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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남편한테 왜 나랑 결혼했냐고 물어봤더니

... 조회수 : 48,892
작성일 : 2022-02-24 23:59:29
남편한테 자기는 왜 나랑 결혼했냐고 물었더니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제가 처음이었대요.
나름 모범답안이군 싶어서 그게 언제였는데? 다시 물었더니
(어렸을때부터 동네 친구였거든요)

중학교 다닐때부터라고
그때부터 얼마나 만지고 싶었는지 아냐며
가슴을 조물락조물락 쪽쪽

너 그때 교복입고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니?
저 완전 변태 청소년의 성인 버전이랑 결혼했나봐요 ㅎ
저 대답에 진심 어이가 없지만
내가 누군가 소원 하나 이뤄줬구나 싶네요.

========
하루만에 로그인 했더니 베스트글 맨 위에 ㅎ
이 영광을 남편한테 돌려야할까요?

제가 막 만지고 싶을만큼 몸매가 후덜덜하지는 않은데
가슴은 살짝 크고 피부가 하얗거든요.
남편은 어려서부터 까만 피부였어서
하얀 속살(?) 만져보고 싶었대요.
쓰고 보니 우리집 양반 더 변태같네요 ㅋ



IP : 175.223.xxx.121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2.25 12:00 AM (70.106.xxx.197)

    제일 왕성할때네요 ㅋㅋ

  • 2.
    '22.2.25 12:0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부부니까 적나라하게 표현하긴 한거고 무슨 말하려고 한건지는 알겠지만 으...ㅋㅋㅋ

  • 3. ㅋㅋㅋ
    '22.2.25 12:02 AM (180.65.xxx.224)

    완전 변태 청소년의 성인 버전 ㅋㅋㅋ
    남자들이 다 글쵸 뭐

  • 4. ㅡㅡ
    '22.2.25 12:02 AM (1.232.xxx.65)

    매일 원글 생각하며 자위했겠네요.
    자위대상과 결혼해 상상을 실체화했으니
    나름 성덕이라 해야할듯.

  • 5. ㅡㅡㅡ
    '22.2.25 12:03 AM (70.106.xxx.197)

    ㅋㅋㅋㅋㅋ성덕맞네요

  • 6. ..
    '22.2.25 12:04 AM (110.14.xxx.54)

    둘다 조숙했나봐요. 2차 성징 늦게 와서 원...

  • 7. ...
    '22.2.25 12:07 AM (175.223.xxx.121)

    같이 특목고 준비반에서 공부하던 친구였는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ㅋ

    그랬으면 사귀자고 말을 빨리 했어야지
    실제로 연애는 서른 훌쩍 넘어서 시작했어요.

  • 8.
    '22.2.25 12:11 AM (1.232.xxx.65)

    남자들은 다 그렇죠.
    첫눈에 반했다는 말도
    보자마자 섹스하고 싶었단 말이니.ㅎ
    중딩때는 지나가는 여자, 옆집 아줌마, 선생님.
    모든 여자들을 보면서 그 생각을 하는데
    좋아하는 여학생이야 당연히
    온갖 상상을 다 했겠죠.

  • 9. ㅎㅎ
    '22.2.25 12:20 AM (223.39.xxx.64)

    남편이 조물락거리려고 하길래 장난으로
    이러려고 결혼했어? 그랬더니 좀 생각하는 얼굴로
    응 그런것도 좀 있었지 하더라구요

  • 10. ㅋㅋ
    '22.2.25 12:20 AM (58.227.xxx.79)

    진짜 성공하셨네요. 남편의 소원을 들어준
    사람이 됐으니.

  • 11. ..
    '22.2.25 12:27 AM (218.50.xxx.219)

    나라나 고을을 구한것은 아니나
    그나마 한 남자라도 구해줬으니
    내세에는 좋은 일이 있을것이오, 에헴.

