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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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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제주도 내려가 사는 부부들

조회수 : 25,414
작성일 : 2022-01-20 06:23:36
퇴직했다 해도 50~60대일텐데
거기서 단둘이 뭐하고 사나요?

IP : 223.62.xxx.22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걷고 또 걷고
    '22.1.20 7:11 AM (121.127.xxx.3)

    여름엔 집에서 있던 차림 그대로 슬리퍼 끌고 가서 해수욕.
    겨울엔 한라산 눈꽃놀이 .
    남편은 목공 배워 가구 다 새로 바꾸고 전 베이킹의 세계에 빠져 살았고요. 그러다 일이 생겨 다른 곳(거기도 유명한 관광지)으로 이주 . 지금은 또 새로운 첨단(?)도시 .
    지루하면 옮기면서 힘 자라는 대로 ㅎㅎ

  • 2. 땅 500평정도
    '22.1.20 7:35 AM (59.8.xxx.220)

    사서 자기네 살림집 직접 짓고 자식이나 손님 오면 머무를 작은 게스트하우스 짓고...이걸 몇년에 걸쳐 하면서 재미 느끼고
    그 다음엔 텃밭과 꽃밭 가꾸기..
    반려동물과 함께 동네 산책, 맛집 다니기, 산에 널린 산나물 캐러 다니기, 바다에 널린 보말 문어..잡으러 다니기
    온갖 동호회중레 나한테 맞는 동호회 가입해서 모임 나가서 놀다오기
    지자체에서 무료로 하는 교육 받으러 다니기
    수확철에 지천에 널린 감자 양파 브로컬리 이삭줍기 다니기
    햇볕 좋은날 마당에 앉아 차 마시기
    10분 거리 도서관 가서 책읽고 도서관 식당에도 가끔 가서 밥 먹으며 하루종일 지내다 오기

    젊은날 놓쳤던거 다 하려면 시간이 아쉽죠

  • 3. 와우~
    '22.1.20 7:40 AM (119.193.xxx.45)

    윗 댓글님 글 보니
    제주 살기 해 보고싶네요.

  • 4. 위에
    '22.1.20 7:48 AM (223.39.xxx.9)

    땅500평 님 ㅎㅎ
    혹시 그런 재미난 일상들속에 제주 날씨는 상관 없던가요?

  • 5. 2년살고
    '22.1.20 7:59 AM (61.76.xxx.113)

    도시로 컴백한 1인입니다
    살아본자로서 정말 심심합니다
    공기맑고 하늘만 예뻐요
    겨울날씨 바람때문에 바닷가 못가요
    여름 습기때문에 죽어납니다
    힘들었어요

  • 6. 4년 살고
    '22.1.20 8:11 AM (180.224.xxx.118)

    컴백 했습니다.
    심심한거 보다 의료시설이 미약해서 안되겠더라구요..남편 눈에 문제가 생겼는데 병원을 믿을수가 없어 고민하다가 서울 입성 다시해서 서울대병원 가서 수술 했어요..
    자연이 아름답고 좋기도 했지만 제주의 날씨는 힘들더군요.특히 습기땜에 온갖 가죽제품들 다 망가졌어요..그래도 제주에서의 4년은 제 인생의 보너스 였어요..이제 관광객으로 돌아가 추억의 장소들을 다녀야지요

  • 7. 각자
    '22.1.20 8:19 AM (220.121.xxx.194)

    강남에서 50분거리인 바다쪽 사는데 그동안 복잡한 도시와 밀집도 높은 아파트 단지 살다가 탁 트인 주변 환경과 동출입구 만 나서면 탁 트인 넓은 아파트 단지, 여유로운 단지내 산책, 15분 도보로 바닷가 산책 갈 수 있는 아파트에 옮겨서 만족도가 높은데 지인들 의견은 갈려요.
    1년 살이 하면서 자기 만족도 경험해 보고 결정하면 좋을 듯 합니다.

  • 8. 날씨
    '22.1.20 8:33 AM (59.8.xxx.220)

    자연이란게 이런거구나..피부로 느끼며 살아요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습하면 습한대로..
    서울에도 애들 사는 집이 있어 반은 살다오지만 서울에서의 삶은 제주에서의 삶과 또 달라요
    휴식같은 삶은 제주에서..
    택배로 서울에 짐 부쳐놓고 몸만 올라가서 병원 다녀올일 있으면 다녀오고 제주에서 장만한 찬거리로 요리해주고 먹고..하다 내려옵니다
    눈뜨면 커피 내려 바깥으로 나가요
    찬공기 뜨거운 공기 따뜻한 공기..모두 좋아요
    마당에 심은 야채 꽃 나무..모두 나와 하나 되는 시간 보내요
    새들도..어쩌면 나를 알아보는거 같애요
    집에서 본 새가 산책할때 따라 오는거 같은ㅎ
    발에 밟히는 땅의 감촉도 좋고 그냥 선물 같은 시간이예요

