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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합가해 사는 집중 가장 감정이입 쎄게 왔던 82사연

... 조회수 : 11,743
작성일 : 2022-05-17 07:41:51
합가해 살던 집에 형제들이 방문했다가 자기들 집으로 돌아가는데 자기 집에 가는 그 사람들이 미치도록 부러웠다고
며느님의 마음이 절절히 느껴져서 참 기억에 남아요
무슨 사연이길래 합가했어야하는걸까
가장 편해야할 집이 없는거잖아요
IP : 118.35.xxx.1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5.17 7:45 AM (39.7.xxx.18)

    합가는 지옥이예요
    수발이 포함이고
    자기아들 챙기라고 쫒아다니면서 쪼쟎아요
    아범 물줘라 아범 사과 깎아줘라 아범 밥줘라
    게다가 뭐라도 사면 그건뭐니?
    쇼파에 누워서 계속 시선 쫒고
    합가는 지옥이예요

  • 2. ...
    '22.5.17 7:47 AM (39.7.xxx.18)

    합가하느니 이혼이 나아요
    애들 너무 어리지않으면

  • 3. ,,
    '22.5.17 7:47 AM (70.191.xxx.221)

    홀어머니 & 외아들 조합의 최악이다 싶어요. 올가미

  • 4. ...
    '22.5.17 7:50 AM (39.7.xxx.18)

    그리고 뭔가 맘에 안들면 살림가지고 잔소리하고 아랫사람 괴롭히는 방법은 여러가지거든요
    잡채 좀 해먹자 물김치 좀 담궈라 수채구멍 좀 치워라 머리카락좀 봐라
    가지가지예요
    거기다가 조금 서운하게 하면 늙으면 죽어야지
    고봉밥 먹으면서

  • 5. ..
    '22.5.17 7:50 AM (223.38.xxx.1)

    진짜 사이 좋아도 합가는 죽어도 못하겠더라구요. 저도 인비티아 i라 나만의 시간,공간 가지는게 중요해요

  • 6. ...
    '22.5.17 7:50 AM (124.5.xxx.184)

    독립할 능력없거나

    능력안되서
    부모 밑으로 들어가
    경제지원받아야 하면
    어쩔수없이 같이 살던데

    그외에는 선택 아닌가요?

  • 7. 저도
    '22.5.17 7:51 AM (223.38.xxx.200)

    늘 기억나는 집..
    며느리 40대에 맞벌이..
    시어머니는 며느리 출근시키고 음악감상 등등 평화로운 시반.' 좋아하는 음악...야니 음악
    하루에 계란을 꼭 하나씩 드시는데 그건 며느리가 해줘야하고..
    아파도 쉴집이 없던 원글님이 넘 불싸했던 기억이 있네요.

  • 8. ...
    '22.5.17 7:51 AM (39.7.xxx.18)

    점셋님 나이들고 몸아프면 합가할생각 하더라구요
    아니면 혼자되거나

  • 9. 합가하느니
    '22.5.17 7:52 AM (110.70.xxx.68)

    이혼이 낫다...82쿡에 친정부모 모시는분 엄청 많던데

  • 10. ..
    '22.5.17 7:53 AM (14.5.xxx.12)

    가끔 오셔도
    소파에서 시선 쫓는거
    넘 싫은데..

  • 11. ...
    '22.5.17 7:53 AM (39.7.xxx.18)

    아는분은 오전에 알바 갔다가 점심도 밖에서 먹고
    차에서 드라마보고 커피마시고 쉬다가 화장실 가고싶을때 집에 가요
    차에서 쉰대요 집에가면 쉴수가 없대요

  • 12. ..
    '22.5.17 7:54 AM (118.35.xxx.17)

    나이들고 몸 아프면 차라리 옆집에 살아도 따로 사는게 나아요
    매일 들여다보는게 같이 사는거보다 낫죠
    나만의 공간은 지켜야해요

  • 13. 홀어머니
    '22.5.17 7:54 AM (110.70.xxx.120)

    외동딸은 최악 아닌것 같죠? 여자는 원래 효녀라 헬 열립니다. 친구만 봐도 결혼 조건이 엄마 모실 집해오는 남자였어요.
    결국 소원 성취해서 남편월급 엄마가 관리하라 한데요 엄마 기안죽인다고.

