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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아이큐가 155래요.

아이큐 조회수 : 28,976
작성일 : 2021-12-09 05:15:17
남편 고등때 생기부봤는데
글쎄 아이큐가 155 래요 ㅎㅎㅎ
넘 웃겨서요

전문직이긴 한데
살면서 남편 똑똑하다고 생각한적 없거든요 . 특히 통찰력 0 라서 생활머리 재태크감 은 제머리로 거의 다했다고 봐서요

게다가 문과인데 전 이과이고 컴
도 못다루고 수과학도 잘 못하고...
155가 저럴수있나 싶을정도예요.


잘하는건.
독해력 은 인정해요.
문서읽고 해독능력은 남편에게 맡깁니다.


아니 그래도
155인데 어쩜저럴까 싶어요.
극 문과성향도 155가 되나싶어요.
수과학쪽은 평범해뵈고요.
과제집착력도 없음. 뭐든 대강대강.

IP : 223.62.xxx.98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다가
    '21.12.9 5:23 AM (223.62.xxx.98)

    길치예요.매번 가는곳도 네비켜고 가요.
    155인데 저럴수도 있나 싶어요.

  • 2. 머리가 좋으니
    '21.12.9 5:32 AM (180.211.xxx.97)

    집착력이 부족할 수 있죠
    대충 다 아니까
    수학과학 쪽도 기본 이상은 될 겁니다
    그냥 흥미가 없을 수도

  • 3. ...
    '21.12.9 5:43 AM (14.42.xxx.245)

    남자들 일할 때는 눈치 백 단에 유능해도 집에서는 그릇이 어딨는지조차 모르지 않나요. 그냥 집중을 안 하고 안 하고 싶고 다 못하는 척 모자란 척 그런 식으로 아내에게 미루던데요. 여우가 곰인 척 하는 거죠.

  • 4. ..
    '21.12.9 5:56 AM (220.127.xxx.159) - 삭제된댓글

    그게.. 밖에서는 안 그럴걸요.
    집에서는 긴장을 내려놓고 사는 거에요. 아내를 믿고 편안한 거죠.
    물론 열렬한 사랑은 아닌 걸로 ㅋ

  • 5. 아이큐는
    '21.12.9 6:02 AM (180.211.xxx.97)

    공부 머리라서 생활 머리랑은 달라요
    그리고 길치는 서울대에도 많아요 .....

  • 6. 머리좋은
    '21.12.9 6:0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사람특징이 다른 사람 잘 부려요.
    편하잖아요??

    지인 집에서 머리큰 앵무새를 봤는데 살살 걷던가, 주인 불러서 이동.
    나르는게 새입장에선 여간 힘드는게 아니래요.
    나사돌리면서 놀고, 배고프면 주인 팔 탑승해서 식탁이동.

  • 7. 아이큐랑
    '21.12.9 6:16 AM (121.133.xxx.137)

    생활머리는 별개

  • 8. ㅇㅇ
    '21.12.9 6:44 AM (175.223.xxx.210)

    걍 내가 해야할일만 신경쓰고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서 그닥 신경안쓰는거예요. 제가 그래여.. 전문직이고 귀찮은거 다 남편시켜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 9. ………
    '21.12.9 6:45 AM (210.223.xxx.229)

    하기싫어 머리쓰는거죠..님이 당했음

  • 10. 제인에어
    '21.12.9 7:06 AM (221.153.xxx.46)

    저 중학교때 150, 고등학교때 147 나왔는데요
    다른 사람 시키는거 정말 잘해요.^^
    남편은 저보고 헛똑똑이래요.

  • 11. 반대로
    '21.12.9 7:08 A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머리나쁜 사람 손발이 고달퍼요.
    죄다 남의 일. 해도 표시 안나고.

  • 12. ㅇㅇ
    '21.12.9 7:09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테스트할때 시간 넘었는데 더 풀거나 해서 실제보다 높게 나왔을 수 있어요. 제가 그랬...

  • 13. ..
    '21.12.9 7:11 AM (182.229.xxx.36)

    전 아이큐 130대인데도 머리쓰는 일로 먹고살고 머리로하는건 뭐든지 잘한다소리 듣는데 155인데도 그렇게 멍청해보일수가 있나요? 인류 상위급인데

  • 14. 저 152
    '21.12.9 7:23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진짜 최대한 내가 안움직이려고
    남시키는데 완전 도 텄어요.

    평상시에는 그냥 멍청한체 하는 듯
    난 모른다 하고 있어요.
    근데 저는 항낭 침대에 있고
    사실 일은 다른 사람이 다 해요...

    저 미술 전공인데
    전 문과 이과 다 있어요.
    원래 부모님이 시켜서 악기했었는데
    그것도 잘했어요(선생님들이 다 칭찬..난 그저그랬음)
    근데 입시 준비는 반복이 질리더라고요.
    그래서 관두고 원래 잘했던
    미술로 가서 딱 반학기 하고 입시성공
    임용봐서 교사해요.
    근데 저는 수학도 잘했어요.
    특히 기하벡터....
    전 아마 건축설계로 갔으면 더 잘 풀렸을 수도 있어요.

