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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부부인데 시어머니가 집매매

ㅁㅁ 조회수 : 17,694
작성일 : 2022-03-20 04:02:31
집매매에 엄청 큰 관여를 해서 재건축 들어가는 쓰러져 가는 낡은 빌라를 강매했어요


저는 부동산에도 안가보고 매물도 보지 못하고 강매당했고 이 시어머니는 새아파트 서울에 살아야한다며 저희가 갖고 있는 금액보다 10억 넘는 집을 사게 했고 결국 해결이 안되서 본인이 전세금빼서 3억을 준대요


저는 굳이 새아파트 살아야 된다는 생각없는 사람이고

나머지는 저희가 갚아야하고 그 3억도 갚아야 해요 남편은 돈 생기는 데로 그 3억 먼저 갚재요 ㅎㅎ



신혼부부를 왜 실거주 할 집도 없이 이렇게 살게 한걸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저희는 지금 경기도 10평 오피스텔 살고 있는데 애기도 못 낳고 일만 하게 생겼어요

그 재개발 밴드며 단톡방에 시어머니 다 들어가 계시고요. 타입 신청도 방 한개가 세대주 분리 가능하고 원룸처럼 아예 따로 있는 걸로 신청하라고 하셨어요. 본인이 저희가 나중에 애기 키울 때 거기 가 계신다고

아예 작정하고 본인이 같이 살 생각으로 그러신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요



경기도 오피스텔도 이제 집 빼줘야하는데 월세 집 들어가야 되는데 보증금 낼 돈도 없어요






IP : 118.235.xxx.191
10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2.3.20 4:07 AM (217.149.xxx.143)

    님 부모님은 뭐하셨어요?
    왜 아무말도 못하고.
    아니 님은 왜 그렇게 끌려가세요?
    이미 늦었죠.
    왜 그러셨어요 ㅜㅜ

  • 2. cinta11
    '22.3.20 4:22 AM (1.241.xxx.157)

    어딘지 모르지만 저도 그런곳 가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전세금 없어서 월세 보증금도 대출받고 허름한데 월세 살고있긴한데 재개발 끝나고 나면 시어머니한테 엄청 고마워하실걸요 투자 감각이 있으신분인건 확실해요 물론 (아들은 찬성한거 아니예요?)원글님 의사와 관계없이 하신건 잘못이지만 원글님 안목대로 했다가는 벼락거지되는건 시간문제예요..
    그리고 요새 황혼육아 먼저 거절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자처해서 애까지 키워주신다니.. 그것도 고마운건데(저도 어린애 키움니다만..)

  • 3. ....
    '22.3.20 4:49 AM (211.206.xxx.204)

    위 댓글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 원글님 케이스는
    시어머니께 고마워해야 하는거예요.

  • 4. 3월
    '22.3.20 4:49 AM (176.248.xxx.135)

    금리 인상에는 대비 하신 건가요

  • 5. ....
    '22.3.20 4:54 AM (222.110.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복이 많으시네요

  • 6. ....
    '22.3.20 4:56 AM (118.235.xxx.191)

    물론 저 집을 살 능력이 되면 고마운 거겠지만
    지금 세금 내는 것도 허덕이고 있고
    내년에 살 집 보증금도 없어요
    영끌은 풀로 했고요

  • 7. ...
    '22.3.20 5:08 AM (14.6.xxx.83)

    고맙다고 절해도 모자랄 판에 시모 욕하자고 판 까는 건 뭔지...

    세상 그 누구도 공짜로 수억원 이득 보는 재테크 알려 주지 않습니다.

  • 8. ...
    '22.3.20 5:12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이 세상 사는데 돈이 전부인 사람들은 저런 거에 고마워하나 보내요

  • 9. ...
    '22.3.20 5:14 AM (106.102.xxx.9) - 삭제된댓글

    수억원 재테크에 영혼이라도 팔아야 하나요
    그냥 그런 욕심 없이 사는 사람에게 저런 건 폭력이에요

  • 10. ......
    '22.3.20 5:17 AM (118.235.xxx.191)

    당장 살 집도 없고 나이는 먹는데 애기 키울 돈도 없는데 감사하라고요?

  • 11. 친정
    '22.3.20 5:19 AM (223.39.xxx.189)

    도움도...

  • 12. ,,,
    '22.3.20 5:25 AM (72.213.xxx.211)

    친정에 3억 부탁하면 여유가 좀 돌 것 같아 보이네요.

  • 13. ..
    '22.3.20 5:31 A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친정은 이미 3억 주셨고 더 주실 여력은 없어요

  • 14. 친정은요
    '22.3.20 5:31 AM (71.171.xxx.21)

    친정은 안도와주나요?

  • 15. ..
    '22.3.20 5:50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자. 어차피 일어난 일..제가 팁하나 드립니다.
    시어머니께서 빌려주신(?) 3억은 최대한 나중에 갚으세요.
    친정에서도 3억해주셨다면서요.
    신랑과 싸우지말고 잘 말해보세요. 아기도 낳고 살려면 일단 현재의 삶도 중요하니까요.

  • 16.
    '22.3.20 5:58 AM (221.167.xxx.186) - 삭제된댓글

    관여안하면 평생 집없이 살뻔한 해맑은 새댁이네요.
    이제 좀 알게 되면 점점 고마울거고

  • 17. ㅎㅎ
    '22.3.20 6:37 AM (106.102.xxx.190)

    평생 집 없이 그지 같은 곳 전월세 살며 애 키우는 건 폭력이 아니라 아동학대예요.

  • 18. 별로
    '22.3.20 6:46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안 고마운데요? 서울 어디예요? 빌라 재개발이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닙니다. 시어머니 전세돈 빼 줬다는 말에서... 음 자기 집도 없는 분이 바람이 들어 강매하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들 며느리 돈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투자 한 건게 뭐가 고맙나요. 십억정도면 갭투자로 서울 아파트도 가능할테고 거긴 들어가 살 수나 있지요. 부담금 얼마 나올지 알 수도 없고 언제될지도 모르는 재개발이라니 답답하네요.

