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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딸(20대) 방구하기(내용삭제)

재혼 조회수 : 21,963
작성일 : 2022-03-02 12:45:29

시누이가 6명이에요.

혹시나 이글을 읽을수도 있어서 댓글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하지만

내용삭제했어요.


맘이 복잡하고 우울한데

그래도 이렇게 댓글보면서 힘을내기도하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IP : 49.236.xxx.229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3.2 12:47 PM (112.140.xxx.99)

    재혼부부니 그 딸일은 그냥 남편과 전처가 만나서 해결하는걸로..하세요.

  • 2.
    '22.3.2 12:4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성년이고, 도움이 필요한 자리도 아니고
    가지 않아도 될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 3. 엄마
    '22.3.2 12:48 PM (211.205.xxx.107)

    엄마랑 살고 있는 데
    님이 낄 자리가 당연히 아니예요
    저 같아도 신경 꺼요

  • 4. ㅇㅇ
    '22.3.2 12:48 PM (211.193.xxx.69)

    현재 같이 살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전처랑 살고 있는 재혼남 딸인데
    님은 왜 방구하는 데 따라갔나요?
    새엄마 노릇을 하고 싶었던가요? 약간 오지랖 느낌이 나네요

  • 5. ㅇㅇ
    '22.3.2 12:49 PM (1.222.xxx.53)

    애들 양육비 잘 보내면 뭐라 안해요.
    돈이 모든걸 표현함

  • 6. 섭섭하시겠어요
    '22.3.2 12:50 PM (1.177.xxx.76)

    그냥 형식적으로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만 보시고 그냥 두세요.
    당연히 친엄마가 편하겠죠. 어쩔수 없어요.

  • 7. 무슨일이든
    '22.3.2 12:50 PM (121.131.xxx.231)

    신경 쓰는 순간 일이 늘어남
    죽이되든 밥이 되든 신경 꺼버리세요%^

  • 8. 재혼
    '22.3.2 12:51 PM (49.236.xxx.229)

    같이 안간다고 하면 또 화낼꺼같아서. 말을해도 되나 어쩌나 싶어서 글써본거에요

  • 9.
    '22.3.2 12:52 PM (1.211.xxx.143) - 삭제된댓글

    남편과 딸에게 물어보세요

  • 10. ..
    '22.3.2 12:52 PM (223.38.xxx.234)

    필요한거 사라고 현찰을 좀 주시면 어떨까요?

  • 11. 뭐지?
    '22.3.2 12:5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지금 남편이 같이 가 주기를 바라는 상황인가요??

    남편에게 말하세요

    3명이 같이 만날 자리가 아.니..다.
    여기는 헐리웃이 아니다

  • 12.
    '22.3.2 12:56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물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그 집은 고모 고모부까지 조카에게
    신경 써 주는거 대단한듯

  • 13. ...
    '22.3.2 12:56 PM (39.119.xxx.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가 이혼하고 재혼하셨는데 저는 원글에 나오는 아빠처럼 좋은 아빠가 아니라 그 아줌마랑 한번밖에 본 적 없었는데 그 아줌마가 저한테 잘해준다고 하는 말도 저는 다 짜증이 나더라고요
    지가 뭔데 엄마 행세를 하려고 하나 이렇게 밖에 안 느껴졌어요
    남편이 섭섭해 하면 여기 댓글을 보여주시면 될 듯 요

  • 14. 재혼
    '22.3.2 12:56 PM (49.236.xxx.229)

    아니요. 남편이 딸 친엄마(전처)는 오지말라고했어요. 시누이들도 오니깐요.

  • 15. ......
    '22.3.2 12:58 PM (211.250.xxx.45)

    시누들이 새엄마가 뭐 어쩔까싶어 다 붙어감시하나보네요

    남편에게 이러저러해서 안가도될지 지난번에 이러저러해서 이랬다...물론 아이가 원하면 갈수있지만 굳이 그런상황은 아닌거같다라고 이야기하세요

    미성년도아니고 성년이고요

  • 16. 재혼
    '22.3.2 12:58 PM (49.236.xxx.229)

    그쵸 딸입장에선 자기엄마는 오고싶은데 오지말라하고 제가 거기에 있으면 불편하겠죠
    저도 불편하니깐

  • 17. ㅇㅇ
    '22.3.2 1:01 PM (110.12.xxx.167)

    남편 전처 시누이들 그남편들
    사공이 그렇게나 많은데 뭐하러 가셨어요
    딸이랑 친모랑 정하면 될걸
    남편은 돈보내주면 되고요
    앞으로는 빠지셔도 됩니다