    고등학교에 있는데
    회계나 프로젝트 설계나 전체 시간표 짜기
    방과후 프로그램 돌리기
    이런 거 다 맡아서 해요.
    새로운 업무가 재미있어요.

    이렇게 흥미느끼는 것은 새로운 일이고
    매번 하는 일은 재미가 없어서
    죽은 체 해요.

    남편은 문과인데 전문직이에요.
    근데 그 일을 내가 더 잘할때가 종종 있어요.
    본인은 몰라요.
    내가 남편 모르게 맞춰보니까...

    하지만 남편 앞에서 멍청한체 해요.
    나 시킬까봐...
    그래도 내가 자기보다 똑똑한 줄은
    어렴풋이 아는 것 같아요.

  • 15. 그러게요
    '21.12.9 7:24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이큐 130에 지금 교수하며 밥벌어먹는 사람인데 집에서도 밖에서도 저렇지 않아요.

  • 16. 울남편154
    '21.12.9 7:24 AM (172.56.xxx.6)

    냉장고에서 물건도 못찾아요.
    그리고 윗분대로 모른척 귀챦은건 절대 안합니다.

  • 17. ㅎㅎㅎ
    '21.12.9 7:27 AM (125.177.xxx.100)

    학교에서 하는 검사 신뢰도가...
    저도 156
    제동생은 154 난리난리

  • 18. 134아이큐 남편
    '21.12.9 7:30 AM (211.36.xxx.148)

    설렁설렁 대강대강
    집에서는 그냥 나사빠진 인간이에요
    회사서는 초엘리트..

  • 19. ..
    '21.12.9 7:34 AM (109.146.xxx.152)

    와 위에 아이쿠 152인분 대단하네요 ㅎㅎㅎ 귀찮은 일은 다른 사람 시키는거였군요 ㅎㅎㅎ 원글님 남편도 그럴 수 있겠네요

  • 20.
    '21.12.9 7:37 A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고등때 검사한거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을 거고
    지금은 그 수치가 아니겠죠 당연히
    저 고1 때 148나와서 담임샘이 따로 알려주었는데
    대학에서 검사하니 136인가 나오고ᆢ
    지금은 뭐ᆢ머리 좋다는 생각 못하고 삽니다

  • 21. 제부랑 제동생
    '21.12.9 7:49 AM (110.70.xxx.225)

    제부 사회생활 잘해요 집에 오면 바보라는데
    냉장고 바로 앞에 먹을게 있는데 문열고 어디 어디 못찾고 있음 여동생이 아이고 ~ 하며 저인간 나아니면 못산다 하며 뿌듯해 하며 챙기고 있어요. 제가 보긴 여동생이 많이 모자라 보여요. 제부는 동생 머리 꼭대기에 있고요

  • 22. ㅇㅇ
    '21.12.9 7:56 AM (112.155.xxx.154)

    걍 내가 해야할일만 신경쓰고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서 그닥 신경안쓰는거예요. 제가 그래여.. 전문직이고 귀찮은거 다 남편시켜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2222
    저같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알려지면 안되는데 ㅎㅎㅎ

  • 23. 웃겨
    '21.12.9 7:56 AM (175.121.xxx.110)

    머리 좋아서 남 시키는 도 텄데...하아고...ㅉㅉ

  • 24. 원래
    '21.12.9 8:02 AM (180.71.xxx.56)

    머리는 자기가 관심있는거 유리한 쪽으로만 팽팽 돌아가죠
    하기 싫은 일엔 뇌를 꺼버림

  • 25. 원글 아이큐는??
    '21.12.9 8:08 AM (221.166.xxx.91)

    원글 아이큐는 얼마예요??
    이글은 자랑글인가, 디스글인가 헷갈려요.
    남편이 문과 전문직에 아이큐 155라는 ...아이들도 아이큐 좋죠?
    제가 아이큐 높은데 울 애들도 아이큐 높다는~

  • 26. 원글아이큐는??
    '21.12.9 8:10 AM (221.166.xxx.91)

    의사들 학회 호텔에서 하는데 의대교수가 부페에서 전기밥솥(쿠*)을 못 열던데요.

    몇번 시도하다가 옆에 의대교수가 열어줬어요

    아이큐 문제가 아니라 무관심한 분야가 있겠죠.

  • 27. ㅇㅇ
    '21.12.9 8:14 AM (58.123.xxx.125)

    일부러 귀찮아서 모른척하는거 아닐거에요 저 아이큐 높고 대학다닐때 고향내려가는 버스탈때마다 5시간 지루해서 고3 수학문제집 들고 타곤 했어요 문제풀다보면 5시간 금방 가니까요 암기과목은 시험전에 교과서 4번만 읽으면 다 백점 맞았어요 근데 일상생활에선 tv채널 거의 못외워요 매번 kbs몇번이야? MBC몇번이야? 물어대서 식구들이 어이없어 하거든요 머리를 어디에 쓰느냐가 다른듯해요

  • 28. 뚜렷하게
    '21.12.9 8:18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잘하는 분야 뭔가가 있을 거예요
    찾아내서 자랑해보세요
    155면 뭔가 다른 점이 있을겁니다

  • 29. ㅋㅋ
    '21.12.9 8:20 AM (210.217.xxx.103)

    그깟것 하찮은 것이라 생각하고 머리를 안 쓰는 거고
    님은 그것에 머리를 쓰는 것의 차이

  • 30. 아~
    '21.12.9 8:21 A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일단 전문직이라면서요?
    그럼 공부 잘했겠네요. 암기력 뛰어나고...
    전문직 아무나 하나요?