  • 9. ㅇㅇ
    '22.1.20 8:36 AM (49.175.xxx.63)

    도시에서 퇴직한거와 마찬가지로 밥해먹고 집안일하고 티비나 유튜브, 책읽고 그외 제주의 자연 즐기는거죠 둘레길도 가고 오름도 가고 그냥그냥 살아요 맛집탐방도 있네요

  • 10. metal
    '22.1.20 8:46 AM (61.98.xxx.18)

    코로나만 끝나면 아이 방학 때 제주도 몇주라도 살다오고 싶네요~ 몇년전 3박4일 쫏기다싶이 여행한게 다라서요..

  • 11. 아니
    '22.1.20 9:10 AM (211.218.xxx.114)

    강남에서 50분거리
    바다는 어딜까요
    꼭강남에서만50분인가??.
    그냥 지역밝히면 도움되련만
    강남에서???
    서울은 강남뿐인가

  • 12. 강남50분
    '22.1.20 9:44 AM (183.98.xxx.141)

    화성 전곡항이 요새 뜨고있습니다
    요트마리나, 해상 케이블카..

  • 13. ....
    '22.1.20 9:58 AM (58.148.xxx.236)

    퇴직후 제주도

  • 14. 제 주변에
    '22.1.20 11:20 AM (112.164.xxx.20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4쌍이 잇어요, 이분들은 친한사람들
    한쌍은 정년하고는 아니고 그냥 50대에 살아요
    작은 커피숍하면서 , 남편하고 둘이,
    커피숍인데 6시에 문 닫아요
    한집은 남편이 건설한대요, 돈 발번대요, 이것저것 사들이는거 보면,
    한집은 남편이 뭐 하는지는 몰라요, 여자분은 주식도 하고 등등해요
    한집은 남편이 뭐하는지 몰라요, 여자분은 작은 식당했다가 그냥 식당 알바한대요,
    다들 신나서 삽니다,
    도심가이고요
    도심가는 습기 별로 없어요,

    제주도의 좋은점,
    일년 12달을 축제를 합니다,
    그 축제만 찾아 다녀도 안 심심합니다,
    여기저기 교욱이 엄청 납니다,
    서울에 비하면 쨉도 아되겠지만,
    겨울 바다 못 보겠다 하시는데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용두암 바닷가 산책 합니다,
    그 바람 몰아치는 바다를 보고오면 속이 시원해서
    비바람 치면 한겨울만 빼고는 우비입고 갑니다,
    우비입고 택시타고 기사님에게 5천원 어치 가주세요 합니다, 해안도로
    그리고 거기서부터 걸어서 집에도 옵니다,
    끝내줍니다,
    봄이면 유채보러 성산포하고 모슬포에 -1달정도
    그담은 벛꽃보러 제대하고 장전에,ㅡ 1주간격
    벗꽃이 도심에 먼저 전농로에 피고 그담에 제대, 장전 그렇거든요
    그담은 고사리 꺽는다고 설치고 다니고-1달정도
    그 담은 여기저기 좋다는곳, 축제하는곳, 쫒아다니고
    여름엔 더워서 실내에 있던가 밤에 탑동 바닷가 가거나, 한라 생태숲가거나, 절물 가거나
    가을되면 온갖 축제가 벌어지니 거기 쫒아다니고
    갈데는 무진장 많아요, 주말에만 가야하고 비가 안와야 하고 그래서 한달에 2번-3번 밖에 못 움직여서 그렇지요
    여름되면 한여름밤축제를 구 도심가에서 합니다, 관덕정, 탑동
    탑동에서는 세계 관현악을 2-3주에 걸쳐서 하고요,
    관적정에서도 밤에 음악 행사를 2-4주에 걸쳐서 하고요
    탑동이라 겹칠때도 있고 서로 조율해서 하는듯해요,
    제가 여기갔다, 저기갔다 한는걸 보면,
    동문시장앞 탐라 광장에서도 뭔 축제들을 하고요
    제주도는 돈만 있으면 천국입니다,

  • 15. ..
    '22.1.20 11:21 AM (5.31.xxx.68)