  • 14. ...
    '22.5.17 7:56 AM (39.7.xxx.18)

    친정은 조금 다르죠 딸은 할말하고 싸우니까요
    근데 친정도 힘들어요 자주 싸우고
    그나마 사위한테는 뭐라안하면 나은데
    뭐라하는순간 사위도 밖으로 돌죠
    아는엄마가 친정집에 사는데 친정엄마도 시어머니랑 똑같은행동 냉장고열어보고 이건뭐냐 너네만먹냐 넌 어른도 모른다 난리치니 이엄마도 맨날 친정엄마랑 싸우고 밤에 걷기운동해요 안마주치려고
    사위한테는 그나마 안그러니 다행인데

  • 15. ...
    '22.5.17 7:59 AM (39.7.xxx.18)

    이엄마는 친정엄마한테 며느리보면 왕래할생각마라고
    엄마성격 아무도 못참는다고 했다더라구요
    따로 살았으면 우리딸 힘들다고 했겠죠
    거리가 필요해요

  • 16. ....
    '22.5.17 8:03 AM (39.7.xxx.27)

    할말 없으니 친정엄마 끌고 오는 시짜들이란 ㅋㅋ
    시짜 처럼 옹심 부리는 친정엄마랑 장모가 어딨다고
    시짜랑 비교래요.
    그라고 대한민국에 시모라우합가가 많지
    장모랑 합가가 많아요?

  • 17. ...
    '22.5.17 8:04 AM (175.112.xxx.167)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따로 살아야 해요
    분리된 공간 반드시 필요...

  • 18. 며느리 입장서
    '22.5.17 8:09 AM (183.99.xxx.254)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거랑 친정엄마랑 같이 사는거랑
    완전비교 불가죠.
    이건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며느리랑
    장모님 모시고 사는 사위랑 비교해야 함.
    살림하는 사위가 얼마나 될까나?

  • 19. 아마
    '22.5.17 8:12 AM (183.99.xxx.254)

    친정엄마랑 같이 살면
    사위는 백수여도 살림 안할듯

  • 20. ..
    '22.5.17 8:16 AM (221.145.xxx.80)

    살림 안한다고 장모 떡하니 버티고 있는 집이 사위는 편할까요?
    장모랑 같이 사니 퇴근 후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밖으로 돌다 이혼한 집도 많아요.

  • 21. 그죠
    '22.5.17 8:27 AM (183.99.xxx.254)

    사위는 퇴근하고 장모있는집 들어가기 싫다고 밖으로 돌다
    이혼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 보기싫어 그나마 버티는게
    주차장 차안
    그렇게 참고 살다 화병나고 암걸리고..

  • 22. 친정엄마는
    '22.5.17 8:29 AM (110.70.xxx.195)

    다르다고요? 친정엄마도 돈있고 상식있음 딸사위랑 안살아요
    친정엄마라고 합가해서 살림살아주는줄 아세요? 아프고 병드니 아들에게 못가고 딸 찾는거지

  • 23. ..
    '22.5.17 8:31 AM (125.186.xxx.181)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이지만 결혼한 애들 같이 사는 거 생각만해도 갑갑해요. 각자 살아야죠. 결혼 안해도 독립해야 하는 마당에 . . 식사준비가 싫으면 실버타운을 아프면 요양병원을 결국은 노후 준비 탄탄하게 합시다.

  • 24. 위에
    '22.5.17 8:31 AM (119.204.xxx.215)

    시모 계란 삶아줘야 한다는 글....진짜 대박 헐입니다.
    먹는 입 꼴뵈기 싫어 같이 못 살것 같아요ㅠㅠ

  • 25. 살림해주는
    '22.5.17 8:32 AM (110.70.xxx.200)

    시모면 합가 좋아요? ㅎㅎㅎ 말이 되는 소리 해야지
    부엌에 여자둘 좋기도 하겠네요
    친정엄마도 오갈때 없으니 딸집오는거죠
    살림 해주러 늙은 몸으로 오겠어요?