  • 19. ...
    '22.3.20 6:50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재개발 다 성공하는거 아닌데
    그 나이에 본인도 전세살면서 무슨 투자귀재인척
    자식며느리 애도 못낳고 맞벌이하는 돈으로 본인은 돈없어서 못해본 투자 한거죠

  • 20. 뭐가
    '22.3.20 6:51 AM (211.218.xxx.114)

    뭐가문젠가 새댁
    시어머니가 재테크 대신해주고 계신데
    나중에 새아파트 들어갈때
    그소리하나보자
    요새 빌라 신통기획 모아타운등
    오세훈이 엄청추진력있게
    밀어부쳐 재건축 아파트보다
    빨리되는데 워가 언제되는지???

  • 21. 별로
    '22.3.20 6:57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와 여기 시어머니들 왜케 많아요?
    오세훈이 밀어붙여도 15년은 걸릴 거라 예상하는게 재개발 이에요. 부동산은 82 반대로가 진리 ㅋ

  • 22. cinta11
    '22.3.20 6:57 AM (1.241.xxx.157)

    10억 넘는 재개발 빌라라면 꽤 상급지예요 모르긴 몰라도 서울 중심부 쪽일듯. 그런곳 재개발되면 분담금 나와도 앉아서 몇억씩 벌수있죠. 원글님 글 수정하기전에 본인은 한옥이니 집구조특이한곳이 좋다고 하셨는데.. 그런곳 살다가 나중에 전세 전전하며 애 다 클때까지 살게돼요. 그리고 나중에 현타옴.
    요즘 젊은 사람들 돈 모아서 투자하고 본인들은 허름한데서 몸테크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애 둘이나 있는 저도 몸테크중인데 애없는 젊은 부부면 충분히 가능은하죠

    정 그렇게 싫으면 그냥 지금이라도 팔고 원하는 한옥으로 가세요. 관리처분 이전엔 매매 가능해요. 하지만 세월이 지난후 후회는 자신의 몫.

  • 23. ㄹㄹ
    '22.3.20 6:58 AM (218.232.xxx.249)

    다 큰 자식 자기네가 알아서 살게 해야지
    재개발 5-10년 걸리는건데 그동안 잃어버린 내생활은 누가 책임지나요?
    몸테크도 본인이 결정한거여야 감수하는거지
    시어머니 선 넘었네요

  • 24. 너무속상해마세요
    '22.3.20 7:01 AM (175.208.xxx.235)

    어머니 재테크 방식이 나쁘진 않으니 너무 속상해 마세요.
    시어머니가 자식들은 아직 세상을 모르니 당신 방식이 옳다 생각하시고 자식 의견은 묻지 않고 당신 멋대로 해버리시네요.
    이거 위험한겁니다. 우리나라는 결과만 좋으면 방법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사람들이 많네요.
    저희 시어머니가 저런 스타일인데, 저러다 자식들 이혼 하게됩니다.
    그리고 저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자식은 뭐든 엄마가 시키는대로 합니다.
    엄마가 경제력도 있고 희생적이기도 하니까요. 애도 봐주시고 돈도 빌려주고 좋을거 같죠?
    세상에 꽁짜 없어요. 그만큼 당신이 베푼거 며느리, 사위 통해서 돌려 받으려 하시고 자식들 당신맘대로 휘두르려하세요
    나중엔 육아도 당신 멋대로 맘대로 하실겁니다. 저흰 시누이가 결국엔 이혼했어요.
    저는 신혼때 크게 시어머니와 부딪쳐서 남편에게 어머니가 자꾸 우리 결혼생활에 간섭하시고 당신 멋대로 하려하신다면 이혼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새아파트를 사든 빌라를 사든 부모님 돈 빌리지 않고 울부부의 능력 범위 안에서 하고 육아도 단 한번도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지 않고요.
    어머님이 어떤 성향인지 알기 때문에 전 어머님의 도움을 일절 거절하고 제가 편한 방식대로 살았네요.
    강남 아파트 장만하고 남편 임원 승진하고 시어머니 간섭 거절하고 오롯이 울부부 방식만으로 이뤄냈네요.
    윗분 말대로 일단 어머님이 빌려주신 3억은 새아파트를 팔거나 전세 놓을때 갚으세요.
    나머지 7억도 다~ 벌어서 갚을 생각하지 마시고 아파트 지어지면 전세를 놓거나 실거주 2년하고 매도후에 갚으세요.
    대출이자 만으로도 충분히 힘들탠데 원금 갚으려 무리하지 마세요.
    시어머니가 하란대로 다~ 따라가지 마시고 여기저기 좀 묻고 원글님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사세요.

  • 25. ...
    '22.3.20 7:01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재개발 다 성공하는거 아닌데
    그 나이에 본인도 전세살면서 무슨 투자귀재인척
    자식며느리 애도 못낳고 맞벌이하는 돈+며느리 친정돈으로 본인은 돈 없어서 못해본 투자 한거죠

  • 26. ㅁㅇㅇ
    '22.3.20 7:12 AM (125.178.xxx.53)

    고맙긴뭐가 고마워요
    원치않는것 강요하는건 폭력 맞아요

    그리고 잘될지 안될지 누가 아나요
    제 지인도 시모등쌀에 재개발지역 들어갔다가
    재개발 취소되고 하나도 이득없이 나온사람 있어요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선택은 자신이 하는거죠
    옆에서는 조언이나 하는거고

  • 27. 나중
    '22.3.20 7:13 AM (41.73.xxx.69)

    일은 아무도 몰라요
    몇 년 새로 집 값 이리 될 줄 누가 일았겠나요 ?

  • 28. ㅁㅇㅇ
    '22.3.20 7:16 AM (125.178.xxx.53)

    시어머니 전세금빼서 준다는건
    그럼 시어머니는 월세로 옮긴다는 뜻이에요?

