며 살아야할까요..

  • 69. 몇번만 핑계대고
    '22.5.18 5:22 AM (211.245.xxx.178)

    가끔은 같이 가고 가끔은 집에가고..ㅎㅎ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그래야 진짜 집에 일이 있어서 간거같지요.
    그리고 애 입단속 시켜야하니 남편이랑 외식하시구요.ㅎㅎ
    애들 입이 무섭거든요..
    그리고 애한테도 친구랑 못한 보상도 해주고..
    후기 꼭 남겨주세요..
    진짜 그 남편 모자란거 아니예요? ㅎㅎ 동네 아줌마들 식사자리에 왜 끼는겨..ㅎㅎ

  • 70. 아하
    '22.5.18 7:35 AM (175.115.xxx.248)

    그엄마도 다 계산하고 그러는듯 ..아들이 안먹으니까 아까운거죠.일돈은 n/1인데..일인분 더 내기 아까우니까 당신이라도 나와서 먹구가 그런거 아님?

  • 71.
    '22.5.18 7:37 AM (218.147.xxx.184)

    보통 그럴 경우는 나온 아빠가 사던가 하는데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 자기네 가족 저녁 해결 한방에 해결하려는거죠
    그럴땐 그냥 어른수로 1/n 하고 그 아빠 술도 마신다 그럼 그 술값은 그 집에서 내야죠

    진짜 신박한 거지들이네요

  • 72. 그간
    '22.5.18 7:46 AM (41.73.xxx.74)

    자주 와서 먹었으니 오늘은 ㅇㅇ 아빠가 사시는거죠?웃으며 오자마자 말하세요
    한 번 할 말은 해야죠

  • 73. 헐~~
    '22.5.18 7:50 AM (222.237.xxx.33)

    헐~~이 코로나 거의 3년인데 그동안 이런 생활을 했다구요? 거짓말아니면 진짜 비상식젝이네요
    로로나에 식당에서 저녁을~~
    댓글님들 이글 안이상하세요?

  • 74. ....
    '22.5.18 7:59 AM (112.220.xxx.98)

    점심도 아니고
    저녁을 집에가서 식구들이랑 먹어야지
    애들데리고 밖에서 뭐하는거에요???
    그집 남편은 나와서 먹는다치고
    나머지 두집 남편들은 어떻게 먹어요???
    그냥 다 이상함 ㅉㅉㅉ

  • 75. staryuen
    '22.5.18 8:06 AM (110.9.xxx.236)

    우리남편은 오라해도 안올텐데 ㅎㅎㅎㅎ

  • 76. ..
    '22.5.18 8:13 AM (118.35.xxx.17)

    저 왠만하면 전업한테 이런말 안하는데요
    님 남편이 뼈빠지게 번돈 생판 남의 남편 사먹이고 싶어요?

  • 77.
    '22.5.18 8:24 AM (124.51.xxx.231)

    저녁값 4만원 나왔다면
    떵개엄마~~ 나랑 누구엄마랑 반 낼테니
    나머지 반은 떵개 엄마가 내…

    거기에 따진다면 떵개 아빠껀 떵개 엄마가 내야지… 해버리세요

  • 78. ...
    '22.5.18 8:30 AM (121.166.xxx.19) - 삭제된댓글

    그시간에 집에도 안가고 애들데리고 맨날
    소주도 있는 치킨집에 저녁사먹고 다니는것도 사실 별론데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늘상 그런다니
    그럼 그 집아빠도 와서 같이 먹어야 할 판이에요
    본인들은 그러고 우르르 다니면서
    남편은 또 쪼르르 나온다고 진상취급이라니요

  • 79. 저도
    '22.5.18 8:32 AM (175.121.xxx.110)

    이런말 잘 안하는데 집에가서 밥 해먹어요. 뭐하러 학원 끝나고 놀다 밥 사먹는지.아파트 놀이터 놀다 집에가서 밥 먹지.. 이런 고민 하면서 에너지 쓸바에 그러겠네요

  • 80.
    '22.5.18 8:34 AM (58.239.xxx.37)

