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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다 샤워하기 싫어서 회사 그만두고 싶어요

ㅋㅎ 조회수 : 26,496
작성일 : 2022-02-09 08:46:32
제가 더러운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겨울에는 몸에 물닿는 게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안 씻고 나갈 수도 없는 문제잖아요.
통장들 확인해보니 모아둔 돈 많구만요.
혼자의 삶이니 이걸로 살아도 될 것 같은데.
정말 겨울에 샤워하기 싫어요. ㅋㅋ
IP : 122.34.xxx.30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2.9 8:47 AM (118.35.xxx.17)

    저녁에 샤워하면 아침에 안해도 되지 않나요
    바쁜 아침에 언제 샤워까지 해요

  • 2.
    '22.2.9 8:49 AM (121.159.xxx.222)

    전 저녁에 잘씻고 아침엔 세수하고 머리손질만하고나가요.
    아침저녁 두번 샴푸하니 머리 개털돼서 끊어질뻔. 비듬생김
    아침에 물로만 가볍게했더니 물비린내ㅜㅜ

  • 3.
    '22.2.9 8:49 AM (121.132.xxx.211)

    돈많으면 겨울엔 쉬는걸로 합시다.
    근데 퇴근하고 그날 저녁에 샤워하면 되지않을까..

  • 4. 헤헤
    '22.2.9 8:51 AM (122.34.xxx.30)

    퇴근하면 당연히 샤워하죠.
    근데 아침에 얼굴에 물질만 하고 나가게 안 되더라고요.
    이 아파트가 낡은 곳이라 난방이 안돼서 샤워 한번 하려면 나라 구하는 각오 정도를 해야해요. ㅋ

  • 5. 나도
    '22.2.9 8:51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나도요..

  • 6. ..
    '22.2.9 8:5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세수하고 머리 만 감으면 될것 같은데요

  • 7. 저는
    '22.2.9 8:52 AM (223.39.xxx.61)

    샤워자체가 항상 귀찮음요
    머리말리는것도ㅠ
    그거땜시 친구도 회사도 다싫어요

  • 8. .....
    '22.2.9 8:53 AM (118.235.xxx.85)

    저녁 샤워만 하세요~
    저는 겨울에는
    저녁 샤워만 하고
    아침에는 세수하고 손발 닦고 나갑니다^^;

  • 9. ㅐㅐ
    '22.2.9 8:53 A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극공감..

  • 10. ....
    '22.2.9 8:53 AM (180.224.xxx.208)

    작은 온풍기 하나 사서 샤워하기 전에 5분 정도 화장실 안에 틀어놓으세요. 그러면 좀 훈훈해서 괜찮아요.

  • 11. ....
    '22.2.9 8:55 AM (118.216.xxx.178)

    저두 완전 공감해요

  • 12. ㅋㅋㅋ
    '22.2.9 8:5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침에 머리감기 귀찮아 죽겠어요

  • 13. ...
    '22.2.9 8:55 A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샤워 안하고 외출은 도저히 못하겠고 매일 씻으면서 아 퇴근하고 싶다 속으로 중얼거리네요 ㅋㅋ

  • 14. 반짝반짝30
    '22.2.9 8:57 AM (221.148.xxx.184) - 삭제된댓글

    진짜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큰 위안을 받고 갑니다 ㅋㅋ
    머리 감기 말리기 정말 귀찮아 미쳐버려요..

  • 15. ㅁㅇ
    '22.2.9 8:57 AM (27.175.xxx.146)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전 이틀에 한 번 머리 감고 사흘째 샤워 해요.
    겨울에 쉬는 직업은 없나요.
    완벽히 농업인 유전자인거 같음. ㅠ

  • 16. ...
    '22.2.9 8:58 A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요. 샤워 안하고 외출은 도저히 못하겠고 매일 씻으면서 아 퇴근하고 싶다 속으로 중얼거리네요. ㅋㅋ 전 혼자 있으면 꽤 더러워질수 있는 사람이라 회사 다녀서 그나마 안 더럽게 살긴 해요.

