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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진짜 조심하세요

... 조회수 : 29,475
작성일 : 2021-12-20 15:07:01
여동생이랑 엄마가 확진인데 증상이 없어요.
아버지가 폐렴이라 간병할 사람이 필요해 엄마가 검사하고
확진 같은 집사는 동생도 확진
아버지는 다행히 병원있어 음성
지금 생활관에 동생이랑 엄마 있는데 둘다 증상이 경미해요
엄마는 약간 목아픈 정도 여동생은 아예 증상없고
엄마가 아버지 간병 때문에 pcr검사 안받았음
온가족 확진 동생 회사 전부 퍼지고 했을듯해요
엄마도 어디서 걸렸는지 모르고요 주변인 전부 음성이고
동생네 은행 직원도 다 음성 그렇다네요.
다들 마스크 철저하게 쓰고 가족 방문도 신중하세요
특히 저희 아버지 같이 투석받는 환자는 걸리면 답없데요
우리나라 방역 어쩌니 해도 가족 확진되니
그래도 공무원들 진짜 고생하고
생활관에서도 ㅁ너무 친절하고 동생이 나라에 감사하다 하네요
IP : 175.223.xxx.96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가
    '21.12.20 3:09 PM (218.52.xxx.176)

    최고인 이유는 검사방법 수준 치료 관리 모두 세계 탑 수준이라서 그런것이죠

  • 2. 맞아요
    '21.12.20 3:09 PM (14.45.xxx.221)

    코로나방역 우리나라만큼 하는 나라도 드물죠..
    마스크쓰고 손자주 씻고 코로나 조심합시다.

  • 3. 혹시
    '21.12.20 3:10 PM (175.223.xxx.105)

    우리가족이 확진 되겠나 했더니 회사에서 1호가 됐네요.
    지금도 꿈같아요

  • 4. ..
    '21.12.20 3:11 PM (223.39.xxx.153)

    맞아요
    다들 조심하셔서 더 확산되지
    않길 바래요

  • 5. ..
    '21.12.20 3:11 PM (218.52.xxx.176)

    꼭 잘 치료받으시고 완쾌하세요

  • 6. 백신과 마스크
    '21.12.20 3:11 PM (202.166.xxx.154)

    백신과 마스크로 걸려도 경미하고 퍼지는것도 막구요.

  • 7. ..
    '21.12.20 3:12 PM (183.97.xxx.99)

    엇그제 올리신 걱정글 봤어요
    아버님 병원 투석 걱정 잘 해결되셔서 다행
    모두 쾌차하세요

  • 8. 치료가 탑?!
    '21.12.20 3:13 PM (125.15.xxx.187)

    지금 병실이 없어서 집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몇명인데요?
    사람이 죽어서 화장하러 가도 순번을 기다리느라
    그날 못하고 2일씩이나 기다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9. ㅇㅇ
    '21.12.20 3:13 PM (58.234.xxx.21)

    증상이 없을수가 있다니 놀랍네요
    자기가 걸린지도 모르고 전염시키고
    아무렇지 않게 지난 사람들도 있겠네요

  • 10. ..
    '21.12.20 3:14 PM (223.62.xxx.185)

    백신 접종은 다 하셨던건가요??ㅜㅜ

  • 11. 에효
    '21.12.20 3:15 PM (220.118.xxx.53) - 삭제된댓글

    (125.15.xxx.187)
    지금 병실이 없어서 집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몇명인데요?
    사람이 죽어서 화장하러 가도 순번을 기다리느라
    그날 못하고 2일씩이나 기다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

    외국은 지금 순번은 커녕 화장도 못하고 있어요
    제발 제대로 좀 아시고 욕사세요
    전세계적으로 난리이건만, 이정도 유지하는걸 고마운줄 아세요
    암스테르담 사는 지인은 이제 아예 집밖 못나오게 하는거 나올까봐 걱정하고있어요
    아무리 문정부 안좋아해도, 잘하는건 좀 알아주세요

