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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리스인데 하고싶네요

결혼13년차 조회수 : 34,079
작성일 : 2022-03-28 04:05:44
남편이 거부하고 피하고 저도 기분 상해서 포기한지 오래 됐어요
오늘따라 욕구가 생기는데. 옛 남자친구 생각이 나네요.
그 사람도 이렇게 살겠죠?
살다보면 다 이렇게 되잖아요.
죽기 전에.. 아님 아직은 여자로 봐줄만할 때..
행복하게 떨리는 섹스 할 수 있을까요.
IP : 213.87.xxx.17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를
    '22.3.28 4:1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적극적으로 해결해보세요.
    다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 2. ㅇㅇ
    '22.3.28 4:40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비슷한 고민글을 우연히 들어간 남초커뮤에서 본 적 있는데요
    리스탈출하고싶으면 왁싱을 하고 남편에게 들이대보라는 조언을 듣고나서 실행 후
    리스탈출했다는 얘기를 본 적이 있어요(여자분이 글을 쓰신게 아니라 자기도 어디서 본 내용이라면서 올라온 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이라 같은 남자에 대해 잘 알아서? 한 조언이니 먹혀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

  • 3. 남편이
    '22.3.28 4:51 AM (41.73.xxx.69)

    고지도 아니고 왜 그리 ???
    다른 여자가 있는건가요 이유가 뭔가요 ?
    남편 60이여도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하는데 ???
    어떻게 리스인지 고자라는건지 궁금

  • 4. 문제의
    '22.3.28 4:56 AM (121.133.xxx.137)

    근본원인을 찾고 해결해야지
    무슨 왁싱? ㅉㅉ

  • 5. 거부하면
    '22.3.28 5:40 AM (39.119.xxx.48) - 삭제된댓글

    섹파 만들어야죠
    부부의 의무를 안하는건데.
    성욕을 죽기전까지 참을 건가요
    그럼 너무 슬픈 인생인데요

  • 6. 어제밤
    '22.3.28 6:08 AM (223.33.xxx.251)

    저와 같은 생각으로 힘든 분이 또 있었군요.
    반려기구를 들일까 아주 깊이 고민한 밤이었습니다.

  • 7. ㅇㅇㅇ
    '22.3.28 6:21 AM (1.127.xxx.99)

    싸웠다 풀어졌다 남편도 꿍짝이 맞아야 하는 데 ㅠ.ㅜ
    힘드네요

  • 8. 글쎄요
    '22.3.28 6:22 AM (74.75.xxx.126)

    이혼 생각 하시는 거 아니면 지금의 남편과 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겠죠.
    스스로 해결하는 건 대안이 아닌것 같고. 저는 별다른 이유 없이, 아니 사는게 바쁘고 고단하다는 이유로 리스로 상당히 오래 지냈는데 원인은 게으른 초식남 남편 때문이기도 했던 것 같아요. 맨날 엄마 껌딱지였던 아이도 있고요. 근데 그걸 해결해야겠다 결심하니 방법도 엄청 간단하더라고요, 허무할 정도로요.

    일단 며칠동안 남편한테 친절하게 대하고 왠만하면 싸울 일도 참고 다정하게 지내요. 그리고 맛있는 걸 많이 해줘요,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이 부분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집에 없고 둘만 있게 되는 틈을 잘 골라야겠죠.
    딱 이정도 준비하고 야릇한 의사표시를 했더니 한번에 해결되더라고요.

    정말 나쁘지 않았어요. 너무 오랜만이라 기술 그 따위 상관없는 성취감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그러고 나니 또 다시 내가 작업을 시작해야 하나. 귀찮아서 다시 리스로 유턴. 걍 안 하고 지내는게 편하네요.

  • 9. ㅋㅋ윗님
    '22.3.28 7:12 AM (121.133.xxx.137)

    마지막이 반전이네요 하하

  • 10. ..
    '22.3.28 7:29 AM (116.39.xxx.78)

    동병상련이요..
    일이 많아 피곤하는데 워낙 욕구가 큰 사람은 아닌지라...
    수도자로 살아도 됐겠다.. 가끔 제가 비꼬는데도 그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게다가 어쩌다가 해도 너무 오랫만에 하니 점점 약해져요.
    광고에서 보는 코코*디, *궁..같은 남성여성 기능개선제를 쓰면 좋겠다..혼자만 생각해보곤 합니다.

  • 11. 28991327
    '22.3.28 7:31 AM (175.206.xxx.41)

    전 하고 싶은데 여자가 없네요. 구제해 줄 분 없나요?