  • 31.
    '21.12.9 8:33 AM (125.177.xxx.53)

    학교에서 하는 검사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 32. ㅇㅇ
    '21.12.9 8:34 AM (175.211.xxx.182) - 삭제된댓글

    집에서 긴장 풀리니 그렇겠죠.
    전문직인데 똑똑하다고 생각한적 없다니
    원글님도 황당.
    자녀들 입시를 치뤄 보셔야 할텐데.
    공부를 어지간히 해서는 전문직 못합니다.

  • 33. ㅋㅋ
    '21.12.9 8:34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윗분말처럼 그 무슨.. 머리좋다는 사람있는 협회에서 밥먹으러
    가면 전기밥통 문도 못여는 남자들 많아요
    고대원시인이 핸드폰쳐다보듯 밥통쳐보다 이리저리..해보고 안되면
    결국 다른사람도움 받아요

    저도 아이큐는 130은 되는데 바보짓많이해요
    길치에 ㅠㅠ

  • 34. ...
    '21.12.9 8:38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무슨일 하세요 ㅎㅎ

  • 35. ~~~
    '21.12.9 8:41 AM (175.211.xxx.182)

    전문직 일하는 사람들을
    살림하는 와이프들이랑 비교하면서
    밥통 못연다, 물건 못 찾는다 하는것도 웃겨요.

    본인들 하는 일에서 최곤데
    밥통 까지 잘 열어야 되니요.

    울남편도 전문직인데
    눈 앞에 물건 못 찾은지 10년 넘었어요.
    아무리 봐도 없다고.
    그렇지만 업계에선 알아주니
    머리가 좋은거 아니면 뭔가요.

    바꿔 생각해보면
    와이프들은 남편 전문직일 척척 할 수 있나요?
    난 설명하는것도 못 알아듣겠던데

  • 36. ...
    '21.12.9 8:51 AM (118.235.xxx.160)

    사람특징이 다른 사람 잘 부려요.
    편하잖아요??
    아내를 믿고 편안한 거죠.
    물론 열렬한 사랑은 아닌 걸로 ㅋ222222

    머리가 좋아서 님같이 자발적 노예 구해서 잘먹고 잘사는거죠

  • 37. ㄱㄴㄷ
    '21.12.9 8:55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도 그래요
    학벌도 좋고 자기 분야에서 나름 입지도 있구 ...
    근데 생활머리는 진짜 ..ㅠ
    길치 방향치에 밥솥 못 열고
    리조트에 놀러가서 전기커피포트를 하이라이트에 올려놓고 녹아서 물어주고 왔어요 ㅡㅡ
    보통 사람들은 물건을 보면 직관적으로 다루게 되는 아주 단순한것도
    전혀 감 못잡고
    그게 거의 백치 수준으로 못다뤄요
    집안에 고치고 수리하는건 다 제가 해요

  • 38. ....
    '21.12.9 8:58 AM (211.221.xxx.167)

    그 당시 학교 아이쿠 건사는 130도 흔했어서...
    믿을수가 없겠더라구요.

  • 39. ㅎㅎ
    '21.12.9 9:0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148 저희 직할시에서 2번째로 높았다고 선생님 말하던데 150넘는 수치 테스트마다 다른가보네요.

    각설하고 저도 관심있는 분야이외 맹탕
    남편이 일 하는거 보면 스마트하다못해 자랑스러워하는데
    집에만오면 맹하다고 그 덕에 저는 손하나 까닥 안해요
    살림은 머리가 아니라 부지런한 사람이 하게 되어있어요

    인사이트는 경험치 없어도 인정받을만큼해도
    실제행동하고 움직이는 경험적 인사이트는 못당해서
    남편이 훨 좋은듯

  • 40. ㅎㅎ
    '21.12.9 9:0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 148 저희 직할시에서 2번째로 높았다고 선생님 말하던데 150넘는 수치 테스트마다 다른가보네요.

