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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선수 깨네요.

운운운 조회수 : 31,403
작성일 : 2022-02-10 08:09:21
임선수 성추행으로 고소해서 선수생활 마감시킨 게 황선수였네요.



선수들끼리 평소에 장난으로 연습하면서 여기저기 툭 치는 장난 많이 쳤었는데

황선수도 임선수가 장난치기 바로 전에 여선수 엉덩이치며 장난쳐서 그러다 장난식으로 그러다가 성추행으로 고소당한다는 소리도 들었다네요.

그래놓고 임선수가 바지 잡아당기는 (성기노출은 사실이 아니고 엉덩이골이 보이는 정도) 장난에 정색해서 성추행고소.



임선수가 부모 대동해서 집에 찾아가 사과해도 안받아줬답니다.



치졸한 방법으로 라이벌 선수를 제거한거죠.



여자선수의 증언등으로 대법에서 무죄뜨긴 했지만



옆에서 동료, 친구라고 믿던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임선수가 저리 삐뚤어지게 행동하는 거였네요.(물론 그렇다고 국적을 바꾸고 한국을 미워하게 된 임선수도 소인배긴하죠.)



재판 결과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협회가 어이없게 이럴때만 발빠르게 행동해서 자격정지1년 줘서 사실상 선수생명이 끝날지경이었고 무죄떠도 대표로 뽑히긴 어려울 상태였는데 중국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지경이 됐네요. 결론은 쇼트트랙판 진짜 썩었어요.
IP : 210.222.xxx.103
1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짱깨냐?
    '22.2.10 8:12 AM (119.71.xxx.31)

    님은
    남자들 있는곳에서
    친구가 바지내려서 엉덩이 보여도
    허허..이러고 넘어가나요?내가 엄마라도
    가만 안있겠너

  • 2. londo
    '22.2.10 8:12 AM (110.15.xxx.179)

    중국인이세요???
    뭔 치졸하게 선수생활을 마감시켜요 마감시키긴??
    성추행 가해자가 그렇게 불쌍해요??
    피해자는 뭐가 돼요??

  • 3. ...꺼져
    '22.2.10 8:14 AM (172.58.xxx.65)

    조선족 발악하네. 펑수아이는 어디?
    강간이 공산주의에서는 합법이라 이해 딸리나 봄.

  • 4. ...
    '22.2.10 8:14 AM (125.177.xxx.182)

    피해자 비난은 일본 마인드.

  • 5. 진짜
    '22.2.10 8:14 AM (14.47.xxx.244)

    금메달 따니 어떻게해서든 헐뜯고 싶어요?
    한국인이라면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 6.
    '22.2.10 8:16 AM (210.222.xxx.103)

    시진핑 개새ㄲ고 금메달을 따니 과거가 드러난거죠. 여기저기 소식 올라오던데요. 금메달 딴 건 장한거지만 그렇다고 인성이 바르다볼수 있나요?

  • 7. ...
    '22.2.10 8:18 AM (110.70.xxx.107)

    아침부터 할 일 없는 사람이네
    창피한줄 아세요

  • 8. ....
    '22.2.10 8:18 AM (211.245.xxx.178)

    아직 어린 산수들이다보니 장난이든 뭐든...일이 커진건 맞고
    임선수는 조급한 마음에 판단착오를 한듯요.
    다른 나라도 아니고 중국이라 더 미움산것도 있을듯하구요.
    차라리 러시아로 갔으면 이정도 미움은 안샀을듯요.
    빙상 썩은거야 어제 오늘 얘기도 아니구요.
    협회쪽에 황선수줄이 더 강했나봐요. 임선수줄이 더 튼튼했으면 어떻게든 봉합하고 넘어갔겠지요? ㅎㅎ

  • 9.
    '22.2.10 8:18 AM (210.222.xxx.103)

    위에 머리 나쁜 댓글이. 평소에 똑같이 서로 장난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성추행으로 고소당해도 그러려니 하세요. 뻔히 의도가 보이는데 사람 안돌면 이상하죠.

  • 10. 시진핑팔지말고
    '22.2.10 8:18 AM (119.71.xxx.31)

    니 인성이나
    단디 챙기라마

  • 11. 나도
    '22.2.10 8:20 AM (223.38.xxx.236)

    엉덩이
    까봐..
    좋다고 쳐웃음이 나오나

  • 12.
    '22.2.10 8:20 AM (210.222.xxx.103)

    아침에 소문듣고 여선수가 증언한 기사까지 보고 확깨서 여기다 적은 건데 그럼 님들은 아침부터 왜 82하나요?

  • 13. 정신병자
    '22.2.10 8:21 AM (119.71.xxx.31)

    평소 엉덩이 치고논거랑
    이성들 있는곳에서
    옷을 갑자기 내려서 엉덩이 ..거의 성기까지
    노출될 정도랑 같나요?

  • 14.
    '22.2.10 8:24 AM (210.222.xxx.103)

    이봐요. 성기노출은 거짓이고 엉덩이골 약간 보이는 정도였다고 여선수가 증언했어요. 황선수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도 했고요.

  • 15. ...
    '22.2.10 8:27 AM (182.210.xxx.91)

    이렇게 판깔아 황선수도 보내버리겠다는 것인가요? 우리가 그 상황을 눈으로 본것도 아니고. 지금은 축하해 줍시다.

  • 16.
    '22.2.10 8:29 AM (210.222.xxx.103)

    그리고 엉덩이 친 것은 황선수고 그것도 여선수 엉덩이였구요. 그 장난에 임선수가 끼어들었다가 인생꼬였죠.

  • 17. ..
    '22.2.10 8:30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적당히 하세요
    금메달 딴 게 1년이라도 지났나?
    직접 겪은 것도 아니고
    카더라는 넣어 두세요

  • 18. 응?
    '22.2.10 8:31 AM (118.235.xxx.19)

    남자는 성추행 지적하면 안됨?
    엉덩이 노출인데?
    님 조선족? 아님 중국인?

  • 19.
    '22.2.10 8:32 AM (210.222.xxx.103)

    그니까. 어제는 멋지다.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사실알고 깨는 걸 깬다는 소리도 여기다 못적나요? 안선수도 비운의 선수라 무조건 옹호받고 그랬었는데 금따면 아무따 모른척 해야죠. 눼~

  • 20. ..
    '22.2.10 8:33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정말 더티했던게 성기노출로 수면제 없으면 잠 못잔다고 거짓말 해서 보내버렸죠
    이건은 법원판결문 그상황 지켜본 여선수 공식입장문 보면 황선수 쉴드 못쳐요
    여선수에게 2차가해한다고 난리까지 쳤던게 황선수 측이예요
    금메달만 따면 덮는거 정말 아니죠

  • 21.
    '22.2.10 8:36 AM (210.222.xxx.103)

    정말 더티했던게 성기노출로 수면제 없으면 잠 못잔다고 거짓말 해서 보내버렸죠
    이건은 법원판결문 그상황 지켜본 여선수 공식입장문 보면 황선수 쉴드 못쳐요
    여선수에게 2차가해한다고 난리까지 쳤던게 황선수 측이예요
    금메달만 따면 덮는거 정말 아니죠 2 2 2.

    금따니 과거도 수면위로 올라온 거고. 인터넷 세상에 이건 황선수도 각오했어야해요.

  • 22. 제발
    '22.2.10 8:36 AM (118.235.xxx.19)

    네네 나라 일 보세요.

  • 23. ...
    '22.2.10 8:39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조선족이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에 70만명쯤 있다던데 한국말 쓸 줄 아는 중국인들인 많군요.

  • 24. ..
    '22.2.10 8:40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여선수 현장목격인터뷰

    당시 황대헌 선수의 성기는 노출되지 않았다. 바지가 조금 내려가 엉덩이가 조금 보인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봤을 때는 임효준이 황대헌의 바지를 벗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25. 그냥
    '22.2.10 8:41 AM (118.235.xxx.19)

    마라탕 드시고 속차리세요

  • 26. ..
    '22.2.10 8:41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법원무죄판결문

    2심 재판부는 "임효준 선수 행동에 앞서 먼저 여성 동료 선수가 암벽기구에 오르니 피해자(황대헌 선수)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여성 선수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려 떨어뜨렸고, 여성 선수도 장난에 응하는 행태를 보였다"라며 "다음 순서로 피해자가 암벽기구에 올라가니 임 선수가 뒤로 다가가 반바지를 잡아당겨 피해자 신체 일부가 순간적으로 노출됐다"라고 했다

  • 27. ㅇㅇ
    '22.2.10 8:43 AM (121.136.xxx.216)

    금메달이 전부가 아님222 금메달이 뭐라고 참..

  • 28. ..
    '22.2.10 8:44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금메달만 따면 눈머는 구시대적인 사람들 많네요
    저런 짓해서 동료 묻어 버리는 선수 응원해야하나요
    무조건 조선족 타령

  • 29. 운운운
    '22.2.10 8:49 AM (210.222.xxx.103)

    금메달 선수 과거 알아서 흉봤다고 졸지에 조선족 만드네.인성이 개판이고 사생활이 문제라도 금메달만 따면 무조건옹호하고 영웅만드는게 중국인들 아니던가요? 어디 나보고 조선족 운운하는 인간들아 티베트독립지지 시진핑 인간말종해봐라.

  • 30. 근데
    '22.2.10 8:49 AM (1.235.xxx.28)

    저건 정말 이상한게
    저게 대법원까지 가서 한선수 생명 끊어 버릴 정도의 일인가요?
    아마 이곳에 있는 분들도 대부분 자녀들 이런일 있으면 그쪽 부모 사과받고 넘어가지 대법원까지 가서 선수생활 못하는 결론으로는 안갔을..
    임 선수가 냉큼 중국 귀하한건 도저히 쉴드칠수는 없지만.
    여자 선수들도 다 임효준선수 편들어 주었다고 하는데.

  • 31. 나도
    '22.2.10 8:53 AM (58.121.xxx.7)

    임이 불쌍함.

  • 32. ..
    '22.2.10 8:53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금메달이니 은메달이니 중요한게 아니고
    최선을 다한 경기에 응원을 보낸 게
    불과 시간상 하루도 안지났는데
    아침부터 못 까서 안달이나고요.
    성추행은 본인이 느낀 수치심이 기준입니다.
    장난에 응했다는 여선수나 그 외 누구든
    예외는 아니죠
    성추행으로 황선수를 고소했다면
    황선수 비난한다고 뭐라 하겠습니까.
    직접 겪은 상황도 아니면서
    이러쿵저러쿵 뒷말은 쉽게들 합니다.

