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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 애 엄마가 신입으로 들어왔는데 구루프 말고 있는데...

30대애엄마 조회수 : 23,811
작성일 : 2021-12-28 09:22:06
아이 키우는 30대 중반 여자분이 신입으로 들어왔어요.
일주일 정도 됐는데, 커다란 구루프(?)를 말고 있네요.
요즘은 구루프가 머리삔 같은 건가요?
IP : 112.219.xxx.74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28 9:23 AM (223.39.xxx.239)

    ㅋㅋㅋ 네 마리핀이라 생각 하세요~

  • 2. ㅋㅋㅋ
    '21.12.28 9:23 A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울동네엔 그거 말고 다니는 중딩 고딩 많네요.
    머리핀인듯 ㅋㅋㅋㅋ

  • 3. 미친 듯
    '21.12.28 9:24 AM (118.235.xxx.128)

    회사에서 그러고 있다고요?

    어린애들이 하고 있어도 보기 싫은데.

  • 4. ...
    '21.12.28 9:24 AM (222.112.xxx.191)

    길에서도 하고있고 회사에서도 하고있고
    누가 나한테 뭐라할건데 세상 두려운게 없는 애 엄마인데

  • 5. ....
    '21.12.28 9:25 AM (211.36.xxx.151)

    머리핀이냐고 물으시다니 현명하시네요 ㅋㅋㅋㅋ 네 저도 젊은이들 머리핀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거까지 거슬리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어서요

  • 6. ....
    '21.12.28 9:26 AM (59.29.xxx.152)

    ㅋㅋㅋㅋㅋㅋㅋㅋ

  • 7.
    '21.12.28 9:26 AM (58.231.xxx.119)

    격세지감
    요즘은 그러더라고요

  • 8. Cㅎ
    '21.12.28 9:27 AM (39.7.xxx.7)

    회사에서 ㅋㅋㅋ 보통 회사에서 저정도 구별은 해야죠

  • 9. ...
    '21.12.28 9:27 AM (14.1.xxx.120)

    회사에서요?
    ㅁㅊ

  • 10. 궁금
    '21.12.28 9:29 AM (175.118.xxx.62)

    낮에 구루프 하고.. 밤에 어디 놀러 갈려는건가요???
    중고딩도 꼭 날티 나는 애들이 그러고 돌아 다니던데..
    아줌마는 어디 놀러갈려고????

  • 11. KTX에도
    '21.12.28 9:30 AM (112.145.xxx.250)

    ㅋㅋ
    나이 먹은 사람이 그러면 추해요. 직장에서 그게 뭔지..

  • 12. ...
    '21.12.28 9:31 AM (106.102.xxx.133)

    놀랍게도 목격 자주 합니다ㅡ 30대까지 저럼

  • 13. 12
    '21.12.28 9:34 AM (211.189.xxx.250)

    ㅡ.ㅡ판사도 뒷머리에 말고 나왔는데요 뭘

  • 14. 대체
    '21.12.28 9:34 AM (115.140.xxx.213)

    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학원수업 들어오는 고딩도 수업시간에는 구루프 풀고있어요

  • 15. ㅋㅋ
    '21.12.28 9:37 AM (1.234.xxx.174)

    고등학교때 교감이 분홍 구르프 말고 있는 학생보고
    삔은 까만색을 찌르라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30대 아줌마 그냥두세요.. 어쩌겠어요.

  • 16. .....
    '21.12.28 9:41 AM (222.102.xxx.75)

    덜떨어진거 아니에요?
    일은 제대로 하는거에요?
    헐.

  • 17. 아 검정색.
    '21.12.28 9:43 AM (180.68.xxx.158)

    구루프 괜찮네요.^^

  • 18. ..
    '21.12.28 9:43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중고딩 딸래미들 가방메고 그리다닐땐 아침 늦잠자고 학교가니 저러고 다니나 싶어서 귀엽게라도 본다지만
    다큰성인여자가 그러거다니는건 모지리같아요 ..주책바가지요

  • 19. 유행지나가서
    '21.12.28 9:49 AM (121.133.xxx.125)

    거의 안보이던데
    글에서 만나는군요.ㅋ

    사무실 다음코스에 머리가 예뻐야 하는건지..