  • 29. ...
    '22.3.20 7:22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나중 일은 아무도 몰라요
    몇 년 새로 집 값 이리 될 줄 누가 일았겠나요 ?
    --------------------

    전 알았는데요 저말고도 부동산 관심갖고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았죠 세만료돼서 나간다는걸 보니 최근에 결혼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2년전만해도 신혼부부 실거주도 만족하고 투자가치도 있는 아파트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명의가 없어서 그렇지 노다지였는데
    저 시모는 그 많은 선택지 두고 남의돈으로 무리수둔거보면 투자 잘한거 아니에요 본인도 그나이에 전세사는걸 보면 원래 경험도 실력도 없는거 뻔하지만 글쓴님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애도 못낳고 감당이 안된다잖아요

  • 30. ...
    '22.3.20 7:24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나중 일은 아무도 몰라요
    몇 년 새로 집 값 이리 될 줄 누가 일았겠나요 ?
    --------------------

    전 알았는데요 저말고도 부동산 관심갖고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았죠 세만료돼서 나간다는걸 보니 최근에 결혼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몇년전 갈 필요도 없이 2년전만해도 신혼부부 실거주도 만족하고 투자가치도 있는 아파트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명의가 없어서 그렇지 노다지였는데
    저 시모는 그 많은 선택지 두고 남의돈으로 무리수둔거보면 투자 잘한거 아니에요 본인도 그나이에 전세사는걸 보면 원래 경험도 실력도 없는거 뻔하지만 글쓴님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애도 못낳고 감당이 안된다잖아요

  • 31. ㅡㅡ
    '22.3.20 7:25 AM (106.101.xxx.174)

    몇억 차액 볼려다가 그전에 내는 윌세랑 은행이자가 더 많겧습니다 호가만 띄워놓고 재개발 안된곳도 수두룩 하구요
    조합설립 상태에서 이주 철거 각종 소송건 기본이 10년 이상입니다 한창 좋을나이 인생에 빚에 허덕이는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 32. ...
    '22.3.20 7:25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나중 일은 아무도 몰라요
    몇 년 새로 집 값 이리 될 줄 누가 일았겠나요 ?
    --------------------

    전 알았는데요 저말고도 부동산 관심갖고 투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았죠 세만료돼서 나간다는걸 보니 최근에 결혼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몇년전은 고사하고 2년전 만 해도 신혼부부 실거주도 만족하고 투자가치도 있는 아파트가 얼마나 많았는데요
    저 시모는 그 많은 선택지 두고 남의돈으로 무리수둔거보면 투자 잘한거 아니에요 본인도 그나이에 전세사는걸 보면 원래 경험도 실력도 없는거 뻔하지만 글쓴님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애도 못낳고 감당이 안된다잖아요

  • 33.
    '22.3.20 7:25 AM (121.143.xxx.62)

    시어머니는 그 나이 되도록 전세였으면서 무슨 투자의 귀재처럼 일을 벌린답니까
    그리고 일은 시어머니가 저지르고 친정에게 도움 요청하라는 댓글들 웃기네요
    저라도 싫을듯요 평생 시어머니에게 경제적으로 오픈하고 같이 살야야할 것 같아서요

  • 34. 근데
    '22.3.20 7:40 AM (121.162.xxx.174)

    결혼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남편과—;
    아들 몰래 한 거 아닐 거고
    착하고 효자라 넹
    한 거라면 그게 폭력이에요
    나 효자 되자고 님 의사 없이 엄마 따른 겁니다
    엄마와 분리가 안되었어 의 문제가 아니죠

  • 35. ..
    '22.3.20 7:47 AM (125.186.xxx.181)

    시어머니 전셋돈 뺏다는 말이 전 내줄 전세금 빌려주셨다고 이해했네요.

  • 36. 아줌마
    '22.3.20 7:59 AM (223.62.xxx.90)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 해쳐나가야 할 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남편과 의논하세요.

    부정적인 생각에 갇히면
    그 안에서 내 영혼까지 잠식당합니다.
    힘들지만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도 찾고
    끝이 없는 것 같지만 끝은 반드시 있어요.

    그리고 애 없을때, 애 어릴때
    최대한 소비를 아껴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것이 맞습니다.
    벼락거지. 남의 일이 아니에요.

  • 37. 지금
    '22.3.20 8:08 AM (59.14.xxx.173)

    지금은 암것도 모를 신혼이니!ㅠㅠ


    재개발 끝나고 나면 시어머니한테 엄청 고마워하실걸요 투자 감각이 있으신분인건 확실해요 물론 (아들은 찬성한거 아니예요?)원글님 의사와 관계없이 하신건 잘못이지만 원글님 안목대로 했다가는 벼락거지되는건 시간문제예요..
    그리고 요새 황혼육아 먼저 거절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자처해서 애까지 키워주신다니.. 그것도 고마운건데(저도 어린애 키움니다만..)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집값이 천정부지,
    지금 저지른게 낭중 대박될 수 있는데,
    시어머니가 혼자 계획한게 좀 그르긴한데,
    요 요부부 내비두었단 오피스텔 평생 살까봐
    저지르신듯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38. ..
    '22.3.20 8:11 AM (118.235.xxx.190)

    경기도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평수 넓은 아파트로 옮기면 당장은 삶의 질이 높아질지 모르지만, 인서울 아파트 매매는 정말 힘들게 될지도 몰라요.

    시어머니가 사치부리면서 돈을 꿔달라, 생활비 보태달라면 화가 나겠지만 이 경우는 자신이 돈까지 빌려주며 아들내외 재태크에 신경쓰는거라 일방적으로 욕하기도 어렵네요. 타입 신청하라는 거보면 재건축은 이미 논의되기 시작한 빌라 같아서.

    원룸이 따로 된 아파트라도 나중에 시어머니 들어오지 않게 돈이 없어서 원룸 월세줬다고 둘러대면 되잖아요. 아직 미래의 일인데 기왕 벌어진 일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오피스텔 보증금은 친정에서 좀 도와달라고 해 보시고.. 그래야 원글님이 시어머니 간섭을 차단할 수 있는 방패가 생길 겁니다.