  • 26. ....
    '22.5.17 8:32 AM (211.221.xxx.167)

    장모 모시기 싫다고 이혼하면 다행이게요
    현실은 시부모 열심히 모셔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맨날 탓만하고
    딴 여자랑 바람나거나
    지 부모인데도 노인들 있는 집 싫어서
    밖으로 도는 남자들이 더 많아요

  • 27.
    '22.5.17 8:37 AM (223.38.xxx.172)

    아이 어릴 때 유모차 끌고 장보고 돌아오는 길
    집 대문이 보이면 멈춰서서
    차마 집을 못들어가고 한참을 빙빙 돌다 들어갔네요
    대문만 보이면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서 ㅠㅠ
    너무 끔찍했어요
    지금도 가끔 힘든 일이 있을 땐 그 때 생각을 합니다
    그 끔찍한 시절도 어린 나이에 버텼는데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어떤 형태의 합가든 절대 반대입니다

    아들 결혼하면 저는 안보고 살아도 괜찮아요

  • 28. ....
    '22.5.17 8:41 AM (110.13.xxx.200)

    합가는아니지만
    시모가 우리집에 왔는데 쌀 씻는 횟수가지고도 뭐라 하더라구요.
    그러니 뭐 함께 살면 어떻겠어요.
    생각만해도 끔찍.
    물론 나이들면서도 저도 당하지만은 않고 살겠지만
    집이 편하지않고 불편한 곳임에는 틀림없어지는거죠.
    친부모하고도 이젠 못살겠는데 시부모야 말해뭐해요.

  • 29. ....
    '22.5.17 8:45 AM (110.13.xxx.200)

    저위에 장모가 사위월급관리하는 남편 너무 불쌍하네요.
    결국 결혼해서 아내.장모 먹여살려주는거네요.

  • 30. ...
    '22.5.17 8:45 AM (39.7.xxx.18)

    근데 사위도 끔찍할꺼예요
    장모님 쇼파에누워 티비보고있는집들어가려면

  • 31. 친정이든
    '22.5.17 8:45 AM (182.216.xxx.172)

    시가든 합가 반대
    여자는
    시엄니든 친정엄마든 힘들어요
    남자는 맘에 안들면 자기 엄마든 장모든
    밖으로 돌아요
    부딪치는건 여자들
    각자 따로 사는게
    내자식 위하는 일입니다

  • 32.
    '22.5.17 8:50 AM (58.77.xxx.134)

    저 엄마 넘 사랑하는데 엄마랑 같이 살 생각하면 끔찍하고 시어머니랑 같이 살 생각하면 진짜로 그냥 이혼할 거에요
    나이 드셔서 가까이 사시면서 종종 들여다 보는 것까지가 제 최대에요
    너는 안 늙을 것 같냐?늙겠죠 근데 늙었다고 다 철판 깔고 자식 집에 밀고 들어오는 건 아니라서요 저한테 저런 반문하는 분들은 벌써부터 자식이랑 같이 살 생각하는 거죠ㅋㅋ

  • 33. 사위도
    '22.5.17 8:51 AM (175.223.xxx.66)

    끔찍하죠. 노인들 대부분 거실 점령해서 친구 친정부모님 두분다 모시는데 차라리 시부모가 마음은 편할것 같다 하더라고요.
    남편 회사 등산 모임까지 아버지가 따라 가신데요

  • 34.
    '22.5.17 8:52 AM (58.77.xxx.134)

    윗댓글 무슨 차라리 시부모가 마음이 편할 것 같대ㅋㅋㅋㅋㅋ

  • 35. 소란
    '22.5.17 8:52 AM (175.199.xxx.125)

    참....합가하신분들...겉으론 웃고 있지만 며느리가 속이 문드러집디다....

    서로를 미워하더군요..

  • 36. ...
    '22.5.17 8:54 AM (39.7.xxx.18)

    점넷님 쌀씻는횟수로도 뭐라그러는거 미워서 유세하는거예요
    전 빨래 자주한다고도 혼났어요

  • 37. ....
    '22.5.17 8:55 AM (121.166.xxx.19)

    따로 살고 있는 시댁때문에 힘들다 이혼한다 는
    사실 합가에 비하면 말도 못꺼낼 수준이라고 봐요
    합가하신분들 잠깐이면 몰라도 첨부터 수십년 기약도 없이
    그거 어떻게들 지내시는지

  • 38. 시부모가
    '22.5.17 8:55 AM (110.70.xxx.237)

    편할것 같다는 말은 시부모야 니가 고생많다 인사도 듣고 밖에 하소연도 하고 남편도 잡지만 친정부모 모시면 누구에게도 하소연 못해요. 가족 희생 시키며 지부모 모시는거라