  • 18. ㅇㅇ
    '22.3.2 1:05 PM (110.12.xxx.167)

    이사하는날 친모는 와야죠
    오지 말라고 했다니 딸이랑 전처가 황당했겠어요

    딸이 첨 독립해서 타지에 이사가는데 안와보는 엄마가 어디있어요
    열일제치고 와봐야죠
    오지말라고 한건 실수 남편의 실수네요

  • 19. 재혼
    '22.3.2 1:06 PM (49.236.xxx.229)

    전 한마디도 못해요. 평소에도 워낙 기들이 쎈사람들이라...
    저에겐 줘라마라할 힘도 없어요. 남편이 다 알아서 하니깐요.

    그래도 이번엔 제가 친엄마가 있는데 할영역도 하고픈영역도 없는거같아서
    용기내서 말해볼려고 한거죠머

  • 20. ...
    '22.3.2 1:07 PM (118.235.xxx.78)

    딸이랑 얘기해보세요.
    어떤게 편하겠냐고...

    터놓고 얘기하게 하고 원하는데로 편하게 해주면 고마와할거 같아요.

  • 21. 재혼
    '22.3.2 1:07 PM (49.236.xxx.229)

    110.12님
    그럼 이삿날 남편.딸.전처. 시누이들이 가는게 맞는거 같다는건가요

  • 22. 재혼
    '22.3.2 1:09 PM (49.236.xxx.229)

    딸이 전처랑 같이있는데 제가 톡하는것도 불편해서 물어보기도 그렇죠머

  • 23. ,,,
    '22.3.2 1:09 PM (116.44.xxx.201)

    남편이 왜 친모한테 오지 말라고 했어요
    이 댁은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
    그 사연 내용에 따라 처신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4. …….
    '22.3.2 1:10 PM (114.207.xxx.19)

    시누이들이 부부동반으로 줄줄이 다 오는 게 더 지나치네요. 남편이랑 그 집구석 형제들이 죄다 피곤함.
    남편이 교통정리를 해야죠. 원룸 하나 구하고 이사하는데 어른들 손이 뭐 그리 많이 필요하다고.. 이사날은 원글님 부부만 가든지 친엄마 혼자 가서 돕거나.. 아빠랑 아이가 결정을 하고 나머지는 따로따로 주말 같은 때 시간 잡아 애 밥 사주고 챙겨주고 하면 되죠.

  • 25. ...
    '22.3.2 1:12 PM (175.223.xxx.68)

    그냥 원글님은 안가셔도 될듯해요.

    고모들이 그렇게 나서고 있으니까요. 남편에게 얘기해서 아이가 원하면 가겠지만
    시누이들이 많이 챙기시니 아니면 나 빠지겠다 하세요.
    20살이고 친엄마 있는데 원글님이 안도와주셔도 된다고 봅니다.

  • 26. ..
    '22.3.2 1:12 PM (58.79.xxx.33)

    원룸이사잖아요. 이사할때는 아이랑 아이엄마랑 하고 뭐 원한다면 시누이한명까지. 이사하고 하루뒤나 그 주 주말 님이랑 님남편이 방문하는 게 맞죠. 이사 후 필요한 물건없나 확인하고 사주고 밥먹고

  • 27. 재혼
    '22.3.2 1:12 PM (49.236.xxx.229) - 삭제된댓글

    전처가 바람나서 딸(2살)을두고 새살림을 차렸죠.
    남편은 3살딸과 함께 10여년을 혼자 키웠는데 전처가 나타나서 딸을 자기가 키우겠다고 데려갔어요
    중학교때부터인거 같아요
    그후에 남편은 절만난거구요.

    친모를 오지말란거는 시누이들도있고 저도있으니 불편하니 오지말란거 같아요.

  • 28. ...
    '22.3.2 1:16 PM (211.220.xxx.8)

    님은....그 아이의 엄마가 아니고..그냥 아빠와 사는 여자일 뿐이에요.
    솔직한 말로 거기에대해 궁금할것도 없고요..말할 필요도 없는거에요. 기가 쎄서 말을 톡톡 끊는다고 하셔서...어떻게 하느냐고 남편한테 물어보고 가야된다고 하고 싸워야할 것 같으면 가서 병품처럼 입다물고 다녀오겠어요.

  • 29. 재혼
    '22.3.2 1:16 PM (49.236.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안가고 친모를 부르던 딸편한쪽으로 하는걸 원하죠.
    그게 남편한테 안먹혀서 답답해서 글써봤어요.
    시누이들도 전 너무 불편하거든요.
    전날 올라와서 술마시고 그담날 이사하라고 그래서 전날은 전 못간다고까지만 말은했어요.
    그런불편함속에 전날가서 술까지마시는건 진짜 아니거든요.