  • 12. ㅅㅅ
    '22.2.25 12:30 AM (58.234.xxx.21)

    남자들은 일단 저여자랑 자고싶다는 욕망이 있어야
    겷혼하고 싶은가봐요
    저희 남편도 저랑 자고 싶었다네요ㅡㅡ
    자고 싶다는 욕망 안에 모든게 담겨 있는듯
    저 섹시한 스탈은 전혀 아녜요 ㅋ

  • 13. 이거는
    '22.2.25 12:32 AM (59.10.xxx.175)

    성성덕

  • 14. ...
    '22.2.25 1:2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당연히 그런 생각 해야 결혼이 이뤄지죠 ㅋㅋㅋ 안그럼 그냥 친구죠
    남편분 성공하셨네요
    요즘 로판을 하도 읽다보니 원글님 사연도 웬만한 로판 한권 뚝딱 나오갰는걸요 그 장르는 거의 다 어릴 때부터~ 성년기까지의 썸을 다루다 보니

  • 15. ...
    '22.2.25 1:24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당연히 그런 생각 해야 결혼이 이뤄지죠 ㅋㅋㅋ 안그럼 그냥 친구죠
    남편분 성공하셨네요
    요즘 로판을 하도 읽다보니 원글님 사연도 웬만한 로판 한권 뚝딱 나오겠는걸요 그 장르는 거의 다 어릴 때부터~ 성년기까지의 썸을 다루다 보니

  • 16. ...
    '22.2.25 2:18 AM (221.151.xxx.109)

    성 성덕이래
    푸하하하

  • 17. 뭐지
    '22.2.25 2:24 AM (41.73.xxx.75)

    울 남편은 왤케 점잖지 ㅋㅋㅋ
    우린 내가 주로 ….

  • 18. ..
    '22.2.25 6:34 AM (175.119.xxx.68)

    우리의 아들들이 여자친구들 보면 저런 생각을 하고 있겠군요

  • 19. ㅡㅡ
    '22.2.25 7:59 AM (223.38.xxx.180)

    82에 가끔 현자들이 댓 달잖아요
    남자들은 ㅅㅅ땜 결혼하는 거라고.
    당근 만지고 싶은 여자랑 결혼하는거죠~
    첫사랑 이루신 남편분 위너네요^^

  • 20. 정답
    '22.2.25 8:07 AM (119.204.xxx.215)

    직장커플인데 결혼후 실토 하더라구요.
    유니폼 입은 모습. 특히 (앉을때)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
    꿈에 나와서 환장하는줄 알았다고ㅋㅋㅋ
    평소 과묵하고 점잖은 조선시대 선비스퇄임

  • 21. ...
    '22.2.25 9:13 AM (222.117.xxx.67)

    당연한거에요 ㅎㅎㅎ
    저는 한겨울에 몸에 쫙 붙는 니트 원피스 입고
    소개팅 갔다
    카페에서 코트를 촥 벗으니
    앞에 남자가 손에 든 지갑인가 뭔가를 툭 떨어트리더라구요ㅎㅎ

  • 22. 연애하는내내
    '22.2.25 9:42 AM (175.208.xxx.235)

    결혼전 연애할때, 헤어질때마다 하는 소리,
    오늘은 몇시간을 벌을 서고 가는건지, 절 만나면 심장은 벌렁벌렁, 거시기는 치솟고
    몸이 제어가 안되니 대화에 집중도 안되고 본인도 미치겠다고, ㅋ~
    결혼 허락받고 시부모님들이 집을 구해주시고, 주말마다 신혼집 꾸미러 가서는 19금만 열심히 찍어댔죠. ㅎㅎㅎ
    저도 남자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섹스라고 생각해요.
    안정적인 성생활을 해야 일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사는거 같아요.
    제 남편의 경우엔 그렇더라구요.

  • 23. 답글로그인
    '22.2.25 9:56 AM (106.101.xxx.220)

    바로 그러한 꼴림이 종족 번식과 인류 번영의 근원입니다.