  • 12. 백신은
    '21.12.20 3:16 PM (175.223.xxx.160)

    둘다 2차까지 하고 3차 예약 상태에서 확진이네요.
    증상이 크게 없다는게 좋으면서 문제 같아요. 누가 확진자인지 모르고 지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 13. 이러다
    '21.12.20 3:16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진짜 감기처럼 될꺼 같아요
    제 지인도 거의 무증상으로 지나갔어요
    주변인들 저 포함 전부 음성 . . 마스크 정말 중요해요

  • 14. dddd
    '21.12.20 3:17 PM (211.114.xxx.15)

    맞아요 저도 주변에 경미하게 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코앞으로 왔구나 싶어요
    어제 밥 머긍러 가서도 남편보고 마스크 먹을때 까지 벗지 말고 말하라고
    이게 마지막 보루 라고 ~~~
    조심해야죠
    그리고 이정도면 울 나라 홧팅입니다

  • 15. 백신
    '21.12.20 3:2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돌파 감염이라 증상이 약한가 보네요

  • 16. ㅇㅇ
    '21.12.20 3:21 PM (175.116.xxx.125) - 삭제된댓글

    무증상이라 다행이지만 또 그런 걱정이 있네요.. 아버님 쾌차하시길요

  • 17. 그러네요
    '21.12.20 3:2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돌파 감염이라 증상이 젊은사람들 처럼
    가볍게 나타나나 보네요
    마스크 벗는곳 쉽게 가지 말아야 할듯하네요

  • 18. 오죽하면
    '21.12.20 3:23 PM (211.36.xxx.250)

    BBC 로라비커 기자가
    연합뉴스 저격하는 sns글까지 썼죠.

    100퍼센트 예방하는 백신은 세상 그 어디에도 없지만
    중중으로 악화하는 치명적 진행을 매우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제발 전문가들의 말 쫌 들으라고~

    돌파감염 되어도 중증 진행 막아주고 의료붕괴 막아내는 데 제일 중요한 게 백신이죠.

    12 월에 소아청소년 확진자만 매주 8천명꼴이에요.
    아이들 위험 방치하는 무지한 부모들 일종의 아나키 학대라고 전 생각해요.

  • 19. 어디서나
    '21.12.20 3:23 PM (182.216.xxx.172)

    돌파 감염이라 증상이 젊은사람들 처럼
    가볍게 나타나나 보네요
    마스크 벗는곳 쉽게 가지 말아야 할듯하네요
    아버님 참 다행입니다

  • 20. ㅇㅎㅇㅎ
    '21.12.20 3:24 PM (125.178.xxx.53)

    백신 맞으셔서 가볍게 넘어가나 보네요 참 다행이에요

  • 21.
    '21.12.20 3:24 PM (1.235.xxx.154)

    저희 친척도 무증상인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검사했는데 확진이었대요
    요즘 이런분들이 많은가봐요
    생활치료소 들어갔는데 거기서도 열 기침 가래 아무것도 없답니다
    가족들은 음성이고 일주일 격리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 22. 위증증 심화 빙어
    '21.12.20 3:25 PM (211.36.xxx.250)

    증상이 크게 없다는게 좋으면서 문제 같아요. 누가 확진자인지 모르고 지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
    그래서 백신패스가 미접종자들 보호하는 대책이라는거죠.

  • 23. ㅇㅇ
    '21.12.20 3:26 PM (119.203.xxx.248)

    아나키 설마 오타인거죠 ㅎㅎ 유아 청소년은 확진되어도 중증안가요. 접종. 미접종 둘다 코로나 확진될수있고 타인에 둘다 전파시키고요. 중증 염려되는 성인들은 접종 80프로이상 다 받았고 3차 진행중이니 추가로 접종하면 될듯하네요. 애들만 건들지마세요

  • 24. 정말
    '21.12.20 3:26 PM (182.216.xxx.172)

    그나마 백신이 지키네요
    저희다 둘다 기저질환자라서
    백신 재깍재각 맞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 물러갈때까지
    잘들 대처 합시다
    자랑스러운 국민 자랑스러운 정부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25. ..
    '21.12.20 3:27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어휴. 아버님께서 음성이시라니 다행이네요.
    얼마나 다들 힘드실지. 무사히 나으시길 바랍니다.