  • 30. 고모들이
    '22.3.2 1:18 PM (211.245.xxx.178)

    어지간하네요.
    될것도 안될판.
    조카도 성인이고 친모도 있고 아빠부부도 있는데...
    내비둬요.알아서하게..

  • 31. ㅇㅇ
    '22.3.2 1:19 PM (110.12.xxx.167)

    이삿날은 친부모만 가면 충분하죠

    시누들이 간다고 나서면 그것도 말릴수는 없고요

    원글님은 안가셔도 되겠다는 말씀이죠

  • 32. 아우
    '22.3.2 1:24 PM (1.237.xxx.8)

    시집가는것도 아니고..........독립하는데....먼넘의 식구들이..........숨막히네요..그냥 가만 계시고 용돈이나 주심 되여

  • 33. ..
    '22.3.2 1:24 PM (125.186.xxx.181)

    다 큰 아이인데 걱정 마시고 남편에게 뭐 도울게 있냐고 물어 보세요. 없다하면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시누이들도 다 오시는데요. 뭐, 그런데 시누이들이 거길 왜 다 가는 거예요? 그리고 뭘 잘못하거나 껄끄러운 게 아니니 혹 어디서나 만나게 되더라도 전처 분이나 따님이나 다 인사하며 지내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 34. 오바일지 모르지만
    '22.3.2 1:25 PM (211.210.xxx.167)

    고모님들도 많이 신경 써주시고 하니, 원글님은 빠지시고, 오히려 친엄마가 챙기시는게 더 나을듯해요. 다만, 원글님께서 독립 축하하는 의미로 약간의 돈을 선물로 보내시면 어떨까 싶네요. 돈이라는 놈이 요물이라 어정쩡한 감정적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마술이 있더라구요.

  • 35. jijiji
    '22.3.2 1:25 PM (58.230.xxx.177)

    무슨 원룸 얻는데 사람이 8명...
    유난스럽네요

  • 36. ㅇㅇ
    '22.3.2 1:30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고모들이 유난이네.. 돈도 안대는 주제들이 뭘 그렇게 나선대요?

  • 37. 남편의딸
    '22.3.2 1:36 PM (39.117.xxx.106)

    자기들끼리 알아서하게 신경끄시고
    필요한거 사라고 봉투하나 주시면 피차 편할듯요.
    눈치없는 남편 왜그런데요.
    자기 조카 새엄마한테 치일까봐 고모들도 유난떠는거 같은데
    직접적인 도움 줄것도 아니면서 피곤하네요.

  • 38. ...
    '22.3.2 1:37 PM (211.226.xxx.65)

    전처가 바람 안났어도 시누들 때문에 제대로 못살았겠어요.

    딸과 엄마만 가든가, 딸과 고모들이 가든가하면 될 것 같아요.

    님이 가야 한다면 님, 남편, 딸 이렇게 가든가요.

  • 39. 1234
    '22.3.2 1:41 PM (175.209.xxx.92)

    님이 안가고.전처랑 딸이랑 남편이랑 시누들이랑 가는것이 나을듯

  • 40. 아이고
    '22.3.2 1:49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전처랑 딸 둘이 이사하면 되지 왜 시누이들까지..
    딸과 원글님은 같이 산 적도 없고
    아빠의 동거인일 뿐이니
    딸이 도와달라 하기 전엔 아무 간섭하지 말고
    만날 일 있으면 용돈이나 주세요.
    남편, 시누이들이 전처가 미워서 딸 일에 간섭하며 친엄마와 차단하려는 것 같은데 전처가 또 바람나서 딸이 독립하는건가요?

  • 41. 아이고
    '22.3.2 1:50 PM (116.122.xxx.50)

    전처랑 딸 둘이 이사하면 되지 왜 시누이들까지..
    딸과 원글님은 같이 산 적도 없고
    아빠의 동거인일 뿐이니
    딸이 도와달라 하기 전엔 아무 간섭하지 말고
    만날 일 있으면 용돈이나 주세요.

  • 42. 아이고
    '22.3.2 1:52 PM (116.122.xxx.50)

    남편이랑 시누이는 전처가 미워서
    원글님을 엄마로 앞세우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미련한 짓이죠...
    딸이 힘들겠네요. 원글님도..