  • 33. 황선수쫌
    '22.2.10 8:57 AM (125.132.xxx.251)

    친구 아들이 빙상 선수하다 그만 뒀는데
    원글님 같은 말 들었어요
    그리 좋은 성품 아니라고

  • 34. ..
    '22.2.10 8:5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황선수가 만년2인자였고 임선수가 1인자라 작정하고 묻어버렸다는 쇼트팬들 의견이 많아요
    1심에 미투여파로 유죄나고 성추행범되고 연금 스폰 다끊기고 훈련할 수가 없으니 아는사람 있는 중국으로 갔겠죠

  • 35.
    '22.2.10 8:58 AM (219.249.xxx.181)

    사람들이 참 웃긴게,,
    금메달 따면 다 용서, 나쁜 짓 해서 욕먹는데 거액 기부하면 용서, 원인과 과정은 중요치 않고 단순히 맞았다는 이유로, 자살했단 이유로 모든게 용서되고 미화되는게 참 요지경 세상인것 같아요.

  • 36. 요즘은
    '22.2.10 8:59 AM (211.245.xxx.178)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툭하면 조선족 알바 운운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요..읽다보면 답답..

  • 37. ..
    '22.2.10 8:5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느낀 수치심이 기준이라 하는분들

    황선수측이 성기노출이라고 거짓언플은 왜 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의견 좀 내보세요

  • 38. ...
    '22.2.10 9:04 AM (125.177.xxx.182)

    네. 님이나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넘어가 주세요.
    엉덩이가 어디까지 보였든 간에 사는 동안 님이 다른 사람으로 부터 가슴골을 보이든 똥꼬를 쬐금 바지를 끌어내려 개칭피를 당하든 용서해 주시며 사시면 됩니다.
    누구에게는 치명적이지만 또 누구에게는 별거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사시면 되죠

  • 39. 웃겨요
    '22.2.10 9:18 AM (221.138.xxx.122)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툭하면 조선족 알바 운운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요..읽다보면 답답 22222

  • 40. 님도
    '22.2.10 9:2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꼭 엉덩이골 보이는 장난에는
    너그럽게 하세요
    저는 싫거든요
    저는 고소하렵니다

  • 41. 마라탕
    '22.2.10 9:27 AM (119.64.xxx.11)

    마시고 속차리세요222

  • 42. .....
    '22.2.10 9:29 AM (58.121.xxx.7)

    성기노출 얘기는 왜나온거에요? 저도 그렇게 기억하는데 아니래서 황당

  • 43. ..
    '22.2.10 9:30 A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

    헐.. 진짜 깨네요.ㅠ
    안그래도 황선수 평창때 뭔가 인성적으로 별로였지않았나요?
    정확히 기억도 안남. 사람들이 정말 빨리 잊기는 하죠. 저 비롯해서.ㅠㅠ
    임효준선수 오히려 호감이었는데 기사보고 급 실망했던기억이...
    하지만.. 저도 당시 좀 너무 심하게 임선수비난이 나온다 싶었어요.
    물론 요즘 성추행관련만 되면 정말 예민해지고 용서못할 몹쓸놈이 되는거 맞지만..그냥 왠지 지나치게 매도되는 느낌 없잖아있었어요.

  • 44. ..
    '22.2.10 9:32 A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무조건 물불안가리고 원글 비난하는 댓글들..정말 단순하고 무식한 사람들 왜이리 많나요ㅡㅠ

  • 45. ㅇㅇ
    '22.2.10 9:45 AM (14.38.xxx.228) - 삭제된댓글

    성기노출이란 없는 말 지어냈단 말인가요?
    의도적이긴 하네요.
    때론 여자란 무기로 남자 하나 인생 끝내는건 일도 아니란~

  • 46. ..
    '22.2.10 9:46 AM (58.79.xxx.33)

    그래 니들이 그렇지 뭐 . 찬물 끼얹는 수준하고는

  • 47. ..
    '22.2.10 9:48 AM (116.126.xxx.23)

    황선수도 잘했다고 볼수 없지만
    임선수가 제일 황당합니다.
    그렇다고 중국으로 귀화하다니..
    평소 마인드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48. ...
    '22.2.10 9:50 AM (218.154.xxx.228)

    남자는 여자들 앞에서 엉덩이가 노출되도 부모님 대동한 사과로 퉁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놀랍네요

  • 49. 황선수
    '22.2.10 9:51 AM (218.234.xxx.129)

    축하하고 이 상황에 금메달 딴거 대단합니다.
    그러나 별개로 임효준한테 한 짓은 쓰레기라고 봐야죠.
    룸메를 몇년이나 하고, 암벽에 매달려 남녀선수 구분없이 그러고 노는게 일상적이었다는 진술이 있고 결국 임선수는 무죄판결났으니까요. 황이 빙상판에서 백이든 연줄이든 돈으든 여튼 임보다 나았나보죠.

  • 50. 원글님
    '22.2.10 9:52 AM (223.62.xxx.223)

    하시려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 판에 발 담궈보면 어느쪽도 믿을 수 없습니다.
    그 안에서 직접 보고 판단한 것만 쓰세요.

  • 51. ㅇㅇ
    '22.2.10 9:58 AM (183.107.xxx.163)

    우리나라 미투 문제 많음 . 엉덩이 노출에 대법원까지 가다니. 무조건 피해자 진술 우선

  • 52. 그 사건당시
    '22.2.10 10:00 AM (223.33.xxx.224)

    황이 먼저 암벽오르는 여자선수 엉덩이 손으로 치면서 장난쳤고 그거보고 임이 황이 올라가자 반바지 당긴거죠.
    이게 성추행이에요?
    백번 양보해 황이 성적 수치심 느꼈다쳐도 고소해서 콩밥먹일 일인가요? 수년간 같이 훈련해온 동료한테??

  • 53. ..
    '22.2.10 10:02 A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너무 기뻤고 응원하는 선수지만
    예전 사건은 너무 안타깝긴 했네요. ㅜㅜ

    노출안된 부분까지 노출됐다고 얘기 나온건
    의도가 의심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봐요.

  • 54. ....
    '22.2.10 10:09 AM (220.74.xxx.109)

    황과 여선수는 서로 친한사이라 여선수가 장난이라고 느꼈고 임과 황은 장난칠 사이도 아니고 황이 불쾌감을 느꼈다잖아요 교묘하게 뒤틀어서 황이 무슨 임 쳐낼려고 하는 분위기 만들지 마세요

  • 55. ....
    '22.2.10 10:11 AM (220.74.xxx.109)

    여자선수는 장난인거 인정
    황대헌은 임효준 장난 불쾌했음 끝

    https://www.instiz.net/name/47658116?category=1&

  • 56. 성공한살리에리
    '22.2.10 10:14 AM (125.132.xxx.251)

    아무리 애를 써도 모짜르트를 넘을 수 없었던 살리에리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넘을 수 없었던 임선수를
    제거 성공한거죠

  • 57. ...
    '22.2.10 10:18 AM (220.74.xxx.109)

    결국 무혐의지만 이때다싶어 중국런한 린샤오진
    중국 첫금메달땄다고 축하하는 인스타사진보니 중국사람 다 됐더라구요~

  • 58. ㅇㅇ
    '22.2.10 10:23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이후 행보말고 딱 그 사건만 두고보면
    황선수 잔인했다고 생각합니다
    임선수 그 자리까지오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면서
    남녀구분없이 늘 하던 장난을 빌미삼아
    아예 목숨줄을 끊어버린거잖아요
    금메달 땄다고 모든게 덮어지나요?

  • 59. ㅇㅇ
    '22.2.10 10:27 AM (14.38.xxx.228)

    요즘세상에 엉골 가슴골 그게 뭐라고...
    레깅스 입고 노출 심한 옷 입으면서
    봐달하는 세상 아닌가요?
    성기노출이라는 거짓말 한게 더 문제죠.

  • 60. 임과 황이
    '22.2.10 10:27 AM (218.234.xxx.129)

    왜 장난칠 사이가 아닌가요?
    판결문에 오랜기간동안 합숙, 훈련하며 서로 편안한 복장으로 지내왔기때문에~라고 나와있어요. 엉덩이 손으로 터치당하고도 여선수들도 아무렇지 않게 장난으로 넘겼고요.
    어쨌든 결론은 무죄입니다.
    임이 전 인생을 걸고 이뤄내고 또 이뤠나가야 할 미래까지 황이 박살낸거죠. 동성성추행범으로요.

  • 61. ..
    '22.2.10 10:42 AM (117.111.xxx.225) - 삭제된댓글

    인스티즈 링크 잘못된게 2m가 아니고 한두발자국 정도 올라섰다고 했어요
    장난치다 내심기 나쁘면 장난 아닌게 되고 성추행범이라 인생 박살내는게 정당하다는 논리라니 세상 무섭네요
    그리고 황선수는 내로남불 끝판왕이예요

  • 62. 그런데
    '22.2.10 11:11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저런 걸로 대법원까지 간 건 어이가 없네요.

  • 63. 그런데
    '22.2.10 11:13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저런 걸로 대법원까지 간 건 어이가 없네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가 인생 끝났네요.

  • 64. hap
    '22.2.10 11:16 AM (117.111.xxx.254)

    이런 글을 하필 지금 올리는
    저의가 뭐요?

  • 65. 그런데
    '22.2.10 11:16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저런 걸로 대법원까지 간 건 어이가 없네요.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가 선수인생 끝난 거네요.

  • 66. 진짜
    '22.2.10 11:18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볼 때마다 다른 사람이랑 잘못 엮이면 내 인생 너무 허망하게 끝날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무서워요.

  • 67. 음…
    '22.2.10 11:24 AM (211.117.xxx.72)

    일단 황선수가 임효준에 밀린 만년 2인자라는 건 아니구요.
    평창 당시 황선수는 고등학생이었고 임선수보다 세살 어렸어요. 황이 18살, 임이 21살. (만나이예요. 황이 99, 임이 96) 보통 남자쇼트 최 전성기를 20대 초중반으로 보는데 당시 임은 최 전성기 구가할 나이고 황은 막 시작하는 나이죠. 그때도 황선수 재능 어마어마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워낙 약하다고 하는 500 에서 은땄죠, 18살에. 어린나이에 김동성선수 최전성기때와 비슷한 스타일의 스케이팅 보여줬고요. (사생활 논란과 별개로 김동성이 레전드라는 건 변함이 없죠) 어차피 다음 에이스는 황이겠구나 했었어요 그때도.
    이번 베이징 쇼트 남선수들 다들 체격조건이 훌륭해서 좀 덜 부각되긴하는데, 한국 쇼트 선수중 독특할 정도로 체격조건 우월하고, 유럽 덩치 좋은 선수에 안밀리는데 기술도 좋아서 그때 이미 촉망받는 선수였어요.