  • 26. 코로나
    '21.12.20 3:29 PM (121.154.xxx.40)

    걸려서 생활관 갔다오면 정부가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또 세금 내는게 아깝지 않구나 깨닫게 되는거예요
    이 정부 정말 잘하고 있죠

  • 27. 맞아요
    '21.12.20 3:32 PM (76.94.xxx.139)

    무서운게 무증상자들이 있다는 것..
    시모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니 걸렸는데 무증상이었어요.
    시누랑 시누남편이랑 격리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 28. 지금
    '21.12.20 3:33 PM (106.101.xxx.222)

    지금 코로나 걸리면 답이 없어요.
    병원에서도 타이레놀이나 주고 집에서 자택격리 하라고 합니다.
    소아과 지인 어린 아들이 코로나 확진인데 아빠가
    의사인데도 집에서 격리하라는 말만 한데요.
    병원에 가도 치료다운 치료도 못 받고 있어요.
    마스크와 부작용 많은 백신이지만 그거라도 맞고
    각자도생 해야할거같아요...ㅜㅜㅜㅜㅜ

  • 29. ......
    '21.12.20 3:39 PM (222.109.xxx.48)

    무섭네요 pcr 검사하러가야할듯요 ㅜㅜ

  • 30. ㅡㅡ
    '21.12.20 3:41 PM (218.232.xxx.2)

    무증상인 누군가에게 옮았겠죠. 무증상인 사람은 그새 나았구요. 증상 나타나는 사람, 선제검사에서 걸리는 사람이 1호 되는거더라구요.

  • 31. ..
    '21.12.20 3:44 PM (175.116.xxx.70)

    걍 감기같이 지나갈거같아요

  • 32.
    '21.12.20 3:51 PM (175.113.xxx.17)

    아버님까지 확진 되지 않아서 넘나 다행입니다.
    가족들 모두 속히 쾌차 하시길 바랄게요

  • 33. ...
    '21.12.20 3:54 PM (42.23.xxx.137)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죠. 그런 분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 34. ㅇㅇ
    '21.12.20 4:03 PM (175.125.xxx.199)

    아이 짝꿍이 확진이었는데 전혀 증상이 없었어요. 학원 친한 친구가 확진이라 검사대상에 걸려서 확진뜨고요
    그덕에 아이반전체가 밀접접촉자로 검사받고 다 음성뜨고요. 마스크 정확하게 착용하는게 주효한듯요.

  • 35. 본인
    '21.12.20 4:54 P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확진됐는데 회사사람들 가족들 모두 음성.회사집만 하던 사람이라 어디서 걸렸는지 오리무중..

  • 36. 제주변에도
    '21.12.20 4:55 PM (118.235.xxx.212)

    본인 확진됐는데 회사사람들 가족들 모두 음성.회사집만 하던 사람이라 어디서 걸렸는지 오리무중..그런 케이스 있더라구요

  • 37. 그래서
    '21.12.20 6:37 P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백신보다 마스크가 나요.