  • 43. 시누들이
    '22.3.2 1:52 PM (211.224.xxx.157)

    서울살고 원글과 조키는 다 지방사람이니 집 제대로 얻었나 보고 지방서 올라온 불쌍한 조카 겸사겸사 볼려고 온거죠. 그리고 본인들이 서울살며 데리고 있겠다 못나선 대신 거기 온겁니다.

    친모가 저렇게 나가 헤어진거면 이삿날 가보는게 낫지 않나요? 친모 아니래서 안왔다 시누들이 한소리들 할것 같은데. 친모는 남편,시누들 있는데 못나타나죠. 저렇게 헤어진거면.

  • 44.
    '22.3.2 1:53 PM (118.235.xxx.194)

    남편도 안가고 이삿날은 친엄마가 와보는게 낫죠.시누이들이야 오든지 말든지 상관할바없고..이사 다 하고 다음날 남편이랑 님이랑 같이 가보는게 제일 좋을것같은데.. 뭐 님이 남편에게 절절 매는것 같고 남편은 이미 자기가 가는걸로 결정했다면 차라리 시누이들이 온다는 핑계로 님은 다음번에 같이 가자 하세요 원룸이사 금방 끝나요

  • 45. ....
    '22.3.2 1:55 PM (222.99.xxx.169)

    아무리봐도 님이 갈 자리가 아닌데요. 안간다고 남편이 서운해한다는건 말이 안돼요. 아이도 불편하겠네요..
    그냥 친엄마랑 둘이 보고 아이아빠랑 한번더 가서 보고 계약하면 될텐데 다큰 자식일에 온가족출동이라니 신기하긴 하네요. 아무래도 고모들이 새엄마가 애한테 어찌하나 볼려고 작정하고 온듯한데 집안사정이 있을테니 뭐라 말하긴 그렇구요.
    일단 앞으로 이삿날엔 원글님은 가실 필요없어요. 아이아빠도 굳이 애친엄마한테 오지말라 하는것도 우습네요. 아이엄마는 그쪽인데...

  • 46. 원룸에8명
    '22.3.2 1:57 PM (175.208.xxx.235)

    남편, 시누, 딸 이렇게 셋이 가든가.
    딸, 엄마 이렇게 둘이 가서 해결하라 하세요.
    원룸 계약에 뭔 8명이나 가나요?
    원글님이 딸을 키운것도 아닌데, 전처딸의 사생활에 끼어들지 마세요.
    같아 사는 애엄마가 있는데, 왜 고모나 새엄마가 나서게 만드나요?
    일을 쓸데 없이 키우고 복잡하게 만드는 남편이네요

  • 47.
    '22.3.2 1:59 PM (223.62.xxx.128)

    개떼마냥 고모에 고모부까지

  • 48. ...
    '22.3.2 2:30 PM (175.209.xxx.192)

    친모가 바람 나서 이혼했다면 딸을 데리고 갔을까요?
    이혼의 원인은 본인도 같이 있는데서 들어봐야 정확한거죠
    알 수 없어요

  • 49. ㅇㅇ
    '22.3.2 2:40 PM (211.193.xxx.69) - 삭제된댓글

    남편의 의중은 원글님도 같이 식구로 묶어서 자신의 딸이랑 지내고 싶은듯이 보여요
    원글님은 지금 결정을 잘하셔야 해요.
    남편 딸 일은 무조건 남편과 전처한테로 넘기고 원글님은 한켠으로 비켜서 있어야 해요
    원글님이 잘한다고 해봤자 그들한테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고맙다는 소리보다 기대감만 높여줄 뿐이고
    조금만 소홀히 하면 원망 날아와요

  • 50. ㅇㅇ
    '22.3.2 2:42 PM (211.193.xxx.69)

    남편의 의중은 원글님도 같이 식구로 묶어서 자신의 딸이랑 지내고 싶은듯이 보여요
    원글님은 지금 결정을 잘하셔야 해요.
    남편 딸 일은 무조건 남편과 전처한테로 넘기고 원글님은 한켠으로 비켜서 있어야 해요
    원글님이 잘한다고 해봤자 그들한테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고맙다는 소리보다 기대감만 높여줄 뿐이고
    조금만 소홀히 하면 원망 날아와요
    이건 그들이 특이해서 그런게 아니라 원글님 위치가 그래요

  • 51. 재혼
    '22.3.2 2:45 PM (49.236.xxx.229)

    좋은말씀도 많고 힘을주시는 말씀도 많고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요즘은 이래저래 우울증이 심해진거같아요.
    그냥 출퇴근하다 눈물바람이라니깐요.
    아무튼 잘이겨내볼께요.

