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홍현희 제이쓴 커플...
제이쓴이 자선단체랑 같이
보호종료 아동 집고쳐주는 봉사를 하네요.
고맙더라공요. 사람이 다시 보여요.
연예인 좋은 일 하는 건 널리 알려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더 많이 하지 않을까...
소속사x 팬x 지나가는 아줌마ㅇ
https://m.blog.naver.com/hungersaver/222618903795
1. 제이쓴
'22.1.21 1:42 PM (211.36.xxx.14)남편감으로 인간적으로 너무 괜찮은 사람같아요
처음 썸탈때 홍현희가 일 다 없어지고 우울해할때 걱정이
되서 동남아에 스킨스쿠버하러갔다가 위로해주려고
바로 귀국했다는 얘기듣고 둘이 인연이구나 잘살겠다
싶더라구요2. ...
'22.1.21 1:44 PM (14.45.xxx.221)둘이 천생연분이에요.
결혼하면서 둘다 일이 잘 풀려요3. ..
'22.1.21 1:45 PM (223.39.xxx.167)홍현희 시부모님보면 선한기운이~~ 아들도 그래서 괜찮을듯~~~
4. ㅡㅡ
'22.1.21 1:50 PM (223.39.xxx.11)천뚱? 누나 남편도 괜찮은 사람 같더라고요~
시가분들이 좋은 분들인가봐요
부럽죠ㅜㅡ5. ㅁㅁ
'22.1.21 1:55 PM (180.230.xxx.96)저는 홍현희보다 남편이랑 남편 어머니 누나 천뚱 그쪽이
더 좋더라구요6. ...
'22.1.21 1:55 PM (220.116.xxx.18)둘이 쿵짝이 잘 맞나봐요
우연히 둘이 라디오 진행하는 거 들었는데 제법 잘하던걸요?
부부가 같이 일하는 거 저는 싫을 것 같은데 잘 하더라구요
전 사실 비호감 쪽이었는데 이제 나쁘지 않은데까지 왔어요
좋은 일도 방송일도 많이 하고 무리없이 오래오래 잘 살길 바래요7. ...
'22.1.21 2:04 PM (211.193.xxx.60)이런건 칭찬받아야 마땅하네요
연예인 부부들의 귀감이 되는...8. ㅇㅇ
'22.1.21 2:05 PM (211.246.xxx.37)원래 제이쓴은 총각때부터 세계여행 다니며
봉사활동 많이 했던걸로 알아요.
기부도 꾸준히 해왔고요.
제이쓴은 진짜 괜찮은 남자더군요. 홍현희가 복도 많지.9. ㅎㅎ
'22.1.21 2:08 PM (218.148.xxx.195)여튼 영향력으로 좋은일하는건 칭찬해요~
두분 유쾌해요
먹방 과한건 빼고 ㅎㅎ10. 빙그레
'22.1.21 2:08 PM (223.39.xxx.124)그런남자 선택한 홍현희도 안목이 있는 사람이죠.
11. 음
'22.1.21 2:09 PM (211.114.xxx.77)보면 볼수록 제이쓴이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연예인이지만 무조건 꾸미기만 하는게 아니라서요.
뭐 다 알수는 없지만. 홍현희 옆에서 다독이는 것도 인간적이면서도 현명해 보여서 좋았어요.12. 예전에
'22.1.21 2:13 PM (124.111.xxx.108)선글라스 안벗고 인테리어할 때는 왜 저러나 싶었는데 점점 괜찮아보여요. 홍현희도 짝꿍 잘 만난 것 같아요.
편안하게 세상 대하는 거 보면 부러워요.13. 원래
'22.1.21 2:14 PM (110.70.xxx.156)유명세 타기전부터 그런 봉사 많이 했어요.
사람이 괜찮죠.^^14. 원래
'22.1.21 2:15 PM (110.70.xxx.156)게다가
이쓴이가 현희보고 반하거라능...^^15. …
'22.1.21 2:21 PM (223.39.xxx.81)저는 홍현희 싫어요
표정이 심술맞아보여서 …16. ...
'22.1.21 2:23 PM (175.223.xxx.205)제이쓴, 8,9년 전쯤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됐었는데
그게 원룸 같은 곳에 자취하는 사람들에게 보수 받지 않고
집 리모델링 해주는 거였어요. 의뢰인도 돕는 걸 전제로
하고요. 돈을 최소로 들여 하는 건데도 결과물이 정말
잘 나와서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나중에 티비에도 나오길래
와, 신기하다 하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썬글라스를 항상 끼고 나와서 외모에 대한
환상도 좀 있었는데 방송에서 안경 벗은 모습 보고
살짝 충격도 받았더랬죠 ㅎㅎ17. ㅇㅇ
'22.1.21 2:28 PM (180.228.xxx.136)제이쓴? 뭐하는 사람인가요?
한국사람 인가요?18. 으이구댓글
'22.1.21 2:43 PM (110.70.xxx.165)시간많아서 보여주기식?
님도 시간 많아보이는데 봉사활동 보여줘봐요.
남 봉사활동을 저리 깎아내리는 심보는 뭐지?
ㅉㅉㅉ19. 뉴스 아니고
'22.1.21 2:46 PM (58.143.xxx.27)http://m.blog.naver.com/hungersaver/222618903795
우연히 봤네요. 검색하다가 인테리어 업자 제이쓴
어쩌고 그래서 집 고친 사업인 줄 알고 구경하려다가요.20. ㅇㅎ
'22.1.21 3:05 PM (221.153.xxx.233)처음 제이쓴 나왔을 땐 부인 등에 업은 관종인줄만 알았는데 보다보니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같더라구요.
