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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상간녀번호를 차단했는데 뭔가 이상해요

뭘까요 조회수 : 22,285
작성일 : 2022-01-21 06:58:42
남편의 핸드폰에서 연락처차단된 번호를 봤어요
내가 알고있는 그여자 번호를 봤는데.
뭔가 다른 차단된 번호랑 좀 다르더군요
예를들면 다른번호는010-1234-5678 이렇게 되어있는데
그여자 번호만 +8210-1234-5678 이렇게 되어있어요
연락한적 없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소리치던 사람인데.
실험해보니 앞에82가 붙는건 카톡으로 연락처로 친구추가
하고 내연락처에저장하기를 누르면 저렇게 저장이 되는
거더라구요.
근데 이름은 저장이 안되어있고 번호만 저렇게..
저 속이고 카톡에서 연락처저장해서 연락하다가
차단시킨걸까요?
배신감에 밤새웠어요 ㅠ
IP : 211.211.xxx.18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1 7:06 AM (180.66.xxx.87) - 삭제된댓글

    아이폰끼리 그래요

  • 2. 원글
    '22.1.21 7:07 AM (211.211.xxx.187)

    제 남편폰은 갤럭시에요. 그여자폰은 뭔지 모르구요

  • 3. 원글
    '22.1.21 7:14 AM (211.211.xxx.187)

    연락처로 바로 저장하지 않고 카톡으로 연락처를 저장하면
    저렇게 되는게 맞는걸까요?
    뒤통수 맞은거같아서 정신이 멍합니다

  • 4. ...
    '22.1.21 7:26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믿으세요.

  • 5. 요즘82
    '22.1.21 7:32 AM (27.165.xxx.100)

    아무데나 붙던데요
    심지어 1577로 시작하는 카드 사용 문자에도 붙어요
    얼마전에 여기서 82로 오는 전화 뭐냐고 묻는
    글 올라와서 제가 확인 해 봤어요.

  • 6. 원글
    '22.1.21 7:34 AM (211.211.xxx.187)

    남편은 왠만해서 부모님이름 걸고 맹세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부모님이름 자식이름 까지 걸면서 말을했는데 믿어야할까요
    참고로 자식앞에서 각서까지 쓴 사람입니다 ㅠㅠ

  • 7. ...
    '22.1.21 7:39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읻으세요.

  • 8. 에고
    '22.1.21 7:43 AM (39.7.xxx.215)

    이래도 이혼 안하고
    저래도 이혼 안하실분같아요
    저희 이모가 그런 케이스라 딱 보니 알겠어요
    이런 경우엔 그냥 믿고 사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이혼하는 사람들은 밤새 혼자 뒤척이고 괴로워하지않더라고요

  • 9. 이혼
    '22.1.21 7:46 AM (118.220.xxx.115)

    그정도로 믿음깨졌는데 왜살아요?

  • 10. 필요에따라
    '22.1.21 7:55 AM (223.39.xxx.38)

    차단했다가 풀었다가 할수도 있고.
    완전 차단했다 한들 연락 안한다는보장도 없고.
    연락할 방법이야 얼마든지 있죠.
    비밀 sns도 많잖아요.

  • 11. ㅇㄹㅇ
    '22.1.21 8:21 AM (211.184.xxx.199)

    속이려고 하면 휴대폰으로 번호 차단이 대수겠나요
    pc 카톡으로 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연락해도 되구요
    바람 피우려고 작정한 인간들을 어떻게 이기겠어요
    의심하느라 님 영혼 갉아먹지 마시고
    믿기로 했으면 그냥 믿어버리세요
    전전긍긍해도 바뀔 인간 아니면 소용없어요

  • 12. ...
    '22.1.21 8:22 AM (211.36.xxx.224)

    몰래 만나고 있다고 한들 어떡하시겠어요....이미 자식앞에서까지 그 사단이 났는데 그전에도 안들킨 여자 있을거고 앞으로도 있을거에요

  • 13. ㅡㅡㅡ
    '22.1.21 8:27 AM (220.95.xxx.85)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어차피 바람 핀 놈이에요. 지금 몰래 피우거나 아님 정리했어도 결국 또 반복이에요. 헤어지실 거 아니면 사생활 무시하고 사세요. 각서 백 번 써도 의미 없답니다. 제 아버지가 해년마다 여자 바꾸신 분인데 정말 착하고 조용하고 인물좋은 타입인데 각서 제가 본 것만 스무장이에요. 다 의미없어요.