    동네친구 자주 모이고 식당에서 같이 밥 막고 차 마시고
    인생 베프같고 못 끼면 우리 애만 따돌릴 것 같죠?
    아닙니다. 돌아서면 남이고, 아이들은 친구 잘 사귑니다.
    경험이예요. 뭔일로 틀어져서 제가 빠졌는데요.
    아이들도 눈치가 있어서 친했던 애들과 안 놀아도 또 다른 친구 만나고 제가 애들 데리고 안 심심하게 많이 다녔어요.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잘 놀아 주면 친구 별 것 아니고 새 친구 금새 사귑니다.
    몇 년을 남의 남편까지 거둬 먹였다니 기가 차네요.
    그 말도 못하는 사이 연연해 하지 마세요.
    돌아서면 아무 의미 없는 사이가 동네 엄마들 사이예요.

  • 81. 그냥
    '22.5.18 8:35 AM (116.34.xxx.184) - 삭제된댓글

    맛 못하겠으면 밥 안먹으면 되잖아요 애가 몇살이길래 질질 끌려다녀요 학원끝나고 집으로 오면 될것을

  • 82. ㅉㅉ
    '22.5.18 8:35 AM (116.34.xxx.184)

    말 못하겠으면 밥 안먹으면 되잖아요 애가 몇살이길래 질질 끌려다녀요 학원끝나고 집으로 오면 될것을

  • 83. ..
    '22.5.18 8:36 AM (218.49.xxx.68)

    저도 저런 모임이 있었어요.
    혼자 속앓이하다가 그냥 모임에서 나왔어요.
    선은 먼저 저들이 넘은건데, 내가 내 권리 찾는다고 말한거에 서운해하다니..
    그 다음부터는 그냥 그들이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더라고요.
    내가 선을 제대로 그어야 상대방도 눈치를 보더라고요.
    그래야 내 아이도 존중받고요...
    진짜 저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저런 사람 밑에서 자란 아이도 좋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 84. ...
    '22.5.18 8:50 AM (211.234.xxx.213)

    저런 찌질 부부도 이해 안가고
    전런 찌질이들에게 말 못하는것도 이해안가는 1인

    애들에게도 별 도움안되는 살면서 안봐도 되는류들인데
    사람 아쉬우세요? 왜 그런것들 손절을 못하는지 고구마

  • 85.
    '22.5.18 8:51 AM (118.235.xxx.60)

    나오란 년이나..나와서 쳐 먹는 놈이나 수준 똑같으니 살겠죠. 근데 저는 원글님도 수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 86. 저도
    '22.5.18 9:12 AM (118.235.xxx.115)

    이건 이런 인간들과 3년이나 꾸준히 만난 원글님도 정상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보통 한두번 당하면 손절하죠

  • 87. 이해불가
    '22.5.18 9:34 AM (211.46.xxx.113)

    어떻게 저 상황에서 방실방실이 나오죠?
    세명중에 진상, 바보가 둘있으니
    원글님이 대놓고 말도 못하겠네요
    여러명이면 한명 왕따 시켜도 되지만
    저런 경우엔 참 애매하긴 하네요

  • 88. 거지보다
    '22.5.18 9:35 AM (125.190.xxx.212)

    아무 소리 못하는 나머지 두 분 때문에 아침부터 고구마 먹었네요.
    어우.

  • 89. ...
    '22.5.18 9:46 AM (210.113.xxx.161)

    전 외동 키워요.
    아이 초딩때 여럿이 모여서 놀다가 밥을 먹거나 노는 비용을 계산하는데
    애 셋인집 아이들 먹성도 좋은데 별나고
    문제는 매번 식사값 계산하는데 엄마들 머릿수로 분할 계산!
    처음엔 별 생각없다가 계속 되니까 나중엔 화가 나더라구요.
    울 애는 비썩 말라서 입도 짧고~
    이건 그집 애들 먹게해주려고 만나는건가싶어서요.
    저는 조용히 그 모임에서 빠져나와버렸어요.

    나중에 그 모임 싸움 났다고 전해들었어요.

  • 90. 답답
    '22.5.18 9:49 AM (125.190.xxx.212)

    밥 사주고 싶으면 지가 혼자 사지 왜 원글님까지 끌어들여서 자꾸 3으로 나누고 그런대요?
    그 나머지 한명도 웃긴 여자네요.

