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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지아는 무슨 짝퉁을 저리 많이 샀을까요?

조회수 : 20,332
작성일 : 2022-01-23 12:44:50
그냥 한국 브랜드 옷 입어도 될걸을..
딱 봐도 티나게 왠 짝퉁을 저리도 많이 구매했을까..
근데 단순히 구할 수 있는 아이템도 아니에요..
특히 짝퉁 옷 파는곳은 거의 없거든요.
IP : 14.138.xxx.7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3 12:46 PM (175.203.xxx.198)

    짝퉁지아 구라지아 이젠 진품을 입어도 믿지 못하네요

  • 2. ...
    '22.1.23 12:46 PM (211.226.xxx.247)

    일반인은 살 수도 없는데 어찌보면 부럽네요.

  • 3. ...
    '22.1.23 12:47 PM (118.235.xxx.6)

    신기한게 곧 들킬 거짓말을 왜 할까요?
    진짜 끝까지 모를거라 생각했을까요?

  • 4. ㅇㅇ
    '22.1.23 12:50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근데 소속사가 더 이해가 안됨

    팔리는 컨텐츠 , 컨셉 잡았으면
    제품 제공은 회사에서 알아서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안들킬 줄 알았나?
    회사라는것도 진짜 허접

  • 5. ㅡㅡ
    '22.1.23 12:50 PM (106.252.xxx.153) - 삭제된댓글

    여기서 하도난리라 첨 봤는데
    무슨 저렇게 메기같이 생기고 텅텅소리나는 애를 봐주고 관심갖는지.. 할일없는 사람들이 참 많은것같아요.

  • 6. ㅇㅇ
    '22.1.23 12:50 PM (58.227.xxx.48)

    일반인은 짝퉁 못사는데 부럽다고요????헐....

    줘도 안가져요.

  • 7. ㅡㅡ
    '22.1.23 12:51 PM (106.252.xxx.153)

    여기서 하도난리라 첨 봤는데
    무슨 저렇게 메기같이 생기고 텅텅소리나는 애를 봐주고 관심갖는지.. 할일없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 8. ...
    '22.1.23 12:52 PM (175.112.xxx.167)

    진짜 이제 진품 입어도 짝퉁으로 생각 할 듯..
    자업자득..

  • 9. ㅎㅎㅎ
    '22.1.23 12:53 PM (211.245.xxx.178)

    귀엽고 몸매는 부럽지만...이쁘다고 미모로 돈벌기에는 좀...
    그리고 소속사는 그 정도 투자도 안하고 돈 벌려고 했으까요...
    투자 좀 하지...쪽팔리게 짝퉁이 뭘 말이래요.ㅎㅎ

  • 10. 중국??
    '22.1.23 12:53 PM (118.235.xxx.221)

    중국자본으로 떴다면서요
    중국에서 짝퉁을 무더기로 협찬했나보네요

  • 11. 제 생각에는
    '22.1.23 12:53 PM (223.38.xxx.184)

    기획사에서 작정하고
    만들었으니 합작품일 듯

  • 12. 구라지아야
    '22.1.23 12:58 PM (211.43.xxx.105)

    돋보이고 싶어서 샀다고 해.
    그럼 돼.

  • 13. song
    '22.1.23 1:01 PM (175.203.xxx.198)

    진짜 명품 한번도 안사본 애 같아요 이세상에 샤넬은 자기만 입나
    사람들을 뭘로보고 에이급도 아니고 저급들고 언박싱 영상찍고
    소문대로 회사에서 준대로 아무생각없이 찍은거 같아요

  • 14. ㅇㅇ
    '22.1.23 1:02 PM (175.114.xxx.36)

    알리익스프레스 모델이잖아요 ㅋㅋ 짝퉁의 메카 중국

  • 15. ...
    '22.1.23 1:02 PM (125.178.xxx.184)

    사도 로고 크게 박힌거 위주였던거 같은데 전형적인 짝퉁녀의 안목이죠.

  • 16. 설마
    '22.1.23 1:02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ㄴ 설마 짝퉁을 가지고 언박싱 영상까지 찍었나요? 헐~

  • 17. 12
    '22.1.23 1:03 PM (39.7.xxx.104)

    밑에 중국 가짜 만드는 조직과 연결되어 있음이 틀림 없다는 상인 인터뷰 기사 있어요.