  • 39. ...
    '22.3.20 8:15 AM (118.235.xxx.191)

    친정에서 이미 많이 도와주셨고 더 여력없고요
    지금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사택인데 내년이직이요

    그리고 작년 가을에 매매했고요

  • 40. 00
    '22.3.20 8:22 AM (218.148.xxx.164)

    살고 있는 오피스텔은 사택인데
    친정에서 이미 많이 도와주셨다니
    글을 이해하기 애매한데요.
    시어머니 욕하려고 판깔아 놓은 글이라면
    친정 얼마, 시댁 얼마를 정확히 쓰셔야죠.ㅠㅠ

  • 41. 부럽
    '22.3.20 8:23 AM (116.34.xxx.24)

    저는 돌쟁이 아기 들처엎고 차도 없어서 쏘카 예약해 임장하고 다녀서 덕분에 지금 서울.경기1기 신도시 두채 있어요
    고마운줄 아세요
    세상 물정 많이 모르신다
    지긍 월부티비 몇개만 봐도 2030 신혼 다 몸테크해요
    월세살며 몸테크해도남는장사
    친정에도 3억 빌려오고
    팁대로 시모 3억은 제일 늦게 갚아요

    절대 전세 살지 말라는 영상 찾아보세요
    월세살며 큰돈 깔고 앉지말고 투자해라 집사라 영상임
    님 원하는 구조에 한옥집 애낳고 살면 그 아이 미래는 없음

    저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님편 못들겄네요

  • 42. ...
    '22.3.20 8:27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리고 뒷수습은 친정이?
    혼자 감당못할 판 벌려놓고 어디다 손을 내밀어요

    시모가 결혼때 원글님 친정부모님만큼만 보태줬어도
    양가6억+ 두사람 모은돈+대출 하면
    신혼부부 실거주도 좋고 투자수익도 좋은 선택지 많았잖아요
    2년 전 만해도 괜찮은 살 곳 널렸었는데

    그걸 굳이 재개발 사게 만들어서
    애 낳아야 할 시기에 못낳고
    안해도 될 고생시키고 있는게 시모죠
    저게 어떻게 잘 한 선택이에요
    원글님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실듯

  • 43. ....
    '22.3.20 8:29 AM (118.235.xxx.191)

    월세를 안살겠다는게 아니고 갭투해놓고 원래 월세 살 생각이었는데

    너무 감당안되는 비싼 부동산을 욕심내서 산거잖아요
    환수 당하기 직전이니까 3억 해주실려고 하는거고
    친정에서는 이미 해줬어오

  • 44. 에고
    '22.3.20 8:30 AM (118.235.xxx.210)

    신혼부부가 빛갚느라 애기도 못가지겠네요
    이미 벌어진일 안타깝네요
    미래를 담보로 현재를 너무 희생하시면
    나중에 힘들어져요 그집에 입주할때 생각만큼 행복하지않아요 현재도 중요합니다
    오늘이 모여서 미래가 돼요
    남편하고 잘 의논하세요

  • 45. ...
    '22.3.20 8:34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이고 뒷수습은 친정이?
    친정타령 웃기네요
    시모 혼자 무리한 투자 밀어붙여서 개고생 시키고 있으면
    그에 맞는 책임감 좀 가지라고하세요
    친구할때 매수 추천할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하는데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실듯
    심지어 작년 가을에 샀대요?
    그전에 널리고 널린 기회에는 뭐하고 있다가ㅎ
    시모 투자는 진짜 잼병이신듯

  • 46. ...
    '22.3.20 8:36 AM (118.235.xxx.191)

    네 그리고 제가 결혼을 늦게 해서 나이가 37인데 아기는 뮷 갖을 것 같아요 빚갚느라

  • 47. ...
    '22.3.20 8:37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이고 뒷수습은 친정이?
    친정타령 웃기네요
    시모 혼자 무리한 투자 밀어붙여서
    자식 며느리까지 개고생 시키고 있으면
    그에 맞는 책임감 좀 가지라고하세요
    친구에게 매수 추천할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하는데
    뒤늦게 발동동 구르고 이제와 전세금까지 빼서 환수 막아야되고
    자식부부는 월세 이사갈 보증금조차 없고
    저게 뭐하는건가요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실듯
    심지어 작년 가을에 샀대요?
    그전에 널리고 널린 기회에는 뭐하고 있다가ㅎ
    시모 투자는 진짜 잼병이신듯

  • 48. ...
    '22.3.20 8:38 AM (118.235.xxx.191)

    친정에서 도와주신 돈이랑 저희 영끌한 돈으로 저 투자를 감행한거에요
    그리고 어쩔수없이 이번에 3억해주려고 하시는거고요

  • 49. ㅠㅠ
    '22.3.20 8:41 AM (118.235.xxx.210)

    안타까운 새댁
    매매하기전에 잘 살펴보지
    감당할수 있는지

  • 50. ...
    '22.3.20 8:43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이고 뒷수습은 친정이?
    시모 혼자 자식부부돈 사돈집돈으로 무리한 투자 밀어붙였을땐
    뒷감당도 생각했어야죠
    친구에게 매수 추천할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하는데
    자식부부 애낳을 시기도 놓치고 고생은 고생대로하는데
    계산은 어떻게했는지
    뒤늦게 돈 모자라 뒤늦게 발동동 구르고
    이제와 본인 전세금까지 빼서 환수 막아야되고
    자식부부는 월세 이사갈 보증금조차 없고
    저게 뭐하는건가요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실듯
    심지어 작년 가을에 샀대요?
    그전에 널리고 널린 기회에는 뭐하고 있다가
    시모 투자는 진짜 잼병이신듯
    뒤늦게 발동동 구르고 이제와 전세금까지 빼서 환수 막아야되고
    자식부부는 월세 이사갈 보증금조차 없고
    저게 뭐하는건가요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실듯

  • 51. ...
    '22.3.20 8:47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이고 뒷수습은 친정이?
    시모 혼자 자식며느리돈 사돈집돈으로
    무리한 투자 밀어붙였을땐
    당연히 뒷감당도 생각했어야죠