  • 91. ...
    '22.5.18 10:01 AM (223.38.xxx.188)

    다이어트 한다하고 빠지세요.
    아이고 말만들어도 속터지네요.
    .

  • 92. ㅎㅎㅎㅎ
    '22.5.18 10:03 AM (163.152.xxx.57)

    이 게시판에 매번 돌고도는 이슈가 또 나왔네요.

    그 집한테 말하셔야죠. 여기서 고구마 던지지 마시고요.
    아무개 아빠 자주 오시는데 오늘은 한번 쏘세요.... 등

    그리고 그 모임 쫑네셔야죠.
    원래 모임 쫑나는 건 큰 거에서 나는 거 아니에요. 작은 일에 빈정상한게 쌓여서 나는 거죠.

  • 93.
    '22.5.18 10:05 AM (175.115.xxx.248)

    엄마3아이3인데...그러면 6인분시키겠죠..그엄마 아들은 안먹는다면서요. 그 엄마는 그게 아까운거에요.3년동안 다른 말이 없었던건 다른사람도 그렇게 이해한건데..원글님은 모르는 남자가와서 끼는 자체가 불편한거죠..누구라도 그럴듯하지만...
    님이 다른 남편 먹는게 아까운거나 그아줌마가 자기 아들은 먹지도 않는 음식값 내는 마음이나 똑같은거죠.
    아들 친구 관계를 위한 희생..그 아줌마가 대단 하긴 하네요.
    아니면 그아줌마가 집에가서 불평했겠죠.
    오늘 삼겹살을 먹었는데..우리 철수는 한점먹었고 동현이는 엄청 잘먹더라 아마 2인분은 혼자 먹었을걸 그엄마도 먹성이 좋아서 둘이 4인분은 먹었을거야 ..그런데 돈은 엔분에 일 내고 난 삼겹살 구경도 못했어 . 그집 남편왈 내가 가서라도 먹어야 겠군 나 꼭 불러

  • 94.
    '22.5.18 10:08 AM (175.115.xxx.248)

    그 모임에선 님이랑 그아줌마를 제외한 한분이 보살 일듯

  • 95.
    '22.5.18 10:13 AM (175.115.xxx.248)

    그집남자 왈 언제까지 호구 노릇 할거야?그집 외식 시겨주는거야?
    우리애는 먹지도 않는거 시키고..
    그럼 어떻게 애들 친국데 우리애만 빠져?그애보고 그만 먹으라고 할 수도 없고 ..돈더 내라고 할수도 없자나.
    안돼겠군 내가 나설 수밖에...회사를 빠지더라도 꼭 가서 본전을 뽑아야겠어.

  • 96. 열받죠
    '22.5.18 10:14 AM (112.171.xxx.31)

    애들낀 밥모임에 어떤집은 애가3명. 또애2명인집은 2집 이런데
    외동인우리집은. 가구수로 엔분에일하니 열받죠.
    모임 피하세요. 저도 몇번. 당하고나니 바보같아요
    총무하는사람이. 평소에돈에대해서. 예민하고셈에 약았는데도
    계산을 요런식으로 하더라구요.

  • 97. 에휴
    '22.5.18 10:16 AM (114.124.xxx.50)

    돈을 내던 안내던 그런 모임에 와서 말 한마디 없이 지먹을거만 쏙 먹고 가는거 넘 싫어요. 돈도 안내면 더 싫지. 제 친구도 그렇게 남편을 친구들 모임에 데려오는데 와서 멀뚱멀뚱 ..대체 왜 부르지?? 그 남편도 속으로 나 왜 여기있지 이런 표정..

  • 98. ㅎㅎ
    '22.5.18 10:3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은
    늘 안주에 소주 한병 먹고 먼저 들어가요.

    거지새끼인가..

    부부가 쌍으로 부끄러움도 없네.

    저라면 그 모임 그냥 안합니다.ㅎ

  • 99. ㅎㅎ
    '22.5.18 10:4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 남편은
    늘 안주에 소주 한병 먹고 먼저 들어가요.
    -----------

    거지새끼인가..
    부부가 쌍으로 부끄러움도 없네.

    그냥 그 엄마한테 말을 하세요 좀..
    저런 여자랑 친분 유지해서 뭐하려구요.
    기본 개념도 없는 여자인데요.