    점심시간쯤?

  • 20. 저는
    '21.12.28 9:54 AM (115.164.xxx.110)

    해외인데 같은 아파트에 알고지내는 한국인엄마가 구루프를 말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적 있어서 따봉 해줬어요.
    요즘 유행인가 했어요.ㅎ

  • 21. ..
    '21.12.28 9:55 AM (121.161.xxx.29)

    저도 버스정거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이십대후반쯤 보이는 이쁘게 생긴
    아가씨가 자주 앞머리 구르프를 말고 있는데
    왜 굳이 저럴까 싶긴해요;;
    중고딩은 귀엽게 보이기라도 하지

  • 22. 진짜
    '21.12.28 9:56 AM (210.117.xxx.44)

    중.고딩들도 그러고있음 어디 모자란앤가 싶던데

  • 23. ...
    '21.12.28 9:59 AM (223.62.xxx.162)

    많이 모자라 보여요
    판사야 어쩌다 실수한거라고 보는데...

  • 24. 판사는
    '21.12.28 10:01 AM (223.39.xxx.243)

    박근혜 패러디한거잖아요
    세월호 기자회견에도 머리에 신경쓴 박

  • 25. 스스로
    '21.12.28 10:10 AM (118.43.xxx.176)

    모지리 인정.

  • 26. 중고딩이
    '21.12.28 10:14 AM (182.219.xxx.35)

    길거리에 그러고 다니면 철딱서니 없어보이는데
    나이든 여자들이 저러는건 정말 푼수 아닌가요?
    저희 아파트에도 아침에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는 초딩애엄마가
    항상 저러고 타서 왜저러나 싶던데...

  • 27. 못됐네
    '21.12.28 10:14 AM (112.214.xxx.223)

    12
    '21.12.28 9:34 AM (211.189.xxx.250)
    ㅡ.ㅡ판사도 뒷머리에 말고 나왔는데요 뭘
    --------------

    이정미 재판관은 근무중이 아니라 출근길에 했던거잖아요
    그리고 실수인 게 뻔히 보이는데
    판사도 그러니 일반인들이 근무시간에 저러고 있는게 정상이라구요?

    저렇게 생각없는사람이 애 엄마라니... 대책없네요...

  • 28. 그런갑다
    '21.12.28 10:21 AM (121.162.xxx.174)

    저 꼰대 오십대 후반

    라떼는 여성들은 니렝스 스커트가 당연한 출근복
    일본 오피스 레이디 룩 이라는 귀신 씨나락 까먹으며 다림질할 이름으로 입었죠
    전 심지어 남성 양복 같은 수트 입었다고 직장에선 좀 튀지 않냐는 조언의 탈을 쓴 힐난도 들었답니다
    구루푸(야도 일본 이름) 가 핀으로 정착하는 중인갑다 합니다

    근데 어른은 한 번 보게 되지만
    로드샾 볼연지 서툴게 바르고 구,루,푸 만 중딩들
    전 귀여워요
    저거 엄마 몰래 말았나, 입 댓발 나와 싸워?가며 말았나 싶죠

  • 29. ....
    '21.12.28 10:23 AM (222.102.xxx.75)

    211.189...
    사회생활은 하세요??

  • 30.
    '21.12.28 10:29 AM (221.141.xxx.244)

    중고딩도 아니고 회사에서 그러다니 모지리네요
    사회경험 없는 신입이면 기본 예의는 지키는게 좋겠다고 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 31. 12
    '21.12.28 10:33 AM (211.189.xxx.250)

    글쎄 누가 어떻고 저렇다 그런 거 아예 신경을 안 씁니다만?
    사무실에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만 아니면 되지 뭘 그런거 까지 뭐라고 하나요?