    각설하고 저도 관심있는 분야이외 맹탕
    남편이 일 하는거 보면 스마트하다못해 자랑스러워하는데
    집에만오면 맹하다고 그 덕에 저는 손하나 까닥 안해요
    살림은 머리가 아니라 부지런한 사람이 하게 되어있어요

    인사이트는 경험치 없어도 인정받을만큼인데
    실제행동하고 움직이는 경험적 인사이트는 못당해서
    남편이 훨 좋은듯

  • 41. 미적미적
    '21.12.9 9:08 AM (39.7.xxx.233)

    그 좋은 아이큐로 같이 살기 좋은 부인을 잡은듯~

  • 42. ..
    '21.12.9 9:10 A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아이큐는 이것과 저것사이의 연관성과 규칙을 찾는 능력이에요.
    그러니 당연히 문해력이 높죠..
    그리고 통찰력과 생활지능 재테크는 무슨 상관인건지..??
    다른건 몰라도 님 아이큐가 높지 않은건 알거같구요.
    유추 추리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관심없는분야든 모를수밖에요.. 아이큐가 무슨 만능 치트키는 아니잖아요.
    아이큐가 높으면 일상생활에서 겪는 모든 일을 잘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장미란은 근력이 좋으니까 농구축구배구 다 잘할거라는거같이 이상한 말이에요.

  • 43. ...
    '21.12.9 9:11 AM (211.105.xxx.68)

    아이큐는 이것과 저것사이의 연관성과 규칙을 찾는 능력이에요.
    그러니 당연히 문해력이 높죠..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수능도 쉽게 치르고 전문직 시험도 잘보구요..헌데 통찰력과 생활지능 재테크는 무슨 상관인건지..??
    다른건 몰라도 님 아이큐가 높지 않은건 알거같구요.
    유추 추리를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관심없는분야든 모를수밖에요.. 아이큐가 무슨 만능 치트키는 아니잖아요.
    아이큐가 높으면 일상생활에서 겪는 모든 일을 잘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장미란은 근력이 좋으니까 농구축구배구 다 잘할거라는거같이 이상한 말이에요.

  • 44. ..
    '21.12.9 9:17 AM (223.57.xxx.95) - 삭제된댓글

    댓글에 답있네요 ㅎ

  • 45. 영통
    '21.12.9 9:34 AM (106.101.xxx.144)

    이전 아이큐 테스트가 주로 문과 문제.
    요즘은 수리 도형 문제 다양하구요

  • 46. 777
    '21.12.9 9:56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하여튼 82허세 대단.. 아이큐 얘기만 나오면 전국 수재 천재는 다 여기 있음.. 아이큐 130 명함도 못내밀 82..

  • 47. less
    '21.12.9 9:57 AM (182.217.xxx.206)

    근데 느낀점은 머리 좋은사람은.
    이해를 금방함.
    또.. 한번 알려줘도 금방 알아들음....

  • 48. 옛날아이큐
    '21.12.9 9:59 A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옛날 아이큐검사는 컨닝도 많이했으니 참고하세요

  • 49. aa
    '21.12.9 11:14 AM (198.16.xxx.139)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아이큐가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르는데 꽤 좋은 걸로 알거든요
    옛날 명문중고 졸업, 서울대 출신, 장학금으로 해외유학해서 명문공대박사
    공부머리는 확실히 엄청 뛰어난데
    생활감은 제로예요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다 챙겨줘야 함.
    이게 공부머리하고 생활에서 빠릿빠릿한 거하고는 다르더라구요

  • 50. 그게
    '21.12.9 11:15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생활머리 운동머리랑은 좀 달라요.
    155는 컨닝으로는 힘들어요. 한 학교에 1, 2명 있을까 말까인데.

  • 51. 저희남편도
    '21.12.9 11:26 AM (27.175.xxx.186)

    150대
    회사에서 성과낸거 이야기하다 제가 오우 그러면
    내가 집에서나 멍청한취급당하지 밖에서는 장난아니라고.

  • 52. 울 남편
    '21.12.9 11:26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칭송하는' 전문직인데 (저도 전문직이고 둘다 이과)
    생활머리 진짜 떨어져요.
    와 똥멍청이 미치겠어요.
    조기교육의 부재라고 봅니다 ㅋㅋㅋ
    넌 그냥 집안일 신경쓸 거 없고 공부만 하면 된다로 키우면
    저렇게 무능한 인간이 되나 싶어요ㅎㅎㅎ
    저 역시 한 공부머리하지만, 일도 잘 하거든요.

    중요한 시험 앞두고, 공부한 거 문답놀이했더니 대답은 잘 하더라구요ㅋㅋㅋ
    내용도 어렵고 암기할 것도 어마어마한데....
    그래 넌 공부만 해라 했습니다

  • 53. 울 남편
    '21.12.9 11:27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칭송하는' 전문직인데 (저도 전문직이고 둘다 이과)
    생활머리 진짜 떨어져요.
    와 똥멍청이 미치겠어요.
    조기교육의 부재라고 봅니다 ㅋㅋㅋ
    부모가 넌 그냥 집안일 신경쓸 거 없고 공부만 하면 된다로 키우면
    저렇게 무능한 인간이 되나 싶어요ㅎㅎ
    저도 한 공부머리하지만, 일도 잘 하거든요.