  • 17. 근데
    '22.2.9 8:58 AM (218.147.xxx.8)

    전날 저녁 머리 감고 아침에도 감는다고요?? 왜요??
    머리는 저녁에 감는데 좋다고 하던데요. 그날 온갖 먼지 다 뒤집어써서 저녁샤워허는데 그 다음날 아침에도 한다고요??

  • 18. ㅇㅇ
    '22.2.9 8:58 AM (58.227.xxx.48)

    머리에 기름껴서 매일 감아야되요 추워여

  • 19. 전기
    '22.2.9 9:00 A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전기료 걱정할 형편 아니시면 미니온풍기 구입하세요.
    샤워 전 켜놓고 용변보고 양치하는 새에 금방 후끈해집니다.

  • 20. 저녁에만
    '22.2.9 9:00 AM (110.70.xxx.94)

    겨울에는 저녁에만 샤워해도 되지않나요?
    아침에 샤워하고 덜 마른 머리로 외출하면 감기 걸리기도 쉽고
    저녁에 샤워하고 아침에는 머리에 스프레이 뿌리고 드라이만 다시 합니다.

  • 21. 뭐하러
    '22.2.9 9:00 A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

    아침저녁으로 두번이나 물낭비를 하나요?
    저녁만으로 충분한데요?

  • 22. 누워있으면
    '22.2.9 9:01 AM (223.62.xxx.129)

    세탁기처럼 씻겨주는 기계 발명하면
    세계 1위 부자등극이죠.

  • 23. 온풍기
    '22.2.9 9:02 AM (58.120.xxx.132) - 삭제된댓글

    샤워는 좋은데 머리 말리기가 싫어요. 욕실에 온풍기(휴전트) 있음 좋으니 알아보시고 겨울엔 두꺼운 바스가운 사용하세요.몸에 물기 있는 거 싫어서 사계절 바스 가운 사용합니다

  • 24. ...
    '22.2.9 9:05 A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저녁에만 머리 감고 샤워해도 충분하다는 분들...아닌 사람도 있어요. 지성이면 그렇게 나가면 온종일 찝찝하고 냄새 날까 신경 쓰여요.

  • 25. dd
    '22.2.9 9:08 AM (211.206.xxx.52)

    온열기 있어요. 금방 따뜻해지는데요
    낡은 주택사는 부모님 집에 설치했는데 좋아하세요

  • 26. 헤헤
    '22.2.9 9:08 AM (122.34.xxx.30)

    예전에도 이런 하소연을 했더니 온풍기 사용하라는 조언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사봤는데 쓰게 안 되더라고요.
    뭐 천재적인 인물이 쓰윽 통과만 하면 물 안닿고도 몸이 깨끗해지는 물건 개발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시대에 그런 물건이 나올 법도 하잖아요?

  • 27. 그럴줄
    '22.2.9 9:09 AM (121.133.xxx.137)

    알았어요 ㅋㅋ오래된아파트 ㅎㅎ
    저희도 그렇거든요 욕실안에 무려 라디에이터까지
    있는데도 이건 뭐....
    그래서 욕실용으로 미니 온풍기 하나 샀어요
    미리 틀어놓고 오분 후 들어가면 딱 옷벗기
    좋은 정도로 덥혀져 있어요
    미리 알았으면 첫 이년 아떨고 씻었을텐데 쯧

  • 28. ...
    '22.2.9 9:10 AM (39.7.xxx.210)

    저녁에만 샴푸하고 샤워하시는 분들 웬만한 건성이 아니고는 다음날 냄새나요 전철같은데서 다닥다닥 붙거나 직장에서 오후까지 있으면 냄새올라와요 집에 계신거 아니고 직장에 다니시면 아침에 샤워나 샴푸하셔야 해요

  • 29. 아침에 샤워
    '22.2.9 9:13 A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겨울 아침에 샤워 보통 용기가 필요한게 아니죠.

    1시간 일찍 일어나서 운동으로 몸 데워서 샤워하세요.
    그게 일석이조이자 최고의 방법이예요.

    근데 대부분 사람은 알아도 못합니다.