    20~40대만 존재하는 사무실인데요.
    머리가 미역이든 머리에 구르프를 말든 아무도 네버 신경 안 씁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아요.

    뭔가 남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나 기본적인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만 아니면 되죠.
    내가 내 머리에 단다는데 그게 핀이든 구르프든 무슨 상관이에요.

    물론 여름에 쪼리 끌고 다녀도 되는 IT 사무실이라서 더더욱 그런 것도 있죠.

  • 32. dkdntru
    '21.12.28 10:37 AM (112.221.xxx.67)

    아 웃겨
    애들도 그러고있는거 꼴불견인데 30대 중반 애엄마가 그러고 있다고요? 그것도 사무실에서??
    아마 다들 말은 안해도 쯧쯧할거에요
    본인손해지요..결국은

  • 33. ..
    '21.12.28 10:37 AM (39.119.xxx.170)

    판사는 안보이는 차안에서 말고 있다가
    실수한거고.

  • 34.
    '21.12.28 10:44 AM (223.38.xxx.183)

    니삭스는 안 신었나요?

  • 35. 꼴불견
    '21.12.28 10:49 AM (203.237.xxx.223)

    이 그렇게 많으면 세상 꼴보기싫어서들 어떻게 사세요?
    레깅스도 꼴보기싫다, 바람부는 날 원피스 입으면 와이존 드러나서 보기싫다, 구르프 말면 보기싫다
    본인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궁금궁금

  • 36. 엥?
    '21.12.28 10:52 AM (180.70.xxx.42)

    구르프말고 다니는 유행 지난지가 언젠데..
    요즘은 중등들도 안해요

  • 37. ..
    '21.12.28 11:21 AM (58.239.xxx.37)

    손님 응대하거나 하는 것 아니고 자기 자리에서 자기일 각자 하는 경우라면 그냥 둘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편의점 알바 젊은 아가씨 학생 같은 사람들 종종 앞머리에 대빵 구르프 말고 있다라구요ㅎㅎㅎ 그 정도는 뭐 귀엽더라구요.

  • 38. 좀전에
    '21.12.28 11:57 AM (1.222.xxx.72)

    대힉생인지..20대 중후반도 아파트 엘베서 봤어요.
    헉 했너요. 구르프가 놀랍다기보다 유행지난게 언제인데 싶어서

    비싼 옷으로 쫙 빼입고
    명품백 맨 처자가 구르프만 빼고 다 명품 착장삿

    백화점서 명품관서 한명도없던데
    택시타고 명품관 가려는거였을지..

  • 39. 근데
    '21.12.28 12:03 PM (1.222.xxx.72)

    미용사말이
    머리말릴때
    5분 정도 하고, 그 이상은 하지 말랬는데.
    그걸 그때는잊어서
    하고 있는걸까요?

  • 40. ....
    '21.12.28 12:20 PM (110.13.xxx.200)

    30는 세상 참듣네요.
    혼자사네.. ㅎㅎ 중딩도 웃기던데..
    여기서 판사 뒤쪽에 모르고 안뺀거 얘기하는 사람은....

  • 41. 중딩은
    '21.12.28 12:50 PM (14.52.xxx.80)

    철없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30대가 사무실에서 그런다? ㅎㅎㅎㅎ
    기본이 안되어있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꼰대라고 한다면, 그냥 꼰대소리 들을래요.

    대신에 그 앞에서는 전혀 티 안내죠.

  • 42. ㅇㅇ
    '21.12.28 6:38 PM (223.39.xxx.241)

    판사가 패러디를 한거래 ㅋㅋㅋㅋㅋ
    뭐 투잡으로 개그맨도 겸업을 하시나 ㅋㅋㅋㅋ

  • 43.
    '21.12.28 6:3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제정신 아닌거 아닌가요?