  • 39. ...
    '22.5.17 8:59 AM (211.221.xxx.167)

    우리 엄마 능력없는 남편이랑 살면서
    엄마가 가정경제 다 책임졌는데도
    시모 모시고 여동생 남동생도 데리고 학교 보내고 살았는데
    결론은 며느리가 다 잘못했다
    이러이러해서 서운했다.니가 한게 뭐냐 ㅋㅋㅋ

    몇번 집안 싸움나고 들어 엎고
    그리고 분가 시켰더니
    자식들이란건 엄마 재산만 홀랑 빼먹고
    아무도 지들 엄마 안챙기더라구요 ㅋㅋㅋ
    장례식장에서도 부조금 가지고 싸우고 ㅋㅋㅋ

  • 40. 합가는
    '22.5.17 9:12 AM (112.154.xxx.91)

    출퇴근이 없는 직장에 다니는 거죠

  • 41. 합가는 고구마
    '22.5.17 9:18 AM (175.223.xxx.5)

    합가해서 같이 사느니 싱글로 혼자 사는게 백배 낫죠.
    딸 키우시는분들 내딸이 합가해서 산다하면 그래라~ 하실겁니까?
    아는 언니는 합가 했지만 시어머니와 밥을 같이 안먹더라구요.
    신기하게 남편도 아이도 김치를 잘 안먹는데요,
    간장조림, 덮밥등 약간 일식 스타일의 밥을 해먹어요
    카레, 스파게티, 소고기 덮밥 등등
    시어머니는 청국장과 김치찌개에 생선구워 드셔야 하는분이라.
    밥 따로 차려 드신대요.
    그언니 시어머니의 그 청국장과 생선 냄새 짜증나고 매일 병원비 남편 카드로 긁는다며 시어머니 욕이 일상이예요.
    그 시어머니 오래 사실거 같아요. 그 언니가 매일 욕이니 ㅋ~
    애도 어느정도 컸고 아직 시어머니 젊으신데 분가 시켜드리라고 하면 돈 들어서 싫데요.
    전 그 언니도 안됐지만 그 시어머니도 안되셨더라구요.
    젊은 시절 남편 먼저 일찍 보내고 두 아들 힘들게 키웠는데.
    아들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먹고 살려니 며느리 눈치보며 살아야 하는 신세.
    제발 합가하지 말고 자식들과 가까이 살지도 마세요.

  • 42. ㅋㅋㅋ
    '22.5.17 9:19 AM (203.251.xxx.221)

    출근할 때 등 뒤로 닫히는 대문 소리와 함께 체증이 내려가면서 훨훨 날아갈듯
    퇴근할 때 버스 정류장까지 온갖 상점이란 상점은 철저히 조사, 느릿느릿
    버스안에서 하차 서너정거장 전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막상 대문은 확 열고 쑥 들어감. 포기?

    밤11시 잠자리에 누우면서 남편에게 '나는 이제 퇴근했네'

    친정은 땅밑이 꺼짐을 주고
    시집은 가슴에 돌덩이를 주고
    어떻게 잘 버텨왔네요

  • 43. ...
    '22.5.17 9:25 AM (118.235.xxx.58)

    제 시모님은
    며느리 살림하는거 보고가서
    딸들한테 며느리 살림 뒷담화하는 거땜에
    절대 같이 못 살 분이란걸 알았다오.

    누구든
    뒷담화하고
    자기가 직접 일 할것도 아니면서
    입만 대고 지적질하는 사람과는 같이 못 살아요.

  • 44. ...
    '22.5.17 9:50 AM (1.227.xxx.209)

    옛날 사람 우리 시어머니 옛말에 며느리랑은 살아도 딸이랑은 못 산다고 했다고. 며느리 홧병 생기는 건 안중에도 없으신지..

    이기적인 시어머니랑 거의 20년때 합가해 사는 친구 일이 있든 없든 집에서 나와 카페라도 가고 머리가 깨지고 몸이 부서져도 어떻게든 일하려고 해요. 본인 일욕심 플러스 자학하는 느낌이예요.

