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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오미크론일까요? 맞다면 도와주셔요 ㅠㅠ

오미크론 조회수 : 19,068
작성일 : 2022-02-19 04:56:43
69세 입니다.
며칠 전부터 감기기가 살짝 있었어요.
심하지않고 컨디션이 좋지않은 정도, 평소 마시던 가벼운 물감기약을 며칠동안 2병 마셨네요.
몸도 조금 피로하고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서 …..체력이 떨어졌나보다 정도로 생각

어제밤에 재채기를 2번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프로폴리스를 목에 2회 뿌렸는데
자고 일어나니 열은 없는데 구토증도 약간 있고 설사 1회
쓰는 동안 가슴이 뻑뻑하게 뻐근하네요.

어제 낮에 미나리전을 먹었는데
왜 미나리맛이 없을까? 생각이 드니 아무래도 오미크론이 맞네요.

아침이 되면 내과에 가도 되나요?
보건소에 연락하나요?

막상 내가 확진되었다고 생각하니 머리 속이 하얗습니다.
증상은 짚을 수 있는데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지금 마스크하고, 가족 못 들어오게  문 잠그고, 프로폴리스 목에 뿌리고
알코올이 있는데 어디에 알코올을 분사하면 될까요?
IP : 180.92.xxx.5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이 있으니
    '22.2.19 5:03 AM (1.231.xxx.128)

    가족분한테 약국에가서 신속항원검사키트 사오라고해서 자가검사해보세요

  • 2. ...
    '22.2.19 5:04 AM (71.247.xxx.14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미크론 걸렸고 50세 인데요
    그냥 지나갔어요.
    살짝 몸살기운 정도

  • 3. 누구냐
    '22.2.19 5:07 AM (221.140.xxx.139)

    약국 가셔도 키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인근에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병원을 찾으세요.

    혼자 단정하지 마시고,
    보통 코막힘 증상이 있으면 음식 맛 많이 떨어집니다

  • 4. ..
    '22.2.19 5:09 AM (180.92.xxx.51)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99% 확실하네요.ㅠㅠ
    집에 있지않고 백화점으로 마트로 카페로 많이 다녀서 나와 공간을 공유했던 분들의 걱정이 큽니다.
    나로 인해 남편이랑 다른 사람에게 절대 피해없기를 바라며
    이 시기를 잘 지나가서 다시 82에 놀러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1주일 정도 내가 다닌 곳 중에 QR 코드 없는 곳을 적고있습니다.

    며칠 전 읽었던 신문에서 60세 이상 확진자가 할 일도 검색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아침을 만나야겠습니다.

    다 잘될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글썽글썽~~
    마음도 단디~~ 가져야겠습니다.

  • 5. 만60세이상이시니
    '22.2.19 5:12 AM (1.231.xxx.128)

    보건소에서 pcr검사받으실수있어요 먼저 직접 가지마시고 9시 보건소문열면 확진된거같다고 절차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 6. 누구냐
    '22.2.19 5:14 AM (221.140.xxx.139)

    글쎄 너무 앞서가지 마시구요~
    65세 이상이시니 pcr 검사 대상이시니까
    내일 검사 받으시러 가세요.

  • 7. ……
    '22.2.19 5:17 AM (180.92.xxx.51)

    다음 백신 접종하기보다 오미크론 걸려서 항체가 생기면 더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 급후회되네요. 웃프~~

  • 8. 제가
    '22.2.19 5:17 AM (86.188.xxx.118)

    해외인데 3차 맞고 오미크론 걸렸었어요.
    처음에 좀 목이 건조하더라구요.
    감기기운인듯했어요.
    그게 몇일 지나니 목이 아프기 시작해요.
    오미크론은 목으로 온다 하더라구요.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는데 처음몇일은 음성으로 나와요.
    열이나기 시작하더군요.38도..
    제가 있는 나라는 증상이 있으면 pcr하라해요.
    그래서 신청하고 집에서 검사해서 우편으로 보냈어요.