    요샌 참
    기본 예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자란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ㅎㅎ

  • 44. ㅎㅎ
    '21.12.28 6:40 PM (219.250.xxx.60)

    음 회사원들이 지하철에서 하고있는것도 봤는데….
    근데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님 다니는 회사 수준이 일단 낮을것 같구요…
    글고 그 애엄마은 분유값이나 벌 목적으로 나왔고
    같아 일하는 님들이 아웃오브안중 인거죠 ㅋㅋㅋㅋ

  • 45. ㅡㅡ
    '21.12.28 6:53 PM (223.38.xxx.93)

    빼는걸 깜빡한거 아닐까요?
    회사에서 설마 그러고 있겠어요 설마 신입이..

  • 46. ...
    '21.12.28 6:56 PM (175.127.xxx.182)

    요즘 다시 유행인거 같더라구요
    구루프 크기가 말도 못하게 큰걸로
    앞머리 말고 다니는 성인여자들
    어제 3명이나 봣네요

  • 47. ㅎㅎ
    '21.12.28 6:59 PM (124.51.xxx.92)

    [Weekly Global] 헤어롤이 ‘세대구분’의 상징?
    - http://naver.me/IMRyC5Fx

  • 48. ㅇㅇㅇ
    '21.12.28 7:13 PM (203.251.xxx.119)

    회사에서 그러는건 쫌

  • 49. ㅋㅋ
    '21.12.28 7:14 PM (182.210.xxx.178)

    아 그러네요.
    이제 그 그루프를 머리핀이라 생각해야겠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제 맘이 편하네요 ㅎㅎ

  • 50. 꼴불견
    '21.12.28 7:33 PM (121.190.xxx.215)

    애들도 그러고있는거 꼴불견인데 30대 중반 애엄마가 그러고 있다고요? 그것도 사무실에서??
    아마 다들 말은 안해도 쯧쯧할거에요
    본인손해지요..결국은------------------2222222222

  • 51. ...
    '21.12.28 7:35 PM (223.62.xxx.165)

    지나가는30대인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게왜요?

  • 52. ㅎㅎㅎ
    '21.12.28 7:41 PM (39.124.xxx.152)

    궁금한것이
    도대체 그 구 루 쁘 는 언제 빼남요?
    지나는 여학생들보면 맨날ㅜ하고있는데
    언제가 빼는 때 인지를 몰겠다능

  • 53. ...
    '21.12.28 7:58 PM (221.155.xxx.27)

    넘 싫어요.
    애든 어른이든 이상해보여요.

  • 54. 미쳤어요
    '21.12.28 7:58 PM (217.149.xxx.170)

    유럽 미술관에 갔는데
    한국 대학생 무리 중 한 여자애가 앞머리에 구르프 말고 입장하더라구요.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났어요.
    사람들 다 쳐다보는게 지가 이뻐서 그런다고 착각했겠죠.

  • 55.
    '21.12.28 8:01 PM (218.48.xxx.197)

    유행이냐 아니냐는 논점이 전혀 아니고...
    사무실에서 구루푸라니 어떤 회사이길래 최소한의 포멀도 없는 건가요. 놀랍네요.

  • 56. 111111111111
    '21.12.28 8:07 PM (58.123.xxx.45)

    사적인공간에서 하는 행동하고 공적인장소에서 해야하는 행동을 구분못하는 칠푼이팔푼이죠 초등학교때 도덕이나 사회시간에 배웠을텐데 구분못하는 2프로 부족한 인간이라 생각하고 거리두세요
    지켜보면 더 기함할일이 있을겁니다 ㅋ ㅋ

  • 57. 12
    '21.12.28 8:18 PM (39.7.xxx.81)

    사적인 공간에서 하는 행동하고 공적인 장소에서 해야하는 행동을 구분 못하는 칠푼이팔푼이죠 22222

    제정신 아닌거 아닌가요?
    요샌 참
    기본 예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자란거 티내는 것도 아니고 ㅎㅎ 22222ㅈ

  • 58. ..
    '21.12.28 8:25 PM (125.178.xxx.184)

    저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늘 하는말
    남들 신경 안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니 방구니

  • 59. 밖에서
    '21.12.28 8:30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말고 있고
    귀가해서 빼고 예쁘게 있는 건지...
    언제 예쁘게 보이려 하고 있는 던지 의아하던데요.