    친구에게 매수 추천할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하는데
    자식부부 애낳을 시기도 놓치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계산은 어떻게했는지
    뒤늦게 돈 모자란다고 발동동 구르고
    본인 전세금까지 빼서 환수 막아야된다니
    자식부부는 월세 이사갈 보증금조차 없고

    심지어 작년 가을에 샀대요?
    그전에 널리고 널린 기회에는 뭐하고 있다가
    시모 투자는 잼병인데 간만 큰듯
    결혼때 보태준거 없다니 돈도 없었고요
    저게 뭐하는건가요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시겠어요

  • 52. .....
    '22.3.20 8:47 AM (180.224.xxx.208)

    자세하게 쓰는 거 부담스럽겠지만
    제 생각엔 셤니 투자가 옳은 선택이었는지
    몸테크하며 기다릴 가치가 있는 집인지 알려면
    어느 지역이며 그 집을 얼마에 샀는지 좀 자세히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 지역에 오래 사신 분들은 아는 정보가 꽤 있을 거예요.

    참고로 저희 친척도 살던 일반주택이 재개발 된다고 했는데
    10년도 넘게 걸렸어요.

  • 53. ...
    '22.3.20 8:49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이고 뒷수습은 친정이?
    시모 혼자 자식며느리돈 사돈집돈으로
    무리한 투자 밀어붙였을땐
    당연히 뒷감당도 생각했어야죠

    친구에게 매수 추천할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하는데
    자식부부 애낳을 시기도 놓치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계산은 어떻게했는지
    뒤늦게 돈 모자란다고 발동동 구르고
    본인 전세금까지 빼서 환수 막아야된다니
    시모가 벌인판 뒷수습하느라
    자식부부는 월세 이사갈 보증금조차 없고

    심지어 작년 가을에 샀대요?
    그전에 널리고 널린 기회에는 뭐하고 있다가
    시모 투자는 잼병인데 남의돈으로 간만 큰듯
    저게 뭐하는건가요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시겠어요

  • 54. ㅜ.ㅜ
    '22.3.20 8:52 AM (122.35.xxx.109)

    신혼특공으로 새아파트 분양받을 기회를
    날려버린거네요 시어머니 때운에...
    무슨 재개발 빌라를 10억을 넘게 주고 사요
    언제 들어갈지도 모르는데요

  • 55. ...
    '22.3.20 8:53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이미 벌어진 일,
    친정은 돈 안보태시나요???
    --------------------------

    일은 시모가 벌이고 뒷수습은 친정이?
    시모 혼자 자식며느리돈 사돈집돈으로
    무리한 투자 밀어붙였을땐
    당연히 뒷감당도 생각했어야죠

    친구에게 매수 추천할때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하는데
    자식부부 애낳을 시기도 놓치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계산은 어떻게했는지
    뒤늦게 돈 모자란다고 발동동 구르고
    본인 전세금까지 빼서 환수 막아야된다니
    덕분에 자식부부는 월세 이사갈 보증금조차 없고

    심지어 작년 가을에 샀대요?
    그전에 널리고 널린 기회에는 뭐하고 있다가
    시모 투자는 잼병인데 남의돈으로 간만 큰듯
    저게 뭐하는건가요
    친정부모님은 기가차시겠어요

  • 56. ..
    '22.3.20 9:16 AM (14.35.xxx.21)

    노량진뉴타운 같은 데의 빌라를 사셨나보네요. 빌라가 가진 돈보다 10억 넘는 곳이면 그 정도 급일 듯.
    노뉴라면 입지 최상이고 진행도 빠르니 버티시는 수 밖에.. 힘드시겠네요.

  • 57. ..
    '22.3.20 9:19 A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님은 돈 있어요?

  • 58. ㅁㅇㅇ
    '22.3.20 9:23 AM (125.178.xxx.53)

    어휴 서울에 집사면 최고인줄 아는 가치관 넘 싫다
    자기결정권이 더 중요해요 사람한테는

  • 59. ...
    '22.3.20 9:31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ㄴ그것보다는
    원글님도 원래 월세 살며 갭투해서 내집마련 해나가려 했다잖아요
    근데 시모가 원글부부 '능력 범위 밖의' 투자를 본인 고집으로 한게 문제인거 본인이 뒷감당 해 줄 능력도 없고요

  • 60. ...
    '22.3.20 9:32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ㄴ그것보다는
    원글님도 원래 월세 살며 갭투해서 내집마련 해나가려 했다잖아요
    근데 시모가 원글부부 '능력 범위 밖의' 투자를 본인 고집으로 한게 문제인거 그것도 아들며느리 친정돈으로요
    본인이 뒷감당 해 줄 능력도 없고요

  • 61. 솔직히
    '22.3.20 9:39 AM (211.178.xxx.164) - 삭제된댓글

    사라고 한다고 다 사시나요? 참..

  • 62. ..
    '22.3.20 9:42 AM (211.178.xxx.164)

    사라고 한다고 다 사시나요? 참.. 남편명의로 집, 대출이면 남편이 제일 문제..

  • 63. ...
    '22.3.20 10:06 AM (211.186.xxx.27)

    고맙댜는 사람들 뭐임.
    재개발이든 재건축이든 부부가 살아가며 정할 일이지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특공이나 청약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리고 서울 아니고 경기도에도 신규 공급 먆은데 그 좋은 기회 한번 못 쓰게 하고 저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 게 잘 한 겁니까? 부부가 신혼 때 공고 보고 청약 넣고 희망 가졌다가 안 되면 같이 다독이고 아이 낳고 또 도전하고 그런 게 다 부부와 가족의 역사인데요.

  • 64. 일단
    '22.3.20 10:22 AM (125.182.xxx.65)

    투자는 잘 하신듯 한데 완성될때까지 살곳이 문제네요.
    그럴땐 외곽으로 빠지는 수 밖에요.
    인천 입주물량 많으니 대단지 전세나 월세 들어가세요.
    엄청 저렴할거에요.