  • 68. 음…
    '22.2.10 11:27 AM (211.117.xxx.72)

    위에 점 둘님. 장난치다 내 심기 나쁘면 장난 아니게 되는 게 당연한 거죠. 만약 임효준이 황대헌이 했던 식으로 엉덩이를 쳤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바지를 내린 건 선 넘은 거 맞죠. 본인이 불쾌했다잖아요.

  • 69. 아니
    '22.2.10 11:30 AM (217.170.xxx.218)

    왜 임선수를 쉴드쳐요?
    중국가서 하는 꼴이 영 아니던데
    인성이 다보여요.
    개인적인 원한이 있다고
    빨간색 옷에 안경까지 걸치고 중국만세를 외쳐요?
    중국에서 평생 살고 싶다고 하고 이름까지 개명했으니
    그냥 중국에서 살아요.
    왜 당한 황대헌을 욕하는 글을 올리죠?

    여자가 당했어봐요.
    난리가 나지. 예전 무한 도전에서 정준하 속옷을 다 내려서
    개망신을 시킨 박명수가 퇴출돼서 혼구멍이 났어야 이런 일도 없는거죠.
    여자만 추행당하고 수치심을 느끼나요?
    그게 장난이예요?

  • 70. ...
    '22.2.10 11:32 AM (1.237.xxx.189)

    아무데서나 엉덩이 까고 주저 앉아 똥 싸는 짱깨들이야 엉덩이 골 좀 보인게
    뭐 어떻겠어요 그죠?

  • 71. ..
    '22.2.10 11:33 A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윗님 그렇게 정당한데 성기노출에 수치심으로 잠도 못잔다는 측근들 거짓언플은 왜한거고 황선수는 동료선수 비난받는거 알면서 입다물고 있었던이유가 뭘까요

  • 72. ...
    '22.2.10 11:34 A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장난치다 엉덩이 조금 노출됐다고 몇년이나 같이 합숙하던 당시 실력1인자 선배를 고소해서 대법원까지 가며 선수생명까지 끊어버린게 정상인가요?
    그 선배가 부모랑 같이 찾아가 빌기까지 했다는데도 그 장난에 엄청 화내고 난리칠순 있어도, 평생을 운동에만 매달려온 국가대표선수의 선수생명까지 끊어버릴 잘못인가요?

  • 73. ...
    '22.2.10 11:36 AM (106.101.xxx.202)

    장난치다 엉덩이 조금 노출됐다고 몇년이나 같이 합숙하던 당시 실력1인자 선배를 고소해서 대법원까지 가며 선수생명까지 끊어버린게 정상인가요?
    그 선배가 부모랑 같이 찾아가 빌기까지 했다는데도 그 장난에 엄청 화내고 난리칠순 있어도, 평생을 운동에만 매달려온 국가대표선수의 선수생명까지 끊어버릴 잘못인가요?
    금메달 딴것 보고 감격했었지만 솔직히 인간성이 없는 무서운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 74. ..
    '22.2.10 11:39 A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

    이건은 법원판결문
    목격선수 입장문
    그장소에 있었던 선수들 의견서
    황선수측의 성기노출 거짓언플로

    황대헌은 할말 없는거예요
    금메달이라고 편들어주는거 양심파는거죠
    미투이용한 과대 거짓언플과 성추행고소로 사람보내버린거죠

  • 75. ㅇㅇ
    '22.2.10 11:43 AM (61.255.xxx.181)

    언제는 뭐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라매요?
    남녀 서로 좋아 섹스해도 여자가 강간당했다 고소하면
    조사받는 세상인데
    엉덩이골 보이면 수치스러웠겠구먼

  • 76. ..
    '22.2.10 11:44 AM (203.226.xxx.128)

    나비 효과와 머피의 법칙이 결합되어 인생이 망가져버렸군요..

    애들한테 인생이 망가질 수 있으니
    친구한테 절대 장난치지 말라고 교육해야겠어요

  • 77. 유난하네
    '22.2.10 11:48 AM (183.96.xxx.3) - 삭제된댓글

    2차 법원 판결 많기 전에 이미 중국제안 받고 절차받아서 중국인 됐더만 임선수도 유쾌한 선택을 한건 아니잖아요 그 빙상판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어린 친구들이 인성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4년동안 노력해서 금메달 딴 선수 축하해주는게 무슨 편드는거요?! 두 선수가 싸웠든 진실은 그들이 아는거지 뭘 댁이 판단해. 탈락된 주제에 황선수인스타에 댓글 테러하는 니들 인성이나 챙겨.

  • 78. 유난하네
    '22.2.10 11:51 AM (183.96.xxx.3)

    2차 법원 판결 받기 전에 이미 중국제안 받고 절차받아서 중국인 됐더만 임선수도 유쾌한 선택을 한건 아니잖아요 그 빙상판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어린 친구들이 인성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4년동안 노력해서 금메달 딴 선수 축하해주는게 무슨 편드는거요?! 두 선수가 싸웠든 진실은 그들이 아는거지 뭘 댁이 판단해. 탈락된 주제에 황선수인스타에 댓글 테러하는 니들 인성이나 챙겨.

  • 79.
    '22.2.10 11:54 AM (58.231.xxx.5)

    아니 애초에…. 임효준이 바지 내리는 일을 안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에에요. 피해자의 상처 크기를 왜 제3자들이 정해주나요? 본인이 상처입었고 고소하고싶다하면 하는 거죠. 거기까지가 황대헌 선수의 권리예요. 남들이 고소까지 갈 일이냐 운운 할 일이 아니라고요. 임효준은 그 상황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어를 또 한 거고요. 그래서 무죄 받았잖아요. 황대헌이 왜 무죄냐 날뛰지 않잖아요. 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 한거죠. 이게 왜 문제가 돼요. 황대헌이 임효준을 망가 뜨린게 아니에요. 임효준 본인이 그런거죠.

  • 80.
    '22.2.10 11:57 AM (58.231.xxx.5)

    황대헌이 선배니까 룸메니까 하고 참았어야 하나요? 황대헌은 참기 싫었나보죠. 참을수 없을만큼 수치심을 느꼈나보죠. 피해자가 가해자의 인생걱정까지 해 줘야해요? 왜요?

  • 81. 선수들
    '22.2.10 12:02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같이 있었던 선수들 증언보면
    황선수 포함 다같이 장난치는 분위기였대요
    근데 다음날 갑자기 부모님이 고소
    그래서 다들 당황했다고
    그리고 다 떠나서 성기노출됐다고 거짓언플은 아니지 않나요
    임선수가 압도적 1인자였다고 알고있는데

  • 82. 선수들
    '22.2.10 12:04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같이 있었던 선수들 증언보면
    황선수 포함 다같이 장난치는 분위기였대요
    먼저 시작한게 황선수이기도 하고
    근데 다음날 갑자기 부모님이 고소
    그래서 다들 당황했다고
    그리고 다 떠나서 성기노출됐다고 거짓언플은 아니지 않나요
    임선수가 압도적 1인자였다고 알고있는데

  • 83.
    '22.2.10 12:08 PM (223.39.xxx.71) - 삭제된댓글

    룸메였다고 다 좋은 사이라고 생각하나요?
    평소에 쌓인게 많았고, 터진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두 사람만이 알겠죠

    이번에 임선수가 빨간 점퍼에 빨간 선글 끼고 중국최고라고 엄지척 올린 인성은요?
    중국 선택한 만큼 중국인으로 잘 살면 됩니다

  • 84. ..
    '22.2.10 12:1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58.231님 그논리는 성기노출 언플로 오류예요
    어거지 쉴드치지마세요
    황측에서도 사건이 문제가 안된다는걸 안거죠

  • 85. ...
    '22.2.10 12:12 PM (1.237.xxx.189)

    가해자들 하는 소리가 장난이였다잖아요
    임선수가 이제 지들 나라 사람같나 보네요
    엄청나게 두둔하네요

  • 86. 임선수
    '22.2.10 12:21 PM (78.153.xxx.30)

    임선수 하는 꼴을 보고도 걔가 불쌍하고
    피해자인 황대헌은 잘못했다고?
    그 주변 증언들이 압박에 의한 증언들이었으면?
    감독이 누구였을까?

    우리나라 성희롱 사건에서 모든 것이 피해자 중심아니었던가요?
    박원순을 고소한 그 여인도 아무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그냥 피해자의 항변만으로 성희롱이라고 판단했잖아요.

    뇌물먹은 심판의 실격판정으로 한국선수가 전원탈락한 사건에 대해
    임선수 약올리듯 중국 금메달 축하 트윗을 올리는 거 잘 한 일 아닙니다.
    인성이 바로 된 인물이었다면!

  • 87. 황선수도
    '22.2.10 12:26 PM (119.70.xxx.3)

    좀 그렇긴 하네요.

    자기가 여자후배선수 엉덩이 친거(사회적 통념상 누가봐도 성추행)는 괜찮고,

    동년배 라이벌 선수가 자기 운동복 바지 잡아당겨 엉덩이 윗부분이 보인건...부르르 고소까지~~

    진짜 황선수네 가족이 빽이 강력한가보네요.

  • 88. 시청자인 우리야
    '22.2.10 12:31 PM (119.70.xxx.3)

    그냥 스포츠 경기로만 가볍게 보지만...

    스케이트 선수는 무슨 프로리그가 있는것도 아니고~~인생걸고 메달 따려고 그러는거죠.

    라이벌 제거할 수 있는 기회로 본건지도?

  • 89. 황선수가
    '22.2.10 12:32 PM (203.142.xxx.241)

    과잉대응한것인지 몰라도 일부러 라이벌 제가하려고 했을까요? 어차피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는게 중요한데 국내 라이벌 한명 제거한다고 끝날것은 아니죠. 진짜 라이벌 제거라는 목적이라면 사람이 아니죠. 그런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

  • 90. ㅡㅡ
    '22.2.10 12:40 PM (223.38.xxx.196)

    빙상계가 아주 썩은듯요
    황대헌이 그렇게까지 하는데 중재를 안 했나보네요
    임효준도 글타고 중국 귀화는 참...
    두 선수 모두 성격 장난 아닌듯 하고, 그걸 중간에서 잘 해결 못한 체육협회도 아쉽네요

  • 91. ..
    '22.2.10 12:42 P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그럼 황성수는 왜 본인은 여자선수 엉덩이 치는 장난했대요?
    그리고 왜 노출되지도 않은 성기노출 됐단 과정과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당시 1인자던 선수생명 끊어놨대요?
    본인이 한 장난은 용서받을 장난이고, 선배가 본인에게 한 장난은 거짓말까지 보태가며 대법원까지 가서 국대선수의 선수생명을 끊어버릴 장난인가요?

