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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문자에서 샤워를 치니까

조회수 : 31,719
작성일 : 2022-02-10 00:32:42
장난으로 샤워 단어를 치니까 샤워하고있다구요
이게 젤 먼저 뜨는데 이게 뭐에요?
누구한테 이런문자를 보낸걸까요?
남편한테 따져야하나요?
자동완성이라도 저런 문장은 안나오지 않나요?
심장떨려요
IP : 175.117.xxx.123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10 12:3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문자 주고받은 사람 뜨잖아요

    어그로 인가??

  • 2. .....
    '22.2.10 12:38 AM (14.32.xxx.70) - 삭제된댓글

    " 전샤워하고 있다"라고 떠네요...
    자동완성일듯

  • 3. 그걸
    '22.2.10 12:39 AM (124.49.xxx.188)

    왜해요? ㅎㅎㅎㅎㅎ

  • 4. 원글
    '22.2.10 12:39 AM (175.117.xxx.123)

    문자주고받은 사람이 안뜨니 이러지요
    제가 오해하는걸까요? ㅠㅠ

  • 5. ㅠㅠ
    '22.2.10 12:41 AM (116.42.xxx.132)

    오늘 이렇게 또 한명의 죄없는 남편 취조가 시작되고......

  • 6. 저도
    '22.2.10 12:41 AM (180.229.xxx.9)

    샤워 치니까
    "샤워하고"가 제일 먼저 나와요.
    자동완성인 듯

  • 7. ...
    '22.2.10 12:4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문자 메세지에서 주고받았던 키워드를 검색한게 아니라
    새 문자창에 단순히 “샤워”를 입력했다는 건가요?

  • 8. ...
    '22.2.10 12:4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자동완성 기능을 끄시고 오해 푸시길..

  • 9. ???
    '22.2.10 12:43 AM (218.236.xxx.162)

    그게 왜 심장이 떨려요 ?
    친구가 뭐하냐고 물으면 샤워하고있다고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별게 다 의심이네요

  • 10. ..
    '22.2.10 12: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샤워타올 뜨네요

  • 11. 원글
    '22.2.10 12:48 AM (175.117.xxx.123)

    자동완성은 저렇게 문장으로도 나오나요?
    제껀 아이폰인데 저렇게 안나와서요
    남편한테 실수하기 전에 여기 언니들한테 묻습니다 ㅠ

  • 12. 워워
    '22.2.10 12:50 AM (1.231.xxx.49)

    샤워하고 올게요


    제 폰 자동완성 문장이네요.
    저 한번도 써본적 없는 문장임.
    불쌍한 남편 잡지맙시다.

  • 13. 혹시
    '22.2.10 12:51 AM (221.165.xxx.65)

    낮에 갤럭시 문자로 잘자 입력 물으신 분인가요?

    뭔가 짐작이 가니까 그런 단어들을 쳐보시는 거겠죠?

    무슨 일이에요?

  • 14. 샤워를
    '22.2.10 12:53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하고 있다고 해서 그 말로 따져서 싸우면
    뭐 얻는 게 있어요?

  • 15. ㅡㅡㅡ
    '22.2.10 12:53 AM (70.106.xxx.197)

    전에 뭐 바람나고 걸렸어요 남편이?

  • 16. ..
    '22.2.10 12:58 AM (122.35.xxx.53)

    샤워 하니
    샤워랑 샤워실 뜨긴하는데요
    아이폰써요
    샤워치니 힘들어요가 ㅋㅋ 샤워힘들어요는…처음~~
    샤워할 수 있다
    샤워기샤워 전 그냥 좀 편안해진 것 같아요
    샤워 후 처음으로
    샤워 등 여러 가지를 소개한다
    샤워 후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또 한
    샤워 후 특별히 휴식을 취할 예정
    샤워르네상스 ㅋㅋ

  • 17. 소설을 쓰자면
    '22.2.10 12:58 AM (125.15.xxx.18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모텔에서 샤워를 하면서 어떤 여자에게
    지금 샤워를 하니 빨리 오라 ----상상 하고 있군요.(일명 망상?)
    진짜 그런 일이 있다고 해도
    님에게 그 말이 맞다고나 할까요?
    정 그렇게 화가 나면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해 보세요.

  • 18. 카라멜
    '22.2.10 1:06 AM (125.176.xxx.46)

    메시지함에서 샤워를 검색하셨다는 건가요?? 아니면 키보드에서 샤워를 썼더니 자동완성으로 떴다는건가요??

