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체코 출입국 기록 사라진 이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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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국 본부장 출신 석동현 '양재택, 김건희 출입국 기록 지운 인물?'

끊임없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변하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윤 총장의 서울대 동기이자 국민의힘이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인 석동현 변호사다. 왜 그럴까. 지금 나타난 정황으로는 윤 총장과 그의 부인 김건희 씨와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그는 세월호특조위 활동 방해부터 엘시티 의혹까지 있는 인물이다.

 

(중략)

그런데 석 변호사가 기를 쓰고 윤 총장을 옹호하는 이면이 드러났다. '열린공감TV'가 팩트 체크한 내용에 따르면 한때 쥴리로 불렸던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와 양재택 검사가 동거하면서 장모 최은순 씨 등과 2004년 검찰 특활비를 유용해 유럽여행을 갔지만 그 기록이 사라진 것에 석 변호사가 연루된 정황을 거론했다.

 

그동안 이들의 기록이 통째 사라졌지만 그 이유를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석동현 변호사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본부장으로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출입국 기록을 은폐했다는 합리적 의심이 대두됐다. 석 변호사는 윤 총장의 친구이자 양재택 검사와는 학교 후배로 서로 끈끈하게 얽혀있는 관계로 알려졌다.

 

석 변호사는 1985년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한 후 천안지청장, 서울고검 송무부장검사, 대전고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2009년 8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은퇴했다. 그런데 석 변호사가 이자리에 앉아 있을 때 김건희, 양재택 출입국 기록들이 통째로 사라지는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 했다. 그래서 반드시 고리를 찾아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총장 장모 최은순 씨의 피해자 정대택 씨는 자신을 모함한 증거로 당시 남부지검 양재택 차장검사와 동거한 김명신(김건희로 개명) 씨와 최은순 씨가 2004년 함께 10박 11일로 떠난 유럽여행을 들었다. 재판부는 2011년 이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당시 법무부에 출입국기록을 요청했으나나 장모 최씨의 유럽행 기록은 있으나 김건희, 양재택 전 검사의 기록은 없다고 회신했다.

 

특히 김건희 씨와 양재택 전 검사의 기록은 2009년 이전, 즉 김건희 씨 개명이전의 출입국기록은 통째로 사라졌다고 회신이 왔다. 윤 총장의 친구이자 양재택 검사의 후배 석동현 검사가 2009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양재택, 김건희의 2009년 이전 해외 출입국기록은 다 지워졌다는 정황이다.

 

이들은 유럽 해외여행을 갔다온 후 서초동법원앞 초호화 주상복합 아크로비스타 3층에 동거에 들어간다.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는 당시 자기명의로 양재택의 미국에 있는 처에게 송금하기도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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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김건희는 양검사, 엄마 셋이 패키지로 갔다.
양대택은 첨에는 안갔다고 하더니 나중에 제이슨이랑 인물이 부탁해서 넷이 갔다.
말이 다 다름.
출입국 기록...김건희 엄마는 있고 양재택, 김건희는 없음.

[ㅇㅇㅇ]

헉! 가지가지하네.
아니, 그럼 최은순도 자기 딸의 내연남과 함께 여행을 갔단 건가요? 이건 뭐 콩가루도 이런 콩가루가 없네. 혹시 최은순도 자기 내연남과 함께 간 것 아님? 가운데 끼기도 뭔한 상황아님?
진짜 이런 여자랑 결혼생활이 유지된다는게 신기방기. 개긴도긴이라 그런가?

석동현이 지우면 지워지는건가요? 흔적은 안남나요? 포렌식 안됨?

[기록으로만 보면]

최은순은 정말 출국을 한거고
둘은 프라하 모텔에라도 간건가?

[120님]

최은순이 양검사 마누라한테 돈도 보내줍니다.
몇천만원씩.
당시에 최은순이 검찰에 고발돼 있었는데
싹 무마돼고
최은순한테 당한 동업자들이 도리어 감옥 감.

[ㅇㅇㅇ]

양재택도 정말 질 낮은 나쁜 놈이네요. 자식들도 있는 사람이 인생 왜그렇게 사나?

[어미가]

포주도 아니고

[쥴리의 남자들]

어미가 포주 맞죠. 스스로 포주되는 어미들도 꽤 있어요.

일반인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ㅇㅇㅇ]

잼있는게 본인 입으로 울엄마 부자인데 딸 팔아먹겠냐구...
근데 보니까 팔아먹었네.

[말맞추기]

양재택 전 검사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여행 안갔다고 우기다가
제이슨, 김건희, 김건희 엄마 여행가는데
어색하다고 동행해달라고 해서 같이 갔다고 인터뷰한 영상이 있다.
그런데 어제 스트레이트에서는
김건희가 단체 여행이었다고
양재택 부인도 가려고 했다가 양재택만 갔다고 말이 다르다.
아무튼 둘 다 안갔다고 우기다가 갔다는 것 인정했다.
그러면 출입국 기록은 왜 없는가? 그 당시 지운 자가 범인이다.

[그럼 그렇지]

내 이랄 줄 알았다

[양재택도]

자제가 똑똑하더던데 애비땜에 어디 얼굴들고 살겠어요

[엄마가]

포주라 하기엔 아리송.
돈 2천만원까지 양재택 부인한테 보내줄 정도면..검사 양씨를 사 먹었단 얘기인거죠?

[ㅎㅎ]

양씨가 검찰에서 손 써준건 수억짜리이니
몇천이면 싸게 끊은 거죠.
딸래미 덕분에.

[ㄱㄴㅂ]

진짜 이것들을 어찌하면 좋을꼬. 나라를 개치반을 만들고 놀고 있네요.

[...]

아니 출입국 기록을 어떻게 지워요?
이걸 지워달라고 얘기하면 지워줄 정도로 허술한 게 아니잖아요.이건 정부에서 관리하는거고
누군가 열람하거나 하면 다 기록 남는거 아니예요?
이런 것도 맘대로 지울수 있고 하면
범죄자들 돈만 많으면 변호사 사서 뭐 못하는짓이 없겠네요
수사하는 검찰만 매수하면 뭔들 못하겠어요?
나라의 법치가 이렇게 엉망이어도 되는 건가요?

[체코]

출입국 기록뿐만아니라 두 사람 몇 년치 기록 자체가 없었다던데..
그 기록 지운 게 모 검사라고.

곧바로 체코로 갔다면 체코 입국 기록이 있을텐데..
다른 나라로 들어가 자동차로 이동했다면?
사진은 있다던데요.

[나라가~]

곧 이 나라가 지꺼리고 하겠어요.
이미 출입국 기록까지 없앤것들인데.
나라도 가뿐히 팔아먹을겠어요.

[ㅇㅇㅇ]

출입국 기록삭제는 중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