  • 92. 윗글1
    '22.2.10 12:44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황도 여자 선수 때린거 잘못한거 맞음. 근데 차이점은 여자 선수는 불쾌하지 않았다고 진술했고 황은 불쾌하다고 느낀점과 직접적인 신체 노출이 있었다는 점에서 린을 고소할 이유가 충분하고 단순한 감정적 보복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거임. 솔직히 유치원생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바지 내리는 장난은 엄청 선 넘은거지.

  • 93. ..
    '22.2.10 12:44 PM (106.101.xxx.202)

    그럼 황성수는 왜 본인은 여자선수 엉덩이 치는 장난했대요?
    그리고 왜 노출 되지도 않은 성기가 노출 됐단 과장된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당시 1인자던 선수생명 끊어놨대요?
    본인이 다른선수에게 한 장난은 용서받을 장난이고, 선배가 본인에게 한 장난은 거짓말까지 보태가며 대법원까지 가서
    1등하던 국대선수의 선수생명을 아예 끊어버릴 장난인가요?

  • 94. 윗글2
    '22.2.10 12:44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1. 당시 분위가 장난스러운 상황이었고 황이 여자 선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리는 장난을 침.
    2. 황이 암벽을 2m 쯤 올랐을 때 린이 황 바지를 내렸고, 엉덩이골이 노출됨. (성기 노출까진 아니었다고 함)
    3. 황이 심리 상담을 받을 정도로 큰 수치심을 느꼈고 린을 고소함.
    4. 선수들 기강 문제로 전원 숙소 퇴출당하고, 린은 재판부로 넘겨짐.(2019년)
    5. 이때 쇼트트랙 팬들은 대부분 린편이었음. 황이 평창 때 린한테 밀려서 금메달 못따니까 배아파서 저런다.. 황 가족이 작정하고 린 밀어내려 한다.. 린은 잘생겼으니까 죄 없다 등등 말도 안되는 쉴드까지 치면서 린 편듦.
    6. 당시 린한테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었고, 린은 2019년 12월에 징계가 풀리면서 선수로 뛸 수 있었지만 2020년에 중국 귀화를 함. 즉 본인이 주장하던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지만 한국에선 선수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알량한 거짓말ㅇㅇ
    7. 린은 결국 무죄가 선고됐지만 그땐 이미 중궈런이었음.

  • 95. ㅇㅇ
    '22.2.10 12:48 PM (61.255.xxx.181)

    조선족 중국인 진짜 도 넘고 역겨운게
    이미 지들나라 사이트마다 욕하고 조리돌림하고 난리도 아닌데
    한국말 한다고 익명이라고 남의나라 와서
    여론 호도하는거 역겨워요

  • 96. ..
    '22.2.10 12:50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빙상연맹은 “그동안 대표팀을 이끌 신임감독을 선발하려 했지만 기준에 맞는 후보가 나오지 않았다
    “감독 선발을 못 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 기준이라는 게 지도능력이 아니라 선수 폭행이나 폭언, 성폭력 등과 관련된 문제가 없는 지도자를 찾기 위함 인데, 여기에 합당하는 지도자가 없었다는 것이다.

  • 97. ..
    '22.2.10 12:53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

    지도자부터 선배선수들까지
    쇼트트랙에 만연해 있던, 무시하던
    많은 성추행, 성폭행? 이
    정화되는 시기이고 과정이겠죠

    근데 요즘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경기후 외국선수들과 서로들 엉덩이는 툭 치면서 격려하던데요

  • 98. 음…
    '22.2.10 12:53 PM (58.231.xxx.5)

    임선수가 압도적 1위라는 말, 쇼트트랙 좀 본 사람이면 말이 안된다는 거 알텐데요. 몰라서 그러는지, 알면서 임효준 선수가 질투에 희생된 비운의 천재였다고 금칠 해 주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 99. 중국감독
    '22.2.10 12:57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중국감독 김선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직장 생활과 바도 운영했던 그는 현역 시절의 경험을 살려 장비 전문 코치가 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후 빙상계에서 터진 여러 사건으로 특정 감사를 통해 관리 책임이라는 사유로 한국에서 자격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중국 감독으로 갔음

  • 100. ㅡㅡ
    '22.2.10 1:03 PM (223.38.xxx.196)

    당시 린한테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었고, 린은 2019년 12월에 징계가 풀리면서 선수로 뛸 수 있었지만 2020년에 중국 귀화를 함. 즉 본인이 주장하던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지만 한국에선 선수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알량한 거짓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사실이라면 얘도 참 재섭네요

  • 101. 노도희선수인터뷰
    '22.2.10 1:04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쇼트트랙 임효준 '성추행', 현장 목격한 노도희 선수 인터뷰

    "그 현장에 제가 있었어요"
    "무섭고 두렵지만 진실 위해 용기 냈어요"
    "잘 마무리되어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어요"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해 6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의 뉴스로 사회가 떠들썩했다.

    임 선수가 훈련 도중, 동성 선수를 성추행했다는 등의 내용이 외부로 나오면서다.

    (중략)

    이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같은 해 8월 임 선수의 행위를 성희롱으로 판단, 선수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고 검찰은 1차 공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이러한 가운데, 당시 현장을 목격했다는 쇼트트랙 노도희 선수의 증언이 나왔다. 

    '암벽 등반에서 떨어뜨리려고 했던 것, 바지를 벗기려는 의도 없었다, 임효준 선수의 성추행 사건은 외부로 알려진 내용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라는 것이 주요 골자다.

  • 102. 노도희선수인터뷰
    '22.2.10 1:05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아시아뉴스통신은 노 선수를 직접 만나 그때의 상황과 외부로 잘못 알려진 내용들에 대해 상세하게 들어봤다.
     
    - 이하 쇼트트랙 노도희 선수 일문일답.

    ◆ 인터뷰에 나선 이유가 무엇인가.

    사건 당일 제가 그 현장에 함께 있었어요. 큰일이 아니라고 모두들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건 자체가 부풀려지고 점점 커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외부로 알려진 것들 중에 사실이 아닌 부분도 많이 있고, 너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 같아서요.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바로잡았으면 해서 무섭고 두렵지만 용기를 조금 내보았어요.


    ◆ 어떤 부분들이 외부로 잘못 알려져 있나.

    일단 언론과 방송에서는 황대헌 선수의 성기가 노출된 것으로 나오는데, 그 상황에서 바지가 조금 내려갔고 엉덩이 쪽의 살이 조금 보인 정도였어요. 정말 사실이 아니에요. 성기 노출은 있었다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예요.

    또 '훈련 중에 있었던 일'이라고 나왔는데 훈련 중은 아니었고 잠깐 쉬면서 모두가 놀고 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암벽 등반을 하던 상황에도 고정된 기구에서 한 두발 올라갔을 뿐이어서 발이 많이 바닥과 떨어져 있거나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정말 심각한 정도의 분위기나 상황은 아니었었는데... 


    ◆ 옆에서 직접 본, 당시 현장 상황을 자세하게 이야기 해달라.

    작년(2019년) 6월쯤이었을 거예요. 저희가 스케이트 훈련을 마치고 보통 지상훈련을 하러 가는데, 그날은 웨이트 트레이닝 센터로 다 같이 가게 되었어요. 

    그곳에서 함께 있던 선수들하고 트레이너 선생님들 몇 분, 8~10명 정도. 이렇게 한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각자 이야기도 나누고 훈련 준비도 하고 이런 자유로운 시간이었어요.

    훈련을 하다 보니 분위기도 많이 딱딱했었고... 그러던 중에 옆에 암벽 등반 기구가 있어 직접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어요. 그 상황에서 황대헌 선수도 다른 선수들과 장난도 하고 하는 것을 보며 웃으면서 즐겁게 구경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황대헌 선수가 암벽 등반에 올라갔을 때, 임효준 선수가 황 선수를 막 끌어내리려고 하는 도중에 바지가 조금 내려갔어요. 제가 봤을 때는 바지를 벗기려는 의도는 아니었어요. 거기서 엉덩이 부분의 노출이 조금 있었어요.

    후에 다들 자리로 가서 평소처럼 다시 이야기 나누고 놀고, 웃고 그런 상황이었어요. 


    ◆ 당시 황대헌 선수의 기분은 어때 보였나.

    황 선수의 기분은 제가 감히 느끼지 못했겠지만, 분위기가 웃으면서 진짜 엄청 좋았었어요. 그냥 장난스럽게 끝이 났고 그 후에 저희가 훈련을 들어갔어요.

    그 당시, 그 일이, 이렇게 심각한 상태로 갈 것이라는 것은 모두 인지를 못할 정도였죠. 그런데 날이 지나면서 '이 문제가 심각해졌네'라는 것을 나중에 다들 느끼게 된 거예요.
     

    ◆ 함께 있었던 선수들이 탄원서를 많이 내고 있다던데.

    이 문제가 정말 심각해지지 않기를 함께 있던 선수들이 바라고 있어요. 임 선수가 처벌을 받길 원하지 않는 거죠. 

    그때는 정말 다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문제가 심각해지고 커지고 나니까 다들 '아..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왜 이렇게 사건이 커진 것일까'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모두들 '좀 이거는 아니지 않느냐...'라는 반응이에요. 


    ◆ 임효준 선수와 황대헌 선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먼저 황대헌 선수에게는 임 선수의 사과를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심각한 방향으로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물론 피해자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어렸을 때부터 둘이 친하게 지냈고, 훈련도 같이했던 시간들이 많은데... 정말 좋게 끝나서 모두가 예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임효준 선수에게는 일단 임 선수도 현재 반성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황 선수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지금 힘든 시간일 텐데,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어요.

    https://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2113264&type=&mobile=#_enliple

  • 103. 황선수한테
    '22.2.10 1:05 PM (223.38.xxx.168)

    엉덩이 만져짐 당한 여 선수가 ‘수치심’을 느꼈다고 증언했으먄 황선수도 러시아나 중국에서 뛰고 있겠죠

  • 104. ..
    '22.2.10 1:09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원래 신문기사는 선정적임

    요즘 올림픽 보면 느낀거는
    외국/국내 남/녀 모두 쇼트트랙 선수들 엉덩이 치는건 그냥 일상이고 격려의 의미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쇼트트랙 내부에서, 알려지지않은 남.녀 모두 성추행 등이 많았겠다. 위계사회에서 후배들이 힘들었겠다

  • 105. ..
    '22.2.10 1:10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원래 신문기사는 선정적임
    위계사회에서 후배들이 함부로 선배나 지도자 깔수없다

    요즘 올림픽 보면 느낀거는
    외국/국내 남/녀 모두 쇼트트랙 선수들 엉덩이 치는건 그냥 일상이고 격려의 의미다

    오랫동안 우리나라 쇼트트랙 내부에서, 알려지지않은 남.녀 모두 성추행 등이 많았겠다.