  • 19. 원글
    '22.2.10 1:09 AM (175.117.xxx.123)

    문자에서 문자보낼때 샤워라고 치니까 ‘샤워하고있다구요’
    문장이 떴어요

  • 20. 원글
    '22.2.10 1:10 AM (175.117.xxx.123)

    아뇨.. 이글 처음써요
    저도 낮에 그 글보고 생각나서 한번 쳐봤거든요
    히잉~

  • 21. 으잉
    '22.2.10 1:11 AM (112.156.xxx.235)

    흠....뭔가 쫌찝찝한대ㅜ

  • 22. 원글
    '22.2.10 1:12 AM (175.117.xxx.123)

    몇시 라고치니까 몇살이세요 뜨네요
    하아.. 끝이없네요

  • 23. 원글
    '22.2.10 1:15 AM (175.117.xxx.123)

    뭔가 찝찝한 상황인가요?
    저 이밤에 잠못들고있어요 ㅠㅠ

  • 24. 음...
    '22.2.10 1:20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 한국어로 문자 쓴 적이 없는 삼숑폰 인대요.
    지금 원글님처럼 몇 시 치니깐 자동완성으로
    신경쓰느라 신청가능하구요.
    이게 뜨네요..???
    다시말하지만 한국어 문자는 보낸적없는 외국전용폰 이에요.

  • 25. ...
    '22.2.10 1:2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피곤하게 사시네요
    여기서 이러지말고
    애플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문자전송시 자동완성기능은 사용자가 평소 자주쓰는 문장으로 나오는건지, 사용자가 아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문장으로 나오는건지를요.

  • 26. ..
    '22.2.10 1:25 AM (14.32.xxx.169)

    음 저는 아이폰유저긴 한데.. 업무상 자주 쓰는 문장은 완성해주지만 그건 엄청 반복적인 경우고요.
    ‘샤워하고 있다구요’를 반복적으로 쓰지 않으면 샤워 뒤에는 보통 사람들이 많이 쓸만한 추천문장을 추천해줄거 같은데요;
    저는 샤워라는 단어를 문자로 써본적 없는데, 샤워 입력하니 ‘하고’ ‘있다’ 라고 연결되요.

  • 27. ...
    '22.2.10 1:27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지말고
    애플 고객센터에 문의하세요.
    문자전송시 자동완성기능은 사용자가 평소 자주쓰는 문장으로 나오는건지, 사용자가 아닌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문장으로 나오는건지를요.

  • 28. 원글
    '22.2.10 1:28 AM (175.117.xxx.123)

    궁금하고 의심가서 여기에 물어보는거니까 야단치지말아주
    세요 엉엉~
    남편폰은 갤럭시에요.
    요즘 남편이 저한테 거짓말하는거 같아서 그래요

  • 29.
    '22.2.10 1:28 AM (121.165.xxx.96)

    문자가 그게 뜨면 그글을 클릭하면 누구랑 주고받은 문자인지 뜨잖아요

  • 30. ..
    '22.2.10 1:32 AM (14.32.xxx.169)

    에휴 원글님 지금 많이 놀라신거 같은데
    1. 자동완성 기능이 기존에 입력한 문구만을 추천해 주느냐-NO
    2. 자동완성 기능이 사람들이 많이 쓰는 문구를 추천해 주느냐-YES
    라고 일단 생각하시고, 내일 주변 갤럭시 유저분들에게 ‘샤워’를 치면 자동완성 뭐 나오나 확인해보세요.
    근데 이건 뭐 갤럭시 자동완성기능 개발자가 확인해주지 않는 한 물증이 나올수도 없는 문제 같습니다;;

  • 31. ㅇㅇ
    '22.2.10 1:33 AM (106.101.xxx.5)

    샤워라고 치면 샤워하고있다구요 문장이 통으로 자동완성 뜬다는거죠?
    '샤워하고' 누르면 '있다' 나오고 '있다' 누르면 '구요' 나오는거 아니고요?

  • 32. 문자에서
    '22.2.10 1:35 AM (125.178.xxx.135)

    단어만 치는데 문장이 나오나요.
    저 갤럭시인데 샤워 치니
    샤워실 샤워실서 샤워기 샤워 샤워를
    이렇게 나오고 그 다음은 수월이 뜨네요.

    의심 가는 행동이 있다면
    앞으로 카톡 등 잘 지켜보세요.

  • 33. 원글
    '22.2.10 1:36 AM (175.117.xxx.123)

    윗님. 맞아요
    샤워하고있다구요 이렇게 문장이 나와요

  • 34. ㅇㅇ
    '22.2.10 1:40 AM (106.101.xxx.5)

    저 갤럭시인데 샤워 치면
    '샤워기'/'샤워하고' 나오고 '샤워하고' 누르면 '있다'가 자동완성으로 바로 떠서 여쭤본건데
    문장이 아예 한꺼번에 통으로 뜨는거면 원글님 놀랄만 하네요.
    근데 이게 100퍼는 아닌거 아시죠? 다른 증거 발견 후에 속썩으셔도 늦지 않습니다

  • 35. ㅇㅇ
    '22.2.10 1:46 AM (106.101.xxx.5)

    제 폰도 단어로만 문장이 자동완성되는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쳐봤더니
    문자- 문자부탁드려요/확인- 확인했습니다 /입금- 입금하였습니다가 자동완성되네요

  • 36.
    '22.2.10 1:47 AM (121.159.xxx.222)

    일단 다른 여자랑 샤워하러간적은 없는것같습니다...

