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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가게 하는데 진상땜에ㅠ

dd 조회수 : 17,986
작성일 : 2021-12-29 15:38:17

속상하네요

요즘 장사도 안되고 죽겠는데

할머니 한 분이 와서 가격을 물으시길래

사이즈 별로 20% DC 한 가격을 말씀드렸어요


가격을 들으시곤

지난번에 자기가 사갔다고

그런데 자기가 만원 정도 더 비싸게 산것 같으니

만원 내 놓으라고

(두개를 사가셨는데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다고)


어이가 없어서

날짜를 묻고 장부를 확인해보니

다른분보다 2만원이나 싸게 가져갔더라구요


할머니가 하도 사정을 하시길래

제가 정말 싸게 드렸거든요


화가나서 도로 만원 내놓고 가시라고 했더니

꽁지빠지게 달아나시네요


인터넷판매가 보다 훨씬 싸게 판매했는데

별 인간들이 다 있어요



IP : 119.201.xxx.8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29 3:39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건강을 위해 노망 이제 막 온 노인인가 보다 하고 잊으세요

  • 2. ---
    '21.12.29 3:41 PM (121.133.xxx.174)

    어휴..정말 어디서 그런 인간들이 기어나오는지..
    장사하다보면 별일 다 있죠.
    여기서 욕 실컷하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 3. dd
    '21.12.29 3:42 PM (119.201.xxx.83)

    장부 보여주며 만 원 더 달라고 다그쳤더니
    꼭 받아야겠냐며 ㅋㅋ
    생각해보니 그날도 하도 깍아달라길래
    할머니고 해서 빼드렸거든요

  • 4. ㅇㅇ
    '21.12.29 3:42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언젠가 옷 두벌 사가고나서
    하나 환불하겠다고 왔는데
    싼옷에 비싼옷 택을 바꿔달아 왔더라고요

    별별 인간들 있으니 항상 조심하시고
    기분나쁜건 빨리 잊으세요

  • 5. 우리 거래처
    '21.12.29 3:44 PM (121.179.xxx.235)

    거래처사장님은
    할머니들 떼몰려 오면 없다고 안판다고
    가격이 5만9천원이면 정찰이고 뭐고
    다 필요 없이 무조건 5만원 던지고 현금영수증 요구한다고
    그래서 그냥 안판다고 남는게 없다고 해요.

  • 6. ㅇㅇ
    '21.12.29 3:44 PM (110.12.xxx.167)

    윗분 진짜 황당한 손님 아니 사기꾼이네요
    택을 바꿔달고 와서 환불요청이라니

  • 7. ㅇㅇ
    '21.12.29 3:45 PM (1.240.xxx.156)

    그래도 사이다 대처하셨네요 다행입니다

  • 8. ......
    '21.12.29 3:52 PM (112.155.xxx.188)

    징글징글한 인간들 많아요.입었던옷 환불하고 금방 사간거 다시 환불한것들은 그래도 순한맛이죠.
    아줌말 뒷자리 떼고 계산하는데 진짜 어이없죠.

  • 9. 사기꾼이 늙으면
    '21.12.29 3:59 PM (112.171.xxx.99)

    할머니 사기꾼이 되는 거예요

  • 10. dd
    '21.12.29 3:59 PM (14.63.xxx.210)

    저희 시어머니가 그런 진상임다.
    정말 미쳐요.. 깎아줄 때까지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아주 진이 빠지게 들러붙어요.
    정말 너~무 싫어요..ㅜ
    가게 주인 보기 민망해서 물건 사러 갈 때 절대로 같이 안가요.

  • 11. 노랑
    '21.12.29 4:00 PM (119.201.xxx.83) - 삭제된댓글

    공장 출고가가 20%씩 올라도
    장사가 안되서
    기존 가격 그대로 받고 있으면서도
    하나라도 팔려고 진짜 마진없이 판매하고
    최대한 친절히 대하려고 하는데
    인내심 시험하네요

  • 12. dd
    '21.12.29 4:03 PM (119.201.xxx.83)

    장사해보니
    너무 별로 안따지고 즉흥적으로 사가시는 분도
    환불각이고
    너무 꼼꼼하게 따지고 생각하고 재보고 하시는 분도
    환불각이고

  • 13. 에휴..
    '21.12.29 4:03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이상한 할망구네요.
    그래서 그냥 아예 할인을 해주면 안됨...