  • 106. 19살 남자 아이가
    '22.2.10 1:20 PM (223.38.xxx.226)

    같이 운동하는 여자 아이 엉덩이로 장난치는건 ok,
    본인이 장난으로 끌어당김 당하다 그런건 죽을 죄??
    그 정도로 몰아갈만한 평소 분위기가 있었나 보죠? 동성애 분위기라든지 뭐 본인이 토나오는 분위기가 있었나 보죠.
    여자들은 매일 토나오게 겪는 그 분위기

  • 107. 175님
    '22.2.10 1:29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노도희 선수는 임선수보다 선배예요
    무슨 선배를 깔 수 없어서 임선수 편을 든다는건지
    그리고 협회는 임선수 사건 터지고 징계부터 줬으니
    협회에서 임선수 편든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현장에 있었던 동료선수들은 임선수를 위해 탄원서를 썼죠
    어느쪽이 진실에 가까울지는 보는 분들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법원도 결국 무죄판결 내렸고요

  • 108. ..
    '22.2.10 1:35 P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당시 린한테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었고, 린은 2019년 12월에 징계가 풀리면서 선수로 뛸 수 있었지만 2020년에 중국 귀화를 함. 즉 본인이 주장하던 '태극기를 달고 올림픽에 나가고 싶었지만 한국에선 선수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알량한 거짓말

    ㅡㅡㅡㅡㅡ
    임효준 이일로 1년 징계 받음 사실상 내년 국대선발전 참가가 어려워지자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내서 2019년12 월 받아들여지자 선수로서 활동 못하게 다시 황측이 성추행으로 고소함
    1심에서 유죄가나오고 선수자격박탈 연금중지 모든지원 끊기고 훈련장이 없어 연습도 못함
    이상황에서 중국으로 감

    제가아는 과정은 이런데 잘못된거 긁어와서 언플하지 말았으면해요

  • 109. 175님
    '22.2.10 1:36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노도희 선수는 임선수보다 선배예요
    선배를 깔 수 없어서 임선수 편을 들었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협회는 임선수 사건 터지고 징계부터 줬으니
    협회에서 임선수 편든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현장에 있었던 동료선수들은 임선수를 위해 탄원서를 썼죠
    어느쪽이 진실에 가까울지는 보는 분들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법원도 결국 무죄판결 내렸고요

  • 110. 175님
    '22.2.10 1:38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인터뷰한 노도희 선수는 임선수보다 선배예요
    선배를 깔 수 없어서 임선수 편을 들었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협회는 임선수 사건 터지고 징계부터 줬으니
    협회에서 임선수 편든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현장에 있었던 동료선수들은 임선수를 위해 탄원서를 썼죠
    어느쪽이 진실에 가까울지는 보는 분들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법원도 결국 무죄판결 내렸고요

  • 111. 나옹
    '22.2.10 2:13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바지내리게 심한 장난이 아니라니. 누가 봐도 이상하네요. 황대선 선수 응원합니다.

  • 112. 나옹
    '22.2.10 2:14 PM (112.168.xxx.69)

    바지내린게 심한 장난이 아니라니. 뭔 소리에요.
    확인되지도 않은 다른 말로 물타기하지 마세요.
    안현수 임효준 둘 다 아주 별로에요.

    황대헌 선수 응원합니다.

  • 113. ..
    '22.2.10 2:43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어린선수들한테 누가 잘못이라고 편가르고 얘기하기전에

    어린선수들 위에 있던 코치들
    또 그 위에 있던 감독들
    또 우리 나이든 82들 잘못입니다

    그 어린 선수들은 그래도 되는걸로 학습하고 지내왔는데, 어느날 갑자기 "네가 한 행동은 잘못이야"이런 상황이 된거죠

    다 ~~~~위 어른들 잘못입니다
    어린선수들 한테 미안합니다

  • 114. ..
    '22.2.10 2:44 PM (117.111.xxx.64) - 삭제된댓글

    황선수에대해 나오는 말들 법원판결문 현장동료들 증언내용 보고하는거니 확인되지 않은거라고 물타기 하지맙시다

  • 115. 근데
    '22.2.10 2:48 PM (14.138.xxx.159)

    임선수 나이 20중반, 귀화한지 3년지나지 않아 이번 올림픽 출전 못 했고 다음번에나 해야할텐데 체력이 받쳐 줄까요? 어제 3번연속 출전한 김아랑선수( 26세) 보니 체력딸려 후반에 뒤쳐지는 게 넘 역력히 보이던데..ㅡㅡ
    그냥 본인 경솔함 인정하고 꾹 참고 징계풀린 후 이번 한국선수로 나갔으면 좋은 성적 나왔을텐데 저 링크 처럼 스스로 팔자꼬네요.
    이게 안타까운 거죠. 빨간옷입고 엄지척 보다...ㅠㅠ

  • 116. ...
    '22.2.10 3:05 PM (182.231.xxx.53)

    전혀 안 깨요
    그럼 본인도 엉덩이 치는 수준으로나 장난치던가
    왜 등반하다 말고 바지를 벗기나요
    사과도 성기는 보이지 않고 장난이었다고 계속
    장난이었다는데
    그런 사과자체가 틀렸어요
    장난이라고 사과를 하다니요

  • 117. ....
    '22.2.10 4:07 PM (203.251.xxx.221)

    계속 무죄나와서 대법원까지 끌고 간 것이 황선수네에요?

  • 118. ㅇㅇ
    '22.2.10 4:24 PM (223.39.xxx.91)

    임효준 김보름 둘다 언플의 희생양이죠.

  • 119. ....
    '22.2.10 4:43 PM (1.233.xxx.235)

    세상에..
    진짜 알수 없네요.

  • 120. ..
    '22.2.10 7:05 PM (59.14.xxx.43)

    어디서 ㅉㄱㄴ이 이간질이야.
    이래서 짱개들은 안되는거야.

  • 121. 블리킴
    '22.2.10 7:17 PM (58.238.xxx.235)

    어쩐지 잘생겼지만 눈빛이 쌔했음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냐!!!!!!

  • 122. ...
    '22.2.10 7:3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임효준 김보름 둘다 언플의 희생양이죠.22222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이 제일 원흉이에요.
    김보름 사건을 봐봐요.
    오히려 노선영 선수가 김보름 선수뿐만 아니라 후배선수들에게 언어폭력 가했던 거 드러났어도 사람들 관심도 없잖아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두드려 팰 대상이 필요할 뿐..
    빙상연맹은 임효준 선수에게 업계 선배로써 해서는 안 될 짓 했지만 이해 가는 부분이 있어요.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별별 얘기를 다 만들어내지만 실제 빙상연맹은 여론 재판에 대항할만큼 힘이 세지지 않아요.
    그 난리가 벌써 몇 번인가요.
    소치때 죄 없는 국가대표 선수들 얼마나 흔들었어요? 안현수 응원하면서.. (생각할수록 진짜 웃기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연금 일시불로 땡겨 간 안현수는 응원하고 진짜 피해자이면서 연금도 포기한 임효준은 역적 만들고.. 중국, 러시아 차이가 뭔데요?)
    김보름 사건때도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거 어필했지만 씨도 안 먹혔잖요.
    왕따가 국민 스포츠가 돼 버린 나라에서 힘 없는 조직은 시류에 영합해야 조직이라도 보호하죠.
    자기들이 제일 매국노라는 걸 자기들만 몰라요.
    삼성이 빙상연맹이 지원 손 뗀 거 지분 90프로가 자기들 작품이잖아요.
    그래 놓고 안민석의원 빙상 성적 저조한 걸 삼성 지원 탓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1년에 돈을 300억씩 쓰면서 욕 먹을 거면 그거 하는 미친 놈이 어디 있어요?
    김보름 최고 전성기에 신설종목 초대 금메달 일본에 뺏기게 만든 것도, 소치 올림픽때 국가대표 흔들어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 것도, 임효준 귀화하게 만들어서 최고의 황금세대 무너지게 만든 것도 다 여론재판이에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어느 놈을 팰 것인가가 중요한 그 여론재판.. 이번엔 임효준이 타겟이니 뭔들 귀에 들어 오겠어요?

  • 123. ...
    '22.2.10 7:36 PM (211.108.xxx.12)

    임효준 김보름 둘다 언플의 희생양이죠.22222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이 제일 원흉이에요.
    김보름 사건을 봐봐요.
    오히려 노선영 선수가 김보름 선수뿐만 아니라 후배선수들에게 언어폭력 가했던 거 드러났어도 사람들 관심도 없잖아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아요.
    두드려 팰 대상이 필요할 뿐..
    빙상연맹은 임효준 선수에게 업계 선배로써 해서는 안 될 짓 했지만 이해 가는 부분이 있어요.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별별 얘기를 다 만들어내지만 실제 빙상연맹은 여론 재판에 대항할만큼 힘이 세지지 않아요.
    그 난리가 벌써 몇 번인가요.
    소치때 죄 없는 국가대표 선수들 얼마나 흔들었어요? 안현수 응원하면서.. (생각할수록 진짜 웃기네요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연금 일시불로 땡겨 간 안현수는 응원하고 진짜 피해자이면서 연금도 포기한 임효준은 역적 만들고.. 중국, 러시아 차이가 뭔데요?)
    김보름 사건때도 기자회견까지 하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거 어필했지만 씨도 안 먹혔잖요.
    왕따가 국민 스포츠가 돼 버린 나라에서 힘 없는 조직은 시류에 영합해야 조직이라도 보호하죠.
    미친 개떼처럼 몰려 다니는 자기들이 제일 매국노라는 걸 자기들만 몰라요.
    삼성이 빙상연맹이 지원 손 뗀 거 지분 90프로가 자기들 작품이잖아요.
    그래 놓고 안민석의원 빙상 성적 저조한 걸 삼성 지원 탓 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1년에 돈을 300억씩 쓰면서 욕 먹을 거면 그거 하는 미친 놈이 어디 있어요?
    김보름 최고 전성기에 신설종목 초대 금메달 일본에 뺏기게 만든 것도, 소치 올림픽때 국가대표 흔들어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든 것도, 임효준 귀화하게 만들어서 최고의 황금세대 무너지게 만든 것도 다 여론재판이에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어느 놈을 팰 것인가가 중요한 그 여론재판.. 이번엔 임효준이 타겟이니 뭔들 귀에 들어 오겠어요?