    남편은 자가진단키트로 양성나왔구요.
    전 다음날 양성 나왔어요.

    전 면역력이 별로인지..열이 3일동안 38도 40도 39도 그렇게 나고
    약을먹으면 1도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목이 찢어질듯 아프고..기침이 나기 시작해요.
    마른기침..

    집에 있는 약 먹구요.따뜻한 차 많이 마시고..
    저는 애는 대학으로나가서 남편이랑 둘이 있어서 자가격리 하기 편했어요.

    증상이..좀 감기기운인가??그게 3일정도 본격적으로 증상나온게 7일정도..그리고 자가진단키트 하니 음성나오더라구요.

    음..남편은 아무렇지 않은데..제가 3주정도 지낫는데 아직 잔기침 가끔해요.
    좀 무리하면 다시 목이 좀 아프고..

    푹 쉬시고 차 많이 마시면 괜찮아요.

  • 9. ...
    '22.2.19 5:18 AM (93.22.xxx.148) - 삭제된댓글

    이게 몸보다.마음이 더 힘든 병이더라고요
    몸이 힘들면 힘든대로
    몸이 좀 덜 힘들면 마음이 힘든..

    깨끗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일단 검사부터 하시고 기다리는 동안 격리기간동안 재밌는 예능이나드라마 보시면서 많이 웃으세요. 다른 준비는 확진나고 나서 하셔도 늦지 않아요

  • 10. 제제
    '22.2.19 5:21 AM (116.36.xxx.17)

    60대 중반 이고
    오미크론 남편이 먼저 걸리고
    저는 3일 뒤 증상나타나고 10일 되었습니다
    근데 독감보다 증상은 가볍고
    약 없이도 견딜 만한 정도 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 합니다.

  • 11. 감사합니다
    '22.2.19 5:21 AM (180.92.xxx.51)

    인근 신속항원검사 의원 찾아두었습니다.
    머리도 약간 지끈지끈하네요.

  • 12. 새벽
    '22.2.19 6:10 AM (118.218.xxx.119)

    신속항원검사보다는 pcr 받으세요
    신속항원은 오류가 많다고합니다
    신속항원은 음성 나와도 찝찝하다네요

  • 13. 딱 난데
    '22.2.19 6:10 AM (188.149.xxx.254)

    원글님 내가 속이 아프고 설사하고 맛이 사라졌어요.
    맛 사라지기전에 입맛이 써서 치약도 쓰고 다른것들도 써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맛이 사라졌어요. 과자를 먹어도 ,그 독하다는 살사는 찍어먹어도 아무맛도 안나고 짠맛도 안났어요.
    막 걱정하고 여기다 글도 적었는데,,,한 며칠 그러다가 나았습니다.
    맛 사라진 다음에는 온몸이 갑자기 무거워지고 졸려워지고요.
    한 이틀 잠자고 약 먹기는 했는데 하루에 한 번만 먹고요.
    이틀 정도 지나니깐 다 나아졌네요.
    맛과 향은 좀 3주정도 간것 같아요.
    검사는 안햇어요. 처음엔 몸 아파서 못나가고, 나아진 후로는 검사해봤자 뭐하냐 싶어서 안했구요.

    검사 어찌나오는지 후기 부탁드려요.

  • 14. 새벽
    '22.2.19 6:12 AM (118.218.xxx.119)

    근데요 위에 해외 계신분은 3차 맞고도 오미크론 걸리셨다는데 지금 3차 맞으면 가족들도 격리 안하고 큰일입니다

  • 15. 프린
    '22.2.19 6:16 AM (210.97.xxx.128)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보건소 가셔서 그냥 바로 pcr검사 받으세요
    신속항원 검사 진단 확률이 20프로래요
    Pcr안해줘서 신속항원하는거지 가능하면 바로 pcr하셔야죠

  • 16. ...
    '22.2.19 6:21 AM (209.171.xxx.253)

    비타민 C 비타민 D 드세요

  • 17. 아닌것 같은데요
    '22.2.19 6:22 AM (125.177.xxx.151)

    주변에 많이 걸리고 저도 확진되었었는데 모두의 모두 무증상이거나 목이 칼칼하거나 둘 중 한가지 였어요. 그리고 오미크론인지 델타변이인지는 검사안해요. 중증으로 가는 경우만 검사. 너무 앞서나가지 마시고 검사하세요.