  • 12. ㅈㄷㄱ
    '22.3.28 7:37 AM (221.149.xxx.124)

    전 하고 싶은데 여자가 없네요. 구제해 줄 분 없나요?
    --------
    안타깝게도 도태남은 구제받기 힘들어요.

  • 13. 지나가다
    '22.3.28 7:42 AM (116.34.xxx.123)

    저랑 같은 고민 하시네요 ㅠㅠ

  • 14. ..
    '22.3.28 7:55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착해빠진 여자들. 남자들이리면 고민도 안해요. 섹파둬야죠. 남편도 있을 듯

  • 15. 기구
    '22.3.28 8:07 AM (106.101.xxx.49)

    남편이 선물로 사다줬는데 신세계라고 하던 댓글 봤어요.
    기구로 만족 못하면 섹파밖에

  • 16. 연락
    '22.3.28 8:2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옛남친이 제일 쉽고 만만하긴 하겠죠...
    그 뒤는 스스로 책임..

  • 17. 답글로그인
    '22.3.28 9:09 AM (106.101.xxx.206)

    애인 비스므리한거...필요하다고 봐요. 어차피 죽으면 썩어 문드러질 몸인데 아끼다 똥 돼요.

  • 18. ㅇㅇ
    '22.3.28 9:10 AM (1.247.xxx.190)

    정말 남자들은 고민 안하나요?
    상간녀 상간남 두는거 보통일이 아닌데
    가정이 파탄날 수 있다는 걸 생각해야 하잖아요

  • 19. ..
    '22.3.28 9:1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과감하게 고추 터치해버려요

  • 20.
    '22.3.28 9:13 AM (218.48.xxx.98)

    남편은 분명 어디선가 풀고있을겁니다.고자라도 약이라도 먹고 밖에서 풀어요.부인한테만 쪽팔리거든요.
    저도 같은고민이었는데...젊을적부터 남편이 잘 안되더라고요..그래 니가 이모양이니 바람은 안피겠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피더라고요.술집이고 업소고..
    저는 기회만되면 섹파둘려고요.

  • 21. ㅎㅎㅎ
    '22.3.28 9:19 AM (124.49.xxx.188)

    이해해요.여자로서 봐줄만할때 ㅎㅎㅎ귀여우시당

  • 22. ..
    '22.3.28 9:44 AM (175.196.xxx.199)

    이거 남편으로서 직무 유기예요
    약을 먹고라도 해야죠
    아마 밖에서는 약 없이도 잘 할 겁니다
    봐주지 마세요
    이혼카드를 꺼내서 합의하시든지요
    여자도 배란기때 욕구가 있는데 계속 참고 지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더 나이 들기전 즐길 권리 있어요

  • 23. 아웃겨
    '22.3.28 9:56 AM (218.234.xxx.148)

    윗분글중에 과감하게 고추 어찌하라는 분 글을
    잘못 읽어서 과감하게 고추 터뜨려버리라는 줄 알고
    미친년 처럼 웃었네요ㅋㅋㅋ
    죄송 노안에 난시까지 겹쳐서^^

  • 24. 저도
    '22.3.28 10:53 AM (121.133.xxx.93)

    과감하게 고추 터뜨려버리라는 줄2222

  • 25. ㅇㅇ
    '22.3.28 11:11 AM (175.223.xxx.105)

    전 남편에게 성욕은 안생기는데
    이대로 죽는건가 싶을때가 ㅠㅜ

  • 26.
    '22.3.28 12:35 PM (223.62.xxx.250)

    제 얘기인줄.. 리스9년차입니다. 슬프게도 마지막으로 한 날도 기억합니다. 한마음으로 둘째 만들때...ㅠㅠ 그게 마지막일줄이야... 지금은 제가 하고싶은데 남편은 눈길도 안줍니다. 그래서 살도 쫙 뺐다가 눈길 안주니 다시 쪘어요. ㅠㅠ 이번생은 이렇게 포기해야하는건지.. 너무 슬프고 싫어요.

  • 27. 우리도 리스
    '22.3.28 12:41 PM (172.226.xxx.223) - 삭제된댓글

    다들 결혼한지 좀 되신 거죠? 우린 이제 6년인가 그런데 작년부턴가 1년에 한번 할까말까예요. 그냥 서로 귀찮고 피곤하고.
    전 남편에게 끌리긴 하는데 제가 리드하기엔 그게 귀찮아요. 남편도 마찬가지. 게으르게 다른 스킨십 포옹이나 뽀뽀는 하루에도 몇 번해요. 남편이 초식남이고 전 게을러요ㅠ

  • 28. 저도
    '22.3.28 1:34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전 남편에게 성욕은 안생기는데
    이대로 죽는건가 싶을때가 ㅠㅜ222
    있을때 잘할걸.ㅋ줘도 못먹나

  • 29.
    '22.3.28 3:35 PM (121.143.xxx.250)

    제가 5년간 리스였다가 다시 시작한 케이스예요.