  • 18. 12
    '22.1.23 1:05 PM (39.7.xxx.104)

    회사에서 준대로가 아니고 본인도 몰랐을 수 없다고.
    온갖 명품 회사 팔로우 다하고 있던데 가짜인 것을 모를 수 없지요. 순진? 과 거리 먼 사기꾼이에요.

  • 19. ...
    '22.1.23 1:0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명품브랜드 VIP는 가방 산다고 되는게 아니고 옷을 사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코트 자켓 천단위 되는 거 흔하고 원피스도 몇백씩 하고
    가방보다 그런 걸 사다 날라야 찐 VIP

  • 20.
    '22.1.23 1:08 PM (58.226.xxx.167)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한 번 봤어요
    프리지아를 전혀 몰랐고 이번 사건도 알지 못했을 때였는데
    얼굴이 넘 성형삘이 나고 다저녁에 일어나서 밤새 일상생활하다가
    아침이 다 되어 잔다는 본인 말에
    왜 젊은 처자가 낮으로는 자고 밤에 활동할까?
    뒤에 보이는 소파나 쿠션 이런게
    싸구려 느낌나서 취향이 독특 하다 했거든요
    영상 하나만 봐서 그럴 수도 있지만 사람들 눈은 다 비슷하지 않나요? 방송 나온거 못봤지만
    설마설마 방송에 짝퉁을 입고 나올줄이야 했을것 같아요

  • 21. ..
    '22.1.23 1:11 PM (117.111.xxx.105) - 삭제된댓글

    생긴 거, 화장하는 거 중국스러워요. 오바스러운 게.
    함소원처럼 여기서 망했으니 중국 공략 적극적으로할 것 같네요
    여기서 짝퉁 유튭 영상 내린 거
    중국 겨냥한 거에서는 버젓이 안내리고 유지하고 있다네요

  • 22. ㅋㅋㅋㅋㅋㅋ
    '22.1.23 1:44 PM (121.165.xxx.112)

    돋보이고 싶어서 샀다고 해.
    그럼 돼. 2222222

  • 23.
    '22.1.23 1:57 PM (121.159.xxx.222)

    내 친구도 명품도배하길래
    (기간제 중학교선생. 집형편도 어릴때부터 아는데 그럴만하지않음) 차라리 짝퉁이면 걱정이라도 안하지 진품들
    야 너 혹시 코인했냐? 하니까
    명품대여서비스도 하고 샀다가 쓰고 팔고 해서
    그다지 많이 들지않고 스트레스풀린다고
    한낱일반인보다 성의가없어

  • 24. ....
    '22.1.23 2:10 PM (218.155.xxx.202)

    그러게요 차라리 대여를 할것이지..

  • 25. ㅇㅇ
    '22.1.23 2:15 PM (110.12.xxx.167)

    젊은 여자가 직업도 없이 자기 사는집 보여주고 쇼핑한거 보여주고
    낮두시까지 자는 생활하는게
    좋아보여서 다들 찬양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걸 부러워했다는게요
    제가 꼰대맞나봐요

  • 26. ..
    '22.1.23 2:39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어찌보면 참 알뜰한거예요 돈조금 생기면 명품부터 살려는 사람이 그리 많은데 다 짝퉁 그것도 가격이 비싸지도 않아요 샤넬티하나에17000원 원래 짝퉁쇼핑몰 모델했었데요 뜨기전에도 구독자가 50만명이면 명품 몇십개는 샀을텐던

  • 27. 알뜰은 개뿔
    '22.1.23 9:03 PM (217.149.xxx.204)

    짝퉁은 불법이거든요.

    머리도 짝퉁인가? 쟤를 쉴드치다니 ㅋㅋ.

  • 28. 짭지아
    '22.1.23 9:04 PM (217.149.xxx.204)

    중국 유튭에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중국 사랑하고 중국 대단하다고 완전 나라팔아 먹고 있어요.

  • 29. ...
    '22.1.23 9:09 PM (112.161.xxx.234)

    소속사가 같이 하고 애한테만 뒤집어씌우는 듯요. 저런 유튜브 피디 기획자 작가 다 붙는데 모르고 찍었을리 없어요.