  • 100. 어우
    '22.5.18 10:54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추첩스러워요.
    그런 모임 꼭 나가야하나요 싶었는데 원글님 댓글 읽으니 천생연분이신거 같아요.
    모여서 니가 더 먹니 내가 더 먹니 니애가 더 먹니 하는 모임...
    저는 듣기만 해도 소화가 안되는거 같네요.

  • 101. 행복한새댁
    '22.5.18 10:57 AM (211.185.xxx.141)

    저는 거지려니 생각하고 그냥 나누기3 할래요. 귀찮아서.. 그거 몇푼 한다고. 거지인가보다.. 내가 기부도 하는데 이거 못하랴.

  • 102. 한번
    '22.5.18 11:01 AM (203.142.xxx.241)

    눈에 거슬리면 계속 거슬립니다. 다음번에 누구아빠가 좀 사라고 하세요. 농담처럼. 아니면 우리도 각자 남편 다 불러서 밥먹이자고 농담처럼 하시거나.. 눈치빠른 사람은 알겠죠

  • 103. ........
    '22.5.18 11:02 AM (14.32.xxx.121)

    아니 왜 복잡하게 사시는지..
    더치페이를 하면되는데 왜 고민을 그렇게 하나요?
    보통 본인과 본인 아이가 주문한 것 만큼 계산해서 입금하거나 계산할 때 아예 나눠서 해주는 곳들 많습니다.
    그냥 각각 계산하자고 해요. 진짜 답답하네요

  • 104. ........
    '22.5.18 11:03 AM (14.32.xxx.121)

    카카오페이 같은거 더치페이 하기 딱 좋게 만들어놨는데 왜 이용을 안하는거죠?

  • 105. ....
    '22.5.18 11:04 AM (125.178.xxx.184)

    부르는 엄마는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부른다고 나오는 그 남편이 진짜 한심하네요.
    부창부수. 방생하지 말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길요 ㅎㅎㅎ

  • 106. . .
    '22.5.18 11:08 AM (124.56.xxx.172)

    저라면 밥은 같이 안 먹을래요. 내 피 같은 돈 잘 챙겨서 내 새끼 뭐라도 하나 더 사주겠어요. 원글님이 빠지면 불만 없던 다른 멤버들도 생각이 달라질거예요. 본인들 부담이 커질테니까요. 호구짓 그만 하시고 실속 챙기세요.

  • 107.
    '22.5.18 11:12 AM (59.5.xxx.199)

    내남편 저녁식사 못 챙겼는데
    나도 내 남편꺼 챙겨줘야겠어...말하고선 챙겨요

  • 108. ..
    '22.5.18 11:30 A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어우 속이 얕고 얌체같네요. 예의도 없고

  • 109. ...
    '22.5.18 11:51 AM (218.148.xxx.21)

    언제 한번 님 남편분 불러서 멋지게 계산 한번 하세요. 느끼는게 있겠죠.

  • 110. ㅇㅇ
    '22.5.18 11:51 AM (123.108.xxx.97)

    주꾸미같이 같이 먹는 음식 말고 1인 1음식 나오는 식당 가시고요,
    그 속 좋은 친구가 총무하거나 남편델고온 거지 친구가 총무하면
    님이랑 애가 먹은 음식값 딱 먼저 보내세요.

    아니면 윗 분 중 한 분 말씀대로 거지 남편 나온다 그러면
    일 있다 그러고 없는 일도 만들어서 급하게 빠지세요
    눈치 안 채게 들락날락 하면
    속좋은 친구도 혼자 덤태기 몇 번 쓰고 속 뒤집어지려나요...

  • 111. 한두번
    '22.5.18 11:53 AM (175.120.xxx.229)

    상그지집안이네요. 본인들은 알뜰하고 똑똗한 소비한다생각하겠죠.
    한 두번 빠지세요. 나머지 다른엄마도 혼자 호구짓하다보면 정신이 들겠죠.

  • 112. ㅎㅎㅎㅎ
    '22.5.18 12:0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아.. 이거 어떄요?

    예를 들어 그 여자가 지 남편불러서 치킨 하나 더 시키고 술 한병 시킨다고 했죠?
    나갈때 치킨 한마리씩 두개 포장해서 원글하나, 다른여자 하나 가져가고 돈은 셋이 똑같이 내세요.