    우선 리스의 원인을 잘 파악해야돼요. 이건 정말 부부마다 원인이 제각각이라 원글님밖에 알수없습니다. 일단 남편과 정신적 거리가 가깝다면 문제가 더 수월하구요. 부부사이는 좋은데 리스인 부부가 있잖아요, 그런경우엔 술한잔 하고 솔직하게 왜 안하는지 부드럽게 물어보면 알기가 쉬워요. 부부사이까지 데면데면 한 경우는 이것부터 좁혀야 원인을 알겠죠.ㅠㅠ

    리스 원인이 발기부전, 바람, 단순한 성욕 저하, 피곤해서, 극단적으로 게이 등등 너무너무 다양해요. 다른사람 얘기듣고 내 남편한테 적용하면 안되고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접근해야돼요.

    저같은 경우는 몇번의 대화 끝에 남편이 털어놓길 제가 잠자리 도중 하기싫다고 거부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무 충격받고 상처를 받았더라구요. 제남편 성격은 무던하고 겉으로 잘 티안내는데 사실 여리고 섬세하거든요. 또 과도한 책임감이 강해서 워커홀릭 정도로 일도 너무 많이 하구요, 많이 피곤해해요.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만 2년 넘게 하고있는데 바람은 커녕 일만 더 합디다. 저도 처음엔 너무 좌절스럽고 자존심 상해서 부부관계 자체를 포기할까 싶었는데 하나씩 원인을 축소해나가다 보니 보이더라구요. 내 남편은 사실 소심하고 여린 남자였구나.. 내 리액션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 하고요. 그래서 한걸음 물러서서 내가 남편을 잘 안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시 이 사람을 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예전엔 소극적이고 남편이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며 혼자 삐지고 서운해했는데 몇번의 대화를 통해 심리적 장벽이 허물어지다보니 제가 먼저 말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요. 저희부부는 한번 한다고 하더라도 물꼬 트듯이 확 좋아지지않았고 조금씩 나아졌어요. 남편이 소심한 사람이니 제가 어디를 어떻게 해달라 대놓고 말하고 당연히 제 리액션도 자연스럽게 커지구요, 남편은 제가 좋아하는거 보고 더 재미 느끼구요. 또 남편이 원하는거 - 저희남편은 섹시한 속옷 이런거 맞춰줬어요. 피곤하니까 토이, 장난감도 사서 부담을 줄였구요. 전부 대화 끝에 동의한 것들이예요. 저희 남편은 와이프가 적극적인걸 싫어하는 남자가 어딨냐는 마인드였지만 순수하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더 선호하는 남자도 있으니까 이건 정말 남편분 성향에 따라 달라요.

    저도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 젊은 시절부터 강제 수녀생활하고 분노, 좌절 많이 느꼈어요. 82에 리스커플 다 읽어보고 유투브에 관련 영상들도 많이 보구요. 정말 저도 20대땐 평생 안해도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성욕이 없었는데 30대 되고 갑자기 폭발해서 혼란스러웠어요. 원글님처럼 전남친 생각도 나고 바람펴야되나 온갖 고민 다 했구요. 근데 극복하려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해결되더라구요. 방법이 없진 않으니 꼭 해보세요.

  • 30.
    '22.3.28 4:31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3~10만원만 주면 가만히 누워있으면 마사지 받으며 젊은 여자가 알아서 입으로 손으로 몸으로 사정까지 다 해주는데

    와이프랑 하려면 피곤하죠 ㅠㅠ

    회사 오가며 점심시간에 정말 정말 많이 갑니다

  • 31. .....
    '22.3.28 4:48 PM (180.174.xxx.57) - 삭제된댓글

    돈 받고 입으로 해주는 여자도 있다고요?
    헐..충격 ㅠㅠ

  • 32. 답글로그인
    '22.3.28 4:55 PM (106.101.xxx.5)

    유사 성행위가 그거죠. 남자는 그렇게 사정 한번 하면 기분도 상쾌하고 시원하다고 하더라고요.