    각자 독립적으로 살다 가야죠. 누군가의 건강과 희생을 담보로 본인 편함만 추구하지 말구요

  • 45. ..
    '22.5.17 10:27 AM (210.218.xxx.49)

    아는 동생은 처음부터 홀시모랑 살았는데
    아무렇지 않아서 깜놀.
    그냥 평범하게 살더라고요
    시모 눈치 그런 거 안 보고
    남편이랑 딸 델꼬 여행도 잘 다니고
    저녁에 모임도 잘 하고....
    걔는 시어머니가 아무렇지 않대요.
    시어머니랑 둘만 있어도 거실 욕실에서 샤워하고
    속옷 차림으로 욕실에서 나오고
    시어머니도 신경 안 쓰고
    그냥 가족 느낌이래요.

    신기했어요. ㅋㅋㅋ
    저는 절대로 못 살아요.

  • 46. ...
    '22.5.17 11:41 AM (118.235.xxx.203)

    외할머니와 어릴때부터 살았었고 지금도 부모님이 모시고 사세요. 95세신데 정정하시고 50대 후반 부터 우울해서 죽고싶다 늙었다고 나를 무시한다 입맛이 없다 몸이 아프다 여기가 튀어나온 것 같다 살면 얼마나 산다고 등등 진절머리나고 노인혐오까지 생겼어요. 조부모와 같이 살면 사랑 많이 받고 너그러워지고 노인공경한다는 헛소리 들으면 웃음납니다

  • 47. 으~~
    '22.5.17 11:53 AM (58.121.xxx.222)

    30넘으면 자식들은 분가하는게 행복이에요.
    미혼이어도 많이 부딪치더라고요.

  • 48. 근데
    '22.5.18 12:48 AM (74.75.xxx.126)

    홀어머니 외딸도 만만치 않은 조합이더라고요.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약사인데 일찍 혼자 되신 엄마가 애들 키워주고 살림 해준다고 합가했단 얘기까진 들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안부 확인하는데 남편이 도저히 못 견디겠다고 해서 이혼당했대요. 그 착한 친구가 펑펑 울면서 엄마가 늘 함께있는게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너무 힘들다고, 내가 평생 지고 가야할 업이라고 하는데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49.
    '22.5.18 1:02 AM (211.57.xxx.44)

    저도 그랬어요!!!!!!!!!미칠듯한 부러움 질투 ㅋㅋㅋ

    명절 끝나고 집에가는 그 차에 탄 가족들,
    시누 시동생네 넘넘넘 부러웠어요......

    이젠 저도 분가하여
    손을 탁탁 털고 젤 마지막에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집이 시댁과 젤 가까워서요 ㅋㅋㅋㅋ

    시댁과 남편이 같은 사업해서
    합가를 8년했는데,
    시부모님이 넘넘 좋으시고 말씀도 별로 없으셔도...
    친장엄마한테하듯이
    말을 다 못해서 답답증이 생기더라구요..

    이젠 따로사니
    시부모님도 좋아하시고(시어머니 등떠밀려 분가 ㅋ)
    저도 좋아요 ㅎㅎㅎㅎ

  • 50. ㅇㅇ
    '22.5.18 2:03 AM (182.221.xxx.147)

    이제 요양원, 실버타운이 대세가 되겠죠.

  • 51. ㅋㅋㅋ인비티아
    '22.5.18 3:04 AM (110.70.xxx.105)

    인비티아ㅋㅋㅋㅋㅋ

  • 52. 그냥
    '22.5.18 4:42 AM (85.203.xxx.119)

    성인은, 배우자 외의 다른 성인과 절대 같이 못 살아요.
    하물며 갑질하는 사람?
    절래절래...

  • 53. ...
    '22.5.18 5:07 AM (211.109.xxx.157)

    지인 초등교사인데 방학때 자녀들 챙겨줄 수 있어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개학을 손꼽아 기다리더라구요
    애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도 살아야 한다면서요

  • 54.
    '22.5.18 7:29 AM (218.48.xxx.98)

    합가할봐엔 이혼이 낫지요.
    날 낳지도 키우지도 않고 교육도 안시킨 쌩판 남인사람 수발을 들 이유가 없죠..
    남편부모라는 이유요?
    말도 안됩니다.
    똑똑하고 배운여자들은 절대 합가 안해요...요즘이 어떤세상인데...
    남편이 우기면 이혼하죠..전 이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시부모와의 합가는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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