  • 24. 이게 정답
    '22.2.25 10:21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빙그레 입꼬리 올라가는 미소가 이뻣다고 하더니

    사실은 제가 웃을때 색기가 느껴진데요
    남편은 제가 미소 지을때마다 귀가 붉어져요

  • 25. Dd
    '22.2.25 10:22 AM (210.96.xxx.130) - 삭제된댓글

    자랑하고 싶으셨구나 ㅎㅎㅎ

  • 26. 이게 정답
    '22.2.25 10:27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났을때 발목가리는 롱 치마 입고 있었는데 스타킹 가격이 아까워
    돈 아낄려고

    남편은 그 옷차림에서도 옷 속에 알몸을 상상하며 보고 싶었데요
    벗기고 나서 진짜 깜놀 했다고
    제가 얼굴은 평범한데 몸매는 후덜덜
    하거든요
    가슴g컵 허리 23 힢91 직각 어깨라 롱롱 치마와 펑퍼지한 웃 옷으로 몸이
    다 가려 졌는데도 그걸 상상 하더라구요

  • 27. ....
    '22.2.25 10:30 AM (175.113.xxx.176)

    근데 그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한침대에서 자고 싶지 않는 남자랑 결혼한 사람도 있을까요.???? 남자들 그런거 너무 당연한것 같은데요 ..근데 원글님 남편 꿈 이루었네요 ..ㅎㅎ

  • 28. ...
    '22.2.25 10:35 AM (1.234.xxx.100)

    조선시대 선비스타일이 더한거같어요.
    대놓고 티내지를 못하니..
    한여자한테 다풀러고 하니....

    남편도 중고등학교때 안경끼고 완전 너드스타일....공부잘하는 범생이

  • 29. ....
    '22.2.25 10:38 AM (211.49.xxx.50)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에요 ㅎㅎㅎ
    저는 한겨울에 몸에 쫙 붙는 니트 원피스 입고
    소개팅 갔다
    카페에서 코트를 촥 벗으니
    앞에 남자가 손에 든 지갑인가 뭔가를 툭 떨어트리더라구요ㅎㅎ

    -----------------------

    ㅎㅎㅎㅎㅎㅎㅎㅎ

  • 30.
    '22.2.25 11:21 AM (61.80.xxx.232)

    중학교때부터 음흉하네요ㅋ

  • 31. 윗님
    '22.2.25 12:35 PM (220.75.xxx.191)

    음흉 아닙니다
    지극히 정상이예요
    몽정 자위 시작이 그때잖아요
    요즘애들은 더 빠르지만

  • 32. 50대
    '22.2.25 1:1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50대가 되도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면
    적나라하게
    @@가 @@해서

    일관성하나는 기가막혀요

  • 33. 확실히
    '22.2.25 1:37 PM (220.75.xxx.191)

    얼굴만 예쁘고 몸매 꽝인 여자보단
    얼굴 별로라도 몸매 좋은 여자가
    남자들에게 인기 있음

  • 34. ........
    '22.2.25 2:28 PM (112.221.xxx.67)

    tmi 특목고 준비자랑

  • 35. 나는 뭔가
    '22.2.25 5:28 PM (122.35.xxx.120) - 삭제된댓글

    왜 나랑 결혼했냐고 물으니
    웃겨서..재밌어서 ㅠㅠ

  • 36. 112.221.xxx.67
    '22.2.25 5:53 PM (112.166.xxx.238)

    '22.2.25 2:28 PM (112.221.xxx.67)
    tmi 특목고 준비자랑"

    어쩐다니...특이 하시다

  • 37. ...
    '22.2.25 6:09 PM (221.151.xxx.109)

    남자들 결혼 목적 1위가
    합법적인 성생활이라잖아요

  • 38. ㅡㅡ
    '22.2.25 7:43 PM (223.38.xxx.180)

    울남편은 나의 순수함에 반했다던데...
    진짜 음흉하네요ㅋ

  • 39. 딸엄마들은
    '22.2.25 8:36 PM (125.138.xxx.203)

    이거보고 비분강개?
    남자의 그놈의 성욕때문에 가해자다 아들 성교육잘시켜라 분노할땐 언제고 한편으론 그게 있어야 결혼이되고 인류가 유지된다 남자가 원래 그런거다면서 나름 인정하는건 또 뭐임?? 어떤 여자는 그 성욕을 일부러 자극시켜서 목적달성하기도 하고. 이런거보면 다 아전인수임. 미투 웃기고있어.