  • 30. 이사추천
    '22.2.9 9:13 AM (219.241.xxx.17)

    통장에 쌓인돈으로 좋은집으로 이사가셔요
    욕실깨끗하고 따뜻한집으로 가니 삶의 질이 달라짐

  • 31. 이사
    '22.2.9 9:1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통장에 쌓인돈으로 좋은집으로 이사가셔요22

    저만큼 똑똑한 분이 이미 댓글다셨네요.ㅎ

  • 32. 82
    '22.2.9 9:17 AM (221.158.xxx.61)

    저도 머리감기전에
    지금감을까말까 갈등에갈등ㅎㅎ
    싸늘한욕실에서 감는것도 귀찮지만
    말리는게 더 싫어요ㅡㅡ

  • 33. ..
    '22.2.9 9:22 AM (182.228.xxx.69)

    저도 이사추천이요..
    중앙난방 아파트 살때 온도조절못해 온풍기 사옹했는데
    온풍기 냄새가 싫터라구요

  • 34. 긴머리 유행도
    '22.2.9 9:2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머리감는거 싫어하게 하네요
    숏컷이 유행한다면
    건저시간 줄어서...

  • 35. 반대로
    '22.2.9 9:27 AM (112.16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저녁에는 가볍게 씻고 아침에 샤워를 해요
    봄부터는 하루 두번하지만 겨울에는요
    돈이 별로 아쉽지 않고 혼자 사는 삶이면 저는 집부터 바꿀듯해요

  • 36. 저는
    '22.2.9 9:29 AM (118.235.xxx.19)

    샤워 2번은 무리고 저녁만 하고요.
    심지어 저는 약건성이라서 아침 세수를 기름세수합니다.
    싸고 양많은 로션을 얼굴 목에 듬뿍 묻혀서 타슈로 닦아내요.
    오히려 피부가 좋습니다.

  • 37. 헤헤
    '22.2.9 9:33 AM (122.34.xxx.30)

    여기 삼십 년 넘은 목동아파트에요.
    당연히 옛스러운 공급만 해줘요.
    그래도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서 미운 마음은 없고요.
    근데 새로 지은 아파트에 가 사는 친구들이 또 그곳에 대한 불만은 저만큼이나 있더라고요.
    이사하는 게 쉬운 일 아니잖아요.
    잘 지은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추천 함 해보세요..
    독신자라 단독주택에서 살 자신은 없어요.

  • 38. ..
    '22.2.9 9:34 AM (218.148.xxx.195)

    샤워는.밤에만 아침은 머리감기만

  • 39.
    '22.2.9 9:38 AM (175.223.xxx.198)

    샤워는 밤에만하시고 아침엔 머리만 감으세요~ 하루에 두번 샤워는 피부 건조해져요

  • 40. ...
    '22.2.9 9:41 AM (220.116.xxx.18)

    옛날에 친구는 회사근처 헬스장에 새벽같이 운동하고 샤워하고 출근했어요
    대단하다 했더니 자긴 운동이 목적이 아니고 목욕탕 간다 생각하고 가는 거래서 황당했죠
    운동할 시간 안되거나 귀찮으면 샤워만 한다고...
    회사 건물 지하라서 할인도 해주고 거리로도 부담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코로나 끝나면 생각해보세요
    직장근처 사우나나 헬스장

  • 41. 누구냐
    '22.2.9 9:43 AM (221.140.xxx.139)

    모아둔 돈으로 욕실 따뜻한 집으로 이사한다.~~

    추운 욕실에 살아봐서 뭔 느낌인지 너무 공감!!!
    이사가세요,
    진짜 욕실만 따뜻해도 삶의 질이 달라짐

  • 42. 누구냐
    '22.2.9 9:44 AM (221.140.xxx.139)

    요즘 욕실용 난방기 많으니 달아요
    진짜 써늘한데 씻을 때
    움츠러들고

  • 43. .....
    '22.2.9 9:51 AM (58.229.xxx.88)

    저만 싫은게 아니네요 ㅎ ㅎ비정상이 아니었던게야
    우리집은 새아파트인데도 특이하게 욕실에 북향 창이 있어요
    북풍한설이 아주---
    원글님 글 유쾌하고 요지만 딱딱 잘 쓰세요 일 잘하는 능력자일듯요 :)
    저도 아침운동이나 사우나 추천요 근데 코시국이라 ㅠㅠ