  • 124. ..
    '22.2.10 7:46 PM (110.70.xxx.184) - 삭제된댓글

    그 안타까운 희생양을 만드는데
    여기 82도 많이 기여 하잖아요



    쇼트트랙 종목의 내부 분위기가 바뀌는 과정이겠죠
    양궁 종목에서는 이런 얘기가 아예 없으니

    그동안 쇼트트랙 감독, 코치! 선배 들이 잘못 만들어놓은 관행들, 앞으론 바뀌겠죠
    우리도 그만들 합시다
    어른이 돼서 창피합니다

  • 125. ...
    '22.2.10 7:53 PM (211.108.xxx.12)

    남의 일이지만 이번 사건에서 사이다 좋아하시는 분들 교훈을 좀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 억울하다고 내가 당한 거 몇 배로 갚아 주는게 끝이 좋은 경우 많지 않아요.
    황대헌 선수가 3년 후배니까 선배인 임효준 선수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앙금들이 있었을 수 있어요.
    더구나 승부욕 강한 스포츠 세계에서 만년 2인자라면 피해의식 생길 만도 하고요.
    그걸 이성적으로 자기객관화하며 가라앉혔어야지 옳다구나 너 잘 걸렸다 하고 여기까지 온 거.. 자신에게 제일 마이너스죠.
    황대헌 선수 임효준 선수랑 정정당당하게 경쟁 했어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임효준 선수를 능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임효준 선수는 기술력으로 타는 스타일이고 황대헌 선수는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었는데 4년간 기술은 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피지컬에서 오는 파워는 늘기가 어렵거든요.
    정정당당하게 금메달 따고 계주에서 힘을 합쳐서 다관왕까지 할 수 있었는데 저렇게 더러운 금메달 따고 평생 꼬리표 붙을 텐데 인생 딱하게 된 거죠.

  • 126. ..
    '22.2.10 8:03 P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그 안타까운 희생양을 만드는데
    여기 82도 많이 기여 하잖아요



    쇼트트랙 종목의 내부 분위기가 바뀌는 과정이겠죠
    양궁 종목에서는 이런 얘기가 아예 없으니

    그동안 쇼트트랙 감독, 코치! 선배 들이 잘못 만들어놓은 관행들, 앞으론 바뀌겠죠
    우리도 그만들 합시다
    어른이 돼서 창피합니다

    22

  • 127. 그 성추행
    '22.2.10 8:05 PM (119.70.xxx.3)

    사건 있을당시....임선수는 그당시 금메달을 이미 가진 선수, 황선수는 노메달 선수였던거죠.

    우리나라가 말은많지만 쇼트트랙 최강인 국가니까...해외선수보다 국내선발전이 더 힘들잖아요?

    국내선수 한명 끌어내리는게 자기가 메달따는데 유리한거죠 오히려~~

    올림픽 금메달이 있어야 나중에 선수생활 후 지도자 보장되구요.

  • 128. 그런 사건 없었음
    '22.2.10 8:10 PM (119.70.xxx.3)

    이번 황선수 금메달이 반짝반짝 빛나고, 전국민의 축하를 받을수가 있었을텐데요.

    첫 금메달인데도....쇼트트랙 관계자들만 환호하지~~생각보다 국민들은 그닥 호응이 덜한 편이죠.

    쇼트트랙 종목의 안좋은 이미지도 있구요....

  • 129. 황 깨는 것 맞음
    '22.2.10 8:17 PM (93.203.xxx.183) - 삭제된댓글

    장난치다 엉덩이 조금 노출됐다고 몇년이나 같이 합숙하던 당시 실력1인자 선배를 고소해서 대법원까지 가며 선수생명까지 끊어버린게 정상인가요?
    그 선배가 부모랑 같이 찾아가 빌기까지 했다는데도 그 장난에 엄청 화내고 난리칠순 있어도, 평생을 운동에만 매달려온 국가대표선수의 선수생명까지 끊어버릴 잘못인가요?
    금메달 딴것 보고 감격했었지만 솔직히 인간성이 없는 무서운 사람이란 생각이 드네요. 222222222

  • 130. 솔직히
    '22.2.10 8:23 PM (119.70.xxx.3)

    운동하는데 돈이 정말 많이 드는데...임선수네 집안이 평범하다면, 기업후원 끊김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 될수가 있죠.
    성범죄 관련 고소장만 접수되어도 기업체들은 후원 당장 끊어버리죠. 법정에서 무죄던 유죄인가는 나중일이고~

  • 131. ㅇㅇ
    '22.2.10 8:33 PM (106.101.xxx.176)

    어쩐지 좀 인상이 쎄하고 피도눈물도없이 냉정해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난 또 많은사람들 앞에서 노출을 시켰다는건줄...;;
    에고 쉽지 않네요 금메달이 뭔지....

  • 132. 으싸쌰
    '22.2.10 8:35 PM (218.55.xxx.109)

    저도 그 이야기 알고
    맘이 안좋았어요
    실력과는 별개로
    성추행 고소는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는 일이라 신중해야 할 듯요

  • 133. ...
    '22.2.10 8:36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황대헌 선수 쉴드를 위해 임효준 선수 깍아 내리는 분들 말은 바로 합시다.
    1인자가 아니었다구요?
    직전 세계선수권 4관왕이자 종합우승한 사람이 1인자가 아니면 누가 1인잔가요?
    물론 황대헌 선수가 그 사이에 실력을 키워서 임효준 선수를 능가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만약이에요.
    임효준 선수가 계속 부동의 탑이었을지 황대헌 선수가 새로운 1인자에 등극했을지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죠.
    저 2019년 세계선수권이 대단했던게 뭔 줄 알아요 우리나라가 전 종목을 석권했어요.
    금메달 싹쓸이를 했다구요.
    그걸 베이징에서 100프로 재현했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역사상 최고의 황금세대가 완벽하게 무너진 건 사실이죠.
    개인적인 수치심을 타인이 함부로 재단할 수는 없지요.
    https://m.youtube.com/watch?v=0AExmWDpoGk&feature=youtu.be
    하지만 이런 인터뷰를 할만큼 막역한 사이에 무죄판결이 날만큼 아리까리한 일을 사과조차 받아 주지 않고 법정으로 가져가면 충분히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요.
    더구나 추잡한 언플까지 감안하면..
    저렇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내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머리털이 쭈뼛 솟을만큼 소름끼치는 일이에요.

  • 134. 그쵸?
    '22.2.10 8:37 PM (119.70.xxx.3)

    같은 한국인이 금메달이서 좋긴한데....선수 인상 보니깐 영~~

    승부욕 되게 세보이고 독기어린 인상~~

  • 135. ...
    '22.2.10 8:37 PM (211.108.xxx.12)

    황대헌 선수 쉴드를 위해 임효준 선수 깍아 내리는 분들 말은 바로 합시다.
    1인자가 아니었다구요?
    직전 세계선수권 4관왕이자 종합우승한 사람이 1인자가 아니면 누가 1인잔가요?
    물론 황대헌 선수가 그 사이에 실력을 키워서 임효준 선수를 능가했을 수도 있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만약이에요.
    임효준 선수가 계속 부동의 탑이었을지 황대헌 선수가 새로운 1인자에 등극했을지 그건 누구도 모르는 거죠.
    저 2019년 세계선수권이 대단했던게 뭔 줄 알아요?
    우리나라가 전 종목을 석권했어요.
    금메달 싹쓸이를 했다구요.
    그걸 베이징에서 100프로 재현했을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역사상 최고의 황금세대가 완벽하게 무너진 건 사실이죠.
    개인적인 수치심을 타인이 함부로 재단할 수는 없지요.

    http://m.youtube.com/watch?v=0AExmWDpoGk&feature=youtu.be
    하지만 이런 인터뷰를 할만큼 막역한 사이에 무죄판결이 날만큼 아리까리한 일을 사과조차 받아 주지 않고 법정으로 가져가면 충분히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요.
    더구나 추잡한 언플까지 감안하면..
    저렇게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내 옆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머리털이 쭈뼛 솟을만큼 소름끼치는 일이에요.

  • 136. 히구...
    '22.2.10 8:42 PM (223.33.xxx.231)

    이 글들이 사실이라면
    참 금메달,돈 이 뭔지
    아주 몸 으로 하는승부의 세계는 소름 돋고 무섭네요ㅠㅠ
    그 자리 있었던 동료들이 증명해줄 정도면
    사과 좀 받아들여주지 법정까지 갔군요.
    임선수의 앞길 깔끔하게 잘막았네요ㅠㅠ
    우리나라선 어차피 매장된거고
    중국이란 나라 좋아하진 않지만
    어차피 중국 간거 거기서라도 본인 실력 인정받고
    열심히 하길...

  • 137. 이런일 흔해요.
    '22.2.10 8:48 PM (119.70.xxx.3)

    같은 방까지 쓰고, 서로 친하다고 주변에 과시도 하고 그러다가...철천지 원수같이 되서 법정싸움 하구요.

    중앙대 의대생이 한강에서 술마시다 실종되서 얼마전 난리난것도 그렇고...
    그때 바로 옆에있던 평소 친하다는 친구의 행동이 너무 의심이 가서 법정싸움 중이잖아요.

  • 138. ㅇㅇ
    '22.2.10 9:16 PM (223.39.xxx.91)

    저 일 일어나기 직전 대회서 임효준이 5관왕 했었죠.

  • 139. 누구냐
    '22.2.10 9:20 PM (221.140.xxx.139)

    린샤오쥔이라니까 왠 임효준 타령.

    법원 판결 나기전 이미 중국 러브콜받고 중국인 됨.
    그러면서 언론엔 누명ㅁ벗고프다 피코 질.

    군대면제 되어도 군사훈련 받아야하는데
    안해서 과태료 대상에,

    중국 귀화 끝내놓고 한국에 버티고 있어서
    불체자 신분까지 됨.


    누가 언플질인지 원

  • 140. ...
    '22.2.10 9:3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린샤오쥔이 여기서 왜 나와요?
    성추행 사건 얘기하는데 차후에 벌어진 귀화 문제가 무슨 상관이에요?
    중국사람이면 황선수가 한 일이 없어져요?
    한국 사람이면 살인해도 편 들 사람이네.
    그럼 중국이 하는 짓이라고 뭐가 달라요?
    보면 여혐. 남혐도 그렇고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고 비슷한 쓰레기끼리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중국 애들 하는 짓이 그렇게 좋으면 중국 가서 살아요.
    한국 사람이라고 나쁜 짓 쉴드 되는 거 아니고 중국 사람이라고 억울한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중국 싫어서 린 샤오쥔 응원 하기 싫으면 하지 마요.
    욕하고 싶으면 욕해도 돼요.
    하지만 있던 일을 없던 일로 만들거나 어떤 일을 있던 일로 만드는 짓은 하면 안되죠.
    중국이 하는 짓 따라 하면서 나라 평균 깎아 먹지 말라고요.