  • 37. ㅋㅋㅋ
    '22.2.10 1:55 AM (188.149.xxx.254)

    121남 웃겨요.ㅋㅋㅋ

  • 38.
    '22.2.10 2:01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심하시는 상황이라면 굳이 샤워하고 있다구요 하고 문자를 보낼리가...? 방 안에서 다 들릴텐데...?심지어 요즘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훤히 비치는거 같더만...내부자들이나 기타 영화들 보면...

  • 39.
    '22.2.10 2:07 AM (41.73.xxx.75)

    살펴 볼 일이죠

  • 40. ....
    '22.2.10 2:32 AM (211.179.xxx.191)

    갤럭시인데 '샤워하고'가 뜹니다.

    보통은 자주 쓰는 문장이 자동완성 되기는 하는데

    샤워하면서 샤워한다고 문자를 보내는 상황은 웃긴데요??

  • 41. ㅡㅡㅡ
    '22.2.10 2:59 AM (222.109.xxx.38)

    지동완성이 저는 안뜨네요? 설정인가요?

  • 42. 나비
    '22.2.10 4:39 AM (223.39.xxx.176)

    저 갤럭시 노트

    몇살 치니 몇살이세요? 자동으로 뜹니다.
    그런 단어 쓴적 없습니다.

  • 43. 아이고
    '22.2.10 6:21 AM (95.91.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할일없다

    이젠 하다하다 핸드폰이랑 싸우고 있으시네..ㅠ
    남편이랑 싸우려던 전투력은 어디가고..ㅋㅋㅋ

    하아.. 진짜 빵터진다.ㅋㅋㅋ

  • 44. ㅋㅋ
    '22.2.10 6:35 AM (175.116.xxx.70)

    저도 갤럭시인데
    샤워하니까 샤워하고가 뜨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저런말 쓸 일이 없는데도요 ㅋㅋㅋㅋㅋㅋ

  • 45. 히유
    '22.2.10 6:35 AM (121.133.xxx.137)

    의부증인가봄
    남편 도망가~!!!

  • 46. ....
    '22.2.10 6:39 AM (221.160.xxx.5) - 삭제된댓글

    갤럭시 인데
    샤워라고 쓰니
    샤워하고
    이렇게만
    뜨네요
    핸드폰에서 외도증거 찾는 법은 많아요
    카카오내비 구글타임라인 등등
    근데요 판도라의 상자라 ...

  • 47. 갤럭시유저
    '22.2.10 6:54 AM (125.178.xxx.26) - 삭제된댓글

    제 폰도 샤워 입력하니 샤워하고...가 자동완성되고
    그 자동완성된 샤워하고를 선택하니.....있다가 뜹니다

    원글님 다정도 병이런가봄 ^^

  • 48. 남편핸드폰을
    '22.2.10 7:24 AM (121.125.xxx.92)

    왜검색합니까???
    사랑한번쳐보세요 어찌나올지ㅠㅠ
    진짜한심한짓을하고 잠못자고있는 의미없는짓
    하지마시길

  • 49.
    '22.2.10 7:45 AM (211.57.xxx.44)

    샤워하고있다구요

    가 띄어쓰기 없이 문장 그대로 나왔다면

    사용했던 문장일거예요

    샤워하고 까지는 나오지만

    저 문장 그대로는 나오지 않거든요

    갤럭사 이용자...ㅠㅠㅠㅠㅠ

  • 50.
    '22.2.10 7:46 AM (211.57.xxx.44)

    증거없이 이런걸로 따지지마세요

    역효과 납니다ㅠㅠㅠㅠㅠ

  • 51. 기왕
    '22.2.10 7:51 AM (175.193.xxx.128)

    폰 열수 있게 되셨음 문자쓰기로 들어가시지 말고 문자검색(돋보기표시)해보심 되죠 돋보기 누르시고 '샤워'하고 눌러보세요 자동완성 기능 의심하지 마시구요

  • 52. ,,,
    '22.2.10 7:57 AM (27.163.xxx.134)

    그럼
    새문자 쓰기에서 하지말고
    기존 문자에서 검색을 해 보세요

  • 53. 원글
    '22.2.10 8:07 AM (211.211.xxx.187)

    문자검색에서 했어요ㅠㅠ

  • 54. 남편이
    '22.2.10 8:31 AM (203.142.xxx.241)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스타일인지(모든 여자한테 다 잘해주는) 아니면, 그전에 전적이 있는지...

    그거 아니면 원글님 의부증일수도 있어요.

  • 55. 저도
    '22.2.10 8:31 AM (119.64.xxx.101)

    갤럭시인데 샤워는 샤워하고 라고 뜨고 사랑치니 사랑해 사랑해요 라고 문장으로 떠요.
    원글님 이걸로 의심하진 마세요.더 확실한거 잡으세요.

  • 56.
    '22.2.10 8:31 AM (175.114.xxx.161)

    문자 검색했으면 그 문장들어간 문자가 통으로 떠요.
    전체문장,전번 다 나오니까 보세요.