    술한병은 거지하테 적선한셈 치구요.
    그 남자 올때마다 무조건 일인분씩 두개 포장해달라고 해보세요. ㅋㅋ

  • 113. 에휴
    '22.5.18 12:0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참

    원글님 아이가 좀 많이 먹는다 면서요
    원글님도 많이 드실려고 하고요

    남편 불러오는 집 아이는 거의 안먹는거 같은데 한동안은 남편 불러오는 집 엄마가 속 앓이 했겠어요

    원글님만 크게 손해 본 것 아닌것 같단 생각이예요
    음식 가지고 너가 너 먹니 아깝니 하는 모임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다 구질구질 해요

  • 114. 아이고...
    '22.5.18 12:15 PM (121.145.xxx.216)

    뭔가 안타깝네요
    그 남편분은 눈치가 없으신가 .. 한턱 내주러 끼는거면몰라도... 사회생활은 가능한가봐요

  • 115. 원글님만
    '22.5.18 12:4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빠지시고, 애들은 같이 먹게해보세요
    원글님 아이들도 공짜로 먹게해주면,
    그냥 넘기시고요

  • 116. 에휴님
    '22.5.18 1:11 PM (1.241.xxx.30)

    댓글은 남편불러내서 먹는 맘 입장이긴한데
    내아들 입이 짧다고 보상심리로 남편을 부르지않죠
    상식적이지않고
    아이들이 낀 모임은 아이들이 좋다면 엄마가 어떤불만을 내세우기가 싫지않아요 원글님 입장 충분히 이해는하는데
    아들이 잘먹고 본인도 먹는양이 점점 늘어간다고하니
    아이들 놀다 즐겁게 식사하고 오세요
    놀다가 내아이만 빠지면 싫어할테고 결국 울고불고 맘고생하잖아요

  • 117. 지금까지
    '22.5.18 1:35 PM (223.39.xxx.95)

    것 다 청구해요.

  • 118. 헐..
    '22.5.18 2:06 PM (59.14.xxx.173)

    여지껏 호구짓 계속 하신거여요?

    놀랍다!

  • 119.
    '22.5.18 2:25 PM (118.235.xxx.87)

    하튼 세상엔 알수없는 인간들 넘많네요
    보통 이럴땐 그쪽 남편이 쏘잖아요
    어떻게 매번 와서 공짜로 소주까지먹고 그냥 갈까
    알수가없다

  • 120. 차라리
    '22.5.18 2:35 PM (122.35.xxx.120)

    현명하게 각자 시키고 따로 계산하세요
    자기먹은거 자기가 계산하게요
    한번이 어렵지 그다음은 그닥 어렵지않구요
    그리고 어쩔수없는 메뉴로 나눠내야할때는
    님도 융통성있게 님 아이가 다른아이에 비해 많이 먹고 님도 더 먹는다는거 인지하시고 좀더 내세요

  • 121. 82가좋아
    '22.5.18 2:47 PM (165.132.xxx.19) - 삭제된댓글

    요즘엔 식당에서 계산할때 따로 계산하냐고 물어보지 않나요? 신촌이 근무지인데 여긴 다 그렇거든요. 무조건 내가먹은것만 계산해요.

  • 122. 정말 철판
    '22.5.18 2:50 PM (211.211.xxx.96)

    보통 그럴땐 남자가내고 가지 않나요
    정말 그지 중에 상그지

  • 123. 정말 철판
    '22.5.18 2:51 PM (211.211.xxx.96)

    그지 -> 일부러 쓴거예요. 그지가 거지보다 더 강한 느낌이라

  • 124. ...
    '22.5.18 3:01 PM (42.29.xxx.24)

    단톡방 없나요?
    무조건 n분의 1 한다고 공지하세요.
    없으면 단품 요리 시키고 각자 계산해야죠.
    남편 불러다 술까지 ㅊ먹이면서 계산에서 빠지다니 미친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걸 대체 왜 받아주시는지??
    정말 답답하네요ㅠ

  • 125. ㅋㅋㅋ
    '22.5.18 3:34 PM (172.107.xxx.172)

    술까지 먹으면서 눈치가 없고 개념이 없어도 유분수지.
    진짜 그런 거지들이랑 왜 어울려요.
    애가 외동이면 그게 문제…
    님은 애한테도 끌려다니는거에요.
    오열은 무슨…그렇게 다 맞춰주니 문제죠.
    오래도 안 오겠구만 그 남자새*도 팔푼이.