  • 44. ...
    '22.2.9 9:58 AM (220.74.xxx.109)

    통장에 돈도 있으시니 욕실용 난방기나 힘펠에서 나오는 난방기 달고 온수가 아쉬우면 전기순간온수기라도 다세요

  • 45. ^^
    '22.2.9 10:00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저 그래서 진짜 그만두고 나왔어요
    그리고 세번이나 회사에서 다시 들어오라고 했는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고 나가기 귀찮아서
    거절했구요..
    대신 건물 지어서 월세 받아서 풍족하게 살아요
    추운 새벽에 따뜻한 이불속에 있으면서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 먹는 행복을 계속 하고 사는데
    넘 좋아요.. 회사 거길 왜가..싶어요..

  • 46. ...
    '22.2.9 10:00 AM (220.74.xxx.109)

    저희집도 1기 신도시라 온수배관공사한다고 공사기간중에 순간온수기 달아줬었는데 생각보다 온수가 펑펑이예요

  • 47. 흠..
    '22.2.9 10: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밤에 샤워하면 아침엔 패스해도 됨.

    근데 저도. 아침에 물샤워 합니다.-목 뒤쪽으로 시원한 물 뿌리면 정신이 바짝 들어요. ㅋㅋ

  • 48. 흠..
    '22.2.9 10:4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밤에 샤워하면 아침엔 패스해도 됨.

    근데 저도. 아침에 물샤워 합니다.-목 뒤쪽으로 시원한 물 뿌리면 정신이 바짝 들어요. ㅋㅋ
    물론 머리는 밤에 감구요. 머리 안감으면 숙면이 잘 안 됨.

  • 49. ...
    '22.2.9 11:11 AM (203.244.xxx.21)

    저도 어릴 때 살던 집이 그랬어요.
    그래서 심지어 훨씬 좁은 원룸으로 독립을 했는데, 온수 펑펑 나오고 욕실이 외벽쪽이 아니라 춥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그래서 바닥에 난방까지도 들어오는 요즘 아파트 너무 좋아요.

  • 50. ...
    '22.2.9 11:13 AM (203.244.xxx.21)

    참, 혹시 샤워부스는 있으세요? 샤워부스(문도 달린 밀폐형)가 있으면 훨씬 금방 그 안의 공기가 더워져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전 꼭 샤워부스있는 욕실에서 씻어요. 샤워부스+전기순간온수기 로 리모델링해보세요.

  • 51.
    '22.2.9 11:15 AM (125.131.xxx.232)

    저녁샤워 하신다면서요.
    근데 여름도 아니고 겨울인데
    굳이 아침샤워를 또 해야만하고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싶다..
    사실 회사 그만두고 싶은데 샤워는 하나의 핑게 아닌지요.

  • 52. 이사 추천
    '22.2.9 1:06 PM (223.39.xxx.252)

    돈들여 사우나 있는 주상복합으로 이사 추천이요~
    온탕에 지지고 편하게 머리감고 뒷정리 할 필요도 없이 자작나무 사우나에서 바싹 말리고 나오면 따뜻 상쾌~
    바로 엘베타고 올라와 출구준비

  • 53. 헤헤
    '22.2.9 1:23 PM (122.34.xxx.30)

    그게 독립해 나오면서 처음 아파트 생활해보는 건데
    언니와 형부가 건축 전공인데 여기를 추천해줬어요. 한국에서 유일하게 규격을 지켜서 잘 지은 아파트라고.
    살아보니, 다른 건 모르겠으나 조경이 너무 좋아요. 간동 간의 간격을 제대로 지킨 곳이기도 하고요.
    이사할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오래된 아파트이다보니 불편한 건 불편한 거죠.
    여기 집값 뛰는 것보면 뭔가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독신자이고 아이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아이 키우시는 분들이 목동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네 뭐~

  • 54. ㅁㅂㅁ
    '22.2.9 2:12 PM (125.178.xxx.53)

    저라면 아침샤워 생략하겠네요
    밤에 했는데 굳이 또 하면서 그리 힘들어하실까요

  • 55. 송이
    '22.2.9 2:24 PM (182.225.xxx.76)