  • 57. 남편이
    '22.2.10 8:32 AM (203.142.xxx.241)

    그리고 정의심스러우면 이런 내색 하지 말고 한동안 남편 동태를 살피던가요. 자동차로 출퇴근하면 차에 GPS나 녹음기를 설치해보시던가.. 정확한 근거나 증거를 가지고 따져야지요.

  • 58. ㅇㅇ
    '22.2.10 8:42 AM (175.207.xxx.116)

    아침에 우체국 택배 오늘 도착한다는 문자 받음
    이 글 읽고 샤워 테스트를 해봄.
    제일 위에 있는 문자가 우체국 택배라서.. 그걸 열음
    샤워치니 샤워하고 나오고
    샤워하고를 터치하니 이번에는 있다가 나옴
    있다 글자 터치.

    샤워하고 있다를 전송할 뻔

  • 59. 워워...
    '22.2.10 8:42 AM (61.248.xxx.1)

    문자검색에서 했다면 당연히 문자 받은 사람이 같이 나와야죠. 문자 받는 사람도 안나오는데 그 문장만 나오는것 가지고는 뭐라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설정을 뭔가 다르게 했겠죠. 그냥 넘어가시고 다른데 힘을 쏟아보세요.

  • 60. ㅎㅎㅎ
    '22.2.10 8:59 AM (175.114.xxx.96)

    일단 샤워하면서 문자를 못보내요 ㅎㅎ
    샤워하고 있었다고요 도 아니고
    샤워하고 있어요 라고 문자 보낼 일이 일생에 한 번도 없었음

  • 61. ,,,
    '22.2.10 9:07 AM (116.44.xxx.201)

    샤워하고있다고요
    말씨에 짜증이 묻어 있고 투박해서 안심하셔도 될듯요

  • 62.
    '22.2.10 9:08 AM (125.129.xxx.149)

    저 갤럭시

    샤워 치니 '샤워중이라면'
    몇살 치니 '몇살이세요' '몇살이야' 자동으로 뜨네요

    제가 사용한 문구는 확실히 아닌것같음ㅋㅋ

    사서 정병 노노

  • 63. ㅁㅁ
    '22.2.10 9:15 AM (121.101.xxx.178)

    샤워하면서 문자를 어떻게 보내요?
    샤워하는 주체가 자신은 될수 없죠.
    다른이를 칭하며 누구는 샤워하고있다라면 모를까.

  • 64. ㅇㅇ
    '22.2.10 9:17 AM (175.207.xxx.116)

    원글님
    장난으로
    했다고 하더니..

    솔직하지 못하십니다

  • 65. ...
    '22.2.10 9:18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아니 남편이 수상하게 행동해서 쳐본거라잖아요. 안쓰럽구만...
    원글님 일단 카톡으론 증거가 애매하니까 이거 가지고 너무 매달리지 마시고 더 매의 눈으로 보다보면 결정적인 증거는 반드시 나올 거예요
    원글님 댓글이나 원글 말투 보면 사서 의심하고 그런 집요한 성격 아니고 오히려 수더분한 성격 같으신데 이런 분이 촉이 온다는건 뭔가 있을 수도 있겠죠.
    일단 이번 카톡으론 확신하기 이른 것 같습니다

  • 66. ㅇㄹㅇ
    '22.2.10 9:26 AM (211.184.xxx.199)

    문장으로 뜨는 건 자동문장아니에요
    사용문구 맞아요

  • 67. 그건
    '22.2.10 9:36 AM (211.218.xxx.114)

    이혼으로 가는 첫걸음

  • 68. 답글로그인
    '22.2.10 9:40 AM (106.101.xxx.113)

    남편 빼박이네요. 님 결혼생활 파탄나겠네요. 이를 어째 ㅠㅠㅠㅜ

  • 69. .....
    '22.2.10 9:45 AM (58.234.xxx.3)

    오징어 지킴이

  • 70. hap
    '22.2.10 9:52 AM (117.111.xxx.254)

    난 샤워 치니까
    샤워하고 샤워하는 식으로만 뜨지
    문장은 안뜨는데

  • 71. 그래서
    '22.2.10 9:56 AM (112.164.xxx.73) - 삭제된댓글

    그거 알아서 이혼할려고 알아내려 하는겁니까,
    아니면 남편놈 잡을려고 하는겁니까,
    뭔지를 분명히 생각하세요
    알아서 그래 바람이다 하면 이혼할건지,
    어차피; 바람펴도 이혼 안할거 잖아요
    그럼 그냥 사세요
    모르는게 약입니다,

  • 72. 에고
    '22.2.10 10:05 AM (125.177.xxx.53)

    원글님 너무 나가셨어요.
    자동완성기능 넣어놓은 키보드 개발진들이 자괴감 느낄듯

  • 73. ....
    '22.2.10 10:11 AM (59.17.xxx.122)

    댓글보고 별거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안드시는거 보니
    남편이 뭔가 힌트를 줬나봐요
    보통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일을 이러시다니...