  • 126. 에구
    '22.5.18 4:06 PM (221.140.xxx.163)

    저는 창피해서라도 남편 못 부르고 남편도 내가 거길 왜가냐고할텐데 둘다 양심을 갖다버렸나봐요.
    기분좋게 왔더라도 남편이 계산하고 갖거나 나보고 계산하라고 했을거에요.
    저보고 눈치보지말고 사라고하던 남편말이 생각나네요.

  • 127. 이제
    '22.5.18 4:28 PM (61.254.xxx.115)

    오늘도 설마 남편 부를거 아니지? 하세요 불편하다고.남편 부를거면 난 집에 갈게 하세요

  • 128. ...
    '22.5.18 4:47 PM (211.248.xxx.79)

    해결책 알려드릴게요.

    "XX엄마~ 오늘도 XX아빠 오시지?"
    물어보고

    온다고 하면. 가족끼리 테이블 따로 쓰라고 하세요.

    물론 쫓아내는듯이 말하면 안되고요.
    정색하면서 각잡고 말하지 마시고요.
    자연스럽게 흘러가듯이 말하세요.

    "아 그러면 여기 테이블 두개 쓰면 되겠다~ 우리 여기앉을께 옆에 테이블에 XX식구끼리 편히 앉으셔~^^" 하면서 자리에 얼른 앉아버리세요.

    대답할 시간 주지말고, "따로앉지 않을래?' 하고 묻지마세요.
    뭔가 굳이 반박하는게 이상한 상황이 되도록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자리 앉아버리세요.

    다먹고는 거기는 가족끼리 따로 계산하게 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들끼리 계산하면 젤 깔끔~

    같이 앉자고 하면

    아유 미안한데 XX아빠랑 같이 앉기는 사실 조금 부담스럽지~ 항상 소주도 드시고..
    바로옆에 앉는데 어때서~ 식구끼리 편히 앉아서 먹어~ 밑반찬도 따로 차려주니까 먹기 더 편할거야^^
    하면서 계속 부담스럽다 시전하세요~

    그리고 혹시 이 방법에 실패하시면

    계산할때 그집 아빠 포함한 인원수로 나눈 다음에
    "X명 먹었으니까~ 나랑 우리애꺼는 2인분치 현금으로 줄게~" 하고 현금 먼저 내밀고 선빵치세요.

  • 129. . . .
    '22.5.18 4:59 PM (180.70.xxx.60)

    애들 친구라
    애들도 닮아가고 다 압니다

    세 엄마가 같이 만나는데 나이 젤 어리다고
    밥은 큰언니가 내고 커피는 둘째언니가 내고 3년을 얻어먹더라구요
    아이들 고학년되어 애들끼리 편의점에서 과자사서 아파트 정자에 모여 먹는데
    그집애만 두달을 n/1 을 딱 한번 냈다네요
    어른은 넘어가도 애들은 맘 상하니 넌즈시 그 엄마에게 말 해줬는데
    엄마는 애 용돈 더 준다는데 애는 과자살땐 돈 안내고 먹기만 하고
    엄마는 애에게 말 했다는데 n/1 하는걸 애는 본적이 없는지 모르는척 하고
    애들끼리 맘상해서 걔 손절하기 일보직전이예요

    애들 친구 연연하지 마시고 나오세요
    나중엔 애들도 손절한다니까요

  • 130. 남편이
    '22.5.18 4:59 PM (61.254.xxx.115)

    항상 나중에 온다는데.세엄마가 같이 입장하는데 어케따로 앉으라하겠음?