    중요한 시험 앞두고, 어제 공부한 거 문답놀이했더니 대답은 잘 하더라구요ㅋㅋㅋ
    어렵고, 외울 내용도 방대한데....
    그래 넌 공부만 해라 했습니다

  • 54. 울 남편
    '21.12.9 11:29 AM (125.184.xxx.67)

    여기서 '칭송하는' 전문직인데 (저도 전문직이고 둘다 이과)
    생활머리 진짜 떨어져요.
    와 똥멍청이 미치겠어요.
    조기교육의 부재라고 봅니다 ㅋㅋㅋ
    부모가 넌 그냥 집안일 신경쓸 거 없고 공부만 하면 된다로 키우면
    저렇게 무능한 인간이 되나 싶어요ㅎㅎ
    저는 한공부머리하지만, 일도 잘 하거든요.

    중요한 시험 앞두고, 어제 공부한 거 문답놀이했더니 대답은 잘 하더라구요ㅋㅋㅋ
    어렵고, 외울 내용도 방대한데....
    그래 넌 공부만 해라 했습니다

  • 55. ...
    '21.12.9 11:3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머리가 좋고 학벌도 좋고 회사도 좋고 누구나 다 인정해요. 물건은 잘 못찾지만 물건을 잘 고쳐요. 사실 물건을 잘 찾고 못찾는 건 아이큐랑 별 상관은 없어보여요.
    그건 그렇고... 머리가 좋은데 왜 부동산, 주식의 감이 그토록 없는 건가요? 저능아인가? 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아이큐 검사가 제대로 된게 맞는 걸까요. 남편보다 못한 저는 정말 딱 보면 알겠거든요.

  • 56. ㅋㅋㅋ
    '21.12.9 11:38 AM (58.227.xxx.48)

    평일 바쁜 낮시간에 아이큐 150들 다 모여앉아 82쿡 하고있는거보니 한심하다

  • 57.
    '21.12.9 11:42 AM (118.235.xxx.199)

    저도 아이큐 150 넘고 전문직인데 왕십리나 잠실 지하 들어가면 못나와서 동행 없이 혼자는 못가는 심한 길치에요
    제 아이큐 얘기하면 너무 거짓말 같아서 잘 말 안합니다
    살면서 내가 머리 좋은가 싶을 때는 가끔 문맥 이해력이나 상황판단이 남보다 빠르구나 하는걸 느낄 때나 물건 사면서 곱셈 암산할 때 정도밖에 없어요

  • 58. ..
    '21.12.9 11:43 A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

    저도 155인데 수학 물리는 잘했는데 길치예요.
    암기력 별로구요.
    아이큐 검사용 머리예요.

  • 59. ..
    '21.12.9 11:44 AM (39.115.xxx.64)

    120 넘어도 엄청 똘똘해요 기억력도 좋고요 150넘음
    궁금하네요 남은 생애 좀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 경험할
    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

  • 60. 울남편도
    '21.12.9 12:07 PM (121.133.xxx.93)

    학교에서 서울대갈 재목이라 했는데
    공부 안해서 어머니와 불화가 심했다는..

    평범하게 사는데
    암산, 수학적인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가고
    잡기에 능해요
    포커하면 용돈 벌수 있다고
    당구하면 코스 잘 기억하고요.

    그냥 그게 다 예요.
    공부랑 별개로요

  • 61. 학교
    '21.12.9 12:30 PM (39.7.xxx.27)

    학교 아이큐는 실제보다 많이 나와요 저런 문과 머리는 실제 웩슬러 각 잡고 검사하면 기껏해야 130 나올 겁니다
    학교 아이큐는 타고난 동작성 지능을 측정을 못 해서 학습으로 올릴 수 있는 언어성 지능이 높은 사람이 높게 나오는 거에요 그래서 수학 머리 없어도 높게 나오는 거죠

  • 62. ...
    '21.12.9 12:40 PM (223.38.xxx.131)

    옛날 검사니 요즘으로 치면 한참 떨어지겠지만 여하튼 다른 애들보다 많이 높았는데 남편은 딱 평균 100이예요.
    머리차이는 느끼지만 사는게 머리로만 되는건 아니니 대강 살아요.
    전 정말 싫어하고 남편은 좋아하는 분야 두 가지 철저히 바보처럼 굴어줍니다. 초등만큼도 모르는척. 그 분야도 시험 만점이었으니 그만큼 바보는 아니지만요.
    남편이 원글님 같이 이야기하면 웃어줘요^^

  • 63. ㅡㅡㅡ
    '21.12.9 12:46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아이큐는 지금 검사하는것보다 재는 영역이
    좁았어요. 전수조사로 객관식 문항이었고
    언어수리 둥 학습능력 위주였던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문항이 생각나거든요.
    현재 병원가서 하는 웩슬러는
    언어수리외 신체협응 순발력 사회적 맥락파악능력
    등등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점수도 같이 측정되어서
    좀 다르죠.
    저도 전교에서 제일 높았어요. 선생님이 불러서 알려주셨는데. 돌아보면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사회적 능력 이큐등은 꽝이었는데.
    공부도 결국은 잘 못해서 간신히 인서울했고요.
    학습도 결국은 정서 사회적 영역이 뒷받침되어야하는거라고 생각되더라고요.

  • 64. ㅡㅡㅡ
    '21.12.9 12:49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문과문제만 있었던 거 아니고 지금 있는 도형 추론문제들 다 있었어요.