  • 74. ㅇㅇㅇ
    '22.2.10 10:13 AM (211.248.xxx.231)

    근데 샤워하러 가면서 핸펀들고 문자 답장하나요? 말이 안되는 상황

  • 75.
    '22.2.10 10:36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카톡 아니고 문자메시지를 말하는건가요?
    문자메시지면 그 단어가 들어간 메시시가 뜰 뿐인데요?

  • 76. 제폰
    '22.2.10 10:55 AM (211.229.xxx.233)

    해보니 샤워하고 이것만떠요

  • 77. 원글
    '22.2.10 11:12 AM (211.211.xxx.187)

    문자를 지워버리면 누구한테 문자를 보낸건지 알수가 없고
    저 문장만 뜨지 않을까요?
    저렇게 문장으로 뜨는게 나오니까 솔직히 남편이 의심스러
    워요.

  • 78.
    '22.2.10 11:30 AM (58.224.xxx.153)

    애들 어리고 젊은분인거 같은데 뭔가 남편이 불신을 주고있나보네요ㅜ
    신경성이에요 ㅜ 혼자 상상하고 의미부여그만하시고
    본인만 피폐해져요
    차라리 사람을 붙여보세요 ㅋㅋㅋㄱㅋ 위로하다가보니까 마무리가 안되네요

  • 79. 원글
    '22.2.10 11:39 AM (211.211.xxx.187)

    결국엔 이 문제로 싸웠어요
    현명하지못하죠 ㅠㅠ
    근데 다른단어 치니까 그건 다른사람한테 보낸 문자가 뜨더라구요.
    남편이 핸드폰주고 출근해버렸어요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가지고있으라고.
    잘못건드린거같아요
    필요하면 발신내역조회 까지 해준다구요
    발신내역은 의미없잖아요
    문자는 안나오는데요..
    남편폰 괜히 본거같아요

  • 80. ㅁㅊㄴㄷ
    '22.2.10 11:47 AM (61.255.xxx.181)

    ㅋㅋㅋㅋ
    몰래 남의 폰 갖고 자동완성 뜬걸로
    평소 남편이 불신을 줘서 그런거래 ㅋㅋㅋㅋㅋㅋ
    아 미쵸 진짜 ㅋㅋㅋㅋㅋ

  • 81. ~~
    '22.2.10 11:58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뭔가 있었다면
    애초에 휴대폰 잠금기능 해놨을 것 같아요.

  • 82. ~~
    '22.2.10 12:02 PM (49.1.xxx.7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통화는 녹음하지 않는 한 발신내역에 내용 없지만
    문자내역은 내용 다 나오던데요
    예전에 학폭건으로 엑셀 표처럼 정리해서 뉴스에 나왔었어요.

  • 83. 답글로그인
    '22.2.10 12:02 P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등신 인증을 하셨네요 . 남편한테 사과나 하세요. 사항한디고.... 쯧쯧

  • 84. ..
    '22.2.10 12:02 PM (106.101.xxx.113)

    이렇게 등신 인증을 하셨네요 . 남편한테 사과나 하세요. 사랑한다고.... 쯧쯧

  • 85. 아이구
    '22.2.10 12:03 PM (14.47.xxx.130)

    샤워하고있다구요 는 짜증나는 상황에서 쓰는 거 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쓴다면 저렇게 안 쓰죠
    그걸로 싸우시다니.....

  • 86.
    '22.2.10 12:27 PM (61.80.xxx.232)

    바람핀 전적이 있었나요?

  • 87. ...........
    '22.2.10 12:28 PM (211.109.xxx.231)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이러고 있나 그러겠어요. 남편이..ㅠㅠ 남편 폰을 몰래 보고.. 검색을 하고.. 반대로 남편이 그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정 떨어져 어디 살겠나요.

  • 88. 00
    '22.2.10 12:28 PM (182.215.xxx.73)

    그냥 문자 클릭해서 검색창(돋보기)에 샤워 쳐보세요
    대화창들 쭉 뜰겁니다
    뭐라도 나오겠죠

  • 89. 원글
    '22.2.10 12:32 PM (211.211.xxx.187)

    제가한 방법은..
    문자-검색(돋보기)- 샤워- 샤워하,샤워,샤워하고있다구요,
    샤워실의,샤워에,샤워샴푸
    이렇게 검색이 떴어요 아래에.

  • 90. 이상
    '22.2.10 12:36 PM (223.39.xxx.254)

    이상한건 맞네요
    텔레그램이나 디스코드 등등 앱 쓸수도 있구요
    휴대폰 복구하면 뭐 나오는것 아닐까요

  • 91.
    '22.2.10 12:44 PM (110.44.xxx.91)

    섣부르게 행동하셨네요....

    이거로 싸우면 어떡해요...
    잘 알아보셔야죠.....