    아침에샤워는 간단하게
    비누로 살겺지는 부분만 닦아요
    머리는:매일감고
    샤워시간을 줄여보세요
    후딱하는걸로,,,

  • 56.
    '22.2.9 2:35 PM (222.99.xxx.212)

    나도 정상이었어~
    저 너무 너무 샤워하기 싫어서 지난주 4일만에 머리 감았어요. 머리 안감고 3일차부터는 도저히 못나가겠어서. 집에만 있었구요.
    30년된 아파트라 뜨거운 물 나오려면 시간 걸리고 무엇보다 춥고 게다가 수압 너무 약해서 마치 우물물 길어다 머리감는것 처럼 감아야해요. 얼른 이사가려면 재택이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프리랜서 일도 이제 별로 없고. ㅠㅠ
    그래도 제가 정상이라는데 위안을 받네요

  • 57. 모아둔 돈으로
    '22.2.9 2:42 PM (125.131.xxx.232)

    화장실 공사하세요.
    바닥난방깔고 샤워부스 비데 온열모드 등등 하면
    아침 샤워 두렵지 않죠~
    집 자체가 추우면 돈 들더라도 샷시 좋은 걸로 바꾸는 게 좋구요.
    오래 살 내 집이라면 그 정도 투자하고 쾌적하게사는 게 좋죠.

  • 58. ㅂㅂ
    '22.2.9 2:56 PM (58.234.xxx.21)

    저녁에 샤워하고
    아침에 머리감으세요
    겨울에 무슨 샤워를 두번씩이나 해요

    그정도로 싫은데 아침샤워를 꼭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 59. ~~
    '22.2.9 3:00 PM (61.72.xxx.71)

    저녁에 하고 잠자고 아침에 왜 또하나요
    피곤한 루틴을 줄이세요
    아침에 아이 도시락 싸두고 나오는 건 없앨 수 없는 루틴이지만
    샤워는 왜 아침에 또..

  • 60. 별동산
    '22.2.9 3:01 PM (49.186.xxx.94)

    겨울에 왜 아침에 샤워해요???

  • 61. ~~
    '22.2.9 3:03 PM (118.235.xxx.26)

    댓글 읽어보니 고집이 있으시네요.. 난방 안되서 겨울 샤워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좋은 집이라고 볼 수 없어요.
    조경도 좋고 난방도 잘 되는 아파트 많은데 독신자가 목동 오래된 아파트에 굳이.. 바꿀 생각이 없으시니 여러모로 이해가 어렵네요

  • 62. OO
    '22.2.9 3:14 PM (175.195.xxx.6)

    머리만 감는 법 궁금해요
    머리 감으면 샤워는 저절로 되는 거 아닌지요

    머리 말리기 싫다는 분들은 에어랩 추천해요
    머리 말리는 게 넘 좋아집니다.

  • 63.
    '22.2.9 3:16 PM (87.200.xxx.162)

    진짜 이해가 안가요.
    아침에 뭐하러 샤워를 해요?
    저녁에 씻고 자는 동안 뭐 얼마나 더러워진다고?

  • 64. 나옹
    '22.2.9 3:21 PM (106.102.xxx.146)

    저녁에 샤워하고 아침에는 머리만 감으세요. 222222

  • 65. ....
    '22.2.9 3:23 PM (58.234.xxx.223)

    얼마전 친구한테 나 목욕하기가 왜 이렇게 싫으냐
    했었는데 ㅋㅋㅋ
    전 독신 친구는 남편이 있으니 서로의 배려로 당연히 정기 목욕하겠지 그래서 별 공감을 안해주나 아 챙피해~했었는데 ㅎ

  • 66.
    '22.2.9 3:25 PM (61.80.xxx.232)

    저도 추운겨울에 물이 몸에 닿는게 넘싫어요 ㅠㅠ

  • 67. 이사 추천
    '22.2.9 3:39 PM (110.11.xxx.121)

    새아파트는 바닥까지 보일러가 들어와서 전혀 춥지 않아요. 이사 추천합니다.