  • 65. ...
    '21.12.9 2:11 PM (222.103.xxx.20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딸 고등학교때 사교육 없이 전교 1등은 어쩌다 한번 보통 전교 2,3등 정도 했는데
    아이의 젊은 담임이 애가 예사롭지 않다고 직접 서울 데려가 멘사 테스트 받게하고
    결국 멘사회원이 되었다는군요.
    그래서 친구가 그 선생님께 전교1등 도맡아 하는 친구는 정말 더 특출난 아이겠다 했더니
    그렇다기보단 친구딸이 학교 공부 아주 대충하는게 눈에 보인다고 했다네요.

    근데 이 수재딸이 오빠 언니 부모님까지 나서서 아무리 가르쳐줘도 신발끈을 못매서
    아빠가 계속 매줍니다
    독학으로 4개국어하는 녀석인데 일상생활내에서 이런예가 한두가지가 아니래요
    공부관련해서는 대충하다가도 본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 잠도 안자고
    으마으마한 집중력으로 해치워버린다네요

  • 66. 123123
    '21.12.9 2:18 PM (220.72.xxx.229)

    머리 좋은거랑 학벌은 또 별로 상고나없을거 같아요
    상위 1프로는 다르겠지만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그 좋은 머리로 누구는 공부하고 누구는 돈 벌고 누구는 예능인 하고 누구는 체육하고
    다 다른거죠

  • 67. 남 부리는건
    '21.12.9 2:26 PM (116.36.xxx.35)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고 성향 성격 약간의 인간성아닌가싶어요.
    남편이 150대는 아니지만 정확히 학생기록부에 148이더라고요
    60년대생이니까 그당시는 천재급.
    S나왔고 이과 전문직인데
    집에서 일 많이해요.엉덩이 가볍고
    음식먼드는거 좋아하고요.
    머리 좋아서 부리는건...ㅎ 좀 얘기가 다른거같아요.

  • 68. ...
    '21.12.9 2:53 PM (39.7.xxx.77)

    동작성 지능은 단순히 도형 추론으로 재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단순히 신체 정서 사회성 측정하는 영역도 아니고요 동작성 지능은 선천적인 겁니다 우리가 머리가 좋다 이과 머리다 이런 사람들은 동작성 지능이 높으면서 언어성도 비슷하게 높아야 해요
    머리 좋은데 사회성 낮아 공부를 못 한 게 아니라 보통 동작성 지능이 언어성과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이 본인은 머리 좋은데 학습능력도 고학년으로 갈 수록 안 좋고 성취도가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 69. 아이쿠
    '21.12.9 3:22 PM (223.63.xxx.226)

    아이큐에 대한 환상이 있는 거 같아요. 저 140 친구 155인데 그친구가 우리 학교 최고치, 둘다 죽어라 공부해서 서울대 갔어요. 남편 서울대 커트라인 제일 높은 과인데 그 과 1등(서울과학고 1등 출신) 은 대학 때도 분 단위로 쪼개서 공부하는 걸로 유명했대요. 아이큐 높아도 설렁설렁 공부해서는 잘 할 수 없어요. 물론 생활 머리는 별개입니다. 둘다 주식도 모르고 코인도 모르고 재테크는 꽝입니다.

  • 70.
    '21.12.9 3:57 PM (223.38.xxx.254)

    좌뇌를 일상생활에서 쓰니까
    시야가 좁아서 답답해지는거겠죠 ㅋㅋ

  • 71. 흠흠
    '21.12.9 3:57 PM (182.172.xxx.139)

    저도 154인데 의지박약에 엉덩이힘이 없어 스카이는 못갔어요
    일단 성격자체가 느긋하고 욕심이 별로 없어요
    대신 공부한거에 비해서는 늘 성적이 더 좋게는 나왔어요
    근데 제 자식이 머리 엄청좋고 공부 엄청 잘해요

  • 72. ㄷㄷㄷ
    '21.12.9 3:59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IQ검사에 독해력검사는 없는데. 웩슬러요.

  • 73. ㄷㄷㄷ
    '21.12.9 4:05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공부머리 좋고 연구직 잘나가는데 생활머리는 바보 백치에요
    근데 아들도 좀 비슷해요
    이게 교육으로 되는부분이 한계가 있어요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게 있단 말이죠
    아들 웩슬러 검사해봤더니 추론?부분이 낮더라구요

  • 74. 제남편도
    '21.12.9 4:12 PM (115.140.xxx.213)

    아이큐 150넘어요
    공부 잘했는데 딱 원하는 성적 나올만큼만 하더라구요
    핵심파악 잘하고 승부근성 있고 집중력 엄청 좋습니다
    전 회계사 공부할때 만났었는데 방에서 티비 켜놓고 소설책 읽듯 공부하더라구요
    놀기도 겁나 잘놀아요
    생활지능도 엄청 높아서 실생활에서 빙구같은 면 못봣어요
    전 복잡한건 다 남편한테 미룹니다 ㅋㅋ

  • 75. 아이큐
    '21.12.9 4:41 PM (39.122.xxx.79)