  • 14. ///
    '22.1.21 8:3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내가 자기폰을 일일이 체크하는거
    다 아는데 뭔 헛짓을 하겠어요?
    연락하고 싶음 다른 전화로 하면 되죠
    어차피 연락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놈
    맨날 붙어다니지 않는 이상 못막아요
    이혼안하고 살거면 그냥 자꾸 의심해서
    부부사이 최악으로 만들지 말고 믿고 사세요

  • 15. ..
    '22.1.21 8:41 AM (218.50.xxx.219)

    저번에 물어봐서 대답해줬는데
    또 묻지마시고 양단간에 결정하세요.
    남편말을 믿거나 남편을 마음에서 내려놓거나.
    사실이 무엇이든간에 자꾸 의심하면 님만 힘들어요.

  • 16. ..
    '22.1.21 8:5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차단이 뭔 대수라고
    두번째 보는 글이네요.
    그거 아녔으면 믿으실꺼예요?
    폰 두개(하나는 본인명의도 아님) 만들어 하나는 사무실 두고 다니는 사람도 봤어요

  • 17. 어휴
    '22.1.21 9:33 AM (58.120.xxx.107)

    카톡으로 연락처로 친구추가
    하고 내연락처에저장하기를 누르면 저렇게 저장했다가 원글님께 각서쓰고 차단한거 아닌가요?

  • 18. 움마
    '22.1.21 10:29 AM (124.56.xxx.102)

    당근 쳇팅으로 연락하는 불륜남녀 많대요ㅠ 생각치도 못한 방법이라 깜짝 놀랐죠ㅜ

  • 19.
    '22.1.21 10:54 AM (1.231.xxx.128)

    당근챗을 이용한다구요???? 와 진짜.....

  • 20. 당근 헉
    '22.1.21 11:03 AM (122.254.xxx.97)

    그러네ᆢ당근으로 하면되네요
    오마이갓

  • 21.
    '22.1.21 11:04 AM (211.200.xxx.116)

    자식앞에서
    각서를 써요?
    애도 아빠가 불륜한걸 알고, 그앞에서 각서를쓴다고요?
    참 대단한 집구석이네ㅛ

  • 22. ..
    '22.1.21 11:16 AM (220.124.xxx.186) - 삭제된댓글

    직장 남자이름으로 저장하고
    서로 합의하에 상대도 티 안내면 알 수 없는거죠
    상대번호야 바꾸면 그만인거고
    방법이야 무궁무진하더라고요.
    바람도 중독인건지.
    같이살려면 차라리 신경끊는게 본인건강을 위해
    좋더라고요.
    그것도 잠잠해지는 시절이 오긴하던데요.
    또 모르지만....

  • 23.
    '22.1.21 11:48 AM (211.36.xxx.77)

    당근은진짜

    백퍼 의심피해가죠

    오마이갓

  • 24. ㅡㅡ
    '22.1.21 1:06 PM (223.39.xxx.11)

    당근챗, 중고나라 카페 챗
    잔머리 발달한 바람남녀들...
    못 잡아요~
    이혼 준비나 하고 사세요

  • 25. 하이고
    '22.1.21 1:21 PM (61.254.xxx.115)

    차단이 뭐 별건가요? 직장전화로 해도 되고 공중전화로 연락해도 되고 당근으로해도 되고 맘만먹음 연락이야 할수있죠 매일 직장끝나고 바로 들어오면 의심할일 없죠 부모이름 자식이름 거는거 뭐 별건가요? 불륜놈들 입에.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잘하잖아요 그동안도 님에게 거짓말 잘했으니 만나고 다닌거죠 이제와서 뭐라한들 맘만먹음 연락이고 만남이고 뭐가 어려울까요? 이미 배신했는데 새로 배신감들거 또 뭐구요 믿지마세요

  • 26. .......
    '22.1.21 1:31 PM (125.190.xxx.212)

    와... 불륜도 계속해서 진화하는군요... 당근챗이라니;;;;;

  • 27. ..
    '22.1.21 1:36 PM (72.213.xxx.211)

    근데 한 여자랑만 불륜하는 건가요? 들킨 여자가 하나겠죠.

  • 28. 당근
    '22.1.21 1:39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설정한 반경 안에 상대가 있어야 챗이 되는거죠?
    상대가 지근에 있다니!