  • 60. 외출시
    '21.12.28 8:3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밖에서

    '21.12.28 8:30 PM (211.206.169.180)

    말고 있고
    귀가해서 빼고 예쁘게 있는 건지...
    언제 예쁘게 보이려 하고 있는 건지 의아하던데요.

  • 61. 외출해서
    '21.12.28 8:32 PM (211.206.xxx.180)

    말고 있고
    귀가해서 빼고 예쁘게 있는 건지...
    언제 예쁘게 보이려 하고 있는 건지 의아하던데요.

  • 62. ..
    '21.12.28 8:51 PM (58.235.xxx.36)

    근데 그거 잠시말고 풀어야 스타일이 나오지
    너무 오래말고 있으면 웨이브가 비정상적으로 꼬불해져서
    이상하지않나요?
    웨이브가 너무 쎄져서 풀고싶어도 못푸는건가ㅎ

  • 63. 무시
    '21.12.28 8:51 PM (222.106.xxx.251)

    저러고 일 잘하면 상관 않겠는데
    대체로 일을 잘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직장내 눈에 튀면 다른것도 튀게 되어있어요

    구르프 신경 끄고
    일 못하면 한소리 해주는거죠. 그거 신경 쓸 만큼
    일이나 신경쓰라고 동료면 속으로만 개무시

  • 64. stk
    '21.12.28 9:18 PM (112.153.xxx.115)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요? 분명 대표는 돌았나 싶을 거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는 회사면 디게 후진 회사에요. 선을 모르는 행동이죠. 캐쥬얼 옷은 입을 수 있지만 구르프가 뭔 문제냐고 되묻는 사람이라니.

  • 65. ㅋㅋ
    '21.12.28 9:21 PM (121.171.xxx.131) - 삭제된댓글

    요샌 그게 당당한거라고 착각하더라구요 ㅋㅋ

  • 66. ㅎㅎ
    '21.12.28 9:24 PM (112.187.xxx.138)

    ㅎㅎ ㅎ 웃고갑니다

  • 67. ...
    '21.12.28 9:24 PM (218.157.xxx.204)

    자기 일 잘하고 트러블 없으면 머라 못할듯 보기엔 꼴불견이라도요

  • 68. ㅎㅎ
    '21.12.28 9:31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머리에 구루프 안하고도 자기일 잘하고 트러블 없는 사람 널리고 깔림 구루프 하는 사람들이 되려 더 트러블 많을겁니다

  • 69.
    '21.12.28 9:33 PM (1.237.xxx.189)

    세상에나 어디 모지란가봐요

  • 70.
    '21.12.28 9:52 PM (39.124.xxx.152)

    지하철에서 아주 열씸히 풀메이컵 하는 언니와 비슷ㅋ

  • 71. south
    '21.12.28 10:33 PM (116.122.xxx.53)

    며칠전 약국에서 약사인지 직원인지 몰라도 30대 중후반 여자인데 머리에 구르프 엄청 큰것 하나 말고 있어 놀랐어요.
    유행이 지나갔나 싶었는데 새삼스럽더군요
    엑센트로 한건지 머리 말려고 한건지 물어 보려다가 별 오지랍 하면서 참았어요 ㅋㅋ

  • 72.
    '21.12.28 10:33 PM (106.101.xxx.47)

    회사에서 정말 아무 말 안한다면 수준이 ㅠ
    제대로 된 회사라면 다들 어찌볼지

  • 73. ㅎㅎ
    '21.12.28 11:32 PM (182.209.xxx.227)

    우리회사 중견기업 변호사도
    점심시간엔 그러고 있어요

  • 74. ..
    '21.12.28 11:33 PM (14.5.xxx.226)

    회사에서 그러고 있는건..
    모자란 사람같아요..
    분명 어딘가 모자를거예요;;

  • 75. 무식
    '21.12.28 11:33 PM (106.101.xxx.26)

    똥 오줌은 가린데요?