    댓글만 봐도 힐링되네요
    제주생활, 화성전곡항 참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16. 도민
    '22.1.20 11:35 AM (112.164.xxx.20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4쌍이 잇어요, 이분들은 친한사람들
    한쌍은 정년하고는 아니고 그냥 50대에 살아요
    작은 커피숍하면서 , 남편하고 둘이,
    커피숍인데 6시에 문 닫아요
    한집은 남편이 건설한대요, 돈 발번대요, 이것저것 사들이는거 보면,
    한집은 남편이 뭐 하는지는 몰라요, 여자분은 주식도 하고 등등해요
    한집은 남편이 뭐하는지 몰라요, 여자분은 작은 식당했다가 그냥 식당 알바한대요,
    다들 신나서 삽니다,
    도심가이고요
    도심가는 습기 별로 없어요,

    제주도의 좋은점,
    일년 12달을 축제를 합니다,
    그 축제만 찾아 다녀도 안 심심합니다,
    여기저기 교욱이 엄청 납니다,
    서울에 비하면 쨉도 아되겠지만,
    겨울 바다 못 보겠다 하시는데
    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용두암 바닷가 산책 합니다,
    그 바람 몰아치는 바다를 보고오면 속이 시원해서
    비바람 치면 한겨울만 빼고는 우비입고 갑니다,
    우비입고 택시타고 기사님에게 5천원 어치 가주세요 합니다, 해안도로
    그리고 거기서부터 걸어서 집에도 옵니다,
    끝내줍니다,
    봄이면 유채보러 성산포하고 모슬포에 -1달정도
    그담은 벛꽃보러 제대하고 장전에,ㅡ 1주간격
    벗꽃이 도심에 먼저 전농로에 피고 그담에 제대, 장전 그렇거든요
    그담은 고사리 꺽는다고 설치고 다니고-1달정도
    그 담은 여기저기 좋다는곳, 축제하는곳, 쫒아다니고
    여름엔 더워서 실내에 있던가 밤에 탑동 바닷가 가거나, 한라 생태숲가거나, 절물 가거나
    가을되면 온갖 축제가 벌어지니 거기 쫒아다니고
    갈데는 무진장 많아요, 주말에만 가야하고 비가 안와야 하고 그래서 한달에 2번-3번 밖에 못 움직여서 그렇지요
    여름되면 한여름밤축제를 구 도심가에서 합니다, 관덕정, 탑동
    탑동에서는 세계 관현악을 2-3주에 걸쳐서 하고요,
    관적정에서도 밤에 음악 행사를 2-4주에 걸쳐서 하고요
    탑동이라 겹칠때도 있고 서로 조율해서 하는듯해요,
    제가 여기갔다, 저기갔다 한는걸 보면,
    동문시장앞 탐라 광장에서도 뭔 축제들을 하고요

  • 17. 이주 10년차
    '22.1.20 2:06 PM (112.184.xxx.60)

    성향에 따라 도심지향적인
    저 같은 사람은 서울이 좋아요~ㅋ
    제주는 산, 오름, 바다에서
    즐길수 있어야 해요
    제주바닷물은 한겨울에도 따뜻해서
    맨발로 걷기 좋고요
    영하로 내러가지도 않아서
    얼지도 않고 자주 눈이 와도 금방 녹아요
    바람 많은 제주에서
    거의 미친듯한 바람도 즐길수 있어야 하고
    습기는 에어컨 제습기 좋아서 요즘은
    크게 염려 안해도 되죠~

  • 18. 아아
    '22.1.20 2:11 P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내려와서 저 믾은 축제 하나도 못보고 3년이 가메요 망할 코로나

  • 19. 제주는
    '22.1.20 2:33 PM (58.229.xxx.214)

    여름에 놀러가면 정말뜨거워서 못있어요
    단 해수욕을 즐기면 가능해요
    바닷물에 들어가면 되게 시원( 추워서 ) 여름더위 날아가거든요
    근데 바닷가에서 노는 사람아니면 여름에 할거 없고
    걷기 자전거 타기등 자연에서 즐기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개심심하겠죠??
    그냥 도시의 예쁜카페 먹거리 찾아다니고 그런거나 좋아하던
    사람이면요

    저는 여름마다 바다가서 놀고 등산하고 걷고 자연에서 있는거
    너무 좋아해서. 제주에서 살아보고 싶긴해요

    근데 아무래도 섬이라 답답한 기분이 들 수도 있을 것도 같아요

  • 20. ..........
    '22.1.20 2:50 PM (39.125.xxx.98)

    부모님이 일년살기 하시고 얼마 전 서울 컴백하셨는데
    또 떠날 계획 세우고 계세요.
    시내 아니고 바닷가 아파트에 연세 사셨는데
    매일 산책다니시고
    한라산, 오름 다니시고
    꽃구경, 나무구경, 귤도 따고 고사리도 따고
    너무 재밌게 지내다가 오셨어요.
    덕분에 저도 많이 놀러갔었네요~~~

    저도 아이 다 키우면 한적한 곳에서 살고싶어요~~~

  • 21. 다케시즘
    '22.1.20 4:01 PM (1.211.xxx.91)

    저희 아이 친구네 보니 제주 사는 친정조카가 여름마다 피신오더라구요.
    아토피가 있는데 날씨가 습한 계절에는 더 심해져서요.