    제가 그런 면이 있어요. 국가고시도 통과하고 자격증 시험 한번에 붙는데 길 방향 못찾고 제가 생각해도 일에 구멍이 생길때가 있어서 ㅋㅋㅋ

  • 76. 333
    '21.12.9 5:11 PM (59.29.xxx.195)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하는 아이큐는 뇌 기능의 한쪽면만 재는 측면이 있다더군요 점수따는 공부머리만 좋다고 총체적으로 머리 좋은거라고 안 느껴지잖아요

  • 77. 333
    '21.12.9 5:12 PM (59.29.xxx.1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학교 아이큐는 좀 높게 나오더라구요 우리 학교 평균 아이큐 봤는데 ㅎㅎ 그거 대로만 보면 무슨 영재학교일듯 ..

  • 78. 쿠커77
    '21.12.9 5:13 PM (59.29.xxx.195)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하는 아이큐는 뇌 기능의 한쪽면만 재는 측면이 있다더군요 점수따는 공부머리만 좋다고 총체적으로 머리 좋은거라고 안 느껴지잖아요 그리고 학교 아이큐는 좀 높게 나오더라구요 우리 학교 평균 아이큐 봤는데 ㅎㅎ 그거 대로만 보면 무슨 영재학교일듯 ..

  • 79. 휴...
    '21.12.9 5:15 PM (1.227.xxx.55)

    전문직은 아무나 하나요

  • 80. ㅡㅡㅡ
    '21.12.9 5:22 PM (210.123.xxx.36) - 삭제된댓글

    그 동작성 지능이란게 신체운동 정서 사회적 지능 추론 등등 포함된거예요. 그리고 동작성지능이란 개념 자체가 옛날거라 지금은 안쓰고요. 웩슬러 옛날 버젼에서 쓰던 말이예요.
    언어성과 동작성 모두가 선천적 후천적 지능이 총 망라된거고 어느 한가지가 하나만을 측정하는게.아니예요.

  • 81. ...
    '21.12.9 5:37 PM (59.29.xxx.195)

    140, 150 외국에서는 극히 드문 수치인데 한국에 다 모였네요 이 수치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82. 남편148
    '21.12.9 5:42 PM (121.162.xxx.59)

    인데 좀 빠릿빠릿하고 글을 잘써요
    유머와 센스가 있는편이고 회사에서 일은 잘하는거 같은데
    그외엔 잘 모르겠어요
    재테크 이런쪽은 젬병이예요

  • 83. ㅇㅇ
    '21.12.9 5:44 PM (180.229.xxx.151)

    문과 비하 발언이시네요.
    저도 극문과 성향인데 중학교 생기부에 148, 고등학교 생기부에 154 적혀 있어요.

  • 84. ....
    '21.12.9 6:33 PM (211.36.xxx.21)

    살면서 남편 똑똑하다고 생각한적 없거든요 . 특히 통찰력 0 라서 생활머리 재태크감 은 제머리로 거의 다했다고 봐서요
    --------
    그런 남자랑 님같은 여자랑 결혼한 거에요.
    남편 전문직에 아이큐 155인거 자랑은 하고 싶고
    남편 내려치면서 본인 높여서 전문직 아이큐 155보 낫다고 자위하는 푼수

  • 85. 그게
    '21.12.9 7:05 PM (175.223.xxx.120)

    내가 해야할일만 신경쓰고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서 그닥 신경안쓰는거예요. 33333

    일상생활 머리랑 공부머리랑 다르죠.

  • 86. ㅎㅎ
    '21.12.9 8:40 PM (211.202.xxx.250)

    저 중학교, 고등학교때 아이큐 모두 150넘었고 고등때 156나왔고 전문직이에요.
    근데...ㅜㅜ 지금 40초반에 전화번호 한번에 못외우는건 당연하고 아이 친구집 아파트 동호수도 매번 까먹고 다시묻는게 다반사..
    세미나 다녀와서 그담날 바로 복습안하면 뭐들었는지 기억 하나도 안나요.
    지금 수능보면 전문대도 못가지 싶어요 ㅎㅎ학습능력과 아이큐도 다 한때인거죠

  • 87. ㄷㄷㄷ
    '21.12.9 8:55 PM (125.178.xxx.53)

    내려치긴 뭘 내려쳐요
    우리집에도 s대박사 모기업임원인 남자있는데 생활머리 제로라 제가 모든일 해결해요
    사람마다 특화된곳 다르고
    아이큐는 사람 지능의 극히 일부만 측정하는거에요
    신경안쓰인다는거 그거 자체가 관심과 재능이 적은경우가 많죠

  • 88. 아이큐만높은녀
    '21.12.9 9:15 PM (122.45.xxx.32)

    아이큐 130이상 백명에 한명이니
    사실 엄청 흔한거에요
    길가다 만날 수 있는 수준
    그리고 130정도 일정수준 보다높으면
    그이상은 별로 변별력없다함

  • 89. 디도리
    '21.12.9 9:17 PM (112.148.xxx.25)