    저 진상이 원래 팔았던 가격 기억하고 진상 부린듯.
    ㅉㅉㅉㅉ 늙어서 추하네요. 정말.

  • 14. ㅎㅎ 121님
    '21.12.29 4:04 PM (14.39.xxx.15)

    제가 아는 어떤 사람(분)은 뒷금액 알아서떼고
    돈까지 바닥에 탁 던지듯 놓아요
    그러지마시라 해도 "내돈내맘"이라기에
    터치않합니다.몇년전 남대문 대도상가에서
    또그러다 욕드셨는데... 모른척했어요
    정말 ㅈㄹ맞게 늙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원글님~ 진상은 어디에나있구요
    위로드립니다
    그래도 좋은손님 생각하시며 힘내세요
    내년엔 돈 엄청 더많이버실거에요

  • 15. dd
    '21.12.29 4:05 PM (119.201.xxx.83)

    백화점 쇼핑 좀 해보고
    원단 볼 줄 아시는 분은
    정말 싸다고 하시거든요(옷은 아님)

  • 16. 백화점도 출몰
    '21.12.29 4:06 PM (218.52.xxx.148) - 삭제된댓글

    서울 모 백화점 지하에서 한우를 두 팩에 50000원 팔고 있었어요. 구입하려고 보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이 두 팩을 고른 후 현금 40000원을 판매원에게 주고 이거면 되지? 이러는 걸 봤어요. 유명한 진상인지 판매원이 아이고 저번에도 이러셨잖아요 곤란해요. 이랬는데 결국 할머니가 40000원 던져놓고 가져가더라구요. 전 기분 나빠서 안샀어요. 이런 거 백화점에서 처음 봤는데 참 별일이더라구요.

  • 17. ...
    '21.12.29 4:20 PM (61.32.xxx.42)

    정말 스트레스받겠어요

  • 18. 개진상
    '21.12.29 4:21 PM (125.176.xxx.131)

    하아.....

    개진상.

    저는 5월에 사간 여자가
    9월에 와서는 자기가 너무 비싸게 산거 같다며
    6만원을 돌려달라 하더군요... (15만원짜리 사갔음)
    아주 어이없고 무개념에 상종도 하기싫은 인성쓰레기였음.

    그후로도 몇번 가증스럽게 웃으며 아는척 하면서
    계속 사지는 않고 자기 필요한 질문만 던지더니...
    뒤에서 찌질하게 뒷담화나 하고 다니더군요.

    요크셔테리어 데리고 왔던 여자.
    진짜 몇년이 지나도 생각나네요.
    인생에서 만난 몇 안되는 쓰레기 중 한명으로

  • 19. ...
    '21.12.29 4:26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전 반대로 동네 과일가게 갔는데 번화가라 늘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과일 만이천원어치 사고 현금으로 2만원을 냈는데
    거스름돈 3천원만 주더군요.
    사람들이 많고 정신없어 제가 주는대로 받아갈줄 알았나봐요.
    째려보니 5천원 더 주더라구요. ㅠ
    보아하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것 같고
    노인분들은 그대로 당할것 같더라구요.
    그 뒤로 다시는 안갑니다.
    진짜 별사람 다 있어요.

  • 20. Cctv
    '21.12.29 4:26 PM (112.154.xxx.91)

    가게안에 cctv는 있으시지요? 진상 손님 때문에 피해볼수도 있다가 cctv로 반전을 일으키는 상황이 종종 있더라고요.

  • 21. ㅁㅁㅁ
    '21.12.29 4:56 PM (1.126.xxx.186)

    힘드시겠어요 ㅠ.ㅜ

  • 22.
    '21.12.29 7:18 PM (223.39.xxx.205) - 삭제된댓글

    전요...
    과수원인데요,

    공판장 시세가 내려서
    가격을 내렸어요...

    가격 내리기 3일 전에 산 분이
    자기는 비싸게 샀다고
    자기도 할인가로 달라고 전화를...
    할머니기에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선물 하신거기에 좋게 받아들이니

    자기 돈 돌려달라고 하시더군요...
    마지막에 쏘아붙이듯이.....

    정말 상처가 되더라고요......