  • 65. 작년
    '22.3.20 10:24 AM (58.120.xxx.107)

    가을이면 피크때 산거 같은데요.

  • 66. ...
    '22.3.20 10:38 AM (118.235.xxx.191)

    인천 전세갈 보증금이 없어요

  • 67. 친정돈 많이
    '22.3.20 10:38 AM (221.140.xxx.183)

    재건축 투자한집 남편과 공동명의 맞지요?
    몇년전이면 청약신청만 했어도 되었을텐데 그것도 아쉽고,
    은행에 돈내다 아기 못낳는거 아쉽고 나중엔 같이살 그림 그리시는데 그것도 안타깝고 남편과 님은 왜 시어머니 시키는대로 하셨을까요? 시어머니 본인도 투자에는 재주 없이 평생 사신것 같은데..남편이 문제죠?
    계속 고 하실지 지금이라도 스톱하실지 결정할 타이밍이군요

  • 68. ..
    '22.3.20 10:41 AM (175.116.xxx.96)

    나중에 그 빌라가 어찌될지, 원글님이 고마워하게될지 원망하게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일이구요.
    신혼부부의 자기결정권을 저리 빼앗아버리는건 아닙니다.
    부부가 서로 아껴가며 청약도 계획하면서.안되면 다른곳도 알아보고 하면서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살아가면서 많이 중요해요.
    몸테크하면서 기다린다하는데, 그게 신혼부부의 자기결정이면 버틸만한데, 이상황이면 짜증이 나지요.그리고 사실 재건축이란게 참 운빨이라... 아이 중학교 들어갈때도 입주 못할가능성도 있구요.
    이미 벌어진 상황 좋은쪽으로 생각해야지 어쩌겠어요
    결혼하셨으면 성인이고 이제 이런일은 본인들이 결정하셔야해요

  • 69. 별로
    '22.3.20 10:45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82의 온도차는 무엇? 투기 적폐 외치던 분들 다 어디가셨어요. 자기 살 집도 제대로 마련 못하고 무리한 게 투기죠. 시어머니 선 많이 넘었어요. 시모 돈으로 마련해 준 것도 아닌데 뭘 고마워 하라는 거예요. 친정돈이 들어갈 동안 한푼 안도와주다 어쩔 수 없이 전세금 빼주고 ... 휴... 너무 무리해서 투기를 했네요. 빠르면 오년안에 될 거라 믿고 장밋빛 희망 품고 잘 극복해 봐요. 어차피 엎질러진 거니...

  • 70. 세상에
    '22.3.20 10:53 AM (1.237.xxx.191)

    아무리 신혼부부라도 시어머니가 이래라저래라 대출10억 받게하는게 맞다구요?
    다큰 성인이 결혼했는대 대출영끌해 뭘해도 본인 의지로 하는거죠.그게 십년이십년뒤에 잘한일이라해도 지금 당장 내년 이사갈 보증금도 없이 애도 못낳고 돈만 죽도록 벌어야하는 삶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됐는데 그게 고마워요?
    원글님의 부담감이 나도 느껴지는데 그렇게 살아야하는게 일이년도 아니고...하고싶으면 자기가 대출받아 자기가하지 왜 남의 딸 멱살잡이 몸테크를 시켜요?

  • 71. 미친ㄴ이또있네
    '22.3.20 11:10 AM (211.220.xxx.8) - 삭제된댓글

    전 이혼 추천할라고요. 그렇게 빚더미에 앉게해서 십여년째 생활비에 찌들어 살고.. 네. 집값은 올랐는데 팔아야 내돈이지 더 오른다며 팔지도 못한다하고 이자만내고 시모는 투자한다며 또 사들여요. 미치는게 뭔지 아세요? 독립이 안되서 투자의 귀재라는 시모와 남편이 쿵짝거리며 둘이서 결정한다는거에요. 부동산을 니가 뭘알아. 울엄마가 다 알아서해. 아니 그렇게 투자의 귀재가 어째 아들 40중반이 되도록 제대로된 집한칸이 없이 이자내느라 생활비가 없어 쩔쩔매냐고요. 그러면서 우리 엄마한테 고마워하라고. 그때로 돌아가면 당장 이혼하는건데...

  • 72. 미친ㄴ이또있네
    '22.3.20 11:16 AM (211.220.xxx.8) - 삭제된댓글

    전 이혼 추천할라고요. 그렇게 빚더미에 앉게해서 십여년째 생활비에 찌들어 살고.. 네. 집값은 올랐는데 팔아야 내돈이지 더 오른다며 팔지도 못한다하고 이자만내고 시모는 투자한다며 또 사들여요. 올라봤자 전세보증금에 빚갚으면 남는게 없어요. 미치는게 뭔지 아세요? 독립이 안되서 투자의 귀재라는 시모와 남편이 쿵짝거리며 둘이서 결정한다는거에요. 부동산을 니가 뭘알아. 울엄마가 다 알아서해. 아니 그렇게 투자의 귀재가 어째 아들 40중반이 되도록 제대로된 집한칸이 없이 이자내느라 생활비가 없어 쩔쩔매냐고요. 그러면서 우리 엄마한테 고마워하라고. 그때로 돌아가면 당장 이혼하는건데...

  • 73. 이젠 결혼복에
    '22.3.20 1:5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재테크 실력도 크다고 봐요.
    정글같은 이 세상에
    기대서 점프 가능하게 해주니.

  • 74. 시모 극혐
    '22.3.20 2:19 PM (47.136.xxx.206)

    장성한 아들내외에게 조언은 할 수 있지만
    그들의 중대사를 자기.맘대로 결정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 75. 시모 극혐
    '22.3.20 2:21 PM (47.136.xxx.206) - 삭제된댓글

    거기다 남의집에 들어와 살 계획까지 치밀하게 세웠네요
    왜 남의 인생 계획을 자기가 세웁니까?
    왜 내 인생에 허락도 없이 끼어드나요?.