  • 22. 강남에서
    '22.1.20 6:23 PM (14.37.xxx.206)

    50분거리 저희동네같네요..
    좋아요..근데 지금도 외지인들 점점 들어와서ㅜㅜ 더 복잡해지지않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계속 아파트 짓는거보니 더 많아지겠죠ㅜㅜ 장점 더 쓰면 많은사람들이 관심가질까봐 저도 인터넷상에서 지역은 얘기안해요ㅎ

  • 23. ..
    '22.1.20 7:50 PM (39.123.xxx.94)

    제주생활, 화성전곡항 참고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24. 220님
    '22.1.20 8:30 PM (58.127.xxx.226)

    바다에 널린 보말 문어는 어디가면 잡을수
    있나요?
    저도 제주도에서
    해질무렵 물빠지면 뭐 잡고 낚시하고 살고싶어요

  • 25. ..
    '22.1.20 8:37 PM (116.39.xxx.162)

    제주도 여름 바람......저는 못 살겠던데요.

  • 26. ...
    '22.1.20 8:39 PM (49.175.xxx.170)

    제주도 감사합니다

  • 27. ^^
    '22.1.20 9:14 PM (125.178.xxx.208)

    절이 왜 산에 많겠어요

    나이들어 물가에서 살지 말라는 이유가 다 있어요

    명리나 풍수지리 공부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 28. 전공항?
    '22.1.20 9:18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전곡항쪽에 아파트가 있어요?
    저는 거기 다 공업지대인지 알았어요.

  • 29. 오래있다보면
    '22.1.20 9:22 PM (124.54.xxx.76)

    심심..날씨 변덕스럽고 습하고 불편해요

  • 30. 음...
    '22.1.20 10:00 PM (182.226.xxx.97)

    저도 제주 가서 살고 싶어서 해마다 계속 휴가 몰아서 보름씩 살아 보고 있는데요.
    해가 갈수록 진짜 제주에 뼈묻을 작정하고 오는거 아니면 계속 살기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잠깐잠깐 와서 느끼는거랑은 조금 다른거 같아요. 한번 오면 보름씩 있다가 가는데요.
    자연은 정말 좋지만... 가끔 기상상황 않좋아서 배나 비행기 못뜨면 왠지 고립된 느낌 들더라구요.
    언젠가는 서귀포 앞바다에 숙소 있었는데 앞에 보이던 범섬이 갑자기 확 무섭게 느껴진적도 있어요.
    제주가 터전인 사람들은 별무리없이 살수 있을거 같은데 외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계속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은듯해요. 그냥 가끔가끔 좀 긴 여행을 가거나 1년 살아보기 이런건 좋을거 같아요.

  • 31. 저도
    '22.1.20 11:00 PM (74.75.xxx.126)

    예전에는 퇴직하면 무조건 섬에 들어가서 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 저기 알아보고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는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일단 섬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질 수 있잖아요. 전 제주도보다 더 한적한 섬을 알아 봤었는데 섬이니까 날씨 변동이 많고 배끊기기 일수고 그럼 응급상황이 생겨도 어쩔 방법이 없고요. 결국 나이들수록 병원에서 멀지않은 곳, 택시로 병원에 갈수 있는 곳에 살아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또 하나는 일조량 문제. 제주 포함 섬지역은 일조량이 훨씬 적더라고요, 육지보다. 날씨 변동이 너무 심하고요.

    저는 그래서 남해쪽으로 찾고 있어요. 저희 부부 들어가서 바다 보면서 한 10년 살 작은 집 어딘가에 있겠죠.

  • 32. 어딜까요
    '22.1.21 12:29 AM (180.230.xxx.50)

    안산?????

  • 33. ...
    '22.1.21 1:38 AM (118.235.xxx.171)

    젊은 날 놓쳤던 거 다 하려면 시간이 아쉽다는 덧글...
    너무 멋집니다.

  • 34. 은퇴 후 제주도
    '22.1.21 3:11 AM (125.186.xxx.155)

    댓글들이 좋아요

  • 35. 제주도
    '22.1.21 6:16 AM (115.140.xxx.68)

    재주도 한달살기 해봤는데 처음 얼마간은 좋았어요
    혼자가서 그랬는지 몰라도 점점 무료해 지긴 하더라고요

  • 36. 오오
    '22.9.12 9:27 PM (59.23.xxx.202)

    퇴직후 바닷가 생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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