  • 92. 정말
    '22.2.10 12:47 PM (42.114.xxx.174)

    빼박 나올때까지 거짓말 거짓말 오리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다 깨졌어요. 오히려 이제 제대로 보이니 별 기대도 미련도 없구요.
    가만보니 인간이 원래 그런인간이었더라구요. 남보다 나을거 하나없는.. 바보같이 그걸 이제야 알았네요.

  • 93. ㅁㅂㅁ
    '22.2.10 12:55 PM (125.178.xxx.53)

    삼성키보드는 그런 자동완성 문구가 뜨는군요
    제건 안뜨길래 왜 안뜨나 보니 키보드가 삼성키보드 아닌 다른 키보드를 쓰고 있어서..

  • 94. ㅁㅂㅁ
    '22.2.10 12:57 PM (125.178.xxx.53)

    자동완성기능 켜서 해 봤는데 평소 자기가 썼던 문장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데요

  • 95.
    '22.2.10 1:0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참지를 못하니.
    고새 물어보다니..

    님 생각해보세요.
    아니라면. 님만 정신병되는거고
    맞다면. 증거잡을 기회 날리는 건데.
    도대체 원하는게 모임?

  • 96. ㅇㅇ
    '22.2.10 1:09 PM (183.100.xxx.78)

    자동완성은 내가 쓴 문장만 보이는게 아니에요.
    제가 남편이라면 그나마 있던 사랑도 싹 식겠어요.
    세상 쓸데없는 의심..
    이런 걸 사서 맘고생한다고 해요.

    바람피면 왜
    샤워하고 있다고요라는 문자를 보내겠어요..
    좀 생각을 해보세요.

  • 97. 애휴
    '22.2.10 1:10 PM (39.7.xxx.8)

    남편 불쌍하다 ㅜ
    오죽하몈 핸드폰 주고 출근 하면
    점심도 못먹갰네요
    큐알인증해야 밥도 사먹는데
    참;; 에거

  • 98. 마눌
    '22.2.10 1:24 PM (118.235.xxx.35)

    주고갔다니 별일없는 남편분같지만
    문자 휴지통
    갤러리 휴지통
    카톡 설정 친구 숨김친구 차단친구
    카카오 쇼핑하기 주문하기 선물함
    메일 주문내역
    배달어플
    카카오맵 정도에서 증거찾습니다

  • 99. 바보
    '22.2.10 1:35 PM (180.68.xxx.248)

    증거를 더 찾던지 해야지 이렇게 고새를 못참고 남편닥달을 했나요! 으휴....머리를 써야죠 머리를...

    자동완성이 사람들이 많이 쓰는걸로 추천이 뜨긴하지만 제가 느끼기엔 내가 많이쓰는 문구나 단어가 최상위로 뜨긴한거 같아요. 제가 주로쓰는 서술어는 문장으로 뜨더라구요. 단어가 아니라....
    암튼 이게 아니든 기든간에 이렇게 얕은수로 알아내려니 님만 피봅니다. 진짜 바람피만 더 철저하게 필테고 그게 아니면 아내에 대해 정떨어지겠죠. 제대로 증거도 못찾으면서 이런걸로 물고 늘어지만 진짜 바람핀다해도 이런걸로 의심하냐며 님만 위붓증으로 몰아갈수있ㅇ 니

  • 100. ㅁㅂㅁ
    '22.2.10 1:44 PM (125.178.xxx.53)

    폰이 2갠가 주고 출근하다니..이상..

  • 101. 제거
    '22.2.10 1:49 PM (203.251.xxx.221)

    아이폰인데
    문자를 삭제하면
    사용했던 문장의 자동완성 안나오네요

    결국 그냥 그 핸드폰의 자동완성인가봐요.

  • 102. ㅇㅇ
    '22.2.10 1:50 PM (61.255.xxx.181)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이러고 있나 그러겠어요. 222

  • 103. ..
    '22.2.10 2:25 PM (116.39.xxx.162)

    진짜 한심하다.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집에서 이러고 있나 그러겠어요.3333333333333333333333


    나도 샤워 단어 하나로 많은 문장들이 뜨는구만...

  • 104. 원글
    '22.2.10 2:25 PM (211.211.xxx.187)

    사실 남편이 작년부터 조금 이상해서그래요.
    여기에 다 못적었지만요..
    문자발신조회도 된다고 하니 기다려보려구요

  • 105. ..
    '22.2.10 2:34 PM (106.101.xxx.196)

    보통 자동완성은 저렇게 완성된 문장으로 안뜨죠
    띄어쓰기 안되고 뜬거맞죠?
    사용한적 있는 문장일 가능성이 있어보여요
    원글님 뭔가 의심스러운게 있으니 보신걸텐데 저거만으론 절대 자백안해요
    증거를 더 찾아내서 빼박일때 들이대고 얘길하셨어야해요
    결백해서인지 다 지워서 자신있어서인지 모르지만
    일단 폰 놓고갔다고 하니 저 윗님 나열하신것들 열심히 함 뒤져보세요

  • 106. 아이고
    '22.2.10 2:54 PM (223.38.xxx.252)

    님 정말 이상해요.. 사람 피곤하게 하네요.