  • 38. . .
    '21.12.20 6:52 PM (106.102.xxx.221)

    백신맞아서 목아픈정도 감기정도로
    증상이나타나시는듯요
    빨리나으시길요

  • 39. 백신
    '21.12.20 8:05 PM (180.229.xxx.72)

    맞아서 증상이 없는거라면
    전염을 더 잘 시키는건데
    왜 이 정부는 백신패스를 하나요
    차라리 항체검사나 자가진단키트를 나눠줘서
    정기적으로 검사해서 무증상감염시키지 않게 해야죠.
    미접종자들만 묶어놓고 웃기네요

  • 40. 오늘도22
    '21.12.20 8:09 PM (1.224.xxx.165)

    당장 거리두기
    해야지 무증상도 많고 하물며 대중교통이용은 어째요 ㅠㅠ
    참 잘한다 함서도 아닐때도 많네요

  • 41. 핫초코
    '21.12.20 8:57 PM (125.177.xxx.53)

    대중교통수단에서는 그래도 다들 KF94마스크 쓰고 아무도 안벗으니 감염 없어요
    요즘 유딩-초5 사이에서 확진이 엄청 많답니다
    걔들이 백신 아무도 안맞은 나이잖아요
    저희 회사 직원들도 최근 한달간 확진된 사람들은 전부 유초등 자녀한테 옮았더라고요.
    의사들이 본인 초등 자녀들 급식 못먹게한다는 말이 맞긴 맞아요

  • 42. 마스크
    '21.12.20 9:36 PM (183.100.xxx.171)

    만이 유일한 보호책임. 백신은 못믿어도 마스크는 믿으면 됩니다. 마스크 절대 벗는일을 만들지 읺으면 됨.
    즉….식당, 모임, 여행, 절대 안가면 됨. 입을 벌릴 일을 안해야 된다구요!!!

  • 43. lea
    '21.12.20 10:34 PM (175.192.xxx.252)

    지난주말에 남편이랑 뉴스보면서 '우린 코로나 2년간 검사받을 일 없어서 진짜 다행이었다..' 했더니만
    오늘 아이가 다니는 피아노학원에서 확진자가 (일요일 증상 발현해서 검사받고 오늘 확진확인) 나왔다고 오전에 연락이 왔어요.
    밀접접촉자도 아니고 같은 시간대에 학원에만 있었다는데 검사 받아보라고 원장이 그러길래 우리 식구 다 검사 받았어요.
    아이는 학교에 있어서 바로 학교 연락해서 하교 시켜달라고 하고 저랑 만나서 검사받았고, 남편은 여의도에서 일하다가 여의도공원 선별검사소에 갔더니 3시간 대기라 동네에 와서 받고요.

    웃긴게 뭔지 아세요?
    아이 가방싸도록 시키면서 담임쌤이 그러더랍니다. 00이 엄마 진짜 멋지시다고..
    그래서 제가 아이한테 왜? 물었더니.. 다른 엄마들은 그런일이 있어도 급식 다 먹고 하교시켜 달라고 한대요. 그런데 00이 엄마는 바로 연락주셔서 너희들이 조금 더 안심해도 된다고요..(제가 잘났다는게 아니고 그만큼 기본 안지키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윗분 말씀처럼 아이들이 학교에서 확진되는 이유가 아마 급식일거예요. 제 아이 친구도 한 달 전에 같은반 아이한테서 전염되서 확진이 되었는데 그날 울면서 지 엄마한테 그러더래요. 자기 먼저 확진된 그 아이랑 밥 먹으면서 뒤돌아 보고 잠깐 얘기했다고...
    비말전염 진짜 무서워요.
    다들 카페에서 마스크 벗고 막 그르지 맙시다.

    그나저나 저희 식구들 다 음성뜨길 기도해주세요-

  • 44. 간만에
    '21.12.20 10:50 PM (220.73.xxx.22)

    82왔더니 무슨 공산당 사이트 온거 같아요
    나라에 감사하고 찬양

  • 45. 그르게요
    '21.12.20 10:51 PM (211.193.xxx.148)

    코로나 걸리고 싶은 사람 누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식음 전폐 생활 안할 수도 없고 경제 활동도 당연히 해야 먹고 사는데,,,

    공무원도 정말 열심히 그리고 위험한 사선에 계신 분들 도 있고 ,, 철밥통 끌어 안고 세월보이든 사람도 있고

  • 46. __
    '21.12.20 11:46 PM (14.58.xxx.36)

    82 공산당 사이트 된 지 꽤 됐죠.
    문재인 찬양 사이트 .
    82 수준이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 47. 초헐
    '21.12.20 11:51 PM (59.14.xxx.173)

    시국이 어느땐데, 공산당 타령?
    영국은 하루 확진자 9만명이래요.
    우린 그나마 다행인거죠.