  • 23. ㅇㅇ
    '21.12.30 4:03 AM (175.207.xxx.116)

    cctv 설치하고
    장부 같은 거 꼭 적으시고
    그러셔야겠네요

  • 24. 도둑년도
    '21.12.30 4:58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늙으면 할머니 됩니다.
    60대.
    1950년생. 얼마나 힘들던 보릿고개시절 태어난 팔자들 인가요.
    인간들은 오죽이나 많이 낳아서 젊은이들 드글거릴 때 이구요.
    배곯아가면서 제대로 공부도 못하고 한 끼 밥 먹으면 풍족하던 그 시절 인생들.
    배운것도 없고, 오로지 얼굴에 철면피 깔고 지금은 중국인들처럼 자기만 좋으면 만고 땡 인생들.

    그런 인생들이니 지금의 우리가 상대하기 힘들지요.

    문제는 이제 젊은이들 또한 중구계 동남아계들이 많아졌다는게 함정...ㅎㅎㅎ

    지하철 손톱 발톱 깍는 여성들이 한국녀라고 생각하시나요....중국에선 이런거 흔하대요.

  • 25. 도둑년도
    '21.12.30 5:16 AM (188.149.xxx.254)

    늙으면 할머니 됩니다.
    사기꾼,폭력배들도 늙으면 할아버지 되구요.

    늙었다고 방심하면 큰일나는 세상 되었습니다.

  • 26. ..
    '21.12.30 8:35 AM (218.157.xxx.61)

    늙어서 진상이 아니고 진상이 늙은 거죠.

  • 27. ..
    '21.12.30 8:51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9월 25일에 사가서
    10월 21일에 반품하러 온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게에 가서 저희 가게 욕하고 다니고요
    (다른 가게 사장님들이 직접 이야기 해줌. ㅎㅎ)

    밑에 테이크아웃 커피 가게에서도 저희 욕 하고 ㅎㅎ
    커피 기다리면서 사간지 3일 밖에 안 되었는데 교환 반품도
    안 해준다고 ㅎㅎ 완전 불친절에 4가지 없다고...ㅎㅎ
    그 앞에 사람들 많은데서요. ㅎㅎ

    그 카페 사장님이 '아닌데.,..그분들 그럴 분들 아닌데요?'
    하니까 뭐라뭐라 하면서 음료를 받아 갔다고 하더군요.

    있는 척 없는 척 다 했으면서. ㅎㅎ 이런 사람도 있었어요.

    아직도 속으로 한 번씩 생각합니다.
    당신 자식들이 우리한테 했던 거 똑같이 당하기를.

  • 28. ..
    '21.12.30 8:52 AM (121.175.xxx.193) - 삭제된댓글

    9월 25일에 사가서
    10월 21일에 반품하러 온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가게에 가서 저희 가게 욕하고 다니고요
    (다른 가게 사장님들이 직접 이야기 해줌.)

    밑에 테이크아웃 커피 가게에서도 저희 욕 하고 ㅎㅎ
    커피 기다리면서 사간지 3일 밖에 안 되었는데 교환 반품도
    안 해준다고 ㅎㅎ 완전 불친절에 4가지 없다고.
    그 앞에 사람들 많은데서 그랬대요.

    그 카페 사장님이 '아닌데.,..그분들 그럴 분들 아닌데요?'
    하니까 뭐라뭐라 하면서 음료를 받아 갔다고 하더군요.

    있는 척 없는 척 다 했으면서. ㅎㅎ 이런 사람도 있었어요.

    아직도 속으로 한 번씩 생각합니다.
    당신 자식들이 우리한테 했던 거 똑같이 당하기를.

  • 29. ..
    '21.12.30 8:57 AM (175.223.xxx.35)

    그래서 장사가 힘든것 같아요. 별별 사람이 와서 별별 말도 안되는 떼를 쓰니...

    그래도 힘내세요. 사업 잘 되시길 바랍니다.