  • 107. 저는
    '22.2.10 3:01 PM (118.235.xxx.95)

    아무것도 안뜨는데요..

  • 108. 샤워를
    '22.2.10 3:15 PM (14.47.xxx.130)

    샤워를 친 이유가?
    자기도 쳐보고 사랑도 쳐보고 이따봐도 쳐보고 ~~~ 다 쳐보세요

  • 109. ....
    '22.2.10 3:44 PM (14.42.xxx.245)

    음... 휴일에 상사가 문자로 집이냐고 물어보고 지금 뭐 자료 보내달라 재촉하면 저렇게 보낼 거 같아요.
    샤워하고 있다고요(이 ㅆㅂㄹㅁ)
    바람 피는 상황에서는 나 샤워했어용(하트)

  • 110. ...
    '22.2.10 3:48 PM (183.97.xxx.42)

    원글 정뚝떨..
    좀 무섭네요.

  • 111. 무섭긴
    '22.2.10 4:09 PM (112.172.xxx.2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사워하고 있단 뜻이 아니라
    제 3자를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제 3자는 원글일테죠
    그러나 달랑 샤워하고 있단 추궁하는건 이상합니다
    적년부터 이상했다시니 좀 더 지켜보심이 ..
    물론 지옥이겠지만요 ..

  • 112.
    '22.2.10 4:16 PM (61.254.xxx.115)

    너무 하수중의.하수에요 샤워? 저런걸로 트집잡아봐야 의부증 소리나 듣는다구요 의심가면 차량에.녹음기설치나 네비 어디다녀왔나 아님 흥신소라도 일이주 사람붙이면 되는데 엄한걸로 사람잡음 뭐해요 폰 아예준거보니까 뭐 걸릴거 없는 사람같구만. 회사에 다른폰 2개갖고 쓸수도 있구요 무슨 자동문자로 사람 추궁하고 난리에요
    그럴정신 있음 미행이라도 하든가요 나 니폰 뒤지고있다~다 알려주는데 여자있더라도 폰으로 약속잡거나 밀어를 나누겠음? 머리있다면~

  • 113. 진짜
    '22.2.10 4:41 PM (104.149.xxx.70) - 삭제된댓글

    가지가지..

  • 114. 그냥
    '22.2.10 4:52 PM (112.164.xxx.73) - 삭제된댓글

    이런 아내분 하고 사느니 그냥 이혼하는게

  • 115. ..
    '22.2.10 5:07 PM (175.119.xxx.68)

    진실은 모르지만 촉도 무시못하는 건데

  • 116.
    '22.2.10 6:00 PM (117.111.xxx.238)

    샤워하고 샤워기 ????
    샤워를 시월드가 샤워도
    샤워실 샤워하러

    이렇게 뜨네요 문장은 안뜨고
    샤워라는 키워드 검색한 적은 거의 없어요

  • 117. 와우
    '22.2.10 6:22 PM (175.223.xxx.251)

    개피곤 ㅠ

  • 118. 의부증
    '22.2.10 6:27 PM (175.223.xxx.147)

    의부증 초기단계같은데요
    남편분 엄청피곤하겠다
    왜 믿지를 않죠??
    너무사랑해서라는 변명할거죠
    아니예요
    정신문제예요
    사과하시고 다시는 그러지마세요
    그게 의부증초기단계예요

  • 119. 원글
    '22.2.10 6:33 PM (211.211.xxx.187)

    충분히 그럴만한 일이 있었어서 그럽니다.
    괜히 의심하는게 아니고.
    검색어에 맨날 치니 맨날눈치만보며사네 이렇게도 뜨고
    장난 으로 검색하니 장난치고싶었어
    무슨단어만 치면 문장이 뜨고.
    남편은 자기는 모르는거다 이말만 하구요.
    자기핸드폰 중고폰으로 사서 그전에 쓰던사람이
    검색한거아니냐는 말도 안되는 소리해요
    전 그게 더 기분나쁜거에요.
    이런문장들보다..

  • 120. 어째요
    '22.2.10 6:42 PM (218.50.xxx.165)

    남편분 대응이 좀 석연치 않긴 하네요.

  • 121. 정신과 가세요
    '22.2.10 7:48 PM (217.149.xxx.202)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요?
    조만간 이혼소송 당하겠네요.

  • 122. 원글
    '22.2.10 7:51 PM (211.211.xxx.187)

    제가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는건가요? ㅠㅠ
    다들 쿨하신거 같고 아무문제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
    서 내가 정말 이상한건가 생각이 들어서요.

  • 123. 태여니
    '22.2.10 8:11 PM (211.253.xxx.197)

    의부증으로 보여요.
    같이 사신분 숨막힐듯...