  • 18. ㅁㅂㅁ
    '22.2.19 6:49 AM (125.178.xxx.53)

    69세면 pcr대상이에요 바로 pcr하시면됩니다

  • 19. 아침이슬
    '22.2.19 7:09 AM (49.166.xxx.15)

    지난주 일요일 덕유산 남편친구 부부와 다녀 왔습니다.
    그부부는 월요일 부터 몸살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몸살기에 하루는 기침이 심하고 음성이 바뀌고 특별히 아픈 곳은 없는데 낫지를 않아서 진단키트로 검사하니 줄이 두개라 어제 pcr검사했다고 우리 보고 검사해 보라고 연락 왔습니다.
    어제 동네 약국 진단키트 살 수없어 보건소로 가서 진단 키트로 검사하니 음성입니다.
    오후에 지인이 진단키트 한박스 사주셔서 남편과 모든 직원 검사 모두 음성
    하지만 남편은 수요일 부터 목이 안좋고 잔기침을 계속하고 저는 목요일 부터 왠지 몸살 갔다는 느낌이 있었으며 금요일 친구의 전화 받고는 몸이 더 많이 아픔을 느꼈으며 해서 이건 백프로 코로나다 스스로 진단하고 검사했습니다.
    진단키트를 믿을 수 없다지만 음성 받으니 몸이 다 낫은 듯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그래도 코로나 인지 아님 감기인지 모르는 완벽한 몸 상태는 아닙니다. 기침도 조금있고 어제 검사이후 몸살기는 없어 졌습니다.
    검사없이 스스로 진단하고 판단하시지 말고 보건소 가셔서 검사하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환자도 일주일 후면 일상으로 돌아 간다고 하니 큰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59세 중년 아줌마며 남편은 64세 입니다.

  • 20.
    '22.2.19 7:33 AM (111.65.xxx.179)

    60세 이상이시니
    바로 pcr검사 해줘요.
    보건소는 무료예요
    예약도 필요없어요.
    신속항원검사 말고 바로 pcr검사 하세요.

  • 21.
    '22.2.19 7:37 AM (111.65.xxx.179)

    거주하시는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 보시면
    검사할수 있는 시간 정확한 장소 나와있어요.
    주민증 가져가시면 돼요.

  • 22. 증상있으시면
    '22.2.19 7:39 AM (223.39.xxx.55)

    보건소 pcr 검사 줄 엄청 길어요..

    증상있으시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키트 비닐팩에 꼭 넣어서 가지고 가시면 일반 pcr대상자보다 쉽게 검사 받으실 슈 있습니다.
    아니면 바로 보건소에 가셔서 신속항원검사 먼저 받으시고 그 결과 양성이면 줄 거의 안 서고 pcr검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3. 진단키트
    '22.2.19 7:41 AM (223.39.xxx.55)

    이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증상있으면 신속항원키트 정확합니다. 희미한 줄 정말 줄인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 줄 그냥 지나치시면 안됩니다. 희미한 2줄 거의 양성입니댜.

  • 24. 열나는듯해서
    '22.2.19 7:48 AM (180.75.xxx.169)

    신속항원키트로 음성이면 아프다가도 씻은듯 나은것 같은 신기함
    몽이 아픈것보다 심리적으로 강박이 된게 맞는거 같네요.