  • 68. 콘센트에
    '22.2.9 4:01 PM (58.229.xxx.214)

    꽂는 온열기 아주 작은것 마치 충전기사이즈 부터
    화장실전용 라디에이터도 팔아요
    추위에서 벗어날려면 방법은 많음

    밤에 씻고 머리 고데기 하고 자면 아침에 괜찮을듯도 해요

    전 일할때 겨울에는 밤에 머리감고 아침에 질끈 묶고 갔어요

  • 69. ..
    '22.2.9 4:09 PM (118.46.xxx.14)

    집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옮기세요.
    뭐하러 그렇게 살아요? 돈도 많다면서요.

  • 70. ㅇㅇ
    '22.2.9 4:27 PM (106.255.xxx.18)

    샤워를 뭐하러 하루 2번이나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청결하긴 하지만 샤워 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머리도 자주 감을 수록 지루성 되던데요?
    하루 1번 감는것도 너무 자주 감는거라 했어요

    전 아침만 샤워해요
    저녁 샤워해야지 더럽다 어쩐다 온라인상에는 말 많지만
    헤어때문에 저녁 샤워하면 아침에 머리 드라이가 안나와요

    그리고 회사 안가는 날은 샤워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그래도 머리에 떡이 잘 안져요

    여튼 님이라면 저녁 샤워만 하겠어요

  • 71. 목동
    '22.2.9 4:28 PM (106.255.xxx.18)

    목동 집값 뛰는건
    아파트를 잘 지어서가 아닙니다

    보장된 서쪽 학군 (서쪽에 이만한 곳 없음)
    보장된 재건축 (아파트 들이 낡아서 재건축 연한되감)

    이 두가지로 집값이 높은거지
    지금 낡은 아파트가 너무 좋아서 집값이 높은건 아니에요

    세주고 신축가시면
    아침 샤워도 안두려우실텐데

  • 72. 목동주민
    '22.2.9 4:34 PM (218.50.xxx.165)

    저도 목동 단지 아파트 주민이에요.
    저희는 20년 전 리모델링하고 들어왔는데
    그때 화장실 바닥에 열선을 깔았어요.
    한 겨울 아침에 샤워할때 처음에만 살짝 춥고
    바로 한기가 사라져서 왜일까 생각해보니
    욕실 바닥이 뜨근뜨근해서 아닐까싶어요.
    계속 사실 거면 화장실에 열선 깔아보세요.
    (진지하게 의견 드리는 거예요.^^)
    바닥 물도 금방 말라서 건식 화장실로 쓰기도 좋아요.

  • 73. 헤헤
    '22.2.9 4:52 PM (122.34.xxx.30)

    제가 화장실에 열선 공사 안해봤겠습니까.
    근데 공사가 잘못 된 건지 제 혈압만 올리고 공사비 들인만큼 아무 도움이 안 돼요.
    에고 추워요.
    근데 이상하죠. 다른 곳으로 이사갈 생각은 안들어요.
    제가 집 알아보고 이사갈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여기가 마음에 드는 거겠죠.
    근데 뭔 집값이 이렇게 올랐을까요.
    제가 뭐 한 게 있다고 이런 부를 누리나요. 집없는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드는만요.

  • 74. 흠냐
    '22.2.9 5:56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이 왜 저러죠?

  • 75. 어구야
    '22.2.9 5:57 PM (1.235.xxx.28)

    원글 댓글이 뭐지??

  • 76. 익명
    '22.2.9 6:03 PM (115.139.xxx.41)

    ㅋㅋ 원글 댓글 너무 웃겨요.
    결국 집값 올랐다는 이야기하고싶어서 어떻게든 댓글 흐름을 그쪽으로 트는 거 같아요.
    그것과 별개로 저도 목동아파트 1단지가 친정인데 추워서 샤워하기 싫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해봤거든요. 1단지가 난방비가 워낙 싸서 보일러 팍팍 틀고 살긴 하지만… 원글은 마치 목동아파트가 중앙난방인 것처럼 써놨네요.