  • 124. 님을
    '22.2.10 8:14 PM (61.254.xxx.115)

    바보같다고 하는게 의심할만한 일이 있어도 확실한 증거를 들이밀고 따져야지 무슨 문장완성 가지고 따지고들면 아니라고하지 뭐라그래요 직접 보낸 증거가 없잖아요 증거 잡을때까지 티안내고 일년을 기다린 여자분도 봤어요 증거도 아닌거갖고 싸워봤자 결론도 안나고 싸움만 더하고 님한테 정나미만 떨어지죠 남편은 더더욱 조심할테구요 님 하는짓이 너무 하수라 그래요

  • 125. 흥신소
    '22.2.10 8:30 PM (61.254.xxx.115)

    쓸돈도 없어서 전전긍긍하시는거같은데 증거있음 이혼이라도 하려구요? 이혼할거면 열심히 증거찾고 이혼할생각도 없음 그냥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부인이 뭐라한다고 여자 있음 안만나겠어요? 쫓아다닐것도 아니고 만나지말란다고 안만나냐구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셈.

  • 126. ...
    '22.2.10 8:35 PM (93.203.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여자 무섭네요. 의부증같은데요.

  • 127. 다들
    '22.2.10 8:39 PM (61.254.xxx.115)

    쿨병걸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증거도 안되는걸 가지고 의미없는 싸움질을 정나미만 떨어지게 뭐하러 하냐는거죠 님이 불리한상황이죠 누가 봐도 의부증이라 그래요 지금 상황에선요 남편 의심스러워 미치겠어도 확실한 증거 가지고 들이대지않음 다 바람 아니라고해요 모텔들어가는거 찍어도 대화하러 갔다고 하는세상 아님.

  • 128. 차라리
    '22.2.10 8:40 PM (61.254.xxx.115)

    늦게 온다 약속있다는날 뒤를.밟아서 모텔가는 사진이라도.찍어보던가요..그게 낫지 지금 자꾸 단어 쳐보는건 의미없는 짓거리임.

  • 129. 님이
    '22.2.10 8:44 PM (61.254.xxx.115)

    그렇게 폰들여다보고 의심하는데 남편이 바보 아닌이상 다른폰을 개설하든 회사폰으로 약속정하든 공중전화로 약속정하면 님은 알수없잖아요 바람피고 있다해도 점점 더 증거찾기 어렵게 님이 찾아내야한단 말이죠

  • 130. 그건
    '22.2.10 9:43 PM (211.218.xxx.114)


    그런 작은 일이 큰 폭풍으로 이어질수 있어요.
    여기 댓글 보세요. 멀쩡한 님 남편 완전 의심해봐라로 쓴글들이 더 눈길이 가죠??
    장난이라도 그렇게 남편 휴대폰 훔쳐보지 마세요.
    남편이 정떨어집니다. 집에다 폰 두고 갔다구요?
    이미 일단계가 시작되었어요.
    그렇게 작은 불씨가 크게 일어나 결국 이혼으로 갈수 있으니
    이혼하기 싫으면 지혜로워야죠.
    정떨어지게 만들면 안되는거죠

  • 131. 궁금
    '22.2.10 10:56 PM (110.70.xxx.98)

    샤워를 마치고 나니 또 가든지 하고 있어요
    샤워하고 나와서 보니 정말 잘 안 될 거지만 말이죠

    샤워치고 나서 나오는 첫단어들만 쳤는데ㅋㅋㅋㅋ
    저 샤워 단어 안 쓰거든요 ㅋㅋㅋㅋ

    그냥 마음 놓으세요

  • 132. ..
    '22.2.10 11:23 PM (182.229.xxx.243)

    폰을 중고로 사도 공장 초기화하는데 남편분 변명은 말은 안되고 저 같아도 의심할만 한데 물어봤자 부인할거고 딱히 증거도 없고요. 채팅앱 같은거 의심되네요

  • 133. 아고
    '22.2.10 11:32 PM (112.156.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촉이이상하니

    그럴수있는거 이해해요

    의부증은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부사이는 부부많이 아니깐

  • 134. 아고
    '22.2.10 11:39 PM (112.156.xxx.235)

    원글님 촉이이상하니

    의부증은 아니라고생각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부부사이는 부부만이 아니깐

    핸드폰은 왜보냐고ㅈㄹ하는사람들 웃겨

    아니그럼 증거를핸드폰서찾지 어디서찾나

    내가 아는사람중 사생활이라고

    핸드폰만은 터치하지말자더니

    이중삼중으로 잠가놓고 보지도못하게하더니

    신나게 이여자저여자 만나고 다니더라

    또어떤사람은 3대나 갖고다녀요 참나안걸리라고

  • 135. ....
    '22.2.10 11:56 PM (218.51.xxx.152)

    댓글에 아니라 아니라 그렇게 말해도 그렇게도 못믿고..
    내가 그 남편이라면 너무나도 정 떨어지겠네.

  • 136. 이분
    '22.2.11 12:02 AM (125.184.xxx.67)

    의처증 있는 것 같으니 부추기지 마세요.
    병원 가보세요
    . 아니면 이혼 권합니다.
    의처증, 의부증 거의 못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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