  • 52. 원글님
    '22.3.2 3:26 PM (223.39.xxx.139)

    화이팅하세요!!! 이러저런 감정적 문제들 때로는 단순하게 던져 버리는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 저녁 맛있는것 챙겨 드세요.

  • 53. ㅡㅡ
    '22.3.2 7:51 PM (223.38.xxx.190)

    힘드시겠어요
    아직도 내 남동생으로만 보이는거죠
    이미 한 가정의 가장일 뿐인데...
    시누들 피곤하네요 우울증 올만할 듯요ㅜㅡ

  • 54. .....
    '22.3.2 8:47 PM (222.234.xxx.41)

    참 어렵네요
    전 아직 지혜쌓일나이가안되어서
    모르겠어요 ㅜㅜ
    일단 아이아빠와 고모 아이 일케한번가고
    실제적인건 엄마가 따로오면 될듯요.
    님은 그냥 따로 필요한거 사라고 용돈좀넣어주세요

  • 55. 아이고
    '22.3.2 9:05 PM (221.151.xxx.199)

    왜..힘든 선택을 하셔서

  • 56. ^^힘내세요
    '22.3.2 10:16 PM (223.39.xxx.185)

    원글님~~토닥토닥ᆢ힘내세요

    원글은 지워서 못읽어봤으나 미루어 짐작컨데
    열심히 자신감갖고 지혜롭게 생각하고 잘살기

    님위치는 뭘해도 맘이 불편할듯~
    용기갖고 씩씩하게 도도하게~잘살기를
    눈물뚝~~나자신위주의 행복하기를ᆢ빕니다

  • 57. 제가
    '22.3.3 3:45 AM (61.254.xxx.115)

    애들.아들 딸 둘다 집얻어 독립시켜 봤습니다 아무도 안가봐도 됩니다 필요한물건 택배로 다 보냈구요 재혼엄마가 갈자리는 아니에요 애가 좋아할것같지도 않구요 무슨 스무살 원룸얻는데 시누이들에 뫄에 개떼마냥 다들 안다고 난리인가요 저렇게 간섭들이 많으니 전처가 이한했을것같기도 하네요 선이없네요 선이. 아예 택배 다 도착하고 매트리스커버랑 시트깔고 베개커버 씌워주고 휴지랑 비누샴푸 욕실에정리해주고 부엌살림살이랑 라면햇반류 옷정리로 서너시간 해주고 왔네요 혼자도 다할수있어요~

  • 58. 일대
    '22.3.3 8:18 AM (39.7.xxx.65)

    저정도시댁이면 전처가만만치는않앗겟네요
    여자바람이란말 믿지는말아요
    제가 전처아니여도 화남 애들이 엄마가 남자에미쳐 그러면 더 빨리알아요

  • 59. 다 떠나서
    '22.3.3 8:35 AM (61.245.xxx.192)

    참 피곤한 집이네요. 이혼한 전처가 키우는 딸 원룸이사하는데 고모가 줄줄이 다 따라나서다니....평범한 집은 아닌듯 싶네요.

  • 60. 정말
    '22.3.3 8:51 AM (182.216.xxx.172)

    피곤한 집구석이네요
    원글은 안 읽었지만
    20살 조카아이 지방에 원룸 얻는데
    온 시가식구들이 총출동
    며느리 입장에선 생병 나겠네요
    딸아이 입장은 물어나 봤대요?
    내가 딸 입장이라면 너무 짜증나서
    아버지에게 내가 한소리 했을것 같아요
    그냥 돈이나 보내고
    내가 알아서 할테니 조용히 있으라구요
    요즘 남자 대학생 아이들도 혼자 다니면서 방보고 방구하고
    부모는 통장으로 입금만 시켜주는 아이들이 대다수에요
    자식 가슴에 상처 심어주면서 이혼을 말든지
    이혼 했으면 넘치게 티내지 말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든지
    원글님도 힘들겠네요
    어쩌다 저런 집구석 남자하고 엮였을까요?

  • 61. 전부인이
    '22.3.3 10:40 AM (61.105.xxx.223)

    저래서 이혼했나봐요. 시누이들이 조카 방 구하는 것까지 휘두르고 함께하고.
    시스터 보이 남편은 한술 더 뜨고.

    시어머니도 아니고 시누이니 평생 저러고 사시겠네요.

  • 62. 남자가
    '22.3.3 11:57 AM (61.254.xxx.115)

    제일 문제네요 애 원룸얻는거 하나를 온 동네방네 본가 원가족에게 알려서 개떼마냥 오게 만드는거.하나보니 열을 보인다고 시누이도 많은데 남자가 일을 크거 만드는 스타일이네요 너무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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