  • 29. ...
    '22.1.21 2:03 PM (118.37.xxx.38)

    그 여자가 전화번호 바꾸면 그만이죠.
    그리고 어떤 남자이름으로 저장하고.
    차단한건 님한테 보라고 한것이고..,

  • 30. 82
    '22.1.21 2:28 PM (211.36.xxx.9) - 삭제된댓글

    82는 대한민국 국가번호 아닌가요

  • 31. 차단이
    '22.1.21 3:05 PM (61.254.xxx.115)

    뭐 대수에요 차단은 보여주기위한식 아닌가?전화해봐요 번호 바뀌었나 안바뀌었나 ~보험사나 인터넷 가입권유로 말하면 되죠
    여자번호바꾸고 김과장 이렇게만 저장해놔도 못찾겠구만.

  • 32. 원글
    '22.1.21 4:17 PM (211.211.xxx.187)

    당근마켓이요??? 최근까지 남편이 당근을 했었어요
    가끔 당근~ 알림이 오더라구요 남편이 그런거 이용인하는
    사람인데 왜 당근알림이 울릴까 궁금했지만 채팅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요즘은 정말 각양각색으로 바람을 피는군요
    그 열정이 참..
    당근채팅은 그냥 채팅에서 말을 거는건가요?
    어지럽네요

  • 33. ㅇㅇ
    '22.1.21 4:22 PM (1.229.xxx.203)

    사람 안바뀐다고 바람피우는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고 생각해요.
    바람둥이 전남편은 맹세를 수십번 했어요.
    ""내가 또 바람피우면 우리부모가 죽어도 된다.""
    ""우리 엄마가 창녀다.""
    그런 맹세에도 불구하고 또 바람피워요.
    세상에서 절대 믿으면 안되는게 바람피우는 사람이예요.
    절대 안바뀌니까
    버리는게 답
    안버리면 내가 병이 나서 죽어요.

  • 34. ㅇㅇ
    '22.1.21 4:29 PM (125.179.xxx.164)

    헐 ㅠㅠ
    불륜하는 것들이 정말 머리 많이 쓰는군요.
    원글님 댓글 보니 당근이 정답이었나봅니다.

  • 35. 나 또는 상대가
    '22.1.21 4:29 PM (223.62.xxx.95)

    팔 물건이나 사고싶은 물건이 있다 올리고
    그 물건이 맘에 들면 채팅을 해서 약속 정하고 만나서 판매, 구매하는 방식이에요.
    내가 안증한 곳 주변동네만 가능한데 보통 집과 직장 두 군데 인증합니다.
    서로 말만 맞추면 언제든 카톡처럼 채팅이 가능해요

  • 36. 오타
    '22.1.21 4:30 PM (223.62.xxx.95)

    안증>>>인증

  • 37. ..
    '22.1.21 4:48 PM (106.101.xxx.196)

    제 예전모습 보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저런거 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쓰이고 밝혀지면 심장 뛰고
    저도 7년 속썩다가 결국 끝냈어요
    바람피우는 놈들은 절대 안변해요
    남이다 생각하고 사시던지 끝내시던지 둘중하나 하셔야지
    진짜 피말라요
    지금 저는 너무나 평안하네요

  • 38. 82가
    '22.1.21 4:48 PM (58.229.xxx.214)

    붙던아니던
    넘 피곤 하네요
    그런 것까지
    차단했음 된거같은데

  • 39. 원글
    '22.1.21 4:55 PM (211.211.xxx.187)

    제가 남편을 너무 믿은듯해요
    저렇게 거짓말을 뻔뻔스럽게 잘하는 사람인지 최근들어
    정말 놀래고있어요
    무한반복하는 말들은 기억이 없다, 내가 안했다, 핸드폰
    오류다.. 이 말들만 계속 하고 방금전 까지 내가 본거 들은것도
    아니라고 딱잡이떼요.
    가스라이팅 당하는 것같아요
    하도그러니까 방금 카톡소리 들은것도 채팅창 본것도
    내가 정말 잘못듣고 본건가? 이렇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전 분명히 들었고 카톡대화방도 본걸요.
    이런게 반복되니 정말 사람 미치고팔짝뛸지경이에요
    무조건 내가 잘못본거라고해요
    억울하고 분하기도 하고. 또다시 뒤통수 맞은건가 싶어
    배신감에 잠도 못자고 있어요
    남자들은 정말 거의다 저런가요?
    미련한 말이지만 내 남편은 안그럴줄알았어요 정말.
    억울합니다 ㅠ

  • 40. ㅇㅇ
    '22.1.21 4:58 PM (125.179.xxx.164)

    카톡 복구해주는 곳 있어요.
    카톡 복구하고
    폰을 다 보여준다면 믿는다고 하세요.
    당근은 채팅내역 지우면 못보는 것 같아요.