  • 48. 가짜뉴스
    '21.12.21 12:01 AM (116.36.xxx.130)

    태극기아버지 어디서 모대학병원의사가 백신이 찝찝하다더라
    동영상 주심.
    아버지 대학병원에 백신안맞은 사람이 어디있어,
    그것도 의사가?
    청소부도 다 백신맞고 PCR검사도 가끔 하던데.
    가짜뉴스 퍼뜨리는 사람 믿지 마셈요.
    백신맞고 그러는거임.

  • 49.
    '21.12.21 12:02 AM (218.235.xxx.250) - 삭제된댓글

    내년이 2022년이다.

    우주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쓰레기들이 어마어마하단다
    승리호 타고 우주쓰레기 치우러 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
    부끄럽지도 않냐
    공산당 타령이라니 ㅠ

  • 50.
    '21.12.21 12:06 AM (218.235.xxx.250)

    내년이 2022년이다.

    우주에 지구에서 쏘아올린 쓰레기들이 어마어마하단다
    승리호 타고 우주쓰레기 치우러 갈 날이 얼마 안남았다

    부끄럽지도 않냐
    공산당 타령이라니 ㅠ
    니들편도(누가 니들 편인지도 모르겠지만)
    니들 편 못들어줄듯하다
    쪽팔려서

    과거에 갇혀있지말고.미래를 살자 쫌!!!!!!

  • 51. 종북좌파
    '21.12.21 12:09 AM (175.208.xxx.235)

    좀 있음 종북좌파 소리도 나오겠네.
    뻑~ 하면 공산당 타령은~
    잘한다 고맙다 하면 공산당임?

  • 52. 간만에님
    '21.12.21 12:13 AM (58.237.xxx.10)

    그러게요/ 완전 깜놀~ 공산당까진 몰겠지만 이렇게 국민들 옥죄는 정부를 찬양까지 하는 글들이 난무할 줄이야~

  • 53. 외국
    '21.12.21 12:41 AM (220.81.xxx.26)

    뉴스도 안보나요
    우리나라정도면 코로나 선방입니다

  • 54. jijiji
    '21.12.21 12:44 AM (58.230.xxx.177)

    잘하는건칭찬하면 되는거죠
    잘하고 있구만
    다른나라봐요

  • 55. Ghhhj
    '21.12.21 3:27 AM (210.117.xxx.151)

    에혀 어느 시대 사람인지
    어디서 공산당 타령??

  • 56. ....
    '21.12.21 7:29 AM (114.30.xxx.46)

    82 공산당 사이트 된 지 꽤 됐죠.
    문재인 찬양 사이트 .
    82 수준이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2222222222222

  • 57. .........
    '21.12.21 7:30 AM (223.38.xxx.251)

    82 공산당 사이트 된 지 꽤 됐죠.
    문재인 찬양 사이트 .
    82 수준이 어쩌다 이렇게된건지..3333333

  • 58. ..
    '21.12.21 7:42 AM (223.38.xxx.172)

    82 공산당 사이트 된 지 꽤 됐죠.
    문재인 찬양 사이트 .
    82 수준이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444

  • 59. 찬양으로
    '21.12.21 7:44 AM (110.70.xxx.81)