  • 76. ..
    '21.12.28 11:36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ㅋㅋ 그게 왜요? 하는 사람들은
    입사 면접때 머리에 당당하게 말고 들어가면
    인정해드리지요.
    TPO는 개나 줘버린듯.. 아님 그 자체를 모르는 수준이거나ㅋㅋ

  • 77. 제나
    '21.12.29 1:23 AM (49.166.xxx.109)

    면접때는 안했나봐요 ㅋ
    10대도 아니고 30대가 그러다니 모지리라고 인정하네요 어휴~~
    그런데 정말 그게 예뻐보이는분 계신가요? 예뻐보이니 본인들도 하고 다니겠죠? 길거리에 저러고 다니는거보면 항상 충격먹어요 ㅎㅎ

  • 78.
    '21.12.29 4:37 AM (149.167.xxx.216)

    공적인 업무장소 회사에서 그러고 있다니...아이고 참 나...10대도 안 그러겠네.

  • 79. ...
    '21.12.29 7:09 AM (203.226.xxx.66)

    세상 중심이 본인인 인간이 들어왔네요
    같이 일하다보면 뒷목잡을일 많을듯
    나이가 적으면 철없나 할텐데
    삼십중반에 애엄마가ㅉㅉ

  • 80. ㅇㅇ
    '21.12.29 7:50 AM (211.193.xxx.69)

    어떤 장소건 그 곳에 적합한 차림새가 있죠
    TPO에 맞추는 건 사회인의 자질에 속합니다.
    고등학교 갓 졸업한 신입애가 그런다면 사회경험없고 철없는 날라리 정도로 봐줄수 있지만
    30대 애 엄마가 회사에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 건 사회화 교육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거나
    철딱서니 없는 싹퉁바가지 인성을 가진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요

  • 81. ㅋㅋ
    '21.12.29 8:34 AM (27.162.xxx.38)

    어제 유튭 보니깐
    밖에서 당당하게 말고 다니라고
    까만 구루쁘 팔더라고 소개해 줬어요~ㅋ

  • 82.
    '21.12.29 8:34 AM (61.80.xxx.232)

    머리구르프말고 수면바지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 있더라구요 어휴 넘싫어

  • 83. 나옹
    '21.12.29 8:56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회사에 30대 중반 미혼 간부 여사원이 있어요. 회사 10년이상 다닌 사람인데 자리에서 그루프 말고 있던데요. 그냥 그 세대의 특징이려니 합니다.

    자리에서 손톱깎고 이닦는 거보다는 훨씬 나아요. 조용한 사무실에 손톱깎는 소리 극혐. 이닦는 건 헛구역질 나옴. 그루프는 안보면 됨.

  • 84. ...
    '21.12.29 8:56 AM (39.117.xxx.119)

    회사에 30대 중반 미혼 간부 여사원이 있어요. 회사 10년이상 다닌 사람인데 자리에서 그루프 말고 있던데요. 그냥 그 세대의 특징이려니 합니다.

    자리에서 손톱깎고 이닦는 거보다는 훨씬 나아요. 조용한 사무실에 손톱깎는 소리 극혐. 이닦는 건 헛구역질 나옴. 그루프는 안보면 됨.

  • 85. 애낳으면
    '21.12.29 9:03 AM (116.41.xxx.121)

    판단력이 흐려지나요?
    저도 출산하구나서 판단이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 86. 그것도 한류라고
    '21.12.29 9:19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뉴욕타임즈에도 나왔네요.

    한국의 미투니 헤어롤이
    여성이 독립하려는 태도같다고 포장까지 ㅋㅋ

    그러면서도
    "내가 신경 쓰는 사람들 앞에서만 잘 보이면 그만" 이라고 한다니
    그게 꼴불견이라는 건 알고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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