  • 33. 주위
    '22.3.28 5:30 PM (58.239.xxx.220)

    아는 애 ..리스로 10년 넘었는데 남편은 거부해서
    애인만들었다 더라구요

  • 34. ㅓㅏ
    '22.3.28 5:41 PM (124.52.xxx.152)

    세상은 참 불공평함
    여기에 남편은 맨날 달려들어서 맨날 도망다니는 분들 글들도 수두룩한 반면 이런 분들도 많고. 애초에 짝을 정할때 이런것 미리 알고 짝이 정해졌으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 35. ..
    '22.3.28 5:42 PM (210.218.xxx.36)

    결혼 13년차시면 아직 40대이실텐데.. 안타깝네요. 보통 남자들은 여자들 분위기 바꾸는 옷이나 향수에 매너리즘을 떨쳐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남편 분 아직 사랑하신다면 여행 가자 하시고 그렇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이혼은 못하겠고, 그렇고 이렇게 살자니 내 몸과 마음이 울고.. 저는 이렇게 섹스리스로 살아가는 사람들 끼리의 파트너 만남은 기존의 완고한 결혼제도 하에서도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 36. 남편이
    '22.3.28 6:22 PM (175.121.xxx.110)

    거부하면 파트너 만날 능력되면 만나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어차피 이혼 안할거라 그냥 사시는거잖아요. 이혼 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게 제일 좋겠지만 안되면 어쩔수 없죠. 참아야할 이유도 없고

  • 37. 행복
    '22.3.28 8: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너무 이상적이신것 같아요
    행복하고 떨리는 섹스라니 ㅋㅋㅋ

  • 38. 저두
    '22.3.28 10:16 PM (112.161.xxx.241)

    리스입니다. 남편건강상 안되기도 하지만 뚱뚱한 남편을 보면 욕구가 전혀 안생겨요. 9년동안 안하다보니 욕구가 살짝생겨 멋진남자 보면 마음이 샬랄라해서 티날까 걱정입니다. 뭐 아무짓도 안하겠지만 느낌이나 분위기로 상대방에게 이성적호감있는거 들킬까 전전긍긍 ㅠㅠ

  • 39. 제가 쓴글인줄...
    '22.3.28 11:20 PM (180.68.xxx.248)

    요즘에 이 주제로 글 올릴까 말까하고 있었는데 동지가 있었네요.
    13년도 첫째 임신부터 안했어요. 임신과 출산 그 뒤로 한번도 서로 시도조차 안한.ㅡㅡ 남편이 조루라 약 먹고 하기도 했고 워낙 성적 판타지는 커녕 욕정이란거 거의 없던지라..게다가 스킬도 엉망이구요. 아마 중학생 애들도 그 보단 잘 할듯... 그러니 여기서 얘기하는 리스일때 여자 먼저 다가가서 유혹하라는 등 생각을 달리하라는 등의 조언은 도움이 안되네요... 어차피 하고 나면 짜증만 더 나거든요.
    이상하게 사십대 중반이 되면서 배란기땨 엄청난 성욕이 생겼는데 이걸 해소를 못하니 슬퍼요. 전 상대방과의 살을 맞대고 눈을 마주치며 하는걸 원하는지라 자위도 안해요. . ㅠㅠ 슬픕니다. 일생을 이리 살아야 하는 것이

  • 40. 아 ㅋㅋㅋㅋㅋ
    '22.3.28 11:41 P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이글 왜이렇게 웃기죠??SNL소재로 딱이네요..
    웃기면서 공감가고 ㅋㅋ윗님 ㅋㅋㅋ 중학생도 그보단 잘할.ㅜㅜ

  • 41. 111
    '22.3.28 11:43 PM (124.49.xxx.188)

    이글 왜이렇게 웃기죠??SNL소재로 딱이네요..
    웃기면서 공감가고 ㅋㅋ윗님 ㅋㅋㅋ 중학생도 그보단 잘할거라는말....심~~~~하게 공감합니다..ㅜㅜ
    나만그러고 산게 아니구나...ㅜ

  • 42. ㅠㅠ
    '22.3.29 12:16 AM (118.235.xxx.11)

    저도 리스로 오래 지내다보니 이혼해야하나싶습니다.애들 어릴땐 애들 쫒아다니느라 그게 없어도 지낼만했는데 이건뭐 나이드니 더 화가 나네요.

  • 43. ...
    '22.3.29 12:35 AM (1.232.xxx.61)

    덮쳐도 안 하나요? ㅠ 결혼해놓고 대체 왜 그런대요.ㅠㅠㅠ

  • 44. 리스가좋음
    '22.3.29 12:36 AM (125.176.xxx.131)

    리스라 너무 편해요,
    부인과질환 안생기고..
    정서적으로 편안하네요~~~

  • 45. 테스트중..
    '22.8.15 9:26 AM (210.178.xxx.200) - 삭제된댓글

    테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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