    보였나봐요ㅠ 가족 확진 되면 알아요
    동생도 은행다녀 온갖 민원 다 들어주고 사람 상대하는일 정말 힘든데 생활관도 의사 간호사 수시로 전화주고 아픈데 없냐 한다네요. 불편하면 말하라 하고 저도 공무원들 별로 안좋아 했는데 이번에 일하는거 보니 감사하더라고요
    요지는 정부에 감사하다는게 아니라
    누가 걸렸을지 모르니 정말 조심하라고요
    증상없이 걸린분 많을듯해요
    특히 투석환자 있는분들 투석실에 받아두질 않아요
    왜냐면 1차음성 떠도 2차 양성인분 많아서
    투석 2~3시간 받다 확진 되면 옆에 환자들 다걸리고
    그분들 사망 많이 한다네요

  • 60. 화난다
    '21.12.21 7:46 AM (175.213.xxx.103)

    82 공산당 사이트 된 지 꽤 됐죠.
    문재인 찬양 사이트 .
    82 수준이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4444444444

  • 61. ㅡㅡㅡㅡ
    '21.12.21 8:3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옥죈다고요?
    네덜란드는 식당까지 전면재봉쇄하고
    영국은 비상사태 선언했어요.
    배부르니 헛소리하고 계시네요.

  • 62. ..
    '21.12.21 9:05 AM (59.7.xxx.129)

    82 공산당 사이트 된 지 꽤 됐죠.
    문재인 찬양 사이트 .
    82 수준이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666

  • 63.
    '21.12.21 9:21 AM (223.38.xxx.212)

    국가 존재의 중요한 이유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죠.
    가족 모두 무사하시길~

  • 64. 정말
    '21.12.21 9:25 AM (118.41.xxx.242)

    감사해요. 우리도 딸이 걸려봐서 그 고마움을 알아요.

    그나저나
    정부 칭찬하고 문재인대통령 칭찬하면 빨갱이 되나요?

    저런 사람들 좀 우주로 갖다보리면 좋겠어요.

    고마울 땐 고맙다 미안할 땐 미안하다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 65. ..
    '21.12.21 9:51 AM (58.239.xxx.37)

    자기가 경미하게 지나가는 것은 참 좋은 일이지만 자기로 인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심각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는게 문제예요. 아버님이 따로 계셔서 옮기지 않은게 천운이셨네요.
    우리도 가족 중에 심장, 폐에 기저질환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기저질환 있어도 초등 6학년 포함해서 모두 2차까지는 완료했어요. 저눈 지난 주에 3차도 맞았구요. 내 건강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면역이 약한 누군가에게 감염시켜서 생명이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해요.

  • 66. ..
    '21.12.21 9:58 AM (58.239.xxx.37)

    저기 공산당 얘기하는 분들
    진짜 공산당 위랑 옆에 두고도 몰라요? 국가하는 일에 토달면 중국이나 북한에서 어떻게 하나 보세요. 대 놓고 대통령, 정부까도 되는 민주국가에 살면서 무슨 공산당 타령 ㅋㅋㅋㅋㅋ

  • 67. ...
    '21.12.21 10:31 AM (39.7.xxx.3) - 삭제된댓글

    다들 무증상에 경미라면서 여기사람들은 대체 뭐가 큰일이고 난리란거에요?
    중증위험한 분께 옮기는거요? 방법이 있어요? 고령자 기저질환자가 최대한 본인몸지키고 조심또조심해야죠. 그렇게 노부모걱정되면 무조건 pcr검사후 만나시고요. 아직까지 이렇게 공포방역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건강하고 이상없는 어린애들한테 안전성 확보안된 백신을 강제접종 시킬생각말고 고령자,기저질환자 위주로 철저히 개인방역시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분들은 진짜 스스로 조심해야지 어차피 접종완료자도 다 감염되고 감염시키잖아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야. 외국비교는 엄청 좋아하면서 외국시선으로 이사람들보면 정말 돌아이처럼 보일듯.