  • 25.
    '22.2.19 7:51 AM (86.175.xxx.239)

    괜찮으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오늘 잘 지켜보시고 내일 검사받으시고

    원글님도 모르게 감염될 정도로 강한 변이이니

    너무 죄책감이나 걱정으로 몸 더 힘들게 하지마세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26. 약을
    '22.2.19 8:28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선제적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미 걸렸다고 가정하고 , 이참에 푹 쉰다는 생각으로 소화 잘되는걸로 식사 잘하시고 , 식후 30분에 소염 ,진통 해열제 드시고요.
    물은 침대옆에 두고 자주 마시고요. 가습기 트세요
    환기는 10분 이상 하루 3번은 해줘야 하고요.
    알콜은 눈에 안좋아요. 손으로 만진 핸드폰 문고리 수도꼭지 등을 닦으세요. 식기류는 일회용을 쓰고, 쓰레기 봉지에 알콜 뿌려서 배출하시고요.
    마스크 달린 산소캔도 미리 주문해 놓으세요
    안쓰고 지나가면 좋겠지만요

  • 27. 약을
    '22.2.19 8:42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선제적으로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38.5도 이상 부터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하지만,
    체온계로 체크했을 때 , 체온이 급격하게 오르는 중일땐
    미리 먹었어요. 약먹고 한 시간 정도 있어야 열이 떨어져서요.
    이미 걸렸다고 가정하고 , 이참에 푹 쉰다는 생각으로 소화 잘되는걸로 식사 잘하시고 , 목이 아프고 두통이 있으면 식후 30분에 소염에 효과 있는 해열제 드시고요.
    김 두부 김치등이 소화가 잘돼요
    설사가 심했으면, 포카리등도 기운 차리는데 효과가 있더군요.
    물은 침대옆에 두고 자주 마시고요. 가습기 트세요
    환기는 10분 이상 하루 3번은 해줘야 하고요.
    알콜은 눈에 안좋아요. 손으로 만진 핸드폰 문고리 수도꼭지 등을 닦으세요. 식기류는 일회용을 쓰고, 쓰레기 봉지에 알콜 뿌려서 배출하시고요. 방문 밖에선 마스크 착용, 일회용 장갑 끼고 움직이세요
    마스크 달린 산소캔도 미리 주문해 놓으세요
    안쓰고 지나가면 좋겠지만요
    3차까지 접종하셨으면 비교적 순하게 지나갈꺼예요.

  • 28. 검사
    '22.2.19 8:51 AM (221.139.xxx.107)

    목아프고 편도선 부은 사람도 검사해보니 음성이었어요.검사해보기 전엔 모릅니다

  • 29. 케이스바이케이스
    '22.2.19 9:42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 오미크론은 계절독감수준이라는게 대부분의 평입니다.
    본인이 평소 면역력이 약하고 독감을 심하게 앓거나 폐쪽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무증상,재채기같은 알레지반응 정도. 호흡기쪽 약한 감기처럼 지나가거나 며칠 감기처럼 앓고 낫더라고요. 백신 맞으신 분들은 수월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요. 저희 부모님 75세 80세 이신데 두 분다 3차백신 맞으시고도 코로나확진되고 10일
    인가 격리하셨었는데(오미크론 아니었고 델타여서 더 걱정이었어요) 맛 못느끼고 독감보다는 좀 약한 수준으로 앓다가 완쾌하셨습니다. 저희 부모님 걸리셨을때도 이미 환자가 포화상태여서 직접적으로 보건소에서 뭘 해준것도 없었고 그냥 저희가 감기약사다드리고 먹을거 문앞에 갖다드리고 그러시면서 격리하셨고 해제할때도 딱히 뭐 없었어요.
    사람들이 몇년동안 코로나때문에 패닉이 와서 더 긴장하고 그런게 많긴 한데 이제 오미크론은 대부분 계절독감이나 그 이하로 앓고 지나가니 너무 사서 걱정하지마시고 pcr검사해보시고 체온관리. 호흡기관리 잘하심 될겁니다. 이제는 백신 맞은 사람들은 심지어 한집에서 확진자 나와도 격리안한대요. 확진자 십만명 이상 나와도 방역완화하는 이유가 뭐겠어요..그만큼 위험도가 떨어졌다는 반증이니 넘 사서 걱정하지마시고 따뜻한물, 프로폴리스,비타민 밥 잘 챙겨드시면서 관리하세요~

    코로나 이전에도 독감 많이 앓고도 우리 다 잘 살아냈잖아요.