  • 30. ㅇㅇ
    '22.1.23 9:26 PM (217.148.xxx.73)

    금수저코스프레를 작정하고 했던데요 아빠가 사줬다고 자랑하던 운동화도 짝퉁
    부모님이 매장에서 사라고 했던 롤렉스 시계도 다 짝퉁

  • 31. 그니까요
    '22.1.23 9:35 PM (124.49.xxx.134)

    젊은 여자가 직업도 없이 자기 사는집 보여주고 쇼핑한거 보여주고
    낮두시까지 자는 생활하는게
    좋아보여서 다들 찬양했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걸 부러워했다는게요
    제가 꼰대맞나봐요 2222222222

  • 32. 짝퉁
    '22.1.23 9:47 PM (49.164.xxx.143) - 삭제된댓글

    그쪽에 관심있으면 구하기 쉬워요
    단체관광가도 은근슬쩍 권하더라구요...
    안사는거지
    못구하는건 없어요

  • 33. 심각
    '22.1.23 9:4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쩜둘님

    알뜰은 가지고 싶은 가짜를 사는게 알뜰이 아니라
    단순 구매욕이 아닌, 꼭 필요한 소비 숙고해서 알아보는 노력하며 아끼는게 알뜰입니다. 한글이 엉뚱한 고생

    오히려 대다수가 둔감하게 넘어가는거지
    범법행위예요.

  • 34. 심각
    '22.1.23 9:4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쩜둘님

    알뜰은 가지고 싶은 사치품을 가짜를 사는게 알뜰이 아니라
    단순 구매욕이 아닌, 꼭 필요한 소비 숙고해서 알아보는 노력하며 아끼는게 알뜰입니다. 한글이 엉뚱한 고생

    오히려 대다수가 둔감하게 넘어가는거지
    범법행위예요

  • 35. 심각
    '22.1.23 9:5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쩜둘님

    알뜰은 가지고 싶은 사치품을 가짜를 사는게 알뜰이 아니라
    단순 구매욕이 아닌, 꼭 필요한 소비 숙고해서 알아보는 노력하며 아끼는게 알뜰입니다. 한글이 엉뚱한 고생

    오히려 대다수가 둔감하게 넘어가는데
    짝퉁 구매에는 죄의식이 들수 밖에 없는게 일반인
    아니면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요

    짝퉁 범죄 조직 수익을 올려 범죄에 투자를 한 셈인데
    이게 알뜰이라뇨? 아 진짜 상식이 너무 없네

  • 36. 얼굴 이상
    '22.1.23 9:53 PM (125.182.xxx.20)

    안예쁘던데.. 한채영 비슷하지만 안예쁜 쪽으로
    뭔가 안이뻐요

  • 37. 쩜둘님
    '22.1.23 9:54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알뜰은 가지고 싶은 사치품 가짜를 사며 알뜰이 아니라
    사치성 구매욕이 아닌, 꼭 필요한 소비를 숙고해서 알아보는 노력까지가 알뜰입니다. 한글이 엉뚱한 곳에서 고생

    오히려 대다수가 둔감하게 넘어가는데
    짝퉁 구매 자체는 죄의식이 들 수 밖에 없는게 일반인 마인드고 짝퉁은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짝퉁범죄 조직 수익을 올려 범죄에 투자를 한 셈인데
    이게 알뜰이라뇨? 아 진짜 상식이 너무 없네

  • 38. 요즘 유행인
    '22.1.23 9:55 PM (112.212.xxx.208)

    영앤리치 행세하려다 리치가 쨥인게 들통난게지...

  • 39. 쩜둘님
    '22.1.23 9:56 PM (183.98.xxx.33)

    알뜰은 가지고 싶은 사치품을 가짜로 사는건 알뜰이 아닙니다. 구매욕이 대체가 아닌, 꼭 필요한 소비를 숙고해서 알아보는 노력까지가 알뜰입니다. 한글이 엉뚱한 곳에서 고생

    오히려 대다수가 둔감하게 넘어가는데

    짝퉁 구매 자체는 죄의식이 들 수 밖에 없는게 일반인 마인드고 짝퉁은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짝퉁범죄 조직 수익을 올려 범죄에 투자를 한 셈인데
    이게 알뜰이라뇨? 아 진짜 상식이 너무 없네

  • 40. ...
    '22.1.23 10:54 PM (112.214.xxx.223)

    뻔하죠
    진짜 살 돈은 없고
    이슈몰이차 한번 입고 말거니 가짜샀겠죠

    왜 그랬을까가 왜들 그리 궁금하고
    뭔 대단한 의미를 찾으려는건지..?ㅋ

  • 41. 마인드
    '22.1.23 11:05 PM (175.195.xxx.148)

    금수저 컨셉 잡으려고 그랬다쟈나요
    이쁘고 날씬한 부잣집딸 컨셉

  • 42. ..
    '22.1.23 11:16 PM (39.125.xxx.117)

    짝퉁 파는 곳 널렸는데 무슨 소리세요. 네이버에 정품급, 정로스 검색만해도 수두룩하게 나와요.