  • 40. ㅡㅡㅡ
    '22.2.25 9:24 PM (220.95.xxx.85)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 전 어릴때부터 미용실 가는 것도 흠칫할 정도로 누가 제 머리를 만지거나 머리카락이 다른 곳에 스치는 것도 불쾌해하는 극 예민한 성격이었는데 어느날 친구인 남편이 제 머리를 만진적이 있는데 희한하게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뭐지 싶을 정도로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 가슴이건 뭐건 육체적으로 끌림이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41. ㅋㅋ
    '22.2.25 10:12 PM (112.158.xxx.105)

    '22.2.25 8:36 PM (125.138.xxx.203)

    이거보고 비분강개?
    남자의 그놈의 성욕때문에 가해자다 아들 성교육잘시켜라 분노할땐 언제고 한편으론 그게 있어야 결혼이되고 인류가 유지된다 남자가 원래 그런거다면서 나름 인정하는건 또 뭐임?? 어떤 여자는 그 성욕을 일부러 자극시켜서 목적달성하기도 하고. 이런거보면 다 아전인수임. 미투 웃기고있어.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멍청한 댓글을 다 보네ㅋㅋ공부 못 했죠?
    누가 성욕 자체가 나쁘댔어요?성욕은 나도 있는데?ㅋㅋㅋㅋ우리 집 강아지도 성욕 ​넘침ㅋㅋㅋ
    성욕 조절을 못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표출하는 등신 버러지 새끼들얘기하는 거죠ㅋㅋ
    미투 얘기는 또 왜 나와
    아니, 남자가 젊은 여자 보고 꼴릴 수 있지 누가 그 성욕을 욕했어요?
    그 성욕을 못 참고 성추행 성폭행 하니까 문제지ㅋㅋ

    내가 어떤 젊은 남자애 보고 두근 거리고 야릇한 상상 하다가 그걸 넘어서 행동으로 걔 만지고 고추 터치하고 그럼 되겠어요?ㅋㅋ수갑차지

  • 42. 112.158
    '22.2.25 10:24 PM (125.138.xxx.203)

    여기서 공부는 왜나와. 내가 당신보다는 잘했을듯.
    앞으로 야릇한 시선이든지 바지 터져나오게 발기한거든 행동으로 옮긴건 없으니 불법 아니니깐 아무말 안하면 되겠네. 82글 조금만 찾아봐도 직장에서 어떻게든 엮여볼려고 헤벌쭉하는 남자들 꼴보기싫어 죽겠다고 발작하는 여자들 천지인데 그간 글도 안봤나?

  • 43. 112.158
    '22.2.25 10:31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난 성욕 자체가 나쁘다고 말한적 없어요. 성욕조절은 당연한건지. 사람을 강아지에 왜 빗대.
    그걸 못참고 분출하려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불결하고 보면서 동시에 이런 본능이 있어야 결혼이 이뤄진다는 모순적인 인식이 역겹다는거지. 그 약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니 임신공격이라는 단어도 생긴거고. 안그래요?

  • 44. 112.158
    '22.2.25 10:32 PM (125.138.xxx.203)

    그리고 난 성욕 자체가 나쁘다고 말한적 없어요. 성욕조절은 당연한건지. 사람을 강아지에 왜 빗대.
    그걸 못참고 분출하려는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불결하고 보면서 동시에 이런 본능이 있어야 결혼이 이뤄진다는 모순적인 인식이 역겹다는거지. 되려 그 약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여자가 있으니 임신공격이라는 단어도 생긴거고. 안그래요?

  • 45. 음 ...
    '22.2.25 10:42 PM (106.102.xxx.96)

    125님 이야기 공감했는데

    여자들이 속마음을 이야기해서 싫으신건가요?
    성으로 본인 능력으로는 갖지 못하는 것을
    남자와의 섹스로 갖는 여자들이 많은게 사실인데
    이야기하면 안되는건가요?

    여자들끼리 있으면
    남자 유혹하는법 디테일하게 알려주고
    서로 정보 교환하면서 순진한척은 ...

  • 46.
    '22.2.25 10:54 PM (223.38.xxx.133)

    두분다 귀여우세요 ㅋㅋㅋ

  • 47. ...
    '22.2.25 11:19 PM (220.72.xxx.229)

    아..50대분들 젊을때 이러셨구나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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