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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알고보니 빚으로 사는 지인

비디 조회수 : 23,173
작성일 : 2022-01-21 15:59:25
20년지기 지인이예요.전 제가 관심 있어하는것만 소비하는 스타일이고 관심없는 것에는 최소한의 돈만 써요..친군 온갖것에 다 펑펑 쓰는 편이구요.보면 가구며 차며 자주 바꾸고 매주 이호텔 저호텔 놀러다니며 자랑 아닌 자랑을 했는데 전 집순이라 딱히 부럽지도 않아서 속내를 몰랐는데 작년에 저보고 그동안 불쌍하다며 무시하면서 얘기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왜냐..알고보니 그동안 그렇게 쓰고 다니는 돈이 죄다 대출해가며 쓴 돈이 였다는데...참나..근데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펑펑 쓰고 다니는데.다른 친구가 전화와선 저에게 너는 돈 빌려줬냐고..자긴 예전에 이미 돈을 좀 빌려줬는데 여즉 받지도 못했는데 지 할건 다 하고 돌아다닌다며 고소할 생각이라고 해서 너무 깜짝 놀랐네요..너무 당당히 낭비하고 소비하는 모습에 사람이 다시 보이네요
IP : 211.117.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 4:01 PM (39.7.xxx.125)

    남한테 피해 안 주면서 빚내서 펑펑 쓰고 다니는 건 어떤 면에서는 능력자지만 남의 돈 빌려서 안 갚는 건 범죄죠

  • 2.
    '22.1.21 4:02 PM (222.236.xxx.78)

    돈 빌리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래요.

  • 3. 어떻게
    '22.1.21 4:05 PM (175.208.xxx.164)

    저런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된건지..빚으로 사치, 남의 돈 빌릴때 자존심 안상하나..그걸 못 갚는거 창피하고 두렵지 않나..

  • 4. 그런
    '22.1.21 4:09 PM (210.218.xxx.178)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 아는 사람도 관리비를 몇백씩 안내고 차도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알고 보니 할부도 안 내고 그냥타고 다녔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에 쇼핑에 화장품도 비싼것만 명품가방에 … 그래놓고 또 돈 빌려서 또 치장하고 … 남한테 선물할때는 또 매우 인색하더라구요

  • 5. 본래저래요
    '22.1.21 4:10 PM (23.240.xxx.63)

    남의돈 빌려다가 지 할거 다 하고 다니죠..
    소송 당해서 개망신 당해야 해요

  • 6. 치매
    '22.1.21 4:10 PM (119.192.xxx.240)

    그랫던 시동생부부. 시어머니가 본인돈 다주더라구요

  • 7. 비디
    '22.1.21 4:11 PM (211.117.xxx.170)

    저한테 불쌍하다고 말하기 훨씬 전에 돈을 빌려달라고 한적이 한번 있었어요.제가 거절했었구요..저한텐 좀 큰 액수였는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안돼?그럼 말고 식 이길레 별 생각 없었는데 진짜 친한 친구한테 꽤 큰돈을 빌려놓곤 갚지도 않고 있다는데 너무 황당해요

  • 8. ㅇㅇ
    '22.1.21 4:14 PM (115.86.xxx.36)

    조금 말고 크게 여기저기 빌리는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사업도 남의 돈으로 벌리고 비싼거 먹고 입고 호화롭게살아요.남의 돈으로
    조금 빌린 사람들은 그거 갚느라 궁핍하게 살구요

  • 9. .......
    '22.1.21 4:37 PM (112.221.xxx.67)

    거절잘하셨네요
    그렇게 주변에서 빌려다가 사치하고 다닌거에요??? 진짜 미친년이네요
    소송당하고 개망신당해봐야해요 그래도 정신못차리겠지만

  • 10. ...
    '22.1.21 4:54 PM (211.226.xxx.247)

    그래서 전 저한테 누가 돈빌려달라면 기분나쁘더라고요. 돈갚을 사람같으면 은행에서 빌렸겠죠. 대한민국 사기꾼 천지예요

  • 11. ....
    '22.1.21 5:54 PM (49.171.xxx.233)

    엄여인 기억나네요.