  • 30. ㅇㅇ
    '21.12.30 9:10 AM (106.101.xxx.107)

    저라면 어영부영 당했을듯도 싶은데 야무지게 잘 대처하셨네요. Cctv 꼭 하시구요

  • 31.
    '21.12.30 9:53 AM (125.128.xxx.150)

    장부를 항상 적어놓길 잘하셨네요

  • 32. ㅇㅇ
    '21.12.30 10:02 AM (175.207.xxx.116)

    늙어서 진상이 아니고 진상이 늙은 거죠..222

  • 33. dd
    '21.12.30 10:04 AM (211.186.xxx.166)

    한번은 충동구매 성향인 분이
    한 개 사고 너무 예쁘다고 추가 추가해서
    네 개를 사갔는데(계산도 따로해서)
    담날 한 개를 반품해달라길래
    두말 않고 알았다고
    장부보고 환불해주니
    이천원 차이난다고
    장부보여 줘도 우기더만
    얼마전에 너무 잘쓰고 있다고
    또 사갔어요
    근데 또 반품오려나 마음 비우고
    있었더만 안오더라구요

  • 34. ..
    '21.12.30 11:07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하 진짜 세상은 넓고 저같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진상도 많고
    힘드시겠어요ㅜㅜ

  • 35. 동네장사
    '21.12.30 11:30 AM (59.11.xxx.28)

    같은 매장에서 십년이상 장사해 보니 상품을 고를때 진상은 정말 딱 티나요. 맞춰 주고 팔아봐야 결국은 봉사하는 건지 뭔지... 남는거 없고 스트레스만 받아요. 좋게 좋게 그냥 가시도록 하는게 오래오래 사업하실 수 있어요. 정말 좋은 분들께 더 잘해드리세요. 저는 처음오신분들 가격할인 이런거 절대 안해 드리고 오래된 단골분들만 싸게 드려요. 언젠가 제가 잔돈이 없었어요 단골분이 항상 싸게 주셔서 오늘 잔돈 안받겠다고 그냥 가셔서 다음에 오셨을때 봉투에 넣어서 드렸어요. 세상에는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36. 온라인 장사할려고
    '21.12.30 1:21 PM (211.224.xxx.157)

    사업자까지 내고 관뒀었는데 옷장사 하시는분들 사이트에 가입해서 보니 별의별 진상들이 다 있더라고요. 5년전 사간 다 헤진 가죽자켓을 들고와서 살때 가죽인줄알고 사갔는데 가죽이 아니라며 환불해달라는 사람이 있었다더군요. 9만원짜리. 가죽자켓이 9만원일리가 있나요? 거기보면 비상식적인 사람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거 같더라고요. 내 주변에 친구나 가족도 회사동료도 가게 가서는 그러고 있을지도 몰라요. 아무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일지는. 경험해봐야 알아요. 가게는 돈과 얽히는데라 가게주인들은 매번 겪는거고 우리들은 잘 몰라요. 다 좋은 사람 같아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 37.
    '21.12.30 1:21 PM (210.100.xxx.78)

    횟집할때

    꼭 59천원
    79천원

    그러면서 현금낼테니까 천원단위 빼달라고 하던 아저씨 생각나네요

    상습범인게 바빠죽겠는데 계속 얼마나왔냐고 물어봐요

    돈 맞춰서 먹으려고

  • 38. ㅂ1ㅂ
    '21.12.30 1:32 PM (112.155.xxx.162) - 삭제된댓글

    장사하는 분들 너무 힘들겠어요.
    진상짓 하지 맙시다.

  • 39. 이상한
    '21.12.30 1:39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가격이 2천원이라, 5천원내서 3천원 거슬러줬더니
    본인은 5만원 냈다 도둑놈들이니 경찰 부른다
    ㄱㅈㄹ 하던 할머니 그래놓고 또 오더군요
    직원 한명은 전에 교통사고 냈는데, 치료 안받아도 되는 접촉사고인데 한달넘게 입원하고 합의금 거하게 뜯어낸 할머니가 종종 우리 가게 온다고..
    뻔뻔한 인간들 많아요

  • 40. dd
    '21.12.30 3:11 PM (121.182.xxx.27)

    얼마에 가져갔는지는 모르신다길래
    장부를 다 뒤질판이었는데
    11월 19일 사가셨다고
    그건 바로 기억하시더라구요
    장부보니 괄호해서 할머니라고 적어놓았어요
    제가 진상느낌 들면 인상착의 적어 놓거든요 ㅋ ㅋ

  • 41. dd
    '21.12.30 3:11 PM (121.182.xxx.27)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한달 반이 지났으니
    제가 잊어버렸었죠

  • 42. 자영업
    '21.12.30 3:52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자영업자분들..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다시 직업을 선택할 수만 있다면.. 사람 상대하지않는 하루에 말 한마디 하지 않아도 되는 프리랜서로 일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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