  • 141. ...
    '22.2.10 9:39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린샤오쥔이 여기서 왜 나와요?
    성추행 사건 얘기하는데 차후에 벌어진 귀화 문제가 무슨 상관이에요?
    중국사람이면 황선수가 한 일이 없어져요?
    한국 사람이면 살인해도 편 들 사람이네.
    그럼 중국이 하는 짓이라고 뭐가 달라요?
    보면 여혐. 남혐도 그렇고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고 비슷한 쓰레기끼리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중국 애들 하는 짓이 그렇게 좋으면 중국 가서 살아요.
    한국 사람이라고 나쁜 짓 쉴드 되는 거 아니고 중국 사람이라고 억울한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중국 싫어서 린 샤오쥔 응원 하기 싫으면 하지 마요.
    욕하고 싶으면 욕해도 돼요.
    하지만 있던 일을 없던 일로 만들거나 없던 일을 있던 일로 만드는 짓은 하면 안되죠.
    중국이 하는 짓 따라 하면서 나라 평균 깎아 먹지 말라고요.

  • 142. ...
    '22.2.10 9:41 PM (211.108.xxx.12)

    린샤오쥔이 여기서 왜 나와요?
    성추행 사건 얘기하는데 차후에 벌어진 귀화 문제가 무슨 상관이에요?
    중국사람이면 황선수가 한 일이 없어져요?
    한국 사람이면 살인해도 편 들 사람이네.
    그럼 중국이 하는 짓이랑 뭐가 달라요?
    보면 여혐. 남혐도 그렇고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라고 비슷한 쓰레기끼리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거 보면 웃기지도 않아요.
    중국 애들 하는 짓이 그렇게 좋으면 중국 가서 살아요.
    한국 사람이라고 나쁜 짓 쉴드 되는 거 아니고 중국 사람이라고 억울한 일이 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중국 싫어서 린 샤오쥔 응원 하기 싫으면 하지 마요.
    욕하고 싶으면 욕해도 돼요.
    하지만 있던 일을 없던 일로 만들거나 없던 일을 있던 일로 만드는 짓은 하면 안되죠.
    중국이 하는 짓 따라 하면서 나라 평균 깎아 먹지 말라고요.

  • 143.
    '22.2.10 11:24 PM (112.156.xxx.235)

    ......

  • 144.
    '22.2.10 11:26 PM (114.108.xxx.208)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는 두 사람만 아는 무언가가 있겠지요.
    저는 오히려 2심, 3심 무죄가 나와 끝까지 있었다면 오히려 한국
    국가대표로 베이징에 나갈 수 있었는데도, 1심결과 뒤 바로 중국귀화를 결정한 임의 행동에서 인성이 느껴져 황선수를 두둔하고 싶어지네요. 황선수도 임의 행동에서 쌓여온 것이 있으니 그러지 않았을까요

  • 145. ㅂㅂ
    '22.2.10 11:41 PM (211.44.xxx.87)

    무죄 나왔어도 재판과정이 서로 엄청 고통스러웠을듯
    아무리 그래도 재판은 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체육협회,빙상협회는 뭐하고 있었는지 참
    재판 시작하는 순간 황은 무고죄로 당할 수 있으니, 끝까지 말도 안되는거 주장하였을 거고 임은 순진하게 법을 믿은거겠죠 / 저 노도희 선수 증언이 없었으면 임은 그냥 성범죄자로 나락떨어졌을듯
    제가 임선수라도 성인지 감수성 피해자의눈물이 어쩌고 엉덩이만 스쳐도 6개월,, 꼴값하는 한국 정나미 떨어져서 뜨겠네요

    저 어린선수들에게 왜 이런 비극이 있어야 했는지 , 왜 사회분위기가 언제부터 이래되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 146. ..
    '22.2.10 11:48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둘 다 편들고싶지 않네요...

  • 147.
    '22.2.10 11:55 PM (211.246.xxx.166)

    바지를 바로 올릴 수 있었으면 수치심이 덜 했을 거 같은데 암벽중이라 바지를 올릴 수 없었대잖아요 바지가 얼마나 내려갔나를 떠나서 그런 상황이면 힘들지 않았을까요?

  • 148. ...
    '22.2.11 12:07 AM (211.108.xxx.12)

    임선수 인성이 느껴져서 황 선수를 두둔하고 싶어진다고요?
    참 썩은 생각이네요.
    임선수 요즘 하는 행동을 보면 신중한 사람이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멋대로 굴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백번양보해서 임 선수가 안하무인에 성질 더러운 사람이었다고 치더라도 그게 성추행으로 몰아 매장시킬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요?
    전 성질 나쁜 사람은 무섭지 않아요.
    그 정도야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움직이니까 너무 선 넘는다 싶으면 같이 성질 부려가며 싸워가며 공존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수 틀리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밟아 버리는 게 당연한 사람은 무섭고 소름 끼치네요.
    10년을 넘게 같이 운동하고 웃고 울고 마음을 나눈 게 다 가면이라는 거잖아요.
    물론 내 속 다 까발리면서 살 수 없고 서로 오해와 감정이 쌓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10년 넘게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인데 부모님까지 함께 와서 사과하는 게 경찰까지 부를 정도로 아무 의미가 없는 사람인가요.
    이게 가능한 인간들은 평생 제 주변에 없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떤 식으로 뒤통수를 칠지 내 앞에서 하는 말이 얼마나 진실성 있을지.. 언제든 기회만 되면 없는 것도 만들어서 날 파묻을 수 있는데 그 사람이 이빨을 드러내기 전에 나는 아무 준비도 할 수 없잖아요.
    함부로 소시오패스라는 말 쓰는 거 좋아하지 않는데 그 정도면 진짜 소시오패스고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하는 존재예요.

  • 149. misty
    '22.2.11 12:17 AM (45.67.xxx.4)

    조선족이구나

  • 150. ...
    '22.2.11 12:42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조선족 드립치는 인간들은 같은 쓰레기라 저 짓거리가 이해되고도 남겠죠.
    일본도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자이니치로 몰아가는 인간들 인던데 어느 나라나 밑바닥 인생들 하는 짓은 비슷하더라구요.

  • 151. ...
    '22.2.11 12:43 AM (211.108.xxx.12)

    조선족 드립치는 인간들은 같은 쓰레기라 저 짓거리가 이해되고도 남겠죠.
    일본도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자이니치로 몰아가는 인간들 있던데 어느 나라나 밑바닥 인생들 하는 짓은 비슷하더라구요.

  • 152. 운동만
    '22.2.11 12:52 AM (41.73.xxx.75)

    해서 무식하고 선배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대물려 받는게 큰 문제예요
    본인이 당하고 보고 크니 그래도 되는 줄 아는거죠
    뭐가 큰 잘못인지 몰라요
    단순 무삭한게 죄라고 해야할지
    운동부 정말 큰 문제 덩이 시란 폭탄이죠

  • 153. ...
    '22.2.11 12:58 AM (223.62.xxx.252)

    임선수 불법도박도 했었잖아요

  • 154. 씁쓸함
    '22.2.11 1:46 AM (211.245.xxx.105)

    남의 일이지만 이번 사건에서 사이다 좋아하시는 분들 교훈을 좀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 억울하다고 내가 당한 거 몇 배로 갚아 주는게 끝이 좋은 경우 많지 않아요.
    황대헌 선수가 3년 후배니까 선배인 임효준 선수에게 드러내지 못하는 앙금들이 있었을 수 있어요.
    더구나 승부욕 강한 스포츠 세계에서 만년 2인자라면 피해의식 생길 만도 하고요.
    그걸 이성적으로 자기객관화하며 가라앉혔어야지 옳다구나 너 잘 걸렸다 하고 여기까지 온 거.. 자신에게 제일 마이너스죠.
    황대헌 선수 임효준 선수랑 정정당당하게 경쟁 했어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임효준 선수를 능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임효준 선수는 기술력으로 타는 스타일이고 황대헌 선수는 힘으로 타는 스타일이었는데 4년간 기술은 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피지컬에서 오는 파워는 늘기가 어렵거든요.
    정정당당하게 금메달 따고 계주에서 힘을 합쳐서 다관왕까지 할 수 있었는데 저렇게 더러운 금메달 따고 평생 꼬리표 붙을 텐데 인생 딱하게 된 거죠.222222222222222

  • 155. 누구냐
    '22.2.11 2:39 AM (221.140.xxx.139)

    짱깨들 난리났네

  • 156. 누구냐
    '22.2.11 2:41 AM (221.140.xxx.139)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 왜 제3자가
    사과를 받아라마라 ㅈㄹ 들이세요?

  • 157. 누구냐
    '22.2.11 2:45 AM (221.140.xxx.139)

    211 지가 무슨 대단히 정의로운 척하는 건지
    짱깬지 관심없는데,

    너처럼 가해자에 감정이입해서 피해자 비난하는 걸
    죄의식 없는 하는게 더 문제야

    린샤오쥔이 사과를 하려고 맘 먹었으면
    그걸 받아줘야하는게 피해자 의무냐?

  • 158. ...
    '22.2.11 5:04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불법도박까지 끌어 들이는 거는 머리 나쁘고 인성 더러운 거 인증하는 거죠.
    평창올림픽 이전에 벌어지고 징계까지 끝난 일을 가져오는 건 이 사건에서 자기 논리가 그만큼 없다는 얘기고 상관없는 일까지 끄집어 낼만큼 지저분한 인간이라는 건데.. 평창 올림픽때 그렇게 환호했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에 없는 흠집도 일부러 만들어내는 생각 짧음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자꾸 성추행이라고 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더 범죄자예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까지 나왔는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엄연히 실정법 위반이잖아요.
    중국 사람이라 현실적으로 고소하기 어려울테니 법 어겨도 돼요?
    그렇게 막사는 주제에 누굴 욕하는 건지.. 주제파악이나 하세요.
    오히려 현장에서 성추행 경고 받은 건 황대헌 선수였다는 걸 잊지 마세요.

  • 159. ...
    '22.2.11 5:06 AM (211.108.xxx.12)

    불법도박까지 끌어 들이는 거는 머리 나쁘고 인성 더러운 거 인증하는 거죠.
    평창올림픽 이전에 벌어지고 징계까지 끝난 일을 가져오는 건 이 사건에서 자기 논리가 그만큼 없다는 얘기고 상관없는 일까지 끄집어 낼만큼 지저분한 인간이라는 건데.. 평창 올림픽때 그렇게 환호했으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에 없는 흠집도 일부러 만들어내는 생각 짧음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리고 자꾸 성추행이라고 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더 범죄자예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까지 나왔는데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엄연히 실정법 위반이잖아요.
    중국 사람이라 현실적으로 고소하기 어려울테니 법 어겨도 돼요?
    그렇게 막사는 주제에 누굴 욕하는 건지.. 주제파악이나 하세요.
    오히려 현장에서 성추행 경고 받은 건 황대헌 선수였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죠.