  • 131. 111111111111
    '22.5.18 5:00 PM (14.32.xxx.133)

    넷으로 나눠야지 한마디 하시던지 한번 그럴때 모임을 안해야죠
    뻔히 보이는 뻔순이고만 ㅋㅋ
    이용당하지마시고 할말하고 고구마 먹은것처럼 답답하게 앞에서 못하고
    온라인에 해봤자 남들은 욕만 할뿐 해결이 안돼요
    그냥 앞에서 질러요~

  • 132. 그냥
    '22.5.18 5:00 PM (61.254.xxx.115)

    현금가지과다니면서 님네먹은것만 앤분의일 딱 그엄마에게주세요
    그렇게 하다봄 나머지 엄마도 자기돈 아까워서 그렇게 따라할거임

  • 133. 애핑계
    '22.5.18 5:03 PM (61.254.xxx.115)

    댈필요없음.학교가도 일년짜리 관계들이고 돈안내는 애 애들사이에서도 싫어해서 결국 멀어지게됨.배운게.얌체짓이라 지엄마행동 똑같이할거고 길게 갈 관계 아니니 밥먹으러갈때 빠지셈.님 바보같음.

  • 134.
    '22.5.18 5:04 PM (202.14.xxx.161)

    돈이 있든없든 원글님 반응이 정상이에요
    남편 불러내는 그 엄마는 눈치없는 사람인거 같고 또 한명의 엄마는 원글님은 모르는 그 가족이랑 모종의 무언가가 있을거에요
    미혼인 시절 제 친구도 남친 데리고 와서 그런 행동을 하더라고요 그 남친도 저희 동창이라 몇번은 눈감아 줬는데 계속 그러니 친구들이 주의를 줬고 친구는 어렸을때부터 친한 아이라 넘어갔지만 친구 언니가 알고 결국엔 남친과 헤어지더라고요(언니한테 물어보라고 함 그게 정상적인 행동인지) 원글님 이상한거 쪼잔한거 절대 아니고 그 두 가족이 이상한거에요 제가 봤을때는 마름 넓어보이는 엄마가 빚진게 있을듯하네요

  • 135. ㅇㅇ
    '22.5.18 6:00 PM (175.207.xxx.116)

    남자 또 오면
    님이 갖고갈 포장 하나 시키세요.
    아니면
    오늘 내 남편도 부를까? 해보세요

  • 136. 안그래도
    '22.5.18 6:15 PM (175.223.xxx.167)

    남편이랑 동네 맥주 마시러 가면 4ㅡ5명 여자아이 모임에 남편 끼어있는 경우 봅니다. 그 아저씨의 행동을 보면 늘 그래왔듯 먹고 마시기에 여념없습니다. 남편도 저런 남자들 이해안된다고 ㅠ
    저도 남편한톄, 따라 다니지 말고,
    정 오고 싶음 적당한 때 나타나서 계산만 하라 말합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끼리끼리 만나는 것 같아요.
    셈에 흐린사람은 인간성도 별롭니다.
    끓어야 할 관계네요.

  • 137. ...
    '22.5.18 7:06 PM (106.102.xxx.12)

    현금가지과다니면서 님네먹은것만 앤분의일 딱 그엄마에게주세요
    그렇게 하다봄 나머지 엄마도 자기돈 아까워서 그렇게 따라할거임 222

  • 138. ..아오
    '22.5.18 9:10 PM (118.223.xxx.43)

    진짜 상거지네
    담엔 엔분의일 할때 4로 나눠야 되는거 맞죠?
    이렇게 웃으면서 한마디 하세요
    아님 그 남편오면 오늘은 한번 쏘세요
    하고 선수쳐보세요
    남편도 진짜 찌질이 상거지네요

  • 139. 돈계산
    '22.5.18 10:03 PM (61.254.xxx.115)

    흐릿한 사람치고 오래가는 관계 못봤습니다
    님이 정상이고 나머지 두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어차피 언제끝나도 끝날관계임.

  • 140. 돈계산
    '22.5.18 10:04 PM (61.254.xxx.115)

    남편한테 오늘은 한버쏘세요 ~~하시고 계산안하면 4분의1로내면 맞지? 하시며 준비한 현금냅니다

  • 141. 저런부류많아요
    '22.5.18 10:26 PM (106.101.xxx.151)

    고딩친구들모임 십년짼데
    꼭 두명이 가족다데리구와서
    가족외식해요ㅎㅎ
    그걸 당연시 하더라구요
    구차해서 말안해요ㅡㅡ

  • 142. ...
    '22.6.5 10:41 PM (1.243.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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