    전 145. 147 이었는데 공부못했어요 8학군 내신 7등급이었는데 고3바짝해서 명문대갔어요
    이 아이큐가 써먹을데가있는지 살림을 빠르고 야무지게 잘해요
    뭐보고오면 다 따라하고 캐치가 빨라요
    지나고보니 재테크도 잘했네요 은행이자보단 월세받는게 이득이다싶어 사논게 아주 효녀에요
    애들도 저닮아 개으른 천재 스탈
    아주 쓰잘데 없는건 아닌듯

  • 90. 멘사
    '21.12.9 9:26 PM (58.229.xxx.214)

    지인들 몇있는데
    학벌은 이냥저냥인데
    특출난 분야들이 한두개씩 있어요
    수학을 잘한다거나 수학시험은 그닥이래도 수리력이 좋다거나
    인문학적 해석력이 좋다거나 지식깊이가 남다릅니다 .
    제가 아는 멘사들은 다 대학원에서 알게된 사람들인데
    모두 석박사이상이고 현재 강사나 교수 하고있어요
    한가지 주제에 천착해서 매달려 결과를 도출해 내는 능력이 있는 것이지
    생활지능은 생활에서 터득한게 쌓여야 되잖아요
    그런 생활에서 아득바득 터득할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에
    생활지능을 사용하지 않아 덜발달된것일 뿐 .

    특정적인 곳에 지능을 써야하기 때문에 생활에 쓸지능에
    소비할 여력이 없거나
    대개는 고지능은 남자들이거나 남자같은 사고를 하는 여자
    이기에 뇌가 쌍방향 작용을 잘 못하기 때문
    멀티태스킹이 떨어짐

    남자가 잘났다는게 아니라
    수렵채집사냥때부터 발달시킨 뇌영역이 달라서
    그것에 맞춰서 두뇌가 각각 남녀가 발달한 부분이 달라서
    그렇게 퇴화와 발달 과정거쳐서 결과적으로
    남자가 지능이 높게 된것 .

  • 91. 이어서
    '21.12.9 9:26 PM (58.229.xxx.214)

    그러므로 생활지능 떨어져 바보같거나 병신같다는
    정신승리는 대단히 유치함

  • 92. ...
    '21.12.9 9:39 PM (59.16.xxx.66)

    ㄷㄷㄷ 님이나 원글님이나
    남편이 그런 모지리니까 님들하고 결혼했다니까요

  • 93. ..
    '21.12.9 10:07 PM (49.168.xxx.187)

    원래 아이큐가 분석력, 이해력, 암기력 같은 능력 척도 잖아요. 통찰력은 아이큐로 측정하지 않아요.

  • 94. .........
    '21.12.9 10:39 PM (39.113.xxx.207)

    정식테스트 아니고 단체 테스트면 큰 의미없는데 댓글보니 잘 모르는가보네요

  • 95. ㅇㅇ
    '21.12.10 1:48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
    140, 150 외국에서는 극히 드문 수치인데 한국에 다 모였네요 이 수치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일제식민사관으로 날조되고 왜곡되었던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 걸까요? 왜 한국인 스스로 자기비하하죠?

    저런 말씀하시는 분은 역사책 좀 보셨으면 해요.
    금속활자, 온돌, 한글... 세계 최고의 문화 유산을 누가 만들었나요? 이건 초딩들도 알아요.

    한류 보세요. 우리나라가 롤모델이잖아요.
    자원도 별로 없는 이 작은 나라를 세계에서 다 알아주죠

    우리나라는 자욘자원은 없어도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머리 좋아서 그래요

    단순 암기력도 중요하지만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통찰력과 분석력을 지닌 게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 같아요.
    82에도 그런 분들 많이 계십니다

  • 96. ㅇㅇ
    '21.12.10 1:5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
    140, 150 외국에서는 극히 드문 수치인데 한국에 다 모였네요 이 수치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일제식민사관으로 날조되고 왜곡되었던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 걸까요? 왜 한국인 스스로 자기비하하죠?

    저런 말씀하시는 분은 역사책 좀 보셨으면 해요.
    금속활자, 온돌, 한글... 세계 최고의 문화 유산을 누가 만들었나요? 이건 초딩들도 알아요.

    한류 보세요. 우리나라가 롤모델이잖아요.
    자원도 별로 없는 이 작은 나라를 세계에서 다 알아주죠

    우리나라는 자연자원은 없어도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국민들이 머리 좋아서 그래요

  • 97. ㄷㄷㄷ
    '21.12.11 12:01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59.16
    뉘예뉘예~
    모지리여도 잘살고 있으니 스스로나 돌아보세요

  • 98. ㄷㄷㄷ
    '21.12.11 12:02 AM (125.178.xxx.53)

    59.16
    뉘예뉘예~
    모지리여도 뛰어난부분이 있어서
    경제적 사회적 지위 탄탄히 잘살고 있으니
    제 걱정은 말고 스스로나 돌아보세요

  • 99. ㄷㄷㄷ
    '21.12.11 12:06 AM (125.178.xxx.53)

    남자가 지능이 높다는 헛소리의 출처는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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