    돈 펑펑쓰고 다니면서 주변사람들 눈 찌르고 불나게해서 죽게만들고 등등으로 보험금 타서 돈 펑펑 쓰고 산 여자.

    나중에는 보험금 안타도 자기 기분 상하게 했다고 신세지던 여자 집을 홀랑 태워버려 그 남편도 죽게 만들었죠. 왜그랬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남의 돈으로 펑펑 쓰고 사는 사람들은 정말 사기성은 고사하고 큰 범죄도 저지를 가능성이 큰 사람들이에요.

  • 12. .....
    '22.1.21 8:02 PM (218.150.xxx.102)

    얼른 고소해서 받아야겠네요
    곧 여기저기서 뻥뻥 터질듯

  • 13. ..
    '22.1.21 11:18 PM (49.168.xxx.187)

    돈 안빌려준다고 불쌍하다며 공격한거네요.
    참...

  • 14. 그냥
    '22.1.21 11:55 PM (180.230.xxx.233)

    줄 거 아니면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을 듯해요.

  • 15. .....
    '22.1.22 1:16 AM (223.39.xxx.9)

    지인중에 시부모 모시면서 매번 증여 받을거 있다고하고
    시부모에게 한밑천 받을것처럼 그래서 모시는거라며
    그렇게 자랑을 하고 떠벌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드문드문 저만 보면 몫돈 빌려 달라고해서. 때때 마다 당황했었어요 그때마다 학부모 사이에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을것같다고 아주 급한거 아니면 우리 서로 입장이 있으니 이해해 달라 애둘러 얘기했는데.
    세월이 흐르고보니 그집 형편 다 거짓과 과장이었더라구요.
    사람들 겉보고는 알 수가 없어요.
    없는데 있는척 하는 사람들 특징이 자신에겐 과하고 남에겐 인색한것 같네요.
    신용사회에서 지인사이에 돈얘기를 한다는게 요즘 세상에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 16. ....
    '22.1.22 5:27 AM (183.97.xxx.42)

    걍 사기꾼이구만...

    친구중에 저런 사람없어 이런 얘기 들음 딴 세상 얘기 같네요. 저런 부류 주변에 없어서.

  • 17. 만원만
    '22.1.22 8:25 AM (122.37.xxx.131)

    예전 대학때 알던 성악과 그 친구,

    무척 화려했어요,

    그 친구가 만원만 빌려달라고...
    그땐 짜장면 7~800원 하던 시절이라 만원이 학생에게는 작은 돈이 아니었어요.

    급하게 쓸데 있는것처럼요

    무심코 빌려줬는데 갚을 생각이 없는거였더라구요.

    알고보니 주위 모든 사람에게 만원을 빌리고 안갚음....


    그냥 거지였던거에요.


    그 아이 생각하면 기괴함

  • 18. 없으면
    '22.1.22 9:15 AM (113.199.xxx.140)

    소비를 줄이든지 해야지 언제 갚을지도 모르면서
    남의 돈으로 펑펑 쓰는 사람들 그것도 정신병아닌가 싶어요

    남한테야 피해 안준다 하지만 언젠가는 부모형제들 다
    고달퍼 집디다
    씀씀이가 극에 달하면 사채건 뭐건 안 가려요
    일단 쓰고 보는거에요 뒷일은 나몰라고요

    그러다 여기빼서 저기막고 저기빼서 여기막고
    신불자로 가는 길이 그렇게 열리더라고요

    부모는 또 내자식 신불자 막자고 이자식 저자식에게
    손벌려 도와주라 하고....사고친 자식 오히려 불쌍해하고
    안타까워 죽어요
    때려잡아도 부족할텐데....

    본인이나 자기자식들 하고 다니는건 삐까뻔쩍 합니다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그사람 멀리하세요

  • 19.
    '22.1.22 3:01 PM (124.49.xxx.188)

    사기꾼이죠..친구도 돈 빌려줫더니 애들 옷 엄청 비싼거 사입히고
    그옷을 다시 친구한테 물려주더래요.. 그게 다 빌림돈으로 호사스랍게산거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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