  • 43. 짝퉁 거니랑 비슷
    '22.1.24 2:35 AM (72.213.xxx.211)

    돋보이고 싶어서 샀다고 해.
    그럼 돼. 3333333333

  • 44. ...
    '22.1.24 5:21 AM (112.187.xxx.78)

    중국이랑 MZ세대 겨냥한 컨셉이래요. 금수저 플렉스.

    살고 있는 집도 소속사에서 잡아준 월세.

  • 45. 소속사
    '22.1.24 6:39 AM (217.149.xxx.204)

    사장이라는 강예원은 뭐하는 짓거린지 ㅉㅉㅉ.
    강예원도 뭐 바지사장이겠죠.
    중국 자본 앞잡이 ㅆㄹㄱ.

  • 46. ....
    '22.1.24 7:40 AM (110.13.xxx.200)

    현실은 돈없는 쩌리인데 워너비인 명품족이 되어야 사람들이 많이 봐줄거 같으니 그랬겠죠
    그와중에 월세집답아준 소속사나 똑같은 사기꾼들

  • 47. ph
    '22.1.24 9:30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알마전 송지아 넘 이쁘지 않냐는 글 베스트에 올라서
    누군지 궁금해 찾아보곤 ᆢㅎㄷㄷ

    솔직히 우리(?) 학창 시절 저 외모면 평범 정도도 아닌
    못난이 축에 드는 거 아닌가요ᆢ

    눈썹 눈 코 입
    어디 하나 기품 있고 단정한 부분이 없음
    ㅡ 닮은 꼴이라는 제니도 마찬가지

    저런 연예인들의 분장 수준의 화장이(+성형)
    일반 청소년 여학생들 화장 중독으로 만드는 듯ᆢ

    미국의 카디바인가 카디비인가도 마찬가지ᆢ

    솔직히 넘나 못난 외모 ᆢ ᆢ
    화장 지우면 남자가 도망갈 외모

  • 48. 12
    '22.1.24 10:20 AM (39.7.xxx.104)

    알뜰은 가지고 싶은 사치품을 가짜로 사는건 알뜰이 아닙니다. 구매욕이 대체가 아닌, 꼭 필요한 소비를 숙고해서 알아보는 노력까지가 알뜰입니다. 한글이 엉뚱한 곳에서 고생

    오히려 대다수가 둔감하게 넘어가는데

    짝퉁 구매 자체는 죄의식이 들 수 밖에 없는게 일반인 마인드고 짝퉁은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거예요

    짝퉁범죄 조직 수익을 올려 범죄에 투자를 한 셈인데
    이게 알뜰이라뇨? 아 진짜 상식이 너무 없네 222222

  • 49. 어휴
    '22.1.24 10:35 AM (116.41.xxx.121)

    이쁘고 매력있게봤는데
    사기친건 없지만 거의 사기수준으로 많이사고입었더군요
    부산사람들이 짝퉁많이입나요?
    자주 구경하는 쇼핑몰있는데 거기도 짝퉁많이파는데 부산사람이더군요

  • 50.
    '22.1.24 11:10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얘만 갖고 그래요???
    이력허위로 취업한 영부인 후보도
    당선 가능성 높다고
    언론들이 그러더구만

  • 51. 모두가
    '22.1.24 11:23 AM (125.186.xxx.54)

    어리석은거죠 속은 사람이나 속인 사람이나
    mz세대들의 실상이라고 할까요

  • 52. ...
    '22.1.24 12:31 PM (222.108.xxx.250)

    짝퉁을 어디서 그리 많이 샀는지. 게다가 짭 언박싱이라니 어이가 없음. 게다가 소속사 해명도 수준 떨어지고...진짜 몰랐을까? 중국돈 묻은 회사라... 음...

  • 53. 저 나이때는
    '22.1.24 12:56 PM (175.213.xxx.18)

    무엇을 입고 나와도
    이쁠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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