  • 68. ...
    '21.12.21 11:02 AM (220.74.xxx.109)

    진짜 공산당은 국짐에 있잖아요 ㅋㅋㅋ웃긴다
    실제 경험한 분이 국가의 고마움을 느꼈다니 공산당이래 ㅋㅋㅋㅋ
    모지리들

  • 69. -;;
    '21.12.21 11:16 AM (220.122.xxx.228)

    아직도 이념타령이라니 어릴적 공산당은 얼굴 팔다리에 털이 그득하고 송곳니 내보이는 늑대처럼 보였는데.
    화해의 시대에 왠 공산당이란....ㅠㅠ
    하 정말 슬픈일입니다 진짜. 공산당은 이러지 않았죠 중국은 대문에 못질해서 못나오게 했잖아요 초창기에
    기억 안나요?

  • 70. ,,,
    '21.12.21 12:08 PM (116.44.xxx.201)

    정말 머릿속에 뇌라는게 들어나 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사람들이 꽤 있다는데 문득문득 놀랍니다
    공산당 타령까지 나오네요

  • 71. 지도자를
    '21.12.21 12:44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싫다 좋다 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죠.

    다만 지지자가 잘못했다고 얘기만 하면 홍위병같은 자들이 입단속, 탄압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그런 홍위병, 화살촉같은 사람들때문에 민주주의가 퇴색되는데,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공산주의라고 느낄 수 밖에요.

    타자의 발언은 심하다고 하면 그 사람은 그 발언에 책임을 지겠죠.
    옆에서 입단속좀 하지마세요. 정말 화살촉같습니다.

  • 72. ...
    '21.12.21 1:19 PM (39.7.xxx.59)

    위에 39.7님 말씀 자체는 맞아요. 정권이 잘못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용납 못하고 자꾸 변명하고 쉴드치는 것은 보기 안 좋습니다.
    그런데 이 글에서 공산당이나 화살촉 얘기까지 나올 건 또 뭔가 싶네요. 정권 찬양도 아니고 정부, 공무원, 의료진들 애쓰니 고맙단 건데요.
    그리고 옥죈다는 분들, 유럽 여러나라들 지금 봉쇄 중입니다. 일상 생활 제대로 못해요. 마트 들어갈 때도 접종 완료 서류 확인하느라 줄 서요.

  • 73. 원래
    '21.12.21 1:34 PM (218.157.xxx.171)

    코로나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이 대부분이고 증상 발현되는 사람은 5%인가 그래요. 증상이 시작된 사람 중에 10%가 위중증으로 가구요. 무증상이 대부분인데 이 사람들은 검사받을 확률이 적어서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코로나 초기에 확진자 증가 시뮬레이션 설명 한참 나올때 많이 했는데 오래되다보니 잊혀진 것 같네요.

  • 74. 39.7님
    '21.12.21 1:53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쓸 자유는 있는 거죠?
    몇십년간 이런 식으로 댓글에 대한 심경을 표현하는 사례를 많이 봤는데.
    이것도 안되나요?
    이러니 다들 옥죈다니 답답해하지요. 참.
    다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다 시스템이 문제인거지....ㅜ

  • 75. 39.7님
    '21.12.21 2:07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원글에 대한 댓글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댓글을 대강 읽어보고 이렇게 쓸 자유는 있는 거죠?
    몇십년간 이런 식으로 댓글에 대한 심경을 표현하는 사례를 이 게시판에서 수없이 봤는데요.
    이것도 안되나요?
    이러니 다들 옥죈다니 답답해하지요. 참.
    다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다 시스템이 문제인거지....ㅜ

    지지율이라는 것이 정말 정직해요.
    못하면 떨어지고, 잘하면 올라가고요.
    꼭 자신감없는 특정지지자들이 괜히 옆사람에게 화내는 거죠.
    지도자에게는 화낼 수 없으니까요.
    옆사람들이 그것이 불공평하고 모를 것이라고 믿고 싶은 거죠.
    빼고 다 아는데...
    늦은 본인 탓은 안하고 눈치빠른 남탓을 하고 있고는 형국이예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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