  • 41. ..
    '22.1.21 6:06 PM (223.62.xxx.183)

    님아 자식앞에서 불륜하지 않겠다고 각서 쓸 정도면 막장이예요. 미련 버리시고 이혼 준비 하세요.
    님 남편이 그런 사람인거고 그런 사람은 계속 그래요.
    이혼 전문 변호사 상담받고 증거 착실하게 준비해서 돈이라도 많이 챙겨서 이혼하세요.

  • 42.
    '22.1.21 8:06 P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당근, 카페채팅은 생각도 못했네요
    기술발전으로 바람피는 수법도 발전하는구나ㅜ

  • 43. 당근채팅
    '22.1.21 9:07 PM (61.254.xxx.115)

    남편직장이 여의도다 하면 그여자도 여의도 동네인증 하나 해두고 둘이 채팅하면 님이 모르죠 바람피는것들 무조건 잡아떼는게 기본이에요 그래서 문자나 카톡을 캡춰해둬야 딴소리못해요 일단 모텔에서 들켜도 우린 대화만 했다~ 우긴다 아닙니까

  • 44. 남자들이
    '22.1.21 9:17 PM (61.254.xxx.115)

    제일 희열느끼는게.하지말라는거. 안된다는거. 금지되는거 하는건데 얼마나 몰래 만나면 짜릿하겠음? 부인이 이혼하자 가정법원 끌고가고 죽도록 무섭게 굴어야 뗄까말까임.이미 숱하게 거짓말하던놈인데.새로운 거짓말을 믿을필요가 없지요 붙잡으려고하면 도망가려는게 사람심리에요 아예 확 휘어잡던가 atm기기로 쓰고 그냥 무시하고 혼자 재미나게 맛집도가고 여행도가고 신나죽겠다는 얼굴로 살면 쟤는 뭐가 저렇게 재미지나 궁금해져서 돌아올까 그래요

  • 45. 미스코리아랑
    '22.1.21 9:36 PM (61.254.xxx.115)

    살아도 바람나고 빅마마 이혜정씨가 만나봤대잖아요 자기보다도 못생긴여자더라고. 흠모하고 존경하고 따른다니 만났는지 당췌...

  • 46.
    '22.1.21 10:06 PM (211.36.xxx.34)

    원글님 그런식으로 해선 제명에 못살아요
    확실하지 않은 증거는 같으로 티내지 않는가예요

    의심스러울땐 수단 방법을 가리지 말고 증거를 딱 잡아 들이밀어야 해요
    그리고 남편한테 들이밀어봤자구요
    그년을 쳐야해요
    괜히 옛날 아주머니들이 머리끄뎅이 잡은게 아님

    도덕 우아떨다가 망

  • 47. ㅇㅇ
    '22.1.21 10:54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님 이러다 의처증으로 이혼당해요
    아니라는 사람을 달달볶고 자식앞에서 까발리고. .
    더 철저하게 숨기게 하지말고
    이젠 남편말 믿는다 잘해주세요
    안심하고 방심해야 진실이 실실 흘러나옵니다

  • 48. 흐이구
    '22.1.21 11:13 PM (61.254.xxx.115)

    님 한심하고 답답하고 무슨 자식앞에서 바람 안핀단 각서를 쓰게 해요? ㅠ 아무리 그래도 애아빠에요.애도 자기몸 반은 아빠 피고 아빠 닮은 부분 분명 있을거구요. 이혼해두 내몸 절반은 아빠라는게 변하지않는 사실인데 애가 왜.저꼴을 봐야되요 바람났어도 내아빠인데요.아빠는 왠 모욕이구요? 글고 호시탐탐 핸폰이나 노리는 와이프.질리고 무매력이에요 일단 증거도 하나도 없으면서 사람 달달볶고 역이용 당하기 딱쉬워요 저 위에 댓글에.내가 바람피면 엄마 창녀다 라고 외쳐도 이놈들은 하나도 안찔려요 왜? 내엄마 창녀 아니니까~ 그렇게 생각하죠 바람피는데.부모자식 걸고도 남죠 맹세가 무슨소용이에요 각서도 법적효력 따위.하나도 없는것을요.재산이나 전부 돌려놓던지요

  • 49. 근데
    '22.1.22 4:45 AM (217.149.xxx.204)

    빅마마보다 더 못생긴 여자가 있...?

  • 50. 윗님ᆢ
    '22.1.22 10:42 AM (122.254.xxx.97)

    ㅋㅋㅋㅋ 나도 같은 생각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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