  • 77. ..
    '22.2.9 6:27 PM (110.70.xxx.116)

    욕실 안추워도 싫어요 ㅠ
    안나가면 이틀에 한번 씻는데 팀장이 재택 못하게 해서 너무 슬퍼요. 흑흑.
    저는 지성인데 저녁에 씻어요.
    머리에서 냄새 나시는 분들은 샴푸 꼼꼼히 하시고 두피건조까지 다 해보세요. 저녁에 완벽하게 말리는게 아침에 대충말리는겁ㅎ다 덜 떡지고 기름껴요

  • 78. 웃겨요 ㅋㅋ
    '22.2.9 6:39 PM (172.107.xxx.173)

    원글님이 무슨 부를 누리고 있나요?
    욕실 추워서 샤워도 괴로운데…
    집 팔아서 돈 쥐고 부자된 것도 아니고 오래된 아파트에서 녹물과 찬바람으로 고생하면서 무슨 부요?

  • 79.
    '22.2.9 6:42 PM (211.197.xxx.19)

    인생 뭐 있다고 학군이 필요한 것도 아닌 독신이 그러고 고생하고 살아요. 그게 뭔 부?

  • 80. 여기서
    '22.2.9 6:47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일주일에 한번 목욕만 할 뿐 주중에는 샤워안한다고 했더니....드럽다고 막....

  • 81. 이사
    '22.2.9 6:51 PM (119.64.xxx.11)

    따뜻한집으로 이사 추천요

  • 82. ....
    '22.2.9 7:05 PM (119.149.xxx.248)

    목동 아파트 인테리어 하면 하나도 안추운데 이상하네요

  • 83. ㅡㅡㅡ
    '22.2.9 7:11 PM (220.95.xxx.85)

    새 아파트 구경이라도 하세요 ..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물려줄 것도 아니면서 웬 궁상인가요

  • 84. ㅇㅇ
    '22.2.9 7:26 PM (106.255.xxx.18)

    구축 오래 사는 분들은
    구축도 참 좋은데신축 뭐하러 사나 그래요 ㅎㅎ
    여기가 참 좋다고

    그러다 신축한번 살더니
    친구가 자랑자랑 난리가 났네요 ㅎㅎ
    살아보면 아 세상이 많이 변했구나 알게됩니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달라요
    세탁실 이런거 따로 분리되어있고 펜트리실 따로 있고
    지하 주차장 편하고 열쇠없이 지나가면 열리고

    그렇게 고통스럽게 샤워할 정도로 그 아파트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학군도 필요 없는데

  • 85.
    '22.2.9 7:33 PM (175.223.xxx.173)

    퇴근시간 될때부터
    슬슬 우울하고 막막해져요.
    집에가서 샤워하고 머리감을 생각하면요...
    ㅠㅠ

    아침에 눈뜰때도 한숨부터 나와요.
    씻을생각 하면요.ㅠㅠ

  • 86. ..
    '22.2.9 7:45 PM (27.179.xxx.98)

    이만닦고 잘만가는데 전 ㅋㅋㅋ 샤워맨날안함. 죽고싶을정도로 하기싫음 안하면되죠.. 하루이틀안한다고 냄새안남 진짜 체취심한사람 아니곤ㅡㅡ

  • 87. 이유는
    '22.2.9 8:09 PM (39.122.xxx.199)

    집이 추워서 그래요
    실내를 따뜻하게 해보세요

  • 88. 저희동네
    '22.2.9 8:25 PM (112.161.xxx.58)

    경우에 신축은 외진데 있고 구축이 역세권 번화가에 있어요.
    그래서 이사가기 싫은거랍니다. 목동 구축도 이사가기 싫은거 이해되죠. 리모델링 하세요. 그리고 샤워는 신축살아도 겨울 아침에는 추워요.

  • 89.
    '22.2.9 8:27 PM (223.38.xxx.106)

    그래서 저는 새집에 살아요. 대출더받거나 월세 더 내더라도.
    낡은 집 겨울 황소바람 맞으며 씻는거 너무 싫거든요.
    살애는 추위를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거예요.
    겨울에 따뜻한 물에 샤워하는데도 안추운거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데요.
    무얼 위해 돈을 벌고 모으는가요.
    현재 순간 순간이 별로 인데.
    혼자 사시면서 삶의 질에 투자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더 나은 곳에 이사가셔서 반복되는 고통에서 해방되는게 더나을것 같은데요.