  • 76. 제정신
    '22.3.20 6:22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닌 사람들 많네요.
    원글이 여윳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당장 경기도 월세방 들어 갈 보증금이 없다는데
    십억 빚을 지게하다니요.
    십억 이자는 장난입니까.
    원글은 집 보지도 못하고 부동산에도 가 보질 않았으면
    매매에서도 완전히 소외된건데 빌라명의는 누구인가요?
    재개발 진행 상황은 제대로 확인 한 건가요?
    재개발 금방이라도 할 것 처럼 조합 설립한다고 해도
    십년 질질 끌거나 무산되는 일도 많아요.
    부동산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도 노년에
    부동산 사기로 한 방에 다 날리고 나앉기도 하는데
    본인도 전세하는 양반이 무슨 패기로 저런 일을 벌였는지.
    원글 부부가 고소득 직종 아니고서야
    당장 거주할 월세 보증금도 없는 상황이면 십억 이자며
    다 감당 못해요. 일단 재개발 상황부터 적극적으로 알아보신 다음에 행동하세요.

  • 77. ㅎㅎ
    '22.3.20 6:23 PM (218.39.xxx.221) - 삭제된댓글

    재테크 감각 1도 없는 새댁이라
    저런 시어머니가 왜 고마운지 모르는거예요.
    나라면 엎드려 절이라도 할 판인데

  • 78. ..
    '22.3.20 6:36 PM (175.208.xxx.100) - 삭제된댓글

    빌라가 그 정도 가격이면 핫한 곳 같은데 시어머니가 본인 재산 팔아서라도 보태줄 생각이신듯 한데요. 그렇지 않고서야 신혼부부한테 그렇게 큰 짐을 지게 하셨을까 싶어요. 근데 만약 그렇다면 문제는 시어머니랑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로 가야만 한다는 거겠죠. 부담되죠.

  • 79. ..
    '22.3.20 6:41 PM (1.251.xxx.130)

    재건축 확정이면 투자감각은 있으신데요
    돈생기는데로 갚지말고 입주하면 천천히 갚으세요. 세대주분리도 나중에 월세 놓으면 되잖아요

  • 80. ...
    '22.3.20 7:00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175.208/ 결혼할 때도 못 보태준 형편에 지금도 발등에 불 떨어져 환수당할 상황되니까 본인 '전세금' 빼서 '빌려준다'는 사람이 무슨수로 도와줘요? 시모 본인은 어디살고요 님말대로면 원글님 걱정처럼 처음부터 합가할 계획으로 저랬나보네요

  • 81. ...
    '22.3.20 7:02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175.208/ 결혼할 때도 못 보태준 형편에
    지금도 발등에 불 떨어져 환수당할 상황되니까
    본인 '전세금' 빼서 '빌려준다'는 사람이
    무슨수로 도와줘요?
    시모 본인은 어디살고요
    님말대로면 원글님 걱정처럼
    처음부터 합가할 계획으로 저랬나보네요
    돈은 원글부부가 애도 못낳고 번돈이랑 사돈집이 대는거고요

  • 82. ㅠㅠ
    '22.3.20 7:34 PM (125.189.xxx.82)

    대체 그 아파트가 뭐길래 현재 자신의 삶을 저당잡히나요.
    그것도 자신이 선택도 못하고
    우리나라는 부동산 투기에 비친것 같아요.

  • 83. ㅅㅇㅅ
    '22.3.20 7:39 PM (165.194.xxx.14)

    흑석이나 노량진같이 한강변 핫한 재개발 아니에요? 지금 흑석 재개발된 국평 아파트 가격이 20억인데 새아파트 들어오고 동네 깔끔하게 재개발 마무리되면 그 값이 얼마겠어요? 지금 평형신청하는 거 보면 초기단계는 지난 걸텐데 진짜 잘한 투자에요. 월세에서 조금만 더 몸테크하면 그 담부턴 계속 편하게 살거에요.

  • 84. 어딘지
    '22.3.20 9:02 PM (39.7.xxx.1)

    정확히 알면패가나올건데

  • 85. 대체 뭔소리다냐
    '22.3.20 9:16 PM (14.39.xxx.215)

    친정돈+영끌 =7억
    여기서 대출이 더이상 불가능할건데
    당장 살 집도 대출받아야 되고
    시모는 어디로 가서 산다는 건지? 그 돈도 대출?
    앞으로 금리상승기 부동산 경기 고꾸라지면
    재개발이 된다 해도 분담금 폭탄일건데 그거는 어찌 감당?

  • 86. ....
    '22.3.20 9:19 PM (183.97.xxx.42)

    음 부부 의사 묻지도 않고 덮어놓고 저러는게 고마워해야 할 일인가요? 희안하네 여기.

    너무 부담스럽고 싫으네요.

    엄마가 결혼한 성인 인생플랜을 다 짜주는군요.
    남편이 마마보이인가?

  • 87. ....
    '22.3.20 9:22 PM (183.97.xxx.42)

    이거봐요.
    댓글에 벌써 친정은 뭐했냐며 빚진 사람 취급.
    남들도 이런식으로 입대는데 시어머니는 오죽하겠나요. 유세와 간섭이 말도 못할텐데.

    내가 꾸려가는 삶이 좋지 이건 좀....

  • 88. 시어머니돈은
    '22.3.20 9:30 PM (110.12.xxx.4)

    이자 안나가는 돈이니
    마지막에 갚으세요.
    투자자금 회수하면 준다 하세요.

  • 89. .....
    '22.3.20 9:54 PM (222.234.xxx.41)

    10억넘는 빌라고 평형받는거면 상급지같은데요.
    어딘지를 알려주셔야
    시어머니가 하란대로 해도되는지 아닌지
    알려줄수있어요

  • 90. ..
    '22.3.20 10:55 PM (124.49.xxx.7)

    세대분리..ㅠ 그래서 애 키워주고 나가신데요???