  • 160.
    '22.2.11 5:25 AM (175.120.xxx.8)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로 판결된 사건이에요. 가해자 아니에요..
    어쨓든 임선수도 지원이랑 연금 다 끊기고 괴롭던 기간 있었으니 안타깝네요

  • 161. ..
    '22.2.11 5:33 AM (117.111.xxx.3) - 삭제된댓글

    바지를 바로 올릴 수 있었으면 수치심이 덜 했을 거 같은데 암벽중이라 바지를 올릴 수 없었대잖아요 바지가 얼마나 내려갔나를 떠나서 그런 상황이면 힘들지 않았을까요?

    ㅡㅡㅡㅡㅡㅡ
    그자리에 있던 선수들 증언이 바닥에서 두뼘정도 올라서 있었고 순간노출이라고 했어요

    1심 미투여파로 유죄나고 올림픽스타에서 성추행범 연금중지 스폰다끊기고 훈련장소도 없었다는데 기다렸어야 된다는 소리 하는 사람들 참쉽게 생각하네요

  • 162. ****
    '22.2.11 6:39 AM (211.44.xxx.87)

    당시 유일한 목격자 노도희선수 증언
    https://m.anewsa.com/article_sub3.php?number=2113264#_enliple

  • 163. ㅠㅠ
    '22.2.11 7:21 AM (118.235.xxx.159)

    저도 그때 참 의아했어요 사실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임효준이 우리 아이 초등학교 출신인데요 쇼트 1-2 학년때 빙상장에 가서 필수로 하는 …그러다가 5학년때 쯤인가 전학갔는데도
    처음으로 올림픽 나갔을때 우리 학교 애들이 선배라고 응원 그림하고 등 임선수 한테 보내줬는데
    그뒤에 야구장에 삼성경기가 있어 애들이 갔는데 직접 후배들 고맙다고 경기장 찾아와서 애들이랑 사진 다 찍어주고 쌤들한데 참 깍듯하고 끝까지 애들이랑 경기 봐주고 했었거든요
    참 안타까워요 중국에 귀화까지 했다니 ㅠㅠ

  • 164. ㅠㅠ
    '22.2.11 7:28 AM (118.235.xxx.64)

    저도 너무 예전이라 다시 보니 평창올림픽 금메달 따고
    애들을 백명인가 야구장에 자기가 초청해서 전광판에 후배들 금메달 따는데 많은 도움 됐다고 쏘고 했었네요 어휴 ㅠㅠ

  • 165. 아니
    '22.2.11 8:18 AM (121.132.xxx.211)

    황선수도 잘한거없네요. 금메달땄다고 다 덮어버리는건 아니죠. 동료선수 증언에 법정 무죄판결받은걸 왜그리 황선수 쉴드를 치는지 이해안가는데요?
    임선수가 중국에 귀화한건 잘 모르겠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생각해야죠. 원글이 무슨 조선족이라는둥 못됐네요.

  • 166. ㅇㅇ
    '22.2.11 8:23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빙상판에서 10년 있었습니다
    이사건은 황선수의 내로남불로 1인자 제거한거 맞습니다
    황이 더 전성기이고 체격조건이 좋다 이런 댓글이 위에 있었는데...임은 천재적인 스케이터로 황이 아마 살리에리처럼 계속 가려졌을 가능성이 더 커요
    개인적으론 임선수가 죽지않고 중국으로 귀화한것이 그나마 할수있었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 167. ㅇㅇ
    '22.2.11 8:25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빙상판에서 10년 있었습니다
    이사건은 황선수가 내로남불로 1인자 제거한거 맞습니다
    황이 더 전성기이고 체격조건이 좋다 이런 댓글이 위에 있었는데...임은 천재적인 스케이터로 황은 아마 살리에리처럼 계속 가려졌을 가능성이 더 커요
    개인적으론 임선수가 죽지않고 중국으로 귀화한것이 그나마 할수있었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 168. ㅇㅇ
    '22.2.11 8:29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빙상판에서 10년 있었습니다
    이사건은 황선수가 내로남불로 1인자 제거한거 맞습니다
    황이 더 전성기이고 체격조건이 좋다 이런 댓글이 위에 있었는데...임은 천재적인 스케이터로 황은 아마 살리에리처럼 계속 가려졌을 가능성이 더 커요
    개인적으론 임선수가 죽지않고 중국으로 귀화한것이 그나마 할수있었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친했던 안현수 김선태가 중국에 있어서 더쉽게 그런 결정을 했을거에요)

  • 169. ㅇㅇ
    '22.2.11 8:50 A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빙상판에서 10년 있었습니다
    이사건은 황선수가 내로남불로 1인자 제거한거 맞습니다
    황이 더 전성기이고 체격조건이 좋다 이런 댓글이 위에 있었는데...임은 천재적인 스케이터로 황은 아마 살리에리처럼 계속 가려졌을 가능성이 더 커요
    임을 올림픽 못나오게하려고 황이 대법원까지 시간끌며 간거에요
    개인적으론 임선수가 죽지않고 중국으로 귀화한것이 그나마 할수있었던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친했던 안현수 김선태가 중국에 있어서 더쉽게 그런 결정을 했을거에요)

  • 170. ..
    '22.2.11 2:16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설마설마하다가 1심난거 보고 다들 놀랐을 듯해요
    그러니 당사자가 급한 선택을 했군요
    판결에서 파벌과 빙상판 위의 맥락을 좀더 면밀히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당시 뉴스로만 지나쳤는데 그 생각은 있었어요
    서로 아는 성별도 같은 선수들이고 별일 아닌 것 같은데 큰 일이었나 싶은

  • 171. ..
    '22.2.11 2:17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설마설마하다가 1심난거 보고 다들 놀랐을 듯해요
    그러니 당사자가 급한 선택을 했군요
    판결에서 파벌과 빙상판 위의 맥락을 좀더 면밀히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당시 뉴스로만 지나쳤는데 그 생각은 있었어요
    서로 아는 성별도 같은 선수들이고 별일 아닌 것 같은데 큰일이었나 하고요

  • 172. ..
    '22.2.11 2:26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설마설마하다가 1심난거 보고 다들 놀랐을 듯해요
    그러니 당사자가 급한 선택을 했군요
    당시 뉴스로만 지나쳤는데 그 생각은 있었어요
    서로 아는 성별도 같은 선수들이고 별일 아닌 것 같은데 큰일이었나 하고요
    성추행이라면 쉽게 면죄부받아서는 안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성추행 사건이 아니네요
    판결에서 파벌과 빙상판 위의 맥락을 좀더 면밀히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그 다음 판결에서는 증언 등 고려해서 무죄가 나왔군요

  • 173. ..
    '22.2.11 2:28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설마설마하다가 1심난거 보고 다들 놀랐을 듯해요
    그러니 당사자가 급한 선택을 했군요
    당시 뉴스로만 지나쳤는데 그 생각은 있었어요
    서로 아는 성별도 같은 선수들이고 별일 아닌 것 같은데 큰일이었나 하고요
    성추행이라면 쉽게 면죄부받아서는 안되지만 대법원 결론으로도 이 사건은 성추행 사건이 아니네요
    처음 판결에서 파벌과 빙상판 위의 맥락을 좀더 면밀히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그 다음 판결에서는 증언 등 고려해서 무죄가 나왔군요

  • 174. ..
    '22.2.11 2:43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설마설마하다가 1심 결과 보고 다들 놀랐을 듯해요
    그러니 당사자가 급한 선택을 했나봐요
    당시 뉴스로만 지나쳤는데 그 생각은 있었어요
    서로 아는 성별도 같은 선수들이고 별일 아닌 것 같은데 큰일이었나 하고요
    성추행이라면 쉽게 면죄부받아서는 안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성추행 사건이 아니네요
    처음 판결에서 파벌과 빙상판 위의 맥락을 좀더 면밀히 들여다 봤어야 했는데, 그 다음 판결에서는 증언 등 고려해서 무죄가 나왔군요

  • 175. ..
    '22.2.11 2:44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설마설마하다가 1심 결과 보고 다들 놀랐을 듯해요
    그러니 당사자가 급한 선택을 했나봐요
    당시 뉴스로만 지나쳤는데 그 생각은 있었어요
    서로 아는 성별도 같은 선수들이고 별일 아닌 것 같은데 큰일이었나 하고요
    성추행이라면 쉽게 면죄부받아서는 안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성추행 사건이 아니네요
    처음 판결에서 파벌과 빙상판 위의 맥락까지 좀더 면밀히 들여다보고 고의성 여부를 인정했어야 했는데,
    그 다음 판결에서는 증언 등 고려해서 무죄가 나왔군요

  • 176. ..
    '22.2.11 2:47 PM (112.167.xxx.247) - 삭제된댓글

    용기내어 진실을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 177. ..
    '22.2.11 3:10 PM (112.167.xxx.247)

    용기내어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

  • 178. ㅇㅇ
    '22.2.12 2:05 AM (125.182.xxx.58)

    용기내어 말해준 노도희 선수가 대단하네요2222

  • 179. 누구냐
    '22.2.12 10:39 AM (221.140.xxx.139)

    노도희가 용기낼 일도 아닌 게
    어차피 린 절친이었고,
    당시 여론이나 다른 분위기도 린편이었음

  • 180. ...
    '22.2.12 12:23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당시 여론이 임효준 편이었다구요?
    키보드 1분만 두드리면 검색이 쫘르르 뜨는데 뻔뻔하기가 참..
    노도희 선수가 절친이라는 것도 웃긴 게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는 빙상장 몇 개 되지도 않아서 어릴 때부터 선수했던 사람들은 다 절친이에요.
    임선수, 황선수 가릴 거 없이 다 친한데 무슨..

  • 181. ...
    '22.2.12 12:25 PM (211.108.xxx.12)

    당시 여론이 임효준 편이었다구요?
    키보드 1분만 두드리면 검색이 쫘르르 뜨는데 뻔뻔하기가 참..
    노도희 선수가 절친이라는 것도 웃긴 게 우리나라는 빙상장 몇 개 되지도 않아서 어릴 때부터 선수했던 사람들은 다 절친이에요.
    임선수, 황선수 가릴 거 없이 다 친한데 무슨..

  • 182.
    '22.2.20 7:18 PM (1.237.xxx.62) - 삭제된댓글

    어쩐지 인상이 차갑고 무섭던데
    용기내어 말해준 노도희선수 대단하네요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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