부인 챙기는게 단지 방송용은 아닌거 같아요.21. cookingmama
'22.1.21 3:20 PM (223.62.xxx.230)기아대책이었네요
안그래도 후원하나 더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국내 아동후원 소액으로 추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22. ...
'22.1.21 4:57 PM (58.148.xxx.122)집에 갔을 때 하는 거 보면
제이쓴이 엄마한테도 참 다정다감하더라고요.
천뚱도 성격이 참 좋은 거 같고.
제이쓴네 집안이 전부 성격이 좋은 거 같아요.
부럽~23. ..
'22.1.21 5:35 PM (125.178.xxx.135)처음봤는데 얼핏 황정민 얼굴이 보이네요.
비슷하게 생겼나요?24. .....
'22.1.21 5:47 PM (180.174.xxx.57)인테리어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셀프 인테리어쪽에서는 나름 자리잡고 있었죠.
봉사 마인드는 원래부터 있었던것 같아요.25. 음
'22.1.21 6:07 PM (180.65.xxx.224)너무 좋은일 하네요.
저도 늘 보호종료 아이들이 맘에 걸리거든요.26. ㅇㅇ
'22.1.21 6:08 PM (125.176.xxx.46)홍현희가 일이 줄면 전전긍긍 초조해 했나봐요 제이쓴이 결혼전을 생각해보면 지금일이 얼마나 많냐고 다독여서 불안감을 해소할수 있었다고 어디선가 얘기하더라고요
27. 홍현희
'22.1.21 6:24 PM (211.36.xxx.83)거의 무명에 그나마하던 일까지 다 없어지고나서
다독여줬다는거보면 사람만보고 홍현희를
좋아한거더군요
홍현희 재밌고 매력있긴하죠
마음을 좋게 쓰니 복받아서 잘풀리고 잘되는거같아요28. ddr
'22.1.21 7:23 PM (116.42.xxx.132)게다가 패션센스까지 있더라고요
옷 진짜 잘 입고 배려심도 많더라고요
홍현희 머리에 불 붙었을때 손으로 꺼주는거보고 저사람 진심이구나 했어요29. ㅇㅇ
'22.1.21 7:39 PM (58.234.xxx.21)제이쓴이 그런 일하다가 유명해져서 티비 나오게 된거에요
취미 생활처럼 돈없고 가난한 젊은 애들 신청자중에...
자재값만 받았나? 하여간 그렇게 집 고쳐주고 그러면서 sns에서 점점 유명해지고 티비에 나오더라구요
그냥 무엇도 바라지 않고 자기 재능으로 인간대 인간으로 소통하는 느낌?
마인드가 원래 그런 사람30. ㅇㅇ
'22.1.21 8:11 PM (1.231.xxx.4)네이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블로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유명인이었어요. 홍현희보다 네임벨류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었죠. 나도 지나가는 아줌마ㅇ
31. 별그램
'22.1.21 8:43 PM (58.79.xxx.16)에서 보고 정기후원했어요~!
32. 저는
'22.1.21 10:25 PM (74.75.xxx.126)천뚱 잠뚱 요새는 매뚱까지 너무 웃겨요. 자주 좀 찍고 올려주길.
33. 심술맞아보인?
'22.1.21 10:55 PM (112.187.xxx.213)홍현희가 남들 깔아뭉개면서 개그하는 사람도
아니고 심술맞은 행동한적도 없는데ᆢ
이런 훈훈한 기사에 뜬금없는 말씀이시네요
오나미 결혼소식에 빈정대는 여자개그선배보니
그 일당들이 진짜 심술맞아보이더군요34. ..
'22.1.22 6:55 AM (125.187.xxx.25)딴말인데 천뚱씨랑 홍현희씨 넘 자매같아요. 둘이 웃을 때 느낌이랑 전반적 느낌이.. 제이쓴씨랑 그분 누나의 이상형이 비슷하구나라고 느낌.
35. ..
'22.1.22 7:13 AM (125.187.xxx.25)자매 아니고 남매. 잘못 썼어요
36. 동그라미
'22.1.22 10:27 AM (211.226.xxx.100)50넘어 평생에 연예인에게 디엠보내보기는 처음이였는데
그게 바로 홍현희 였네요.
저는 티비를 워낙 잘 안봐 홍현희 이름정도만 알았고
얼굴도 본것같은 아닌것같은 그정도로만 알았는데요.
어떤 프로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외국프로에서 힙합레게머리를 하고 본인 개그를 해 주는데 진짜 넘 넘 웃기고
재밌는거에요.
그때부터 넘 넘 호감을 느껴 이름석자 정확히 외우고
알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예능프로에 이찬원 일일엄마역할로 또 나왔는데
그날 넘 웃기고 재밌어 티비를 가까이하게 되었고
홍현희한테 디엠까지 보내게 되었어요.당시 제가 사춘기 자녀를 심한 우울증으로 늘 술로 달래는 나날이였고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어서 그랬는지 그녀로 인해 웃고 있는 내가 있었고 마음의 치유를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녀의 매력에 푹 빠졌었지요.
외모는 참 아닌데 싶은데도^^;;; 세상 어떤 여자의 매려보다
더 한 매력이 있다는걸 그녀를 보고 느끼게 되었네요37. ...
'22.1.22 1:40 PM (182.231.xxx.53)전 홍현희부부
신혼여행 사진보고 처음 알게 됐어요
그 이후로 정말 제일 웃겨요
홍현희씨 산적같던 그 신혼여행사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슬플 때 보면 즐거워질 정도
예쁜 척이라고는 없어요
오래오래 티비에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