  • 30. 확진자 10만
    '22.2.19 10:14 AM (203.254.xxx.226)

    동선체크 의미 없고요.
    보건소나 병원가서 pcr검사 받으세요.

    뭘 도와달라는지.. 다 알아서 관리하면 됩니다.
    딸도 확진 친구도 확진.
    나만 확진도 아닌데..이런 글은 좀 그렇네요.

  • 31. ..
    '22.2.19 10:39 AM (223.39.xxx.179)

    뭘 도와달라는 건지 하던 참이네요.
    제목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뭥미?
    물론 당사자가 되면 놀라고 당황스러운건 살짝 이해되는데
    이건 오바육바..

  • 32. .......
    '22.2.19 10:41 AM (222.234.xxx.41)

    약국가니 다 팔지만
    확실한거같으니
    바로 보건소가서 .pcr받으세요
    나이땜에 Pcr대상입니다
    ㅡ혼자 약먹고 말자 하다가
    잘못되면
    검사받고 어쩌고 하다가 시간지체되니
    검사받고 양성확인하세요

  • 33. 참고하세요
    '22.2.19 10:51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코로나 확진시 내과의사인 저는 이렇게 하겠습니다.
    내과의사 사이먼
    https://youtu.be/2kBg2ifqK2g

  • 34.
    '22.2.19 11:55 AM (223.62.xxx.128)

    나이가 pcr검사 대상인데 뭘 도와달란건지
    바로 보건소 가면 검사해주겠죠

  • 35. 두려워마세요
    '22.2.19 12:54 PM (175.208.xxx.235)

    결국에 코로나도 스페인독감처럼 나중엔 독감으로 취급 될겁니다.
    지금이야 아직 치료제가 보급되지 않고 백신도 실험단계이니 동선체크하며 방역 하지만
    더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쩔수 없는 방법이있고, 이제 이런 방역도 곧 사라질거 같습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진단키트로 검사하시고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pcr 진단 받으세요.
    그리고 약 먹고 집에서 쉬시면 됩니다
    원글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36. ..
    '22.2.19 2:37 PM (49.168.xxx.187)

    편의점, 약국 가도 자기진단키트 팔아요.

  • 37. 70대, 80대
    '22.2.19 4:40 PM (211.206.xxx.180)

    부모님 병원발로 확진되셨습니다.
    담담하게 처방된 감기약 먹고 쾌차하셨어요.
    겁내지 마세요.

  • 38. ㅇㅇ
    '22.2.19 5:21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

    처음글에는 마트에 백화점에 카페도 많이 갔다고 적혀있던데 그부분은 살짝 지웠네요.
    그리고 도와달라고 할정도로 대단한 일인가요? 보건소가서 pcr 검사 받는일이?

  • 39. 오미크론
    '22.2.19 8:43 PM (188.62.xxx.58)

    주의는 하시되 마음은 편히 가지세요.
    감기처럼 지나 갑니다. 걱정을 너무 하시면 그것때문에 몸이 더 힘드실수 있어요.
    걱정보단 그냥 푹 쉬시는게 답이에요.

    제가 사는 동네는 백신 패스도 이제 해지 하고, 걸리면 집에서 알아서 쉬라고 해요. 홈오피스도 그만 하라고 해서 일터로 다 돌아갔네요. 확진자랑 같이 있었다고 해도 검사해서 확진 아니면 자가격리 안해도 됩니다.

    그러니 너무 무서워 마시고 푹 쉬시면서 건강 모니터링만 잘 하시면 됩니다.

  • 40.
    '22.2.20 4:07 AM (61.80.xxx.232)

    친정엄마도 처음에목이아프다고 하시더니 양성나와서 격리중이에요 검사받아보세요

  • 41. 후기가
    '22.2.20 11:07 AM (222.120.xxx.44)

    궁금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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