    새대분리라도 시어머니 스트레스 때문에 애 안들어서던데…

    그냥 님 친정돈 아들며느리 돈 자기돈 다 보태서 혼자 노났네요. 새아파트 값이 어찌되든 자기만 즐거운가죠. 노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91. ..
    '22.3.20 11:01 PM (124.49.xxx.7)

    그리고 시어머님이 감이 있으셨으면 벌써 아들앞으로 한채있어요. 감없고 막무가내니 패닉바잉 한거 같은데 뻔하지 않나요? 감있는 사람이 전세금 뺀 3억??? 감은 무슨…노년에 사돈 돈, 아들며느리 저당잡은 돈으로 패닉바잉해놓고는..미래계획까지 완전 뻔뻔

  • 92. ...
    '22.3.20 11:38 PM (223.39.xxx.101)

    재개발 빌라 10 억 넘으면 서초구 같은데요
    저라면 시어머니한테 감사할 것 같아요.
    서울에 집사기 힘들어요. 새아파트 기본 30억씩 가는 시대라서요.

  • 93. ...
    '22.3.20 11: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잘되면 모를까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다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그래서 절대로 관여하지 말라고했어요
    아들들이 결혼 안했으면 모를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 94. ...
    '22.3.20 11:5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하라고 해서 잘되면 모를까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 95. ....
    '22.3.20 11:5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 96. ....
    '22.3.20 11: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 97. ...
    '22.3.20 11: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이게 현실에요

  • 98. ....
    '22.3.20 11: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이게 현실에요

  • 99. ...
    '22.3.21 12:0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이게 현실에요
    원글 그거 잘돼서 수십억 집 되고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원망할걸요

  • 100. ...
    '22.3.21 12: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별 원망을 다 하더만요
    이게 며느리들 모습이에요
    원글 그거 잘돼서 수십억 집 되고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원망할걸요

  • 101. ...
    '22.3.21 12: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집이 정이 안간다고 하질 않나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게 다 원망거리가 되더만요
    이게 며느리들 모습이에요
    원글 그거 잘돼서 수십억 집 되고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원망할걸요

  • 102. ...
    '22.3.21 12:0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ㅉㅉㅉ 시어머니가 미련한 짓을 했네요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집이 정이 안간다고 하질 않나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게 다 원망거리가 되더만요
    이게 며느리들 모습이에요
    원글 그거 잘돼서 수십억 집 되고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원망할걸요

  • 103. ...
    '22.3.21 12:12 AM (49.168.xxx.249)

    윗님 말씀이 맞아요.
    시댁에서 돈이든 뭐든 주는 게 당연한 거고
    생각코 해 주는 건 다 맘에 안 드는 게 며느리인 것 같아요.

  • 104. ...
    '22.3.21 12:1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ㅉㅉㅉ 시어머니가 미련한 짓을 했네요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형제들하고도 절대 부동산 얘기 안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집이 정이 안간다고 하질 않나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게 다 원망거리가 되더만요
    이게 며느리들 모습이에요
    원글 그거 잘돼서 수십억 집 되고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원망할걸요

  • 105. ...
    '22.3.21 12:15 AM (1.237.xxx.189)

    ㅉㅉㅉ 시어머니가 미련한 짓을 했네요
    내비두지 뭣하러
    이래서 엄마에게 아들들에게 부동산 투자는 입도 뻥긋하지 말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들들이 미혼이면 원망안하겠지만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있으면 조금만 뭐하면
    엄마가 다 뒤집어 쓰고 며느리들이 원망할거니 시도도 하지말라고 했네요
    지들 팔자소관이라고 지들 복대로 산다고 관여하지 말라고 했어요
    형제들하고도 절대 부동산 얘기 안해요
    하라고 해서 조금만 힘들어도 원망할거고 잘못되면 현금으로 다 갚아줘야하고
    진짜 시집에서 하는건 별게 다 원망이고 고맙지도 않고 그렇더만요
    그저 돈이나 주면 될까 좋아할까 싶지만 것도 아니에요
    집 사주고도 집 좁다고 원망하고 집이 정이 안간다고 하질 않나
    보태줘서 분양 받은 집이 안오른다고 원망하고
    평수 넓히는거 시댁에서 맘대로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서 왜 시댁 허락이 필요한가 했더니
    시부모가 보태줘야 이사갈수 있는데 돈 안준다고
    이미 한번 보태줬음에도
    진짜 별게 다 원망거리가 되더만요
    이게 며느리들 모습이에요
    원글 그거 잘돼서 수십억 집 되고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원망할걸요

  • 106. 어휴
    '22.3.21 1:21 AM (58.237.xxx.75)

    제 사촌이 저런 시모랑 남편 때문에 결국 이혼했어요ㅡ
    부부가 결정하게 해야지.. 둘이 짝짜꿍 해가지고 개고생 하면서 살게 만들다니ㅡ 게다가 2세 계획도 못하도록 상황 만들고..
    고맙다는 댓글들.. 자식 앞으로 집 해주고싶음 미리 해주든지
    진작에 제테크 잘해놓든지요

  • 107. 글쎄요
    '22.3.21 1:53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여태 돈 못모으고 투자도 못해서 자가도 없는 시어머니가 뒤늦게 부동산에 눈을 떠서 신혼부부 아들네와 사돈의 돈까지 끌어서 일을 벌렸네요.

    이 정도로 크게 일을 벌릴 사람이라면 이번 상승장이 시작할때 진작에 일을 벌렸어야 했고 다주택자였어야겠죠.

    재개발 쉽지않고 양가에 자가도 없는 상태라면.. 신축 아파트가 올라갈때까지 원금+이자 갚느라 허덕이고 삶의 질은 최악.

    자칫하면 못버티고 손절할수도 있어요.

    부동산 상투소리 나오기 시작하는데..

  • 108. 빌라가
    '22.3.21 1:56 A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

    10억이면 땅값만 10억 아닌가요. 건축비도 수억일텐데.. 재개발 시작도 안한 상태에서 원금이자 갚는게 가능해요? 그거 감당 못하면...

  • 109. ....
    '22.3.21 7:13 AM (106.102.xxx.136)

    고마워 하라니 대체 뭘요?

    두 부부 영끌 + 친정돈 = 7억,
    환수될 상황이라 시어머니 전세금 3억.

    정작 부부는 당장 살 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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