  • 90. 엎어지면
    '22.2.9 8:37 PM (175.223.xxx.171)

    코닿는곳에 이용할수있는 지하철과 버스, 즐비한 편의시설들이 얼마나 좋은데요... 리모델링하세요333333 신축살다가 다시 구축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누가 미련하게 겨울 아침부터 샤워를... 자기전에 하는게 위생적으로도 좋지않나요

  • 91. 여러분
    '22.2.9 8:42 PM (74.75.xxx.126)

    안 씻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직장에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마스크 끼는데 씻었나 안 씻었나 잘 몰라요.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아침부터 회의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아이 등교시키고 후다닥 저는 출근 준비할 시간이 10분도 안 되거든요 샤워는 당연이 전날밤에 하고요. 심지어 화장도 안 지우거나 전날 밤에 하고 자요. 아침엔 얼굴 번들거리는 것만 휴지로 닦고 파우더 한 번 바르고 눈썹 다시그리고 양치하고 입술에 립밤만 바르고요. 머리까지 빗어도 딱 오분이면 끝나요. 옷입고 나가면 7분. 단 머리가 짧은 커트머리예요. 찰랑찰랑 윤기있는 긴 머리 유지하려고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씻고 하기엔 제가 너무 게을러서요. 얼굴이 커서 긴 머리가 어울리지도 않고요.
    대신 옷을 화사하게 입으면 사람들이 자기 오늘 무슨 일 있어, 하고 종종 물어봐요. 향수도 신경써서 골라 쓰고요. 매일 아침 씻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 92. 어니
    '22.2.9 8:52 PM (41.73.xxx.75)

    나도 39년 된 아파트 살지만 뜨거운 물 안나온다눈 소리 첨들었어요
    뭐지 ? 목동이 그렇게 후진 아파트가 존재한다는건가요???
    다른 아파트도 그래요 ?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
    첨 듣는 이야기예요 더운 물이 안 나오는 집 것도 아파트가 ???

  • 93. 저는 아니구
    '22.2.9 9:08 PM (117.111.xxx.222)

    저는 아니구
    친언니
    새아파트 이사 갔는데 너무 부러워요
    조경 끝내주고
    제일 놀라운것은 화장실 바닥이 뜨끈 뜨끈
    그리고 몇억이 올라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 94.
    '22.2.9 9:52 PM (61.83.xxx.150)

    화장실 공사하고 지내면 될 듯해요
    아파트도 10년이 넘으니
    안쪽 샤시에 바른 실리콘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그것 때문인지 예전보다 같은 실내 온도인데도
    올 해는 추운 것 같아요

  • 95. 욕실바닥 난방하면
    '22.2.9 10:3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아주 좋습니다.
    뽀송뽀송하니 따뜻한 바닥 밟는 느낌도 좋고.

    꼭 욕실 바닥을 난방하세요

  • 96. 푸우우산
    '22.2.9 11:27 PM (125.136.xxx.121)

    저녁에하면되지 왜 아침에도하나요??

  • 97.
    '22.2.10 1:03 AM (183.100.xxx.139)

    아니. 근데 목동 오래된 아파트들은 학군 땜에 애들 있는 사람들이 그냥 오래되고 불편한거 참고 사는 거 아닌가요??
    왜 자녀도 없으신 싱글이신 분이.. 돈도 많으신데 거기서 사시는지
    요즘 싱글들 편히 살기 좋은 호텔같은 곳 얼마나 많은데요~

  • 98.
    '22.2.10 1:11 AM (118.42.xxx.125)

    저장합니다

  • 99. 에엥
    '22.2.10 3:51 AM (118.32.xxx.74) - 삭제된댓글

    뜨거운 물은 잘 나오죠?
    샤워전에 뜨거운 물을 먼저 샤워기로 틀어놓으세요
    욕실이 수증기로 가득차서 따뜻해요
    1~2분이면 충분함

  • 100. 욕실난방은보일러
    '22.2.10 1:1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배관을 욕실바닥애 까라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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